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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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redirect 틀:성동구의 법정동
파일:서울특별시 휘장.svg 서울특별시자치구

파일:성동구 CI.svg
성동구
城東區
Seongdong-gu






구청 소재지
고산자로 270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하위 행정구역
17[1]
면적
16.86㎢
인구
282,214명[2]
인구 밀도
16,738.67명/㎢
구청장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정원오 (재선),
구의회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8석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석

1석
시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석
국회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홍익표 (3선),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박성준 (초선),
상징
구화
개나리
구목
느티나무
구조
참매
구색
초록색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파일:성동구 심벌.svg
심벌[3]


파일:attachment/seongdonggu.jpg

성동구청[4]

1. 개요
2. 역사
3. 지역 특징
4. 교통
4.1. 관내 철도역 목록
6. 생활문화
6.2. 의료기관
6.3. 스포츠
7. 산하 기관
8. 정치
10. 출신 인물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의 중동부에 자리한 자치구. 북으로는 청계천천호대로를 끼고 동대문구, 동으로는 동일로를 경계로 광진구, 남으로는 한강을 끼고 강남구, 서로는 중구·용산구에 접한다. 구의 명칭은 한양도성의 동쪽(東)에 있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5]

용산구와 함께 사대문안-강남 사이에 있어, 양 방향으로 접근이 용이하고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다. 사대문 안에서 강남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어 위치상으로도 상당히 요충지이며 2000년대에 들어 왕십리역에 지하철 노선이 4개 이상 개통되며 크게 발전하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왕십리 일대가 많이 발전했다. 그렇지만 정작 지하철로 1호선 한 정거장 거리[6]청량리와는 접근성이 영 좋지 못한데, 왕십리에서 청량리로 넘어가는 쪽의 간선도로망이 청계천을 건너는 문제로 잘 정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거리상으로만 보면 연담화도 가능하겠지만, 실제 교통상의 문제로 현재는 왕십리 독자적으로 성장 중이다.


2. 역사[편집]


1751
한성부
경기도
양주군
광주군
과천군
동부 인창방[7]
남부 두모방[8]
고양주면[9]
구천면
중대면
대왕면
언주면
동면
상북면
1894
한성부
동서 인창방
남서 두모방
1911
경기도 경성부
인창면
두모면[10]
1914
경기도 고양군
시흥군
한지면[11]
숭인면[12]
한지면[13]
뚝도면[14]
신동면
1936
경기도 경성부
1943
성동구
동대문구[15]
성동구
1949
서울특별시
성동구
동대문구[16]
성동구
1963
서울특별시
성동구
동대문구
면목동
성동구
영등포구
1973
성동구
1975
중구[17]
성동구
강남구
1979
강동구
강남구
1988
중랑구
면목동
강동구
송파구
1995
성동구
광진구
강남구
서초구
성동이라는 지명은 한양도성 성곽 동쪽에 있는 지역이라는데서 본따왔으며 한자도 城東으로 표기한다. 같은 서울시의 성북구 역시 한양도성의 성곽 북쪽에 속한 지역이라하여서 성북이라는 지명이 지어졌다.[18]

조선시대에는 한성부 성저십리 동부 인창방(왕십리, 마장동, 사근동, 용답동)과 남부 두모방 지역이었다.[19]

1914년에 일제에 의해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중랑천 서쪽지역) 및 뚝도면(중랑천 동쪽지역)에 편입되었다. 이때 양주군 고양주면 지역이었던 현 광진구, 잠실, 신천 일대도 뚝도면에 편입되었다. 이 때, 인창면 소속이었던 지역들도 숭인면으로 편입된 용답동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지면에 편입되었다.

해방 직전인 1943년 구제 실시에 따라 7개 자치구를 새로 설치할 때[20], 경성부 동대문출장소에서 동대문구와 성동구가 승격되어 갈라졌다.

해방 이후인 1949년 고양군 뚝도면[21]을 편입하였다. 1963년광주군의 언주면[22], 중대면[23], 구천면[24] 전역과 대왕면 일부[25]를 편입했다. 이로서 서울의 동남부 지역을 모두 관할하는 거대 구가 되었으며, 한강 남북에 모두 걸쳐있던 유일한 구이기도 했다.[26] 거기에 1973년 7월 영등포구 관할이었던 서초구 일대(반포동, 잠원동, 양재동 등)까지 편입해왔다.

파일:attachment/성동구/seo1.jpg

1963년~1972년까지의 서울특별시 행정구역 상황. 영등포구와 성동구가 정말 크고 아름답다. 외곽에서 구청 한 번 찾아가려면 시간을 얼마나 허비해야 하는 것인가[27]

그러다가 1975년 신당동 일대를 중구에 넘겨주고, 강남 개발의 본격화와 함께 한강 이남 전체를 강남구로 분구시키면서 구역이 대폭 축소되었다. 중곡동과 군자동의 일부였던 장안평(장한평) 일대 역시 동대문구에 편입되었다(현재의 동대문구 장안동). 대신 동대문구의 천호대로 이남(용두동, 답십리동 각 일부)을 편입하여 용답동을 신설하였다. 1976년 구 민주공화당 중앙훈련원(연수원) 건물로 구청을 이전하였다.

최종적으로 1995년 동일로 동쪽을 광진구로 떼어서 분구시킨 이래 현재에 이른다. 재미있는 것은 분구 당시 성동구청(구 민주공화당 연수원)이 지금의 구의역 인근(자양동)에 있었기 때문에, 광진구는 구청을 새로 짓지 않고 기존 성동구청을 그대로 광진구청으로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오히려 성동구가 자기네 구청을 마장동 임시청사로 이전해야 했다.[28] 한 때 서울 강남권까지 전부 관할하던 거대 행정구역이었으나 현재는 왕십리와 성수동 일대만을 관할하는 영역으로 축소된 역사를 두고, 한 트위터 봇의 표현을 빌리자면 "성동구에게 (광진구는) 캐나다퀘벡이자, 네덜란드플랑드르와도 같았다." # 이후 성동구청은 한동안 청계천에 있는 서울시설공단 사옥에 세들어 살다가, 2004년 행당동에 성동종합행정마을을 조성하면서 비로소 입주하였다. 때문에 성동구의 역사적 정통성은 사실상 광진구가 가져갔다(...). 구 성동구청인 광진구청 안에 역사전시실이 있는데 이 자리에 광진구를 설치하기 이전에 성동구 역사에 대해서도 같이 다루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럴거면 광진구를 성동구로 이름을 붙이고 지금의 성동구를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게 맞다.(...)

