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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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釜山大學校
Pusan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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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념
진리(眞理) · 자유(自由) · 봉사(奉仕)
상징

슬로건

시대를 열어가는 담대한 지성
동물
독수리
교색
블루
그린
>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국립대학
지역
부산광역시 | 경상남도
개교
1946년 5월 15일 (77주년)
부산대학
총장
제21대 차정인[1]
대학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부산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 (장전동)
양산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부산대학로 49 (범어리)
밀양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1268-50 (청학리)
아미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179 (아미동)
학부
19,880명(2021년)[2]
(2021년)[3]
교직원
3,336명(2021년)[4]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
최우수 A등급(2021년)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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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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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캠퍼스


양산캠퍼스


밀양캠퍼스


아미캠퍼스


1. 개요
3. 명칭
5.3. 국내교류
5.4. 국제교류
6. 캠퍼스
7. 부속시설
8. 학내 문화
8.1. 대동제·시월제
8.2. 중앙동아리
8.3. 부산대언론사 채널PNU
8.3.1. 부대신문
8.3.2. 효원헤럴드
8.3.3. 부대방송국
9. 커뮤니티
10. 국제 평가
14. 여담
14.1. 부산교대 통합 추진



1. 개요[편집]




부산대학교 홍보영상 (2021)

시대를 열어가는 담대한 지성, 부산대학교 (Leap Forward, PNU)

부산대학교 슬로건


부산광역시 금정구, 경상남도 밀양시양산시에 소재한 4년제 국립대학.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의학, 치의학, 한의학, 약학, 법학 단과대학을 모두 갖춘 국립대학이지만 거점국립대학교 중 유일하게 수의과대학이 없다.[5] 부산대학교가 밀양대학교와 통합되기 전까지는 농업생명과학대학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의 부산캠퍼스와 서구 아미동1가의 아미캠퍼스,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의 양산캠퍼스(의생명과학캠퍼스), 밀양시 삼랑진읍 숭진리의 밀양캠퍼스(나노바이오캠퍼스)로 이루어져 있다. 1946년에 두 개의 학부(지금의 단과대학)로 출발하여 2015년 기준으로 13개의 단과대학, 1개의 대학원, 5개의 전문대학원과 7개의 특수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대학교는 2021년 10월 6일 아시아·태평양에서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이 협력해 글로벌 교육환경 발전을 도모하는 환태평양 대학 협회에 회원대학으로 가입했다. 환태평양 대학 협회에는 베이징대학, 칭화대학, 와세다대학, 국립대만대학, 호주국립대학교,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UC 버클리, 싱가포르 국립대학, 홍콩대학 등 18개국 60개 대학이 가입돼 있고, 국내에서는 부산대를 포함하여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포스텍이 회원대학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기준, 30대 그룹 상장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5명(전국 대학 2위), 100대 기업 CEO 8명(전국 대학 4위),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임원의 4.1%(전국 대학 7위)를 배출했다. 이외 경제계 곳곳에 동문들이 대거 진입하여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QS 세계대학 취업능력 순위에서 301-501위를 차지하였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역대 총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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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총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명칭[편집]


당시 1도 1국립대 원칙이 적용되던 상황에서 서울대학교를 제외하면 다른 지방국립대학의 명칭에 모두 도(道)이름을 사용했던 것과 달리 경남권 국립대학의 이름을 부산대로 지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일제강점기 부산은 경성부(京城)에 이어 조선의 2도시였고, 조선 최고의 국제 무역항이자 상공업 도시였다. ‘부산(釜山)’이라는 도시명은 이미 국제화되었고, 향후 정부의 지방행정구역 개편시 특별시로 승격[6] 가능성[7][8]이 있으므로 서울대학교의 경우와 같이 부산이라는 도시명을 사용한 것이다. 그 당시 부산부(釜山府, 지금의 부산시)는 경상남도에 있는 하나의 도시에 불과하므로 “경남대학교”로 고집하는 인사들도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문교부와 경상남도의 원안(原案)대로 “부산대학교”로 결정되었다.

특히, 윤인구 초대 총장의 제자인 정권섭(부산대 56학번) 前동서대 총장에 따르면, "윤인구 초대 총장(경상남도 학무국장)은 전후의 폐허 속에서도 부산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높이 보고 '부산대학'이란 이름을 고수했다"고 전했다. 【출처】 국제신문 2016.3.20. 기사 참조 그 당시(1946년)에는 행정구역상 부산이 경상남도에 소속되어 있었고,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방의 국립대학들이 모두 해당 (道)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던 시절에 교명을 '부산대학교'라고 지었던 것은 초기 국립대학인 부산대를 세우면서 "부산(釜山)"이라는 도시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높게 본 선각자들의 혜안(慧眼)이라고 부산대는 자신들의 교사(校史)에 기록하고 있다.(부산대학교 60년사, 세종문화사, p75~76 참조)[9]

결론을 말하자면, 직할시 승격을 염두에 두어서 ‘부산’을 붙였다는 주장은, 직할시 승격이 개교 후 20년 가까이의 긴 텀이 있었으므로 다소 짜맞추어진 경향이 없지 않았다. 게다가 당시에는 정부 직할의 독립 도시 개념이 특별시 외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따라서 특별시 승격 시도가 1949년, 즉 개교 3년 후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점으로 미루어 직할시가 아닌 특별시 승격을 염두에 두고 부산대학교로 지은 것으로 볼 수 있다.


4. 상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학사제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학사제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학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대학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국내교류[편집]


부산대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한 대학 중에서, 대부분 한 대학당 대략 수 명(1명 이상) 정도가 국내교류를 갔다 온다고 한다.

  • 지원자격: 정규학기 지원자는 본교에서 2학기 이상 이수한 후 신청하여야 하며, 직전학기 학사경고자(1.8/4.5 이하)는 제외한다.
  • 등록: 타 대학 정규학기 지원자는 수학하고자 하는 학기의 등록금을 본교에 납부하여야 하며, 계절수업 지원자는 수학대학에 납부하여야 한다.
  • 수학 연한: 최대 2년(4학기). 즉 이건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서 부산대학교에서 2년, 교환학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2년을 보낼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성적만 된다면(이유인즉 몇몇 대학의 경우 교류학생이 해당 대학에서 받은 평점이 일정 수준 미만이면 다시 지원해도 제외해버린다. 대표적인 사례로 서울대학교인데, 서울대는 2.3/4.3 미만이면 배제).
  • 휴학 중인 경우: 휴학생은 국내 타 대학 등에서 수학할 수 없다. 다만, 계절수업 수강을 위한 복학자의 경우 수학을 허가 할 수 있다.
  • 지원가능 대학

다만 교류대학에서 기숙사를 지원할 수 있는지는 각 대학의 기숙사 운영실에 전화해서 물어보도록. 예를 들면, 유니스트의 경우 '특별입사'(Special Residence) 형식으로 수학기간 동안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고, 카이스트의 경우 고유번호를 발급받아(문자로 날라온다. 까먹지 않게 주의할 것.) 카이스트 포털아이디를 만들어서 그 계정으로 기숙사를 신청할 수 있다(다만 엇갈리는 기간 탓에 추가신청만 가능). 성균관대나 한양대의 경우에는 따로 제공하지 않는다.

