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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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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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연도
수상작
제작사
1회
1996년
피와 기티 2
패밀리 프로덕션
2회
1997년
왕도의 비밀
한겨레 정보통신
3회
1998년
리니지
엔씨소프트
4회
1999년
EZ2DJ
어뮤즈월드피아
5회
2000년
포트리스2
CCR
6회
2001년
창세기전 3: 파트 2
소프트맥스
7회
2002년
네이비필드
SD인터넷
8회
2003년
리니지 2
엔씨소프트
9회
2004년
킹덤 언더 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
판타그램
10회
2005년
열혈강호 온라인
엠게임
11회
2006년
그라나도 에스파다
imc 게임즈
12회
2007년
AVA
레드덕
13회
2008년
아이온: 영원의 탑
엔씨소프트
14회
2009년
C9
NHN게임스
15회
2010년
마비노기 영웅전
넥슨
16회
2011년
테라
블루홀 스튜디오
17회
2012년
블레이드 앤 소울
엔씨소프트
18회
2013년
아키에이지
엑스엘게임즈
19회
2014년
블레이드 for kakao
액션스퀘어
20회
2015년
레이븐 with Naver
넷마블에스티
21회
2016년
HIT
넥슨게임즈
22회
2017년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PUBG 블루홀
23회
2018년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
24회
2019년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 RPG
25회
2020년
V4
넥슨게임즈
26회
2021년
오딘: 발할라 라이징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27회
2022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네오플
28회
2023년
P의 거짓
라운드8 스튜디오




{{{+1 {{{#2d2f34 아키에이지}}}}}}
ArcheAge
}}}
제작
엑스엘게임즈
유통
게임 엔진
크라이엔진 3
플랫폼
Microsoft Windows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1]
장르
MMORPG
오픈 베타
2013년 1월 2일
서비스 시작
2013년 1월 16일
서비스 형태
부분 유료화[2]
파일:ArcheAge Icon.png[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카카오톡채널 아이콘.svg 파일:인벤패비콘.png 공식 위키

1. 개요
2. 서버
3. 시스템 요구 사양
4. 변천
4.2. 오픈 베타 테스트
4.5. 인물
4.6. 세력
4.6.1. 누이아 연합
4.6.2. 하리하라 연합
4.6.3. 무법자
4.7. 능력과 직업
4.7.1. 개요
4.7.2. 직업 목록
4.8. 컨텐츠
4.9. 지역
4.10. 아이템
4.11. BGM
4.12. 게임 개발진
4.12.1. 역대 프로듀서
4.12.2. 역대 기획팀장
5. 해외 진출
5.1. 일본
5.2. 러시아
5.3. 북미·유럽
5.3.1. Archeage: Unchained
5.4. 중국
5.5. 국내 서비스와의 관계
6. 사건·사고
7. 모바일 아키에이지?
7.1. 브레이브스
7.2. 아키에이지 비긴즈
9. 2020년 이후의 현황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아키에이지 공식 홍보영상
ArcheAge.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한 MMORPG이자 검은사막과 함께 DirectX 11을 제대로 지원하는 몇 안 되는 온라인 게임. 넥슨의 공동설립자이자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엔씨소프트를 퇴사 후 설립한 엑스엘게임즈에서 내놓는 두 번째 작품.[4] 사운드 프로듀서는 EZ2DJ 시리즈와 DJMAX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뮤지션인 xxdbxx가 맡았다.

아키에이지라는 제목은 세상의 시작, 시초, 첫번째라는 의미의 Arche와 시대(Age)가 합쳐진 것이다. 이는 게임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신들의 세상에 대한 열망과 탐험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3세대 MMORPG로, 제작사에서는 《울티마 온라인》을 지향한다고 밝혔으나 클로즈 베타와 상용 서비스를 거치면서 처음의 지향점에서는 많이 멀어진 느낌이 없지 않다.

블레이드 앤 소울, 테라와 함께 속칭 '국내 2세대 MMORPG 빅3' 중 하나로, 송재경과 《룬의 아이들》, 《세월의 돌》로 유명세를 탄 판타지 소설 작가 전민희의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이다. 거기다 BGM신해철윤상의 노땐스 콤비가 다시 뭉쳐서 제작. 다만, 신해철은 중도에 하차했다. 사용한 게임 엔진은 신적화로 유명한 크라이엔진 3. 초창기엔 크라이엔진 2로 라이센스를 맺었으나 뜬금없이 크라이텍크라이엔진 3를 제공했다고 엑스엘게임즈에서 밝혔다.[5][6]

상용 서비스 이전에 중국, 홍콩, 일본 등의 중화권, 러시아, 일본의 진출이 확정되면서 사전 판권 팔이로 개발금 전액을 회수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4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까지는 15세 이용가로 진행되었지만 2012년 6월 29일부로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게등위에 따르면 동의없는 PK와 환락가 묘사, 성매매 등을 암시하는 NPC와 퀘스트 등이 있고, 마약류와 주류를 연상하게 하는 물약류 때문이라고 한다. 메이플스토리2는 동의없는 PK와 마약류를 암시하는 아이템이 등장해도 전체이용가인 점은 넘어가자

2018년 12월 6일부로 15세 이용가 신규 서버 에안나가 오픈됐다. 그러나 여전히 환락가 묘사 같은 것들은 존재한다

2019년 9월 5일부터 전면 완전 15세 이용가로 바뀌어 모든 서버에 청소년이라도 접속이 가능하다.


