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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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t[2]

1. 개요
2. 작품별 특징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도둑 헤이호. 한글판 명칭은 도두기로 '도둑'에서 이름을 따 왔다. 모습은 헤이호와 비슷하고, 실제로 쿠파군단 RPG에서는 헤이호족으로 분류된다. 다만 가면의 얼굴이 다르다.

첫 등장은 요시 아일랜드.

2. 작품별 특징[편집]


데뷔작인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에서는 베이비 마리오를 훔쳐가며, 도두기를 퇴치하려면 다른 일반 몬스터와 달리 요시의 알로 6번 명중하거나 3번 내려찍어야 한다. 히프드롭을 하면 한방에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혀로 낚아채려 하면 먹진 못하고 뒤로 밀어낸다. 기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신 적이다. 여러 미니게임에서도 등장하며 붉은 코인을 가진 도두기도 존재한다. 후에 요시 아일랜드 DS요시 뉴 아일랜드에서도 등장한다.

이후 마리오 스토리에서 재등장. 드라이 드라이 사막에서 출현한다. 선인과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는 플레이어가 소지한 코인을 훔쳐간다. 훔쳐가는 걸 실패하면 슬픈 표정을 짓는다. 퇴치 시 코인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코인을 훔친 턴에 처치하지 못하면 그대로 코인을 가지고 도망치고 맵에서도 사라지기에 경험치와 코인을 모두 잃는다. 대신 한 번에 한 개의 코인만 훔친다. 맵 상에서는 선인과는 다르게 플레이어를 추적하지 않고 빠르게 직선으로 움직이므로 피하기는 쉽다.

페이퍼 마리오 RPG에서는 고로츠키 타운에서 마리오의 코인을 훔쳐가는데 추격하면 코인을 돌려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이템과 배지를 훔쳐가는 변종이 생겼으며, 훔친 다음 턴에 도망가려는 습성도 여전하기 때문에 만일 이들을 놓쳤다면 반드시 추적해서 잡아야 한다. 만일 이를 잊어버리고 다른 곳에 갔다 왔더라도 배지를 훔친 도두기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으니 완전히 잃어버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제3장의 투기장에서는 초록색 2마리와 빨간색 2마리로 구성된 도두기들이 있는데 14위에 랭크되어 있다.

마리오 파티 7의 피라미드 파크에서는 스타를 훔쳐가고, 윈드밀빌에서는 코인을 훔쳐간다. 이후 후속작인 마리오 파티 8에서 헤이호 익스프레스, 엉금엉금의 해피타운에서도 등장한다.[3]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에서는 나르내 사막에서 출현한다. 여기서는 연막탄을 던져서 시야를 가리고 공격한다. 회피하거나 반격하지 못하면 코인을 빼앗긴다. 도두기를 쓰러뜨리면 다시 되돌려받을 수 있지만, 마리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코인을 가져간 도두기는 일정 확률로 도망가는 패턴이 추가되어서 코인과 경험치 둘 다 잃는 경우도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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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을 의미하는 도로보(泥棒)의 애너그램.[2] 노상강도를 의미한다.[3] 엉금엉금의 해피타운에서는 역시 남의 호텔에서 코인을 갖다준다. 유일하게 마주친 플레이어에게 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