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touch(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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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펙
3. 상세
4. 카메라
5. 출시
6. 이제는


1. 개요[편집]


2010년 9월 1일 출시된 Apple의 네번째 iPod touch.



현역시절 광고. FaceTime, iMessage, 게이밍, 카메라 등 기능을 보여주는 내용.

2. 스펙[편집]


프로세서
Apple A4 SoC. ARM Cortex-A8 800 MHz CPU, PowerVR SGX535 GPU
메모리
256 MB LPDDR1 SDRAM, 8 / 16 / 32 / 64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3.54인치 DVGA(960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High Resolution ECB TFT-LCD(326 ppi)
Multi-Touch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Wi-Fi 1/3/4, 블루투스 2.1+EDR
카메라
전면 30만 화소[1], 후면 70만 화소[2][3][4]
배터리
내장형 Li-lon 930 mAh[5]
운영체제
iOS 456.1
규격
58.9 x 111.0 x 7.2 mm, 101 g
단자정보
USB 2.0 Apple 30-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가속도 센서, 조도 센서, 3축 자이로스코프 탑재


3. 상세[편집]


2010년 9월 2일 새벽(한국 시간대 기준) iPod touch 4세대가 발표되었다. iPhone 4와 같은 A4칩이 장착되었지만 RAM은 iPhone 4의 절반인 256MB가 장착되어 이 기기가 iOS 7을 지원하지 못하는데 큰 몫을 하게 된다. iPod touch 최초로 Retina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6], 전/후면 카메라로 FaceTime 기능과 720p HD 동영상 촬영(후면 한정),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그 외에 내장 마이크가 추가되었으며 3축 자이로스코프가 달려있다. 이러한 이유로 iPod touch 3세대를 늦게 산 유저들이 땅을 치게 만들기도 했다. 물론 GPS나 진동 감지 센서 등은 여전히 미지원.

iCloud 기능이 추가되면서 컴퓨터와 iOS 기기의 연결을 통해 파일을 옮기는 기능의 의미가 많이 없어졌다. iTunes Match 기능 덕분에 소장하고 있는 음악 파일들을 모두 클라우드 서버에 올려 놓고 각 iOS 기기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초기에는 IPS 패널이 탑재되었다고 알려졌지만 분해한 결과 High Resolution ECB 패널이 탑재된 것이 확인되었다. High Resolution ECB는 전작들과 아이폰 3GS에 탑재된 ECB보다 화질과 시야각이 좋아졌다고 한다.

iPod touch 1세대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크롬 코팅된 뒷면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4. 카메라[편집]


iPod touch 기종 중 최초로 카메라를 탑재 한 모델로 주목을 받았으나 초기의 추측과는 달리 밝혀진 스펙에 따르면 iPod touch 4세대 후면 카메라가 70만 화소(0.7 메가픽셀)로 상당히 빈약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화소수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셀카 등 일상 생활에서 찍을 사진은 그런대로 찍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2010년에 100만 화소도 안 되는 카메라를 붙이고 나올 줄은 예상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2008년에 나온 민트패드만해도 동영상 기능이 있으나마나[7] 하지만 130만 화소를 가졌다는것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8] 홈페이지에 올라온 스펙상에는 단지 960x720 해상도의 사진을 찍을 수만 있다고 나와 기존 iPhone 4급의 카메라(5메가 픽셀)를 원하는 유저라면 후회할 수도 있다. 두께를 위해서 카메라를 희생한 듯. 잡스의 신제품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봐도 후면 카메라는 대충 넘어가고 페이스타임 추가에만 집중했다.

외국 유저들도 소식이 전해지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모양. 70만 화소로 어떻게 HD 동영상을 촬영하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고화소의 센서는 사진 크기를 크게 찍는데는 의미가 있으나 동영상의 경우에는 그 화소를 다 쓰는것이 아니다. 하드웨어가 받춰줘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다가 70만 화소로도 720p 해상도의 동영상을 찍을 수 있고 실제로 캠코더들도 그렇게 하는 편이다. 펜탁스 k-x로 HD 동영상을 찍어도 90만화소만 이용한다.

실제로는 90만 화소급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0만 화소는 사진모드에 한정된 것으로 종횡비 4:3을 맞추고자 960x720[9] 으로 이미지를 크롭 하고 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일부 서드파티 카메라 앱은 동영상과 같은 해상도인 1280x720[10] 해상도의 사진 촬영을 지원하며, 기본 카메라 앱에서 또한 탈옥 후 "/System/Library/Frameworks/MediaToolbox.framework/N81" 경로에서 "AVCaptureSession.plist" 파일을 편집 툴로 열어서 센서와 촬영, 미리보기 해상도를 수정 해 주면 1280x720 해상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해 진다. 이런다고 열악한 카메라 성능 자체가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버려지던 일부를 되찾을 수 있다는 점에 한해서는 의의를 둘 수 있을 듯.


5. 출시[편집]


아이팟 터치 4세대는 8GB, 32GB, 64GB 출시되었으며, 출고가는 용량별로 8GB $229, 32GB $299, 64GB $399. 국내판매 가격은 8GB 31만9000원, 32GB 42만9000원, 64GB 56만9000원이다.

2011년 10월 5일 iPhone 4s의 공개와 함께 화이트 모델이 출시되었고 가격이 눈에 띄게 인하되었다. 8GB $199, 32GB $299, 64GB $399. 국내 가격은 8GB 269,000원, 32GB 399,000원, 64GB 549,000원이다.

2012년 9월 12일 iPhone 5, iPod touch 5세대의 공개와 함께 8GB, 64GB 모델이 단종되었고 16GB 모델이 출시되어 iPod touch 5세대의 저가형 모델로 전락해버렸다. 국내 가격은 16GB 269,000원[11], 32GB 339,000원이다.

