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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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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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首都圈第二循環高速道路
Sudogwon Je2sunhwan Expressway
(The 2nd Capital Region Ring Expressway)
}}}
파일:수도권도로사업현황_181120국토교통부.jpg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계획도
파일:imgj_400_20230621.jpg
2022년 3월 21일까지 개통된 구간[1]
노선 번호
400번
기/종점
경기도 화성시 방교동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경기도 양평군 옥천면(명목상)[2][3]
연장
263.4km
개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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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9.
화성JC~동탄JC
2012. 12. 28.
남양평JC~양평IC[1]
2013. 3. 28.
남안산JC~마도JC
2017. 3. 23.
서김포·통진IC~남항교차로
2017. 6. 30.
소흘JC~양주IC
2021. 4. 28.
마도JC~화성JC
2022. 3. 21.
동탄JC~곤지암JC
2023. 5. 31.
양평IC~조안IC
2023. 9. 25.
시화IC~남안산JC
2023. 12. 28.(예정)
조안IC~소흘JC
2024. (예정)
양주IC~법원IC
2025.(예정)
법원IC~서김포통진IC
2026.(예정)
곤지암JC~남양평JC
2029.(예정)
남항교차로~시화IC

관리 기관
봉담~동탄
경기고속도로(주)
동탄~곤지암
화성광주고속도로(주)
화도~소흘
포천화도고속도로(주)
소흘~양주
서울북부고속도로(주)
서김포~남항
인천김포고속도로(주)
남안산~마도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
봉담~송산
경기동서순환도로(주)
곤지암~화도, 양주~서김포, 남항~남안산
한국도로공사
왕복 차로 수
6차로
화성JC~서오산JC
검단·양촌IC~인천북항터널
4차로
그 외 전 구간
구조
나들목 23개소[4]
분기점 10개소[5]
터널 28개소[6][7]
휴게소 4개소[8]
주요 경유지[9]
화성광주여주양평포천양주파주김포인천안산화성

1. 개요
3. 사건사고
4.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차이점 및 공통점
4.1. 공통점
4.2. 차이점
5. 문제점
5.1. 일부 고속도로 분기점 부재
5.2. 차로확장 및 통행량 문제
6. 기타



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아우르는 두 번째 순환 고속도로로, 기존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보다 지름이 더 큰 순환선이다. 고속도로 노선번호 부여방식에 따라, 순환 노선의 중심이 되는 경기도의 옛 우편번호가 400번으로 시작하므로 노선번호는 400번이 되었다.

해당 노선은 98번 국가지원지방도고속도로화 한 노선이다. 98번 국지도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지나는 곳이 상당히 비슷하다. 다만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는 98번 국지도와 달리 선형 직선화를 위해 고양시를 거치지 않는 등 몇몇 구간은 98번 국지도와 달라졌다.

초기에는 '제2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라는 명칭을 부여했다. 그러나 서울특별시를 하나도 지나지 않는 데다[10] 기존 순환고속도로와 거리도 너무 떨어져 있고 서울 중심적인 명칭이며 서울의 변두리를 의미하는 '서울외곽'이라는 이름이 인천광역시경기도 측에게 불쾌하다는 반감이 있어 고속도로의 노선 특성을 감안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1] 참고로 1991년 개통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2020년 9월 1일부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명칭이 변경됐다.

만약 남북통일이 된다면 이 도로의 효용 가치가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의 제1간선인 경부축과 경의축을 서울을 지나가지 않고 이어주는 도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이미 과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특히 중동IC 부근은 대한민국 고속도로 최대의 정체구간[12]이기 때문에 호남, 영남지방에서 평안도중국, 몽골로 가는 인원과 물자를 여유롭게 수송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도로이다.

운영 주체 간 경계 부분에 통행료 정산을 위한 원톨링 시스템이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재정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모든 곳에 원톨링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2. 구간별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구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km
착공(국비)
2025년 예정

법원IC
(파주시)
24km
착공(국비)
2024년 예정

양주IC
6km
2017년 개통
(민자)

소흘JC
(포천시)
28.7km
착공(민자)
2023년 12월 28일 예정

서김포통진IC
(김포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도JC
(남양주시)
28km
2017년 개통
(민자)

17.6km
착공(국비)
2023년 12월 28일 예정[13]

남항교차로
(인천광역시)
양평IC
19km
설계(국비)
2029년 예정

10km
2012년 개통
(국비)

시화IC
(안산시)
남양평JC
2.42km
2023년 개통
(국비)

21km
착공(국비)
2026년 예정

남안산JC
(안산시)
곤지암JC
(광주시)
9km
2013년 개통
(민자)

