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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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네오밸류
총괄대표의장
손지호
설립일
2005년
산업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본사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39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기업 개요
2. 기업 조직도
3. 브랜드 철학
3.1. NEOVALUE STANDARD
3.2. H+C+O PROCESS
4. 주요 개발 프로젝트
4.1. 앨리웨이
4.2. 루프스테이션
4.3. 주상복합단지 프로젝트
5. 기타




1. 기업 개요[편집]


"부동산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로"




2005년 설립된 네오밸류는 지난 17년간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부동산 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꿔왔다.

네오밸류는 도시공간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람 중심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시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 시행사 최초로 상업시설 지분을 분양하지 않고 100% 소유해 공간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통합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 위례, 구리갈매, 광교,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다수의 대규모 주상복합시설을 공급했으며, 현재 용산, 익선, 홍대, 성수 등 서울 주요 도심을 무대로 주거·상업·문화시설 등을 아우르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


2. 기업 조직도[편집]


네오밸류는 △부동산 개발 전문 ‘네오밸류 주식회사’ △공간 콘텐츠를 개발하는 ‘어반라이프’ △공간이 지속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운영 영역을 전담하는 ‘네오밸류 프라퍼티’ 등 3개 영역의 운영 조직과 △이지스자산운용과 공동출자한 부동산 투자 전문 조직 ‘이지스네오밸류자산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앨리웨이’와 도시문화 플랫폼 ‘루프스테이션’이 있으며 직영 콘텐츠로 밀도, 스트롤, 두수고방 등을 운영하며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 시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3. 브랜드 철학[편집]



3.1. NEOVALUE STANDARD[편집]



‘새로운’이라는 의미를 지닌 ‘네오(Neo)’와 ‘가치’라는 뜻의 ‘밸류(Value)’가 더해진 네오밸류는 말 그대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회사다. 네오밸류가 이야기 하는 ‘새로운 가치’란 이미 존재하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했거나, 현실에서 구현하지 못한 가치를 고객이 느낄 수 있는 가치로 만드는 것이다.

네오밸류는 도시의 사람들이 삶 속에서 느끼는 부족함이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풍요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개발에 힘쓰고 있다. 때문에 네오밸류는 스스로의 업(業)을 건설, 분양업이 아닌 ‘라이스프타일·도시문화업’으로 정의한다.

네오밸류는 풍요로운 도시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로 다음 6가지를 꼽는다.

파일:네오밸류 6요소.png

3.2. H+C+O PROCESS[편집]


도시에 꼭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찾고 만들어내는 네오밸류만의 개발 프로세스를 ‘H(Hard Asset)-C(Contents)-O(Operation)’라고 표현한다.

물리적 공간은 그 자체로 사용자를 고려한 쾌적하고 매력적인 환경이 되어야 하며, 그 안에 다양한 경험을 유발하는 콘텐츠를 담을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 상황과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이 이뤄졌을 때 비로소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공간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전통적인 부동산 개발업은 토지를 개발한 뒤 이를 분양해 수익을 얻었다면, 네오밸류는 이러한 기존의 수익 모델에서 벗어나 부동산의 가치를 더하면서도 그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개발 방법을 고안했다.

파일:HCO 프로세스.png


4. 주요 개발 프로젝트[편집]




4.1. 앨리웨이[편집]


앨리웨이 홈페이지

"신도시에 경험과 추억이 쌓이는 골목(alley)을 만들다, Alleyway"

이웃 간의 정이 있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문화’를 더한 콘텐츠를 만들었다.
지역과 동네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민하여 풍요로운 문화가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1) ‘앨리웨이 광교[3]’는 새로운 문화, 기분좋은 취향, 따뜻한 관계의 경험을 담아낸 우리동네 문화골목이다. 호수공원의 경관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을 만들고, 정취가 있는 골목길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즐거운 곳, 이웃과 만나는 정겨운 마켓이 있고, 집 앞에서 예술과 내 취향을 향유할 수 있는 곳을 지향한다.

(2) ‘앨리웨이 인천 [4]’은 낙후된 구도심에서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실용적인 브랜드와 인천만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탄생했다. ‘도심 속 나만의 테라스’를 컨셉으로 활기찬 일상 경험, 다채로운 소비 경험, 편리한 문화 경험이 일상이 되는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추구한다.


4.2. 루프스테이션[편집]



루프스테이션 인스타그램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연주하는 도시문화 플랫폼, 루프스테이션"

무한한 연결을 통해 각양각색의 라이프스타일이 머무는 정거장, 루프스테이션은 사람과 사람의 연결은 물론
사람과 지역, 나아가 온·오프라인의 연결을 통한 확장도 가능한 도시문화 플랫폼을 표방한다.
연결(Loop)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연주하는 ‘루프스테이션’은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전한다.


