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won't come for those without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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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오리 (Ori)
2.2. 렘 (Rem)
2.3. 마리 (Mari)
2.4. 천상인 (Celestial)


1. 개요[편집]


tomorrow won't come for those without ██████의 등장인물에 관한 문서.


2. 등장인물[편집]



2.1. 오리 (Ori)[편집]


파일:Orifiel.webp

"묵주는 진실만을 말해."

풀네임은 오리피엘(Orifiel)로, 성가대원이다. 묵주의 인도에 따라 찬송가의 출처를 찾아 없앤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여동생으로 마리가 있다.

작중에서는 주로 바이올렛으로 묘사되고, 바이올렛에 집착한다. 손톱도 바이올렛으로 물들였으며, 무릎까지 내려오는 합창단 로브 안에 바이올렛의 상의를 입고 있다.

성격은 낙천적이며, 두려움이 없는 듯 하다. 작중 묘사로 보아 건망증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판단은 주로 묵주에 맡기는 경향이 있다.
[스포일러]
위의 성격은 사실이 아니며, 신변을 보호받기 위해 오리가 연기하고 있던 것이다. 마리의 유언에 따라 제정신이 아닌 척 행동하고 있다.


2.2. 렘 (Rem)[편집]


파일:Remiel.webp

"스스로를 노예화시키는 건 깨어 있는 자들만이 하는 일이지."

풀네임은 레미엘(Remiel). 작중에서는 주로 붉은색으로 묘사된다. 묵주를 기피하며, 묵주에 의존하는 오리 역시 좋아하지 않는다.

성격은 염세적이고 다소 감정적이다. 오리와 베일을 넘는 것을 내팽개치고 그의 곁을 떠난 적이 있을 정도.
[스포일러]
렘의 염세적이고 감정적인 태도는 인류가 처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비롯된 것으로, 따라서 렘은 천상인을 받아들여 현실을 도피하길 원했다. 교회는 천상인에 적대적이므로 렘은 자연스레 교회에 반감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태도는 성가대원인 오리에게까지 이어진다.


2.3. 마리 (Mari)[편집]


파일:Mariel.webp

"나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었어."

풀네임은 마리엘(Mariel). 작중에서는 주로 바이올렛으로 묘사된다. 오빠로 오리가 있다.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역경 속에서도 사랑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가치관을 가지게 된 과정은 전혀 긍정적이지 않았으나, 그녀의 사랑에 대한 추구와 헌신은 여러 인물을 감화하기에 이른다.

여담으로, 게임의 스토리와 종교적 소재, 그리고 그녀의 이름까지 모두 성모 마리아를 연상케 한다. 의도된 것인지는 불명.

2.4. 천상인 (Celesti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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