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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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레전드 시즌별 레전드
파일:Season_9.png 시즌 9
레거시

파일:Season_10.png 시즌 10
이머전스

파일:Season_11.png시즌 11
이스케이프
발키리

시어

애쉬

파일:seerea.png
시어[1]
Seer

칭호
매복 기술자
(Ambush Artist)
이름
오비 에돌라심
(Obi Edolasim)
나이
26세[2]
1. 개요
2. 배경
3. 기술
3.1. 패시브 - 리콘 (Recon)
3.2. 패시브 - 하트 시커 (Heartseeker)
3.3. 전술 - 관심 집중 (Focus of Attention)
3.4. 얼티밋 스킬 - 전시 (Exhibit)
4. 영웅 무기
5. 장점
6. 단점
7. 성능
7.1. 출시 직후
7.2. 핫픽스 이후
7.3. 13시즌
7.4. 14시즌
7.5. 15시즌
7.6. 16시즌
7.7. 17시즌
7.8. 18시즌
8. 팁
9. 기타



1. 개요[편집]



"If they stare, give them something to see."

"저들이 우릴 쳐다본다면, 멋진 말로 대답해줘라."

시어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시즌 10 이머전스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성우는 이케 에마디(Ike Amadi) / 정재헌[3]


2. 배경[편집]


파일:apex-hero-section-bg-legends-concept-seer-7x2-xl.jpg.adapt.1024w.jpg


Before his birth, it was foretold that Seer would bring pain and suffering to the world--and the night he was born, a meteor barreled across the sky and struck his world’s moon. It was considered a bad omen, and when the pale blue eyes of Obi Edolasim opened, his community saw a cursed child. His parents did not; they loved him unconditionally because they saw the true empathic, creative soul of their son. They even supported him when he was drawn to the theatricality of the Arenas, where he could express himself fully.

시어가 태어나기 전, 그가 세상에 고통과 수난을 불러일으킨다는 예언이 있었습니다. 시어가 태어난 밤, 유성이 하늘에서 날아와 행성의 달을 파괴했습니다. 이는 나쁜 징조로 여겨졌으며, 오비 에돌라심이 푸른 눈을 떴을 때 마을 사람들은 그를 저주받은 아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시어에게 진정한 공감과 창의적인 영혼을 느껴, 그를 무조건 사랑했습니다. 심지어 시어가 아레나의 무대에 끌렸을 때 자신을 완전히 표현할 수 있도록 그를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At first, the crowds felt unsure of him. But over time, with each victory, the power inside him grew, and with it, his strength in the Arena. And as his reputation began to precede him, a strange thing happened… The people in the crowd who were downtrodden, outcast, and forgotten—they saw themselves in Seer. Soon, throngs of people would come out just to see him fight—cheering Seer on as their champion. Now, this legend from the Arenas is making his way to the Apex Games and there isn’t a single soul who hasn’t already heard his name. The boy born under a bad omen and a terrible myth has taken this tale and created an even greater legend. He is Seer— an icon of the shunned, the unaccepted, and the unabashedly original.

처음에는 관중들이 시어의 실력을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승리를 손에 넣자 시어 내면의 힘은 커져가고, 아레나에서 더욱 더 강력해졌습니다. 그의 명성이 치솟기 시작하자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짓밟히고, 따돌림받고, 잊혀진 외톨이들이 시어를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머지않아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보기 위해 몰려와 자신들의 챔피언인 시어를 응원했습니다. 그렇게 아레나의 레전드가 Apex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그의 이름을 듣지 못한 사람은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나쁜 징조와 끔찍한 소문 아래서 태어난 소년은 그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더 위대한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쫓겨나고 배척당했지만 자신만의 빛을 가진 외톨이들의 우상인 시어가 탄생했습니다.



3. 기술[편집]



3.1. 패시브 - 리콘 (Recon)[편집]


파일:Apex_Legends_Wiki_Class_Recon.png
조사 비컨을 스캔하면 짧은 시간 동안 모든 적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맵에 무작위로 배치된 12개의 조사 비컨이 맵과 근처 시야각 안에 표시된다. 조사 비컨은 리콘 레전드만 스캔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비컨은 지붕 위나 옥상 등 올라가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다.

비컨의 단말 부분에 다가가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약 4초 동안 스캔하며 이 동안에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없고 피해를 받으면 캔슬된다. 성공시 “핑” 하는 소리와 함께 팀 모두의 지도에 적의 위치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그와 동시에 맵에 해당 조사 비컨을 사용했다는 표식이 뜨는데, 이는 모든 적이 볼 수 있기에 한 번 비컨을 사용했다면 빠르게 자리를 뜨도록 하자.

16시즌 이전의 조사 비컨과 달리, 16시즌 이후의 조사 비컨은 일회용이라 한 번 사용한 비컨을 다시 사용할 수 없다.


3.2. 패시브 - 하트 시커 (Heartseeker)[편집]


파일:Apex_Legends_Wiki_Seer_Skill_Heart_Seeker.png
정조준 시 근처 50m 이내에 있는 적의 심장 박동을 듣고 시각화합니다.
패시브가 활성화되면 조준점 주위로 원이 생기며, 범위 안 적들의 방향과 체력상태, 거리, 전술 스킬 범위 이렇게 4가지 정보를 대략 알려준다. 패시브에 나타나는 표시들 중에서 조준점 주위 테두리 두께만이 실시간으로 변화하며, 방향을 알려주는 원뿔, 원뿔 아래의 거리바, 조준점 좌우 갈매기 모양, 조준점 주위 원의 내부가 노란색이나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색변화는 모두 1.75초 간격으로 표시해준다.

먼저, 방향은 1.75초마다 조준점 주위의 원에 파동형태의 원뿔 모양이 나타나 알려준다.[4] 체력이 많이 깍인 적은 원뿔 표시의 딜레이 1.75초 보다 빨리 원뿔이 일렁이며, 50m 이상 먼거리의 지형지물에 가려지지 않은 적의 체력 상태도 동일하게 알려준다.[5]

거리는 5~30m와 50m이내 50m이상 이렇게 세가지로 나뉜다.[6] 5~30m표시는 조준점 주위 원 두께이며 범위내 적들 중 가장 가까운 적을 기준으로, 가까울수록 조준점 주위 원 두께가 두꺼워지며 딜레이 없이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원뿔 크기와 원뿔 아래의 거리 바는 범위내 개별 적들의 거리를 알려주며, 가까울수록 원뿔은 커지고 거리 바는 길어지지만 1.75초의 딜레이가 있다. 50m 이내는 전술스킬 사거리 60m 안으로 적이 들어왔다는 뜻으로 원뿔 색이 파란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다. 이때는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알려준다. 50m 이상은 지형지물에 가려지지않은 적만 알려주며 파란색 원뿔로 표시된다. 100m 이상의 먼거리는 원뿔 없이 원 내부 색이 연한 파란색으로 바뀌며, 고배율 스코프를 사용할 수록 거리가 증가한다.[7]

지형지물에 가려지지 않은 먼거리의 적이 있냐 없냐는 일반적인 레전드처럼 일일이 눈으로 찾을 필요없이, 마우스를 좌우로 흔들면서 원 내부가 파란색으로 채워지냐 아니냐로 간단히 알 수 있다.[8]

전술 스킬 범위는 길이 60m, 반지름 5m의 원통형이다. 조준점 주위 원 내부가 노란색으로 채워지는 것은 전술스킬의 범위와 비슷하게 거리 50m안 어딘가에 있는, 적을 중심으로 상하좌우 반지름 5m안 어딘가에 조준점이 위치했음을 알려준다. 조준점에 적이 있다는 뜻이 아니다. 거기에 조준점 양쪽에 갈매기 표시는 전술스킬의 반지름 5m 안으로 적이 들어왔다는 것만 알려준다. 갈매기 표시는 50m 이상의 거리에 있는 적도 같은 방식으로 알려주며, 고배율 스코프를 사용할 수록 거리가 증가한다. 원 내부가 노란색으로 바뀌거나 갈매기 표시가 생겼다고 조준점이 적에게 맞춰졌다는 뜻이 아니며, 만일 노란색으로 변하거나 갈매기 모양이 생긴 직후 전술스킬을 쓰게되면 적 중심으로 외곽 5m 지점에 선딜레이가 있는 전술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라, 적이 쉽게 피할 수 있다.