참고자료1 참고자료2


5.4. 국제교류[편집]


부산대학교는 옥스퍼드 대학교,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UC 버클리, UCLA, 도쿄대학, 오사카대학, 칭화대학, 베이징대학 등 2015년 4월1일 기준 47개국 362개의 대학 및 기관과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있다. 2015년 4월 기준 부산대학교에 재학중인 유학생은 1,184명이며, 해외 파견 재학생은 연간 약 1,000여명 수준이다. 2015년부터는 기초학문진흥사업을 실시하여 해외 유수의 명문 대학교들과 장/단기 파견 학점교류를 할 수 있다. 이 기초학문진흥사업은 사퇴한 19대 김기섭 총장이 추진한 것인데, 학점을 보는 교환학생 프로그램과는 달리 인문, 자연, 사범 등 기초학문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단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자기소개서와 외국어 성적을 보니 한 번 지원해보도록 하자. 또한 The Study Abroad Foundation의 회원학교이므로 직접 협정을 맺은 대학 이외에도 다른 회원학교로의 유학도 가능하다.

부산대학교 2015 통계연보 p111~137 참조




6. 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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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는 4개의 특화된 캠퍼스로 구성된 복수 캠퍼스 체제를 갖추고 있다. 부산대학교의 각 캠퍼스는 부산대학교 소속 단과대학들이 산재해 있는 구조로, 이들은 분교와는 달리 모든 캠퍼스가 본교로 취급되는 이원화 캠퍼스[11] 이다. 더군다나 부산대학교는 부산광역시/양산시/밀양시 의 3개의 도시에 걸친 이원화 캠퍼스가 있는 대학교 중 하나다. 모두가 본교여서 공식적으로는 분교와 같은 차별은 없다.[12]

부산캠퍼스는 종합 교육·연구 기능 강화 캠퍼스
양산캠퍼스는 의·생명 특화 기능 강화 캠퍼스
아미캠퍼스는 도심형 메디컬 기능 강화 캠퍼스
밀양캠퍼스는 나노·바이오 특화 기능 강화 캠퍼스이다.[13]


6.1. 부산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부산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대학의 메인캠퍼스이다. 대학본부를 위시하여 주요 단과대학 및 대학원, 연구소 등이 소재하고 있다. 캠퍼스 공식 명칭은 부산캠퍼스이지만, 장전캠퍼스로도 많이 불린다.

▼ 부산대학교 항공촬영



6.2. 양산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양산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090212021925b000b400-002.jpg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의대, 치의대, 한의대, 간호대가 있는 의생명특화캠퍼스다.

양산신도시 개발과 더불어서 핵심앵커시설로서 제2캠퍼스로 개발되었으나, 밀양대학교와의 통합으로 인해서 애초 청사진대로의 개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09년 6월에는 국토해양부, 건설교통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분산공유형 지진실험센터를 완공하였다. 이 실험센터는 세계 최고수준의 다지점 진동대 실험시설로 세계에서 가장 긴 지점의 지진실험이 가능하다.

현재 메디컬 계열의 학부 및 대학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6.3. 밀양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밀양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 위치한 이원화 캠퍼스이다.

舊 국립밀양대학교가 있던 곳으로 생명자원과학대학과 나노기술대학이 위치해 있으나, 2012학년도를 기점으로 나노과학기술대학은 장전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다. 그러나 생명자원과학대학은 여전히 밀양캠퍼스에만 독자적으로 존재한다.


6.4. 아미캠퍼스[편집]


파일:캠퍼스맵_아미_1.png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소재하는 부산대학교병원 본원이 있는 곳을 말한다. 당초 대학병원과 더불어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이 소재하여 메디컬 캠퍼스로 불리었으나, 현재는 양산캠퍼스로 의학전문대학원(의과대학으로 회귀), 치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등이 이전하고,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신설된 후 의생명과학 특화캠퍼스는 양산캠퍼스를 말한다.

다만, 부산대 아미캠퍼스는 도심의 첨단의료시설(대학병원, 암센터, 국가지정 외상센터, 국가지정 호흡기센터, 응급의료센터 등)과 융합의학연구동(의학+치의학+생명과학+IT+기계 등의 융합연구)이 소재하여 도심형 의료와 연구중심병원을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도심형 메디컬 캠퍼스로 불린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토성역 4번 출구를 이용하면 빠르게 갈 수 있다.[14] 걸어서 5분 거리에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다.


7. 부속시설[편집]



7.1. 부산대학교병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병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부산대학교는 부산대학교병원(본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분원) 2개의 상급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 서구 아미동 소재 부산대학교병원(본원)에는 대학병원, 부산 지역응급의료센터,[15] 임상시험센터, 부산지역암센터, 국가지정 권역외상센터, 국가지정 호흡기질환센터, 융합의학연구동을 보유한 도심형 메디컬센터이고, 양산신도시에 소재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분원)은 대학병원, 어린이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전문질환센터(심혈관), 한의학임상연구센터 등과 인근 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등을 보유한 교육, 연구 및 임상이 가능한 병원으로 2015년 상급종합병원 및 부산경남권역 응급의료센터에 선정되었다.

대학병원 규모는 본원(부산대학교병원) 1,289병상(Bed), 분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 1,253병상(Bed)로 병상 규모에서 비수도권 최대 병원이며, 국립대학병원 매출액 규모에서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등 수도권 메이저 병원과 경쟁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의생명특화캠퍼스인 양산캠퍼스에는 의학, 치의학, 한의학, 간호학 등의 교육 연구기능과 한방병원, 한의학임상연구센터와의 양·한방 협진 및 한방 표준화, 재활병원의 회복치료, 그외 의생명R&D센터, 의생명 산학융복합센터을 건립 중에 있어 연구분야가 교육 및 임상에 반영되고 수술-치료-임상시험-재활치료-한방치료 등이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의료타운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근 부산대학교병원은 장기간 항해하는 선박과 부산대병원 해양의료센터 간 위성 통신을 활용해 선원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으로 처치 및 치료 등을 원격으로 지도하는 시스템인 해양 원격 의료 서비스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 2016 국가 IoT 대상 '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6.11.11. 의학신문 참조 2017년 1월 25일 부산대학교 병원은 인천 가천대 길병원(2016.12.5. 도입)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IBM 왓슨 기반 암 치료를 시작했다.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만 도입한 길병원과 달리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 를 함께 도입한 사례는 국내 최초이다. 2017.1.24. 메디파나 뉴스 참조


부산대병원, 왓슨 온콜리지·지노믹스 시연회 개최 (KNN 2017.1.25.)

