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킹스레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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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5일 패치에 7챕터와 함께 출시 예정인 영웅으로 타 영웅이 받는 대미지를 대신 받아주는 콘셉트의 탱커.

2. 캐릭터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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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게도 출시하자마자 3스킬 때문에 욕을 많이 얻어 먹었다. 이는 기존에 4코스트였던 3스킬이 초월을 할 경우 3코스트로 줄어드는 버그 때문인데, 원래부터 타 클래스에 비해 마나 수급량이 높은 기사 클래스의 특성과, 공격 속도가 느릴수록 마나 수급량이 올라가는 게임 특성이 합쳐져 비정상적인 마나 수급량을 자랑하는 리카르도가 거의 시작과 동시에 광역기인 3스킬을 시전할 수 있는 지경까지 되어버린 것이다. 즉, 시작부터 3스킬로 상대방 진형을 와해시키고, 후에 2스킬로 결투장의 강세인 마딜러들의 공격을 대신 받아주면서 안정적인 승리를 챙기는 것이 가능했다. 후에 패치로 이 버그가 수정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결투장에서 나쁘지 않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 꽤 많이 보이는 편이였다.

레이드에서도 마법 대미지를 대신 받아주는 데다 3스킬로 거의 검용을 한 번에 다운시키는 정도까지 게이지를 깎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고렙용 솔플러들이 가우 대신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단, 상태이상 해제가 없기 때문에 가우, 아네트, 레피 등 디버프 해제 전문 캐릭터와 같이 사용하면 더욱 안정적으로 레이드를 클리어할 수 있다.

2018년 1월 기준, 현재로서는 사용처가 마땅치 않다. 버그 수정에 이어 마나회복 평준화 패치 이후 결투장에서 이전처럼 빠르게 마나를 수급하여 3스킬로 제압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졌고, 또한 마방 증가 버프와 강력한 3스킬의 CC 덕분에 프로티아누스 월드보스를 상대로 괜찮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재 대부분의 랭커들은 모라를 기용하고 있다. 프로티아누스는 마운틴 포트리스와 달리 CC게이지를 꾸준히 회복하기 때문에 강력한 CC기를 한방에 몰아넣는 리카르도를 기용하기보다는 1스킬과 3스킬로 유동적으로 CC게이지를 관리해줄 수 있는 모라를 기용하는 것이다. 여러모로 애매해진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2018년 3월 8일 패치로 상향을 받았으며 데미아와 스칼렛이 너프를 당하고, 메타의 변화로 결투장에서만 활용되며 슈팅덱 탱커로 지여전히 활용되고 있다.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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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용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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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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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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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편식이 심한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미리안느의 대사를 보면 고기를 매우 좋아하고 야채를 안 먹는 모양. 본인은 나이를 이유로 성기사단에서 은퇴하고 고아원 일에 전념하고 싶어하지만 쉽지 않은 듯. 기억의 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기념일 영상에서도 생일[1]인 오늘이야말로 은퇴하고 말겠다면서 의지를 불태웠지만[2] 아이리스 대사제의 계략(?)으로 결국 은퇴는 물건너가고 만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