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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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노스케
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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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윈
타칠란다
세라핀 경
아델 세라핀

※:타락 ★:진 최종보스 밑줄:용신교파 소속





만상의 서 캐릭터
[목록]

O:N등급부터 *:스킬북 여부(색 표시) ☆:SSR등급 고정 ★:무료 배포 캐릭터


1. 개요
1.1. 성능
1.2. 스킬 강화
1.3. 센노스케 SP
2. 인물 관계
3. 대사
4.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센노스케 R.jpg

파일:170px-一階_Icon.png거리의 불한당

파일:센노스케 SR.jpg

파일:170px-二階_Icon.png난폭한 폭도

파일:센노스케 SSR.jpg

파일:170px-三階_Icon.png흉악한 악당

서명
혼결정
스토리 보상
파일:센노스케 서명.png
파일:센노스케 혼결정.png
파일:_Character_Collection.png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062
27085
10
Sennosuke / 戦之介
霞월 (노을의 달) 31일 생 / 15(R,SR)→37(SSR)세 / 158cm
(CV. 츠루오카 사토시)

동방 최대의 지하조직 두목, 벌꿀오소리족 수인이다.[1] 절대로 지지 않는 타고난 승부욕을 지녀, 거리의 불량배에서 결국 우두머리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 난폭하고 흉악한 성격이며, 거칠어 보이는 외모임에도 뛰어난 지략을 지니고 있다. 배후에서 남들을 지배하는 쾌감을 매우 즐긴다.
오래전, 사부 카이토가 얀보에게 실수로 죽임을 당한 후, 사부의 복수를 위해 카피바라족을 하나도 남김없이 몰살시켜 버렸다. 그럼에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은 맹회에 실망한 얀보는 조용히 고향을 떠났고, 센노스케는 더욱 거리낌 없이 악행을 일삼는다. 더러운 수단을 사용해 이익을 취하는 것에 개의치 않는 그는 결국 대다수의 맹회 내부자들을 매수해, 동방의 지하세계 지배자로 등극한다.
오랜 세월의 투쟁을 거친 지금의 센노스케는 소년 시절의 무모함을 버리고, 더욱 노련한 태도로 권력을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직접 얀보를 죽이지 못한 증오와 회한은, 여전히 그를 괴롭히는 마음속 가장 깊은 곳의 사념(邪念)과 집착으로 남아있다. (SSR)

참모 스킬
섬뜩한 위협
최대 체력이 가장 높은 적이 최대 체력이 가장 높은 아군 체력의 2배를 초과할 경우 해당 적은 영구적으로 [무방비]를 얻는다.[무방비]
패시브 스킬
오소리의 패기
타깃의 최대 체력이 본 캐릭터의 최대 체력의 3배를 초과할 경우, 4혼 스킬 계수가 100% 증가한다.
1혼 스킬
악당의 풍채
4턴간 [도발] 및 [격노]를 얻는다.[도발][격노]
2혼 스킬
무자비 난타
적 전체에게 기본 공격(x1.5)을 가하고 2턴간 [무방비]를 부여한다.[무방비]
4혼 스킬 방형
뼈를 부수는 일격
현재 체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기본 공격(x4)을 가한다.

스킬 강화 (+1/+2)
참모 스킬
섬뜩한 위협
최대 체력이 가장 높은 적이 최대 체력이 가장 높은 아군 체력의 2배를 초과할 경우 해당 적은 영구적으로 [무방비]와 [약화]를 얻는다.[무방비][약화]
패시브 스킬
오소리의 패기
타깃의 최대 체력이 본 캐릭터의 최대 체력의 2배를 초과할 경우, 4혼 스킬 계수가 50% 증가한다. 타깃의 최대 체력이 본 캐릭터의 최대 체력의 3배를 초과할 경우, 4혼 스킬 계수가 100% 증가한다.
1혼 스킬
악당의 풍채
7턴간 [도발] 및 [격노]를 얻고 좌측 2개의 혼을 [격노]가 부여된 금색 혼으로 전환한다.[도발][격노]
2혼 스킬
무자비 난타
적 전체에게 기본 공격(x2)을 가하고 4턴간 [무방비]를 부여한다.[무방비]
4혼 스킬 방형
뼈를 부수는 일격
현재 체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기본 공격(x6)을 가한다.


티저 영상

1.1. 성능[편집]


2021년 4월 21일 광패의 혼부여에서 야오와 함께 등장한 금속성 캐릭터. 포지션은 보스 처리용 금혼 누커.

스토리에서의 강약약강 이미지와는 다르게 보스 사냥꾼 한 마디로 요약 가능하다. 4혼의 계수 자체는 4로 그렇게까지 특출나지는 않으나, 대상의 최대 체력이 자신의 3배 이상일 경우 스킬 계수가 2배로 증가하여 8이라는 상당히 무시무시한 위력이 나온다. 게다가 스킬효과 증가가 아닌 계수 증가라[2] 버프를 받을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마침 1혼에 도발 및 격노가 있고, 2혼은 적 전체에게 무방비를 거는 기능도 있어서 딜뻥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단점은 결정력이 4혼에 치우쳐져 있다는 것. 스킬강화 전까지는 혼보드 컨트롤 요소도 일절 없으며 자한코인 같은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지 않는 이상 일일이 긁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4혼은 단일공격인지라 저렙원더에서 쓰기 힘들며, 2혼은 광역기이기는 하지만 샤를 SP에게 밀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 편.

이 때문에 이 캐릭터는 응전처럼 높은 체력의 보스몹 사냥에 특화되어 있다. 버프를 걸고 때리면 나이젤 SP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엄청나게 아픈 딜이 한번에 들어가며 최소턴에 동원될 역량도 충분하다. 1혼의 도발을 이용한 자한코인 택틱도 가능성이 있는 편. 여러모로 같이 출시된 야오에 비해 포텐셜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무엇보다 센노스케의 가장 큰 장점은 직관성으로 애초에 보스 킬러로 포인트를 잡았다면 4혼의 조건인 체력이 가장 높은 대상 우선이라는 점도, 패시브인 적의 최대 체력이 본 캐릭터 최대 체력의 3배 차이가 있어야만 한다는 점도 사실상 없는 핸디캡이나 다름없다. 애초에 쓰일 곳은 단일 보스전같은 장소로 정해져 있으니.