부산대학교 병원은 한국 최초로 'AI 의사'인 'IBM Watson(왓슨)'의 두 가지 기술을 모두 도입함으로써 의사들이 기존의 유전체 분석 기반의 진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계 수준의 정밀 의료 및 '인공지능(AI) 암 치료' 본격화했다. 의료계 한 인사는 “왓슨 하나로 국내 최고로 꼽히는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환자들의 충성도를 단번에 뛰어 넘을 수는 없겠지만 동남권 지역 주민들에게 유명 병원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점을 눈으로 확인시켜줌으로써 '왓슨'을 활용해 양질의 인공지능 암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빅5 병원 선호에 따른 암환자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 않겠느냐”면서 "단순한 마케팅 도구에 그치지 않으려면 치료 효과를 증명하는 게 관건일 것 같다"고 말했다. 2017.1.27. 데일리메디 참조


7.2. 양산부산대학교병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특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세계 상위 1%만 받는 JCI 인증을 2010년, 2013년 2회 연속으로 획득하여 글로벌 국제 표준 병원으로 자리잡았고 장기이식분야 등 국내에서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2016.1.13.자 데일리메디 참조 양산부산대병원이 국내 의료기관들 중에서는 최초로 세계에크모학회(ELSO: extracoporeal life support organization)가 인정하는 에크모 우수 병원으로 선정됐다.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본원(부산대병원)과 더불어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2016.6.10.자 청년의사 참조

【참고】 부산대학교병원 현황

【1】 부산대학교병원 - 상급종합병원

【2】 양산부산대학교병원 - 상급종합병원 및 "세계 상위 1%만 받는 JCI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한 국제표준병원"

【3】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 영남권역 최초 어린이병원

【4】 부산대학교 영남권역재활병원 - 보행재활 치료로봇 도입 링크

【5】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 지방국립대 최초의 치과병원 독립법인

【6】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 국내 최초의 국립 한방병원

【7】 부산지역 암센터 (암병원) - 'IBM 왓슨'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암치료 본격화

【8】 부산대학교 국가지정 권역외상센터(외상병원) - 아시아 최대 권역 외상센터

【9】 부산대학교 국가지정 호흡기전문질환센터(호흡기전문병원) - 최첨단 음압격리병동



국가지정 권역 외상센터 (연합뉴스TV 2015.11.10.)


7.3. 부산대학교치과병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과거 1986년에 부산대학교병원에 치과진료처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서 처음으로 법인 인가된 첫번째 치과대학병원이다. 1985년 치과대학이 개설된 이후 부속 수련기관이었다가 현재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학제가 개편되고 부산대학교병원으로부터 독립법인화됨에 따라 현재의 체제로 자리잡았다.


7.4. 부설고등학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5. 부설어린이집[편집]




7.6. 부설특수학교[편집]


2026년 3월 예정


8. 학내 문화[편집]



8.1. 대동제·시월제[편집]


부산대학교 축제는 재미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건 꽤 오래된 전통(?)인 듯해서 모 인문대 교수님의 학창 시절에도 저런 말이 있었다고 한다. 괜히 부산 대학생 3대 바보 중 하나가 '부산대학교 축제 보러가는 사람'이겠는가.[16] 또, 커플이 아니면 입장 금지같은 조항도 있었다고 한다. 현재 40대 즈음인 부산대 졸업생들은 이걸 실제로 경험했다고 한다.

학생들이 축제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경향이 예전에는 있었다. 실제 사건을 예로 들면 2009년 본부 주최 신입생 입학식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축하 공연. 몇몇 학생들이 앞으로 뛰어나가자 안전 요원이 제지했고, 그 다음은 2010년 대종상에서 배우들이 보여준 그 모습이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결국 원정 온 팬클럽을 바라보며 공연을 하다가 빡쳐서 내려갔지만 사회자가 붙잡아서 앵콜을 하는 병크가 터졌다. 다행히 2010년 입학식날 백지영이 왔을 때는 상기한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왜냐면 입학식은 근처 중고딩이 바글바글하게 맨 앞자리를 지켜주기 때문.

축제 기간마다 떠도는 잡초 파전의 근원지가 이 학교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수학과 모 교수님이 학부생 시절 축제 때 주막을 하며 술을 팔다가 정구지(부추)가 떨어졌을 때 잡초 파전 스킬을 시전했다고 한다.

축제는 5월과 10월에 두 번 열리는데 5월 축제를 대동제, 10월 축제를 시월제라고 부른다. 규모로 보았을 때 대동제가 더 크기는 하지만 시월제도 10.16 항쟁[17]을 기리는 의미가 깊은 축제이다.

2014년에는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대동제가 취소되고 시월제에서 대동제에서 하던 만큼의 주막 불야성이 열렸다. 이 때 교내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의 결승이 둘째날 밤에 넉터에서 열렸는데, 해설로 강민 해설위원을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슬슬 총학이 축제의 질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넉넉한터에 자이언티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동제 셋째 날 5월 14일에는 씨스타, 도끼, 더 콰이엇, 소울다이브, 치타 등의 대규모 공연이 있었다. 그 전 해에 이어 당해에도 진행한 교내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의 결승에는 강민과 함께 클템을 소환하며 지난해에 이어 총학의 끼가 건재함을 알리고 있다. 섭외를 잘 했다는 반응이 대부분. 한편 예술대에서는 제1회 종합예술제를 진행하며 학과별 공연, 퍼레이드, 영화 상영 등을 선보였다. 여러 모로 당시에는 몇 년만에 가장 흥행한 축제로서 기억됐다.

하지만 이런 식의 축제에 대해 긍정론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부산의 유일한 지방거점국립대인 부산대학교의 축제 방향이 단순히 대학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비판적인 의견이 있었으며, 학생들끼리도 다 같이 참여하는 축제가 아니라 어떤 연예인들이 오는지에 따라 평가되는 점을 우려하는 의견이 있었다. 당장 축제 전후로 진행된 설문조사(출처: 부대신문)에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행사로 연예인 초청 공연이 꼽혔던 만큼 마냥 옛날 고민으로 폄하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2018년에는 교육부 차원에서 대학 축제의 주점을 금지하고 후원도 축소 및 중단하여 연예인 섭외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오죽하면 부산대 축제 라인업이 유머자료 베스트에 올라갈 정도. 하지만 정작 축제 당일의 분위기는 제법 괜찮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김연자공연 직캠 영상도 있는데 보면 아모르 파티를 떼창하는 장면도 나온다.

2019년 대동제는 미술관 외벽 벽돌 붕괴 사고로 인해 취소되었다. 시월제에는 지난해에 왔던 김연자가 다시 초청되었으며, 사이먼 도미닉마마무도 공연을 진행하였다.[18] 그리고 그 다음 해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21년 5월에는 온라인 대동제를 진행했지만 참여율이 높지는 않았으며, 시월제 대신 할로윈 행사를 진행했다. 할로윈 행사 당시 오징어 게임이 대유행했기에 대부분의 부스가 딱지치기, 달고나 뽑기 등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게임을 실시했다. 진행 요원 코스프레를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여럿 있었다. 12월에는 작게나마 '다시, 겨울' 이라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렇듯 여러 이유로 인해 3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대면 대동제가 멈춰 있었으며, 2022년에 재개되었다.

