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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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4chan의 게시판들 중 하나로, 드라마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곳.

4chan의 활발하게 글이 리젠되는 게시판 중 하나. 유저들은 fa/tv/irgins라고 불린다.


2. 상세[편집]


이 곳에서 좋아하는 영화는 2019년 /tv/에서 뽑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순위를 참고.출처 1, 출처 2

자주 언급되는 TV & 영화 시리즈로는 스타워즈, 스타트렉[1],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 왕좌의 게임[2], 트윈 픽스[3], 심슨 가족, 닥터후, 소프라노스, 아바타, 사인펠드 등이 있다.

시트콤은 사인펠드, 프레이저, 핍 쇼[4],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등을 좋아하며, 프렌즈, 더 오피스, 빅뱅 이론을 굉장히 싫어한다.

좋은 영화를 kino라고 많이 부른다. 문제는 비꼬는 의미로 kino를 쓰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신처럼 추앙받는 크리스토퍼 놀란을 까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어느샌가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초반부가 필수요소가 되어버렸는데 이걸 Baneposting이라고 부른다. 2014년 중반에는 거의 도배 수준으로 올라왔다. 지금은 조금씩 사그라 들었지만 여전히 상징 취급이다. 그래도 인터스텔라는 나름 잘 빠져 나왔다고 인정하고는 있는데 플롯이나 매튜 매커너히의 발음도 까인다. 반대로 제임스 카메론은 4chan이 싫어하는 골수 진보 성향임에도 Based Jim이라고 찬양하며, 아바타: 물의 길이 나올 때까지 거의 매일마다 카운트다운을 할 정도였다.

또한 현재 디즈니와 마블의 슈퍼히어로 영화화의 물량공세를 상당히 혐오하고 있으며 슈퍼 히어로 영화들을 대체로 CAPESHIT(망토쒰)이라며 까고 있다. 그래도 왓치맨과 다크 나이트는 그나마 세이프 수준. 마블의 슈퍼 히어로 영화들을 혐오하며 DC는 어차피 평이 안좋으니 비꼬면서 까는 수준.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도 혐오한다. 힙스터류의 영화도 굉장히 혐오하는데, 이런 경우엔 reddit the Movie라며 엄청 깐다. 허나 웨스 앤더슨의 영화는 대체로 세이프.

그래도 영화 엔딩을 모를 경우엔 친절하게 설명해주거나 Baneposting이 나오거나 둘 중 하나.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의 여러 장면들 또한 밈으로 등극하였으며, 이는 레딧으로 이어진다.

박찬욱, 봉준호 감독 등의 한국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이다. 특히 기생충 또한 아카데미 수상 전부터 도배 수준으로 올라왔다.

사실 뻘글이 자주 올라오는 게시판 중 하나였으나 2020년부터는 "이런 영화 없냐"는 식으로 정치글, 여혐글, 야짤, 혐짤 등 사실상 관계없는 주제에 대해 도배가 되다시피하는 경우가 많다.

2017년부터는 Sneedposting이 Baneposting과 겨룰 양대산맥의 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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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trek/이라는 스레드가 올라온다.[2] 시즌 8의 엔딩에 대해서는 거의 부정적인 반응이지만 그 전에 대해서는 애착이 여전히 남아있다. 현재는 하우스 오브 드래곤의 방영이 시작되어 예전만큼의 화력을 최근에 보여주고 있다.[3] 대분분의 데이비드 린치 작품들이 인기 있다.[4] 영국 시트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