5월 26일부터 시작된 개편 원더에선 매주마다 있었던 응전원더 구조가 없어진 관계로 사실상 메타에 의해 사장되었다고 점쳐지는 중이다. 아직 첫번째 주이므로 더 확인해봐야겠지만, 응전이 꾸준히 있었던 개편 전 시점에서도 이미 다른 편성들에게 밀리고 있던 상황인더러 그 편성들 멤버들은 대체적으로 다른 사용처가 어느정도 보장된 상황이다. 보스 킬러 특성에 자한코인에 대한 의존도가 큰 센노스케가 비집고 들어갈 건덕지가 없는 셈.

1.2. 스킬 강화[편집]


강력한 스강은 맞지만, 현재로서는 애매하다. 자세한 것은 후술.

다 필요없고 패시브 발동 시 4혼 계수가 무려 12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체력 20% 아래에서 로저가 목숨을 대가로 쓰는 4혼이 9, 사용 시 아군 전체를 기절시키는 룬의 4혼이 5, 스킬강화까지 끝냈을 때 단일 대상에게 박히는 엘리오의 4혼이 5.2이며 캐릭터 전체를 봐도 이 정도로 강력한 누킹은 변신 상태에서 시전된 제롬 SP의 6혼, 출혈 3중첩 상태에서 시전된 야오의 4혼 정도밖에 없는데 센노스케는 이걸 패널티 없이 시전한다는 걸 생각한다면 참으로 엄청난 것이다. 그 외에 1혼에 소소하게 금혼 생성도 추가되어 4혼을 쓰기 좀더 쉬워졌고, 2혼도 계수 자체는 평범하게 올랐지만 광역기인지라 의미가 있다.

출시 직후 원더 응전! 사막의 기병에서 엘리오 SP, 노바 스킬북과 함께 자한코인 조합으로 최소턴에 성공했다! 비록 체력을 전부 회복할 시 1혼이 시전되는 테마 효과를 받긴 했지만 포텐셜 하나만큼은 엄청난 셈이다.[3] 단점이라면 역시 30% 확률의 자한코인이 모두 터져야 한다는 것.

현재 센노스케를 평가하자면 한마디로 응전 깡패로, 이전까지 응전 적폐였던 그슾을 몰락시키고 아예 응전에 눌러앉았다. 조합으로는 아군 피격이 있는 적노바가 거의 반드시 들어가며, 적노바가 쓰이지 않을 경우 디비어스도 간혹 들어간다. 백혼에는 딜토템이자 트리거인 하이드, 아군 피격이 있는 엘슾, 전의 및 트리거 셔틀인 파프가 주로 기용되는 편.

한 10월 즈음부터 마냥 응전 유아독존일 것만 같던 센노스케가 최소턴 자리에서 밀려 역으로 대체택틱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늘어났다. 아무래도 테마, 상자의 덕이 크겠지만 12월 시점까지 현재진행형 중인 것으로 보아 로램의 등장, 일부 캐릭터들의 신분상승[4]의 영향도 없진 않은 듯 하다. 입지상 아슬아슬한 처지인데 센노스케를 쓰는 입장에선 지독한 리트라이를 하더라도 랭커에 오를 수 있으니 이악물고 썼던거지만 더 쉬운 택틱이 나오면 기피 될 수밖에 없다.[5] 그리고 이제와서 노상자 기준은 평균적인 성능을 의미할 뿐, 늘 주기적인 변수가 있는 현 메타에서 상자빨로 계속 밀리는 사태는 충분히 성능 격차 사유로 들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우연으로 치부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사실 센노스케가 잘 안 쓰이는 이유는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021년 9월에 로램 조합이 나올 때부터 이미 응전에서 센노스케를 밀어낼 정도의 두각을 보였지만, 이때는 램슾이 혼자 저렙원더에 쓰이거나 로램으로 쓰여도 무사유생 등 다른 원더로 가야 최소턴이 나와서 센노스케가 활약할 수 있었다. 그러나 흑로저, 흑젤이 스킬강화를 받은 후 등장한 실드테마, 기공테마에 찰떡같이 어울려 몇 주 동안이나 응전에 눌러앉았고, 겨우 흑로저의 독주가 끝나자 로램이 응전 최소턴을 냉큼 채버렸다. 그나마 파트너인 적노바, 엘슾이 관통 캐릭터라 관통테마에서의 포텐셜을 기대 할만하다고 생각되었으나, 그런 기대를 씹어버리고 역대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컨셉으로 나와서 떡상은 커녕 안젤리아MZ에게 최소턴이 밀리고, 미란다SP와 흑로저랑 동급 택틱에 머무는 크나큰 치욕을 겪는다.

물론 근래 센노스케에게 불리한 축복과 상자가 우후죽순으로 나왔던 것은 사실이다. 4혼 스킬이 주류인 캐릭에게 1혼 연속 발동, 3혼 계수증가 상자만 나오거나 격노 버프가 이미 있는데 상자 효과로 격노가 붙어 사실상 노상자였던 적도 있었기 때문.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전까지는 센노스케가 상자 덕을 잘 받았다고도 볼 수 있다. 거기에 일부 타 편성들이 특정 테마의 혜택을 잘 못 받은건 마찬가지였음에도 응전 최소턴에 들기도 하는 것을 봐선, 동료 스킬 발동에 높은 의존도를 가진 센노스케의 한계점도 없지 않은 편이다.