마도JC
(화성시)
18km
2021년 개통
(민자)

화성JC
17km
2009년 개통
(민자)

동탄JC
31km
2022년 개통
(민자)



3. 사건사고[편집]


  • 인천~김포 구간은 인천 원도심인 동구 화수동과 송현동 구간을 지하터널로 지나는데, 그 지하터널 바로 위에 위치한 아파트와 주변 건물의 땅이 내려앉으면서 균열이 심각하다고 한다. 아파트 입주민 측은 공사 당시 발파과정에서 저렇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공사 관계자들은 책임을 부인하고 있고, 국토부 측은 공사 당시 주민들에게 안내를 했다고 발뺌하는 중이다. 하지만 해당 아파트 입주민 대표에 따르면 아파트 건설 초기에 분양받았던 당시 입주민들을 상대로 안내가 나간 것이었고, 그나마도 그중 지금까지 살고 있는 세 세대에서도 안내를 받은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 2022년 현재 이 공사를 주관한 국토부와 시공사인 포스코를 상대로 민사소송이 진행 중이다. 시공사인 포스코는 소송의 결과를 지켜보고 있으며, 소송의 결과에 따라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 화성~광주 구간은 용인시 안산 정원마을 주변으로 지나가게 되는데, 그에 대한 보상 조치로 옹벽의 높이는 3.5m, 주택으로부터 도로까지의 거리는 12m로 설정해 경사면을 두어 나무를 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옹벽이 7m, 도로까지의 거리는 4.5m로 계획이 바뀌었다. 문제는 이 변경 사실을 마을 주민들에게 고지하지 않았던 것.

시공사 측에서는 설명을 다 했다고 주장했지만, 막상 설명회에서는 나들목의 형태가 바뀐다는 설명 뿐이었지 도로의 설계가 변경된다는 얘기는 못 들었다고 한다. 시공사에서는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보완하겠다고 밝혔지만, 원만히 합의가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 동탄JC~곤지암JC 개통 몇달 전, 남봉담IC에서 고속도로 진입로를 막아두지 않아 일부 차량이 공사 도중 진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동탄JC~곤지암JC 개통 3시간 전, 동탄JC에서 차량들이 오인 진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차이점 및 공통점[편집]



4.1. 공통점[편집]




4.2. 차이점[편집]


  • 민간투자사업 구간의 비중이 크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북쪽(고양시 ~ 남양주시) 약 33km 구간만 민자로 건설되었지만, 이 도로는 전체의 75% 가량이 민자사업 구간이다. 또 제1순환선은 한국도로공사와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 이렇게 두 개 회사만 분담하는 반면 제2순환선은 복수의 민간기업들이 나누어 운영한다.
  • 서울TG, 남양주TG 등 서울로 들어가는 길목의 폐쇄식 본선요금소들보다 더 서울에 가까운 지역을 도는 제1순환선이 개방식 요금제로 운영되는 반면, 2순환선은 그러한 본선요금소들보다 바깥 구간을 지나기 때문에 폐쇄식 요금제로 운영된다.[14]
  • 중첩 구간이 많다. 화성JC~서오산JC평택파주고속도로와, 남양평JC~양평IC중부내륙고속도로와, 남안산JC~마도JC평택시흥고속도로와 각각 중첩된다. 다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하남JC-강일IC 구간은 원래 중부고속도로 구간이었던 데다가 하남JC 구조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기준으로 1차선으로 가면 중부고속도로와 직결되는 형태이다. 또한 하남JC에서 1차선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으로 진출하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1차선으로 직결된다.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서울을 조금이라도 지나가는 반면[15]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는 서울을 전혀 지나지 않는다.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비해 나들목과 분기점의 개수가 매우 많다. 제1순환고속도로의 나들목은 26개, 분기점은 겨우 9개인데 제2순환고속도로는 나들목이 41개고 분기점도 16개이다.[16] 1순환은 128km인데 2순환은 약 2배인 263.4km로 길이 차이가 아주 크기 때문이다.
    • 길이와는 별개로 휴게소 개수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아주 조금 많다. 하지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휴게소 중 4개는 임시 휴게소에 주유소를 더한 휴게소고 단 1개정식 휴게소인데 반해, 제2순환은 적어도 이미 만들어진 오산휴게소송산포도휴게소정식 휴게소이고, 후에 만들어질 가칭 수동휴게소, 곤지암휴게소, 양평남한강휴게소파주휴게소가 있다.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비해 경유하는 노선버스의 수가 적은 편이다. 제1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 직행좌석버스경기순환버스, 인천 광역버스 등 수많은 좌석형 시내버스 노선들이 통과하지만 2순환선은 오산 1311번, 오산 5200번, 오산 M5532번, 인천 급행91번, 인천 801번, 김포 9000번이 전부이다.
이는 1순환선 연선이 모두 개발된 것과 달리 2순환선은 개통된 구간도 짧고, 대부분의 구간이 직행좌석버스광역급행버스들의 종점이 분포한 지역들이기에 지역간 버스 수요가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얼마 없는 버스노선들도 오산지역 노선들의 경우 북오산IC 진출입을 위해 짧게 경유하거나, 인천~김포 권역 내 빠른 이동을 위해 사용하는 2가지 패턴뿐이다.