피하기 어렵게 적을 중심으로 전술스킬을 쓰고 싶다면, 갈매기 모양과 주변 원이 노랗게 되는 순간은 적이 전술 스킬의 반경 가장 끝자리에 있다는 뜻이므로, 여기서 원뿔 아래에 표시되는 거리 바의 길이나 테두리 원의 두께 등의 정보를 토대로 적과의 거리를 가늠한 후 적 위치를 기준으로 5m를 원뿔방향으로 더 이동하면 적에게 조준점이 맞춰지고 이때 전술 스킬을 사용해야한다. 이 5m의 조준점과 실제 위치의 오차는 적 위치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서 적과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화면상의 조준점과 실제 적 위치의 오차가 커진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따라서 가까운 적을 조준점에 맞추기 위해서는 노란색이나 갈매기 모양이 생긴 직후 해당 방향으로 마우스를 더 많이 움직여야한다.[9]

특이하게도 맨손 상태에서도 정조준 키를 누를 시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화면이 약간 확대되며 패시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대신 이동 속도가 맨손으로 걷는 속도보다 약 5% 정도 느려진다.[10]

캐릭터 유틸리티 액션 키[11]를 눌러 패시브를 켜고 끌 수 있다. 이 때에도 정조준이나 화면 확대는 그대로 유지된다.

소소한 디테일로, 적의 심장 박동을 파악한다는 설정에 맞게 패시브 발동 중 오디오를 자세히 들어보면 심장 박동 소리가 들린다. 또한 정신없이 싸워야 하는 인 게임에서는 총소리에 묻혀 놓치기 쉽지만, 총에 맞아 피가 줄어든 적의 심장 박동은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게 들린다.

2021년 8월 23일 핫픽스로 탐지 딜레이가 1.25초에서 1.75초로 늘어났고, 적 탐지 시 생기는 윤곽선 효과가 사라져 파동 이팩트만 남았으며, 최대 사거리가 75m로 줄어들었다.

시즌 15 후반 즈음에 시어의 패시브 소리가 적에게 더 잘 들리도록 하향되었다.

시즌 16 업데이트로 윤곽선 효과가 다시 생겼으나 발동 시 선딜레이가 생겼고, 적의 위치가 심장 박동 흐름에'만' 보이도록 번경되었다.

한국 시간 2023년 6월 21일 드레스 투 킬 업데이트로 사거리가 75m에서 50m로 감소하는 대신 초기 심장 박동 지연이 크게 감소하는 조정을 받았다.

3.3. 전술 - 관심 집중 (Focus of Attention)[편집]


파일:Apex_Legends_Wiki_Seer_Skill_Focus_of_Attention.png
초소형 드론을 소환해 지연 폭발을 일으켜, 벽을 뚫고 적을 침묵시키고 적 위치를 드러냅니다.

"밝혀 내주마."

"모든 것을 밝히리라."

"장막의 뒤를 밝히겠다."

"장막 (너머를 보겠다/ 뒤엔 어떤 거짓이 있을까)."

"장막을 (들추겠다 / 허물어 주지 / 꿰뚫어 보리라)."

시어가 손동작을 하며 전방으로 드론을 날린다. 쿨다운 30초, 시전 속도 1.4초, 범위는 시전자를 중심으로 전방으로 길이 60m, 반지름 5m의 원통형이며 적중된 상대방에게 약간의 시야 흔들림을 유발하며 8초 동안 침묵, 0.5초 느려지게 하며 2.5초 동안 실드 및 체력 상태, 위치가 실시간으로 보이게 된다.

다른 정찰 기술에 비해 폭이 10m로 좁고, 선딜레이가 있는데다 시전 범위의 그래픽이 상당히 직관적으로 보여 범위 외곽에 있다면 상대가 무빙으로 피할 수 있지만, 적의 위치가 쉽게 특정되는 다대다 교전, 건물 교전, 후반부 링에서 성능이 급상승하는 스킬. 패시브+궁극기와 겹치면 높은 정확도로 적에게 8초 침묵과 0.5초 슬로우, 2.5초 동안 위치 + 체력상태 노출 등의 강력한 디버프를 걸 수 있다.

2021년 8월 23일 핫픽스로 발동 딜레이가 1.4초에서 1.6초로 늘어났고 피해 및 짧은 섬광 효과가 사라졌으며 화면 흔들림 또한 줄어들었고, 더 이상 발동하면서 달릴 수가 없어졌다. 오히려 발동하지 않고 대기 중에는 걷는 속도보다 느려진다.

2021년 12월 7일 레이더스 업데이트로 다시 발동 딜레이가 1.4초로 돌아왔다.

시즌 16 업뎃으로 스캔 시 적의 실루엣이 보이지 않도록 하향되었다. (적 중앙의 마름모는 그대로 표시됨)

시즌 17 드레스 투 킬 업뎃으로 사거리가 75m에서 60m로 감소했고, 회복, 회생 등의 상호작용 방해 효과 삭제, 스캔 지속 시간이 8초에서 2.5초로 감소했지만, 시전 속도가 30% 빨라짐(1.4초 -> 0.9초로 빨라짐), 스캔 시 적 실루엣이 다시 보이도록 변경, 맞으면 2.5초간 이속 감소 및 10초간 침묵, 그리고 침묵 지속 동안 시어의 시야에 들어온 대상에 한해 디지털 스레트같은 윤곽선 효과가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시즌 18 레저렉션 업뎃으로 슬로우 지속시간이 2.5초에서 0.5초로, 침묵 지속시간은 10초에서 8초로, 시전 속도가 0.9초에서 1.4초로 너프를 받았다.

3.4. 얼티밋 스킬 - 전시 (Exhibit)[편집]


파일:Apex_Legends_Wiki_Seer_Skill_Exhibit.png
초소형 드론으로 이뤄진 구체를 생성해, 그 안에서 빠르게 움직이거나 무기를 발사하는 적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심장으로 모든 걸 밝히리라."

"눈이 아닌 심장으로 봐주지."

"내 심장을 (비우리라 / 바치리라 / 너에게로)."

시어가 자신의 가슴에 달려 있는 드론 더미를 장착 후 발사하면 던진다. 쿨다운 3분, 최대 투척 거리 15m, 드론을 중심으로 직경 65미터인 구 형태의 장을 25초간 생성하며, 그 안에서 총을 쏘거나 움직이고 있는 적[12]의 위치를 팀원에게 공유한다. 움직이고 있는 적의 경우 적의 발자국이 보여 발자국의 방위로 적이 어디로 향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사실상 범위 지속형 패시브.