2022년 5월, 3년 만의 대동제가 개최되었다. 학생들의 음식물과 주류 판매가 금지되었기에 인문관 앞에 푸드트럭들이 들어섰다. 첫 날과 둘째 날에는 부스, 리그 오브 레전드카트라이더 러쉬 등으로 구성된 e스포츠 대회, 총장배 농구대회, 동아리 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동아리 공연 후 정상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학생들의 반응은 이왜진(...) 셋째 날에는 부스, 학생 가요제와 거미, 백예슬[19], WINNER의 공연, 그리고 폭죽 공연이 있었다.[20] 가수 공연은 재학생만 가능한 사전예매와 당일 입장[21]으로 나뉘었는데, 사전예매에 대해서는 학생들 간에도 의견이 갈렸다.[22]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를 공지하는 과정에서 대학원생이 '재학생' 에서 배제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으며, 이후 비대위가 사과하고 대학원생을 재학생에 추가했다. 맨 앞쪽에 앉을 수 있는 사전예매 티켓의 암표가 에브리타임 등지에서 꽤나 거래되었지만, 비대위가 당일에 철저한 검사를 하면서[23] 대부분 걸러낼 수 있었다. 특히 위너의 공연이 레전드로 남았는데, 부산 출신 멤버가 이나 있어서인지 앵콜과 중복 곡[24] 포함 무려 10곡을 했기 때문. 라이브가 흔치 않은 끼부리지마도 불렀다. 실제로 해당 멤버들은 감회가 새로웠는지 인스타그램에 공연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승훈 강승윤 학생들의 열띤 떼창과 질서 유지도 돋보였던 역대급 대동제였다. 시월제의 경우 이태원 압사 사고의 여파로 한 차례 연기되어 11월에 진행되었고 시월제 힐링콘서트는 12월 2일에 신용재와 이하이를 초청하여 따로 개최하였다.

2023년에는 축제 노잼화의 원인이 연 2회로 축제 예산이 나뉘는 것이라 판단했는지 대동제에 예산을 집중해 연예인을 4팀을 초청했다. 5월 17일에 김범수와 오마이걸, 18일에 이무진과 스테이씨가 공연했다.

8.2. 중앙동아리[편집]


학교 규모가 커서 동아리도 다양하고 참가 인원도 많은 편이다. 허나 동아리 활동의 구심점이 되는 학생회관이 산꼭대기에 위치한다는 점. 때문에 인문대나 공과대 같이 낮은 곳에 있는 학생들은 올라가느라 죽을 맛 순버를 타자. 거기다 건물이 오래되어 퀴퀴한 냄새도 나는 등 이용이 불편하다. 최근에는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죽을 고생을 하며 올라온 학생들이 또 학생회관 계단을 오르는 수고를 할 필요는 없어졌다. 전망 좋고, 공기도 좋고, 정문에서도 오가기가 힘드니 할 거 없으면 그냥 거기 콕 박혀 있는 사람들도 많다.

중앙동아리 밴드[25]가 7개나 있다.

봉사동아리도 여러개 있는데, 디딤돌, 풀내음, 동부산 로타랙트 등이 있다. 동부산 로타랙트는 봉사동아리 임에도 불구하고 매학기 엄청난 경쟁률을 보여주고, 면접날 마다 에타에 합격 결과에 대한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는등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흑인음악 중앙동아리로는 라이머니(Rhymony)가 있다. 그 의미는 라임 rhyme과 하모니 harmony를 합친 것이다. 2016년 현재 16기까지 기수가 존재하므로 역사가 짧진 않고 길다면 긴 편이다.[26] 대표적인 라이모니 출신 랩퍼로는 힙합그룹 '크림빌라'의 익스에이러(ex8er)가 있고[27] 래퍼 정상수도 잠시 있었다고 하나 확실하진 않다.[28] 주변 지인들에게 들은 바로는 라이모니 사람들은 모두 놀랄 때 감탄사로 "오씥"이라 한다고 한다. 실력은 대학교 동아리치곤 수준급이고 부산 내 대학들의 흑인음악 동아리 중 제일이라고 한다.

통기타중창단 중앙동아리로는 썰물이 있다. 1972년 창설되었고 1978년 제2회 대학가요제에서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동아리방에 방음공사를 완료하였으나 건물 때문인지 부실 공사인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방음 성능 탓에 댄스 동아리나 락 밴드의 밤 연습이 체류하고 있던 타 동아리 학생들의 단잠을 깨우는 경우가 다분하다.[29]

연극동아리 극예술연구회도 있다. 무려 1948년에 창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대학교 유일 중앙 연극동아리다. 연구,실험,창조를 모토로 일 년에 학기중 워크샵 2회, 방학 정기공연 2회 총 네 번 공연을 올린다. 프로를 지향하며 꽤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다. 주로 교내 10.16기념관에서 공연한다. 배우 이재용, 유재명이 이 동아리 출신.

부산대에 있는 아마추어 천문가회 동아리 안드로메다(Andromeda)는 1981년 창설된 동아리로, 40년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동아리이다. 1기 당시 제작된 1호 망원경이 아직도 동아리방에 남아 있으며[30], 매년 1학기 때 연합체전, 2학기 때는 연합학술제에 참여하고 있다. 참고로 연합체전과 연합학술제는 부울경 지역의 4개 대학교에 있는 아마추어 천문가 동아리[31]가 모여서 즐기는 축제이다. 또한 매 학기 3회 정기 관측을 나가고, 정기 관측 장소는 울산 석남사, 김해천문대, 금정산 등이 있다. 또한 매주 1회 소학술회 및 소관측을 시행한다.[32] 잘하면 은하수를 볼 수도 있으니 별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 해당 동아리에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증산도 동아리가 2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축제기간이나 봄/가을철에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넉터나 인문관 앞에서 푯말과 게시판을 세워두고 포교를 하기도 한다. 내용은 민족주의 뭐니하는 것이니 그것이 부담스럽다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자. 포교를 할 때 다른 동아리와는 달리 외따로 떨어져 홍보하는 게 인상적이다. 대순진리회 동아리도 있었으나 2009년 부산대 측에서 추방했다.

가톨릭 동아리도 2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2017년 현재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부산대학교 가톨릭학생회'는 부산대학교 중앙동아리 중 가장 오래된 동아리 중 하나이다. 학교 근처에 금정성당이 있어 주일미사를 금정성당에서 같이 보기도 한다. 참고로 이 동아리의 창립자는 부산대학교 제14대 총장인 장혁표 총장으로 1957년 5월 18일 이래로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기본적으로 11시를 넘기면 학생회관에서 퇴장하고 재입장할 수 없지만, 1층 경비실에서 체류 증명서에 이름과 동아리 이름 등을 기재하면 허가해 준다. 주로 락밴드나 댄스 동아리, 회화 동아리 등에서 전시회나 대회를 준비할 때 많이 이용한다. 사실 맘대로 나가는 건 가능하다. 버튼 하나 누르면 문이 열리고 닫히면 자동으로 잠기는 시스템이라(...) 덕분에 11시 넘어도 안에 친구 하나 있으면 전화해서 문 열라고 하면 문열고 당당히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경비아저씨 불러서 봐달라고 사정하면 툴툴거리며 열어는 준다. 단 성공률은 50%정도. 실패하면 쓸쓸히 기나긴 길을 걸어 내려가야 하니 친구 소환 스킬을 시전하는 게 답이다(...) 는 다 옛날 얘기다! 2014년부터 밤 11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잔류가 불가능 해졌다. 이는 2014년 5월의 부산대학교 성추행 사건의 여파가 크다. 학내에서는 대책 없는 통금이라고 하여 학생들에게 원성을 샀다. 부산대성추행사건

신입생 모집은 봄과 가을에 각각 1번씩 한다. 학기초 넉넉한터 광장에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해당 홍보 존(Zone) 에서는 가끔식 과도한 동아리 가입 호객행위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공연 분과 동아리에서는 공연도 여기서 진행한다. 여담인데 증산도 동아리는 맨날 혼자 떨어져서 모집하더라

2016년, 각 동아리방의 보안이 문제시되면서 2월에는 CCTV가, 5월에는 스마트 도어락을 설치됐다. 이는 동아리 연합회의 주요 사업 중 하나가 완료된 것.


