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 ask for the little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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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인팀인 Team Wish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발매된 판타지 미소녀 비쥬얼노벨.
2. 스토리[편집]
인간과 용이 함께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 그곳에서 드래곤과 계약을 맺고 함께하는 드래곤 나이트. 주인공 베스리프는 그런 드래곤 나이트로써, 자신의 파트너 블랙 드래곤 베요네타, 1기수 후배인 드래곤 나이트 아리엘, 아리엘의 파트너인 실버 드래곤 카트리나와 함께 드래곤 나이트로써 임무를 수행하며, 이 세계를 노리는 악마와 마룡, 기타 적들과 싸워나가는 이야기가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다.
3. 등장인물[편집]
3.1. 드래곤 나이트[편집]
- 베스리프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써, 어찌보면 최고의 악역.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 <그 사건 이후의 이야기>를 보면 알 수 있다. 나름대로 싸움도 잘하고 매너도 좋고 생긴것도 괜찮다는 묘사가 있으나... 엔딩을 보고나면 한 마음이 되어 욕을 하게 되고 공식 카페에 올라오는 시나리오 담당자의 2차창작(...)을 보고 있다보면 저 세계에 아청법이 있다면 바로 잡혀갈 것 같다...
- 아리엘
이 작품의 히로인. 베스리프의 1기수 후배인 드래곤 나이트. 1기수당 훈련기간은 2년이지만 나이차이는 3살이다(...). 설정오류는 아니고, 아리엘이 1살 더 어릴 적에 드래곤 나이트 아카데미에 들어왔다고 하는 설정이다.
전투형인 베스리프와는 다르게 원거리 탐색형인지라 매우 귀중한 인재이고, 드래곤 나이트의 임무를 현대의 전투기에 대입한다면 베스리프 같은 일반 전투형 드래곤 나이트가 넷은 붙어야 한다...고 하지만 드래곤 나이트 전체 숫자가 20~30여기(파트너+드래곤을 1기로 침)밖에 안 되니 단체전보다는 편대전투라서 어쩔 수 없기는 하다.
실질적인 전투방식은 나오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개인생존성이 중요시되는 드래곤 나이트다보니 당연히 웬만한 사람들보다는 훨씬 강력할 듯하다.
3.2. 드래곤[편집]
- 베요네타
베스리프의 파트너로써, 블랙 드래곤의 종특인 유아체형과 동안을 맡고 있다.[1] 베요네타라는 이름은 총검의 영문명인 Beyonet에서 가져온 것 같으며 실제로도 드래곤의 이름은 그 드래곤의 특성을 설명한다고 한다.
슬픈 눈과 안타까운 이야기로 사실상 진 히로인... 이라기 보다 애초에 플레이를 하다보면 아리엘이 히로인으로 느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NTR당한 것처럼 보일 정도. 아니, 실제로 당했다.
- 카트리나
실질적인 베스리프가 소속된 드래곤 나이트 편대의 리더이며, 1.5세대 드래곤 중에서도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한다.
실버 드래곤인지라 전투력은 떨어지지만 아리엘과 함께 장거리 색적/탐색을 맡고 있으며 전투력도 본격적인 전투형인 베요네타보다는 손색이 있지만 그래도 드래곤인지라 실제 능력은 평범한 인간이 넘볼 수 없는 정도인 것이 당연하다.
취미는 NTR... 실제로 초반부부터 NTR을 시작한다. 약간 악녀기질이 있다, 아니면 드래곤이라서 인간의 관념과는 다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엔딩까지 보면 그런게 아니었다.
4. 그 사건 이후의 이야기[편집]
모든 분위기와 등장 캐릭터를 뒤집어버리는 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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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드래곤 베요네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배신하고 드래곤 나이트 아리엘을 살해, 그 파트너 실버 드래곤 카트리나는 그 과정에서 베요네타의 브레스를 맞고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파트너가 살해되어 정신적인 충격을 먹고 폐룡이 되어버린다.[2]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베스리프가 배신감에 드래곤을 사냥하는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어 베요네타를 추격하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중반 이후를 차지한다.
4.1. 등장인물[편집]
- 리프리스
중반부 이후의 히로인... 이라고 본다면 당신은 이 것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3]
실제로는 최초의 2세대 드래곤으로써 베요네타를 추격하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베스리프가 구원받을 수 있게 해주는, 그리고 다시 인간성을 회복하게 해주는 그런 관계이다.
베요네타와 같은 블랙 드래곤이지만 자신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작은 생명, 그것에 대한 책임감과 또한 같은 블랙 드래곤이기에 자신에게는 너무나도 베요네타를 떠올리게 하는 존재가 되어 베스리프를 고민하게 만든다.
작중에서 몇년만에 훌쩍 커버리지만, 공식 카페에 언급된 바로는 아직도 아기 수준이라고 한다.
- 세스터스
베요네타를 추격하는 동안 만나는 최초의 마룡. 작중 2급 척살대상으로, 마룡의 여왕인 퀸 오브 카오스드래곤을 제외하면 최고수준의 위험성을 지닌다고 한다.
대 드래곤 전문 살해자인 드래곤 슬레이어를 상대로 대등, 혹은 그 이상으로 싸울 정도니 마룡의 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여담이지만 본체 상태로 돌아가서 싸울 경우 베스리프가 필승을 장담했지만 아쉽게도 그 매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머리모양이 바뀐 이유는 실연 같은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베스리프의 일격에 손상되었다. 그 대가로 베스리프는 내장이 박살나고 갑옷이 박살났다.
- 샐리아나
드래곤의 공주. 드래곤 프린세스라고 불리며 드래곤들 사이에서 아이돌격인 존재이다. 초반에 베스리프도 죽을 위기에서 그녀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고, 베요네타 입장에서 보면 역시 NTR을 노렸던 대상이 되어버린다(...).
