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Sdo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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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의 서 캐릭터
[목록]

O:N등급부터 *:스킬북 여부(색 표시) ☆:SSR등급 고정 ★:무료 배포 캐릭터



1. 개요
1.1. 성능
1.1.1. 스킬 강화
1.2. 스킨북 로우
1.2.1. 계백의 무성
1.2.2. 고독한 어부
1.3. 스킬북 로우
1.4. 로우 SP
1.4.1. 스킬 강화
2. 작중 행적
2.1. 캐릭터 스토리
2.2. 메인 스토리
3. 인물 관계
4. 대사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洛_威震四方_illustration.jpg

파일:170px-一階_Icon.png드높은 위세

파일:洛_國士無雙_illustration.jpg

파일:170px-二階_Icon.png제일무쌍

파일:洛_武林泰斗_illustration.jpg

파일:170px-三階_Icon.png무림의 권위

서명
혼결정
스토리 보상
파일:洛_Symbol.png
파일:洛魂能結晶_M_Icon.png
파일:掉漆鐵杵_M_Icon.png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814
21442
10
Law / ロウ / 洛
楓월 (단풍의 달) 1일 생[1] / 44세 / 200cm[2]
(CV. 쿠시다 야스미치)
동방연방 출신의 늑대 수인. 뛰어난 무술 실력과 강인한 기세를 지닌, 일족의 존경을 받는 무술의 대사이기도 하다.
평상시엔 온화하고도 침착한 성격을 보여주지만, 사실 본성은 화를 잘 참지 못하고 한 번 폭발하고 나면 앞뒤를 가리지 않고 행동해버린다.
하지만 화도 쉽게 풀리는 편이며, 자신의 욱하는 성격을 반성할 줄도 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수도 없이 반복되다 보니 언제나 마음의 평정을 찾으려 하는데 급급하다.
자신의 제자 미란다와 자주 다투긴 하지만, 사실 사제간의 관계는 매우 애뜻하기까지 하다.
단풍호수의 얀보와는 오랜 친분을 가지고 있지만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다.
하나, 둘, 셋.... 이렇게 수를 세고난 뒤의 로우는 이성의 끈이 끊어진 채 상대를 반죽음 상태로 만들 때까지 아무도 멈출 수 없는 폭주 상태가 되어버린다. (SSR)

참모 스킬
삼보상
플레이어의 캐릭터 턴수가 3의 배수일 시, 스킬 효과가 60%(SSR)/50%(SR)/40%(R) 증가한다
패시브 스킬
강마결
[도발]」이 부여된 적에게 공격을 받을 시,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 [노려보기]가 3중첩이 되면 [강마]를 발동한다.[도발][노려보기][강마][기절]
1혼 스킬
참선무극공[3]
하나, 둘, 셋 못참겠다! 죽어라!
자신을 치유(x0.4)한다. [노려보기]가 0중첩일 시,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되고 자신에게 2턴 간 [강화]를 부여한다.[강화]
2혼 스킬
혼천의 극노[4]
하나, 둘, 셋 못참겠다! 죽어라!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1.5)을 가한다. [노려보기]가 1중첩일 시, [노려보기]가 1중첩 추가되고 지정된 적에게 2중첩의 [무방비]를 부여한다.[무방비]
4혼 스킬
도륙진오신공[5]
하나, 둘, 셋 못참겠다! 죽어라!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2.25)을 가하고 [휘청거림]을 부여한다. [노려보기]가 2중첩일 시, 1중첩의 추가된다.[휘청거림]

스킬 강화 (+1/+2)
참모 스킬
삼보상
플레이어의 캐릭터 턴수가 3의 배수일 시, 스킬 효과가 70% 증가한다
패시브 스킬
강마결
[도발]이 부여된 대상에게 공격을 받을 시,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 [노려보기]가 3중첩이 되면 [강마]를 발동한다.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이 시작될 때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도발][노려보기][강마]
1혼 스킬
참선무극공
하나, 둘, 셋 못참겠다! 죽어라!
자신을 치유(x0.71)한다. [노려보기]가 1중첩 이하일 시, [노려보기]가 1중첩 추가되고 자신에게 3턴간 2중첩의 [강화]를 부여한다.[강화]
2혼 스킬
혼천의 극노
하나, 둘, 셋 못참겠다! 죽어라!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1.87)을 가한다. [노려보기]가 1중첩 이하일 시, [노려보기]가 1중첩의 추가되고 지정된 적에게 2턴간 2중첩의 [무방비]를 부여한다.[무방비]
4혼 스킬
도륙진오신공
하나, 둘, 셋 못참겠다! 죽어라!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2.85)을 가하고 [휘청거림]을 부여한 뒤, 자신은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휘청거림]


티저 영상

1.1. 성능[편집]


2019년 7월 3일 표박의 혼부여에 자센과 동시에 등장한 캐릭터. 포지션은 패시브의 높은 딜과 기절을 활용한 금혼 메즈딜러.

스탯 자체는 평균적으로 준수하고 유일하게 2턴동안 기절시킬 수단을 가지고있으며, 캐릭터 단일만 놓고봤을 때 높은 데미지를 자력으로 박아넣을 수 있다. 실드를 보유한 적이 실드 전환이나 수혈이 있는 상태라도 가볍게 박살낼 수 있다.

문제는 본인이 결정타를 넣기까지의 과정 때문에 위의 평가까지 깎아먹는데 부가 버프, 디버프가 노려보기 스택이 충전되는 그 순간만 부여되고, 그에 비해 턴 또한 짧다.[6] 이 캐릭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강마는 데미지 쪽이나 즉각 기절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제법 뛰어난 기능을 겸비하고 있지만 중첩형이 늘 그렇듯 예열이 문제다. 반드시 1, 2, 4혼 순서대로 사용해야 중첩이 쌓이게되며 부가적인 중첩요소는 도발 상태의 적에게 얻어맞아야 쌓이는 것이다. 분명 신선한 플레이방식이기는 하나 중첩캐에 대한 인식이 그닥 좋지 못한 판국에 로우는 그 조건까지 어려워서 등장 당시 반응도 매우 비관적이었고 실제로도 그렇다(...)

결정적으로 이런 어려운 밑작업때문에 제대로 된 조합을 맞추기가 어렵다. 나이젤 SP는 패시브 활용을 위해[7] 그렇다쳐도 후방 아군포지션이 다소 애매. 그나마 있으면 괜찮다싶은게 시어도어 스킬북 정도인데 이게 로우에게 유독 잘맞는다는 느낌보단 청시어의 금혼서폿능력이 꽤 출중하다보니 아쉬운대로 맞추게 된 것에 가깝다. 아무튼 로우는 패시브 발동까지 감안하면 자체적으론 강하나 조합 시점부턴 삐걱거려서 타 캐릭터들보다 상당한 격차가 벌어진다. 이게 큰 문제. 요약하자면 자체적인 딜량은 상당히 나쁘지않은데, 사용조건이 까다롭고, 맞는 팀 구성도 없어서 사용에 문제가 있는 캐릭터.

간지 박살나는 외관에 비해 성능 면에선 내적이나 외적이나 성의없게 만든 감이 없잖아 있다. 캐릭터성부터 '분노'에 초점이 맞춰졌음에도 불구하고, 격노 버프는 찾아볼 수도 없으며 적당히 강화와 무방비만 욱여넣어 출시한 느낌. 3혼 스킬이 출시되었음에도 1, 2, 3 카운트가 입버릇인 캐릭터에게 3혼을 주지않은게 좀 위화감이 있다.

그러나 소피 SP를 제외하면 금혼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기절, 그것도 지정대상 기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도전 퀘스트에서는 예상 외로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혼 수급이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도전퀘 캐릭터인 푸찌, 만도료, 이즈미 등과는 달리 클리어 조합통계에서 얼굴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일단 써보면 그리 나쁘지 않다. 최신 도전인 영웅내전2에서도 제법 활약한다. 훗날 출시된 소피 SP의 전체 기절이 상당히 강력하긴 하나 이쪽도 안젤리아 SP, 시어도어 스킬북과 같이 활용하면 안정적으로 기절을 넣을 수 있으며 데미지량도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차별점은 존재한다.

뜬금없이 연말연시 즈음에 참모 스킬이 조명받기 시작했다. 예전꺼도 쓸모가 없었지만 이래 봬도 아예 뜯어고친 참모인데 "3의 배수가 되는 턴"에서만 위력이 증가되는 조건이 걸려있기에 효과 상승치는 매력적이지만 이래서는 100% 상승이라도 안 쓸 거 같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2019년 12월 중에 잠수함 패치가 이루어졌는지 0턴에서도 참모효과가 발동되게끔 만들어졌다. 0은 모든 정수의 배수라는 것을 뒤늦게서야 알아차린 듯. 일반 미션에서 길드참모와 조합한 신흥 경험치 작업 폭딜 조합이 탄생하고 있으며, 원더에서도 저레벨 딜런+묘안 SP조합을 더욱 안정적인 0턴컷으로 만드는 것을 기대하는 얘기도 나오는 중.

결국 저렙원더에서 딜런+팡슾+묘슾+로우 조합으로 0턴을 찍는 데 성공했다. 다만 팡슾 강화가 높으면 로우 없이도 가능한 택틱이다.

그리고 마슾 출시 이후 딜런+노바+마슾+로우 조합으로 중급원더인 태양의 룬석 최소턴 달성에 성공했다. 해당 글에 다른 조합도 있지만 평소 같으면 샤리스는 농락에, 그슾은 응전에 출근해야 하므로 사실상 대체불가이다. 해냈다 해냈어 로우가 해냈어

보너스캐릭 패치 이후로는 서바이벌 원더인 생존을 위한 몸부림에서 참모가 아닌 금혼으로서 출전에 성공했다! 링크 이 던전의 몹들은 죽기 전에 발악해서 체력을 깎아버리기 때문에 막타를 기절로 넣어야 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보너스캐릭 패치 이후 보너스캐릭 흑혼을 얀보나 청칼날, 핑몬 대신 올리게 될 경우 기절용 금혼으로 출전한다. 소슾으로도 대체가 가능하긴 하지만 1혼, 2혼으로 적의 CD를 초기화시키는 소슾과는 다르게 로우는 1혼이 회복기이고 강마로 제때 막타만 넣으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12월 원더 개편 후에도 종종 최소턴 참모로써 활약된다.