8.3. 부산대언론사 채널PNU[편집]


채널PNU 홈페이지

부산대 학내 언론사로는 부대신문, 효원헤럴드, 부대방송국이 있었다. (교지 '효원'도 있으나, '교지편집위원회'라는 독립부서에 속해 있다.) 사무실은 각각 부대신문과 효원헤럴드는 문창회관 3층 우측 복도에, 교지편집위원회는 문창회관 3층 좌측 복도에, 부대방송국은 문창회관 4층 좌측 복도에 위치하였다.

기존에는 각 언론사별로 매 학기 초에 수습기자/국원을 모집하고 행사를 주최하는 등 독자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대면활동 참여의 어려움과 활자매체가 가진 근본적인 한계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채널PNU(Channel PNU)'로 통합 개편되었다. 취재팀(구 부대신문)의 취재·기사 발행을 바탕으로 영문뉴스팀(구 효원헤럴드)이 번역, 방송뉴스팀·영상제작팀(구 부대방송국)이 영상화하는 등 통합 뉴스룸 체제를 갖추고 있다. 전국 대학언론이 학내 구성원의 무관심과 인력난 등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만큼 위기를 돌파한 성공 사례로 꼽힌다.

채널PNU는 기존 부대신문, 효원헤럴드, 부대방송국의 사무실을 그대로 사용한다. 부대신문은 채널PNU 편집국, 효원헤럴드는 채널PNU 회의실, 부대방송국은 채널PNU 스튜디오로 이용한다. 다만 2023년 10월 기준 세 사무실이 위치한 문창회관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기존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제12공학관을 포함한 캠퍼스 내 대체 공간에서 활동 중이다.

8.3.1. 부대신문[편집]


2016년, 창간 62주년을 맞았다. 부산대학교의 학내 신문으로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거의 주간으로 발행해 1년에 총 20회 신문이 나온다. 중앙일보와 동일한 베를리너 판형을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16면 체제지만 특집호의 경우 증면을 하기도 한다. 홍보차원에서 5월에 넉터 앞에서 행사를 하기도 했다. 대학, 사회, 문화부를 두고 학내외의 다양한 사안을 다루며 2010년에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를 까기도 했다. 특이한 점이라면 편집기자를 두어 디자인을 직접 하는 것인데, 2003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시, 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부대문학상'이 있다. 과거 논문을 대상으로 '부대학술상'도 시상했지만 현재는 사라졌다. 이전에는 '방중호'라 하여 방학 중에도 신문을 제작, 학생들의 집으로 발송했는데, 2013년부터 예산문제로 방중호가 없어졌다. 부산일보와 국제신문, KNN 등 부산권 언론을 포함해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 각계각층에 선후배가 다수 포진해 있다. 언론과 별개로 정의화[33] 국회의장도 부대신문 출신이다. 2022년 3월 기준 지령 제1624호를 발간했다.


8.3.2. 효원헤럴드[편집]


학내 영자신문. 부대신문과 다르게 월간발행하였다. 영어영문학과 과내 신문으로 출발하여 학내 신문이 되었으며, 과거 이름은 '부대타임즈(The Budae Times)'였으나 1982년 부산의 로마자 표기가 'Busan'에서 'Pusan'으로 바뀌면서 현재 이름으로 바꾸게 되었다. '국제'면을 두고 있으며, 주요 행사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여하는 '에세이 콘테스트'와 '초청강연회'가 있었으나, 2013년에는 두 행사 모두 치러지지 않았고, 2014년 5월 현재 강연회만 개최되었다. 최초에는 신문/타블로이드판으로 발행하였으나 1994년 잡지형태로 전환하였으며, 2009년 다시 타블로이드판으로 전환한 뒤 2021년 9월 잡지형태로 재전환했다. 2021년 12월 기준 지령 372호를 발행했다.


8.3.3. 부대방송국[편집]


교내 방송국. 매일 오전과 점심시간에 라디오 방송을 하며, IPTV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영상으로도 방송을 볼 수 있다. 입학식/졸업식 같은 학내 행사 촬영에 참여하기도 한다. 밀양대학교와 통폐합한 결과 세 언론사 중 유일하게 밀양에 분국을 두고 있는데, 두 신문사가 제작된 신문을 전달하는데 그치는데 반해 독립적인 조직구성이 되어있...었으나 2015년 현재 밀양 분국이 폐쇄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매 학기마다 부원을 모집하고 있긴 하다. 주요 행사로는 '명향제'라는 초청강연회가 있는데, '야매요리'의 정다정 작가가 연사로 나오기도 하였다.


8.4. 부산대학교 찬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 찬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5. 총학생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총학생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커뮤니티[편집]


마이피누 부산대 학생들을 위한 사이트.
New 부산대학교 대나무숲
기존 부산대학교 대나무숲(2018년 5월이후 대숲지기 실종)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이피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국제 평가[편집]





11. 입시[편집]





12.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3. 출신 인물[편집]





14. 여담[편집]


  • 2018년에 부산대학교 동문 수가 210,000명을 돌파했다.


  • 부산대학교 모든 시설 및 부지에서 와이파이(부산대학교 전용랜, 네스팟)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단, 학생 또는 교직원만 가능하며, 네스팟의 경우 교내전용 아이디를 따로 신청을 해서 대여해야 한다.(대여기간은 1일) 물론, 기존 네스팟 사용자들은 아무런 제약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실상은 부산대학교 전용랜의 경우엔 일부 강의실은 이상하게 안 터지는 경우도 있다. 처음 들어온 신입생들도 이 랜을 사용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

  • 164.125. 로 시작하는 모든 IP가 교내에 할당되어 있다 (164.125.0.0 ~ 164.125.255.255).참고 그 외에도 일부 강의실에 KT wifi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학교 일반 와이파이인 pnu wifi보다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 학군단이 있다. 종종 학군단원들이 제복간지를 내뿜으며 다니고 봄철/가을철만 되면 지원자를 받으려고 넉터 등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서 홍보를 한다.

  • 2010년 10월, 스마트폰 유저들을 위해 모바일 웹이 개발되었다.

  • 인문대 뒤 교수관에 2010년까지만 해도 교내서점을 운영했으나, 굿플러스의 영풍문고가 들어서고 대학교재를 파는 바람에 문을 닫게 되었다. 내부공사와 외장수리를 한 뒤 지금은 무용실로 개조된 상태다.

