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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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발에 참여한 게임 목록
3. 기타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본인 인터뷰.


1. 개요[편집]


트위터 유튜브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자, 본명은 김대익.

DJMAX 시리즈를 비롯한 리듬게임 개발에 주로 참여했으며 기획과 패턴 디자이너를 맡고 있다.

패턴 디자이너로 펜타비전과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DJMAX TECHNIKA 2 개발 당시 펜타비전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으로 리듬게임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펜타비전이 해체 된 이후에도 네오위즈에 남아 BEX TEAM 소속으로 리듬게임을 개발했다.

2017년 발매된 DJMAX RESPECT에서는 메인 디렉터로 개발에 참여했다. 디제이맥스 공식계정에서 진행하는 디맥 방송에서 쥬킹쥬킹리액션으로 흑역사를 적립했다.

DJMAX RESPECT V 스태프롤에 디렉터의 이름이 n5g5[1]로 표기되어 나오는데 명의를 바꾼 듯 하다.[2] 후술할 유투브 모 레트로 게임 채널에서의 소장품 리뷰에서 네오징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였고, 사실상 네오징어라고 읽는 것으로 추정된다.

트위터 업데이트가 활발한 편이며 주로 고전 아케이드 게임에 관한 이야기가 올라온다.

  • 부명의 목록
    • RedHood : EZ2AC 시리즈에서 사용한 부명의
    • n5g5 : juking과 병용하고 있는 부명의

2. 개발에 참여한 게임 목록[편집]


  •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패턴 디자이너)
  • DJMAX Portable Black Square(패턴 디자이너)
  • DJMAX TECHNIKA 2(기획, 패턴 디자이너)
  • 탭소닉 링스타(기획, 패턴 디자이너)
  • HIGH5(패턴 디자이너)[3]
  • EZ2AC EV(패턴 디자이너)[4]
  • DJMAX RESPECT(메인 디렉터, 기획, 패턴 디자이너)


3. 기타[편집]



레트로 게임 덕후로 트위터에 옛날 게임들의 기판이나 팩을 구입했다는 트윗[5]이 종종 올라온다.
최근에는 모 채널에 게스트로 등장해서 소장품을 전부 리뷰했다. 그라디우스 시리즈와 KOF 시리즈인데 너무 길어서 무려 3편에 나눠서 업로드 되었다.
2023 PlayX4 레트로장터에도 참여해 소장중인 하이퍼 네오지오 64 기판을 이틀간 했다. 가동 게임은 부리키 원사무라이 스피리츠 2 아수라참마전.

쥬킹이라는 닉네임의 유래는 메탈슬러그 3 보스 중 하나인 피터 에서 따왔다고 한다.

Kung-Fu Rider BGA에 출연했으며, Silent Clarity의 BGA에 본인의 이름을 딴 캐릭터가 존재한다.

이후 자신과 비슷하게 게임을 좋아하는 취미를 가진 현재의 아내를 만나서[6]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이 결혼식 장면은 고스란히 NB RANGER - Virgin Force의 BGA에 그대로 사용했다.

지스타 시연회와 DJMAX RESPECT U에서 개최된 개발자를 이겨라 이벤트에 두 번 다 개발자 대표로 참가했다.

DJMAX RESPECT의 미션 중 'juking must die' 라는 이름의 미션이 있는데, 어지간한 고인물들도 격침시켜버리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기로 유명하다.[7]

반려조 사랑앵무 두 마리를 기르고 있다. 이름은 각각 전새월새. 녹색 조끼를 입은 쪽이 전새, 노란 정장을 입은 쪽이 월새다. 두부라는 이름의 햄스터도 기르고 있었는데,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과거이력 때문인지 metalslug.co.kr 도메인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디제이맥스 노래는 White Blue이다. MUCA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White Blue BGA에는 juking의 코멘트가 붙어있는데, 거의 간증에 가깝다.[8]

- 모두 일어서서 박수쳐 주십시오!