1.1.1. 스킬 강화[편집]


융통성없던 노려보기 조건이 완화되어서 강마를 쓰기 좀 더 수월해졌고, 시작부터 노려보기 1스택이 쌓여서 빠르게 한방 먹일 수 있게되었다.[8] 덤으로 도발상태의 적에게 공격받을 경우였던 조건부를 도발상태의 아군에게 피해를 입어도 적용되게끔 했기 때문에 추후 캐릭터 구성에 따라 어느정도 기대해볼만하다. 노려보기 조건부로 부여하는 버프, 디버프는 턴수가 좀 더 늘어난 점이 위의 패치와 맞물려 연속중첩이 가능하게 되었고 가진성능을 다 사용하기가 편해졌다. 다만 노려보기의 존재자체가 죄악 수준의 불합리 기능이라 삭제에 가까운 패치를 바랬거나 좀 더 다양성있게끔 바꿔주길 바란 쪽은 여전히 아쉽다는 불만은 있다.

강마가 쓰기 편해진 점, 그놈의실드 공격이라는 점 때문인지 계수는 아주 소폭 상승했다. 강마는 아예 손도 대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스킬 계수 상승량은 0.n대 정도로 추가한 수준에 그쳤다. 물론 강화나 무방비 연속중첩으로 체감상 느껴지는 딜량이 아주 낮은편이 아니다.

당장 기용될만한 방식인지는 모르겠으나 0턴 강마발동도 가능해졌다. 로우 추가패시브에 이어 적노바 시어도어 샤리스 참모를 구성하면 로우가 노려보기 한번, 시어도어의 도발+적노바 1혼 발동으로 로우의 패시브 스택이 중첩되어 강마가 즉각적으로 발동되는 형식. 굳이 이럴필요없이 룬 참모로 로우가 노려보기를 2회 채우고 난 뒤, 본인의 패시브로 1회가 마저 채워져서 강마가 바로 나가게 할 수도 있다.[9] 결국 실제로도 이를 이용한 택틱이 등장한 적도 몇번 있었다.

종합적으로 볼 때 팡이나 어금니처럼 기가막히게 잘 받았다거나 그렇다고 셜리나 윤용현처럼 너무 짜거나 심심하게 받았다고 볼 수도 없는 적당하게 받아낸 스킬강화.[10] 구조 특성상 자체적으로는 원더랜드에서 활약할만한 상태가 아닌건 여전하나 참모의 계수가 70%로 되었기도 했고, 원래는 애정으로 쓰려다가도 온갖 똥꼬쇼를 했어야했던 과거 성능에 비하면 스강은 못해도 평캐 이상은 되는 위치까지 상승했다고 보는 편이다. 실제로 탐색에서는 전용 장비와 같이 사용하면 조합에 따라 매 턴마다 강마를 계속 터뜨리는것도 어렵지않게 가능하다.

친구인 얀보가 스강패치를 아쉽게 받으면서 격차가 컸던 둘이 비슷한 위치가 되었다. 단신으로도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딜과 기절을 걸어주는 것은 얀보, 조합과 상황이 맞아야하지만 공격과 유틸적인 부분에서 큰 리턴을 얻는 쪽은 로우 정도로 비교가 되겠다. 하지만 여전히 참모로써의 사용 입지가 더 큰 편. 그래도 과거보다 참모 사용빈도는 상당히 올라갔다.

1.2. 스킨북 로우[편집]



1.2.1. 계백의 무성[편집]


파일:t0158s5_a3_figure.png

파일:170px-三階_Icon.png계백의 무성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814
21442
10

참모 스킬
삼격쇄월
플레이어의 캐릭터 턴수가 3의 배수일 시, 스킬 효과가 60%(SSR)/50%(SR)/40%(R) 증가한다
패시브 스킬
목서퇴마유
「도발」이 부여된 적에게 공격을 받을 시,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 「노려보기」가 3중첩일 시, 「강마」를 발동한다.[도발][노려보기][강마][기절]
1혼 스킬
엽무청심결
자신을 치유(x0.4)한다. 「노려보기」가 0중첩일 시,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되고 자신에게 2턴 간 「강화」를 부여한다.[강화]
2혼 스킬
금강노풍격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1.5)을 가한다. 「노려보기」가 1중첩일 시, 「노려보기」1회 중첩되고 지정된 적에게 「무방비+2」를 부여한다.[무방비]
4혼 스킬
옥륜복마대법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2.25)을 가하고 「휘청거림」을 부여한다. 「노려보기」가 2중첩일 시,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휘청거림]

스킬 강화 (+1/+2)
참모 스킬
삼격쇄월
플레이어의 캐릭터 턴수가 3의 배수일 시, 스킬 효과가 70% 증가한다
패시브 스킬
목서퇴마유
[도발]이 부여된 대상에게 공격을 받을 시,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 [노려보기]가 3중첩이 되면 [강마]를 발동한다.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이 시작될 때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도발][노려보기][강마]
1혼 스킬
엽무청심결
자신을 치유(x0.71)한다. [노려보기]가 1중첩 이하일 시, [노려보기]가 1중첩 추가되고 자신에게 3턴간 2중첩의 [강화]를 부여한다.[강화]
2혼 스킬
금강노풍격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1.87)을 가한다. [노려보기]가 1중첩 이하일 시, [노려보기]가 1중첩의 추가되고 지정된 적에게 2턴간 2중첩의 [무방비]를 부여한다.[무방비]
4혼 스킬
옥륜복마대법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2.85)을 가하고 [휘청거림]을 부여한 뒤, 자신은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휘청거림]


티저 영상

인기투표 수상으로 제작된 스킨북. 추석 복각 이벤트 만월의 기묘한 수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저번 달선녀 컨셉이었던 이즈미 스킨북에 맞춰서 동화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 컨셉으로 나왔다.[11] 팔뚝만 보면 맨손으로 나무 뽑아버릴거같은데 도끼는 왜 들고다니는지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일러스트 공개 당시엔 원본에 비해 밋밋한 코디와 분위기 때문에 적지않은 혹평을 받았다. 통상적인 스킨북이었다면 기쁘게 받았겠지만 인기투표 1등으로 받은 물건이라기엔 외관상으로도 우람한 근육이 잘 드러나서 야성미가 느껴지는 것만 제외하면[12] 그닥 어필할 만한 구석은 없고 작년 추석이벤트에 꼽사리 상품으로 끼워넣은 것이라는 점에서 좋은 소리를 듣긴 어려웠다.

하지만 추후 이즈미 스킨북과 어느정도 하나의 컨셉으로 맞춘 점이나 공개된 영상에서 원본처럼 화려하면서도 강렬함에서 아름다움으로 초점을 맞춘 강마 이펙트는 대호평을 받았다. 또한 추석 이벤트 히든보스격으로 이 복장을 입고 등장했으며 난이도도 꽤 높은 편.


1.2.2. 고독한 어부[편집]


파일:로우 스킨북2.png

파일:170px-三階_Icon.png고독한 어부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814
21442
10

참모 스킬
삼의 노질
플레이어의 캐릭터 턴수가 3의 배수일 시, 스킬 효과가 60%(SSR)/50%(SR)/40%(R) 증가한다
패시브 스킬
축요평강결
「도발」이 부여된 적에게 공격을 받을 시,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 「노려보기」가 3중첩일 시, 「강마」를 발동한다.[도발][노려보기][강마][기절]
1혼 스킬
파동정심법
자신을 치유(x0.4)한다. 「노려보기」가 0중첩일 시,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되고 자신에게 2턴 간 「강화」를 부여한다.[강화]
2혼 스킬
격랑의 노질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1.5)을 가한다. 「노려보기」가 1중첩일 시, 「노려보기」1회 중첩되고 지정된 적에게 「무방비+2」를 부여한다.[무방비]
4혼 스킬
낙일노도신공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2.25)을 가하고 「휘청거림」을 부여한다. 「노려보기」가 2중첩일 시,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휘청거림]

스킬 강화 (+1/+2)
참모 스킬
삼의 노질
플레이어의 캐릭터 턴수가 3의 배수일 시, 스킬 효과가 70% 증가한다
패시브 스킬
축요평강결
[도발]이 부여된 대상에게 공격을 받을 시,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 [노려보기]가 3중첩이 되면 [강마]를 발동한다.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이 시작될 때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도발][노려보기][강마]
1혼 스킬
파동정심법
자신을 치유(x0.71)한다. [노려보기]가 1중첩 이하일 시, [노려보기]가 1중첩 추가되고 자신에게 3턴간 2중첩의 [강화]를 부여한다.[강화]
2혼 스킬
격랑의 노질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1.87)을 가한다. [노려보기]가 1중첩 이하일 시, [노려보기]가 1중첩의 추가되고 지정된 적에게 2턴간 2중첩의 [무방비]를 부여한다.[무방비]
4혼 스킬
낙일노도신공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2.85)을 가하고 [휘청거림]을 부여한 뒤, 자신은 [노려보기]가 1회 중첩된다.[휘청거림]


티저 영상

4기믖 이벤트로 배포되는 로우의 스킨북. 노출이 지나쳐서 공개되었을 때 굉장히 욕을 많이 먹었으나[13]그것과는 별개로 스킬 비주얼의 평가가 좋지 못한 4기 MZ 가챠 캐릭터보다[14] 굉장히 잘 뽑혔다는 의견이 많다.

