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축구선수)

덤프버전 :


1 조수혁 · 3 장시영 · 4 이상혁 · 5 임종은 · 6 박용우

VC
· 7 윤일록 · 8 보야니치 · 9 마틴 아담
10 바코 · 11 엄원상 · 13 이명재

VC
· 15 정승현

C
· 16 김성준 · 17 루빅손 · 18 주민규
19 김영권 · 21 조현우 · 22 김민혁· 23 김태환 · 24 이규성

VC
· 26 조현택 · 27 이청용 · 28 설현빈
29 황재환 · 30 강윤구 · 31 아타루 · 36 이재욱 · 44 김기희 · 66 설영우 · 77 민동환 · 91 박주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명보 · 파일:일본 국기.svg 이케다 세이고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상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경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광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양지원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주영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세준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울산 현대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김성준의 역임 직책

[ 펼치기 · 접기 ]




울산 현대 No. 16
김성준
{{{#003F98 金聖埈 | Kim Seong-Jun
출생
1988년 4월 8일 (36세)
경상남도 진주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4cm, 68kg
포지션
미드필더[1]
유소년
서울영희초 - 중동중 - 언남고 - 홍익대
소속팀
대전 시티즌 (2009~2011)
성남 FC (2012~2017)
세레소 오사카 (2014 / 임대)
상주 상무 (2015~2017 / 군 복무)
FC 서울 (2018)
울산 현대 (2019~ )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3경기 (대한민국 / 2018~)
1. 개요
2. 클럽 경력
3. 기록
3.1. 대회 기록
4. 국가대표 경력
5. 플레이 스타일
6. 기타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울산 현대 소속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2.1. 대전 시티즌[편집]


경남 진주 출신으로 2009년 드래프트 2순위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첫시즌 15경기에 출장하며 주전자리를 획득하였고, 1골과 1도움을 기록하였다. 이후 남은 시즌에서도 주전 미드필더로서 활약하며 대전에서 3시즌 동안 71경기 4골 7도움을 기록하였고, 황진산, 이경환국곡리 아이돌로 불리며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


2.2. 성남 일화 천마, J리그[편집]


2011년 12월 16일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첫 시즌인 2012년 성남에서 37경기에 출장해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무난히 적응했다. 2013 시즌에도 26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2014 시즌 6월 여름 이적시장 때 세레소 오사카로 1년6개월 임대되었다. 다음해 소속팀으로 복귀하며 2015 시즌부터 성남에서 뛰게 된다. 나름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15년말 상무에 입대했다.


2.3. FC 서울[편집]


2018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명주주세종의 입대 공백을 메우고자 하는 FC 서울의 구애를 받아들여 FC 서울로 이적했다. # 이적 이후 서울은 넓은 경기장과 열정적인 팬들이 매력적인 팀이라며 오고 싶은 팀이었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3월 18일 전북전에서 경기 막판에 영패를 만회하는 인상적인 프리킥 골을 넣으며 팀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4월 21일 대구전에서 좋아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하였다.

7월 15일 울산전에서 교체 투입되자마자 전 서울 선수였던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고 다음 날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여러모로 서울에서는 잘 풀리지 않았다.


2.4. 울산 현대[편집]


18시즌 종료 후인 2019년 2월 14일 울산 현대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 선수 소개 멘트는 공격과 수비를 이어주는 한국의 차비.

입단 후 부상여파를 겪으며 많은 경기에 출전한 것은 아니지만 20시즌에 김성준이 출전한 경기에서 울산현대가 무려 무패를 달리자 무패요정이라는 밈이 생성되기도!(...) 근데 클월에서 김성준이 나온 경기에서는 다 패했다.

2.4.1. 2021 시즌[편집]


21시즌 간간히 출전하며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따금씩 활약에 의문점이 남기는 해도 준주전으로는 이만한 선수가 없는 셈.

그리고 7라운드 성남전에서 선발 출전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성남의 패스를 계속해서 차단하고 엄청난 탈압박을 보여주면서 신형민과 함께 중원을 장악하며 울산 이적 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은 후반 중반 이동경과 교체아웃되어 나갔지만 오늘만큼은 차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성준의 부활은 새로운 영입과도 같다.

10라운드 수원전에서 팀이 1:0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투입됐지만 후반 24분 강현묵의 압박에 당해 치명적인 패스미스를 범하며 정상빈에게 3번째 실점을 내주는 원흉이 되고 말았다.