여담으로 현재 광진구 관내 농협조합인 중앙농협이 성동구의 크고 아름다웠던 시절의 흔적인데, 예전 명칭부터가 바로 성동농협이었으며 과거 성동구가 관할하던 한강 이남지역이 현재도 영업권역으로 인정되는 관계로 잠실 일대에 지점 2곳(신천/동잠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신천지점은 성동농협 신천지소신천지가 아니다.라는 왠지 송파구에서 싫어할법한 이름으로 10여년간 영업했으며 지금은 중앙농협 신천지점으로 영업중. 이러한 사정 때문에 2015년 전국조합장선거 당시 잠실 일대에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 명의의 현수막이 붙어있었다(...). 막상 현재의 성동구 관내에는 옥수/금호지점 둘뿐이며 본점을 비롯한 주요 영업구역이 광진구 일대다보니 2001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29]

1970년대에는 서울동부지방법원이 '서울지방법원 성동지원'이었다. 이 역시 성동구가 한때 지녔던 위엄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3. 지역 특징[편집]


성동구 일대는 마장동성수동 등을 제외하면 체계적으로 개발되지 못했고, 난개발로 진행되면서 주택들이 어지럽게 밀집되었으나,[30] 재개발사업이 대부분 완료되어 고품격 아파트가 들어섰다. 금호동 일대에는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재개발방식이 현 주민 위주로 변경되어 사업진행이 속도를 내지 못하거나 취소된 곳도 몇 군데 있다. 왕십리로터리에서 을지로로 통하는 왕십리로 연변에는 상가와 업무 기능이 발달해 있으며 성수 일대는 저층 경공업 공장이 밀집해 있다.

디자인서울의 일환으로 옛 뚝섬 경마장 자리에 대규모 녹지공원인 서울숲이 만들어 졌다. 하지만 정문의 경우 위치가 애매한 편이며 분당선서울숲역을 통해 나오면 갤러리아 포레 빌딩 방향으로 가게 된다.

성동구의 중심지역은 왕십리역 주변으로 인근 지역에는 이 지역 유일의 4년제 대학교인 한양대학교가 들어서 있으며, 이 인근은 성동구에서 최초로 스타벅스가 들어선 지역이다. 게다가 요 근래 왕십리 민자역사의 완공과 함께 엔터식스 파크에비뉴가 개장하면서 반경 300m 이내에 스타벅스가 세 곳이나 있다. 왕십리역은 왕십리에 있는 게 아니라 행당에 있다.

성동구는 서울 강북 동부에서 동대문구, 성북구, 강북구와 함께 난개발이 심했던 지역이며, 산이 매우 많아 곡선인 도로들이 많고 그에 따라 구획정리도 상당히 어렵다. 산동네답게 구불구불한 도로들이 너무 많고 거기다가 행당동이나 금호동, 옥수동 쪽은 도로의 경사도 가파른 편. 산동네에 집들이 계획 없이 우후죽순 들어선 결과라고 하겠다.

2010년대 들어 성수동 일대가 새로운 부자동네로 뜨면서 갤러리아 포레, 성수동 트리마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의 고급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 강남3구에 이어 소위 마용성으로 불리며 소득수준이 높은 자치구라고 인식되고 있다.

서울시내의 자치구들 중 관할 면적이 좁은 편이다. 2020년 시점의 인구는 자치구들 중 뒤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4. 교통[편집]


인지도가 높은 지역은 아니지만, 알 만한 사람들에게는 '사통팔달'의 지역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동구는 타 지역으로 진출하기 쉬운 지역에 속한다. 실제로 성동구 지역을 벗어난 사람들 중 일부는 교통 문제 때문에 향수를 불러일으킬 정도.

다만 성동구 내부 교통은 의외로 불편한 점이 많다. 먼저, 중랑천을 경계로 동서 방향이 갈리지만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가 매우 불편하다. 당장 성수동과 금호/옥수동 사이를 이동하려면 용비교를 타는게 지름길이지만 2016년까지 용비교를 가로지르는 버스가 전혀 없었을 정도이다. 2016년 4월 11일부터 성동 13번 마을버스가 드디어 생겨났다. 옥수역에서 용비교를 지나 서울숲과 성수 이마트를 지나 성수역으로 향하는 루트. 사실 금남시장을 중심으로 놓고 보자면 81-1, 81, 76, 154, 155 등의 버스 등이 성동구와 중구, 용산구를 가로지르며 다녔지만 여러차례 버스 통폐합 이후 노선이 생략되며 사정이 안좋아진 탓이 크다.[31] 용비교는 강변북로 대체도로인 뚝섬로-서빙고로 측선이, 응봉교성수대교를 거쳐 강남으로 이어지는 기능이 주된 역할이기에 성수동과 성동구 나머지 지역을 잇는 역할은 성동교를 거쳐야 하는 일이 많다. 또한 성수동 북쪽 중랑천 건너편으로는 군자차량사업소와 중랑물재생센터가 가로막고 있으며, 청계천 또한 제2마장교부터 중랑천 합류부까지 교량이 없어 용답동도 성동구 타 지역과 막혀 있는 편이다. 금호-행당동 언덕 지역의 경우 난계로-금호로가 남북으로 관통하며 동서 방향으로는 청구로-행당로가 있지만 심한 고저차로 5호선이 지하 깊숙히 파묻히는 등 불편함을 유발하기도 한다.