1.3. 스킬북 로우[편집]


파일:로우 스킬북.png

파일:170px-三階_Icon.png광폭의 포효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814
21442
10

참모 스킬
셋의 포효
로우의 도움으로 적의 턴이 시작될 때, 턴수가 3의 배수일 경우 아군에게 2턴간 [격노]를 부여한다.[격노]
패시브 스킬
퇴마의 기세
본 캐릭터가 [도발]이 부여된 캐릭터를 공격할 시, [노려보기]를 얻고 아군 전체에게 [격노]를 부여한다. [노려보기]가 3회 중첩되면 [강마]를 발동한다.[발동제한][도발][노려보기][강마2][약화]
1혼 스킬
파쇄의 일격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0.75)을 가한 후, 자신의 실드를 채우고(x0.48) 3턴간 [도발]을 얻는다.
2혼 스킬
노기충천
자신에게 기본 공격(x0.4)을 가하고 적 전체에게 4턴간 [도발]을 부여한 후, 지정된 아군의 1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3혼 스킬 L자형
거센 포효의 일격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2.625)을 가하고 자신에게 3턴간 2중첩의 [강화]와 [피해감소]를 부여한다.[강화][피해감소]

스킬 강화 (+1/+2)
참모 스킬
셋의 포효
로우의 도움으로 적의 턴이 시작될 때, 턴수가 3의 배수일 경우 아군에게 2턴간 [격노]를 부여한다. 아군 캐릭터에 부여된 [격노]의 합계가 9중첩에 달할 시 추가로 3턴간 [강화]와 [피해감소]를 얻는다.[격노]
패시브 스킬
퇴마의 기세
본 캐릭터가 [도발]이 부여된 캐릭터를 공격할 시, [노려보기]를 얻고 아군 전체에게 2턴간 [격노]를 부여한다. [노려보기]가 3회 중첩되면 [강마]를 발동한다. 본 캐릭터가 [강마]를 발동할 때, 아군 전장 위에 존재하는 [격노]가 중첩될 때마다 [강마]의 스킬 효과가 10% 증가한다.[발동제한][도발][노려보기][강마2][약화]
1혼 스킬
파쇄의 일격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 )을 가한 후, 자신의 실드를 채우고( ) 5턴간 [도발]을 얻는다.
2혼 스킬
노기충천
자신에게 기본 공격(x0.4)을 가하고 적 전체에게 6턴간 [도발]을 부여한 후, 지정된 아군의 1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자신과 흑속성 캐릭터에게 [도발]과 3중첩의 [격노]가 붕되어 있을 경우, 추가로 흑속성의 1혼 스킬을 발동한다.
3혼 스킬 L자형
거센 포효의 일격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 )을 가하고 자신에게 3턴간 3중첩의 [강화]와 [피해감소]를 부여한다.[강화][피해감소]


티저 영상

2021년 6월 출시된 로우의 스킬북으로 약칭 관우. 포지션은 도발과 격노를 활용한 금혼 딜포터.

원본과 마찬가지로 노려보기 시스템을 들고 나왔지만 노려보기 조건이 도발이 부여된 적을 공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15], 2혼으로 적 전체에게 도발을 부여할 수도 있어 강마 난이도는 많이 내려갔다. 또한 노려보기가 그저 강마를 위한 스택에 불과했던 원본에 비해 노려보기를 얻을 때 아군 전체에게 격노 버프를 제공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이점이라면 역시 2혼에 붙은 트리거. 하이드나 티토리마 등 다른 캐릭터와 비교하면 2혼으로 1혼 하나 발동시키는 게 심심해 보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걸로 노려보기를 쌓을 수 있다는 것. 자신을 지정할 시 2혼 시전 후 바로 1혼을 날려 노려보기를 1스택 쌓을 수 있고, 파프와 같이 사용하면 추가로 전의까지 얻을 수 있다. 다만 격노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대가로 강마 딜량이 원본에 비해 많이 떨어진 점은 아쉽다.

하지만 관우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문제점은 노려보기 최대 2회 획득 발동제한 패널티이다. 이 점 하나 때문에 관우의 평가가 박살났는데, 턴당 노려보기를 최대 2회까지밖에 못 얻기 때문에 매턴 강마 발동도 안 되고 진인과의 조합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심지어 숫자 3과 관련된 로우의 컨셉과도 완전 동떨어졌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당장 수정하라고 원성이 자자하다.

이 때문에 출시 당시에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는데, 출시 전에는 툴팁에 노려보기 발동제한이 최대 3회로 적혀있었고, 이를 이용해 다양한 조합 연구까지 이루어졌으며 이를 의심하는 유저들은 없다시피 했다. 그런데 막상 출시 직후 관우를 구매한 유저들이 다양한 실험을 해본 결과 노려보기 스택이 턴당 최대 2회밖에 발동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에 문의가 빗발치자 레이아크 측에서는 원래 2회가 맞는데 툴팁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하며 해당 기간 내에 관우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1990파편으로 환불해 주겠다는 공지까지 올렸다. 그냥 3회로 고쳐줄 것이지 이는 혼분말로 구매한 사람들까지 혼파편으로 환불해 준다는 뜻이기에 혼분말로 관우를 구매한 사람들은 그대로 손해를 보게 되었다.[16] 여러모로 처음부터 시끄러운 스킬북.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스킬강화를 사게 만들려는 꼼수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

사실 발동제한이 3회라고 쳐도 원더에서 쓸 만한 스킬북은 아니다. 일단 격노 3중첩 상태여도 강마 딜이 생각보다 많이 약하며, 노려보기를 쌓으려면 일단 적한테 도발을 거는 선행작업이 필요하고 격노 부여 역시 흑란다 외에 크게 쓸 만한 캐릭터가 없는데[17] 흑란다는 턴 소모 없이도 자신을 때릴 수 있는 청누라와 더 잘 어울린다. 그렇다고 해서 참모로 쓰자니 파티마, 룬, 샤리스 등에 밀린다. 제자보다 못한 스승 도전이나 탐색에서 나름 재미있게 써먹을 수는 있겠지만 이 스킬북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가치는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원더에서의 비주류성에 비해 크리스마스 특집 무한 토벌인 얼음 거인전에서 높은 비중으로 활약하고 있다. 공격할 때마다 아군에게 격노를 부여하여 전력을 상승시킴과 동시에 강마로 3중첩 약화를 걸어서 위협적인 전체공격에서도 생존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반년이 지난 현 원더에서의 평가는 필수캐 전적이 몇번 있었던 평균 이상은 하는 캐릭터다. 상술했듯이 격노 부여를 해주는 역할로 쓰이며 금혼, 참모로 둘 다 사용된 적 있다.

초반에는 진인연계도 잘 못하며 버그로 내려치기까지 당한 애물단지 스킬북으로 치부되었지만, 무한토벌에서의 활약과 의외의 원더 출근 전적이 좀 생기면서 청리스만큼은 아닐지언정 인식이 과거보단 많이 완화되었다. 1년동안 만점 필수캐로 나오지 못한 스킬북은 차고 넘치는 걸 생각해보면 감개무량. 거기에 무쓸모 스북인 청피보리스가 연달아 나오면서 관우가 선녀로 보일 수밖에 없게 되었다.

1.4. 로우 SP[편집]


파일:로우 SP.png

파일:170px-三階_Icon.png영웅호걸

서명
혼결정
파일:洛_Symbol.png
파일:로우 SP 혼결정.png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965
20313
8
楓월 (단풍의 달) 1일 생 / 41세 / 200cm
(CV. 쿠시다 야스미치)
늑대 일족 마을이 맹수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처했을 때, 무명의 협객 한 명이 홀연히 나타나 맹수를 격퇴하고 마을을 구했다고 전해진다. 일족들은 그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축제를 개최하고, 당시 협객의 모습으로 분장해 그의 의로운 행위를 재연한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늑대 일족 마을에는 폭죽 소리가 울려 퍼지며 시끌벅적한 거리에는 각종 장식이 매달려 있다. 고향으로 돌아온 로우도 축제의 가면과 복장으로 갈아입은 채 음악에 맞추어 춤사위를 펼치고 있다. 가면으로는 감출 수 없는 타고난 늠름함과 도검에 못지않은 위력을 지닌 곤봉, 그리고 침착한 발걸음이 무도가의 풍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폭죽의 하얀 연기 속, 로우의 위풍당당한 몸짓은 마치 전설 속의 협객을 보는 듯하다.

참모 스킬
응혼의 울림
지정한 아군에게 3턴간 3중첩의 [출혈]과 2턴간 [전의]를 부여한 후, 해당 아군 속성의 혼 1개를 얻는다. [CD:4][출혈][전의]
패시브 스킬
호신결
본 캐릭터가 출전할 시, 아군이 [중독], [출혈], [약화], [무방비]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아군 중 [중독], [출혈], [약화], [무방비]를 지니고 있을 경우, 효과 1종류당 해당 아군의 스킬 효과가 20%씩 증가한다.(최대 80%)[중독][출혈][약화][무방비]
1혼 스킬
피의 개안
자신에게 5턴간 [중독]과 [약화]를 부여한다.[중독][약화]
2혼 스킬
봉마의 곤봉
자신에게 3턴간 [출혈]과 [무방비]를 부여한 후, 적 전체에게 기본 공격(x1.8)을 가한다.[출혈][무방비]
3혼 스킬 L형
무한 살기의 진압봉
지정된 적에게 기본 공격(x4)을 가하고, 본 캐릭터에게 부여된 [중독], [출혈], [약화], [무방비]를 전부 대상에게 전이시킨다.[중독][출혈][약화][무방비]

스킬 강화 (+1/+2)
참모 스킬
응혼의 울림
지정한 아군에게 3턴간 3중첩의 [출혈]과 2턴간 [전의]를 부여한 후, 해당 아군 속성의 혼 1개를 얻는다.[CD:3][출혈][전의]
패시브 스킬
호신결
본 캐릭터가 출전할 시, 아군이 [중독], [출혈], [약화], [무방비]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아군 중 [중독], [출혈], [약화], [무방비]를 지니고 있을 경우, 효과 1종류당 해당 아군의 스킬 효과가 40%씩 증가한다.(최대 120%)[중독][출혈][약화][무방비]
1혼 스킬
피의 개안
자신에게 5턴간 [중독]과 [약화], [무방비]를 부여한다.[중독][약화][무방비]
2혼 스킬
봉마의 곤봉
자신에게 4턴간 [출혈]과 [무방비]를 부여한 후, 적 전체에게 기본 공격(x2)을 가한다.[출혈][무방비]
3혼 스킬 임의형
무한 살기의 진압봉
지정된 적에게 기본 공격(x4.5)을 가하고, 본 캐릭터에게 부여된 [중독], [출혈], [약화], [무방비]를 전부 대상에게 전이시킨다.[중독][출혈][약화][무방비]


티저 영상

2021년 9월 15일 성화의 혼부여에서 출시된 로우의 SP로 미라지 시점 3년 전 동방연방에 지냈을 때의 시점으로 전통 복장을 입은 협객의 모습이다. 약칭은 로슾[18], 포지션은 디버프 무효화 토템 및 디버프 전이형 백혼 서브딜러.