범위가 매우 뚜렷하게 보이기에 중심이 어디인지 알기 쉽고, 다른 설치형 얼티밋 스킬들과 동일하게 파괴가 가능하다. 대신 지형 지물에 상관없이 적을 색적하며, 범위 내에선 안 들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데다가 체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강력한 유틸성을 자랑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던지지는 말자. 대놓고 발동한 전술 스킬이라면 구체의 이펙트가 워낙에 화려하기에 그곳에 화력을 집중하면 금방 터지기 십상.[13] 상대방이 건물 안에 있다면 건물 벽에다 던지고, 개활지 교전이라면 근처에 있는 엄폐물 뒤에다 던져 최대한 구체가 피격당하는 일을 막아야 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스킬의 최대 단점은 화려한 이펙트. 교전 위치가 명확하게 드러나고 의외로 범위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건물 하나를 커버하는 정도라 외부에서 수도없이 견제가 들어온다. 평지라면 아예 범위밖에서 여유롭게 공격이 가능하고 교전에 이겨놓고도 정비할 시간을 확보못해 허무하게 죽는 경우가 많다.

2021년 8월 23일 핫픽스로 쿨다운이 90초에서 120초로 늘어났다.

시즌 16 업뎃으로 발동 시 가만히 있는 적의 위치가 보이지 않게 하향되었고, 쿨다운이 120초에서 180초로 늘어나고, 지속시간이 30초에서 25초로 감소했다.

시즌 17 드레스 투 킬 업뎃으로 최대 투척 거리가 50m에서 15m로 감소했고, 적 중앙의 마름모가 총을 쏠 때만 보이도록 너프되었다.

4. 영웅 무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명연기(Apex 레전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장점[편집]


  • 상시 발동 가능한 탐지 기능
    • 통상적으로 탐지 능력이 있는 리콘 레전드는 쿨다운이 있는 등 한 번 능력을 쓰고 나면 다시 쓰기까지 시간이 걸리며[14] 탐지시 자신이 탐지됐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시어의 패시브는 우클릭만 누르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상대도 자신이 탐지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가 어렵다. 물론 시어의 패시브 또한 16시즌 이후에는 발동 도중 소리가 시끄럽게 들려 시어의 위치를 알 수 있긴 하지만, 오로지 시어뿐이지 다른 분대원의 위치를 알아낼 수가 없다.

  • 적중 시 압도적인 디메리트를 부여하는 전술 스킬
    • 시어의 전술 스킬은 적중 시 0.5초간 이속감소, 2.5초간 위치 탐지 및 체력 노출 + 8초 침묵 효과라는 강력한 군중 제어 효과를 스킬 하나에 전부 갖고 있다. 덕분에 중장거리에서 딜 교환에서 이득을 보거나 아예 적을 제압하는 데 성공하여 곧바로 돌격 타이밍을 잡을 때 전술 스킬을 제대로 맞추고 들어간다면 상대방은 정비할 타이밍을 놓치고 자신의 체력 상황과 위치까지 다 보여주는 등 불리한 상황에서 근접전을 벌여야 한다.

  • 상당히 넓은 범위를 오랫동안 보여주는 얼티밋 스킬
    • 얼티밋 발동 시 생성되는 구체의 범위는 직경 65미터로, 블러드하운드의 전술 스킬의 최대 탐지 범위인 75미터와 비슷한 정도. 특히 탐지 효과가 3초까지만 지속되는 블러드하운드와 달리 구체가 공격받고 파괴되지만 않는다면 최대 25초 동안 범위 안에 있는 적들의 위치를 꾸준히 알려준다.
덕분에 건물 같은 거점을 먹은 상대로 돌격할 때 같이 써 주면 해당 거점에 있는 적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반대로 아군 측이 체력 관리가 안 됐거나 한두명 이상 제압당한 상황에서 적들이 밀고들어올 때 방어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불리한 상황에서 시어 측에서 엄폐물 같은 거점을 끼고 있던 상황이라면 거점 안에 숨어든 다음 얼티밋 스킬을 거점 안에서 깔아주는 식. 아무리 상대방 입장에서 하나를 눕히는 등 푸시 타이밍이 나왔다한들 위치를 다 보여준 체로 거점 안으로 무리하게 들어가봤자 일방적으로 공격당해 오히려 주도권을 내줄 수 있기에 상대방 또한 얼티밋 스킬 범위 안에서 섣불리 들어올 생각을 하지 못한다. 특히 단점 란에서 하술하듯이 전술 스킬의 방어 능력은 핫픽스 이후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고 봐야 하기에 방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얼티밋 스킬의 적절한 활용이 더욱 요구된다.

  • 수비적인 분대를 뚫고들어가기 매우 좋은 스킬셋
    • 전술 스킬의 방해 효과와 얼티밋 스킬의 특성 상 건물 같은 좋은 거점을 먹고 버티는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는 적을 돌파하거나 괴롭힐 때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상대방은 거점을 차지하고 있으니 해당 거점에서 사격이 불가능한 벽이나 엄폐물 틈에다가 얼티밋 스킬을 던져넣으면 적들은 25초 동안 거점 안에 있는 자신의 위치가 계속 드러나는 꼴.

6. 단점[편집]


  • 맞추기가 어려우며 공격 시에만 유용한 전술 스킬
    • 시어의 전술 스킬은 일단 맞췄을 때의 메리트는 모든 레전드를 통틀어 가장 사기적인 스킬 중 하나지만, 판정 범위가 꽤나 좁고 이펙트 또한 화려하며 적들 또한 맞았을 때의 엄청난 디버프 때문에 시어를 봤다면 항상 의식하는 것이 보통이라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맞추기가 꽤나 까다롭다. 따라서 시어는 전술 스킬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15]을 노려서 신중하게 꽂아야하며, 스킬을 꽂는데 성공해도 당장 우리 팀이 상대에게 총을 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금방 효과가 풀리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교한 팀합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 어그로를 잘 끄는 얼티밋 스킬
    • 얼티밋 스킬의 탐지 범위는 상당히 넓은 편이지만, 그만큼 이펙트가 워낙에 반짝이고 화려해서 멀리서 있는 제 3의 분대가 보고 해당 위치에 한타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양각이 잡혀 난전으로 이어질 위험성 또한 있다.

  • 빈틈이 있는 얼티밋 스킬의 탐지 판정
    • 얼티밋 스킬은 안에 적이 있더라도 움직이거나 공격 중인 상태의 적만 표시해준다. 이말즉슨 가만히 서 있거나 앉아서 천천히 기어오는 적은 얼티밋 범위 안에 있더라도 찍히지 않는다는 이야기. 상대 측에서 여유가 있다면 얼티밋 안에 있을 때 차라리 가만히 서서 소리를 죽이거나 앉아서 기어가면서 시어 쪽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측후면을 기습해올 수 있다. 그렇기에 분명 3명이 전부 있는 분대가 맞는데 얼티밋 스킬 안에 적이 잡히지 않았다면 패시브까지 같이 돌려서 탐지되지 않은 적까지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탐지 계열 리콘 레전드 중 가장 불안정한 탐지 능력
    • 시어는 탐지 계열 리콘 레전드지만 정작 탐지 능력은 비슷한 리콘 레전드 중 가장 불안정하다. 패시브는 적이 몇 명인지 같은 자세한 정보를 확실하게 확인하기 어려우며[16] 핑 같은 부차적인 요소로 브리핑을 하지 않는다면 시어 본인 말고는 정보를 알 수가 없다.[17] 전술 스킬은 상술했듯이 적중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얼티밋 스킬 또한 구체가 파괴되면 곧바로 비활성화된다. 탐지형 리콘 레전드 중 꽤나 높은 한타 파괴력을 대가로 정작 탐지 능력을 쓰기 어렵다는 디메리트를 가진 셈.