5. 문제점[편집]



5.1. 일부 고속도로 분기점 부재[편집]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만나면서 나름 정체를 해소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정작 보조적 성격이 짙은 제2중부고속도로광주원주고속도로, 그리고 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과는 분기점이 없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제2중부고속도로는 곤지암JC에서 만나는데 진출입 램프가 있는 중부고속도로에 비해 진출입 램프가 없이 개통되었다. 이 때문에 경기광주JC처럼 해달라는 민원이 들어올 수 있지만, 사실 곤지암JC 문서에도 나오는 것처럼 자칫 제2중부선 자체가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곤지암JC의 경우는 서울방향만 통행하지만, 대전방향은 통행이 불가능하다.[17] 따라서 대전방향으로 가기 위해선 서용인JC에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후 호법JC에서 대전방향으로 가야 한다. 다만, 이는 진우JC이 개통되면 해결될 예정이다. 곤지암JC와 일체형 구조이며 하남 방향 진입과 청주 방향 진출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제2영동고속도로'라고 불리는 광주원주고속도로 역시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만나서 상부로 통과하는데, 이 곳 역시 정작 분기점이 없다. 해당 구간의 지도를 자세히 보면, 경기광주휴게소 광주방향과 원주방향 사이의 공간을 상부로 통과하지만, 건설계획 상 분기점은 계획되어있지 않다. 이는 북여주IC-흥천이포IC의 대체 구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건설비 절감 목적으로 계획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며, 곤지암JC 이후에 신촌IC가 개통 예정이지만, 이마저도 동곤지암IC와는 먼 거리에 설치될 가능성이 있어서 가는 방향에 따라 여러모로 불편함이 예상된다. 다만, 만약 해당 위치에 분기점이 생긴다면 경기광주휴게소의 진출입이 수정될 가능성이 존재하여 난공사가 우려될 뿐만 아니라 토지 보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도 북청라IC 남쪽으로 교차하고 있다. 그러나 두 고속도로를 교차하는 분기점은 만들어져 있지 않다. 이 때문에 김포 양촌읍 등에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타려면 북청라IC에서 진출한 뒤 경명대로를 이용해 청라IC로 진입해야 한다.

5.2. 차로확장 및 통행량 문제[편집]


1기 신도시를 지나가서 통행량 문제로 몸살을 앓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처럼 2기 신도시 일대를 연결하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미래에 통행량 문제가 심각할 걸로 우려된다. 특히, 왕복 8~10차로로 구성되어 있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는 달리 왕복 4~6차로로 구성되어 있어, 주변 상습정체가 더욱 심할 것으로 우려된다. 다만 두 순환선은 교통망의 명백한 차이가 있어 실제 통행량 양상은 많이 다를 것으로 보인다.

평택파주고속도로 수원~광명구간, 수도권제2순환선의 마도JC~화성JC 구간과 동탄JC~곤지암JC 구간의 개통 이후 처음 개통한 동탄JC~화성JC 구간의 교통량이 심하게 늘어난 것은 물론이고 마도JC~곤지암JC구간의 전체적 교통량이 상당히 많아졌다. 북오산IC~동탄JC 구간은 동탄1신도시에서 경부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교통량 때문에 상습정체구간이 되었고, 다른 구간도 왕복4차로 로는 꽤나 버거워 보이는 통행량을 보인다. 이젠 봉담~동탄구간은 예전처럼 원활한 교통량을 보이긴 힘들 것이며, 여기에 평택파주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인 남광명JC ~ 88JC 구간이 완공되면 통행량은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마도JC ~ 화성JC구간은 현재 통행량이 적으나, 연선 지역에 남양뉴타운송산그린시티가 개발 진행중이다. 게다가 송산그린시티는 향후 최대 테마파크로 예상되는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저 구간도 미래에는 정체로 몸살을 앓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마도JC~곤지암 JC구간과 연계되는 평택파주고속도로의 봉담IC를 포함한 서오산JC까지는 여러모로 미래가 걱정되는 구간이다. 남부지방에서 경기도 서북부 지역(고양시, 파주시)으로 이동할 때는 거의 직진만 하면 서울을 경유하지 않고도 더 빠르게 가고, 서울 서남부(구로, 영등포, 강서구), 경기도 서남부 지역(부천, 김포 등), 김포국제공항 등 맨날 막히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올림픽대로 말고도 새로운 교통수요를 창출해 동탄JC를 중심으로 근미래에 헬게이트가 이미 예약되어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통행량이 늘어도 민자운영 특성상 논산천안고속도로처럼 왕복4차로에서 확장은 미지수인 상황이다.

