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딘(블랙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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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의 캐릭터 나딘에 대한 내용은 나딘(이터널 리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활만 사용하는 활 특화 캐릭터로, 높은 숙련도와 빠른 30대 후반 활 제작 트리를 이용해 야생동물 사냥을 통한 숙련도 성장을 주력으로 하는 캐릭터이다.
2. 이야기[편집]
위 표는 설정 개편 이전의 스토리이다. 개편 이전의 나딘은 인도네시아의 어느 독립운동가 가문 출신이었으나, 개편 이후에는 산사태로 산림 감시원 부모님을 잃고 늑대에게 키워진 야생아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변경된 스토리는 아래와 같다.
4살 때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부모님을 잃고, 홀로 살아남아 짐승에 의해 구조되어 자라난다. 8년간 사망처리되었으나, 한 사냥꾼에게 발견되어 이후 인간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그러나 야생에서의 습성을 완전히 버리고 인간 사회에 적응하지는 못한 상태. 사소한 일에도 자신이 인간으로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늘 혼란스러워한다.
어릴 적 산사태로 토사에 깔렸던 기억 때문에 폐소공포증이 남아있다.
약간의 선택장애가 있으나 자신에게 그런 면모가 있다는 걸 감추려고 시니컬한 태도를 보인다.
2.1. 기본 프로필[편집]
나딘 찬드라위나타
Nadine Chandrawinata
성별: 여성
나이: 21세(14')
키, 몸무게: 178cm, 61kg
국적: 인도네시아
직업: 양궁선수
가족 사항: 양부, 양모
특이사항: 매우 먼 거리에서도 동물의 기척을 알아채는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다.
1920년 늑대 무리와 같이 지내는 소녀 둘이 발견된 적이 있었죠. 그들은 네 발로 걸었으며 감각이 뛰어나 먼 곳의 냄새도 곧잘 맡았다고 해요. 그러나 그들은 죽기 직전까지 제대로 된 인간의 행동이나 언어를 습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녀 역시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요. 단지 차이가 있다면 태어나자마자 야생의 삶을 산 게 아니라, 4살 정도에 산사태로 부모님을 잃고 난 후부터 짐승들과 같이 생활 했단 점일까요. 덕분에 8년 만에 구조되었을 땐 짐승의 행동을 보였으나, 3~4년 만에 별다른 이상 없이 사회화 되었다 해요. 저도 관련 기사를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행동의 모방일 뿐 본인의 의사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생각하는 데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인간다운 것인지, 이게 올바른 생각인지, 상황에 맞는 행동은 어떤 것인지…우리가 너무도 당연히 생각하는 것들이 그녀에겐 매 순간 고민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때문에 그녀는 선택을 잘 하지 못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인간적으로’ 올바를지 전혀 알지 못 하니까요. 이는 양부모의 훈육 때문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그녀가 빨리 인간세상에 적응할 수는 있었지만, 자신이 틀린 행동을 했을 때 받을 처벌을 두려워해요.
그녀가 적절한 목표를 세우는 것을 도와주기만 한다면 손쉽게 다룰 수 있을 겁니다.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 Y
2.2. 행동 패턴[편집]
어릴 때 사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하는 데 어려움을 보입니다.
몸짓 하나, 말 한마디조차 자연스럽게 몸에 익은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배우고 의식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일상적인 말이나 행동은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를 바가 없지만, 돌발상황이 닥쳤을 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타인과 친하게 지내지 못 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이 싫다기 보단, 쉴새없이'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생각해야하는게 부담스럽고 혼란스러워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말을 길게 하거나 조리 있게 하지 못 해 늘 단답으로 대답하거나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것 역시 그녀를 퉁명스러워 보이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고요.
