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paint dry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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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루비 닐론(Ruby Nealon)이라는 16세 소년은 어느 날 정식 승인 절차를 무시하고 스팀 상점에 게임을 업로드할 수 있는 스팀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 이 소년은 몇 달동안 이 사실을 밸브 코퍼레이션 측에 알렸으나 번번히 무시당했고,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watch paint dry'라는 게임을 만들어 본인이 알아낸 보안 취약점을 통해 스팀의 승인 절차 없이 스팀의 새 게임 목록에 등록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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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paint dry'는 스팀의 보안 취약점을 폭로하기 위해 시험적으로 올린 게임이라 돈을 받고 판매하지도 않았으며 시작 버튼을 누르면 그저 40초 안밖의 '페인트가 마르는 과정'만을 보여줄 뿐인 '장난'으로 만든 쯔꾸르 형식의 스크립트 쇼 일 뿐이었다. 문제는 스팀의 사전 승인 절차도, 등록 수수료도 무시할 수 있는 치명적인 문제가 고작 16세 소년에게 발견된데다가 이 소년이 밸브 측에게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알려줬음에도 이를 무시했다는 점까지 겹쳐 스팀은 상당한 비난을 받아야만 했다.

당연하지만 이후 밸브 측은 이 문제점을 고치고 'watch paint dry'를 삭제했다.

실제 플레이 영상

소스 모드도 나왔다 이쪽은 Watching Paint Dry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