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인이기 전의 설레는 달콤함을 표현한 곡으로, 멤버 성종의 음색이 돋보이는 솔로곡이다. 나일론 기타를 메인으로 피아노, 브라스들이 더해져 Soft Jazz의 느낌과 Pop 성향의 장르들이 적절하게 섞여 다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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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콘서트에서 미공개 솔로곡을 공개한 적은 몇 번 있었는데, 앨범에 실리는 것은 〈고백〉이 처음이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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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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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bf00 특별히 할 게 없어도 너를 만나면 하루가 더 짧아져 일분일초가 너무 빨리 닳아서 보자마자 널 보내줄 시간 바래다줄 때 난 많이 아쉽더라 조금만 더 같이 있을까 벌써 왜 너의 눈웃음이 아른아른거릴까 헤어진 지 한 시간쯤 됐을까 달콤한 네 목소리 너무 듣고 싶어 못 참고 전화를 걸어 꼼꼼히 너를 눈에 담아둘 거야 동그란 눈 코 귀여운 입술 돌아서는 게 난 많이 힘들더라 10분만 더 같이 있을까 벌써 왜 너의 눈웃음이 아른아른거릴까 헤어진 지 한 시간쯤 됐을까 달콤한 네 목소리 너무 듣고 싶어 못 참고 전화를 걸어 이제 잠들 시간인데 자꾸 사랑스러운 널 어쩜 좋아 네가 웃어버리면 끊기 힘들어 밤새 붙잡고 싶은데 눈 감으면 왜 선명해져 아른아른거릴까 꿈에서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달콤한 그 미소가 너무 보고 싶어 못 참겠어 내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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