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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본명
이가영
출생
1987년 12월 5일 (36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 학사)
SNS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특징
2.1. 덕력
3. 작품 목록
3.1. 장편
3.2. 중편
3.3. 단편
3.4. 출판 경력
4. 논란
5.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웹툰 작가, 시나리오 라이터, 현직 국어교사.

아이디인 serikachan과 필명인 seri는 투하트의 히로인 쿠루스가와 세리카의 이름에서 따왔다. SERI와 달리 소문자로 쓴다.


2. 특징[편집]


서울대학교 출신의 웹툰 작가 겸 현직 교사다.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1]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임용고시 초시 합격으로 중등 국어교사가 되었다.

이 모든 과정에 시간 지체가 없었으며, 심지어 고등학교 시절에는 덕질을 계속하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3년 내내 전 과목 평균 95점 이상을 유지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하루에 수학 100문제를 거쳐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때는 하루에 언수외 각 100문제, 2학기 때는 매일 전 과목 모의고사를 2회씩 돌렸다고 한다. 물론 오답노트와 병행해서. 여기에 집에 와서는 국사까지 매일 한 시간씩 공부했다고. 작가가 직접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 대학기간 내내 학원에서 알바까지한 건 덤이다.

덕분에 능덕+엄친딸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기도 한다. 외모도 준수하고, 서울대 출신 학벌에, 임용고시도 바로 패스해서 직업도 좋고, 겸직인 웹툰 작가로서도 꽤 인기가 있어서 덕업일치까지 성공. 다만 정작 본인은 진짜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만한 재능이 없다고 여겼던 듯 하다. 이에 대해서 고시생툰 후반부에 꽤 속 깊은 이야기가 나오며, 이후 덕스러운 이야기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인터뷰, 세리와의 만남 등에서도 계속 관련 이야기가 나왔다. 실제로 그림 실력은 그리 특별한 수준은 아니지만.

게다가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 중에 매지컬 고삼즈의 작화를 맡은 비완이나 일러스트레이터 Nardack 등의 금손들이 많았던 탓에 더욱 재능의 부족함을 느꼈던 듯.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스누라이프에 그림 일기로 올리던 고시생툰이 2010년 네이버 베스트 도전을 거쳐 2011년 네이버 웹툰으로 승격되면서 꿈을 이루게 되었다.

2014년에는 매지컬 고삼즈의 스토리 작가로서, 순식간에 네이버 약쟁이 소리를 들었다.

그림 실력은 뛰어나지 않다고 했지만 개그 센스는 그야말로 발군. 고시생툰 후반부의 진솔한 이야기도 상당히 호평을 받았으며 첫 장편 스토리인 매지컬 고삼즈를 보면 컷 구성이나 에피소드의 완급에 있어서도 안정적인 편이다.

비완 작가와 다시 한 번 뭉친 그녀의 심청은 우리 만화상을 받는 등 한국 백합계에 한 획을 그은 명작으로 칭송받고 있다.

간혹 교사인데 웹툰 작가와 겸직 활동이 가능하냐는 반응들을 댓글 등지에서 볼 수 있는데, 문예, 창작 활동은 허용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작가 역시 고시생툰 연재 제의가 왔을 때 교육부에서 법률 자문까지 받았다고 하며, 그 이전에 이미 현직 교사로 재직하면서 스쿨홀릭을 연재했던 신의철의 사례도 있다.[2] 웹툰 외에도, 교과서에 수록된 몇몇 시인들도 겸업으로 초등교사 및 중등교사로 활동하거나(김용택 시인, 도종환 시인, 김지하 시인 등), 소설을 쓰든가(이지환 소설가), 유튜브를 하던가 (달지[3] 등) EBS 등에서 교사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하는 등 여러 사례가 있다.


2.1. 덕력[편집]


어린 시절부터 덕후의 길에 입문하여 초등학교 때부터 오덕 동아리와 PIAD 등의 행사에 참여했다. 빠른 입문 연령 덕분에 한국 덕후들이 본격적으로 생겨난 첫 세대[4][5]로 분류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한 게임은 프린세스 메이커이며 제대로 덕질을 시작한 애니메이션은 10살 때 NHK 현지 방송으로 시청했던 카드캡터 사쿠라라고 한다.[6]

오빠가 하는 게임을 보거나 애니를 같이 보면서 예쁜 그림에 빠져서 점점 덕력을 쌓아가다가 초등학교 6학년 때 투하트 애니메이션을 보고 쿠루스가와 세리카에게 반해서 세리카와 순수한 우정을 쌓아가는(…) 상상을 하는 등 애틋하게 여기다가 어느 날 드디어 투하트 원작 게임을 야겜인 줄 모르고 플레이를 했고, 결국 세리카의 H신을 보고 충격과 함께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떴다고 한다.