다른 지역과 이어지는 교통망은 잘 갖춰진 편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수도권 전철 5호선천호대로, 아차산로, 왕십리로 등이 동서로 가로지르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고산자로, 동일로, 동부간선도로가 남북으로 관통하며 동호로가 서쪽 끝을 훑고 지나간다. 사근램프, 마장램프를 거쳐 내부순환로도 이용 가능하다. 성수대교동호대교강남구와 연결되어 있다. 강변북로의 경우 금호동, 옥수동에서는 진출입로가 아예 없고 성수동에서도 진출입 방향이 한정적이라 특히 서쪽 방향으로는 이용이 불편한 편이다.[32] 용답동에는 군자차량사업소가 있다.


4.1. 관내 철도역 목록[편집]




5. 교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교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대학교
    • 한양대학교
    • 한양여자대학교[33]
  • 고등학교
    • 무학여자고등학교 (공립/일반계/여자)
    •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34] (사립/일반계/남녀공학) - 2011년 자립형사립고등학교 지정
    • 덕수고등학교 (공립/종합계/남녀공학) - 2007년 인문계 신설 종합계로 변경
    • 성수공업고등학교 (공립/공업계/남녀공학)
    • 서울방송고등학교 (공립/특성화/남녀공학)
    • 경일고등학교 (공립/일반계/남녀공학) - 2004년 신설
    • 성수고등학교 (공립/일반계/남녀공학) - 2009년 신설
    • 금호고등학교 (공립/일반계/남녀공학/특수학급 설치) - 2017년 신설
    • 도선고등학교 (공립/일반계/남녀공학/특수학급 설치) - 2017년 신설


6. 생활문화[편집]


서울숲, 왕십리광장, 소월아트홀, 응봉산, 마장동 축산물시장과 용답동에 소재한 장안평중고자동차매매시장, 청계천 등이 있다.

뚝섬역블루보틀 성수 카페가 있다.


6.1. 영화관[편집]



2007년경에 성수에 있던 동부시네마가 문을 닫고 2008년 12월 24일에 왕십리역에 CGV 왕십리점이 문을 열 때까지 1년 넘는 기간동안 영화관이 한 군데도 없었다. 이후 이마트 왕십리점을 중심으로 엔터식스와 기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들어섰다. 이 왕십리 엔터식스 부지에 CGV가 들어섰는데, 2015년 천호점, 2016년 용산아이파크점이 들어서기 이전까지 사실상 CGV의 플래그십 스토어의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아이맥스의 스크린 사이즈도 2013년 전주효자/울산삼산이 들어오기 전까지 가장 큰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현재도 가장 큰 축에 속할 정도로 영화관의 퀄리티는 매우 좋은 편이다. (1위 용산아이파크몰, 2위 천호, 공동 3위 전주효자, 울산삼산, 4위 판교)

그리고 2019년 11월메가박스에서 뚝섬 서울숲역 인근에 본사 건물을 지으면서 메가박스 성수점이 입점했다. MX관은 큰 편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잡혔다는 평이다. 성수권역에 영화관이 들어선 것은 12년 만이다.

또한, 2020년에는 성수역 인근에 있던 단편영화 상영관 다락스페이스가 장편영화 상영도 개시하게 되면서, 성동구에 영화관이 3군데가 되었다. 다락스페이스는 비상설상영관으로 연간 120일까지만 상영할 수 있고, 일요일, 월요일에는 아예 영업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6.2. 의료기관[편집]


상급종합병원한양대학교병원(855병상)이 가장 크다. 다만 이 병원을 제외하면 종합병원이 전무해서 허리가 없는 다소 기형적인 형태이다. 다만 강남 접근성이 좋아서 큰 문제는 안되는 편.


6.3. 스포츠[편집]


파일:4187d74c47ba9a5507f5d85d5f8224f1.png

파일:external/tbs.seoul.kr/20130722141453895.jpg
FC 투게더
효창운동장

대한민국 5부 축구리그인 K5리그 서울리그에 참가하는 아마추어 축구팀인 FC 투게더의 소재지이다. 하지만 경기는 경기장 시설때문에 주로 효창운동장에서 치루며, 훈련은 응봉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과 금호초등학교운동장에서 진행한다.


7. 산하 기관[편집]




8. 정치[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성동구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후보
박영선
오세훈
득표수
(득표율)

55,941
(37.17%)

89,924
(59.76%)

-33,983
(▼22.59)

금호1가동
37.48%
60.02%
▼22.54
금호2·3가동
38.66%
58.82%
▼20.16
금호4가동
36.57%
61.24%
▼24.67
옥수동
29.08%
68.86%
▼39.78
응봉동
37.38%
59.87%
▼22.49
성수1가1동
32.38%
64.47%
▼22.09
성수1가2동
37.20%
59.60%
▼24.40
성수2가1동
35.33%
61.90%
▼26.57
성수2가3동
35.59%
61.44%
▼25.85
왕십리도선동
35.89%
61.09%
▼25.20
왕십리2동
43.26%
53.62%
▼10.36
행당1동
35.82%
60.68%
▼24.86
행당2동
37.95%
59.21%
▼21.26
마장동
40.21%
56.08%
▼15.87
사근동
36.34%
59.24%
▼22.90
송정동
41.67%
55.18%
▼13.51
용답동
45.80%
50.86%
▼5.06
거소투표
26.86%
62.76%
▼35.90
관외사전투표
41.75%
54.59%
▼16.84
국회의원
선거구별
}}}
박영선
오세훈
격차

37.57%
58.55%
▼20.98

37.94%
59.77%
▼21.83

21대 총선 성동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중구·성동구 갑)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홍익표
진수희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0,387
(54.25%)

53,107
(40.93%)

+ 17,280
(△13.32)

131,200
(68.27%)