심지어 최근 안믖에게 밀린 이유가 테마같은 환경적 요소가 아닌, 리믖참모가 안믖의 패시브와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다는[6] 사실이 밝혀지면서 센노코인이 역으로 상자빨을 잘 받아야 응전자리를 탈환 할 수 있을거라는 수준으로 인식이 바뀌었다.[7] 난이도도 자한코인을 무한정으로 리트라이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시간소비도 덜하다. 그나마 안믖, 셜록SP가 활용도가 다양한 캐릭터들이다보니 응전에 참여 못 할 가능성도 있어 출근 여지는 남아있다. 하지만 안록앨리가 빠지자마자[8] 더 쉬운 코인이나 혼보드만 조심하면 되는 미슾 편성과 흑로저 편성이 다시 활개를 치면서 공동택틱에 그쳤다(...)

그 후 치유 테마의 격주 상자에서 지정 아군 1혼을 발동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었기에 첫번째 주는 다시 유일 최소턴을 탈환했다. 자신 혹은 동료가 스킬을 한번이라도 더 사용하게 만드는 상자라면 전반적으로 센노스케가 유리한 편이다. 참고로 센노스케가 다시 왕좌를 되찾은 것은 대략 4개월 만...인 줄 알았는데 매에 SP가 나오자마자[9] 결국 최소턴 자리를 빼앗겼다! # 이쯤 되면 영고라인이라 봐도 될 듯... 다음 응전인 거미에선 8회 연속 코인이 터진다는 조건하에 2턴 유일무이 택틱이 가능하다는게 밝혀져 겨우 체면치레를 했다. 하지만 조건부 자체가 너무 얼척데기가 없어서 이 시도를 하는 유저수는 극소수이며, 되든 안되든 역겹다는 비난을 듣는 중이다.[10] 그리고 지정 1혼상자효과가 해당 주에서 끝나기때문에 또 이런 효과가 없으면 영면에 빠질 예정이다.

결론짓자면 반년 가까이 응전의 대부로 군림했지만, 각종 적폐캐들의 등장으로 너무나 빠른 쇠퇴기가 찾아온 비운의 캐릭터이자[11] 몇 안되는 활약상마저 코인질로 각종 욕을 얻어먹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엘리오SP가 없고 록슾이 있다면 스강 보류를 고려하는 편이 좋으며, 만약 이 조건이 충족되더라도 진절머리나는 코인질에 자신이 없으면 어느정도 고민해보는 편이 좋다.[12] 지정 1혼상자처럼 대놓고 접대가 아니면 애지간해선 상기한 조합을 이기기가 힘들며 되는 날이 있더라도 100% 가시밭길이다.


1.3. 센노스케 SP[편집]


파일:센노스케 SP.png

파일:170px-三階_Icon.png수도승의 분노

서명
혼결정
파일:_Signature.png
파일:SP_Character_Mineral.png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5116
20314
8
霞월 31일 생 / 37세/ 158cm
(CV. 츠루오카 사토시)
건달과 어진 이, 그 둘 사이는 차이는 어쩌면 그저 좋은 인연 하나로 갈리는 것일지도......
사부 카이토가 죽은 후 원념에 휩싸인 센노스케는 강호의 어떤 은자를 만나게 된다. 그의 길을 막는 은자가 명을 재촉한다고 여긴 센노스케는 분노하여 살초를 내질렀지만, 상대는 그의 공격을 평온히 막아낼 뿐이었다. 그 후로 몇 년간 은자의 끊임없는 교화와 인도에, 저항을 포기한 센노스케는 마침내 그에게 감화되어 종국엔 수행의 길에까지 오른다.
은자의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센노스케는 잘못된 길로 들어선 소년 소녀를 구하려 힘쓰고, 그들을 선한 길로 인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존재 의의를 깨닫게 되는데......


참모 스킬
냉혹한 지도
전장에 있는 아군의 [격노]가 중첩될 때마다 아군 캐릭터의 스킬 계수가 3% 증가한다. 만약 혼보드 위의 백색 혼 수량이 10개 이상일 경우, 추가로 스킬 계수가 5% 증가한다.
아군 백속성 캐릭터가 공격 후, 만약 전장에 있는 아군의 [격노]가 9중첩 이상일 경우, 적 전체에게 1턴간 [도발]을 부여한다.
패시브 스킬
악을 제거할 결심
아군 턴 종료 시, 아군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격노]의 합계가 9중첩에 달할 경우, 자신의 3혼 스킬을 발동한다.
동시에 [도발] 및 [격노]를 지닌 아군 캐릭터가 공격 시, 스킬 효과가 20% 증가한다. 공격받을 시, 이 캐릭터의 1혼 스킬을 발동한다.
1혼 스킬
매서운 질문
적 전체에게 실드 공격을 가하고, 자신에게 3턴간 [격노] 및 [도발])을 부여한다. 좌측에서 1개의 [격노]를 가진 지정 캐릭터의 혼을 획득한다.
3혼 스킬 ㅡ형
타종의 꾸짖음
아군 흑속성 캐릭터를 공격하고 적 전방 캐릭터에게 실드 공격을 가한다. 그리고 금속성 캐릭터의 2혼 스킬을 발동한다.[발동제한]
4혼 스킬
종소리의 교화
적 전체에게 실드 공격을 가하고 아군 전체의 실드를 채운다. 또한 본 캐릭터의 1혼 스킬을 발동한다. 만약 아군 캐릭터의 [격노] 합계가 9중첩에 달할 경우, 추가로 적 전체에게 [휘청거림]을 부여한다.