2021년에 출시된 한정 캐릭터답게[19] 상당히 강력하게 나왔다. 일단 패시브가 상당히 특이한데, 아군에게 걸린 디버프(기절과 휘청거림, 조열, 한랭 등 특수 디버프 제외) 자체는 걸리되 효과를 무효화시키고 오히려 스킬효과를 80%까지 증가시킨다. 즉, 스도리카 최초의 디버프 면역 능력. 언뜻 보면 자신에게 디버프를 걸어대는 폐급 스킬셋으로 보이지만 이 패시브 하나로 엄청난 유틸성을 가지게 된 셈. 거기에 2혼은 계수 1.8의 광역기, 3혼은 계수 4에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를 대상 적에게 그대로 전이시키는 기능까지 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파슾이 스킬강화까지 해야 3혼 계수가 4.5다. 파슾 쪽이 공격력과 계수가 더 높긴 하지만 로슾은 스킬효과 증가에 디버프 부여까지 있어서 그냥 하위호환이나 마찬가지다.이미 레슾이 관짝에 못까지 박아놨다

단점은 패시브의 상태이상 효과 무효 및 아군 공격 효과상승 서포트를 생각보다 써먹기가 어렵다는 것. 로슾을 메인딜러로 굴릴 생각이 아니라면 결국 딜증을 받기 위해 아군에게 디버프를 걸어줄 캐릭터가 따로 필요하기 때문에 편성이 매우 한정적이다. 일단 현 원더메타가 인성, 항체같은 상태이상 차단 위주이지, 아군에게 상태이상을 거는 경우는 드물어서 로우 SP에겐 유리하게 굴러가기 어려운 환경이라 특정 분야의 스페셜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단독 개체만으로 사용하긴 메리트가 크지 않다.[20] 또한 백혼이지만 치유 및 실드충전 스킬이 없는 것도 주의할 점으로, 로슾이 아군을 지켜줄 방법은 디버프 면역과 3혼으로 적에게 약화를 부여하는 것, 이마저도 불가능하다면 아군이 죽기 전에 피해의 근원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 정도밖에 없다.

하지만 같이 출시된 램슾(로저 SP)과 함께 사용할 시 위의 내용은 사실상 없는 단점이 된다. 램슾은 흑혼이지만 매턴 계수가 높은 힐 스킬을 자동으로 발동하며,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아군에게 디버프를 걸어대기 때문에 유지력, 딜증 모두 챙길 수 있게 된다. 특히 램슾은 4혼을 난사하기 쉬운 대신 아군 전체에게 약화를 뿌려버리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로슾이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다. 또한 로슾은 1혼 및 2혼으로 자신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이는 램슾의 1혼 트리거를 발동시켜 미칠 듯한 광역딜을 자랑한다. 이 덕분에 이 둘은 일명 로램 조합이라 불리며, 완성될 시 지속딜과 유지력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완전체가 된다.

참모 스킬은 당장 원더에서 사용된 적은 없으나 상당히 우수하다. 출혈 3중첩이란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사용 즉시 아군에게 전의 버프를 부여시키는 최초의 참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21] 거기에 지정 캐릭터의 혼까지 1개 생성시켜서 4혼 발동도 용이하게 만들기도하고, 전체적으로 야오를 겨냥한 옵션이라는 감상이 많은 편.

해당 가챠가 존재하는 시점에서 신규 유저에겐 로슾을 단독으로 쓰는것도 나쁜 편은 아닌데, 디버프들을 무력화시키고 강력한 전체공격을 할 수 있는 덕에 도전이나 일반맵에서 간편한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이점 때문이다.[22] 램슾이 없을 경우, 흑혼 자리에는 자신의 2혼을 발동시켜주거나 더 강하게 해주는 나야 스킬북을 주로 넣는 편. 물론 램슾 생기면 바로 교체된다(...).

숨은 단점으로는 참모의 효과를 받을 때, 램슾의 레벨/강화 수치와 동일하면 공격력, 체력 할거없이 램슾만 발동되는 불상사가 펼쳐진다.[23] 때문에 종종 램슾의 레벨을 69로 떨어뜨리는 택틱도 나오곤 한다.

또한 디버프로 리스크를 주고, 버프와 트리거로 리턴을 주는 구조의 매에 SP가 등장했는데 상당히 잘 어울린다. 로슾의 특성과 맞물려 리스크가 없어진 한층 더 미친 성능으로 탈바꿈시켜주는데, 로슾 본인도 매에의 흑 2혼을 통한 2혼 대미지가 콜 4혼에 준할 정도로 강해지면서 여러모로 활동반경이 넓어질 여지가 생겼다. 매에의 참모 디버프도 상쇄시키고 고유 버프로 전환시켜버리기 때문에 그야말로 찰떡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1.4.1. 스킬 강화[편집]


3혼의 계수가 4.5가 되어 파슾, 레슾과 함께 백혼 3혼 스킬 중 가장 강력한 계수를 얻게 되었으며, 핵심인 패시브의 딜증 효과가 개당 40% 최대 120%로 증가해 로램 조합을 완성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스강으로 평가받는다.[24] 램슾이 시작하자마자 자신에게 디버프를 걸어 받을 수 있던 딜증효과가 20%에서 40%로 늘고, 4혼 한번 날리면 약화까지 붙어 80%가 되니 어미아마한 차이인 셈.

1혼의 디버프 종류가 늘어나 램슾 1혼을 한번 더 발동시킬 수 있는 것도 소소한 장점이며, 2혼은 자신에게 먼저 디버프 2개를 걸고 공격하는 방식 특성상 2배의 80%까지 추가로 받아 3.6배의 전체공격을 날릴 수 있어 안그래도 강력한 로램 편성의 전체공격 능력이 더 강화되었다.[25]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컨텐츠인 무한 토벌 최고 레벨에서 2스강 로램 조합이 사용되었으며, 원더는 물론 도전, 탐색에서도 뛰어난 두각을 보여주는 등 적폐그룹에 속하게 되었다. 로램의 성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램슾 문서 참고.

등장한 지 3달째 다되가는 상황에서 결론을 내리자면, 램슾 포격수 역할 하나만으로도 밥값을 하기에 필수적인 스강으로 꼽힌다. 아군이 받는 상태이상의 효과를 무력화시키고, 역으로 버프를 주는 독특한 패시브는 아직까지 폭넓게 사용할 방법이 없지만, 그럼에도 램슾의 패시브를 발동시키고 스킬의 위력을 증폭시켜 준다는 것만으로도 적폐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치유, 실드 테마에서 로램이 잘 사용되지 않았으나 그 뒤 테마부턴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쓰이면서, 다소 소강상태였던 로슾의 입지도 현재 고점 순위를 달성하려면 절대 없어서는 안될 적폐캐로 이미지가 확실히 굳어진 상태. 상술했듯이 현 원더 메타는 로우 SP에게 최악일 정도로 불리한데도 램슾과의 시너지만으로 적폐반열에 오른것을 보면 나중에 추가적인 난이도 패치가 이루어져도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질 가능성은 낮다. 실제로 12월 말에 갱신된 모험가의 공방에선 디버프 핸디캡 기믹이 두 가지나 있었는데 죄다 씹어버리는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간혹 서브딜러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나중에 최소턴이 갈아치워지면서 밀리긴했지만 혼심 정제에서 램슾과 병행하여 2혼을 사용되기도 했다. 기어코 환득환실에선 이런 방법으로 최소턴을 찍었다.

2022년 5월 원더 개편 이후로도 온갖 적폐캐가 떡락하는 와중에 로램 편성은 승승장구 하는 중. 과거 로슾은 버려지고 램슾만 썼던 때에 비해 수요가 상당히 늘었다고 보면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캐릭터 스토리[편집]


빌어먹을 놈!

그때 아무런 말도 없이 동방을 떠나다니!

 

로우와 미란다가 사막항구를 떠난 뒤,

뜻밖에 마주친 사람은? 그리고 그는 왜 화를 내는 걸까?

불같은 성미를 자제한다는 맹세도 잊고, 상대방에게 주먹부터 날리는데......

제목: 오래 담근 술, 새로 빚은 술

콜렉션 형태 : 칠이 벗겨진 철퇴

시기는 미라지 후, 이클립스 전 시점이며 표족을 만나러 가기 전에 단풍호수를 들렀는데 얀보의 존재를 눈치채게 되어 달려나갔고 얀보와 마주치자마자 경합을 주고 받으며 분노를 표출한다.

둘이 친우 사이였던것을 알아챈 미란다의 권유로 인해 단풍호수에 머물게 되고.. 로우는 과거의 앙금 때문에 얀보에게 퉁명스럽게 굴지만 헤스티아와 카누라, 팡과 만나게 되면서 얀보가 어떻게 지냈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를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한다.

특히 카누라에겐 스승이 살해되어 복수심 때문에 약자를 농락하는 괴물을 예시로 들며 주의를 줬으며,[26] 말을 안듣자 호통치며 초주검으로 만들 뻔했지만 그것을 말리는 얀보의 태도에서 과거의 상처와 현재 카누라를 아끼는 것을 보게된다.

떠나기 전날 밤, 낯선 인간의 냄새를 맡게 된 로우는 오리너구리와 두꺼비악어가 사라졌다는 증언을 토대로 밀렵꾼인 것을 의심해 추적하기 시작했고 밀렵꾼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근처에는 얀보 또한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고, 같이 협력하여 룬 마법까지 사용하는 밀렵꾼들을 쫓아내버린다. 그 후, 너와 관계없는 일을 구태여 왜 도와줬느냐는 얀보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한다.

"상관이 없을 수가 없지?
단풍호수는 내 오랜 친구가 머무는 집, 따라서 이곳에 일어나는 일은 나와도 상관이 있다는 말이지. 내 말이 틀린가, 친구?"


아침에 로우가 단풍호수를 떠나기 전 얀보를 포함한 모두에게 감사인사와 배웅을 받고, 혈기 넘치게 달려가는 젊은이를 보면서 친구와의 좋은 날들을 추억하며 시를 읊으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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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메인 스토리[편집]


첫 등장은 사막왕국으로 미란다가 무술대회 참가 증표인 신목패를 습득할 수 있도록 여정을 떠나 휘파람 협곡을 향하기 전 거치게 되었다. 점잖은 태도로 정중하게 소지품을 찾아달라고 요청하지만 배 선원이 로우와 미란다의 소지품을 훔쳐놓고 발뺌하는 탓에 결국 셋을 세게 만들어 혼구멍을 내주며 이런 실상에 안타까움을 표한 뒤 선원들과 상인들 간에 싸움이 폭동 수준으로 심해지자 바로 셋까지 세버리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떡으로 만들어버린 뒤 미란다와 재회한다.[27] 이후 잠시 조우한 소피 일행에게 작별을 고하고 휘파람 협곡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클립스 시점에서는 7장까지 미란다에 의해 가끔 언급이 될 뻔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으나..

