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포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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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산하의 스포츠팀들을 관리하는 법인. 사무국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내에 위치해 있다.

2. 지배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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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기준

3. 역대 대표이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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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사일 (2013~2014)
• 김영수 (2014~2016)
• 김준교 (2016)
• 유태열 (2016~2020)
• 남상봉 (2020~2022)
• 신현옥 (2022~ )

4. 운영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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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wiz (야구)
• 수원 kt 소닉붐 (농구)
• kt 롤스터 (e스포츠)
• kt 사격선수단
• kt 하키단
• 비씨카드 골프단[1]
  kt 골프단에서 변경

5.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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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빅토리움
• KT스포츠센터
• 수원 kt 위즈 파크

6. 스폰서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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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 올레배 바둑 오픈 챔피언십

7. 우승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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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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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에 운영에 대한 비판이 늘어나고 있다.

농구와 야구는 인기종목인데도 불구하고 가성비 문화가 짙게 깔려있어 선수단 몸값이 오르면 재계약보다 보내기에 바쁜데다 중고 영입에 혈안되어있다. 심지어 게임단은 가성비를 넘어 아예 돈을 안쓴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특히 야구단은 창단 이후 만년 꼴찌에 2018 시즌만 따지면 NC의 엄청난 부진으로 간신히 꼴찌를 면했음에도 투자에 적극적이지 않더니 그 결과 매년 삽질하기 바쁜 야구단이였고, 농구단의 경우 FA 시장에 S급이나 A급 대신 벤치멤버에 들어간 선수의 B급 영입에 혈안됨을 넘어 빅네임 영입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 결과는 누가 보아도...

그나마 게임단은 스타판의 레알 마드리드라는 소리를 들었을정도로 돈을 많이 쓰던 시절이 있었으나 2000년대 중후반부터 이름값에 비해 투자가 줄어들었고 이는 롤팀으로도 이어져 오랜 숙원인 롤챔스 우승을 했음에도 이적 시장에서 의아한 판단을 반복데다, 가장 큰 문제인 감코진을 내버려뒀다가 5대 리그 최초로 디펜딩 챔피언이 승강전으로 끌려가는 굴욕을 당하게 된 kt 롤스터 등 최근 들어서 프런트의 투자 부족으로 구단을 망치는 상황이 너무 많아졌다. 특히 kt 롤스터 같은 경우는 유스 시스템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사무국의 직원이 실질적으로 단 1명이었을 정도로 손을 놓는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LCK에 프랜차이즈를 시행함에 따라 유스팀을 만들기 시작한데다 강동훈 감독이 들어온 이후로 조금씩 복구를 하기 시작했고, 새롭게 창단한 와일드 리프트 팀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했다. kt wiz는 2019년 6위에 이어 2020년에는 2위까지 올라갔고 마침내 가을 야구에 진출했다. 그 다음해에는 1위를 달성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우승했다.[2]

kt 소닉붐은 연습장인 올레빅토리움을 수원에 건립하면서 정작 연고지인 부산에는 경기만 하러 오는 모양새가 돼 버렸다. 2020-2021 시즌 종료후 kt 소닉붐은 부산광역시와 연습구장 설치에 대해 논의했지만 별 소득이 없자 결국 수원으로 이전해버렸다.[3] 이로 인해 부산 농구 팬들의 강한 불만이 터저나왔고 부산 연고에서도 불매운동까지 파문이 거세였다. 그리고, 형제 야구가 있는 수원을 kt화라는 정책을 하게 된다.

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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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도 여름만 되면 종목과 무관하게 kt스포츠 산하 모든 팀들이 경기력이 좋아진다. 원조 여름의 kt인 kt 롤스터는 물론, kt wiz 역시 봄에는 하위권을 전전하다 날이 풀리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