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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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STER SHINY COLORS
COLORFUL FE@THERS -Sol-

Track 08. statice

파일:LACA-15863.jpg
노래
아사쿠라 토오루
작사
秋浦智裕
작곡
家原正樹、Jam9
편곡
家原正樹
1. 개요
2. 가사
3. 관련항목



1. 개요[편집]




Sample Ver.


Full Ver.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유닛 noctchill 소속 아이돌 아사쿠라 토오루의 솔로곡.

토오루 특유의 급하지 않은 모습과 청량함이 떠오르는 멜로디가 특징. 그런 멜로디 속에 담긴 은근 애틋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화자는 어디로 갈지, 갈 수 있을지 모르는 길에 옆에 있어주는 대상만으로 안심하고 나아갈 수 있으리라 말하고 있는데,[1] 이것을 토오루에게 대입하면 아이돌 활동에 있어 특별히 어려움을 드러내지 않는 토오루지만 그런다고 확실한 무언가라고 말하기 어려운 길을 걷고 있는 토오루에게 프로듀서의 존재가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볼 수 있다.[2]

토오루가 평소 표현을 적게 하기에 가사가 유독 토오루의 말이라고 생각하면 눈길을 끈다. 특히 프로듀서를 향한 마음이 훈훈한 분위기를 풍긴다. 너무 애절하게 과거를 떠올리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3] 현재 옆에 있다는 변하지 않는 사실로 만족하며 토오루답게 느긋하면서도 평온하게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제목이자 꽃의 이름인 statice는 '영원한, 변치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라이브에서는 마지막 하이라이트 파트에서 토오루의 모습과 함께 관객석(프로듀서)을 잘 보이도록 비춰주는 연출이 사용된다.[4] 이 파트의 가사가 '네가 곁에 있다는 그것만큼은 변하지 않아 언제까지고'임을 생각하면 상당히 적절한 연출. 배경의 애니메이션으로는 G.R.A.D 스토리를 연상 시키는 자연환경들이 지나간다.


2. 가사[편집]


風に吹かれて漂うように카제니후카레테타다요우요우니바람에 떠밀려서 표류하듯이行き先なんてわからないまま이키사키난테와카라나이마마어디로 가는지도 알 수 없는 채로夢を見ていた 名前のない物語유메오미테이타 나마에노나이모노가타리꿈을 꾸었어 이름도 없는 이야기移りゆくその季節の中で우츠리유쿠소노키세츠노나카데지나가는 그 계절들 속에서どこかで聞いた懐かしい音도코카데키이타나츠카시이오토어디선가 들었던 반가운 소리こんな気持ちを 人はなんて呼ぶのかな콘나키모치오 히토와난테요부노카나이런 기분을 사람들은 뭐라고 부르려나海のように深く どこまでも澄んでいる その音が우미노요우니후카쿠 도코마데모슨데이루 소노오토가바다처럼 깊고 끊임없이 맑고 깨끗한 그 소리가名前をくれた 気づけば裸足のまま 駆け出してた나마에오쿠레타 키즈케바하다시노마마 카케다시테타이름을 주었어 정신차리니 맨발인 채로 뛰쳐나갔어さよなら「風」もう行くよ 飛べるかわからないけど사요나라"카제"모우이쿠요 토베루카와카라나이케도잘있어라 "바람"아 이제 갈게 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行きたい場所を その理由(わけ)を 心が見つけたから이키타이바쇼오 소노와케오 코코로가미츠케타카라가고 싶은 장소를 그 이유를 마음이 찾아냈으니까足跡さえない空へ それがどんな未来でも아시아토사에나이소라에 소레가돈나미라이데모발자국조차 없는 하늘로 그것이 어떤 미래라 해도きみが隣にいる それだけで 何処までも 遠くまで키미가토나리니이루 소레다케데 도코마데모 토오쿠마데네가 곁에 있다는 그것만으로 어디까지고 저 멀리까지旅に出たんだ 波に揺られて타비니데탄다 나미니유라레테여행을 떠났어 파도에 흔들리며いつも何かを探してたんだ이츠모나니카오사가시테탄다언제나 무언가를 찾고 있었어きっと大事なものは 目には見えないから킷또다이지나모노와 메니와미에나이카라분명 소중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으니까間違えたっていい 遠回りでもいい 少しずつ마치가에탓떼이이 토오마와리데모이이 스코시즈츠틀렸더라도 괜찮아 멀리 돌아가도 괜찮아 차근차근히進んでみよう 自分で選んで 決めたこの路(みち)を스슨데미요우 지분데에란데 키메타코노미치오나아가보자 스스로 고르고 결정한 이 길을さよなら「今」もう行くよ 後ろは振り返らない사요나라"이마"모우이쿠요 우시로와후리카에라나이잘있어라 "지금"아 이제 갈게 뒤는 돌아보지 않을 거야誰のものでもない明日を この目に焼き付けたい다레노모노데모나이아스오 코노메니야키츠케타이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내일을 이 눈에 새겨넣고 싶어いつの日にか思い出す そんな瞬間を 軌跡を이츠노히니카오모이다스 손나슌칸오 키세키오언젠가 훗날에 떠올리게 될 그런 순간을 궤적을隣にいるきみと 振り返る その日まで 遠くまで토나리니이루키미토 후리카에루 소노히마데 토오쿠마데곁에 있는 너와 돌아보게 될 그 날까지 저 멀리까지信じてみよう 自分で選んで 決めたこの路(みち)を신지테미요우 지분데에란데 키메타코노미치오믿어보자 스스로 고르고 결정한 이 길을さよなら「風」もう行くよ 飛べるかわからないけど사요나라"카제"모우이쿠요 토베루카와카라나이케도잘있어라 "바람"아 이제 갈게 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行きたい場所を その理由(わけ)を 心が見つけたから이키타이바쇼오 소노와케오 코코로가미츠케타카라가고 싶은 장소를 그 이유를 마음이 찾아냈으니까足跡さえない空へ それがどんな未来でも아시아토사에나이소라에 소레가돈나미라이데모발자국조차 없는 하늘로 그것이 어떤 미래라 해도きみが隣にいる それだけは 変わらない いつまでも키미가토나리니이루 소레다케와 카와라나이 이츠마데모
네가 곁에 있다는 그것만큼은 변하지 않아 언제까지고

3. 관련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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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절 하이라이트가 특히 이것이 드러난다.[2] 그러면서도 프로듀서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선택임도 암시된다.[3] 오히려 언젠가를 기약할 뿐 시원하게 여러가지 합쳐서 뒤는 돌아보지 않는다며 과거 일만 붙잡는걸 부정하고 있다.[4] 단순 무대에서 관객석을 정면으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측면에서 토오루와 프로듀서들이 좌우에 배치되도록 각도를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