2013년 5월 30일 iPod touch 5세대 16GB 모델의 출시와 함께 모든 모델이 단종되었다. iOS 7 지원 기기 목록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6. 이제는[편집]


파일:나무팟4.jpg
iPod touch 4세대로 나무위키를 접속한 모습
파일:아이팟터치4세대유튜브.jpg
유튜브에 접속하여 영상을 튼 모습.

아직까지 이 기기를 사용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잘 포장해서 소장용으로 모셔두고 보다 최신 iOS를 지원하는 다른 기기를 찾아보기를 추천한다. 실험삼아, 장난감 삼아서라도 꼭 사용해 보려는 경우라면 앱스토어 앱은 물론이며 몇몇 기본 탑재 기능조차 사용 불가능해 진 것이 많다는 점을 필히 알아두어 시간낭비 않기를 바란다.

FaceTime이나 iMessage는 2021년 기준으로도 제한적이나마 사용 가능하다.[12] 심지어 2022년 1월 갱신된 FaceTime 안내 페이지에도 아이폰 4와 함께 지원 기종으로 떡하니 기재되어 있다.

기본 탑재 날씨 앱과 위치 서비스 관련 기능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지도, 나의 iPod 찾기 등의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며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스토어 앱도 사용상에 지장이 있다. 정확한 날짜는 불명이지만 대략 2020년 4월 중순 위치 서비스 기능이 되살아나 관련된 일부 기능이 정상작동 중.

예전에 사용하던 앱을 다시 설치 해 보려는데 이 기기에서 지원하지 않는 앱이라며 설치가 안되는 경우 업데이트 탭의 구입목록 항목에서 시도 해 볼 것. 과거에 iOS6을 지원한 적이 있는 앱이라면 호환 가능한 마지막 버전을 설치하겠냐는 선택창이 뜬다. 다만 설치 한 앱의 정상 작동 여부는 실행 해 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구입 내역이 없는 앱은 기본적으로 iOS 버전이 안맞아 설치가 안될 텐데 우선 앱의 요구사양에 맞는 다른 기기에서 설치를 해서 구입 내역을 만든 후 다시 시도 해 볼 것. 호환 가능한 마지막 버전을 설치 하겠냐는 팝업이 뜬다면 설치 가능. 작동 여부는 마찬가지로 알 수 없다.

가지고 있는 기기의 배터리 상태가 아직 양호한 편이라면 아이팟 본연의 기능인 MP3 플레이어 정도로나 활용하는 게 최선일 듯 하다. 후속 버전의 iOS에서 사라진 커버플로우 기능이 남아있다는 장점도 있고? 그마저도 성능이 낮아 불안정한 상황인데 다른 기능들을 활용하기에는 너무 오래됐다. 웬만하면 안 쓰는게 심신에 좋다...

상단의 사진처럼 사파리를 이용하여 유튜브에 접속하는 것도 겨우겨우 가능은 하다. 영상 검색과 검색 시 키보드가 버퍼링이 엄청 걸리는데, 일단 영상을 틀면 저화질로 로딩되어, 화면도 작고 해상도도 낮아 이질감 없으며 로딩만 잘 된다면 영상 보는 것 자체는 의외로 쾌적하다.

2018년 말 iPhone 4iOS 7 펌웨어를 이식하는 시도가 있었으나 드라이버 호환성 등의 이유로 시스템이 불안정한 문제가 있어 2021년 현재까지 별다른 진척은 이루어지지 않는 중. 이하 시연 영상.


그렇다고는 해도 설치 자체는 해 볼 수 있다. 다만 8GB 모델은 용량이 너무 작기 때문에 최소 16GB 모델에서 해 볼 것을 권장하며, 아래 가이드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 방식이면 iOS 6.1.6[13]과 7.1.2가 둘 다 설치된 상태로 듀얼부팅을 해가며 사용 할 수 있다.
설치 가이드
2011년까지의 생산분 전용 원본 펌웨어, 2012년 이후의 생산분 전용 원본 펌웨어 iDecryptIt(펌웨어 작업용 도구)
준비된 펌웨어 파일 등을 넣을 때 쓸 파일 관리 프로그램: iFunbox 또는 3uTools, Putty(SSH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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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상도: 640x480[2] 실제로는 90만 화소급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3] 사진 해상도: 960x720, 동영상 해상도: 1280x720@24~30fps[4] 전/후면 둘다 고정초점[5] 연속 음악 재생 40시간, 연속 동영상 재생 7시간[6] 혹여나 시야각으로 인한 색상 왜곡 등을 문제삼는다면 이는 ECB 패널 탑재로 인한 문제로 고밀도 픽셀 액정과 UI를 정상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한 4세대 iPod touch를 Retina 디스플레이 지원 모델로 분류하는데 전혀 문제는 없다.[7] 해상도와 용량을 빼면 제약이 없긴하지만.[8] 하지만 카메라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아는 거지만 화소만 가지고 카메라의 성능을 논할 수는 없고 해당 디지털 기기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적 요소도 고려해야 한다. 만약 다른 기기와 카메라 성능 비교를 하려면 실제 촬영물을 보고 비교를 해야 한다. 그래도 70만 화소는 너무했다...[9] 960x720=691200[10] 1280x720=921600[11] 단종 전 8GB와 가격이 같다![12] 타 기기에서 걸려온 FaceTime을 iPod touch에서 받을 수는 있는데, iPod touch에서 걸면 신호가 울리다가 끊어지거나 함.[13] 다른 버전도 가능하지만 6.1.6을 메인으로 하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