화성JC~동탄JC 구간의 경우, 현행 4~6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하는 계획이 검토중이다. 확장공사는 화성광주고속도로를 건설한 금호건설이 제안했다.


6. 기타[편집]


고속도로 기/종점 표지판이 동탄JC, 화성JC에 따로 있다. 거리 표지판도 동탄기점, 봉담기점, 창원기점, 인천기점, 포천기점 등으로 각각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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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5월 31일 개통한 조안IC~양평IC 구간, 2023년 9월 25일 개통한 남안산JC~시화IC 구간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남봉담IC봉담IC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2]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77호상 시/종점이 각기 다른 다수의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구간을 모두 합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JC가 시점(종점), 양평IC가 종점(시점)이 된다.[3]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JC~양평IC 구간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포함하면 완전한 순환선이 되겠지만, 아직 해당 구간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구간이 아니기에 명목상의 구간도 서술한다. 다른 고속도로와 중첩 구간 사례처럼 곤지암~남양평 구간의 개통 후 중첩 구간으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4] 화성~광주 구간: 정남IC, 북오산IC, 동탄IC, 서용인IC, 포곡IC, 도척IC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첩구간: 남양평IC, 양평IC
화도~양평: 조안IC, 두물머리IC
소흘~양주: 옥정IC, 양주IC
인천~김포: 남청라IC, 북청라IC, 검단·양촌IC, 대곶IC, 서김포·통진IC
평택시흥고속도로 중첩구간: 송산마도IC
봉담~송산: 남봉담IC, 남비봉·팔탄IC, 화성IC, 마도IC
시화MTV: 시화IC
[5] 화성~광주 구간: 화성분기점(평택파주고속도로), 서오산분기점(평택파주고속도로, 오산화성고속도로), 동탄분기점(경부고속도로), 서용인분기점(영동고속도로), 곤지암분기점(중부고속도로)
소흘~양주: 소흘분기점(세종포천고속도로)
봉담~송산: 화성분기점(평택파주고속도로), 팔탄분기점(서해안고속도로), 마도분기점(평택시흥고속도로)
시화MTV: 남안산JC(평택시흥고속도로)
[6] 화성~광주 구간: 필봉산터널, 신리터널, 동탄터널, 무봉산터널, 지곡터널, 삼가터널, 포곡터널, 대대터널, 정수터널, 방도터널, 노곡터널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첩구간: 강상1~2터널
화도~양평: 옥천터널, 양서1~3터널, 서종터널, 문안산터널
소흘~양주: 석문령터널
인천~김포: 인천북항터널, 원창지하차도, 청라국제지하차도, 수안산터널
봉담~송산: 봉담터널, 팔탄터널
[7] 최장터널: 인천북항터널(양방향 5,460m)[8] 반시계(외선)방향 2개소, 시계(내선)방향 2개소[9] 고속도로 이정표 상 주요경유지 거리산정('포천 36km' 부분이 스티커로 가려져 있음)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77호 기준으로 한다.[10] 그나마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송파구, 강동구나 노원구 등 서울시계 내 일부 지역을 지나친다.[11] 참고로 경기도에서는 이 고속도로의 명칭을 '경기순환고속도로'로 변경할 것을 국토해양부에 공식 요구하기도 했다. 기사 그러나 고속도로 본선 중 일부가 인천광역시를 통과하는 영향 때문인지 이 계획은 백지화됐다.[12] 참고로 대한민국 도로 최대의 정체구간은 자유로장항IC이다.[13] 조안IC까지는 2023년 5월 31일에 개통됐다.[14] 2021년 현재 인천~김포 구간은 인천시내 측만 임시로 개방형-폐쇄형 혼합 방식을 적용 중인데, 추후 시화~인천항 구간이 연결되면 폐쇄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15] 송파구, 강동구, 노원구를 지나간다. 서울시 관내에 있는 나들목은 강일JC, 상일IC, 송파IC 세개.[16] 계획되고 있는 나들목과 분기점 모두 포함한 결과이다.[17] 같은 중부선의 경기광주JC 또한 서울방향만 통행하지만, 대전방향은 통행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