스킬 강화 (+1/+2)
참모 스킬
냉혹한 지도
전장에 있는 아군의 [격노]가 중첩될 때마다 아군 캐릭터의 스킬 계수가 4% 증가한다. 만약 혼보드 위의 백색 혼 수량이 8개 이상일 경우, 추가로 스킬 계수가 10% 증가한다.
아군 백속성 캐릭터가 공격 후, 만약 전장에 있는 아군의 [격노]가 9중첩 이상일 경우, 적 전체에게 3턴간 [도발]을 부여한다.
패시브 스킬
악을 제거할 결심
아군 턴 종료 시, 아군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격노]의 합계가 9중첩에 달할 경우, 자신의 3혼 스킬을 발동한다.
동시에 [도발] 및 [격노]를 지닌 아군 캐릭터가 공격 시,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 공격받을 시, 이 캐릭터의 1혼 스킬을 발동한다.
1혼 스킬
매서운 질문
적 전체에게 실드 공격을 가하고, 자신에게 5턴간 [격노] 및 [도발])을 부여한다. 좌측에서 2개의 [격노]를 가진 지정 캐릭터의 혼을 획득한다.
3혼 스킬 ㅡ형
타종의 꾸짖음
아군 흑속성 캐릭터를 공격하고 적 전방 캐릭터에게 실드 공격을 가한다. 그리고 금속성 캐릭터의 2혼 스킬을 발동한다.[발동제한]
4혼 스킬 임의형
종소리의 교화
적 전체에게 실드 공격을 가하고 아군 전체의 실드를 채운다. 또한 본 캐릭터의 1혼 스킬을 발동한다. 만약 아군 캐릭터의 [격노] 합계가 9중첩에 달할 경우, 추가로 적 전체에게 [휘청거림]을 부여한다.


티저 영상
요약/스킬별 설명 및 특징, 조합과 종합적 활용도 혹은 도전 퀘스트 / 환상세계 등 콘텐츠에서의 사용례를 작성합니다.


2. 인물 관계[편집]


  • 카이토 - 스승[13]
  • 얀보 - 스승의 원수[14]
  • 대부분의 맹회 대표[15] - 뇌물로 결탁한 관계
  • 푸찌, 헤스티아 - 인질
  • 에이스 알드릭, 자센, , 미란다 알론소, 로우 - 적
  • 히마와리 - 협력관계[16]
  • 매에 - 전 채무자[스포일러]

3. 대사[편집]


원본 (금속성)
기본
네놈같이 얌전한 녀석을 보면 괜히 괴롭히고 싶어져.
언젠가 네놈들 모두 내 앞에 무릎꿇게 해주겠다!
나한테 잔소리하지 마! 너도 쪼들리면 나처럼 될걸?
날 체포하겠다고요? 하하, 그렇다면 내가 나쁜 짓을 했다는 증거를 가져와보시죠, 관리 양반. (SSR)
꽤 베짱있는 녀석이군. 허나 들리지 않나? 네놈의 가족들이 도와달라고 울부짖는 비명소리가? (SSR)
실력이 나쁘지 않군. 내 밑으로 들어온다면 두둑히 챙겨주지. (SSR)
선택
뭘 꼬라보냐?
빚이 있으면 갚아야 하는 법. 돈이 없다면 목숨이라도 받아가겠다!
계속 기다리다 보니 허리가 쑤시는군... 경단 먹을까? (SSR)
허둥대지 마라. 돈을 뜯어내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으니까. (SSR)
출전
잡담은 거기까지! 빨리 안 갚으면 뒈질 줄 알아!
녀석들의 비명소리를 마음껏 즐겨보실까. (SSR)
전투
1혼
뭘 째려보냐!?
먹고싶냐? 앙~[17] (SSR)
2혼
흥, 이기면 그만이지!
목숨 아까우면 쳐나와라! (SSR)
4혼
꽉 깨물어라, 하앗!
이게 길바닥에서 사람 조지는 방법이다! (패시브 발동 시)
이 곤봉이 네놈의 묘비다! (SSR)
흐흐흐, 이 곤봉이! 네놈의! 묘비다! (SSR 패시브 발동 시)
사망
칫, 가족들한테 밤길 조심하라고 전해라...
칫, 역시 조무래기들한테 맡길걸 그랬나... (SSR)
클리어
쳇, 잘 싸우지도 못하는 주제에 짱이 되겠다고?
잔머리 굴려봤자 헛수고거든... 빚은 계속 늘어나니까 말이지!
이제부터 이 동네는 나, 센노스케가 관리한다!
어이, 뭐하냐? 빨랑 경단 안 가져오냐? (SSR)
알겠나? 목격자가 없으면 완전범죄란 말이다. (SSR)
내가 착해서 돈을 빌려줬는데도, 감사할 줄을 모르는군. (SSR)

4. 기타[편집]


  • 라텔족 오소리 수인이라고 하는 게 통통하게 생긴 것이 꼭 인간 내지 거북과 다름없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야쿠자를 모티브로 한 외형에 무기로 거대한 일본식 철퇴를 사용한다. 또한 한 덩치할 거 같은 외형과는 다르게 키가 158cm로 대다수의 남캐는 물론 여캐와 비교해도 상당히 작은 편.[18] 인간형 성인 남캐 최단신인 윤용현과도 6cm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덩치는 작지만 흉포한 성질의 벌꿀오소리의 성격을 반영한 듯.[19]

  • 당고를 좋아한다. 작중행적에서 자센을 골려먹을 때 당고를 휘두르다 자기가 먹으면서 도발을 가하고, 이를 잘 반영했듯 플레이어블 캐릭터 대사에서도 '당고 먹을까?' '빨리 당고 안 내놔?' 라는 대사가 있고, 1혼을 사용할 시 상대에게 먹을 거냐고 꼽주다 자기가 도로 먹는다. SSR 재림일러에서도 썩소를 지은 채 당고를 들고 있다.헌데 센노스케 썩소에 비해 당고 표정이 은근히 귀엽다 캐릭터 스토리에서도 스승에게 먹자면서 계속 졸라댄다.