응봉동
53.19%
43.03%
△10.16
70.18
성수1가1동[35]
49.72%
45.83%
△3.89
64.39
성수1가2동
53.99%
41.34%
△12.65
70.03
성수2가1동
50.68%
45.06%
△5.62
63.03
성수2가3동
50.41%
45.01%
△5.40
68.11
왕십리·도선동[36]
51.42%
43.96%
△7.47
66.41
왕십리2동
58.49%
37.16%
△21.33
66.52
행당1동
51.52%
44.05%
△7.47
68.85
행당2동
53.58%
41.83%
△11.75
70.54
마장동
55.86%
38.96%
△16.90
65.85
사근동[37]
53.23%
39.85%
△13.37
61.02
송정동
57.12%
37.82%
△19.30
60.72
용답동
58.91%
35.71%
△23.20
59.58
후보
홍익표
진수희
격차

거소·선상투표
58.82%
30.76%
△28.05

관외사전투표
60.79%
33.39%
△27.39

재외투표
50.65%
44.07%
△6.58

국회의원 선거 (중구·성동구 을)[a]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성준
지상욱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0,876
(48.65%)

21,778
(50.75%)

- 902
(▼2.10)

43,280
(67.10%)

금호1가동
50.74%
48.41%
△2.33
66.29
금호2·3가동
52.38%
46.93%
△5.45
65.03
금호4가동
50.33%
49.08%
△1.25
69.29
옥수동
43.18%
56.42%
▼13.25
68.19

비례대표 선거[a]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57,023
(34.01%)

54,748
(32.65%)

17,013
(10.14%)

14,471
(8.63%)

9,634
(5.74%)

+ 2,275
(△1.36)

174,519
(67.91%)

금호1가동
35.59%
31.33%
9.22%
8.54%
6.15%
△4.26
66.30
금호2·3가동
35.08%
33.49%
8.68%
8.18%
5.87%
△1.59
65.02
금호4가동
36.10%
32.09%
8.77%
8.90%
6.06%
△4.01
69.28
옥수동
42.40%
25.53%
8.38%
9.82%
5.69%
△16.86
68.19
응봉동
34.14%
31.88%
11.21%
9.17%
6.11%
△2.26
70.19
성수1가1동
37.36%
29.71%
9.87%
8.41%
5.65%
△7.65
64.39
성수1가2동
33.10%
32.72%
11.09%
8.17%
5.87%
△0.37
70.04
성수2가1동
36.72%
32.93%
9.61%
6.48%
5.40%
△3.78
63.04
성수2가3동
35.20%
31.62%
9.75%
8.54%
5.07%
△3.58
68.11
왕십리·도선동
34.79%
31.36%
10.41%
10.12%
5.41%
△3.42
66.41
왕십리2동
30.08%
36.82%
10.68%
8.19%
5.36%
▼6.74
66.53
행당1동
35.20%
30.77%
10.52%
8.76%
5.68%
△4.42
68.87
행당2동
33.43%
32.93%
10.38%
8.83%
6.32%
△0.50
70.56
마장동
31.33%
35.08%
10.16%
8.26%
5.50%
▼3.75
65.85
사근동
30.46%
31.49%
12.41%
11.75%
4.46%
▼1.03
61.03
송정동
30.69%
37.07%
9.68%
7.02%
4.95%
▼6.38
60.73
용답동
29.30%
38.93%
10.00%
6.24%
5.12%
▼9.63
59.58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26.88%
35.37%
9.90%
8.49%
2.83%
▼8.49

관외사전투표
26.71%
36.57%
12.43%
8.39%
6.85%
▼9.86

재외투표
34.57%
24.92%
10.90%
8.41%
15.26%
△9.66


7회 지선 성동구 개표 결과
서울특별시장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84,106
(53.96%)

34,878
(22.37%)

30,379
(19.49%)

+ 49,228
(△31.58)

59.65%
[ 펼치기 · 접기 ]
금호1가동
53.19%
22.86%
20.27%
△30.32
57.93
금호2·3가동
53.48%
22.66%
20.10%
△30.82
57.00
금호4가동
51.81%
23.54%
21.37%
△28.27
59.26
옥수동
47.46%
26.48%
22.14%
△20.99
57.76
응봉동
51.51%
23.94%
20.54%
△27.57
59.74
성수1가1동
51.43%
25.23%
19.11%
△26.20
54.92
성수1가2동
55.25%
22.96%
17.13%
△32.29
60.14
성수2가1동
52.07%
26.61%
17.19%
△25.46
52.54
성수2가3동
52.12%
25.26%
18.66%
△26.86
56.53
왕십리·도선동
52.48%
21.78%
21.30%
△30.70
57.61
왕십리2동
57.99%
19.15%
18.70%
△38.85
57.91
행당1동
52.41%
23.75%
19.56%
△28.66
57.17
행당2동
54.49%
21.28%
20.27%
△33.21
62.02
마장동
55.25%
22.36%
18.17%
△32.89
57.81
사근동[1]
54.15%
18.80%
21.44%
△33.21
53.95
송정동
57.82%
22.67%
15.59%
△35.15
51.64
용답동
57.69%
21.78%
16.24%
△35.91
51.59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44.50%
17.50%
31.50%
△13.00

관외사전투표
59.79%
16.35%
19.12%
△40.66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격차
투표율

54.13%
22.65%
18.95%
△31.48
56.81
중구·성동구 을[2][3]
51.13%
24.57%
20.25%
△26.57
56.74
성동구청장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정원오
정찬옥
안성규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7,970
(69.46%)

34,504
(22.19%)

12,966
(8.34%)

+ 73,466
(△47.26)

59.65%


19대 대선 성동구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86,686
(42.80%)

40,566
(20.03%)

45,674
(22.55%)

15,859
(7.83%)

12,936
(6.38%)

+ 41,012
(△20.25)