공주라고는 하지만 부모님은 예전의 전쟁으로 죽었고 실제로는 언니가 드래곤 엠프레스이다. 하지만 현재 대가 끊긴 상황이라 선대가 죽으면 자동으로 드래곤 엠프레스가 되는 권력자.
성격은 매우 해맑고 순수하다. 본편에서는 착한 공주님 정도로 나오지만 카페에 업로드되는 외전이나 SD수업 등에서는 나름대로 백치미 속성과 서비스부분을 맡고 있다.
4.2. 기타[편집]
- 크루스
- 이프
- 슈
사실은 순서대로 시나리오/메인 일러스트/협력자의 자캐이다.
크루스의 경우 샐리아나와 함께 SD수업도 진행한다. 찹살떡으로 드래곤 슬레이어 업적을 달성할 뻔하기도...
5. 관련용어[편집]
- 드래곤 나이트
- 드래곤과 계약을 맺고 그 등에 타는 기사. 현재는 제국에서 육성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매우 적고, 또한 전투로 인한 손실도 많아서 숫자는 30기가 안 된다고 한다.
- 드래곤 나이트의 재능
- 호감도나 친화력에 가까운 능력으로, 드래곤 슬레이어의 재능과도 일치한다. 재능이 높을 수록 마음이 딱딱 들어맞고 감정까지 공유되는 모양이다.
무엇이냐고 하면 슈렉3의 장화신은 고양이와 같이, 상대의 공격적인 마음을(여기에서는 드래곤)사라지게 만드는 재능인 셈.
참고로 드래곤 나이트의 재능 = 수컷 드래곤의 페로몬 비슷한 것이라고 한다.
- 멸망전쟁
- 환경마나 오염에 드래곤들이 불임(정확히는 알에서 수컷 드래곤이 태어날 비율)이 높아지면서 이대로 인간을 두면 안 되겠다고 판단, 인간을 공격해서벌어진 전쟁. 이 때 대륙통일전쟁 직후라서 인간들 전체 숫자가 줄어들고 약해져 있을 때인데다가 드래곤들의 숫자가 이 당시에는 어마어마해서(당장 불임이 되더라도 수명이 높으면 인구수는 쉽게 줄지 않는다. 중국만 봐도 1가구 1자녀 정책이 시행된 이후 꽤 지났지만 13억...)인간이 진짜 위기에 처했었다.
그러나 드래곤 슬레이어 장비가 보급되면서(내부 SD수업에 나온다)전세역전, 악랄하게도 인간들은 숫자가 부족한 수컷 용들만 공격하고 선대 드래곤 로드가 휴전을 제안했으나 인간은 깔끔하게 수컷을 거의 멸망시켜버린다...
- 드래곤 슬레이어
- 드래곤(마룡)을 사냥하기 위한 세력으로, 궁극의 격투술인 승룡권(勝龍拳, 昇龍拳이 아니다!)을 자랑하는 마스터와 그 휘하의 11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베스리프는 서열 6위의 쉐도우비스트라는 이명으로 활동한다.
- 베오울프의 갑옷
- 오직 드래곤만을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진 갑주. 드래곤 슬레이어 장비를 착용하고 과거 멸망전쟁시에 희생된 영웅들의 영혼이 깃들어있다. 묘사로 보자면 강철남자 양복급 전투보조 기능이 있는 듯.
- 1.5세대 드래곤
- 난생인 드래곤이라서 수정된 이후 알 상태로 보관되고 있던 용들이, 멸망전쟁 이후에 깨어난 세대. 수컷 드래곤이 없어서(알은 중성이고 거기에 수컷이 많이 힘을 불어넣으면 수컷, 암컷이 힘을 많이 넣으면 암컷인데 수컷이 멸.망)전부 암컷이다.
- 2세대 드래곤
- 특별한 조치 이후 수정되지 않은 알에서 깨어난 2세대 드래곤. 하지만 아직 초창기라 결함이 조금씩 있는 것 같다. 게임 내부에서는 리프리스만이 유일한 2세대 드래곤이나, 공식 카페에 올라온 외전에 의하면 그 이후로도 블루 드래곤 쌍둥이가 분양된 모양이다.
6. 아쉬운 점[편집]
스토리와 CG, 음악 정도만 동인팀에서 만든 것을 간단하게 프로그래밍해 나온 제품이라, 조금 강하게 말하자면 게임이라고 말하기가 힘들 정도다.
선택지도 굉장히 적고 선택지에 따라서 엔딩이나 분기가 있지도 않고 그저 게임오버되는 단순한 내용이고, 실제로 게임으로서의 기능보다는 그저 그림이 많은 라이트노벨을 읽는 느낌이나 웹소설의 느낌과 큰 차이가 없을 지경이다.
게다가 스탠딩CG의 양도 적어서 그 상황에 알맞은 표정이 아니라서 몰입을 깨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몇몇 인물은 스탠딩CG가 단색의 실루엣으로만 표현되어 있을 정도다!
또한 동인팀의 한계인 팀 유지력의 부족 때문인지, 1편에서 떡밥을 잔뜩 뿌려놓고 2편 제작은 일러스트레이터와 기타 인력을 모두 모아야 한다는 시나리오 작성자의 발언이 있었고, 실제로도 잡다한 외전만 잔뜩 올라오는 상태이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체와 시나리오 작성자의 특성상 이런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연히 싫어하게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스토리가 여운이 남는다지만 다른 말로하면 그냥 멘붕에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그저 기분나쁜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공식 카페에서 시나리오 작성자가 올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나 외전 등에서 캐릭터들이 어려보이는게 기본이라서 그런지,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에서 리프리스가 나오기 때문인지 아청법 드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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