(1) '루프스테이션 익선 [5]'은 한옥 마을이라는 공간의 특징을 살려 전통적인 장소에서 만나는 트렌디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쇼룸·팝업스토어에 최적화된 루프스테이션 익선은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이야기를 담아 공간이 아닌 경험을 파는 실험을 지속 추구할 예정이다.

(2) '루프스테이션 홍대 [6]'는 때로는 혼자, 때로는 여럿이, 느슨한 커뮤니티가 있는 공유 주거 라이프를 표방한다. 혼자 살면서도 느슨한 연대와 소속감을 추구하는 MZ세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3) '루프스테이션 서울숲 [7]'은 밀레니얼과 크리에이터가 모이는 Work & Life 커뮤니티를 추구한다.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함께 모여 일상을 공유하고, 영감을 주고 받는 창조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주선율로 하며, 그 안에서 다양한 변주를 시도한다.


4.3. 주상복합단지 프로젝트[편집]



주상복합단지

"살기 좋은 단지를 만들다, 주상복합단지 프로젝트"

네오밸류는 지난 17년 간 오피스텔·주상복합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해 왔다.
매 개발 단계마다 거주민을 위한 개발을 고민하며 프로젝트마다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
고민과 도전의 과정들은 네오밸류의 성장과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다.


(1) '구리갈매 주상복합'은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광장과 테라스 공간을 조성하여 휴식과 커뮤니티 교류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상업시설 활성화를 위한 임대케어 서비스와 통합운영관리를 실행했고, 상권분석을 통한 지역 맞춤 MD를 제공했다.

(2) '위례 2차 주상복합'은 위례 1차에서 도입한 임대케어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상가 일부를 보유하고, 차별화된 MD를 구축했다. 밀도, 에필 필라테스, 앨리웨이 키즈스쿨 등과 같은 직영브랜드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3) '위례 1차 주상복합'은 네오밸류의 첫 번째 주상복합 개발 사업으로, 위례 신도시 생활과 교통의 중심지역에 스트리트 상업시설과 주거단지를 완공했다. 공급자와 임대인, 임차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임대케어 서비스를 상업시설 최초로 도입했다.

(4) '강남 푸르지오시티 1차'는 원주민들의 토지보상금을 현금이 아닌 땅으로 지급하는 ‘대토보상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오픈 한 달만에 100% 분양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5. 기타[편집]


"Lifestyle City Lab (LCL 프로젝트)"



"자꾸 가고 싶고 자주 머물고 싶은 도시 공간의 비밀을 연구하다"

네오밸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연구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Lifestyle City Lab(LCL 프로젝트)’를 새롭게 발굴했다.

LCL 프로젝트는 MZ세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고민하고 공간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는 일종의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원 조건이 까다로운 타 대외활동과는 달리, 전국 2~4년제 대학 재·휴학생 및 졸업생, 대학원생(재직자 제외) 등 전공 제한 없이 공간 분야와 기획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2021년 1기 모집에 지원자가 몰리기도 했다.

또 모든 참가자에게 1인당 활동비 100만원을 지원하고 대외활동 최종 단계인 해커톤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1000만원의 ‘라이프스타일 버킷리스트 지원금’이 지급되는 등 폭 넓은 지원이 주어졌고,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까지 지급됐다.

LCL의 메인 미션은 크게 두 가지다. 첫번째는 10주 간의 스터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가능케 하는 라이프스타일 6요소를 연구하는 것. 두번째는 스터디의 결과물을 발전시켜 지속가능하고 매력적인 실제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는 것이다.

네오밸류가 정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란 라이프스타일 경험이 가득한 ‘라이프스타일 시티’를 말한다. 라이프스타일 6요소를 연구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1년 12월에 시작된 LCL 1기는 22년 3월 13일 해커 톤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심도 있는 스터디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에 대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이 모였고, 모든 결과물에는 더 좋은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진정성이 담겨 있다. 네오밸류는 앞으로도 LCL 프로젝트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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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시행사가 분양해 수익을 내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네오밸류는 상가를 분양하지 않고 임차인을 유치했다. 당장의 수익을 포기하고 일종의 큰 그림을 그린 셈. [2] 2022년 개관한 '루프스테이션 익선'이 첫 시작이다. [3] 2019년 5월 오픈 [4] 2021년 4월 오픈[5] 2022년 5월 오픈[6] 2023년 오픈 예정[7] 2023년 오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