[ 펼치기 · 접기 ]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왕십리2동
44.61%
18.32%
23.09%
6.73%
6.86%
△21.52
왕십리·도선동
43.05%
19.30%
23.05%
8.10%
6.19%
△20.00
마장동
42.10%
20.91%
23.35%
7.07%
6.18%
△18.75
사근동[1]
42.15%
16.39%
22.50%
10.53%
7.91%
△19.65
행당1동
41.61%
21.25%
22.96%
7.49%
6.19%
△18.65
행당2동
44.26%
19.07%
22.25%
8.14%
5.91%
△22.01
응봉동
42.06%
21.70%
22.05%
7.96%
5.72%
△20.01
금호1가동
41.57%
21.69%
23.55%
7.08%
5.75%
△18.02
금호2·3가동
41.22%
20.28%
23.94%
8.17%
6.14%
△17.28
금호4가동
41.38%
21.76%
22.67%
8.50%
5.25%
△18.71
옥수동
39.13%
23.21%
21.80%
10.04%
5.52%
△15.92
성수1가1동
42.24%
21.29%
21.87%
7.75%
6.34%
△20.37
성수1가2동
43.91%
21.17%
21.03%
6.96%
6.54%
△22.74
성수2가1동
40.14%
22.79%
23.95%
6.62%
6.10%
△16.19
성수2가3동
40.78%
23.66%
21.83%
7.50%
6.00%
△17.12
송정동
42.85%
21.28%
23.61%
6.05%
5.83%
△19.24
용답동
42.23%
20.67%
24.89%
5.81%
6.05%
△17.34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37.43%
16.17%
34.43%
7.19%
2.99%
△3.00
관외사전투표
47.12%
15.02%
20.89%
8.65%
7.91%
△26.23
재외투표
57.13%
7.96%
16.43%
4.83%
12.87%
△40.70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42.56%
20.54%
22.81%
7.44%
6.25%
△19.75
중구·성동구 을[2][3]
40.28%
22.31%
23.54%
7.70%
5.75%
△16.74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응봉동, 송정동, 용답동,
행당1동, 행당2동, 성수1가1동, 성수1가2동, 성수2가1동, 성수2가3동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 + 중구[38]
-2
||<-11><tablealign=center>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회의원''' ||
||<-8> 성동구 ||<-3> 중구·성동구 ||
|| || 13대 || 14대 || 15대 || 16대[* 16대에는 갑구와 을구가 통합되었다가, 17대에 다시 분리되었다.] || 17대 || 18대 || 19대 || || 20대 || 21대 ||
|| [[성동구 갑|갑]] || [[강금식]]/초선[br][[평화민주당]] || [[이세기]]/3선[br][[민주자유당]] || [[이세기]]/4선[br][[신한국당]] ||<|2> [[임종석]]/초선[br][[새천년민주당]] || [[최재천(정치인)|최재천]]/초선[br][[열린우리당]] || [[진수희]]/재선[br][[한나라당]] || [[최재천(정치인)|최재천]]/재선[br][[민주통합당]] || [[중구·성동구 갑|갑]] || [[홍익표(1967)|홍익표]]/재선[br][[더불어민주당]] || [[홍익표(1967)|홍익표]]/3선[br][[더불어민주당]] ||
|| [[성동구 을|을]] || [[조세형(정치인)|조세형]]/재선[br][[평화민주당]] || [[조세형]]/3선[br][[민주당(1991년)|민주당]] || [[김학원]]/초선[br][[신한국당]] || [[임종석]]/재선[br][[열린우리당]] || [[김동성(1971)|김동성]]/초선[br][[한나라당]] || [[홍익표(1967)|홍익표]]/초선[br][[민주통합당]] || [[중구·성동구 을|을]] || [[지상욱]]/초선[br][[새누리당]] || [[박성준(정치인)|박성준]]/초선[br][[더불어민주당]] ||
|| 병[br][* 군자동, 화양동을 제외한 현재의 광진구와 거의 일치한다.] || [[박용만(1924)|박용만]]/4선[br][[통일민주당]] || 강수림/초선[br][[민주당(1991년)|민주당]] ||<-8> 광진구 분구로 선거구 축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1기(95~98)
2기(98~02)
3기(02~06)
4기(06~10)
5기(10~14)
6기(14~18)
7기(18~22)
고재득/초선
민주당
고재득/재선
새정치국민회의
고재득/3선
새천년민주당
이호조/초선
한나라당
고재득/4선
민주당
정원오/초선
새정치민주연합
정원오/재선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빈민층이 많았다 보니 이곳이 바로 야권의 텃밭이었다. 다만 유일하게 60년대에 서울에서 민주공화당에 유리한 지역이기도 해서 여기서 박준규 의원이 두 번 정도 국회의원을 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야권세가 강해서 중선거구제 하의 10대 총선에서는 2석 모두 야당이 차지하기도 했다. 반대로 11,12대 총선에서도 모두 민주정의당 후보가 1위를 차지하여 뒤집히나 했으나,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3대 총선 이후에는 민주당계 정당이 경합 우세를 보인다. 압도적이지 않은 이유는 구도심에 가깝다 보니 주민들의 연령층이 많이 높아졌고, 재개발 이슈에 따라 민심이 많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역대 총선 결과를 보면 1대 총선에서 대동청년단의 지청천 후보, 2대 총선에서는 갑 지역구에서 지청천이 민주국민당으로 당선, 을 지역구는 임흥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었다. 3대 총선에서는 갑 지역구에서 임흥순 후보가 당선되고 을 지역구에서 자유당 김재황 후보 당선, 4대 총선은 서울에서 정권심판론이 불어 민주당의 유성권, 조병옥 후보가 갑을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5대 총선유성권, 홍용준 후보가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다. 그러나 6대 총선유성권 후보는 갑 지역구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지만 을 지역구는 당시 민주공화당의 박준규 후보에게 빼앗겼다. 7대 총선도 갑 지역구는 신민당의 조한백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을 지역구는 민주공화당 박준규 후보가 재선에 성공한다. 다만 8대 총선에서는 신민당의 약진으로 갑 지역구, 을 지역구, 병 지역구 모두 신민당에서 가져갔다. 양일동, 정운갑, 홍영기가 당선되었다. 그러나 9대 총선에서 중선거구제 하에서 민주공화당 민병기 후보가 1위로 당선, 신민당 정운갑 후보가 2위로 당선되는 이변을 낳았으나, 10대 총선에서는 신민당 김제만 후보, 민주통일당 양일동 후보의 당선으로 야권 지지를 다시 보여 주었다. 그러나 11대 총선에서는 민주정의당 이세기 후보가 중선거구제 하에서 1위로 당선되고 조덕현 한국국민당 후보는 2위로 당선, 12대 총선에서도 마찬가지로 민주정의당 이세기 후보는 1위로, 박용만 신한민주당 후보는 2위로 당선되며 보수정당이 안정적으로 득표를 가져가게 되었다. 13대 총선부터는 위의 표 참조.

