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room

덤프버전 :


파일:유기산 quiet room.png


quiet room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유기산
작사가
조교자
일러스트레이터
동양의학
영상 제작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7년 8월 30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1. 개요
2. 상세
3. 영상
3.1. 셀프 커버
4. 가사



1. 개요[편집]


quiet room유기산이 2017년 8월 30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 상세[편집]


제목인 quiet room은 (정신병원의) 격리실이라는 뜻이다.[1]

곡의 장르는 미니멀 하우스.

유기산의 개인 앨범인 troy에 수록되었다.

니코동 코멘트에선 영상에 반전이 많다는 감상을 남기고 있다.

니코동의 보컬로이드 버전과 셀프 커버 버전 썸네일에서 서로 반대되는 부분을 찾을 수 있다. 보컬로이드 버전에서는 머리카락이 긴 아이가 눈이 가려진 채 오른쪽을 보고 있고, 셀프 커버 버전에서는 머리카락이 짧은 아이가 눈이 가려지지 않은 채 왼쪽을 보고 있다.


3. 영상[편집]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


유기산/ewe「quiet room」feat.하츠네 미쿠 MV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quiet room/하츠네 미쿠


3.1. 셀프 커버[편집]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


유기산/ewe「quiet room」(self cover) MV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quiet room/유기산


4. 가사[편집]