  • 젠윈에 의하면 다른 종족에게 막대한 돈을 빌려주고, 그들이 갚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 그 대가로 영토를 빼앗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석호 일족이 몰락하고, 인어일족도 동방에서 씨가 말라버렸다. 거기다 후술할 얀보가 소속된 카피바라 일족을 대학살하여 몰락하게 만들고 매에의 아버지가 속한 상회를 망하게 하여 빚지게 만든 장본인.[20] 이런 짓을 저지르는 것을 알고 있는 종족에게는 뇌물을 먹여 입을 다물게 한다. 겉으로는 다른 족장들에게 친근하게 굴지만 청풍 못지 않을 정도로 위선적인 악당. 몇몇 족장들[21]과의 사이는 좋아보이지만 사실 이조차도 이들이 부패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표족 대표와의 사이가 참으로 좋아보이는데 같이 차를 마시자고 하거나 미란다의 암살이 로우에 의해 저지당하자 혼자 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아 정보를 흘린 것도 이 표족 족장의 짓으로 보인다. 그의 악행이 밝혀졌을 때에도 잠깐 편을 들어주었으나 체포당하기 직전에는 결국 누구도 그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22]

  • 챕터 6에서 헤스티아와 푸찌를 납치한 범인으로 부하들을 이끌고 오지만 팡에게 당하자 돌아간다. 포악한 성격을 잠깐 드러내지만 이를 계속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연기하면서 별 처벌을 받지 않았다. 챕터 7에서는 푸찌와 헤스티아를 다시 납치하려하다 난입한 자센과 에이스에게 방해받고 카리스마 버프 받은 에이스에게 털리며 협력하는 척 하지만 에이스의 조사에 돈이 안 되는 일은 끼어들지 않는다며 물러난다. 이후 약혼식에서 히마와리를 외진 곳으로 데리고가 스파이 역할을 하라고 협박한다. 챕터 8에서는 자센을 부하들을 시켜서 구타하고, 미란다에게 심복을 보내 암살하려 했으며, 히마와리와 히나타 남매의 어머니를 협박해 괴력을 전수받으려다 실패하자 그녀를 살해했고, 히나타를 붙잡아 가짜 히마와리에게 괴력을 전수하게 협박해왔다는 것이 밝혀진다. 결국 체포당할 위기에 처하자 본성을 드러내 족장들을 살해하려 하지만 얀보에게 저지당하고 만신창이가 된 채 절규에 가까울 정도로 분노한다. 챕터 9에서 매옥의 말에 따르면 결국 맹회에 구속되고 현재 복역해서 콩밥 먹고 있는 중.

  • 과거 동방연방의 무도가였던 얀보를 연방에서 쫓아낸 인물이기도 하다. 과거 얀보가 신목패를 얻으려다 실수로 그의 스승 카이토를 죽인 일이 있었는데, 센노스케가 그의 복수를 하겠답시고 애먼 카피바라 일족을 몰살했다. 그런데도 맹회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자 크게 실망한 얀보가 스스로 연방에서 이탈했다고.[23]

  • 로우의 말에 따르면 원래부터 나쁜 인물은 아니었으며, 스승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에게 반항기가 있긴 해도 개념인이었던 스승을 굉장히 존경하고 잘 따랐다. 그러나 스승의 죽음에 너무 분노한 나머지 살육을 저지르고 말았다. 다만 복수 때문에 엇나가버린 인물로 포장하기엔 그동안 앞서서 저지른 행동이 동방연방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고,[24] 본인도 복수심에서 쾌락과 이익을 얻기위한 수단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클립스가 마무리지어질 쯤에는 어떤 형태로든 죗값을 받는 전개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뒷세계에 뿌리를 내린 지 오래라서 센노스케 본인도 갱생을 받아들일지조차도 불투명. 애초에 복수를 할 거면 그 자리에서 얀보만 추적해도 충분한데[25] 죄없는 카피바라 일족을 몰살하고 그것도 모자라 동방에 수많은 악행을 감행한 것은 걸리면 평생 감옥에서 썩거나 처형당할 정도로 용서받지 못할 큰 죄다.

  • 도덕적 잣대를 떠나 복수귀 캐릭터로서의 완성도 및 상징성마저 복수귀라 불릴 자격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뒤떨어진다.[26] 분명 카피바라족 대학살 사건은 잔인하고 비열한 행태이긴 하나, 그 행동원리가 스승을 사망케 한 자에 대한 앙갚음이라는 명분 정도는 납득이 가능했다. 그러나 그 후 점점 범죄의 쾌락 그 자체를 추구하게 되며 이 사건과 아무 상관없는 종족에게 고통을 안겨주었고, 정계까지 개입해 나라를 한층 더 혼란스럽게 하는 등 지극히 개인적인 일탈을 했으면서 이렇게 된 것을 얀보 책임으로 보는 것도 웃긴 것이다. 이는 비슷하게 복수를 내세우고 있는 야오와 비교해도 똑같이 나오는 결론인데, 야오는 마지막에 완전히 미쳐버려 무고한 이들을 죽이고[27] 연방을 파국으로 몰아넣을 자들과 손을 잡았지만, 그 전까진 연방 중추와 관련되지 않은 자들에게 해를 입히지 않았으며, 복수 하나를 바라보며 모든 것을 바쳤고, 자신 하나만의 복수 뿐만 아니라 연방의 개혁이라는 대의도 여전히 존재했으며, 자신이 저지른 악행에 대해 부정하지도 않는더러 과거부터 이어져 온 좌절감과 자기혐오에 사로잡혀 정신까지 망가져버린 명백한 복수귀인 점을 어필했다. 그에 비해 센노스케는 원수에게 분노하고 기억만 했을 뿐, 어떠한 목적의식과 노력도 없이 철저히 자기만족과 사익을 위해 움직이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죄를 덮는 데에만 급급했으므로 제대로 된 복수귀라고 볼 수 없다. 복수는 그저 발단에서 끝난 변절자이자, 스승의 죽음을 오히려 욕되게 만든 삼류 소인배일 뿐.

