1. 개요[편집]

---

iCCup라는 말은 International Cyber Cup의 준말로, 구 피지투어(PGTour : Pro Gamers Tour의 약자)였던 The Abyss의 후신으로 등장하였기 때문에 일명 신피지투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외국 프리서버로 유명하지만, 이 사이트는 프리서버 뿐만이 아니라 리그를 여는 사이트로 유명하다.

2. 역사[편집]

---

원래 외국의 스타크래프트 관련 사설 리그로 유명한 곳은 피지투어라는 곳이었지만, 해킹을 당해서 자료가 모조리 증발해 버린 후[2]로는 래더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원래 블리자드 공식 서버에서 래더를 지원하긴 했지만, 이미 종료된 상태였다. 잊지 말자. 2004년이면 이미 스타크래프트가 나온 지 6년이 넘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래더에 대한 요구가 존재했고, 그에 따라서 2007년 11월 6일에 International Cyber Cup이란 이름의 대회를 열었고, 이것이 iCCup의 효시가 되었다. 하지만 서버를 바로 연 것은 아니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iCCup 서버를 연 것은 The Abyss의 Masamune라는 러시아인이었다. iCCup이 출현 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유럽과 러시아, 중앙아시아 부근의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을 끌어모으며 대인기를 구가했으며, 자체적인 런처, iCCup 런처를 만들기도 했다. 2009년부터는 종목 다양화에 나섰는데, 2009년 상반에는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 리그를, 2009년 12월 8일에는 도타 올스타즈의 리그를 열기 시작했다. 지금은 매달 800만 명의 사람들이 찾는 사이트가 되었다.[3]

3. 이용 방법[편집]

---

3.1. iCCup 스타크래프트 서버 이용법[편집]

---

iCCup 서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에서 피쉬서버처럼 웹사이트에서 계정등록을 해야한다. iCCup 웹사이트 가입이후 계정활성화 이메일을 확인하면 계정등록이 완료된다. iCCup 웹사이트에서 프리서버 게이트웨이 레지스트리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W런쳐, BnetEditer 등의 배틀넷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으로 sc.theabyss.ru 주소를 추가하면 된다.. 그러나 서버에 멀티플레이 유저가 없다.

4. 사건/사고[편집]

---

5. 특이사항[편집]

---

한국인들의 스타크래프트 사랑을 여실히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얼마나 한국인들이 외국인들을 이기고 다녔는지, 아예 Non-Korean 래더가 존재한다. # 아이고 외국인 다 죽는다 이놈들아 또한 국가별 총 승/패 비율을 볼 수 있는데 한국 혼자만 승률 76퍼를 찍는다.

6. 관련 문서[편집]

---

프리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