  • '부산하면 '바다'라는 식의 이미지 때문에 부산대학교에 '어묵제조학과'가 있다는 식의 드립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 학과는 없다.[34] 정확히 말하자면, 원래 인문대학과 수산대학을 전신으로 했지만, 부경대로 넘어간 상태다. 물론 식품영양학과는 있다.



부산대학교는 역사의 부침 속에서도 오직 진리와 자유를 추구하며 지역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우뚝 선 ‘최고의 지식공동체’ 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미래사회를 창조하는 싱크탱크로서, 실천적 지식의 산실이었습니다. 사회와 유리된 고고한 상아탑이 아니라 열린 교육을 통해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해왔습니다. K-MOOC으로 최고 수준의 명품 강의를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에 입각한 지식의 사회 환원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부산대학교는 자율과 창의, 대학의 사명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창의성이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창조적 대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구성원들과의 소통 속에 글로벌 명문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KMOOC 안내문 중

  • 영/호남권 대학생들의 교류협약을 통해 경북대와 더불어 전남대, 전북대와 매년 학점교류를 한다. 기숙사 우선 배정,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을 주니 한 번 도전해보도록 하자.

  • 이전에는 학내 건물들이 큰 문제가 없는 경우 밤샘이 가능했는데, 2014년에 있었던 사건들을 기점으로 가급적이면 12시 전에 학생들이 나가게 하고 있다. 처음에는 무조건 야간잔류가 금지되었으나 이후 완화되어 문창회관의 경우 밤 9시~12시 사이에는 학생증을 인식해 출입하고, 12시~ 다음날 6시까지는 나가는 것만 원칙적으로 가능하게 되어있다.


  • 2015년 6월 8일 인문대학 철학과 최우원 교수[35]가 자신의 정치관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과제를 쓰도록 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는 자신이 맡는 전공선택 '과학철학' 수업에서 '인터넷에서 노무현 대통령 때의 선거가 조작되었다는 증거 자료를 찾아서 첨부하고, 만약 자기가 대법관이라면 이 같은 명백한 사기극을 어떻게 판결할 것인지 생각해서 이 사건을 평가하라'는 제목의 과제를 냈다.[36] 그리고 2016년 1학기에도 전공선택 '과학철학', '현대 프랑스 철학' 이렇게 두 강의를 맡기로 한 게 정원 미달이 되어 폐강 위기에 놓여있다. 그리고 8월 1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어 징계위원회를 통해 교수직에서 파면되었다.(국제신문 기사) 이에 그는 부산지방법원에 본교 총장을 상대로 '파면처분 무효 확인소송'을 냈으나 2017년 기각당했고, 1심 선고에 대해서도 사실을 오인한 위법이 있다며 항소했지만 2018년 부산지법 항소심에서도 이를 기각했다.

  • 부산대 디자인학과 남승우(23)씨가 2015년 한글날을 맞이해 부산을 상징하는 서체인 '부산바다체'를 무료로 배포했다. 서울 출신이지만 부산에 남다른 애정이 있어 부산대에 진학한 그는 모든 이가 자신의 서체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바람에 이런 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바다체는 무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의 신도색 차량 행선판 안내 글씨체로 사용 중이다! 링크

  • 2012년 지역사회 기여활동의 통합 관리와 확대를 위해 거점 국립대 중 최초로 지역사회 기여센터를 출범시키고, 다문화·탈북학생·저소득층·가계곤란학생·학대피해아동·교외소외지역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0개 거점 국립대 중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별도의 기관을 운영하는 대학은 부산대 등 단 2곳뿐이다.

  • 부산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부산대학교 2016학년도 최초 합격된 지원자 전원에게 2016년 탁상달력과 합격증이 배부되었다.

  • 부산대학교 70주년 기념사업으로 2016년 4월 18일부터 학부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오전 8시~9시 사이에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한다. 참가 식당은 금정회관과 샛벌회관이다. 이때 학생증이 꼭 필요하다.

  • 부산대학교 중도(제2도서관)에 입점한 편의점에서 수년간 증정품을 지급하는 상품을 구매시 상시할인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증정품을 지급하지 않았는데, 이에 의혹을 품은 한 학우가 마이피누에 문제제기를 하여 여론이 활성화되면서 이 학우가 증거를 모으고 문제제기를 하면서 도마에 올랐다. 부산대학교의 경우에는 운영주체가 생협인데, 지난 2008년경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회사 코리아세븐 측으로부터 독점 납품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은 생협 측에서 파견한 직원들이 하는 식으로 증정품 미지급 이외에도 학생들이 현금을 주고 증정품을 지급하는 상품을 구매시 따로 노트에 표기를 했다는 증언이 마이피누에 상당하기 때문에 이중장부 작성으로 실제로 증정품을 지급했다고 표기하고 뒤로는 빼돌려 중고나라나 다른 소매점에 되팔아 이익을 착복했다는 횡령의혹이 따라붙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현금으로 물건을 구매할 때 직원들이 자신들 명의로 현금영수증을 발급했다는 것과 직원 자신들의 롯데 포인트카드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있음을 목격했다는 글이 상당함으로 볼 때 기정사실로 봐야할 듯하다. 현재 문제가 제기된 편의점은 중도 편의점이나 마이피누에 올라오는 증언을 취합하면 4곳의 편의점에서 모두 증정품을 수년째 지급하지 않았으며 문제제기를 한 이도 자신이 중도편의점만 이용할 뿐 다른 곳은 이용하지 않아서 모른다고 했으나 이미 상당한 학우들이 다른 곳들도 할인을 이유로 주지 않았다고 했기 때문에 4곳의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생협 직원들이 이미 상당부분 증정품 횡령, 부정적립, 현금영수증 부정 발급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여론이 활성화되면서 언론사에서 전화가 와 기사화 되기도 했다. "부산대 편의점서 수년간 증정품 미지급"

    사실 전에도 문제제기는 있었는데, 부산대 생협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학생회 방관으로 묻혀왔으나 이 학우가 일반 학우가 아니었기 때문에 수년간 있어왔던 생협 비리가 적발된 것이다.[37]

    부산대학교 생협의 횡령 등 비리는 오래전부터 존재했었다. 부산대는 대학생협 직원이 2009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생협 예산을 자신의 계좌로 몰래 빼돌리는 방식으로 모두 2억 4,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확인,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5년에 걸쳐 조합 내부에서 횡령 행위가 벌어지고 있었음에도 대학 측은 이 직원이 장기 휴가를 떠나 대체 직원이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때까지 횡령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 부산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 직원의 경우 대학 교직원과는 무관하게 생협에서 자체 채용한 사무원"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는 것은 생협은 자신들이 독자적으로 채용한 직원이 수년간 횡령을 저질렀음에도 제대로 감시도 감독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무태만이 만연하며 이 직원 외에 동조한 공범이 생협 내부에 있을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 부산대 생협 직원이 2억 4,000만 원 횡령

    현재 부산대학교에 입점한 4곳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입점할 때 특정 기업에게 혜택을 줬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교내 발전기금 13억을 받는 조건으로 코리아세븐으로 부터 전 품목을 독점 납품받고 운영은 생협이 하는 식으로 수익 발생시 절반의 수익을 코리아세븐이 가져가는 식의 계약이다. 부산대, 편의점 업체에 '매점운영 특혜' 논란