그러나 자신이 '행동에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있어도 된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랑은 친밀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16M-RFT19(실비아) 나 16M-RFT20(리다이린) 같은 경우는 예절과는 거리가 많이 먼 사람들이죠. 자신보다 더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그녀들의 모습에 안정감을 찾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14M-RFT06(로살리오) 과 잘 지내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설마 14M-RFT06(로살리오) 이 지닌 야성 때문일까요? 그가 동물을 좋아하는건 알고있었지만...
경계심을 푼 상대와 편하게 있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킁킁 거리며 상대의 냄새를 맡거나, 꼭 붙어서 자는 경우가 많더군요. 무리 생활의 습성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그녀는 동물의 습성을 파악하는 데 누구보다 뛰어납니다. 발자국을 보고 언제쯤 야생동물이 지나갔는지. 울음소리를 듣고 얼만큼 떨어진곳에 동물이 있는지도 아는것 같더군요.
그녀의 이런 능력은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야생동물을
처치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죽이나 고기를 이용해서먼저 쓸만한 도구들을 만듦으로써 남들보다 먼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또, 동물의 흔적을 찾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인간의 흔적을 찾기도 하는것 같더라고요.
사람들이 먹고 남긴 음식물, 누워있는 풀 등을 토대로 위치를 파악해내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었습니다. 타고난 사냥의 명수군요.
-담당 보조 연구원 Dr.J
2.3. 약점과 트라우마[편집]
그녀가 막 자연에서 인간 사회로 진입했을때 그런 인식을 바탕으로 그녀를 '야만'적 이라거나 '미개'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신기한 동물을
보듯 이것저것 시험해보려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고요.
인간의 말을 몰랐던 어린 그녀라도 자신을 보던 시선이나 자신을 두고 형성되는 분위기 정도는 느낄 수 있었을 꺼예요.
더불어 그녀의 양부모님 역시 '인간은 그렇지 않는다'면서 그녀의 행동을 규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를 미개한 인물로 봤다기 보단 그녀가 한 사람으로서 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교육을 했던 것이었겠지만···그 기억들이 그녀에서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과연 옳은 것 인지'를 끊임없이 질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것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것이아니라 남이 제시해준 목표를 쫓는 일이 많습니다.
달성해야 하는 목표와 지향점을 제시해 주면 누구보다충실히 그 역할을 수행하려 노력하는, 길들여진 동물과같이 다루기 쉬운 실험체입니다.
-선임 연구원 Dr. T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편집]
그녀는 1997년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부모님을 잃고 짐승들에게 구조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사에 묻혔던 기억 때문인지 무언가에 깔리는 것, 좁고 어두운 공간에 들어가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해요. 실제 15M-RFT16(아이솔)이 파놓은 함정에 빠졌을 때 극도로 불안해하며 난동을 부리다 사살된 전적도 있고요.
또, 짐승을 죽이고 먹는 것외 용도로 사용하는 걸 매우 이상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언제 한 번 14M-RFT12(혜진)가 짐승의 머리를 떼내 굿을 할 때도 있다고 스치듯 말한 적 있는데, 이해가 안 된다는 듯이 '왜 그런 짓을 하는 건지' 계속 묻더군요.
뿐만 아니라 수백 마리의 짐승의 털을 가공해 만드는 코트나, 상아를 얻기 위해 코끼리를 죽이는 등의 일도 벌어진다는 걸 알고 매우 놀란 듯 했습니다.
그 뒤 사람들이 뭐라 설명은 해 주었지만, 그걸로 납득을 한 것 같진 않아요.
고기를 얻는 것이 아니라 의식이나 장식을 위해 동물을 죽이는 것은 아직 그녀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담당 보조연구원 Dr. F
2.5. 주변 인터뷰[편집]
그녀는 동물들을 자신의 가족이자 친구로 생각했죠. 그녀와 조금만 이야기를 해봐도 얼마나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지 금방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처음엔 동물 친구들을 먹는 게 충격적이었는데...자기는 초식동물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늑대들이랑 같이 자라서 그런가봐요. 초식동물들 사이에서 컸으면 비건이 됐을라나요.