声は出さないで
코에와 다사나이데
목소리는 내지 않고
やり切れなさに 沈黙で叫んだ 言葉なんて
야리키레나사니 친모쿠데 사켄다 코토바난테
견딜 수 없음에 침묵으로 외쳤던 말 따위는
ここじゃ全く役に立たないことは わかっているだろう
코코쟈 맛타쿠 야쿠니 타타나이 코토와 와캇테이루다로오
여기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겠지
何を口にしても
나니오 쿠치니 시테모
뭘 먹어봐도
味がしないな まるで粘土細工のようだった
아지가 시나이나 마루데 넨도자이쿠노 요오닷타
맛이 없어 마치 점토로 만든 것 같았어
夜の塊 追い回されて 嵌る水溜り
요루노 카타마리 오이마와사레테 하마루 미즈타마리
밤의 덩어리에 쫓겨 다니다 빠져버린 웅덩이
泣き出した女の子が言った
나키다시타 온나노코가 잇타
울기 시작한 여자아이가 말했어
「どうしてこんなにかなしいの?」
「도오시테 콘나니 카나시이노?」
「어째서 이렇게나 슬픈 거야?」
下を向いたままで答えた
시타오 무이타마마데 코타에타
아래를 향한 채로 대답했어
「君もすぐに慣れるよ」
「키미모 스구니 나레루요」
「너도 금방 익숙해질 거야」
鮮やかが煩い公園でシーソー 穏やかな心が回転しそうだ
아자야카가 우루사이 코오엔데 시이소오 오다야카나 코코로가 카이텐시소오다
산뜻함이 시끄러운 공원에서 시소 온화한 마음이 회전할 것 같아
涙みたい きらきら 二人照らす鈴灯
나미다 미타이 키라키라 후타리 테라스 스즈아카리
눈물처럼 반짝반짝 두 사람을 비추는 방울등
淡い淡い闇の中へ 泳いでいくからついておいで
아와이 아와이 야미노 나카에 오요이데이쿠카라 츠이테 오이데
엷디엷은 어둠 속으로 헤엄쳐가고 있으니까 따라와
固く繋いだ手はずっと離さないで
카타쿠 츠나이다 테와 즛토 하나사나이데
굳게 잡은 손은 계속 놓지 말아줘
ねえまだいるかい
네에 마다 이루카이
저기 아직 있어?
長い長い道の端を 爪先で歩く 靴は要らない
나가이 나가이 미치노 하시오 츠마사키데 아루쿠 쿠츠와 이라나이
길고 긴 길의 끝을 발끝으로 걸어가 신발은 필요없어
最後の時までその目は離さないで
사이고노 토키마데 소노 메와 하나사나이데
마지막까지 그 눈은 돌리지 말아줘
ねえまだいるかい
네에 마다 이루카이
저기 아직 있어?
全部忘れても 宵の寒さに閉塞で嘆いた
젠부 와스레테모 요이노 사무사니 헤이소쿠데 나게이타
전부 잊어도 저녁의 추위에 폐색이 되어 슬퍼했어
幸せだけ繰り返しても虚しくなることは
시아와세다케 쿠리카에시테모 무나시쿠나루 코토와
행복만을 반복해도 허무해진다는 건
わかっていたけど
와캇테이타케도
알고 있었지만
夢を口にしても
유메오 쿠치니시테모
꿈을 먹어봐도
味気ないな まるで泥人形のようだった
아지케나이나 마루데 도로닌교오노 요오닷타
맛이 없어 마치 진흙인형 같았어
帰路の陽だまり 添い遂げられて気付く蟠り
키로노 히다마리 소이토게라레테 키즈쿠 와다카마리
귀로의 양지 해로해 깨닫게 된 감정의 응어리
逃げ出した男の子が言った
니게다시타 오토코노코가 잇타
도망치기 시작한 남자아이가 말했어
「どうしてこんなにくるしいの?」
「도오시테 콘나니 쿠루시이노?」
「어째서 이렇게나 괴로운 거야?」
目を見つめたままで答えた
메오 미츠메타마마데 코타에타
눈을 응시한 채로 대답했어
「きっと誰かの為だよ」
「킷토 다레카노 타메다요」
「분명 누군가를 위한 거야」
賑やかが寂しい桑園でいっそ
니기야카가 사비시이 소오엔데 잇소
활기참이 외로운 상원에서 차라리
したたかに過ぎ行く人生みたいだった
시타타카니 스기유쿠 진세이미타이닷타
세차게 지나가는 인생 같았어
手を伸ばす 浴槽 浮かんでいた 水花火
테오 노바스 요쿠소오 우칸데이타 미즈하나비
손을 뻗어 욕조에 떠있던 물불꽃
緩い緩い風の中を 流れていくから 幼い日に
유루이 유루이 카제노 나카오 나가레테이쿠카라 오사나이 히니
느리디 느린 바람 속을 흘러가고 있으니까 어린 시절에
かわした約束はずっと忘れないでいてよ
카와시타 야쿠소쿠와 즛토 와스레나이데이테요
주고받았던 약속은 앞으로도 잊지 말아줘
もういいかい
모오 이이카이
이제 됐어?
永い永い暮らしの中 指先で探す 愛に会いに
나가이 나가이 쿠라시노 나카 유비사키데 사가스 아이니 아이니
길고 긴 삶 속에서 손끝으로 찾아 사랑을 만나기 위해
最後の夜ならちゃんと聞かせて
사이고노 요루나라 챤토 키카세테
마지막 밤이라면 제대로 들려줘
本当の事はもういっか
혼토오노 코토와 모오 잇카
진실은 이제 됐어
崩れ落ちていく 崩れ落ちていく
쿠즈레 오치테이쿠 쿠즈레 오치테이쿠
무너져 내려가 무너져 내려가
いつか見た景色もすぐ褪せていく
이츠카 미타 케시키모 스구 아세테이쿠
언젠가 봤던 경치도 곧 바래가
流れ落ちていく 流れ落ちていく
나가레 오치테이쿠 나가레 오치테이쿠
흘러떨어져가 흘러 떨어져가
涙の行方を君は見たのか
나미다노 유쿠에오 키미와 미타노카
눈물의 행방을 너는 봤을까
はやくはやくはやく 消えてしまえ
하야쿠 하야쿠 하야쿠 키에테시마에
얼른 얼른 얼른 사라져버려
どうせもうまともじゃ居られないんだから
도오세 모오 마토모쟈 이라레나인다카라
어차피 이제 제정신으로 있을 순 없으니까
黙ったままで 帰りを待たせて
다맛타마마데 카에리오 마타세테
침묵 속에서 돌아오길 기다려
淡い淡い闇の中へ 泳いでいくからついておいで
아와이 아와이 야미노 나카에 오요이데이쿠카라 츠이테 오이데
엷디엷은 어둠 속으로 헤엄쳐가고 있으니까 따라와
固く繋いだ手はずっと離さないで
카타쿠 츠나이다 테와 즛토 하나사나이데
굳게 잡은 손은 계속 놓지 말아줘
ねえまだいるかい
네에 마다 이루카이
저기 아직 있어?
長い長い道の端を 爪先で歩く 靴は要らない
나가이 나가이 미치노 하시오 츠마사키데 아루쿠 쿠츠와 이라나이
길고 긴 길의 끝을 발끝으로 걸어가 신발은 필요없어
最後の時までその目は離さないで
사이고노 토키마데 소노 메와 하나사나이데
마지막까지 그 눈은 돌리지 말아줘
ねえまだいるかい
네에 마다 이루카이
저기 아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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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사가 붙어야 조용한 방이라는 뜻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