그 이후 껍질을 깨고 수많은 18금 미소녀 게임을 비롯한 각종 덕질을 섭렵하며 지금에 이르렀다고.[7]

입덕한 계기부터가 게임이나 만화, 애니 속 예쁜 그림이었던 만큼 기본적으로 미소녀가 취향이며 남성향 에로게도 두루두루 섭렵한 듯.[8]

코스어로서도 10년 이상 현역으로 활동한 경력의 소유자다. 중학교 때부터 코스프레 의상을 직접 만들었으며[9], 이런저런 행사에서 수상 경력도 꽤 있다. 정글고 코스프레 공모 이벤트 불사조상이라든가… 개인 홈페이지를 오랫동안 운영했으며, 디시인사이드 코스튬플레이 갤러리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지금은 학교의 만화동아리 지도 교사를 하면서, 학생들이 코믹월드에 놀러갈 때 인솔 교사로 같이 가기도 하는 모양.[10]

파일:external/cfs12.blog.daum.net/47f37246c530e&filename=%EB%91%90%EB%87%8C%EC%99%95%EC%95%84%EC%9D%B8%EC%8A%88%ED%83%80%EC%9D%B8.E20.080330.HDTV.XViD-Ental.avi_000896328.jpg

2008년 3월 30일자 두뇌왕 아인슈타인 마지막회에 출연자의 기억력을 테스트 해본다며 코스프레 동호인 15명을 섭외했는데, 이 때 세이버코스프레했다. 가발이 입에 붙는 역경을 딛고(?) 나와 훌륭히 연기를 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나, 출연자들은 그녀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철갑소녀'라 부르고 말았다. 이것이 철갑소녀라는 세이버의 이명(異名)이 탄생하게 된 경위다.

파일:attachment/seri/lemoned.jpg
고등학교 때 활동했던 애니 동아리 LEMONed의 홍보 포스터를 직접 그리기도 했다.[11] 현재는 사라진 동아리.


3. 작품 목록[편집]


일상물에서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극화, 학습만화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3.1. 장편[편집]


네이버 웹툰 연재. 본인의 임용고시 수험생활을 다룬 일상툰. 총 53화 + 에필로그 + 후기 완결.

네이버 웹툰 연재. 스토리만 맡고 작화는 비완이 담당. 장르는 고3 마법소녀물(...). 프롤로그 공개일이 2013년 수능 전날이고, 완결편이 업로드된 날은 2016년 수능 전날이다.

다시 한 번 비완 작가와 콤비를 이뤄 저스툰에서 연재. 장르는 심청전을 비튼 시리어스 백합. 2018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받았다.

네이버 웹툰 연재. 동명의 인기 웹소설 내가 키운 S급들의 웹툰화이며 각색을 맡았다.


3.2. 중편[편집]


한국교직원공제회 연재. 총 18화 완결. 고시생툰 시즌 2… 는 못 된다. 연재하는 사이트가 사이트다보니, 고시생툰에서 보여준 높은 강도의 오덕 성향은 많이 희석되었다. 작가도 연재 초반부에는 재미없다고 자평하면서 드립 치면 빠꾸 먹는다고 건전하면서도 재밌게 그리는 게 잘 안 된다고 하기도 했다. 주로 선생님의 고충 등 소소한 학교 생활을 그렸다. 연재처인 교직원공제회의 소셜허브가 개편으로 사라지면서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협의후 작가 블로그에 원고가 올라왔다. 단 12화는 소실되었다고. 물론 1화부터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 같은 걸 넣는 등, 패러디를 완전히 버리진 못한 듯. 보다 보면 패왕애인 패러디나 엔도 마모루고엔지 슈야 같은 캐릭터를 집어넣었으며(14화), 17화에서는 빌리 헤링턴까지 등장. 수학 여행을 다룬 에피소드를 보면 딱히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하고 건전한 내용이지만, 그날의 진실은 이렇다.[12] 이 일이 실화라는 건 작가의 말 이외에도 해당 학생의 증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총 20화. 덕질과 공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몇몇 장면은 트위터 등에서 짤방으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했다가 배틀코믹스에서 재연재. 온라인 게임 아르피엘의 미디어 믹스이다.

천재교육 T셀파가 창간한 잡지 '티스푼'에서 연재한 작품. 쌤툰 후속작 비스무리한 것으로 연재했다고 한다. 창간호부터 3호까지 2페이지짜리 교사일상툰을 그렸지만 현재 쌤툰과 마찬가지로 원 출처의 링크는 소실.