7. 성능[편집]


무려 스킬 3개가 모두 탐지 스킬이다.

다만 각각의 능력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형태라 단독으로는 블러드하운드처럼 심플하면서 뛰어나다던가 크립토처럼 안전한 색적이 가능한 것도 아니며 발키리처럼 안전한 도주를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거기다 시어의 색적은 제한적이라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적의 위치를 명확하게 표시해주는 타 리콘과 다르게 대략적으로만 알려주는 패시브, 사거리는 길지만 범위는 좁고 색적용도보단 적의 행동방해가 주 목적인 전술 능력, 탐지능력만큼은 역대 최고수준으로 강력하지만 궁극기+설치형이라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변수를 차단하기위해 채택되는 색적계지만 이런 많은 변수를 가졌다는게 아이러니.

때문에 시어는 단순 색적 및 탐지보다는 얼티밋 스킬의 효과 범위를 활용해 거점을 먹고 버티는 적 분대를 돌파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냥 적이 있는 위치에 버튼만 누르면 되는 블러드하운드나 크립토와 달리 시어는 스킬을 적재적소에 정확히 맞춰야 하기에 초심자가 그냥 써먹기에는 진입 장벽이 높은 편.

7.1. 출시 직후[편집]


출시 직후에는 똑같이 출시 직후 호라이즌 버금가던 신캐릭터 보정 OP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패시브는 탐지 범위 제한이 없었으며[18] 탐지 시 아예 윤곽선 형태의 화살표가 적 수만큼 표시되어 얼티밋 없이도 정확히 몇 명이 있는지 곧바로 파악이 가능했다. 전술 스킬은 시전 도중 달릴 수 있던 동시에[19] 10의 피해와 섬광 효과가 추가로 달려 있어 맞추기만 하면 확실한 CC 효과가 보장되는 동시에 잘만 하면 딸피 상태의 적을 잡아버릴 수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얼티밋 스킬의 쿨다운이 지금보다 30초 더 짧은 90초라 사실상 한타가 벌어질 때마다 사용이 가능했을 정도.

패시브/전술/얼티밋 스킬이 각자의 단점을 서로 보완해주는 상호보완의 성격이 강한데, 당시에는 상술했듯 각각의 파괴력 또한 장난 아니라서 사실상 약점을 찾을 수 없는 무상성 스킬셋을 갖췄다는 평가.

물론 시어의 스킬이 정찰에만 몰려있는 만큼, 전성기 시절 호라이즌이나 레이스처럼 혼자서만 이득을 보는 전투형 OP라곤 할 수 없다.

그러나 문제는 팀, 궁극기와의 시너지. 75M를 관통하는 추적 패시브와 Q의 힐밴, 침묵, 시야방해, 체력바 스캔, 8초 실루엣 스캔 옵션은 단방향 스캔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교전시 아군에게 말도 안되는 수준의 엄청난 이득을 주면서 게임의 판도를 지배해버렸다.

특히 문제가 되는 건 옥테인에 버금가는 궁극기 쿨타임. 단방향 스캔이라는 Q의 단점이 패시브의 위치 추적, 매우 빠른 궁극기 쿨타임으로 상쇄된다. 여기에 후반부 링 그리고 건물 교전, 다대다 교전 진입 시엔 엄폐물을 낀 적의 위치도 쉽게 견적이 나오는데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궁까지 적용되니 시어의 팀 시너지가 미친듯이 상승한다.

게다가 개별 스킬들의 밸런스도 문제시 되고 있다. 단방향 스캔인 Q는 디버프와 스캔효과가 전래없이 붙어있으며,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감지 패시브는 배틀로얄 게임 특유의 변수를 지워버린다는 평.

여기에 근접/건물 교전이 잦은 세상의 끝과 보급에서 내려온 프라울러 등, 스킬 구성만 해도 문제인데 근접 TTK가 매우 짧아지는 맵, 무기 시너지까지 겹치면서 랭크 매치의 필수픽으로 자리잡고 있다.

덕분에 시즌 7 호라이즌 이상으로 원성을 들으며 여기저기서 너프/핫픽스 요구가 쏟아져나오고 있다.호라이즌은 다른 캐릭터를 고인만들진 않았지만 시어는 다른 리콘들 다 고인 만들어버렸다

다행인건 개발진들이 시어 OP라는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밸런스패치가 있을 것을 예고하고있다. 원래라면 8월 중순쯤에 패치가 있었을 예정이었지만 버그로 인해 연기되었다. 이를 두고 유저들은 개발자들이 시어 전술스킬 맞았다며 비웃는 중(...)


7.2. 핫픽스 이후[편집]


한국 시간으로 2021년 8월 23일에 진행된 핫픽스로 패시브/전술/얼티밋 스킬 전부 작지 않은 하향을 받았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 탐지 사거리가 최대 75미터로 짧아졌으며 적 탐지 시 나오는 윤곽선 효과가 제거되었고 탐지 딜레이도 1.25에서 1.75초로 늘어났다. 특히 사거리 감소와 윤곽선 효과 제거로 난전 도중에 정확한 적의 숫자 파악이 힘들어졌으며 멀리 있는 적이 파란 표식으로 뜰 때 기존 UI에 가려져 놓칠 위험성이 커졌다.

전술 스킬은 우선적으로 발동 대기 중일 시 더 이상 달릴 수 없으며 오히려 감속 효과가 발생하고, 섬광 효과와 피해량 10이 사라졌으며 화면 떨림 효과도 감소했다. 동시에 발동 딜레이 또한 1.4초에서 1.6초로 늘어났다. 여전히 적중 시 탐지 및 체력 확인 효과는 좋은 요소지만 딜레이가 늘어나 더욱 맞추기 힘들어져[20] 스킬을 맞추지 못했을 때 취약한 타이밍이 부각되었다.

얼티밋 스킬의 경우 쿨다운이 90초에서 120초로 늘어났다. 이는 패스파인더의 얼티밋 스킬과 동일하다.

꽤나 큰 하향에도 유저들은 여전히 시어가 강력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생각 외로 시어의 탐지 및 CC 능력이 많이 타격을 입어[21] 혼자서 적이란 적은 다 찾고 얼티밋 스킬을 상시로 돌리며 전술 스킬도 전부 맞추면서 혼자서 한타를 쓸어담는 모습은 더 이상 보기가 힘들다. 오히려 그동안 시어 때문에 픽률이 주춤하던 블러드하운드가 단순 탐지 능력은 상위호환이기에 다시 1티어 리콘 레전드의 자리를 되찾았을 정도. 궁극기의 히트박스가 너프되면서 이전보다 취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건물하나를 통째로 커버하는 궁극기 범위와 지속시간은 여전하고 패시브는 제한적이긴 해도 주변에 있는 적의 방향정도는 체크할 정도는 된다. 이렇게 된 이후 시어와 블러드하운드는 각자 일장일단이 있는 정찰군 레전드로 비교하는게 좋다.

색적이 쉬운 에이펙스에서도 시어는 특히나 이펙트가 화려한 탓에 적의 표적이 되기도 쉽다. 블러드하운드의 스캔도 굉장히 눈에 띄지만 너프이후의 시어는 스킬사용 중에는 취약해진 탓에 노려지기 쉬워졌다. 시어의 Q는 색적기로는 나사가 빠진 탓에 교전직후를 노리는 적을 빠르게 확인하기 힘드며 패시브는 적의 위치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도 힘들다.

