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 기간: 2003년 10월 11일 ~ 2004년 2월 29일
- 우승: 슈마 GO, 준우승: 투나 SG
- 결승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대회 캐치프레이즈: 즐거움이 다른 게임사이트, 피망닷컴!
2. 특이 사항[편집]
- 4강 풀 리그를 진행, 1위는 결승 직행, 2위와 3위는 플레이오프 진출
- 사상 최초로 프로리그 결승전이 일요일에 열림.
- 투나 SG가 창단 후 처음으로 참여한 프로리그.[1]
- 슈마 GO 프로리그 첫 우승
- 우승팀 상금 2,500만원, 준우승팀 상금 1,000만원
피망 프로리그 03-04 오프닝 링크
피망 프로리그 03-04 결승전 오프닝 링크
3. 사용 맵[편집]
어나더데이(Another Day), 기요틴(Guillotine), 노스탤지아(Nostalgia), 신 개마고원, 버티고 플러스(Vertigo Plus), 헌트리스(Huntress)
4. 상세[편집]
1라운드
(빨강:1라운드 탈락)
2라운드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진출)
전 시즌 우승팀이었던 4U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팀 KTF 매직엔스가 지난 시즌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몰락하였고, 팀리그의 강자였던 슈마 GO가 결승전에서 신흥 강호이자 개인전 다승왕과 신인왕을 동시에 수상한 이병민을 앞세운 투나 SG를 상대로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4:1로 승리하면서 팀 최초의 프로리그 우승과 브루드 워 시즌 유일한 팀의 프로리그 우승트로피를 얻게 되었다. 또한 전 시즌과 대비되게 SouL과 KOR의 약진도 이 대회의 포인트였다. 참고로 이 대회는 온게임넷 단독중계 시절 열린 프로리그 중 유일하게 스타리그와 앰블럼을 공유했다. 상징색은 파란색이었다. 이때 시청률은 낮았는데, 당시 MBC GAME에서 진행하던 KT-메가패스 네스팟 프리미어 리그에 시청률에서 밀렸다. 이는 MBC GAME이 온게임넷보다 보급률이 낮았던 걸 생각한다면 온게임넷 입장에선 굴욕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결승전은 관중이 1만 여 명이 넘게 왔을 정도로 흥행은 성공해서 어느 정도 체면치례는 했다. 그외에 주목할 만한 명경기로는 정규시즌 2라운드 투나 SG와 SouL 간의 대결에서 이윤열과 한승엽의 경기로 한승엽이 거의 이윤열의 스타팅 멀티와 앞마당 멀티를 제외한 전 지역을 장악했지만 이윤열이 결사항전과 한승엽의 공격을 핵으로 막아내는 대역전승을 차지하였다.
자세한 대진은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대진표 참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19:24:25에 나무위키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