8장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라텔족의 암살자들이 무술대회에서 쓰러져 요양중인 미란다를 공격하려는 순간 나타나 무쌍을 찍고 생포한다. 그 뒤, 맹회에게 암살자를 시켜 제자를 해치려는 자는 악행이 자자한 인물임에도 비호해 준 권력가들 때문에 제재를 못했지만, 이번엔 상황증거와 물증까지 있는 이상 더이상 묵과할 순 없을 것이라며 압박을 준다.[28] 맹주인 매옥도 친구 덕분에 버프를 받고 주변 족장들의 만류에도 친구의 주장에 찬성하여 센노스케를 심문할 것을 지시한다.

센노스케를 심문하는 당일, 로우는 미란다의 고백[29]을 듣고, 석호족의 행방과 실마리를 동방 각지에서 찾아다녔다며 자신의 행적을 밝히면서 가짜 히마와리에게 괴력을 전수하게끔 만든 범인이 센노스케임을 주장한다. 이 와중에 청풍이 개입하여 히마와리와 미란다를 긴급히 처벌할 것을 요구하지만,[30]이에 지지않고 도리어 청풍에게 일침을 가한다.

증인으로 히나타라는 석호족 한명을 데리고 왔으며 그를 통해 진짜 히마와리와 남매였다는 것, 어머니가 협박에 의하여 센노스케에게 괴력을 전수할것을 종용받다가 살해당했다는 것, 자신이 온갖 고문을 당하면서 가짜 히마와리에게 괴력을 공급해주고 있었다는 것을 밝히게 된다. 결국, 발뺌을 할 수 없던 센노스케는 난폭한 행동을 저지르다가 갑자기 등장한 얀보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로우가 대신 처단하려 했으나 얀보가 그를 만류하며 센노스케를 용서하게 되어 8장이 끝나게 된다.

9장에서는 얀보, 매옥과 함께 술을 나눠마시며 서로의 길을 떠난다. 미란다, 히나타와 함께 여행을 떠날 생각이라고 한다

14장에서는 미란다, 히나타와 함께 여행 중으로, 잠시 꽃잎이 내리는 하늘을 올려보며 친구가 죽었다는 것을 직감한 모양이지만 내색하지 않고 여행을 계속한다.

3. 인물 관계[편집]


  • 미란다 알론소 - 제자
  • 얀보 - 무술대회 시절 및 힘든 고충을 함께하고 주고받은 절친
  • 공매옥 - 무술대회 시절 함께했지만 쿠데타로부터 지켜주지 못하고 떠나보낸 절친.
  • - 후배
  • 헤스티아 - 친구
  • 소피 리 - 조우한 인연
  • 센노스케 - 가증스러운 존재 1.[31]
  • 공수현, 자센 - 협력관계
  • 청풍을 비롯한 맹회 다수[32] - 가증스러운 존재들 2.[33]
  • 카누라 - 참교육 대상[34]
  • 히나타 - 제자[35]

4. 대사[편집]


원본 (금속성)
기본
흠, 효도를 저버릴 줄이야... 그대도 방탕한 구석이 있군, 할아범!
무술을 배울 때 중요한 것은 충동적이어서는 아니된단 것이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기술을 마음 속에 새겨두는 것이 좋소. 소인은 젊은 시절에....
젊은이! 기운넘치니 좋구려! 하핫! 하하하하하하!
이 스승은... 아... 그럼! 그렇지! 이 신체를 통해 다투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일깨워주고 싶었다. (SSR)
애송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먹으로 덤벼보거라! (SSR)
당황해선 아니된다! 소인은 과연 계속 냉정침착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SSR)
선택
하아, 뭔가 용건이 있소?
소인은 지금까지 몇 차례나 이런 사태를 보았소.
하나...둘....
출전
로우! 참전!!
셋!!!!!!
전투
1혼
동요하지 말아라!
어떤가! (SSR)
2혼
맞춘다!
비기 분류격! (SSR)
4혼
마음대로 해라!
오의! 암석 지진! (SSR)
패시브 중첩
하나..../ 둘.... / 셋....!!
패시브 발동
하아아아!! 더 이상 못 참는다!!
으아아아!!! 이! 것! 이! 노발충관이다!!!! (SSR)
사망
아직도 수련이 부족하단 말인가....
소인도 이 나이엔 부족하단 건가.... (SSR)
부활
적당히 하고 있다 해도, 우쭐거리지 마라!!
무례함도 적당히 하거라! (SSR)
클리어
하아.... 또 저질러버렸다.
그러니까 그만두라고 신신당부하지 않았나.
분에 영광이 넘친다.
폭력은 !! 안된다고 !! 말했잖느냐 !! (SSR)
소인을 제어할 수 있을 그 날까지.... 저리 꺼져라 !! (SSR)
때로는 옛날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오. (SSR)
SP (백속성)
기본
이 몸이 처음으로 이 춤사위를 췄을 때는, 그 박력에 모두가 압도되어 삽시간에 그 젊은 영웅의 이름이 일족 사이에 널리 퍼졌다네.
영웅의 모습을 따라하는 데에 나이는 관계없다네. 단지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생각만 있으면 충분하지. 자 보게나! 하앗!!! 이익... 아이고 내 무릎...!
하아... 전설의 협객이 살아있었다면 동방이 부패하고, 악인들이 판칠 일이 없었을 텐데.
선택
이 옷을 입으면 전설의 협객이 가슴에 깃들지!
심! 기! 체! 어느 한 가지도 빠져서는 아니되네!
이 몸에게 춤은 무리라고? 늙은이라고 해서 대선배를 얕보지 말게!
출전
모여라, 늑대의 영혼이여! 일족에게 평화와 안녕을...
폭죽과 악기의 음에 맞춰서... 이제 춤추자!
전투
1혼
분부대로!
2혼
흠, 사악을 깨끗이 정화한다!
3혼
연기 속에서, 혼백을 닦겠다!
사망
이 나이에 영웅 행세는 무리였나...!
클리어
하늘을 대신해서 사악한 짐승들을 베겠다!
이 몸의 관록은 그때와 다를 바가 없구려! 크하하하!
이 경책[36], 오랜만에 잡아보지만 그래도 손에 익어있구나.
사태가 끝나면 몸을 숨기고, 이름을 펼치는 일 없이 그저 사라질 뿐.

5. 기타[편집]


  • 얀보와 친구이긴하나 막상 로우는 얀보에게 다소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둘이 단풍호수에서 재회했을 때 얀보는 로우를 살갑게 맞이하려 했으나 로우는 옛 일을 들먹이고 격분하며 몇 대 패주려고 덤벼들었고, 그 뒤에도 퉁명스럽게 말을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유를 되짚어보니 과거 얀보가 의도치않은 살인을 저질렀고, 그 피해자의 제자가 얀보의 가족들을 몰살하자 얀보는 충격을 받고 말없이 동방을 떠났으며 로우와 매옥이라는 친구 둘이서 그 뒷수습을 하는 노고를 치뤘다. 물론 로우는 그 일 때문만이 아니라 친구인 자신들에게마저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잠적한 것에 대한 섭섭함이 더 컸다고 볼 수 있다.

  • 본인도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고민이 많은 모양이라 이런 성격적 결함을 고쳐보고자 숫자를 세면서 참는 습관을 들이긴 했는데 작중 행적을 보면 이게 아무런 효험이 없다. 분노 게이지가 상승하면 숫자를 세기는 하는데 원래라면 하나, 둘, 셋까지 정석적으로 세어야 할 것을 하나만 센 뒤 "못 참겠다, 바로 셋이다!!"라 외치고 분노모드로 돌입하기 때문이다.심지어 2019년 이벤트 스토리에서 평행세계의 로우를 만날 수 있는데 대화 중 카운트 다운 숫자를 세기 시작할 때 도망가려고 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아주 당당하게 "당장 셋 까지 세버릴테다! 셋!"을 외치며 전투로 돌입하는 똘기를 보여준다. 본인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미란다에게 셋까지 세는 것으로 쓸데없는 싸움이나 살생을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얀보의 기를 느끼자마자 바로 빡쳐서 돌진하며 효과가 없다는 걸 스스로 인증한다. 사실 여태까지 셋을 제대로 센적이 한 번도 없다(...).

  • 자신을 사부님이라며 따르는 미란다를 제자로 두고 있다. 서로 티격태격할 정도로 상당히 친근한 사이로 묘사되었으며 애틋하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 스토리 내에서도 서로의 성격적인 문제 때문에 우려해주거나 사정을 배려해주는 등 개인적 이익을 위해 맺는 사제관계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표현한다.[37] 이 애틋하다는 표현 때문에 다른 관계로 있는게 아닌가 했지만, 사실 둘끼리의 끈적한 분위기는 없고, 오히려 고지식한 아버지와 발랄한 딸의 관계에 가깝다. 헌데 미란다는 로우에게 쌓인 게 좀 있었는지 이클립스에서 팡과 술을 나누며 꽐라가 된 상태에서 "연락도 제대로 안 하는 스승은 필요없다"며 스승 욕을 해댔다(...). 비록 말은 이렇게 했어도 미란다는 로우에게 어떤 인물과 관련된 오랜 고민을 털어놓았고, 그 이야기를 경청한 로우는 그 실마리를 찾기위해 계속 석호족의 행방을 조사하고 있었다. 겉으로는 아닌거같아도 애틋한 유대감이 빈말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는 결과적으로 센노스케를 끌어내는 성과를 거두면서 동방연방에 큰 공로를 세우는 발단이 된다.

  • 미란다의 스승이지만 둘의 파이팅 스타일은 전혀 다르다. 로우가 둔기를 이용한 무기술을 주로 사용한다면 미란다는 타격기와 그래플링 위주의 MMA에 가까운 기술들을 사용하기에 격투 방식에서 크게 차이가 난다. 하지만 로우가 미란다의 스승인 만큼 미란다 이상으로 그래플링에 뛰어날 가능성이 높다.