아레나 모드에서는 평균적인 교전거리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여전히 수요가 있다.

2021년 12월 7일 레이더스 업데이트로 전술 스킬의 시전 딜레이가 1.6에서 1.4초로 다시 돌아왔다. 개발진의 언급으로는 핫픽스 이후 여태까지 지켜봤는데 하향을 먹은 착탄 딜레이가 너무 길다고 판단했다고. 변두리에 있으면 힐 빨면서도 피해지더라


7.3. 13시즌[편집]


그 뒤로 한동안 쓰던 사람들만 쓰던 레전드였으나, 13시즌 업데이트로 대거 개편된 랭크 시스템에 매우 적합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가가 급상승했다.

13시즌의 랭크 게임의 양상은 최대한 초반 손실을 줄이면서 탑 10에 드는 것을 목표로 생존하고, 대치 상황에선 거점을 잡은 뒤 니가와 방식으로 중장거리 전투를 지향하는 메타다. 그렇기에 보통 리콘 레전드가 있다면 조사 비컨으로 후반 자기장을 미리 확인한 뒤 그 구역에서 가장 좋은 거점을 선점하고 그곳에서 버티는 일명 존버 스타일의 플레이 양상을 띄게 되는데, 이 때 시어의 스킬셋이 제 역할을 하기 시작한다.

보통 Apex 게임에서 좋은 거점을 먹는다고 하면 건물을 끼거나 혹은 하다못해 절벽이나 바위틈 같은 최소한의 엄폐물이 있는 지형에 분대가 모이기 마련이다. 그렇게 사방이 막혀 있고 비교적 좁은 지형에 적들이 몰리다보니 전술 스킬을 맞추기가 매우 편해지는데다 얼티밋 또한 건물이면 막힌 벽/옥상이나 엄폐물 사이에 던져넣어 적들이 구체를 파괴하지 못하게 만들면 일방적으로 투시가 가능하다. 덕분에 건물을 낀 적 상대로 오히려 정보전에서 일방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딜 교환에서 이득을 보거나 상대방을 눕혔을 때 전술 스킬로 멀리서 방해까지 해준다면 금상첨화.

거기다 좁은 후반 자기장 구역에서 다수의 분대가 뭉치게 되는 13시즌 랭크 게임 특성 상 무리하게 푸시를 감행하다 아군이 눕는 등 손실이 생길 시 바로 옆에 있는 분대가 양각을 잡으려 들 수 있고, 반대로 중거리 교전에서 적을 제압하더라도 다른 분대를 신경쓰느라 함부로 붙지 못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 때 전술 스킬의 회복 및 회생 방해 기능으로 굳이 무리한 진입 없이도 멀리서 적들을 괴롭히면서 서서히 갉아먹으며 들어갈 수 있다.

초반부터 숨어 있는 적들을 찾아다니며 킬을 올리는 블러드하운드와 달리 후반 대치 상황에서의 투시 능력은 시어가 더 우위에 있기에 메타 변화가 맞아떨어져 숨은 꿀픽이 된 셈. 덕분에 13시즌 중반 기준으로 프레데터 상위권 랭커나 프로게이머들 또한 랭크 게임에서 시어를 애용하고 있다.

특히 시어가 활약할 수 있는 수비적인 플레이는 랭크 게임 말고도 대회 또한 해당되는 이야기였기에 곧바로 ALGS를 비롯한 프로리그에서도 시어를 활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오다 12시즌부터 인기 픽이었던 호라이즌/발키리를 조합하여 당시 기준으로 단점이 없는 공격 조합이 만들어졌고, 실제로 13시즌에 진행되었던 ALGS 챔피언십에서 이 조합을 활용한 팀 중 하나였던 FURIA Esports의 HisWattson 선수가 최다 킬을 따며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


7.4. 14시즌[편집]


13시즌에 재발굴되어 평가가 1티어로 올라왔지만 의외로 14시즌 업데이트 당시 큰 패치를 받지는 않았다.

업데이트 이후 패시브와 얼티밋 스킬의 탐지 기능에 미라지의 분신 또한 걸리도록 조정을 받아 더 이상 미라지의 본체를 미리 구분할 수 없다.

특히 13시즌 문단에 상술한 조합인 호라이즌/발키리/시어 조합으로 극단적인 푸시와 함께 진로 개척 능력은 발키리로 때우는 메타가 기존의 지브롤터와 코스틱을 위시한 진지 구축 메타를 완전히 박살내는 모습을 보여준 뒤로 다른 프로 팀들마저 대다수가 해당 조합으로 갈아탄 상황.

시어의 스킬로 지브롤터의 방어 타이밍을 카운터치며 뚫고 들어갈 수가 있는지라[22] 운영을 포기한 대신 한타에 특화된 호라이즌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남는 자리에는 발키리를 기용하여 호라이즌에게 모자란 운영 능력을 보강하는 형태. 이러면 비록 방어 능력은 모자랄 수 있더라도,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모자란 방어력을 극단적인 푸시 능력으로 보완하는 형태다.

해당 조합이 유행한 뒤로 지브롤터는 거의 절멸 수준으로 인기를 잃었고, 그나마 큰 상향을 받고 메타픽으로 떠오른 뉴캐슬을 지브롤터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나,[23] 뉴캐슬 상대로도 상술한 호라이즌/발키리/시어 조합은 꾸준히 쓰이고 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지브롤터 측 또한 시어 기반 조합의 단점인 뒤떨어지는 방어 능력을 역으로 찔러[24] 시어가 정비 타이밍을 끊어놓기 전에 돔 투척 후 진입하여 선제 공격을 거는 식으로 대처하기 시작하다 보니 시어 쪽 팀 또한 이제는 마냥 안심하기는 힘들다. 지브롤터 쪽에서도 대처 방법을 찾은 뒤로는 누가 먼저 대치 상황에서 우위를 가져가느냐가 가장 중요해진 상태. 아니면 지붕이 시어 호라이즌 셋을 전부 다 골라 답없는 푸시 조합을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7.5. 15시즌[편집]


15시즌부터 근접전 메타가 샷건에서 SMG로 옮겨가자, 디지털 스레드가 있다면 SMG를 극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갈로르가 떠오르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방갈로르의 스킬셋이 시어를 상대하기 좋다는 특징까지 있어 기존의 시어 기반 조합을 위협하고 있다.

시어를 주축으로 한 공격 조합은 중거리에서 하나를 제압하거나 딜 교환을 이긴 뒤 구조물이나 엄폐물로 숨어든 나머지 적을 상대로 상대방이 볼 수 없는 엄폐물 근처에 던져 숨어들 곳을 차단하며 일방적으로 제압하는 형태인데, 방갈로르의 얼티밋인 롤링 썬더가 이를 제대로 카운터칠 수가 있다. 시어 측이 얼티밋을 쓰려고 진입할 때 건물로 숨어든 방갈로르 측이 집 안에서 롤링 썬더를 시전해버린다면 공습 투사체 때문에 진입 타이밍이 지연되다 보니 시어가 전술 스킬을 쓰더라도 방갈로르 측이 정비할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다.[25]

거기다 방갈로르가 떠오르며 전부터 방갈로르의 단짝으로 평가받던 블러드하운드까지 가세하다 보니, 방갈로르 측에서 공격을 올 때 연막과 공습에 발이 묶이고 얼티밋을 튼 블러드하운드가 달려들기까지 했다면 뚜벅이인 시어 입장에서는 상당히 곤란해지기 마련. 그러다 보니 프로 씬에서도 15시즌부터는 시어 기반보다 방갈로르 기반 조합이 더 강력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정작 리스폰 측에서는 뒤늦게 시어의 하향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자, 상술한 Hiswattson 선수가 "지금 메타는 시어+호라이즌이 아니라 방갈로르+블러드하운드 조합이 더 우세한데, 여기서 시어를 하향했다가는 아무도 시어를 픽하지 않을 것이다." 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26] #

2023년 1월 11일 스펠바운드 업데이트로 패치노트에 언급되지 않았으나 패시브 사용 중 발생하는 특유의 효과음이 더 커졌다는 제보가 들어오는 중. #


7.6. 16시즌[편집]


방갈로르 + 블러드하운드 조합이 득새하던 동안에도 여전히 스크림/대회서는 시어 기반 조합이 더 고평가받고 있던 상황이라, 16시즌에서 하향을 피해갈 수가 없었다. 패시브/전술/얼티밋 셋 전부 무시 못 할 하향을 받았으며, 특수한 추가 패시브를 받은 블러드하운드와 달리 일방적인 하향만 받은 형태.