늑대들 사이에서 어떻게 안 잡아먹히고 살 수 있었나 했는데, 더 이상 새끼를 낳을 수 없는, 무리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던 늑대가 자신을 보살펴줬다고 해요.
모두의 어머니 같았던 존재라 그녀가 죽은 뒤에도 무리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었어요.
신기했죠. 동물들 사이에도 그런 관계가 있다는 걸 어렴풋이 알긴 했지만 직접 들은 적은 없었으니까요.
그녀에게 혹시 짐승의 말도 이해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동물은 인간과 같은 '말'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울음소리에 감정을 담아보낸다나. 어떤 기분인지, 애원하는 건지 걱정하는 건지. 적의를 보이고 있는지 호의적인지 단박에 알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와 더불어 행동이나 눈빛 등을 관찰하면 대충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다고...음 결국 눈치로 때려맞춘다는 말이죠.
어쨌든 그녀와 대화하는 건 늘 즐거웠어요. 익숙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도 생소하게 보는 시각을 공유할 수 있었으니까요.
-학급친구 K
2.6. 획득 조건[편집]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천리안[편집]
나딘이 야생동물을 독점할 수 있는 원천. 과거보다 쿨타임이 4분의 1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정말 작정하고 돌아다니면 타인이 야생동물을 구경도 못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리메이크로 나딘의 공격력 스탯은 대폭 떨어졌지만 야성 스택에 따라 공격력이 올라가기때문에 파밍을 적당히 하면 중후반엔 과거보다 더 높은 공격력을 가질 수 있다.
4.2. 불스아이[편집]
스킬 리메이크로 패시브였던 사냥이 컴뱃 스킬인 불스아이로 변경되었다.
초반에는 그냥 평타와 큰 차이가 없지만 스택이 잘 쌓인 후반에는 높은 딜링을 넣을 수 있으며 명중률에 보정이 붙기 때문에 빗나가는 경우가 매우 적다. 예전에는 불스아이의 쿨타임이 돌동안에는 야성 스택의 공격력 증가 버프가 사라져 확실한 킬각이 아닐 경우에 썼으면 그 이후 딜교가 불리해졌으나 패치로 인해 쿨타임이 돌동안에도 공격력 증가 버프가 사라지지 않게 되었다.
5. 캐릭터 평가[편집]
높은 기본 숙련도와 천리안을 이용하여 동물을 사냥하며 빠른 숙작이 가능한 캐릭터. 몇 차례 너프를 먹은 이후에도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캐릭터다.
5.1. 장점[편집]
- 높은 공격력 성장률
리메이크로 과거 최상위권이었던 공격력이 대폭으로 깎여 최하로 떨어졌으나 야성 스택을 쌓을 경우 이전보다 더 이른 타이밍에 높은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잘 풀리는 경우 리메이크 이전보다 더 강해질 수 있다.
- 야생동물 독점
첫 금지구역 사이렌이 울리자마자 천리안을 쓰고 야생동물이 나올 타이밍에 계속 천리안을 써주면 야생동물을 독점하다싶이 잡을 수 있다. 과거보다 쿨타임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에 초중반에 필요한 가죽이나 깃털등을 모두 독점 가능하며 이후에도 빵, 물 등을 지속적으로 수급 가능하다. 저랭크에서는 곰과 고릴라도 독식할 수 있지만 랭크가 올라갈 수록 유저들이 마늘과 우엉의 중요성을 알고 있고, 그에 따라 부활 시간에 맞춰 리스폰 지역을 확인 하기 때문에 독점은 힘든편. 물론 나딘은 천리안이 있어 야생동물을 찾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닐 필요가 없기에, 남들보다 실력이 뒤쳐지는 게 아닌 이상 나딘이 야생동물을 독점하기가 더 쉽다.