  • 그런데 실제 분노조절장애하고 로우의 행동양식은 차이가 좀 크다. 로우는 보통 도를 넘고 무례하게 대하는 대상에게만 분노의 응징을 날리며 그 전엔 거의 대화부터 하려 한다. 하지만 상대가 계속 무례를 범할 경우 수를 세면서 분노가 한꺼번에 폭발하는 타입. 미라지 챕터 4편의 도둑들에게도 처음에는 좋게 말해서 돌려받으려 했으나 뻔뻔함을 고수해서 화를 입은 것이었고, 캐릭터 스토리의 카누라 또한 로우가 설득을 시도했음에도 무시하고 공격했기에 폭발한 것이다. 문제는 이 인물이 너무 강해서(...) 상대를 초주검으로 만들 때까지 폭주하기 때문에[38] 맞대응이 너무 과격하가는 것. 물론 로우는 그럴만한 악인들에게 한 것에 불과하며, 죽기 직전까지 패기는 해도 실제로 죽인 적은 없다는 것을 보면 좀 요란하게 화를 낼 뿐 선을 넘지는 않는다.[39]

  • 개그성 분노조절장애 컨셉이지만 실질적으론 마음 씀씀이도 넓은 대인배이자 세계관 최고 인격자 한명.[40] 그중 한 예시로 이클립스에서 동방의 상황과 로우, 미란다의 캐릭터 스토리 분석글로도 나와 있다.# 매옥을 포함한 자신에게 껄끄러운 일을 떠맡기고 사라진 얀보를 일찍이 용서하고, 오히려 속으로 걱정하거나 믿어주고 있었다.[41] 이런 깊은 속뜻과 인품 때문에 로우에게 호감을 갖게되는 유저들이 더 늘어난 편. 늑대일족에서 배척받는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인 미란다를 제자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이는데 동방연방에 만연해 있는 인간에 대한 차별이나 혐오의식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클립스에서 그나마 비중있게 등장했던 늑대족은 족장이란 사람이 타 족장을 비아냥대거나 치유키와 관련된 변태적인 담화를 거북족 족장과 나누고, 성접대 종용을 하는 등 밥맛 떨어지는 행동을 했으며, 늑대족 대회 출전자는 온갖 졸렬한 행동으로 젠윈이나 미란다를 괴롭히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졸렬함을 보여주었다. 마치 팡, 야오를 제외한 호족들이 잔인한 모습만 보여준 것이 연상될 정도.

  • 내색은 잘 안하지만 절친 때문에 마음고생이 제법 심했을 것으로 보인다. 맹주인 매옥은 높은 이상과 선한 심성을 가졌지만 끝없는 이권다툼과 유혈사태를 대처하는 일조차 벅찼으며, 얀보는 의도치 않았다한들 살인을 저질렀으며 이 일에 대한 여파로 일족이 몰살되어 정신적인 충격을 받고 말없이 잠적해버렸다. 본인도 인간을 제자로 두겠다고 결정한 이후로 대사라는 호칭에 걸맞는 예우는 커녕 무시받거나 안들리는 곳에서 호박씨 까이기 일쑤였다.

  • 2주년 인기투표 우승 캐릭터.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은 등장 초기에도 수준높은 일러스트와 강렬한 인게임 이펙트, 제법 어울리는 목소리 등 비주얼적인 요소 덕에 스도리카 내에서도 팡에 이어서 상위권의 인기를 얻고있는 수인 캐릭터. 거기에다 독특하고 나름 웃기는(...) 캐릭터성도 한몫 한다. 스도리카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좋아요를 역대 최다 수준으로 받는 등 처참한 성능과는 반대로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는 여태 미라지 캐릭터 중 가장 높은 듯.[42] 캐릭터 스토리도 작중 액션이라던가 인격적인 측면에서도 표현이 좋아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동시에 스킨북 투표에서도 1위를 함으로써 최고 득표량을 쌍으로 독식한 캐릭터가 되었다.[43][44]

  • 3주년 인기투표에서 4위를 기록하여 인기가 여전함을 실감 할 수 있다. 심지어 로우는 주역만큼 비중이 높기는 커녕 미라지에서 딱 한번 나온 뒤, 이클립스에선 8장이 되어서야 재등장 한 것임에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45] 최종 집계기준 5.95%의 득표율을 차지했다.

  • 4주년 인기투표는 3위. 다만 1, 2위였던 티토리마와 야오랑 10%이상의 넘사벽 득표차로 밀렸다.[46] 그렇다 하더라도 이클립스에서 서브 주인공이었던 공수현을 상대로 역전시켰고, 롱런한 인기를 자랑하는 이즈미에게도 1%이상 득표차로 앞섰으므로 상당히 선전한 편이다. 예상과 달리 이클립스에서 로우의 등장비중은 8장의 중반 부분부터 9장의 초반 부분까지가 끝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결코 낮은 성과가 아니다.

  • 에이스, 야오와 더불어 최고의 사이다를 선보여준 인물.[47] 이클립스 챕터8에서 맹회 내 센노스케의 뒤를 봐준 족장들에게 사실상 압박까지 했으며, 매번 대화 흐름을 방해했던 청풍의 딴지섞인 화법을 최초로 맞받아치는 등[48] 작살나는 카리스마와 행동력을 몸소 보여주었으며 공수현과 자센처럼 협조할 사람도 미리 섭외하는 준비성까지 완벽하게 갖춘 상태로 심문에 임할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맹주인 공매옥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쳐 추진하도록 만들었으니 그야말로 가짜 히마와리 사건 및 석호족과 관련된 사건, 센노스케를 구속하는 대부분의 과정이 로우 혼자서 다 했다고 봐도 된다. 역겨운 동방 권력가들을 한방 제대로 먹인 에피소드이다보니 극찬하는 반응이 보인다. 그 다음 챕터에서 바로 동방을 떠나 시즌3에서 출연은 더이상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후 동방 전체가 쑥대밭이 되어버린 것을 생각하면 이때 퇴장한 것은 로우에게 오히려 행운인 듯하다.[스포일러]

  • 엄청난 대식가이자 얀보 못지않은 애주가다. 고기를 하루에 10근어치 먹고, 술도 수십통을 비웠다고 본인이 언급. 주방장들이 기겁을 했다고...[49] 그러나 사실 로우 정도의 식사량을 가진 운동선수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 수영, 보디빌딩, 레슬링 같이 칼로리 소모가 극심한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들 중에선 규격 외의 식사량을 자랑하는 인물[50]도 있다보니 로우의 식사량이라던가 몸매유지와 관련된게 마냥 판타지는 아니다. 로우는 큰 떡대를 타고나는 늑대 수인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2m나 되는 장신[51]에 중년의 나이임에도 현실의 어지간한 오픈 헤비 보디빌더들을 능가하는 근육량을 가졌고 격투가라는 설정을 보면 운동으로 하루에 소비하는 칼로리 양이 엄청날 것이기 때문.

  • 아무래도 단풍 호수의 등장인물들이 소수라서 그런지 거주하던 멤버와 전부 조우했다. 팡은 얀보의 소개와 대련상대로써 조우하게 되었고, 헤스티아는 얀보를 통해 알게 된 콧노래를 연주하는 것을 통해 인연이 되었으며, 카누라는 헤스티아와의 해프닝으로 인해 담당일진마찰이 오갔던 상대. 특이한 점은 팡이 동방연방에서 반역죄로 쫓겨난 상태임에도 별다른 경계없이 평범하게 대했으며,[52] 헤스티아의 종족인 인어는 동방 변경 출신이라는 연고와 관련이 있고, 카누라에겐 직접적인 교감보단 로우가 얀보 사건을 되뇌이며 과오를 저지른 사건의 당사자를 투영하여 보았다. 거기에 카누라는 얀보가 3년동안 키운 양아들이다. 푸찌는 로우 캐릭터스토리 마지막에 잔느와 같이 잠깐 스쳐지나간 정도.

  • 원래는 신장이 182cm였지만 2020년 8월부로 200cm로 변경되어 18cm나 커졌다. 아무래도 우람한 떡대에 비해 작아보인다는 평가도 있었고 182cm 정도인데도 로딩 일러스트에서 174cm인 미란다보다 머리 하나 더 큰 떡대로 묘사되어서 설정구멍을 해결하기 위해 설정 변경을 한듯 하다.

  • 그간 유저들이 사이다 같이 느낄만한 행동을 많이 했고 캐릭터성이 호평이 많아서 수인 캐릭터들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이벤트 때문에 변태 이미지가 박힌 팡이나 다키마쿠라까지 나와서 총공깽을 선사한 야오와는 달리 게임 외적으로도 논란을 지피지 않았던 수인 캐릭터였지만 레이아크, 스도리카 공식 SNS에서 SP 일러스트 일부를 공개하는데 하필 시원하게 까놓은 복부와 흉부에 포커스를 맞춰놓아서 스도리카 갤러리가 불타올랐던 바 있었다. 복부와 가슴이야 로우가 처음 등장할 때부터 시원하게 까놓은 상태긴 했고 이전 스킨북 일러스트(계백의 무성)에서도 대놓고 유두가 보이긴 했지만 이번엔 가슴이 대놓고 드러난데다 유두가 너무 선명해서 이전 스킨북보다 부담스럽다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53]

그래도 풀일러가 공개되자 여전히 가슴 때문에 부담은 되어도 작화 퀄리티만큼은 힘을 제대로 줬다는 평가로 바뀐 듯 하다. 무엇보다 바로 전날에 나왔던 램슾일러스트가 대충그린듯한 작화에 캐붕까지 겹쳐서 매우 악평을 받던 차였던지라... 괜스레 일러스트 공지로 어그로끌었다가 먹지 않아도 될 욕까지 먹은 셈이 되어버렸고 현재는 딱히 별 논란이 없다. 결국 둘 다 성능이 뛰어나게 나온덕에 까방권 엔딩이 된 셈.