패시브 스킬은 정조준 후 발동 시 선딜레이가 생기고, 탐지 효과가 심장 박동 "흐름"에만 발동되도록 하향을 받아 더 이상 우클릭을 난타하며 실시간으로 적의 위치를 추적하기 힘들어졌다. 패치 이후에는 사플을 필수로 섞으면서 패시브로는 적의 위치만 대략적으로 확정하는 정도로 활용성이 줄었다. 대신 탐지 시 윤곽선 효과가 돌아오는 조정을 받긴 했다. 그 외에도 패시브 사용 중 발생하는 특유의 효과음이 더욱 눈에 띄게 커져 근처의 적에게 위치를 들킬 위험성이 생겼다.

전술 스킬은 블러드하운드의 것과 비슷하게 실루엣 효과가 사라졌다. 얼티밋과 동일하게 가운데 사각형 점만 나오는 형태.

얼티밋은 쿨다운이 120초에서 180초로 늘었으며, 지속 시간 또한 30초에서 25초로 감소했고, 결정적으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탐지 효과가 발동되지 않도록 하향을 받았다.

하향 이후에는 솔로 큐에서의 인기가 급락했다. 안 그래도 기존의 시어의 문제점이었던 "솔로 큐에서 적의 위치 정보를 바로 알려주기 곤란하다"라는 단점이 하향 이후로 더욱 지적받았기 때문.

허나 스크림이나 대회서는 여전히 무자원 탐지 + 전술 스킬의 상호작용 차단 기능 + 광역 실시간 탐지라는 요소 덕에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카탈리스트와의 조합이 발군. 시어의 얼티밋은 특이하게도 탐지 기능이 막혀야 할 카탈리스트의 얼티밋을 뚫어 버리는데, 이를 아예 역으로 조합한 형태. 블러드하운드 + 방갈로르 조합과 비슷하게 상대방의 시야는 가리면서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주목받는다.


7.7. 17시즌[편집]


17시즌에서 리워크가 결정되었다. 패시브, 전술 스킬, 얼티밋 스킬 모두 변경점이 있었다.

궁극기인 전시의 최대 투척거리가 50m에서 15m로 너프, 패시브의 감지 거리가 75m에서 50m로 너프, 전술 스킬도 75m에서 60m로 사거리 너프, 위치 노출이 8초에서 2.5초 너프와 함께 회복이나 회생, 부활 등의 상호 작용을 캔슬 시키는 강력한 기능도 삭제되었다. 대신 패시브의 초기 스캔 활성화 속도가 빨라지고 전술 스킬의 선 딜레이 감소로 적중률 향상, 10초 침묵과 2.5초 슬로우와 체력 노출 같은 전투에 직접 도움되는 능력이 추가 되면서, 이번 리워크는 상대의 회복이나 회생을 카운터 치는 용도 보다는 짧아진 감지 거리와 전술 스킬 사거리 만큼 더 근거리에서 공격적 운용을 하도록 변경되었다.

17시즌 초기에는 리워크에 대해 너프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리워크된 시어가 출시 초기때와 비견될 정도로 강력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 이유는 건물 내부나 구조물이 많은 공간에서 패시브와 벽을 관통하는 전술 스킬을 이용해 노 리스크로 일방적인 선공권을 가져올 수 있다.[27] 전술 스킬 단 한방에 시야 방해 + 화면 경직 + 침묵 10초 + 슬로우 2.5초, 위치 체력 노출 2.5초의 강력한 디버프가 걸리게 된다. 1선에서 많이 활약하는 레이스, 패스파인더 등 생존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되는 레전드 조차 근거리에서 시어의 전술 스킬을 맞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마크당하여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와 같은 강력한 성능으로인해 17시즌 대회에서 많은 팀들이 색적 레전드로 시어를 픽하고 있다.# 호라이즌궁극기와 시어의 전술 스킬 연계가 좋아서 시어 + 호라이즌 조합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7.8. 18시즌[편집]


17시즌 랭크와 대회에서 보여준 강력한 모습으로 인해, 전술 스킬인 관심 집중이 큰 너프를 받았다.

슬로우 지속시간이 2.5초에서 0.5초로, 침묵 지속시간은 10초에서 8초로, 시전 속도가 0.9초에서 1.4초로 변경되었다.

위 치명적인 너프 때문에 성능면에서도 캐릭터 면에서도 장점이 하나도 없는 쓰레기 캐릭터로 전락해버렸으며 에이펙스 레전드 최초로 메타를 휘잡았던 픽률 1등 캐릭터픽률 꼴등이라는 처참한 타이틀이 달려버린 상황이다.

8. 팁[편집]


  • 연습장에서 어느 정도 거리에서 패시브(하트 시커)가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 감각을 익힐 필요가 있다. 거기에 전술 스킬의 적중률 높기 위해 거리마다 적 위치 중심으로 5m를 이동시켜서 조준점을 적에게 맞추는 감각을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 어느 정도 패시브에 나타나는 정보를 읽는 것에 익숙해졌다면, 컨트롤이나 데스매치 등에서 다수의 적들을 패시브로 읽어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적이 1명일때는 패시브를 통해서 적 위치를 특정하는 것은 쉬운 편이지만, 적이 여러명일때 다양한 크기의 여러 개 원뿔이 각각 일렁이면서 원 내부 색이 수시로 바뀌고 테두리 두께가 들쑥날쑥하는 등 패시브 정보가 폭주하는 상황이 되면 패닉에 빠지기 쉬운데, 여러 원뿔 파동 중에 빨피의 적은 다른 원뿔보다 빠르게 움직임으로 그 위치를 특정해서 공격하거나, 여러 개의 원뿔과 거리 바를 통해 여러 적의 위치를 빠르게 머리속에 그릴 수 있게 된다. 그럼 고지대 몇명, 어느 위치 몇명등의 정보를 통해 적은 나를 못 보지만 나는 적의 위치를 머리 속에 그리면서 따로 떨어진 적을 공략하거나 적이 몰리는 쪽에서 빠져나오는 등의 판단이 가능해진다.
  • 복잡한 실내에서 패시브의 테두리 두께가 변할 정도로 적이 가까이 있다면, 주무기를 들고 조준한 상태로 걸어다니면, 이쪽은 패시브로 적 위치를 확인하면서 움직이거나 대비할 수 있지만, 상대는 시어를 확인하기 어렵게 된다.
  • 크로스헤어 주변 원이 노란색으로 바뀌는 것은 적을 중심으로 정확하게 5m 반경안으로 들어오는 순간부터라서 크로스헤어를 좌우로 움직여서 얼마만큼 이동했을때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원(또는 원안에 좌우로 생기는 갈매기 표시)이 바뀌는지를 통해 원의 크기를 추정하여 적과의 정확한 거리와 위치를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시어는 이속 감소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로 슬라이딩을 하면서 마우스를 좌우로 흔들며 색적을 해야한다.
  • 전술 스킬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일종의 조준 상태로 판정이 뜨기에 패시브 스킬 또한 발동한다. 상술했던 패시브 팁과 연계한다면 천천히 적의 방향을 파악하면서 조준선에 잡혔을 때 시전 시 더욱 적중률이 높아진다.[28]
  • 얼티밋 스킬과 전술 스킬이 전부 다 준비되었다면, 먼저 얼티밋 스킬을 깔고 전술 스킬을 맞춰 보자. 움직이는 마커에다가 조준만 하면 그만인지라 단순히 패시브만 활용하는 수준보다 맞추기 엄청나게 쉬워진다.
  • 미라지의 홀로그램에도 패시브와 전술스킬이 찍히는데 이경우 본체와 구분이 불가능하다. 전술 스킬을 맞췄을 경우 홀로그램에는 미라지 본체의 체력이 나오며 만약 홀로그램이 유지되는 동안 미라지 본체의 체력이 손실되면 홀로그램도 같이 내려간다.
  • 패시브의 능력이 출중하다보니 어딘가로 이동할 때는 1선 위치에서 팀원들의 길을 뚫어줘야하며 다만 생존기가 전무하기 때문에 교전을 시작하거나 건물 안 적을 뚫을 때는 2선이나 3선에 위치해서 적의 위치를 상시 체크해주는 포지션을 잡아주면 운영이 훨씬 탄탄해진다.