  • 다만 스승의 사망 때문에 무술을 배우다 말아서인지, 악명에 비해서 전투력은 형편없다.형편없이 졌어요! 부하들을 동원했음에도 부하들은 도리어 헤스티아와 푸찌에게 간단스레 털리고, 본인은 팡에게 덤볐다가 상대가 안되니 비겁하게 족장들에게 선동질을 했고, 에이스한테는 쪽도 못쓰고 그냥 발렸으며 챕터 8에서는 스승의 원수인 얀보를 보고 눈이 까 뒤집어져 악을 쓰고 덤볐으나 간단하게 패배한 걸 보면[28] 실력은 무술대회 네임드 참가자들 수준에 못 미치는 듯 하다. 위압감 있던 첫인상과 나름 악명높은 집단의 수장이란 놈 취급이 영... 특히 팡과 로우는 센노스케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체격이 월등히 큰데도[29] 깝친지라 플레이어들은 실력도 형편없으면서 도대체 무슨 근자감으로 지보다 머리 하나 반은 더 큰 상대들에게 덤볐느냐며 어이없어하는 반응이 많다. 어떻게보면 이것도 벌꿀오소리의 고증을 잘 살렸다고도 볼 수 있겠다(...)[30] 애당초 스스로도 대사급은 커녕 무술대회 참가자들 상대로도 고전한다는 사실은 충분히 인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센노스케가 그들과 비견될 정도의 무위가 있었다면 석호족의 힘에 그렇게까지 집착할 필요도 없었을테니..[31]

좀 실드쳐주자면 센노스케 또한 건물 외벽과 돌로 만든 바닥을 박살내는 괴력을 보여주었고 그 여파로 근처 연방 병사들 중 사상자가 생겼을 정도로 실력이 없진 않지만, 하필 상대한 인물들이 하나같이 기가 막힐만큼 강자 반열에 드는 캐릭터들이어서 대진운이 나빠도 너무 나빴다. 팡은 과거 황태자와 절친이자 왕실 호위대였기에 일개 호족 병사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며, 얀보가 평가하길 시간과 노력만 투자하면 충분히 대사급에 이를 떡잎이었고 이는 다른 대사인 로우도 인정했을 정도였다. 에이스는 입대하자마자 염일군단의 부관으로 고속승진한 실력을 가진 여동생과 맞대결이 가능할 정도의 실력자이고,[32] 본인도 여왕에게 신임받는 무관이니 말이 필요없는 수준이다. 원수인 얀보는 길게 말할것도 없이 무예에 있어서 팡을 아득히 상회하고 동방연방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니...[33] 이미 저 셋에게 발렸음에도 사지가 멀쩡했던 건 셋 다 센노스케를 크게 해 할 생각이 없었기에 그런 것이다. 만일 상대가 불의를 보면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늑대 일족의 대사나 방해를 한다면 마다하지 않고 찢어발기는 복수귀 황태자였다면 저 셋과는 달리 조금도 봐주지 않고 족쳤을 것이다. 당연하지만 이 둘도 센노스케의 실력으론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대들이다.[34] 다시 돌아와서 결론을 말하자면실력이 떨어지는건 맞지만 싸울때마다 지니까 사실 별것도 아닌게 위엄 떤다는 것은 다소 참작할 여지가 있다는 것...[35]

  • 캐릭터 스토리에서 밝혀진 과거는 얀보와 센노스케의 원한관계는 모두 스승 카이토의 죽음에서 비롯된 오해에서 시작되었다는 것. 카이토는 어디까지나 사고로 죽은 것이지[36] 얀보와 카피바라 족 모두 무관했던 것 뿐이다. 하지만 센노스케는 스승의 죽음과 얀보에 대한 복수심으로 인해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했고 조직 두목의 꾀임에 넘어가 카피바라 족을 몰살한다.

  • 이름이 만화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 짱구(일본명 노하라 신노스케)와 비슷하다 보니 졸지에 별명이 짱구가 되어버렸다(...)[37] 게다가 짱구랑 똑같이 까까머리 스타일[38]에 두상도 감자머리라 더 닮은 편. 2차 창작에서는 남캐 중에서 상당한 단신이라는 점 때문에 미란다 알론소 등 떡대들에게 쓰다듬어지는 등(...) 에이스와 마찬가지로 어째 위압적인 이미지에 비해 이래저래 대우가 나쁘다.

  • 이클립스가 완결된 시점에서는 다른 이클립스 빌런과 달리 서사가 그럴 듯하게 구축되어 있고 그 내용을 극중에 잘 담아냈다는 점에서 가장 잘 설계된 빌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39] 전체 전개에서 1라운드 보스 정도의 위치인 센노스케가 가장 잘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이클립스의 스토리가 얼마나 맛이 갔는지 짐작할 수 있다.

  • 현재까지 스도리카의 캐릭터 중에서는 용신교파, 로버트, 청풍과 자강두천을 이루는 최악의 쓰레기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니지만, 악역으로 돌변한 과거사가 있으면서도 동시에 갱생이 불가능한 진짜배기 악역이라는 특성이 존재했기 때문인지 나름의 팬층이 있다.[40] 인기투표 또한 2021년 인기투표에서 40위로 심하게 낮은 수준까진 아니다. 다만 이클립스 캐릭터로만 친다면 10명 중 9번째로 낮다.