  • 로우의 털 색깔은 정확히 어떤 색인지 정의하기 애매한 편이다. 크림소다와 소다맛 아이스크림하면 떠오르는 하늘색 털을 베이스로 보랏빛이 감도는 털색을 지녔는데 이 색감을 딱 잘라서 정의하기 참 애매하다보니 팬아트에선 대체로 로우의 털색이 그냥 하늘색으로 통일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 44살의 중년 아저씨지만 수염을 길게 길러서 늙어보이는 탓에 팬들 사이에선 '로우 할배'라 불리며 할아버지 취급을 받고 있다. 거기다 '요즘 젊은 것들은...'이란 말을 자주 하다보니 팬들 사이에선 농담으로 꼰대라고 불리기도 한다.[54]

  • 이클립스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도 얀보와 더불어 연방 출신 최강자에 드는 무인. 애당초 강자와의 전투장면이 거의 없어서 추측으로밖에 알 수 없지만, 최소 맹주인 공매옥보단 강하다고 보는게 정설이다. 젊은 시절에는 무술대회에 불참 한 게 아니라면 매옥과의 승부에서 패배한 것으로 보이나[55][56] 그녀가 맹주가 된 시점부터 정치에 전념중인 반면 로우와 얀보는 출가하여 무사수행을 계속해왔고, 후진양성도 하는 스승 역할도 겸하다보니 힘, 기술, 경험에서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월등해졌을게 뻔하다. 그 금수저에 성격 더러운 늑대족 출전자가 괜히 자존심 굽히고 그의 밑에 들어가고 싶어 했던게 아닌 셈. 실력 거품설이 돌고, 스스로도 퇴물이라며 말했던 매옥 또한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수십에 달하는 자객과 기린 일족의 수장을 쓰러뜨렸을 정도로 애지간한 강자조차 감히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매옥을 제외하고 그나마 로우, 얀보와 제대로 된 합을 맞출 수 있는 캐릭터는 이클립스 시점의 팡이나 야오 정도이다.[57]