16라운드 수원전에서 선발로 나왔고 전반 초반에는 수원의 거센 압박에 고전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센스 있는 패스 몇 차례를 보이며 반격에 나섰고, 후반 85분 절묘한 스루 패스로 설영우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울산에서의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9월 14일 가와사키와의 ACL 16강전에 깜짝 선발로 나왔는데,[2] 원두재와 함께 중원에서 좋은 폼을 보여줬고 탈압박도 준수했다.

33라운드 수원 FC전에서 선발로 나와 후반 5분 역습 과정에서 이동경을 향해 짧은 스루패스를 찔러주며 이동경의 추가골에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1시즌 울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포함해 도합 25경기 출전 2도움.


2.4.2. 2022 시즌[편집]


올 시즌을 앞두고 1년 재계약을 채결했다.

5라운드 FC 서울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해 바코와 교체되기 전까지 59분동안 필드를 누비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ACL PO 포트전에서는 울산의 센터백들이 코로나 집단 감염, 부상 등으로 모두가 못 뛰게 되자 쓰리백의 중앙 스위퍼로 선발 출전했다. 전문 센터백이 아니기에 약간의 불안한 모습은 어쩔 수 없었으나 안정적인 빌드업을 보여주면서 울산의 승리에 기여했다.

5월 5일 10라운드 수원 삼성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왔으나 전반 27분 류승우를 향한 깊은 태클로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3] 다만, 이는 전반적으로 아쉬웠던 수비진의 폼을 커버하기 위해 나온 것이라 아쉬움이 크다.[4]

6월 29일 부천 FC 1995와의 FA컵 8강전에서 선발로 나와 연장전까지 풀 타임을 뛰었고,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6번 키커로 나서 골문 좌측 하단을 노린 침착한 슈팅으로 팀의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만 이 경기 이후로는 계속 명단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 시즌 종료 후 FA로 풀리기 때문에 이적이 예상되었으나, 똑같이 FA가 된 신형민과 고명진과는 달리 울산과 재계약을 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2022년에 워낙 기용 빈도가 낮았기 때문에 예상 외라는 평이 많다.

2022시즌 울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포함해 도합 5경기 출전 0도움.


2.4.3. 2023 시즌[편집]


김광국 대표이사의 새해 인삿말을 통해 재계약 했음이 밝혀졌다. 새로운 선수 소개 멘트는 중원에 빈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등번호를 김천 상무로 입대한 원두재의 번호였던 16번으로 변경하면서 울산에서 16, 17, 18번을 모두 달아본 선수가 됐다.

FA컵 16강 전남전에 원볼란치 자리에 선발 출전해 연장까지 풀 타임을 뛰면서 중원에서 분투했다. 이 경기를 통해 로테이션용으로는 쏠쏠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아챔 조별리그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볼 법하다.

6월 24일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 보야니치와 교체되어 들어오면서 이번 시즌 첫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9월 16일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오며 리그에서 첫 선발 출전을 달성했다. 경기는 비록 무승부로 끝났으나 김성준은 중원에서 좋은 경기 조율과 번뜩이는 원터치 패스를 통한 연계를 보여주며 제 역할을 다 했다.

9월 24일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도 김민혁과 함께 투볼란치로 선발 출전해 무난한 폼을 보여줬다.

10월 8일 인천전에서 김민혁의 경고누적으로 인해 선발로 나와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이규성과 교체됐다.

10월 29일 대구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활약했고, 65분을 소화한 후 김민혁과 교체됐다. 팀은 2:0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박용우가 나가 큰 균열이 생긴 울산의 중원은 시즌 중후반기동안 울산의 가장 큰 불안요소였다. 그러나 시즌 막바지에 홍명보 감독은 마지막 해결책으로 김성준을 적극 기용했고, 김성준은 출전한 경기마다 좋은 폼을 선보이면서 중원 안정화에 기여했고, 결국 우승을 확정으면서 김성준 본인 또한 울산의 후반기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지해준 특급 조연이자 언성 히어로로 거듭났다.

3. 기록[편집]



3.1. 대회 기록[편집]




4.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7년 U-20 대표팀 멤버로 발탁되었다.

2014년 12월 4일 슈틸리케호의 제주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되며 성인국가대표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신태용감독 체제 이후 동아시안컵, 발탁되며 신태용 감독의 믿음을 받고 있다. 그리고 A매치 데뷔전이었던 몰도바전에서 주장완장을 차고 선발 데뷔전을 치뤘다.


5. 플레이 스타일[편집]


미드필더 어디에 위치시켜도 제 몫을 하나 가장 최적격의 포지션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알려져 있다. 많은 활동량과 뛰어난 연계 플레이가 일품이나 결정력은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성남FC로 돌아온 2015시즌 초반에는 서브로 출장했지만 김두현을 투 볼란치로 밀어내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했으며, 울산 이적 후에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자리잡고 주로 3선에서 출전하고 있다.