파일:411083.jpg
파일:411084.jpg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2석 모두 민주통합당이 차지하게 되었는데 성동갑의 최재천이야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니 그렇다쳐도 성동을의 홍익표는 통일문제 전문가라는 타이틀만 눈에 띌 뿐이지 지역 연고라고는 한양대학교 출신인게 전부였던지라 이변으로 받아들여졌다. 특히 새누리당 김동성 의원이 비교적 지역 정치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데 비해 홍익표는 한양대학교 선배이자 이 곳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임종석을 대신해 전략공천된 낙하산 후보나 마찬가지였던지라 더더욱 의외의 결과였다. 물론 이 당시 서울 지역에서 정권 심판론이 상당한 힘을 받았기 때문에 김동성 의원의 지역 일꾼론을 잠재웠다고 보는게 맞을 듯.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성동구: 박근혜 88,658표(48.03%) < 문재인 95,239표(51.59%)
    • 박근혜 : 옥수동(55.2%), 성수2가1동(50.9%), 응봉동(50.7%), 성수2가3동(50.5%), 금호4가동(49.9%) (5개동)
    • 문재인 : 사근동(58.7%), 왕십리2동(55.1%), 용답동(55.0%), 성수1가2동(53.5%), 송정동(53.5%), 행당2동(53.2%), 마장동(52.6%), 금호1가동(52.0%), 금호2·3가동(51.9%), 행당1동(51.0%), 성수1가1동(50.7%), 왕십리도선동(50.4%), 재외투표(56.1%), 국내부재자(50.7%) (12개동 + 재외투표 + 국내부재자)

사실 선거구를 생활권 기준인 동서로 나누지 않고 정치성향에 따라 남북으로 나눈 게리맨더링 때문에 민주당 계열에 유리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일단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만 하더라도 두 곳 모두 한나라당이 차지한 전적이 있는데다, 민주당 계열이 앞섰던 선거의 득표율을 감안해도 동서든 남북이든 결과는 같아서 그런 거 없다. 또한 이에 대해 16대 국회 때 성동구를 재분할할 당시 지역 국회의원이었던 임종석이 의도적으로 남북 분구를 주도했다는 설이 있지만 선거구 획정 당시 임종석 의원은 소수 여당인 열린우리당 소속이었다. 이 때 선거구 획정을 놓고 열린우리당은 사실상 한나라당새천년민주당에 끌려다녔으며, 겨우겨우 3당 합의로 선거구를 확정지었지만 2004년 총선을 코앞에 둔 2003년 12월에 갑자기 새천년민주당이 수정안을 기습 상정하고 한나라당이 이에 보조를 맞춰주는 등의 해프닝이 있었을 정도로 임종석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만 챙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옆동네 중구가 인구하한선 미달로 인해 성동구와 합쳐지면서 중구+성동구 갑/을로 재편되었다. 먼저 을구의 경우 중구+금호/옥수동이며 갑구는 나머지 성동구 지역. 원래 3석이었던게 2석으로 줄어든 셈이다보니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잡음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기존 성동갑의 최재천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버리면서 중구 정호준 의원이 기존 중구를 포함하는 중구-성동구 을에 출마하고 기존 성동을의 홍익표 의원이 중구-성동구 갑으로 가는 형태로 교통정리가 되었는데 정작 정호준 의원은 컷오프되어 국민의당으로 가버렸다. (...) 일단 홍익표 의원이 경선에서 서울시설공단 상임감사 출신의 장백건 후보를 이겼고 새누리당에서는 김동성 전 성동을 의원이 진수희 전 성동갑 의원을 꺾고 후보로 확정. 선거 결과 갑구에서는 홍익표 후보가 여유롭게 이기고, 을구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지상욱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로서 성동구 갑 선거구의 정치적 중심지였던 금호동(금남시장 주변)은 서울 유일의 연락소(사무소의 하위단계)로 격하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원오 후보가 성동구청장에 당선. 이 사람은 16~17대 때 성동을[39]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임종석의 보좌관이었는데 1968년생으로 상당히 젊은 축에 속한다.[40]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행정동별 상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성동구: 문재인 86,686표(42.80%) > 안철수 45,674표(22.55%) > 홍준표 40,566표(20.03%)
    • 1위 - 문재인 <전 지역> : 왕십리2동(44.6%), 행당2동(44.3%), 성수1가2동(43.9%), 왕십리도선동(43.1%), 송정동(42.8%), 성수1가1동(42.2%), 용답동(42.2%), 사근동(42.2%), 마장동(42.1%), 응봉동(42.1%), 행당1동(41.6%), 금호1가동(41.6%), 금호4가동(41.4%), 금호2·3가동(41.2%), 성수2가3동(40.8%), 성수2가1동(40.1%), 옥수동(39.1%), 거소/선상(37.4%), 관외사전투표(47.1%), 재외투표(57.1%) (17개동 + 관외투표) / 안철수, 홍준표 : 없음
    • 2위 - 안철수 : 왕십리2동, 왕십리·도선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 행당2동, 응봉동,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성수1가1동, 성수2가1동, 송정동, 용답동, 거소/선상, 관외사전, 재외투표 (14개동 + 관외투표) / 홍준표 : 옥수동, 성수1가2동, 성수2가3동 (3개동)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원순, 김문수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성동구: 박원순 84,106(54.00%) > 김문수 34,878(22.38%)
    • 박원순: 왕십리2동(58.0%), 송정동(57.8%), 성수1가2동(55.3%), 마장동(55.3%), 행당2동(54.5%), 사근동(54.2%), 금호2가동(53.5%), 금호1가동(53.2%), 왕십리도선동(52.5%), 행당1동(52.4%), 성수2가3동(52.1%), 성수2가1동(52.1%), 금호4가동(51.8%), 응봉동(51.5%), 성수1가1동(51.4%), 옥수동(47.5%), 관외사전투표(59.8%), 거소투표(44.5%)
    • 김문수: 없음