  • 로우의 성우인 쿠시다 야스미치가 2023년 4/1일에 사망했다. 때문에 이후 추가 대사를 녹음하기 위해선 다른 성우를 고용해야하는 상황이라 추가 대사는 없이 쿠시다 성우의 음성을 계속 사용할지, 아니면 새로운 성우를 고용하여 대사를 녹음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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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실날짜로는 10월 1일
파일:lawbirthday.png
[2] 원래는 182cm였으나 수정되었다.[도발] A B C D E F G H 도발이 부여된 캐릭터가 우선 공격 목표로 지정된다.[노려보기] A B C D E F G H : 로우의 특수 상태[강마] A B C D E F :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3.75)을 가하고 1턴 간 「기절」을 부여한다.[기절] A B C : 본 캐릭터는 어떤 스킬도 사용할 수 없으며 공격을 받으면 원상태로 돌아온다.[3] R~SR까지의 스킬명은 참선공[강화] A B C D E F G H :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4] R~SR까지의 스킬명은 혼천의 격노[무방비] A B C D E F G H I J K L M 중첩당 해당 캐릭터가 받게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5] R~SR까지의 스킬명은 구전천강[휘청거림] A B C D E F 이 상태에 걸린 캐릭터가 공격을 받으면 2턴 간 [기절\]을 얻는다.[6] 그러니까 0중첩일때 사용되는 1혼/1중첩일때 2혼이여야 "딱 한번"만 2턴 강화/적에게 2중첩의 무방비 부여가 가능하다.[7] 나슾이 카리스마 중첩이 2개 이상이면 적 전체를 영구적으로 도발상태로 만든다. 이러면 적들이 로우를 공격할때마다 중첩이 쌓이게되는 식.[8] 이 정도만으로도 각종 핸디캡이 상당히 단축되었다. 스강 전에는 1 2 4혼 사용으로 혼 갯수만 7개 사용되고, 3턴을 잡아먹는 최악의 조건이었는데 1 1 4혼이 가능해진 뒤로는 하이드나 룬참모처럼 1혼을 발동시키는 캐릭터들만 있으면 통상 2턴만에 강마를 발동시키는게 가능해졌고 전투 첫턴 한정으로 1턴이나 0턴까지 가능해졌으니 나름 눈에 띄는 변화다.[9] 이게 왜 그런거냐면 룬 참모의 발동시기는 플레이어의 턴 시작이 아닌, 적의 턴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프렐리카 스킬북 패시브와 룬 참모를 이용한 데미지증가 조합이 존재한다.[10] 스강을 로우보다 못받은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클립스 4명은 전멸이고, 본래 성능이 좋아서 무의미급 패치인 샤리스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안그래도 예전보다 못한 상황에 아예 언급조차 없는 묘안과 야미츠키, 패치를 받고도 여전히 웃음벨 취급받는 파슾(사실 자체성능은 구린게아니다) 등 원더의 사용성이나 그걸 배제하고 봐도 일반적인 성능조차 본전도 못뽑는 캐릭터가 차고 넘친다.[11] 둘 다 스킬 이펙트가 달로 변한다.[12] 팡에 비해서 근육이 어색하다는 평가는 없지만 아무래도 근육량이 엄청난데다 젖꼭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부담스럽단 평가도 있는 편.[13] 노출도 노출이지만 머리와 머리 밑의 색감이나 필압감이 너무 차이가 나서 리터칭도 어색하다는 평가가 많다. 거기에 어부 컨셉이라면서 복장은 오히려 바바리안(야만전사)에 가까워서 컨셉조차 어우러지지 못했기에 이전에 출시된 나무꾼 스킨북과 비교되고 있다. 리터칭 퀄리티, 컨셉 모두 이전보다 못하다는 평인데 차라리 대놓고 수영복을 입히거나 후에 바바리안이나 바이킹 컨셉으로 내놓는게 나았을 거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14] 배포 캐릭터인 셜리 MZ는 이클립스 시즌 이후 최고의 스킬 연출이라는 극찬을 받을정도로 평가가 좋다.[격노] A B 공격을 받을 시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 (최대 3회)[발동제한] A B 다음 아군 턴 시작 전까지 노려보기를 얻고 격노를 부여하는 효과가 최대 2회까지 발동된다.[강마2] A B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2.625)을 가하고 3턴간 3중첩의 약화를 부여하며 도발을 제거한다. 다음 아군 턴 시작 전까지 강마는 최대 1회까지 발동된다.[약화] A B C D E F G H 중첩당 해당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피해감소]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최대 3회)[15] 강마로 때려도 노려보기가 1스택 쌓인다.[16] 일반적으로 혼분말은 혼파편보다 훨씬 귀한 재화이며 사용처가 많다. 혼분말을 혼파편으로 바꾸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역은 불가능하다.[17] 응전에서 쓸 거면 강화, 전의, 격노 모두 부여 가능한 앨리스나 핑스티아가 훨씬 효율적이다.[출혈] A B C D E F G H 해당 캐릭터의 스킬 사용 후, 중첩당 현재 HP의 10%가 감소된다.[전의] A B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추가로 중첩되며 중첩될때마다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중독] A B C D E F 해당 캐릭터의 턴 종료 시, 중첩당 현재 HP의 10%가 감소되며, 치유 스킬을 받을 시 중독이 회복된다.[18] 여담으로 같이 나온 로저 SP는 이 캐릭터에게 로슾이라는 명칭을 빼앗겨 램슾이라고 불린다.[19] MZ는 제외. 그쪽은 스도리카 전체를 통틀어도 구제불능급의 성능을 자랑한다(...)[20] 예시 몇개를 들자면 스피드 실드에서 유리한 딜런이나 치유키, 반격 기믹이 붙어있는데다가 도발까지 붙어있는 룬석의 댄스에서 후방 공격으로 대처할 수 있는 팡슾. 모두 자체 성능도 괜찮은 편이지만 스테이지의 덕을 제대로 보는 캐릭터들이다.[21] 나야 MZ 참모도 아군에게 전의 부여를 하나, 실드 보유상태에서 피격을 받아야한다는 조건부가 붙는다.[22] 대체제가 있긴 하겠지만 SSR까지 요구되는 육성과정, 예열 같은 핸디캡, 후속 사용에 지장을 주는 페널티, 낮은 계수 등의 문제에서 자유롭고 직관적인 방식이기에 충분히 선호받을만 하다.[23] 공격력은 둘이 동일하지만, 금흑백 순서상 램슾이 발동되게끔 설계되어있고, 체력은 램슾이 근소하게 높다.[24] 디버프 4종류 합쳐 160%일것 같지만, 최대한도는 120%가 맞다. 좀 아쉽지만서도 디버프 4개를 모으는데 필요한 예열을 감안하면 실용적으로 차이는 없을것이다.[25] 참모는 주로 샤리스가 주목받는 편인데 스강 샤리스 SSR이 대미지 면에선 베스트지만, 룬석같은 후속타 요구 기믹이 있을 경우 시작부터 많은 HP를 깎아버리는 로우 2혼이 어느정도 필요할 수 있기에 SR도 충분히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다.[26] 특히 이 대목에서 로우가 얀보에게 대한 감정은 분노보단 섭섭함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용서랄것도 없이 진작에 얀보를 믿어주고 있었다고..[27] 이 때 미란다에게 충동을 억제하라고 조언한다[28] 이 과정에서 로우는 공수현의 협력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29] 이미 세상을 떠난, 자신에게 괴력을 전수해준 석호족에 대한 진실. 이름은 히마와리이며 현재 동방에 존재하는 히마와리는 석호족 수인으로 변신을 한 가짜 히마와리이고 사실은 인간이었다. 그럼에도 석호족의 힘이 있어야만 얻을 수 있는 석호족의 신목패를 소지하고 있었는데, 이는 가짜 히마와리 또한 석호족으로부터 괴력을 전수받았기 때문이다.[30] 석호족의 힘을 전수받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석호족의 괴력은 이어받을수록 점점 그 힘이 강해지기 때문에 이를 노리는 불한당들에게 석호족이 착취당하는 등의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위해 전수를 금지시킨 것이라고.. 물론 청풍이 뜬금없이 이런 이유를 들먹일 리는 없고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31] 로우 자신에게 해를 끼친 것은 없으나 친구인 얀보의 일족을 몰살했기 때문에 그를 매우 혐오한다. 오죽했으면 당사자인 얀보를 대신해서 그를 처단하려고 할 정도.[32] 공매옥, 토요쿠니처럼 협조적인 인물은 제외.[33] 청풍에게 있어 바람 계파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의 따까리 수준으로 휘두르고, 다른 계파 족장들 다수가 이해관계 때문에 청풍을 따르는 상황이다. 워낙 청풍의 주장이 강경한더러 동조 해주는 족장들 때문에 절친도 매번 의견을 끝까지 펴지 못하는 신세라 속앓이를 하는 상황. 로우는 청풍과 맹회 족장들의 지저분한 뒷사정까지 훤히 꿰뚫어봤고 당연하게도 청풍과 맞장뜨기 직전까지 갔다. 거기다 본인이 없는 틈에 이들이 최후에 쿠데타를 일으켜 맹주였던 절친을 살해하기까지 했으니 본인이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가증스러운 존재를 넘어서 불구대천의 원수로 낙인찍힐 건 말할 것도 없다.[34] 사실 원래는 카누라에게 별 감정이 없었다. 카누라가 멍청하게 로우의 심기를 자꾸 건드려서 로우가 셋을 세게 만든 것이 문제지(...)[35] 히나타 입장에서 로우는 스승을 넘어 은인이나 마찬가지다. 그가 자신을 제 때 발견해주지 못했더라면 쇠약사했거나 오소리족에게 입막음으로 살해당했거나 둘 중 하나였다.[36] 부딪히면 딱딱 소리가 나는 대나무 막대기.[37] 또 다른 사제관계의 예시가 더 있자면 푸찌-잔느관계. 다만 이쪽은 푸찌가 잔느의 연애상담을 해준 계기로 잔느가 푸찌를 스승으로 모시기 시작하면서 친해진다. 비록 푸찌가 카지노의 상품으로 찍히자 잔느가 아무리 스승이라도 어쩔 수 없이 포획된 시련이 있었고 잔느도 포획한 스승에게 죄책감을 느꼈다. 결국 임시로 소피 일행과 협력하여 구출된다.이런 급조된 개그기믹을 진지하게 사제관계라고 봐야 하는건지...[38] 어느 정도였냐면 그가 냉정을 되찾은 후 살갑게 대하자 소피를 비롯한 모건 서커스단은 진정한 미친놈은 되도록 건들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경계심이 생겨버리고 카누라를 초주검으로 만들려고 하자 뒤에서 보고있던 헤스티아마저 기겁하고 만류했다.[39] 예외적으로 절친의 원수이자 학살자그를 연상케 만든 두꺼비악어는 결정타까지 날리려고 하긴 했다.[40] NPC까지 포함하면 토요쿠니가 해당된다.[41] 보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분석내용을 요약해주자면, 부당한 일을 바로잡으려고 목소리를 내는 절친이자 현 맹주는 현재 있는 위치에 비해 다소 얌전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인해 다른 족장들에게 묵살당하는 상황을 받고 있으며 로우도 정황추측이긴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늑대일족에서 배척받는 입장인 듯. 먼 곳에서 은거하고 있는 얀보가 매옥에 대해 걱정하며 물어보자 맹주니까 괜찮다며 안심시키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고있다. 챕터 5장에서 미란다에 의하면 무술 대회에 참전할 자격증인 신목패를 본래 늑대 일족으로부터 빌리려고 했으나 동방연방에서 몇몇을 빼고는 다수의 족장들의 인성이 좋지 않고, 로우도 같은 부족들과 사이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닌 상황이라 할 수 없이 휘파람 표족인 파티마에게 빌려야 한 것도 이것 때문이었다.[42] 늑대가 조력자 혹은 선역으로 등장하는 클리셰는 디지몬 시리즈로 거슬러 올라가긴 하나 창작물에서 일반적으로 어떤 으로 나오는지 생각해보면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인데, 이 인물과 콜은 조력자 혹은 선역이다. 비록 동방에서는 NPC지만 늑대족 족장이나 참가자처럼 악역이 둘이나 나왔지만.....[43] 스킨북은 페이스북 응모로 나갔을때만해도 선호도 상위 10개 중 5개가 로우였을 정도였다. 다만 정식 투표에 등장한 스킨북은 하나뿐이고 오히려 모리스 스킨북이 혼자 2개. 이는 페이스북에서 선호받는 순서가 아닌 레이아크 내에서 스킨북을 선별하여 후보를 정하는 방식 때문에 그렇다.[44] 여담이지만 몇몇 로우를 좋아하는 팬덤은 이러한 1위를 차지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지난번에 순위권으로 올랐었던 팡의 경우 스킨북 이벤트가 스도리카 최악의 이벤트로 손꼽히고, 스토리 역시 변태적이기 짝이없는 실망스러운 스토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로우도 그 선례를 따르지 않을까 하고 우려하고 있는 중(...).설마 똑같은 실수를 또 저지르겠냐마는 저질렀는데요? 다행히도 1위에게 해주는 대우치곤 좀 심심한 편이긴하나 큰 논란없이 스킨북도 잘뽑혔고, 스토리 말미에 얼굴이라도 비췄으니 이정도면 만족스럽다는 평.[45] 1위인 야오는 젠윈, 윤용현 이후로 간만에 등장한 신규 수인 캐릭터이며 각종 혜택과 인기 요소들은 죄다 떡칠해서 온 이른바 정해진 적폐 캐릭터이며, 2, 3위인 티토리마와 공수현은 이클립스의 메인 주인공과 서브 주인공이고, 바로 아랫순위인 이즈미도 스토리의 출연률은 못해도 로우보단 더 많이 출연했으며 스토리 전체의 주요 인물 중 한명이다. 때문에 스토리에서 거의 등장도 안했던 로우의 순위권이 이정도까지 온 것이 역으로 대단한 성적인 것.[46] 티토리마는 메인 주인공인더러 캐릭터성과 스펙도 가장 뛰어남에도 작중 내적, 외적 상관없이 온갖 피해를 본 케이스라서 인기표 및 동정표 등의 여러 이유로 지지자들이 많았으며, 야오는 고정 팬층이 상당히 견고한더러 레이아크에서 도배하다시피 노골적으로 야오를 밀어줬다.[47] 에이스는 초대장 폭파 사건을 조사하려 무투대회가 우선이라 주장하는 족장들의 만류를 뿌리치거나 심지어 그 동방의 높으신 맹주님께도 압력을 가하기도 했다. 거기다 푸찌와 헤스티아를 도우러 자센과 함께 거침없이 센노스케와 맞붙어 밀어붙였고, 야오는 치유키에게 술접대를 요구했던 족장들을 반죽음으로 만들었다. 다만 에이스는 태양왕국의 이득을 위해서 움직이는 경향이 커, 객관적으로 볼 땐 공정성이나 도덕적으로 안좋게 비출 만한 행동도 어느 정도 저질렀으며, 야오는 후에 돌이킬 수 없는 빌런이 되어버린다.[48] 로우가 맹회를 추궁하면서 매옥을 센노스케를 심문하도록 추진시켰고, 뜬금없이 미란다를 처벌하자며 시비를 거는 청풍에겐 팩폭을 꽂아버리며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어디 한번 해보자'는 식으로 맞장뜨기 직전으로 갔고, 에이스도 맹회에게 압력을 넣었지만 국력을 내세워서 쏘아붙일 권한이 있는 타국의 특사였던 반면, 로우는 대사라는 위치에 있긴 해도 정치와 거리가 있는 무술가임에도 모국에서 실권을 쥐고있는 족장들을 상대로 대립한 것이다. 이렇게 철저히 준비하지 않았다면 늑대일족에서 은근히 눈총을 받던 로우는 알력 행사를 당하여 고립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스포일러] 당장 젠윈은 타락 혹은 사망 플래그가 유독 심각한 수준이면서 막판에 결국 1환일로서 본성을 드러냈고, 공수현, 티토리마도 병이나 비뚤어진 행보로 업보를 쌓음과 동시에 서로의 동료들이 죽어나가고 있으며, 야오는 용신교파와 커넥션까지 하는 관계라서 뒷일이 더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우려대로 13장에서는 팡과 절교하고 적으로 돌아섰다. 절친조차 공수현의 행적과 맹주라는 위치 때문에 입지가 더 위태로워지고 있는 입장이면서도, 티토리마에게 맹주 자리를 물려준 이후에는 평범한 족장으로 돌아갔고, 딸과 용현을 옥에서 탈출시켰을 뿐더러 새 맹주 직임식에서 청풍의 흉계로 중상을 당하고 치열하게 맞서다 전사했다. 안 그래도 청풍을 비롯한 이에 동조한 일부 족장들을 가증스럽게 여기고, 친구 얀보의 일족을 죽인 센노스케를 그 자리에서 끝장낼 기세까지 갔는데 만일 절친이 청풍에 의해 전사했다는 사실을 직접 알게 됐다면....[49] 2019년 추석 이벤트에선 평행세계의 어금니가 웅족은 수 톤 단위로 끼니를 떼운다고하면서 대식가 기믹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아마 웅족 혼자 먹어치운다는 뜻이 아니라 웅족 전체의 식사량을 합해서 한 말일 가능성이 높다. 비록 다 갖추어진 환경이라곤 해도 23년된 곰도 하루에 25kg만 먹는데, 혼자서 톤단위로 먹는건 창작물의 허용을 감안해도 비현실적이다.무슨 코끼리도 아니고[50] 대표적인 케이스가 마이클 펠프스로 하루에 1만 칼로리가 넘게 음식을 섭취했는데도 잘빠진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푸드 파이터들 중에서도 엄청나게 먹는데도 불구하고 근육질인 푸드 파이터들도 꽤나 많다.[51] 보디빌더들에게 있어 큰 키는 큰 장점이지만 근육을 키우는 것에 장애가 되기도 하는데 키가 2m나 되면 큰 근육과 맞물려 위압감도 주고 엄청 멋있게 보이지만 키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근육이 잘 안뭉쳐서 매스를 키우는게 매우 힘들다.[52] 이건 연방 중에서도 호족 자체의 규율일 수도 있고, 이미 처벌을 받은 팡을 로우가 달리 터치할 이유가 없긴 했다. 애초에 로우도 타인들의 사건에 크게 참견하는것은 꺼리는 성격에 동족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53] 사실 로우 이외에도 스도리카에서 가슴과 복부를 시원하게 까놓거나 아예 유두가 그려진 남캐들도 있지만 로우가 특히 논란이 되는 이유는 호불호가 갈리는 근육떡대 수인인데다 스도리카 갤러리에 분탕까지 겹쳐 반감이 컸었던더러 공식에서 산타팡 이벤트와 팡 수영복같은 부정적 사례까지 내놓은 영향도 있었기 때문이다.[54] 웅족인 칼날이 13살인데도 성인식까지 치룬 전사인 점을 고려하면 스도리카 세계관의 수인은 인간과 수명 계산이 다를 수도 있다. 다만 웅족이 동방의 수인들과 같은 계통인지는 불명.[55] 심지어 이조차도 단순히 매옥보다 약했던 것이 아닐 수 있다. 현 무술대회만 봐도 우승자는 티토리마지만 전투력 원톱으로 인식되는건 쪽이다. 몽중화의 시련이란게 무력과 다소 동떨어진 추상적인 테스트이기도하고, 용신 신화에서 비롯된 미심쩍은 부분이 워낙 많아 공정성에도 의문이 생긴다. 게다가 팡은 사실상 기권 한 것.[56] 덧붙여 이 땐 얀보가 동방연방에서 떠나 없는 상태다.[57] 이 인물의 경우 상술한 강자들이 한꺼번에 덤벼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넘사벽이지만 당사자라고 부를 수 없으므로 제외. 로우는 룬 마법(랄프 라벤더나 룬 등)이나 인체개조(레이저 버나드 등) 같이 인위적인 신체강화를 거치지 않고 순수하게 자신의 피지컬로만 싸우는 캐릭터들 중에선 최강급에 드는 캐릭터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