9. 기타[편집]


  • 나이지리아이그보족 출신이다.
  • 시즌 8 캐릭터인 퓨즈처럼 범성애자이다.#
  • 예술적인 면에 대한 언급이 매우 많은데 그의 패션 감각이나 전투 양상등은 순전히 그의 예술적인 취향과 연관되어있고 따라서 인게임에서는 그의 예술감각을 칭찬하거나 디스하는 레전드들을 볼수 있다.[29] 사적으로는 램파트와 가장 친하다.
  • 최초로 캐릭터의 기원에 전설/신화적인 요소를 차용한 레전드로, 공개 이전에 나온 나방과 화염#1,#2,#3 영상을 보면 매우 신화적인 묘사를 보여주며 첫 공개 트레일러인 '탈바꿈'에서도 레전드에 대해 직접적인 정보를 전해주지 않고 은유적인 표현만을 사용했다. 시즌 9 말에 진행된 시어 관련 이벤트에서도 '소문', '루머', '미스터리'라는 단어가 꾸준히 언급되는 등 신비주의 컨셉을 내세운 캐릭터
  • 위에 신화적 기원 때문에 저주와 관련된 드립을 많이 한다(퍼스트 블러드군. 거 봐 난 저주받지 않았다니까? ,새로운 킬 리더다... 칭호는 저주이자 표적일 뿐이지)
  • 시어의 고향인 보레아스는 그가 태어났을 때 달이 소행성 충돌로 파괴되는 사태가 있었다. 거기다 그의 파란 눈 때문에 "파란 눈의 아이가 행성에 저주를 불러온다" 라는 예언과 맞물려 시어 때문에 달이 파괴되었다며 누명을 썼고, 실제로도 달이 없어진 보레아스는 기상 이변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기근이 발생하여 이대로라면 5~70년 안에 멸망할 것이라고. 시어가 아레나와 Apex 게임에 참가한 이유 또한 자신이 저주를 불러온다는 누명을 벗고 곤경에 처한 보레아스의 주민들처럼 소외된 자들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