동별로는 옥수동만 보수정당 우세 지역이며, 금호동과 성수동, 왕십리도선동은 민주당계 정당 경합우세 지역, 나머지는 모두 민주당계 정당 우세 지역이다. 옥수동과 금호동은 재개발로 고가 아파트들이 들어섰고, 성수동도 고가~초고가 아파트가 조금씩 들어서고 있는 지역이다.[41] 왕십리도선동은 왕십리뉴타운(센트라스, 텐즈힐) 입주 이후 집값 상승으로 조금씩 보수화가 진행되고 있다.

2010년대 들어 금호/옥수동 일대 고품격 아파트 건설로 보수정당 우세론이 돌고있으나 재개발 후의 입주가 2011년 후반기부터 시작되었던데가 그 동안의 성동구 선거 투표결과를 보면 아직까지 보수정당 우세론은 거리가 있는 이야기이며, 갑 지역의 경우 금호4가동을 중심으로 금호1가, 2가 지역까지 걸쳐져있는 금남시장과 그 주변, 을 지역의 경우 왕십리, 행당과 한양대 지역 주변의 토박이 상인, 거주민들이 선거 판세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최근의 21대 총선에서는 옥수동은 보수정당이 확실히 우세했으나, 금호동은 민주당이 근소하게 우세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용산구와 강남 3구를 제외하고 서울 전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 되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곳이자[42] 옥수동과 성수동에 고가 아파트 단지가 연달아 들어선 점, 성동구 국회의원이었던 임종석의 박원순 관련 망언이 영향을 미친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만약 표심이 이대로 간다면 성동구는 전형적인 보수정당 우세 지역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치구
오세훈 득표율
격차
박영선 득표율
파일:성동구 CI.svg
성동구
금호1가동 제2·3투표소
벽산아파트
62.76%
◀ 27.98%p ▶
34.77%
금호2·3가동 제3투표소
금호자이2차
61.06%
◀ 25.50%p ▶
35.56%
금호2·3가동 제4투표소
두산아파트[43]
66.05%
◀ 34.36%p ▶
31.69%
금호2·3가동 제5투표소
금호자이1차
65.13%
◀ 32.17%p ▶
32.96%
금호4가동 제2투표소
대우아파트
63.72%
◀ 29.26%p ▶
34.47%
옥수동 제1투표소
래미안옥수리버젠
69.95%
◀ 42.04%p ▶
27.91%
옥수동 제5투표소
옥수삼성아파트
69.54%
◀ 40.64%p ▶
28.90%
옥수동 제6투표소
e편한세상옥수파크힐스
71.62%
◀ 45.12%p ▶
26.50%
성수1가1동 제2투표소
트리마제, 강변건영아파트
73.65%
◀ 49.70%p ▶
23.95%
성수1가2동 제4투표소
쌍용아파트
64.48%
◀ 31.99%p ▶
32.49%
성수2가1동 제1투표소
서울숲힐스테이트
67.05%
◀ 37.85%p ▶
29.20%
성수2가3동 제2투표소
롯데캐슬파크
72.99%
◀ 48.60%p ▶
24.39%
왕십리도선동 제3투표소
청계벽산아파트
63.77%
◀ 30.78%p ▶
32.99%
왕십리도선동 제5투표소
텐즈힐1단지[왕십리뉴타운]
65.42%
◀ 33.93%p ▶
31.49%
왕십리도선동 제6투표소
센트라스[왕십리뉴타운]
67.03%
◀ 36.95%p ▶
30.08%
왕십리2동 제3투표소
금호베스트빌아파트
58.53%
◀ 20.39%p ▶
38.14%
왕십리2동 제4투표소
행당역풍림아이원
57.41%
◀ 17.64%p ▶
39.76%
행당1동 제4투표소
서울숲리버뷰자이
67.95%
◀ 38.50%p ▶
29.45%
행당2동 제1·3투표소
행당대림아파트
62.06%
◀ 27.45%p ▶
34.61%
행당2동 제4·5투표소
행당한진타운[44]
63.65%
◀ 30.22%p ▶
33.43%
마장동 제6투표소
금호어울림아파트
59.00%
◀ 23.46%p ▶
35.55%


9. 하위 행정구역[편집]


성동구/행정 참고


10. 출신 인물[편집]