작가의 첫 단행본. 많은 인터넷 패러디가 작품마다 적절히 섞여 있다. 아무도 고전시가 이해를 돕는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지 않아 직접 그렸다고... 블로그 투표를 거쳐 꿈틀의 '고전시가의 모든 것' 내용을 같이 담았다. 쌤툰과 매지컬 고삼즈 연재 사이에 만들었다고 한다. 책 첫머리 부분 저자 소개란에서 부산에서 태어나 덕후의 삶을 살다가~ 로 시작하여 비범함을 더하고 있다.


3.3. 단편[편집]




3.4. 출판 경력[편집]


  • 2014년 1월,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를 출간하였다.
  • 2015년 1월,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 2015년 7월, EBSi '천제의 약속 국어' 문제집에 주요 검토자로 참여하였다.
  • 2016년 11월, EBSi '국어 공부 따로 하지 마라(일명 국공따)'의 만화를 그렸다.


4.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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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에서 팔로잉 목록에 소라넷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는 작가 카라차[13]가 들어있다는 이유로 래디컬 페미니스트의 불매운동 대상이 되었다. 이에 대해 팔로잉 목록을 관리하지 않은 채 약 10년간 트위터를 써왔기 때문에 누굴 팔로우했는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TERF들은 이 해명에 만족하지 않고 해당 작가와 트위터에서 멘션을 주고 받았던 기록을 찾아냈으며[14], 이를 근거로 교육청에 정식으로 민원을 넣겠다고 선언하였다. 며칠 후 나온 입장문에서 seri는 작가에 대한 검열과 사상검증을 우려해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해당 작가에 대한 팔로우 취소 요구를 거절했지만, 소라넷의 피해자가 직접 요청해 왔고 피해자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결국 팔로우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악의적인 유언비어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5. 기타[편집]


  •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선생님들 중 2023년 현재까지 재직해오고 계시는 분들의 회고[15]에 따르면, 고3 시절, 정규 수업을 마친 후면 여러 번 만화방을 들락거렸다고 한다. 물론 몰래 째고 가는 경우는 없었으며, 평소에 아주 성실히 공부하는 것을 잘 아는 담임도 딱히 막지 않고 허락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대학 원서를 쓸 때가 되자 담임에게 "무슨 과가 시간적으로 가장 여유 있나요?" 물었고, 담임이 "국어 쪽이 그나마 여유롭다."라고 대답하자 "국어국문학과국어교육과 중에는 뭐가 더 나을까요?"라고 반문했으며 "국어교육과가 아무래도 국어교사 자격이라도 나오니 먹고살기는 나을 거다. 그런데 왜 시간이 여유로운 과를 묻니?"라는 답과 질문을 듣자 한다는 대답이 "만화 그릴 시간이 필요해서요."였다고.




  • 게임메카 인터뷰 사진이 seri 라고 떠도는 경우도 있는데 외모가 느낌이 조금 비슷하고 세이버 코스를 했다는 공통점이 있을 뿐, 전혀 다른 사람이다. 블로그

  • 덕분에 처음 발령[16]을 받았을 때만 해도 일코를 할 생각이었지만, 처음 오자마자 학생들이 선생님. 세이버 좋아하죠? 라고 하는 바람에 포기했다고(…).# 그리고 나서는 세이버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하는 여학생에게 "내 여자를 욕하지 말라"며 협박한다(…).

  • 세이버는 현재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인 듯. 세이버를 내 여자라고 지칭하며 세이버 더듬이 빨고 싶다!!!! 는 명언(?)을 남기며 격한 애정을 쏟고 있다. -

  • 고시생툰 후일담에서 A양이 남친 앞에서 카라의 미스터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은 그 전에 본인이 카라의 강지영이 직접 루팡 춤을 춘 후 학교 선생님으로서(!) 철갑소녀에 이어 2번째로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서 카라 춤을 춘 적이 있었다. 미스터가 아닌 루팡이지만.

