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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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능과 기전
2.1. 활성화
2.2. 세포주기의 조절



1. 개요[편집]


TP53은 DNA 복구(DNA repair), 세포주기의 조절, 세포 노화(cellular senescence), 세포자멸사(apoptosis) 등 여러 과정에 작용하는 중요한 유전자이다. TP53에 의해 발현되는 p53은 전사인자로, Mdm2에 의해 억제되며, p21을 활성화한다. 약 50%의 암에서 TP53의 돌연변이가 나타난다. 유전적으로 두 TP53 대립유전자 중 하나에 돌연변이가 일어난 것을 리-프라우메니 증후군(Li fraumeni syndrome)이라고 한다. 이는 골육종 등의 육종(sarcoma), 유방암, 백혈병 등과 관련이 있다.


2. 기능과 기전[편집]


파일:P53.jpg

위 그림은 P53의 활성을 유도하는 자극(DNA 손상, 비정상적인 세포주기, 저산소증)과 P53의 활성에 의한 결과(DNA 복구, 세포 자멸사)를 나타내고 있다.


2.1. 활성화[편집]


세포에 스트레스 자극이 없는 일반적인 상태에서, p53은 Mdm2에 의해 억제된다. 일반적인 상태에는 Mdm2가 p53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p53의 반감기가 길지 않다. p53은 DNA 손상, 비정상적인 세포주기, 저산소증(hypoxia), 산화 스트레스(oxidative stress), 삼투압 충격(osmotic shock) 등은 p53을 활성화한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인지, p53의 활성화는 인산화(phosphorylation)에 의해 일어난다.


2.2. 세포주기의 조절[편집]




2.3. 세포자멸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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