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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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개 법정동, 17개 행정동[2] 2021년 8월 주민등록인구[3] 성동구를 행정동으로 나눈 모습을 형상화했다.[4] 실제 구청 건물은 뒤의 유리로 된 건물 하나뿐이며, 왼쪽에 뚝 떨어져 있는 건물은 교육청 건물이고 앞에 있는 작은 콘크리트 건물은 별도의 건물로 구의회 건물이다. 직진하면 동대문구청도 나온다.[5] 성북구한양도성의 북쪽에 있어서 성북구가 되었다.[6] 2.4km라서 실제론 두정거장 거리에 가깝지만...[7] 왕십리, 마장리, 사근리, 용두리, 답십리[8] 수철리(현 금호동), 두모리(현 옥수동), 신촌리(현 응봉동), 행당리[9] 화양리, 모진리(현 화양동), 능리, 자마장리(현 자양동), 구의리, 광장리, 군자리, 중곡리, 면목리[10] 인창방에서 하왕십리가 편입되었다.[11] 신당리[12] 용두리, 답십리[13] 상왕십리, 하왕십리, 수철리(현 금호동), 두모리(현 옥수동), 신촌리(현 응봉동), 행당리, 마장리, 사근리[14] 서뚝도리(현 성수동1가), 동뚝도리(현 성수동2가와 자양4동), 송정리, 화양리, 모진리(현 화양동), 능리, 자마장리(현 자양동), 구의리, 광장리, 군자리, 중곡리, 면목리[15] 용두정, 답십리정[16] 용두동, 답십리동[17] 신당동, 황학동, 무학동[18] 유사한 지명의 경기도 성남시의 경우 이쪽은 남한산성의 성곽 남쪽에서 본딴 지명이라 한양도성과는 관련이 없다.[19] 지금은 '두모교'라는 교량 명칭으로 그 흔적이 남아 있으며, 서울역사박물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20] 영등포구, 용산구, 중구, 종로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성동구의 7개 구.[21] 현재의 성수동 일대와 광진구 전역, 그리고 중랑구 면목동과 송파구 잠실동 일대[22] 현재의 강남구 대부분과 서초구 남동부[23] 현재의 송파구 대부분[24] 현재의 송파구 풍납동과 강동구 전역[25] 현재의 강남구 수서동, 일원동 일대[26] 서울동부구치소의 전신 성동구치소가 성동구가 아닌 송파구에 있었던 이유도 송파구 지역이 과거 성동구 관할이었기 때문이다.[27] 물론 당시 서울특별시에 새로 편입된 지역들은 각 구 본청에서 따로 출장소를 설치하여 관할하였다. 성동구의 경우 언주출장소(구 언주면+대왕면), 송파출장소(구 중대면), 천호출장소(구 구천면)가 설치되었다.[28] 같은 사례로 도봉구강북구, 부산광역시 남구수영구가 있다.[29] 사실 여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지역단위 농협들은 과거 시(도농통합시 제도 이전)·구·읍·면당 1개소를 두었기 때문에 이후 행정구역의 변천과는 별개로 각 지역단위 농협들은 전통적인 행정구역을 따라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경기도 고양시의 경우 신도읍(서울시 편입 지역 제외), 원당읍, 벽제읍, 일산읍, 지도읍, 송포면 등 고양군 시절 행정구역들이 1992년 고양시 승격으로 모두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양농협 또는 일산농협/덕양농협 등으로 통합하지 않고 여전히 신도농협, 원당농협, 벽제농협, 일산농협, 지도농협, 송포농협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부천시 역시 부천군 시절 소사읍에 해당되는 곳은 부천농협(구 소사농협)이, 오정면에 해당되는 곳은 오정농협이 따로 유지되고 있다(이 때문에 오정농협은 오정구 관내 농협들뿐만 아니라 원미구에 있는 도당농협, 약대농협도 관할한다). 안산시의 경우 안산농협(구 시흥군 수암면), 군자농협(구 군자면), 반월농협(구 화성군 반월면)의 3개 지역단위 농협이 안산시를 3분하여 관할하며, 안산농협은 시흥시 연성동, 목감동 일대까지, 군자농협은 시흥시 군자동, 정왕동 일대까지, 반월농협은 군포시 대야동, 수원시 입북동 일대까지 관할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역시 1995년 김포군 검단면을 편입하였으나, 기존 인천직할시 서구를 관할하는 서인천농협과 기존 검단면을 관할하는 검단농협이 여전히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30] 특히 옥수동금호동에서 노후된 불량주택들이 많았는데, 옥수동의 경우 매봉산(동네 야산)을 일대로 한 손약국이라고 불리는 지역이 대부분 달동네였고 금호의 경우 신금호지역과 옥수동 근처~해병산에 있는 지역에 노후된 불량주택이 밀집되어 있었다.[31] 사실 2015년 상반기 노선조정안을 보면 2233번이 옥수동에서 용비교를 지나 성수동까지 연장운행하기로 예정되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부결된 바 있다.[32] 대신 일부 구간이 입체화된 뚝섬로-서빙고로를 이용할 수 있다.[33] 일반대학교가 아닌 전문대학이다[34] 여학생과 남학생 비율이 놀라울 정도이다. 교복과 과잠바가 너무 예쁘다.[35] 서울숲트리마제, 갤러리아 포레, 강변건영 등이 있는 곳.[36] 왕십리뉴타운이 있는 곳.[37] 한양대학교가 있는 곳.[a] A B 다른 지역과 선거구가 같이 묶인 관계로, 해당 지역 내에서의 표만 계산함[38] 명동, 필동, 소공동, 회현동, 장충동, 광희동, 동화동, 황학동, 중림동, 소공동, 신당동, 다산동, 약수동, 청구동, 신당5동, 을지로동[39] 16대 때는 성동구 단일 선거구, 17대 때는 성동을.[40] 사실 임종석 전 의원보다 고작 2살 어리다. 말이 보좌관이지 실제로는 친구나 마찬가지인 셈.[41] 성수동의 경우 트리마제, 갤러리아 포레, 강변건영, 서울숲 힐스테이트, 롯데캐슬파크 등 고가 아파트를 낀 투표소와 그렇지 않은 투표소 간 득표율 차가 매우 심하다.[42] 언론에서 말하는 마용성 중 성이 바로 성동구를 지칭하는 말이다.[43] 전세값 인상 논란을 일으킨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거주지이다.[왕십리뉴타운] A B [44] 홍익표 의원의 거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