  • 그러다가 시즌 13 말미에 리사 스톤[30]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미지메이킹만 신경쓰는 것이지, 실제로 보레아스의 주민들을 도우려고 행동한 적은 없지 않느냐"라는 반론에 시어는 말문이 막히고 만다(...). 이 인터뷰 이후 안 그래도 좋지 않았던 시어의 이미지가 바닥으로 곤두박질쳤고, 분노한 보레아스 주민들이 시위까지 벌일 지경이었다. 이에 시어는 사태 수습을 위해 램파트, 밴티지와 함께 팀을 이뤄[31] 신디케이트의 전권자로 부임한 두아르도 실바를 찾아 나서기로 결정하여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게 된다. 신디케이트와 사람들에게 보레아스 행성의 현실을 직접 알릴 방법으로 보레아스 일부를 Apex 게임 경기장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 15시즌 로딩 화면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의하면, 경기장이 보레아스 행성이 아닌 보레아스의 달인 클레오에 지어진 일은 시어가 의도하지 않았던 일로 보인다. 신디케이트가 보레아스를 돕는 척 하며 클레오를 체굴하려고 경기장을 그곳에 세운 모양. 때문에 시어의 여론은 더욱 악화되어 버렸고, 시어가 두아르도에게 이를 따지려고 전화를 걸었으나, 두아르도는 이미 전화번호를 바꿔버린 상태였다.
  • 사실 시어는 처음 유출될 당시부터 미스터리로 가득한 레전드였는데, 처음 유출될 당시에는 애초에 이름이 시어도 아니었고, '파리아'라는 이름의 후드/가면을 뒤집어쓴 레전드로서 세간에 알려졌었다. 파리아는 다른 유출 레전드인 '프로펫', '파이어버그'와 컨셉이 자주 혼동되며 사람들에게 혼란을 초래했었는데, 그러다 시즌 8에 '시어'라는 이름이 게임 파일에 추가되자 이젠 네 명의 캐릭터가 서로 뒤섞이며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경지에 이르고 말았다(...). 이 혼란은 시즌 10에서 정식 명칭이 '시어'로 확정되며 겨우 정리가 되었다. 일단 파리아에서 시작해 수많은 컨셉을 거치며 시어로서 최종 완성이 된 듯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 또한 최초로 알려진 파리아 때는 복장이 누더기를 연상케 하는 복장을 하고 있었지만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상당히 힙스터 스런 복장이 되었다.
  • 디자인이 상당히 튀는지라 공개 당시부터 밈이 되었는데 주로 어떤거랑 닮지 않았냐는 밈이 많다. 외국에서는 대표적으로 릴 나스 엑스#를 꼽으며, 한국에서는 모자의 형태 때문에[32] 무슨 흑길동이냐는 소리도 들으며 웨슬리 스나입스를 홍길동으로 합성한 짤방을 들고오기도 한다.
  • 공개된 트레일러 "탈바꿈"은 러브, 데스 + 로봇지마 블루와 비슷한 분위기를 보이는데 이는 이번 트레일러가 고릴라즈러브, 데스 + 로봇의 지마 블루를 담당한 애니메이터인 로버트 밸리가 제작하였기 때문이다.
  • 대기화면 캐릭터를 시어로 지정했을 때 매우 낮은 확률로 마빈 한대가 시어에게 싸인을 받으러 오는 이스터에그 씬이 발동한다.
  • 출시 당시에도 그랬고,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레전드들 중에선 스토리적으로 작가진의 메리 수 캐릭터라고 에이펙스 유저들에게 지독하게 까이는 레전드이다. 말도 안되는 초기 성능은 밸런싱 실패라고 칠 수 있지만, 다른 레전드와의 접점도 거의 없는 데다가 신디케이트나 IMC같은 특정 단체나 에이펙스 게임과 얽힌 굵직한 사건 등 메인 스트림에 크게 연관되어있는 캐릭터도 아니기 때문에 존재감 약한 것을 넘어서 그냥 없어도 상관 없는 공기 레전드 수준. 시즌 10이 굵직한 스토리 없이 쉬어가는 시즌이기도 했거니와, 전 시즌에 등장한 발키리가 타이탄폴2에 비중있게 등장한 바이퍼의 딸이고, 그 다음 시즌에 등장한 애쉬가 타이탄폴2의 등장인물이라는 점에서 존재감이 매우 컸기 때문에 더더욱 비교가 되는 편. 다만 시어가 나오기 한참 전에 보레아스에 대한 정보를 설정집에 흘려놨으며 이후 보레아스가 맵으로 제작중이라는 루머와 실제 보레아스의 달이 개발자 빌드에서 맵으로 나오자 잠잠해진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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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언가.[2] 공식 홈페이지에선 나이가 26일(日)로 오역되었다. 응애 나 애기 시어[3] 출처 영상 댓글에 본인이 맡았음을 밝혔다.근데 어차피 특유의 성조 때문에 듣자마자 성우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알아챈 사람이 한트럭이다[4] 위치가 아니고 시전자를 중심으로 어느 방향인지만 알려준다. 다음 파트인 거리, 전술 스킬 범위과 조합해야 위치를 대략 알 수 있게 된다.[5] 다른 원뿔 보다 빨리 일렁이는 원뿔이 있다며 그 방향에 빨피인 적이 있다는 뜻이다[6] 5m 이하는 원뿔 표시의 사각지대로 이 거리안에 적이 있더라도 원뿔로 표시 되지 않고, 원뿔이 없으니 원뿔 아래의 거리 바도 나타나지 않는다. 대신 원 테두리가 최대로 두꺼워지며 일렁이고, 심박이 최대 음량으로 들린다. 이때는 열린 문 뒤나 벽 바로 뒤에 숨은 적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7] 방향 표시는 그나마 직관적이지만 이 패시브의 가장 난해한 부분이 거리 표시이다. 여러방법으로 거리를 알려주지만 너무나 추상적이라서 연습장에서 거리마다 원 테두리와 원뿔 크기, 거리 바 등이 어느 정도 크기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경험으로 익힐 수 밖에 없다[8] 단점은 시어만 하다보면 점점 지형지물을 안보고 원 내부의 색변화만 보는 습관이 생겨, 다른 레전드 할때 눈으로 적을 찾는게 어색하거나 힘들어질 수 있다.[9] 이 패시브는 정말 대략적인 적의 정보를 표시해줘서 패시브의 정보만을 토대로 적 위치를 기준으로 5m를 더 이동해서 조준점을 적에게 맞추는 것은 많은 연습을 통해 감각적으로 할 수 밖에 없다. [10] 슬라이딩이나 슬라이딩 점프를 할때 짧게 사용하면 속도 저하 패널티를 줄일 수 있다[11] 기본적으로 H키에 할당되어 있다.[12] 달리거나 걷고 있는 적 한정. 가만히 서 있거나 기어다니고 있는 적은 보여주지 않는다.[13] 약 125~130 정도의 체력으로 1레벨 실드를 장착한 레전드보다 약간 낮다.[14] 그나마 크립토의 드론이 상시 탐지 능력을 갖고 있지만, 드론이 파괴되면 40초 동안 쿨다운이 돈다.[15] 좁은 건물에서의 존버, 다른 레전드의 CC기와 연계된 상황 등등[16] 적의 수만큼 표식이 뜨기는 하지만, 그 형태가 직관적이지 않은 파동이라 제대로 된 유추가 힘들다.[17] 추후에 감정 표현 키로 근처에 적이 있는지 없는지 알려주는 기능이 생기긴 했다.[18] 지금은 최대 사거리를 넘어가면 탐지 자체가 되지 않았으나, 당시에는 얼마나 멀던 재대로 노렸다면 파란색 원이 뜨면서 탐지가 가능했다.[19] 대신 총을 들고 뛸 때보다도 약간 더 느렸다.[20] 이팩트를 보고 바로 슬라이딩 점프를 활용하면 빠져나가기 십상.[21] 패시브의 하향 때문에 멀리서부터 적을 확인하기 힘들어져 적을 찾다가 오히려 물릴 가능성이 늘어났고, 전술 스킬의 적중률 또한 크게 줄어들어 전처럼 다수에 적에게 맞추기 힘들어졌으며, 설령 맞추더라도 파괴력이 전같지 않아 오히려 후딜 타이밍에 공격을 하지 못한 시어가 역공을 당할 수도 있다.[22] 보통 지브롤터가 보호의 돔을 쓰는 타이밍은 선제 공격을 받아 아군이 쓰러지거나 체력 관리가 안 되어 회복이나 회생 등 일명 정비가 필요한 상황인데, 시어의 전술 스킬로 보호의 돔을 깔고 정비하려는 타이밍을 끊어놓을 수 있다보니 지브롤터 입장에서는 결국 정비조차 못 하고 그대로 진입을 허용해주고 만다.[23] 이 때는 뉴캐슬을 카운터치려는 퓨즈를 막고자 왓슨을 추가로 기용하며, 나머지 한 자리로 발키리를 골라 1선과 3선의 역할을 동시에 담당한다.[24] 시어의 전술 스킬은 출시 직후 데미지 + 섬광 효과가 있던 시절이면 모를까 핫픽스 이후에는 들어오는 상대방을 받아치기 적합한 스킬이 아니다.[25] 거기다 운이 없다면 전시 드론이 공습 폭발에 휘말려 깨져버릴 여지 또한 있다.[26] 다만 타 게임에서도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유발하는 스킬셋은 라이트 게이머들의 원성을 크게 받다 보니 실 성능이 그리 좋지 않은데도 밸런싱 패치를 받는 일이 많아 시어 또한 이를 피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7] 침묵과 슬로우, 위치노출이라는 강력한 디버프가 벽을 관통해서 날아온다는 것인데, 위치 노출은 블러드하운드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치더라도, 침묵과 슬로우는 마치 데미지 없는 레버넌트비명차단기(침묵), 발키리미사일스웜(슬로우)가 동시에 벽을 관통해서 날아오는 꼴이다. 거기에 숙달된 시어 유저라면 빨라진 시전 속도로 인해 전 시즌과 비교가 안되는 높은 명중률을 보이고 있다.[28] 다른 레전드들의 홀딩이 가능한 스킬처럼 무기 교체 버튼을 눌러주면 취소가 가능하다.[29] 칭찬하는 대표적인 레전드는 로바고 디스하는 레전드는 옥테인. 여담이지만 옥테인이 자기에게 자극제를 주사하는등 온갖 만행을 저질러서 그런가 옥테인과의 대화는 말은 점잖지만 상당히 분위기가 험악하다.[30] 포지의 인터뷰를 담당했던 기자. 인터뷰 도중 눈 앞에서 포지가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일을 겪은 뒤로도 신디케이트 밑에서 여전히 활동 중이다.[31] 원래는 대중들 앞에서 직접 연설을 할 계획이었으나, 시어의 신변을 걱정한 램파트가 뜯어말리고 밴티지까지 그를 설득해서 계획을 바꾸었다.[32] 챙이 매우 넓은 페도라, 라이프라인의 머리띠나 왓슨의 후드처럼 캐릭터의 아이덴티티인지 모든 스킨에서 쓰고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