- 강한 자리싸움
1레벨 공격력이 16에 시작숙 D+라 유키, 쇼이치, 캐시,엠마 라도 만나는 게 아닌 이상 자리를 쉽게 딸 수 있다. 덕분에 무기가 빠르게 나오고 방템도 같이 챙기기 쉬운 활의 특성을 100% 활용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나딘은 초반에 무척 강하며, 1금구 야동들을 쉽게 먹을 수 있어 스노우볼을 굴리기 쉽다.
5.2. 단점[편집]
- 엄청난 스태미너 소모량
천리안이 리메이크 되며 생긴 문제점. 과거보다 쿨타임은 줄었지만 한번에 스태미너를 10씩 잡아먹기 때문에 던지기 캐릭터들보다 비슷한 스태미너를 요구한다. 게다가 나딘의 공격력은 전적으로 천리안으로 인한 야생동물 파밍에서 오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수도 없다.
6. 추천 플레이[편집]
나딘의 가장 강점은 '사냥'이라는 스킬이므로, 천리안을 이용한 야생동물 사냥이 가장 중요하다.
- 양궁장 스타트
신기전은 양궁장에서 양궁+피아노선=컴포지트 보우와 화약, 일본궁을 얻은 뒤, 묘지에서 화약+돌맹이=부싯돌+일본궁=화전, 컴포지트 보우+대나무=크로스보우+고무=노를 만들고 둘을 합치면 된다. 화전과 크로스보우를 만들었는데 고무가 안 나온다면 모래사장으로 가자. 모래사장에는 고무가 다섯개나 있다.
엘리멘탈 보우는 일본궁을 가지고 묘지에 가서 나뭇가지+피아노선+화약=벽력궁에 화약+돌맹이+일본궁=화전을 합쳐 만든다. 화약만 잘 나와준다면 갈만하다. 또한 화약은 나오는 곳이 매우 많고 갯수도 많다.
양궁장에서는 화살통이 나오기 때문에 화살통 상위템을 올려주면 꽤 괜찮은 장식이 된다. 장전수 증가에 추가대미지까지 있으니 괜찮다.
- 우물, 공장, 교회 스타트
우물, 공장, 교회에서 석궁, 고철을 얻고 마을회관, 소방서에서 피아노선, 망치를 얻어 석궁+피아노선=쇠뇌, 고철+망치=철판 둘을 합쳐 철궁을 만든 뒤, 절, 숲에서 단창을 합쳐 발리스타로 완성시킬 수 있다. 철궁을 만들고 남은 하나의 철판으로는 투구가 있으면 기사단장의 투구를, 없으면 검집을 만들자. 망치는 고철+대나무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석궁 자체가 개수도 적고, 핫 플레이스인 공장, 교회에 위치하여 얻기 전에 쫒겨날 확률이 높으니 주의하자. 우물에 석궁이 5개나 추가되었으므로 우물 스타트도 고려해볼만하다. 물이든 얼음물이든 빠방하게 챙겨가자.
트윈보우는 위에 서술한 쇠뇌에 강궁을 합한 활로, 강궁은 양궁장에서 일본궁과 휘발유를 얻고, 묘지나 학교에서 고무를 얻어 일본궁+고무+휘발유 순으로 만들 수 있다. 이전에 비해 고무와 석궁이 많아져서 만들기 편해졌다.
무기가 완성된 후, 첫번째 금지구역 경보가 울리는 시점에서 야생동물 사냥을 시작해 준다. 처음부터 무턱대고 고릴라, 곰을 사냥하다간 체력도 깎이고 무기도 파괴될 수 있으니 주의하고, [1]약한 동물부터 사냥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시간을 반드시 기억해준다. 야생동물은 일정 시간마다 리젠된다.[2] 따라서 사냥 순서와 시간을 기억한다면 다른 유저가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것을 막으면서, 자신은 스택을 쌓을 수 있다.
더 이상 잡을 동물이 없을 경우에는 남는 시간동안 방어구를 만들어 주자. 혹은 유저를 죽여 방어구를 빼앗아 입자.
