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ve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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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특징
2.1. 베이직
2.1.1. 소리
2.1.2. 구성품
2.2. 프라이머시
2.2.1. 소리
2.2.2. 이어팁
2.3. OH300
2.3.1. 구성품
2.3.2. 소리
2.4. OH500
2.4.1. 구성품
2.4.2. 소리
2.5. O800
2.5.1. 구성품
2.5.2. 소리


1. 개요[편집]


2015년에 설립된 이어폰 전문 제조사로, 홍콩 태생의 브랜드이다. 한국에는 소개된 지 얼마 안 되었으며, 홍대거리 테라사운드에서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1]

신생 업체이지만 수년간 이어폰 및 헤드폰 업계에서 엔지니어링 및 설계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라이머시(Primacy)와 베이직(Basic), OH300과 OH500이 출시되어 있다.


2. 특징[편집]



2.1. 베이직[편집]


오리베티에서 입문기급에 해당하는 제품이며, 가격도 149,000 으로 다른 제품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10만원대의 인이어 커널 제품의 경우 shure의 se 215가 대표적으로 추천되고 있지만, 베이직은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se215에 비해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착용 방식은 오버이어 방식이며 인이어 제품이다. 드라이버는 티타늄 코팅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감도는 108dB, 주파수 응답은 20~20,000hz로 무난하다. 색상은 매트 블랙 색상과 제트 블랙, 모카 등이 있으며 비주얼은 바둑알 같이 생겼다.

케이블은 mmcx 탈착식 케이블이며, 현재 뉴 프라이머시 출시 이전의 프로토타입 프라이머시와 동일 제품이다. 케이블 가격만 해도 상당하며, 은도금 구리선 혹은 은선으로 알려져 있다. 터치노이즈가 적으며, 촉감이 좋다.


2.1.1. 소리[편집]


플랫에서 중.저음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중저음이 비중있게 느껴지지만 상대적으로 마스킹 효과가 덜하며, 고음역이 가격대에 비해 굉장히 선명하다. 중저음의 경우 응답이 비교적 빠르며 잔향이 덜하고, 과거 젠하이저로 대표되었던 어두운 느낌에 대비되는 밝은 성향이며 여성 보컬이 강조되는 음악에 잘 어울린다. 들으면 들을수록 중저음과 고음역의 분리가 괜찮은 수준이며, 다이나믹과 ba드라이버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느낌이 강하지만 다이나믹 드라이버 하나를 탑재한 제품이다.


2.1.2. 구성품[편집]


원형 직물제 케이스와 L, M, S, SS 사이즈의 이어팁이 동봉되어 있으며, 패키징이 굉장히 고급스럽다. 소니 mdr ex 600/1000시리즈의 패키징 느낌이 난다.


2.2. 프라이머시[편집]


Oriveti라는 회사가 국내에 알려지게 된 데뷔작이며 1DD 2ba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프라이머시의 경우 출시 최근의 프로토타입 버전을 개량한 뉴 프라이머시만 판매되는 중이며, 프로토타입은 현재 구매가 불가능하다. 프로토타입의 경우 임피던스는 11옴, 음압은 107dB이었으나 새로운 버전으로 패치되면서 임피던스는 8옴, 음압은 108dB로 변경되었다. 화이트 노이즈는 플레뉴 D 기준으로 미약하디 미약하게 검출되는 수준이다.

패키징은 베이직의 그것과 비슷하나. 이쁘고 동글동글한 산화 알루미늄인가 마그네슘 금속 케이스가 동봉되어 있다. 낙하하면 바로 흠집이 새겨지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이어팁은 L, M, S, SS 사이즈가 동봉되어 있으며 폼팁 역시 포함되어 있으며, 항공기용 변환잭과 귀지 청소 툴이 동봉되어 있는 평이한 구성이며, 가격은 45만원이다. 하지만 유일한 판매처인 세예라자드에서 자주 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잘 비비면 36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50만원대의 이어폰 중에서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베이직과 같이 착용감이 좋다. 부착되어 있는 케이블은 new 버전으로 패치되면서 15만원짜리 ultra strong 케이블이 기본으로 달려 있으니 이어폰 가격을 생각했을 때 음질향상을 위한 케이블질은 불필요하다고 생각된다.


2.2.1. 소리[편집]


뉴 프라이머시의 경우 서술한 대로 1dd, 2ba의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하이브리드식 구성이다. 전체적으로 ba를 바탕으로 음악에 대해 우수한 해상도를 보이며, 다이나믹 스피커에서 우러나온 저음 역시 훌륭한 편이다. 음악 장르의 경우 저음의 잔향이 있긴 하지만 극저음 영역에서 두드러지기 때문에 빠른 응답을 필요로 하는 최근의 팝 음악이나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모두 적합하다고 평가되어진다.


2.2.2. 이어팁[편집]


스핀팁의 경우 이도 내에 깊숙히 삽입하는 형태가 아닌 간신히 이도를 막고 있을 정도로만 착용하면 극상의 공간감에 취할 수 있다. 깊숙히 삽입하면 공간감이 조금 감소하고 전체적으로 음이 더 어두워지는 느낌이 든다. 파이널 오디오 e type의 경우 프라이머시의 해상도를 더 증가시켜주며, 전체적으로 V자 느낌이 강해진다. 스파이럴 팁의 경우 역시 해상도를 증가시키지만, v자 보다는 W자의 성향이 더 강해진다.


2.3. OH300[편집]


프라이머시의 후속작으로, 2BA+1DD 제품이다. BA는 놀즈 사 제조이다. 임피던스는 13옴, 음압은 108db이다.


2.3.1. 구성품[편집]


싱글팁 6쌍과 더블팁 2쌍, 폼팁 2쌍, 가죽 케이스, 3.5 to 6.3 변환잭, 청소툴, 항공잭, 8심 은도금 동선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여담으로 케이스와 케이블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케이블의 퀄리티가 10만원대 커스텀 케이블에 비견되는 수준이다.


2.3.2. 소리[편집]


전형적인 웜틸트형 V자 올라운더. OH500에 비해 저음은 적지만 더 단단하다. 중음과 고음은 저음에 가려지지 않고 잘 나온다. 누구나 만족할 만한 소리. 가격은 419000원이다.


2.4. OH500[편집]


오리베티의 하이브리드 플래그쉽 제품이다. 가격은 719000원. 4BA+1DD 제품이며, OH300과 마찬가지로 놀즈사 BA이다. 임피던스는 12옴, 음압은 110db이다.


2.4.1. 구성품[편집]


OH300과 동일하다.


2.4.2. 소리[편집]


웜틸트형이나 OH300에 비해 저음양이 많고 저음에 대한 평가가 좋다. 추천 장르는 클래식이다


2.5. O800[편집]


오리베티의 새로운 플래그쉽 제품. 가격은 1190000원. 8BA 제품으로 하이브리드 구성의 OH 시리즈와 달리 BA만을 사용한 새로운 O시리즈 제품이다.


2.5.1. 구성품[편집]


OH500 구성에서 아즈라 셀라스텍 이어팁이 추가되었다.

2.5.2. 소리[편집]


OH 시리즈 제품들에 비해 밸런스형 사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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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셰에라자드(소리샵)에서만 청음 및 구매가 가능했지만, OH500부터는 앵키하우스에서 수입하고 있디.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