  • YOURMANA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YOURMANA는 예상과는 다르게 말이 통하는 상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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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시생툰에 부산외고 교복이 등장하기도 했다.[2] 다만 신의철 작가는 스쿨홀릭 연재 중 본인의 원래 꿈이었던 만화가의 길을 걷기 위해 교사직을 그만두었다. 스쿨홀릭 웹툰에서의 신의철 캐릭터는 아직 교사라는 설정이었으나 완결나면서 교사직을 그만두는 것으로 나왔다.[3] 교사 겸직에 대해 영상을 올린적 있는데 유튜브 하는건 오히려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슈퍼쳇이나 도네처럼 후원은 안된다고 한다.[4] 아주 진정한 의미의 한국 오타쿠(...) 첫 세대는 건담, 은하영웅전설, 지브리 초기작 및 나가이 고의 작품 등을 위시한 세대라고 볼 수 있지만, 이 세대의 작품들은 정말로 매니악해서 지금도 한국 덕질계의 주류가 아니거나 그 세대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수준(건담이나 마징가Z철인 28호, 메칸더V, 요술공주 샐리와 같은 부류)이 되기 때문에 0세대 오타쿠 세대 라고 불리기도 한다.[5] 주로 80년대 생을 기준으로 1세대 오타쿠를 분류하는데, 이 때가 중심이 되는 것은 원더키디둘리, 영심이 같은 양질의 국산 애니메이션이 출시됨은 물론 기존의 남아를 타겟으로 한 메카물(기존의 단독메카~용자물까지), 특촬물(울트라맨, 후레쉬맨 등이 이 세대) 외에도 여아들을 위한 애니메이션도 많이 수입되었고 인기를 끌었기 때문. 그 때문에 정점을 지상파에서 세일러문이 방영된 시기로 보며, 일부 90년대 초반 태생들은 이 세대에 걸친다. 또 이 세대가 초등학교 저고학년~중학교에 진학할 무렵인 1998년 10월 무렵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이들은 선배 오덕들이 음지에서 힘들게 구해 보던 자료들을 설사 그게 복사물일지언정 상대적으로 손쉽게 구해볼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편승해 뉴타입과 에반게리온으로 상징되는 애니들이 소개되기 시작하며 개방의 홍수를 그대로 흠뻑 뒤집어썼다. 애니에 관심없는 리듬게임 게이머일지라도 bms를 통해 '잔혹한 천사의 테제' 등을 치며 입문한 사례도 많을 것이다.[6] 작가의 고향이 부산이라 송출이 되었다고 한다. 덕택에 한국에서 현지화되어 방영된 '카드캡터 체리'를 보고선 이게 뭐냐면서 절규했다는 듯. 본인 曰, '존나 근본주의 씹덕이 되어 있었다' 란다(…).[7] 이렇게 보면 집안 분위기가 널널했던 것 같지만 오히려 부모님은 상당히 엄격한 편이었던 듯. 컴퓨터도 공부를 어느 정도했는지 검사를 맡고 주말에 1~2시간만 하게 해줬다고 한다. 이러한 영향으로 자신이 좋은 대학을 갔는가 느끼기도 했지만, 그녀의 오빠는 마음껏 게임을 못했던 반동으로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거의 게임 폐인이 되다시피 했기에 셧다운제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서술된 것을 보면 초등학교 때는 공부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지론을 갖고 계셨다고 한다.[8] 여성이 이러한 성향을 가진 것을 특이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여성이 예쁜 그림에 반해서 덕질을 하다가 남성향 에로게까지 파는 건 덕력이 깊은 부류 중에서는 드물지 않은 일이다. 당장 네임드 미소녀 일러스트레이터나 에로게 원화가의 상당수가 여성이기도 하며, 시장 특성상 대다수가 여성인 에로게 성우 중에서도 남성향 에로게에 빠져서 에로게 성우가 된 사례도 많다.[9] 재봉틀 사용 허락을 얻지 못해 100% 손바느질로 만든 옷도 꽤 있다고 한다. 코스프레 허락을 얻기 위해 당시 기본 조건(!) 이었던 평균 95점을 넘어 평균 98.7점을 맞은 적도 있다고.[10] 그 덕에 남궁선녀로 분장한 코스튬 플레이어를 만나 넙죽 절하기도… 히익…! [11] 다만 채색은 다른 사람이 했다는 듯.[12] 날짜를 보면 두 작품이 같은 날에 업데이트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3] 소라넷에서 소설 연재하던 소설 작가. 김의성의 사과문에서 언급되기도 했으며, 탑툰에서 퇴출된 적이 있다. 그리고….[14] 그중 선봉장이 블루스웨이드(약칭: 블쉐 / 아이디: __bluesuede)였다. 트페미 진영에서 TERF를 제외한 다른 페미니즘 진영에게 "파벌을 형성해 매일 실시간 조리돌림을 일삼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으며, 그를 포함한 TERF와 다른 페미니즘 진영은 현재진행형으로 법적 분쟁까지 불사할 기세라 상대측에서는 유리할 증거를 모으고 있다.[15] 부산외국어고등학교는 사립이고, 사립학교 교사는 법인 소속으로 인정되므로 동일 법인 소속의 학교 외에는 학교를 거의 옮기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다만, 실력을 인정받음으로써 타 사립학교나 공립학교에서 어마어마한 특혜를 받고 스카우트되는 경우는 있다.[16] 서울시의 모 여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