7. 캐릭터 대사[편집]
<메인 대사>
활을 잡은 나는 흔들리지 않아.
<캐릭터 선택>
오랜만에 필드로 나갈 수 있겠군.
<게임 시작>
흔들리지 말고, 집중하자.
<적과 조우>
꿰뚫어주지.
과녁이 보이는군.
드로잉, 앵커.
<승리시>
다음 목표는 뭐지?
<패배시>
목표를 제대로 겨냥하지 못했어...
7.1. 하바네로 나딘 보이스팩[편집]
<메인 대사>
이 화살을 피할 방법은 없을걸.
<캐릭터 선택>
매운맛을 보여주겠어.
가볍게 생각하다간 후회할거야.
<게임 시작>
남들보다 세 배는 더 빨리 공격해주지.
<적과 조우>
한번 당해보라고!
통증을 느낄 틈도 없을걸?
불에 덴 듯한 고통을 주지!
<승리시>
매운맛, 확실히 보여줬다.
<패배시>
별로 매섭지 않았나 보군...
8. 캐릭터 스킨[편집]
8.1. 기본 스킨[편집]
8.2. 하바네로 나딘[편집]
가볍게 생각하다간 후회할거야.
베타 때는 기본스킨이었다. 활에 적혀있는 JIN 역시 나딘의 베타시절 이름.
8.3. 녜피 나딘[편집]
올 한해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악령이 지나가는 시간을 기다리며 침묵하자.
신년 기념 스킨이다.
8.4. 헌터 나딘 (Live2D)[편집]
집중해서 목표를 노리는 일은 어렵지 않아. 단지 한 번에 끊어낼 수 있느냐가 중요할 뿐.
오랜만에 나온 나딘의 신스킨이다. 신스킨 피부톤이 다른 스킨들에 비해 너무 밝아져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상태다.
8.5. 양궁선수 나딘[편집]
그녀의 화살은 늘 과녁의 중앙으로 빨려들어가듯 나아간다. 활시위를 놓기 전의 눈빛은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와 같다.
8.6. 14M-RFT10 (Live2D)[편집]
실험체. 야생동물의 습성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을 대하는 것은 어려워해서 주로 혼자 행동한다.
8.7. Variant 14M-RFT10 (Live2D)[편집]
실험체. 야생동물에서 나아가 이제는 사람의 습성도 잘 파악하는 것 같다. 살인 횟수와 우승 비율이 유의미하게 증가하고 있다.
8.8. 늑대 나딘 (Live2D)[편집]
당장 도망가지 않으면 사냥하겠다.
8.9. 해변가 나딘 (Live2D)[편집]
물고기보다 훨씬 느린 사냥감들이군.
8.10. 손님 나딘 (Live2D)[편집]
늘 맨손으로 날고기만 먹고 살아왔는데...
8.11. 스팀펑크 나딘(Live2D)[편집]
장식이 지나치게 많군. 움직이기 불편한데.
9. 기타[편집]
- 한바탕 활계열 아이템의 격변으로 많은 조합식이 바뀌었다. 과거 온리 노 루트만 찾던 노딘시절보다는 유동성이 늘어난 편.
- 패치후 사냥 스킬이 추가되어 야생동물 사냥이 더욱 중요해졌다. 4성 기준 스택당 10의 추뎀인데 5스택까지 한번에 소모되므로 최대 50의 추뎀을 줄 수 있다.
- 나딘이라는 캐릭터가 단일숙 물몸 캐릭터라서 활계열 무기의 위상에 따라 성능이 크게 변동되는 편이다. 최전성기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던 노딘시절. 그 후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패치들로 오락가락 한 후 최근 신기전의 소폭 하향으로 무기는 나름 밸런스를 맞춘 상태. 활 루트 자체가 체/방템을 동시에 준비하기에 배낭도 빡세고 겹치기도 잘 안되는 탓에 초반이 위태위태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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