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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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61년 설립된 룩셈부르크의 플래그 캐리어 항공사.
2. 역사[편집]
1961년 룩셈부르크 항공의 후신으로 설립되었다. 1962년 사명을 룩스에어로 변경한 이후 포커 27로 룩셈부르크-파리 노선을 처음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1964년 남아공의 트렉항공과 협력 계약을 맺으며 L-1649를 도입해 요하네스버그 노선에 취항했다. 1970년 제트기 쉬드 아비아시옹 카라벨을 도입한 이후 1977년까지 보잉 737-200, 보잉 707을 도입했다. 이후로도 737-400, 737-500, 포커 50, ERJ-135, ERJ-145를 도입했으며 1980년, 보잉 747SP를 리스해 요하네스버그행 노선에 투입했다.
2000년대 이후 구형 737을 교체하기 위해 2004년 보잉 737-700을 도입했다. 2005년을 끝으로 마지막 터보프롭기였던 포커 50이 퇴역했으나 유가 상승으로 다시 DHC-8-400을 도입했다. 2008년에는 737-800을 도입해 737-500을 교체했다.
3. 마일리지[편집]
2015년까지 루프트한자가 지분율 12%를 차지하고 있었기에 루프트한자의 Miles & More를 사용중이며 루프트한자가 룩셈부르크 정부에 지분을 전부 매각한 현제도 Miles and More를 사용중이다.
4. 취항지[편집]
85개의 취항지 대부분은 계절편이다.
취항지 목록
5. 보유 기종[편집]
6. 사건사고[편집]
- 1958년 6월 19일, 훈련기 C-46이 착륙 후 랜딩기어가 부러지며 활주로를 이탈해 화재가 발생했다. 탑승했던 2명은 생존했다.
- 1969년 12월 22일, 303편 비스카운트 815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며 노즈기어가 부러졌다. 탑승객 전원이 생존했다.
- 2002년 11월 6일, 9642편 포커 50이 조종사의 실수로 공중에서 역추진을 작동시킨 바람에 추락했다. 탑승했던 22명 중 20명이 사망하며 현재까지 룩스에어의 유일한 인사사고로 남아있다.
- 2015년 9월 30일, 9562편 DHC-8-400이 이륙 도중 조종사가 기어를 올린 바람에 활주로에 동체착륙했다. 탑승했던 20명 전원은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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