  • 그러나 2023년 10월에 출시예정인 센노스케 SP는 센노스케가 개심하여 올바르게 성장한 미래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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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통한 체격을 뺀다면 외형은 벌꿀오소리와 상당히 흡사하다.[무방비] A B C D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도발] A B 도발이 부여된 캐릭터가 우선 공격 목표로 지정된다.[격노] A B 공격을 받을 시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최대 3회)[약화]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최대 3회)[2] 스킬효과 증가는 버프와 합연산으로 들어가지만, 계수 증가는 곱연산이라 걸리는 모든 버프 효과가 2배가 된다.[3] 대략 어떤거냐면 3턴동안 강화와 격노와 계수증가 효과까지 덕지덕지 붙은 4혼을 연속으로 꽂아 결착시키는 것이다. 마무리 4혼은 전의까지 포함하여 30만을 초과하는 경이로운 딜량을 보여준다.[4] 로저 스킬북, 안젤리아 스킬북, 네드의 스킬강화가 대표적. 로저안젤은 기본공격 테마에서 센노스케 이상의 성과를 훨씬 쉽게 클리어했던 이력이 다수 있으며, 네드는 응전에서 활약한 바 없지만 응전을 제외한 여러 원더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인해 로램이나 흑란다같은 단일 폭딜러가 응전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는 과정으로 이어지게 된다.[5] 당장 자신이 끌어내렸던 과거 응전적폐들도 자한코인보다 역겨운 버프코인때문에 몰락하고나선 대체택틱이나 차선택틱으로도 안나온다.[6] 자세한 건 안믖 참조. 요약하자면 안믖 패시브 발동 조건이 전부 리믖 참모효과와 맞아떨어지면서 이 효과만으로 풀스택 폭딜을 2번 넣을 수 있다. 다른 효과까지 합치면 한 턴동안 4회 공격하는 셈.[7] 안믖편성이 센노코인을 앞선 경우는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그 전에도 센노스케와 동일택틱이었던 적은 제법 있었다. 그리고 리믖 참모로 인해 안믖의 편성구조가 고착화된 지금, 동일택틱이 되더라도 센노코인이 선호받긴 어렵다.[8] 안록앨리 또한 2턴만에 주딜러인 안믖을 기절시키는 불리한 상황임에도 공동택틱으로 등극 가능하다. 그저 안믖이 다른 곳에 쓰이는관계로 빠진 것.[9]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원더가 아직 끝나지 않은 화요일에 출시되었다.[10] 그 정도가 어찌나 심한지 성공사례는 거의 없는 수준인데, 글로벌 버전과 중국 버전의 모든 서버를 통틀어 5명도 안된다. 사실상 보상 순위권 변동도 없는 관계로 대다수의 고인물 유저들도 없는 택틱 취급을 하고 있다.[11] 센노스케 이전 응전 적폐캐였던 그슾은 1년 이상 대체불가로 군림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센노스케는 정말 빨리 추락한 셈이다.[12] 로램은 출근할 장소가 많기 때문에 응전에서 빠질 일이 많다. 안믖응전은 편성 조건부가 너무 악랄하여 입문유저가 이 조합만 바라보고 존버하기엔 무리가 있다. 매슾은 현재 센노스케를 제치고 응전 최소턴을 고정적으로 차지할 정도로 강력하지만, 스킬북만 3개(흑로저, 흑젤, 녹금니)에 흑로저, 흑젤 2스강이 필요하기 때문에 역시 조합 난이도가 높다.[발동제한] A B 다음 아군 턴 시작 전까지, 2혼 스킬은 중복 발동하지 않는다.[13] 얀보가 평하길 센노스케의 포악한 기질은 그의 스승 카이토와 쏙 빼닮았다고 한다. 스승이 죽고 나서 그 기질을 제자가 물려받은 셈. 다만 카이토는 조직에 몸 담을 당시에도 '비열한 짓'은 하지 않았고, 끝내는 조직과 연을 끊는 개념인이었으며 현재의 센노스케와는 다르게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얀보의 카이토에 대한 평가도 절대적이지 않은 것이, 카이토는 조직에 진절머리가 나서 스스로 나왔지만 그에 대한 사정을 잘 모르는 얀보는 그가 한 때 조직에 몸을 담았다는 소문만 들었을 뿐이다. 게다가 둘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가 아니라 대회 며칠 전에 처음 만난 사이다.[14] 이건 어디까지나 센노스케 본인의 생각으로, 얀보는 오히려 누명을 쓴 피해자다.[15] 사실상 매옥, 토요쿠니, 슌을 제외한 나머지 전부[16] 센노스케 측에서 히마와리를 이용해 먹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으나, 여기에는 좀더 복잡한 사정이 있다. 자세한 것은 히마와리 문서 참고.[스포일러] 협력관계[17] 경단을 흔들어 보이더니 자기가 먹는다.[18] 여캐 중에서 센노스케보다 키가 큰 캐릭터는 키 순서대로 파티마(175), 미란다(174), 나야, 리사(172), 시온(168), 최리화 SR, 치유키(167), 프렐리카, 잔느(166), 안젤리아(165), 셜리(164), 마리아, 티토리마, 헤스티아(163), 다이애나, 카렌, 묘안(162), 공수현(161), 노바, 이즈미, 티카(160), 베아타(159)가 있고, 소피, 야미츠키와 키가 같다. 즉 대다수의 여캐들보다도 작다(...) 콜라보까지 합치면 Cherry(170), PAFF(166), Ivy(165)보다도 작다.[19] 이는 족제비과에 해당되는 모든 동물들의 특징이다. 이런 놈들은 작은 체구에 비해 성질이 더러운데다 싸움도 장난아니게 잘하는 상당히 위험한 맹수다.[20] 여기서 알려진 사실로는 연합의 족장들은 단풍호수의 존재에 대해 전혀 모르고, 인어일족은 태양왕국 뿐 아니라 동방에서도 귀한 종으로 취급되기에 특히 해마족의 족장은 시덥잖은 이유로 인어일족을 매우 혐오한다.[21] 사실 매옥과 토요쿠니, 너무 멍청해서 써먹을 것도 없는 슌 이외의 족장들이라 맹회의 족장들 대부분이나 다름없다. 청풍이야 말할 것도 없이 이미 오래 전부터 결탁했을 것이다.[22] 이는 한국 군사정권 시절 정치깡패들의 몰락과 비슷한 면이 있다.[23] 사실 얀보는 카이토를 구하려다 카이토의 조직에서 손을 썼기 때문에 구하지 못한것 뿐이었다. 굳이 센노스케와 조직에게 복수하지 않은 것은 일족의 죽음이 모두 문파를 세우고 싶다는 자신의 욕심으로 인한 것이었다면서 좌절했기 때문.