6. 기타[편집]


커리어 중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된 적이 있는데, 임대를 간 이유 중 하나가 박종환에게 구타를 당했기 때문이었다. 대학 팀과 연습경기하는 자리에서 다들 지켜보는데 얻어맞으니, 모두가 경악했지만 박빠따는 당당했다. 그럼에도 비난 여론이 거세자 구단은 이상윤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박종환은 직무 정지 후 사퇴 수순을 밟았다. 일부 성남 팬들은 사건 이후 이 선수에게 '김성준 열사'라는 칭호를 헌정했다.

2022 시즌이 끝난 후 유부남이 됐다.


7. 같이 보기[편집]





[ 펼치기 · 접기 ]
울산 현대 2023 시즌 스쿼드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1
3
4
5
6 (VC)
조수혁
Jo Su-Hu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87.03.18.
188cm, 83kg
장시영
Jang Si-Yo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2.03.31.
174cm, 69kg
이상혁
Lee Sang-Hye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1.01.06.
185cm, 76kg
임종은
Lim Jong-E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0.06.18.
192cm, 88kg
박용우
Park Yong-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3.09.10.
186cm, 80kg





7
8
9
10
11
윤일록
Yun Il-L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2.03.07.
178cm, 65kg
보야니치
Darijan Bojanić
파일:스웨덴 국기.svg | MF
1994.12.28.
182cm, 74kg
마틴 아담
Ádám Martin
파일:헝가리 국기.svg | FW
1994.11.06.
190cm, 87kg
바코
Valeri Qazaishvili
파일:조지아 국기.svg | MF
1993.01.29.
174cm, 74kg
엄원상
Eom Won-Sa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9.01.06.
171cm, 63kg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13 (VC)
15 (C)
16
17
18
이명재
Lee Myung-Ja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3.11.04.
182cm, 68kg
정승현
Jung Seung-Hy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4.04.03.
188cm, 82kg
김성준
Kim Sung-J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88.04.08.
174cm, 68kg
루빅손
Gustav Ludwigson
파일:스웨덴 국기.svg | FW
1993.10.20.
182cm, 75kg
주민규
Joo Min-Ky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0.04.13.
183cm, 83kg


파일:21. 조현우.png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19
21
22
23
24 (VC)
김영권
Kim Young-Gw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0.02.27.
185cm, 78kg
조현우
Jo Hyeon-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91.09.25.
189cm, 75kg
김민혁
Kim Min-Hye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2.08.16.
183cm, 71kg
김태환
Kim Tae-Hw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89.07.24.
177cm, 72kg
이규성
Lee Kyu-Se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4.05.10.
174cm, 68kg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26
27
28
29
30
조현택
Cho Hyun-Tae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1.08.02.
182cm, 65kg
이청용
Lee-Chung-Y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88.07.02.
180cm, 70kg
설현빈
Seol Hyun-B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2001.08.07.
190cm, 78kg
황재환
Hwang Jae-hw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1.04.12.
170cm, 60kg
강윤구
Kang Yun-G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2.04.08.
175cm, 73kg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파일:44. 김기희.png



31
36
44
66
77
아타루
Ataru Esaka
파일:일본 국기.svg | MF
1992.05.31.
175cm, 68kg
이재욱
Lee Jae-U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1.03.09.
170cm, 65kg
김기희
Kim Ki-He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89.07.13.
188cm, 80kg
설영우
Seol Yeong-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8.12.05.
180cm, 72kg
민동환
Min Dong-Hw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2001.01.12.
187cm, 78kg

파일:91. 박주영.png

91
박주영
Park Chu-Yo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85.07.10.
182cm, 75kg
구단 정보
대표이사: 김광국 / 감독: 홍명보 / 홈구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출처: 울산 현대 웹 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월 31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2:41:05에 나무위키 김성준(축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2] 아무래도 가와사키의 압박이 J리그 내에서도 수준급이기 때문에 중원에서 탈압박과 전진 패스에 능한 김성준을 배치한 듯 하다. 그리고 그 노림수는 잘 맞아떨어졌다.[3] 공을 처리하는 것 자체는 깔끔했지만 축구화 스터드가 아예 무릎에 찍히고 태클도 상당히 깊었던 탓에 퇴장 처리됐다. 위험한 상황을 자제하려 하는 모습이 분명 영상에 나온 것을 보면 고의성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4] 참고로 이때 프렌테 트리콜로가 나가뒤져라 콜을 했는데 어린이날에는 원래 콜 안 하기로 되어 있던지라 차후 콜리더가 사과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