    해당 기업 측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계약이기 때문에 계약 과정에서 교내 발전기금 외에도 금품수수 등의 로비가 있었다는 의혹이 붙기도 하였는데 이 계약을 부산대생협이 적극 추진했기 때문이다. 매점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관리비를 전액 부산대생협이 부담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대학교와 학생 및 교직원과 생협들에게 불리한 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은 대학교와 학생 및 교직원들과는 별개로 부산대 생협 측에는 이익이 되는 점이 있는 요소가 있다는 것이 객관적인 시각이다. 또한 부산대는 최근 발전기금에서 낼 예정이던 양산캠퍼스 부지대금을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대부분 충당되는 기성회계에서 낸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동안 교내 발전기금으로 충당할 것으로 홍보했기 때문에 업체 측이 출자한 발전기금의 용도가 횡령, 배임 용도로 쓰인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이것이 문제가 되었는지 결국 어느 순간부터 학교 내 편의점이 모두 GS25로 바뀌었다.

  • 2017년 1월 1일 오후 9시경 리처드 위트컴(Richard S. Whitcomb; 1895-1982) 장군의 아내이자 위트컴 희망재단 이사장이었던 한묘숙(1927-2017)이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향년 90세. 이후 1월 4일에 부산대학교장(葬)으로 10.16 기념관에서 장례가 치러졌으며, 같은 날 오후 3시에 위트컴 장군 묘역에 안장되었다.

  • 2021년 학교 인근의 한 술집에서 노교수존(No Professor Zone)과 노꽐라존(No Kuwala Zone) 공지문을 매장 입구에 부착한 적이 있다. 만취자는 그렇다치더라도, 대학교 인근 술집에서 교수 출입 금지 공지문까지 붙이게 된 이유는 세 명 정도의 진상손님들이 자신이 교수라며 큰소리로 신분을 밝히며 메뉴에 없는 것을 요구하는 등 비단 술집의 사장뿐 아니라 손님들이 눈치를 보는 지경에 이르렀고 대학생, 대학원생이 많이 오는 특성상 교수들의 출현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물론 진짜로 교수들의 출입을 금지시킨 것은 아니고 서로 조심해달라는 의미로 쓴 것이라고 밝혔고 그러면서 해당 공지는 교수라는 특정 직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권위의식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 교수협의회측에서는 일부의 문제로 명예를 실추시키지 말라는 요구를 했고 결국 해당 술집에서는 그 요구를 수용하며 노교수존(No Professor Zone) 공지문을 뗐다.

  • 모 가수가 학교 축제 때 와서, 부산에 오니 바다 냄새가 난단 말을 한 적이 있다.


14.1. 부산교대 통합 추진[편집]


2023년 11월 13일, 부산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신청한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되었다. 양 대학의 교원양성 기능(초·중·고·평생)을 부산교대 연제캠퍼스로 일원화할 예정이다. 11월 14일, 양 대학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부산대학교-부산교육대학교 통합추진위원회가 공식 발족되었다. 2027년 3월 통합부산대 출범을 목표로 한다.