[24] 당장 복수를 하겠다고 상대 일족을 몰살시킨다는 발상 자체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로우도 그런 악행에 질렸는지, 카누라에게 센노스케처럼 약자를 괴롭히는 비겁한 부류가 될거라면 지금 이 자리에서 끝장을 내버리겠다고 할 정도로 격하게 반응했다.[25] 물론 얀보가 무공으로 팡과 샤리스를 가볍게 발라버린 전적이 있음을 생각해보면 정면 싸움에서는 승산이 없긴 하다. 게다가 얀보는 카이토의 죽음 이후 한동안 틀어박혀 바깥으로 나오지 않은데다 일족에 학살 당하자 그대로 잠적해버리는 바람에 추적하기 어려웠다.[26] 다만 복수귀가 아닌 빌런으로서의 센노스케는 완성도가 높은 캐릭터이다. 디비어스 이후로 간만에 나온 진짜배기 악당이라 반기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27] 사실 이것도 민간인이나 저항의지가 없는 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살육하지 않았고, 자신을 막으려고 들던 연방의 병사들에게만 그런 것이다. 자세히 알고보면 연방군들 중 일부 개개인은 무고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전체를 놓고보면 야오의 복수와 아예 무관하다고 보기도 애매하다.[28] 심지어 이것도 얀보가 센노스케를 죽이지 않으려고 많이 봐준 것으로 센노스케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하다가 일격에 맥을 막아버려서 무력화 수준에서 끝냈다. 센노스케는 어떻게든 얀보를 죽이기 위해 얀보가 자기 경맥을 틀어막은 상태에서도 무리하게 경맥을 끊어 각혈을 해대면서 덤볐으나 바로 주맥마저 틀어막히고 패배한다. 얀보가 말하길 틀어진 주맥을 무리하게 끊으면 그 자리에서 죽었을 거라고....[29] 센노스케가 싸운 상대들은 봉제인형급으로 작은 푸찌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센노스케보다도 키가 크다. 헤스티아는 인간형일때는 163이라는 평균적인 키지만 인어 모습일때는 이보다 더 거대하게 보이며, 에이스는 인간/야인 캐릭터들 기준으로 180으로 충분히 체격이 큰 장신이다. 물론 순수히 근육량과 완력을 따지면 떡대가 큰 센노스케가 우월하니 해볼만해 보이지만 같은 수인족인 팡과 로우는 완력으로도 답이없다. 둘은 각각 190cm, 200cm나 되는 엄청난 장신들이며 둘 다 현실의 오픈 헤비급 보디빌더들 이상으로 무지막지한 근육량을 가진 떡대들이라 힘으로도 이길 수 없다.[30] 벌꿀오소리가 호전적이라서 사자 같은 맹수도 함부로 덤비지 못한다고 인식되는 경향이 있지만, 정확히는 그놈의 성깔 때문에 사냥하기도 쉽지 않은데 냄새와 맛도 고약하고 고기도 얼마 안 나오기 때문이다. 즉 맹수들 입장에선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가성비가 안 나와서 굳이 상대해주지 않는 것. 정말 배고픈 맹수가 작정하고 덤벼들거나 벌꿀오소리가 먼저 덩치 큰 맹수한테 덤비면 일반적인 성체를 상대로는 절대 못 이기며 잘 쳐봤자 덜 자란 개체나 늙은 개체에게 과다출혈이나 세균 감염같은 간접적인 요소로 동귀어진하는 경우도 많다.[31] 이는 티토리마의 여동생과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 있다. 둘 다 유아독존에 잔혹하면서도 찌질함이 다소 부각되는 성격, 그저 자기 자신의 사욕을 위해 지도자가 된 이후 무고한 동방 종족의 씨를 말려버리는 중범죄를 저지르는 전과, 형편없는 전투력 대신 집단들을 동원한다는 것. 다만 타락 계기는 다르면서도 가관인게 센노스케는 스승 카이토의 죽음을 계기로 얀보가 소속된 종족을 대학살한 것도 모자라 점점 범죄에 물들기 시작하고, 타칠란다는 자신보다 능력이 뛰어난 언니에 대한 열등감과 증오심을 가지며, 언니를 꺾고 자신이 최고가 되기 위해서.[32] 그마저도 시온이 부상당할까봐 항상 져준 것으로 밝혀졌다. 오로라 2장 시점에서 보면 알겠지만, 전력을 다하면 시온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상대인 것이다.[33] 즉, 체급만 믿고 싸움좀 해봤다며 깝치는 조폭이 자신보다 체격이 큰 헤비급 격투기 선수나 특수부대 무장 장교, 전설이라고 불린 무술 고수에게 겁없이 덤볐다가 제대로 털린 셈이다.[34] 그나마 로우야 살생과는 거리가 멀어서 진심으로 구걸한다면 봐주겠지만 야오라면...[35] 그리고 센노스케가 무서운 것은 센노스케 하나가 아닌 범죄를 조직화하고 언제든지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라텔족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다. 전면전인 무술에서 실력은 밑바닥인 대신 암살과 잠입 능력은 힘의 차이와 상관없이 상당한데다, 약점을 잡거나 경제권과 정치인 매수를 이용해 사회적 말살을 시도하는 방식도 충분히 가능할테니까 말이다. 작중 14장에서 청풍이 본성을 드러내어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센노스케가 대동했던 라텔족과 결탁하기도 했다.[36] 다만 대회를 주최한 카피바라 족이나 얀보 둘 다 바닥에 기름을 바르지 않았으며, 오히려 카이토가 추락하면서 '이는 분명 조직의 짓'이라고 생각했다.[37] 챕터 7에서 히마와리를 협박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히마와리는 짱아(일본명 노하라 히마와리)랑 이름이 똑같아서 노린 거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38] 엄밀히 말하면 뒷머리를 길게 기른 올빽에 가깝지만 그냥 보면 까까머리처럼 보인다.[39] 진 최종보스의 경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40] 청풍은 센노스케와 같은 호평을 찾아볼 수 없다. 물론 플레이어블이 아닌 캐릭터인 점도 있지만, 센노스케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여 종종 깽판도 치고다니는 악당 포스를 풍겼으나 청풍은 깔짝깔짝 시비와 흉계만 꾸미고 실질적으론 무능한 찌질이 모습만 보였기 때문이고 악인이 된 명확한 이유가 나오지 않았지만 행적을 보아 그닥 대단한 계기도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