명곡의 등장을 열렬히 환영해주십시오!

혹시 아직 이 곡을 들어보신 적이

없으시다구요? 괜찮습니다. 실망하지 마십시오.

명곡을 영접하게 되는 영광을 지금 바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미천한 글을 읽기에 앞서 곡부터 듣고

오십시오.

저의 리듬게임 인생은 이 곡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뉘며 이 곡을 알게 된 뒤로 제 삶은

바뀌었습니다. 이 곡의 희망적인 멜로디

선율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기운은 이 곡을

듣는 여러분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여러분의 앞날에 희망을 전해 줄 것입니다.

곡을 통해 전해지는 감동을 직접 듣고

느끼셨다면 이런 미천한 글은 읽지 않고

넘기셔도 됩니다. 고작 이런 글자들의

집합으로는 이 곡의 멋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일단 듣고 몸소 체험하고 오십시오. 이 기회에

이 곡을 접할 수 있게 된 여러분들은 축복을

받으신 것이며, 앞으로도 희망으로 가득찬

하루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Have a nice day☆

White Blue에 대한 juking의 '감상평'.


EZ2 시리즈가 아니었으면 리듬게임을 시작조차 안했을 것이라는 인터뷰에서의 언급도 있었고, EZ2AC에서 패턴 디자이너로 일했던 전적이 있던 만큼 EZ2 시리즈에 상당한 진심을 보이기도 한다. [9]평상시에 즐기는 리듬 게임도 EZ2ON REBOOT : R이라고 한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본인이 이 항목에 대해 지금까지 총 플레이 시간은 30시간도 안된다며 자신의 SNS로 직접 부정하였다. 그래도 최근에 종종 EZ2ON REBOOT : R을 플레이했다는 인증 사진들을 트위터에 올리고 있는 편이며, 이따금 오락실에 가게 될 때 EZ2AC 시리즈 아케이드를 플레이하기도 한다.

그와는 별개로 자신이 좋아하는 EZ2 시리즈의 곡들을 FOX-B의 개인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는데 Southwest Cadillac, Love & Extasy, Anemia, Ready to Yah, With U Girl, Tempus Praeterita 등으로 시리즈마다 다양하게 한두곡씩 있다고 하며, 이 중 최애 EZ2 시리즈 아케이드 버전은 EZ2DJ 4th라고 밝혔다.

트위터에서 아재개그를 시전했다가 DJMAX 공식 트위터 계정에 리트윗으로 박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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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트로 애증으로 추측해볼때 네오지오에서 유래된것으로 추정된다.[2] 이후 V EXTENSION 3 발표 방송에서 다시 원래의 juking으로 바뀐 모양이다.[3] 피닉스 게임즈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잠시 회사를 옮겼을 때 개발에 참여했다.[4] RedHood란 명의로 참여했으며 EV, NT에 관련 코스가 있다. 이 때문인지 EZ2AC 시리즈 및 EZ2ON REBOOT : R의 프로듀서이자 디렉터인 FOX-B와 지금도 친분이 있다.[5] 특히 그라디우스 시리즈 콜렉터로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기판과 팩을 대부분 수집했다는 트윗을 올린 적이 있다.[6] 쥬킹의 개인 유튜브에 따르면 아내도 리듬게임 유저인지라 부부가 같이 DJMAX RESPECT V를 플레이하기도 했으며, EZ2DJ 1st가 아내의 첫 리듬게임 입문작이라고 하였다.[7]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정작 본인은 3번만에 깨서 괜찮을 줄 알았다(...)고 한다.[8] 이 사실은 juking이랑 친한 사이인 FOX-B가 모를 리 없기에, EZ2ON REBOOT : R에서 이 곡을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들여올 때, 이 코멘트를 소개해주었다.[9] 그래서인지 DJMAX RESPECT V에 발매된 EZ2ON REBOOT : R Collaboration DLC의 곡 선정에 juking의 입김이 어느 정도 들어가지 않았나하는 추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