[1] 前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2] 휴학생 7,233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384명 미포함[3] 휴학생 892명 미포함[4] 학부 (전임 1,110명, 비전임 1,847명), 대학원 (전임 265명, 비전임 114명)[5] 부산대에 빠진 동남권 지역 수의과대학은 경상국립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다.[6] 그러나 직할시로 그침[7] 부산직할시 승격일이 1963년 1월 1일인데, 1945년 해방 이전부터 부산, 평양 등 조선의 주요도시를 일본과 같이 바꾸려는 행정구역 개편안이 있었고 미군정에서 대한민국 정부로 이관 후에는 지방행정구역 개편을 염두에 두고 판단한 것이며, 1950년 6.25 전쟁으로 미뤄졌다는 설이다. 부산특별시에 대한 주장 계기는 서울의 특별시 승격이었는데, 경기도에 예속됐던 서울이 1946년 8월 16일 수도임을 명분으로 내세워 특별시(당시에는 특별자유시)가 되자 부산에서도 특별시 여론이 조성된 것이다. 여론 조성의 중심에는 1946년 7월 10일 출범한 부산상공회의소가 있었고 부산상공회의소 초대와 2, 3대 회장을 지낸 김지태(1908∼1982)가 있었다. 1946년 10월 부산상의 초대 회두(회장)로 임명된 그는 총회를 열어 '부산특별시 승격안'을 제안해 만장일치로 가결되었고 이후의 부산직할시 승격의 발판은 이때부터 놓아졌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국제신문 2013.8.7. 참조 이처럼 부산은 이미 1946년부터 승격의 발판이 마련되었고 임시수도를 거쳤으며 '국제도시 부산은 부산의 부산이 아니라 세계의 부산이 되었으니 정부 직할의 특별시로 승격함은 지극히 필요한 일이며 그렇게 해야만 대한민국의 비약을 기할 수 있다.'는 '大부산' 건설 등을 주장하는 1950년 5월 제2대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공약 등에 비추어 보더라도 부산시내에는 특별시 승격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무르익어 있었고 시민들의 열망도 강했다. 따라서 특별시 승격의 보장이나 확실 여부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향후 부산이라는 대도시는 한국의 중추도시로써 기능 재편이 불가피하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이런 점을 고려하여 부산대 측에서 도시명으로 대학명칭을 정했다고 대학사(大學史)에 기술(記述)하고 있다.[8] 반대로 후일에 짜맞춰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부산의 직할시 승격은 1963년 1월 1일이고(이 때의 법률은 "부산시정부직할에관한법률", 법률 제1173호, 1962.11.21. 제정, 이 법률이 부산시의 정부직할시 승격의 근거법률임.), 정부직할이었던 부산시를 부산직할시로 바꾼 것은 "지방행정에 관한 임시조치법, 법률 제3412호, 1981.4.4." 부칙에 의해 기존 법령(부산시정부직할에관한법률)에 없던 (정부 직할의 시가 아닌) 법정 직할시를 특별시처럼 공식적으로 규정한 것이었으므로 1946년 5월 대학 설립 당시 직할시 승격을 장담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특히나 이승만 정권기 부산특별시 승격 주장은 계속 거부당했고 직할시 또는 특별시 승격도 없었다는 것과 문교부 자체도 행정구역 개편 담당 부처도 아니었다는 게 현실이다. 대한민국 정부1948년 8월 15일 수립되고, 1953년 4월 1일 국립 부산대학교설립안이 국무회의 안건에 들어갔을 시기에 문교부장관경상남도 동래(동래군은 1942년 부산부 편입되어 동래출장소로 개편)에서 성장한 김법린(경북 영천 출생)이고, 문교부 차관은 부산 출신 허증수였다는 점에서 부산이나 부산대 명칭에 우호적 입장을 가질 만한 인물들이었다는 것이야 별론으로 하더라도 당시 행정구역 소관 부처인 내무부의 장관은 충남 출신으로 충청남도지사를 지내다가 장관으로 영전했던 진헌식으로 부산을 승격시켜준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었다. 즉, 부산과 인연이 있는 문교부 고위층 입장에서 부산이나 부산대라는 명칭을 밀 수는 있어도 그걸 가지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부산을 직할시 내지는 특별시로 만들어준다는 보장은 없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김지태가 부산 승격을 떠들고 다니긴 했고 1953년 당시 민의원이긴 했으나 무소속인 데다가 초선에 불과한 의원 1명이었을 뿐이고, 정부기관도 아닌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내부적으로 부산특별시 승격안을 가결했다고 해서 부산의 승격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었다.[9] 부산대가 1946년 명칭 제정이후 종합대학으로 1953년 4월 1일 재승격을 위한 국무회의를 통과할 무렵 또다시 학교의 명칭문제가 대두되었는데, 문교부 중앙교육위원회(의장 안호상 장관) 경남측 일부 위원들이 경남종합대학교로 하자는 의견이었으나, 임시수도 부산의 도시명이 국제화되었으며, 한국전쟁 이전부터 추진되어왔던 신종합대학교는 사실상 부산대학의 승격, 발전시키는 것이며, 조만간 부산이 직할시로 승격할 것이므로 서울대학교의 예를들어 교명에서 "부산"이라는 지명을 삭제할 수 없다는 부산 측의 요구를 문교부에서 받아들인 다수 인사의 중론에 따라 부산대로 결정되었던 것이다. 당시 부산대 교수출신 허중수 문교부 차관의 역할이 컸다. 학연[10] 스위스 취리히 칸톤에 위치한 대학교로 1833년 개교한 스위스에서 가장 큰 공립대학교다. 재학생 수는 총 25,732명. 전세계 많은 대학과 교환학생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대한민국의 경우 단 5개 대학교와 교환학생 협정을 체결했는데 부산대학교와는 2014년 11월 24일 체결하였다. 참고로 나머지 네 개 대학교는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로 부산대학교를 제외하면 전부 서울특별시에 위치해 있다. 부산대학교 기준, iBT TOEFL 요구점수는 최소 90점.[11] 이러한 이원화 캠퍼스 체제를 채택한 학교로는 국내에 성균관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등이 있다. 일본의 도쿄대학 역시도 이러한 이원화 캠퍼스를 채택한 학교로 유명하다.[12] 밀양캠퍼스의 몇몇 학과들은 아예 학사 과정의 일부를 부산캠퍼스에서 듣는다.[13] 구 밀양대학교의 내이동 부지를 잠시 위임받아 내이캠퍼스로 명명하고 활성화에 노력했지만 실패하여 다시 환수되었다. 만약 활성화가 되었다면 5개의 이원화 캠퍼스가 존재했을 것이다.[14] 아예 엘리베이터로 붙어 있으니 말 다했다.[15] 권역응급센터 지위는 동아대학병원이 들고 갔다. 응급실 폴사인을 보면 유독 '지'자만 색이 쨍한데 이유가 바로 이것.[16] 나머지 둘은 '부경대학교 여자하고 사귀는 사람'(부경대학교는 원래 국립 부산수산대학교가 원형이고, 여기에 부산공업대학교가 더해져서 생긴 것이다. 즉, 수산업+공대의 조합이니 여기에 여자 비율이 얼마나 될지는 알고도 남을 지경.), '동의대학교에 자전거 타고 등교하는 사람'(동의대학교의 경사는 부산대학교 예술대쪽 코스보다는 덜하지만 큰 길에서 대학교 정문까지의 경사도와 거리 모두 난코스로 유명하다.)[17] 부산대에서 강한 저항이 있었으며 교내에 이를 기리는 건물도 있다[18] 다만 마마무는 관객들이 앞으로 달려나가는 등의 질서 유지 문제와 태도 논란이 있었다. 설리 사망 사건의 여파로 어떠한 멘트도 없이 단 3곡의 노래만 부르고 떠난 것.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돈을 받고 하는 행사인데 실망스러웠다.' 는 반응을 보였다.[19] 신인 가수이다. 여담으로 MC가 진행 도중 이름을 틀리는 만행을 저질러 야유를 받았으며, 해당 MC에 대해서는 이것 외에도 악평이 많았다.[20] 가뜩이나 위너의 공연을 기다리는 상황에 폭죽이 계속 제때 터지지 않아서 처음에는 야유가 있었지만, 막상 불꽃놀이가 시작되니 역대급이라는 평이 압도적이었다. 등록금 터지는 소리[21] 재학생과 외부인의 줄이 달랐으며, 재학생이 좀 더 앞쪽에 앉을 수 있었다.[22] 찬성 측은 2019년 시월제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고, 넉넉한터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넉넉한터 바로 아래에 지하주차장이 존재하기에 붕괴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반면, 반대 측은 대학 축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23] 학번과 학과,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모두 알맞게 말해야 통과할 수 있었다. 교내 건물 위치를 묻기도 했으며, 과학생회나 단과대 학생회, 학생회장의 이름을 물어 재학생이 아니면 통과할 수 없는 질문들을 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24] REALLY REALLY를 두 번 불렀다.[25] (블루헤븐(Blue Heaven), 우든키드(Wooden Kid), 미캐닉스(Mechanics), 해모수(HMS: Hemosoo), 사이렌(Siren), 메디칼포(Medical IV)), 좋은나라(어쿠스틱 밴드)[26] 특이하게도 창단기수가 0기이다. 2000년에 창단했다고 하니 창단연도와 끼워 맞춘 셈[27] 8기[28] 3기로 활동했으나, 음악적 성향이 맞지않아 1년후 탈퇴했다고 한다.[29] 예전에는 다투는 일도 허다했다. 밤 12시의 3옥타브 솔을 강타하는 발성. 상상이 가는가?[30] 지금은 고장이 나서 못 쓰는 상태[31] 부산대학교의 안드로메다, 부경대학교의 플레이아데스, 동아대학교의 하늘별, 인제대학교의 날개[32] 그러나 부산의 밤하늘 특성상 빛공해가 좀 심하다[33] 2010년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상'을 수상했다.[34] 심지어 위치도 바다와 멀다[35] 교수의 인격이나 사상 외적으로 실력은 있는 사람이다. 60년대에 서울대 철학과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프랑스 파리 1대학에서 베르그송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36] 증언에 의하면, 중간고사 기간 전까지는 수업 내용이 커리큘럼에 충실하게 이뤄졌으나 중간고사를 기점으로 점점 커리큘럼과는 좀 동떨어진 내용이 튀어나왔다 한다. 이에 총학은 대자보를 게시하여 징계를 요구한 상황이다. 참고 링크 결국 노건호가 소송을 제기했다.# 2015년 2학기에 해당 교수가 맡게 된 3개 과목은 정원 미달로 모두 폐강되었다. 그리고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사실 이전에도 조갑제닷컴에 리포트를 제출하기를 학생들에게 강요하거나, 서울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거나 대북전단 사업에 앞장서는 등 여러 가지 의미로 대단한 사람이었다. 이 사건이 좀 크게 공론화된 게 이번이 처음이었지... 출처 #[37] 해당 학우는 일반 학우가 아닌 변리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