2. 서버[편집]


서버목록
서버명
설명
누이
2015년 12월 12일 신규 서버 통합 오픈
하제
2018년 5월 31일 신규 서버 통합 오픈
이니스
2023년 2월 16일 신규 서버 통합 오픈
에버나이트
2021년 12월 2일 신규 서버 오픈
데이어
2022년 12월 5일 신규 독립서버 오픈

경매장, 신의 정원
데이어 제외(독립)-7월 20일 정기점검 이후 본섭과 통합 예정


3. 시스템 요구 사양[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8.1
Windows 10 이상
프로세서

Intel Core2 Duo
Intel Core i7
메모리

2GB 이상
4 ~ 8GB 이상(64bit)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8000시리즈 512MB / AMD Radeon HD 4000시리즈 512MB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HD 7850
API

DirectX 9.0c 또는 DirectX 11
저장 공간

50GB 이상


4. 변천[편집]



4.1. 클로즈 베타 테스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클로즈 베타 테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오픈 베타 테스트[편집]


2012년 12월 12일 기자간담회에서 2013년 1월 2일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할 것이라 발표. 이후 12월 18일(대통령 선거), 캐릭터 사전 생성을 명목으로 서버를 잠시 열었다. 예상대로 많은 인원이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가하였고, 서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버마다 캐릭터 생성 제한과 더불어서 서버를 총 20개로 늘리기도 했다. 결국 당초 예상보다 하루 빠른 12월 30일에 캐릭터 사전 생성을 조기 종료.

2013년 1월 2일, 마침내 대망의 오픈. 그리고 서버는 멸망했다. 초기대작답게 오픈 삼십분만에 전 서버가 터져나갔고, 공홈에는 접속장애 공지가 올라왔다. 재접속이 가능해진 뒤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서버가 불안정해졌고, 엑스엘게임즈 측은 급히 서버를 증설했다.

한국 온라인 게임의 고질병인 빠와 까의 싸움이 아주 극을 치닫고 있어서, 어느 커뮤니티를 가든, "할만한데 왜 니들은 그렇게 못까서 안달이냐?", "그렇게 욕할거면 우리 접속좀 잘되게 얼른 조용히 언인스톨, 캐삭하고 짜져라" vs "안해요", "세상에서 제일가는 쓰레기 게임"이란 싸움이 엄청나게 심하다, 정작 공홈은 자기 원정대 홍보하느라 바쁜데, 인벤에서는 와빠와 싸움이 붙었다.

오픈베타에 이렇게 욕을 먹는 걸 보며, 혹자는 테라와 블소 오픈때는 안그랬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테라는 오픈베타 당시 경쟁작이 없었던 호재도 있고 사교도의 신전에서 무한 아카 칼리쉬 사냥으로 골드가 풀린 사태, 그리고 50렙 황금의 미궁이 공개되었던 때 까지는 괜찮았다. 문제는 이후 내놓는 업데이트와 패치에서 줄줄이 죽을 쓰면서 몰락 블소는 솔직히 디아3와 좋지 않은 경쟁 관계가 생겨서 주춤했지, 게임 자체는 우수했다. 그리고 디아블로 3가 예상외로 저조한 성적을 보일 동안 꾸준히 평이 좋아진 상황.물론 초기의 이야기다 현재는 망겜을 향한 급행열차에 탑승중이다 MMORPG가 장르가 스마트폰 게임이나 AOS 장르에 밀려, 힘을 못 쓰는 상황에서 아키에이지는 루까성(루리웹에서 까이면 성공한다.)이든, 찬양이든 어떤 반응으로라든지 기대를 받았다는게 문제다. 그 기대가 누구에게는 이상이 되어서, 혹은 이하가 되어서 빠와 까가 치고 받는것이 주요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각종 언플이 그 기대를 부풀려놓아서(...) 빠보다는 까가 많다.

사실 이건 디아블로3의 초반과 굉장히 유사한 면이 있는게, 해당 장르에 별 관심없던 사람이 이런저런 입소문이나 홍보를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다소 막연한 기대를 걸었는데 해보곤 실망을 해서 까로 돌아서는 과정이 바로 그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그놈의 자유도. 개발 초기부터 울티마 온라인을 언급하며 떡밥을 마구 뿌려놔서 오베 첫날부터 자유도가 어디있냐고 트집잡아 까는 채팅에 글이 수도 없이 쏟아졌다.

자유도가 풍부한 온라인 게임들의 특성상, 풍부한 자유도, 즉 제공되는 컨텐츠들을 즐기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먼저 투자해야하는데, 아키에이지의 문제는 그 자유도를 맛보기까지 가는 과정이 상당히 지루하고 불편하다는데 있다. 줄 서서 뷔페를 들어갔더니 레시피랑 원재료만 준 상황.
막상 만렙을 찍고 나서도 힘 있는 원정대에 들어가고 나서야 비로소 자유도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유저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게임외적으로는 시작부터 구설수에 올랐는데, 게임을 다운 받으면 클라이언트 내부에 있는 그리드 시스템이 작동하여서 다운 속도는 5M인데 업로드 속도는 9M가 되어 회선을 다 처먹는 괴현상이 발생했다. 게다가 이 그리드 시스템은 동의/미동의도 없었다. 더 짜증나는건 클라이언트를 끈다고 그리드 프로그램이 꺼지는 것도 아니었다. 제작사측은 이 문제가 구설수에 오르자 발빠르게 약관 규정을 수정.


4.3. 상용 서비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상용 서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아키에이지2[편집]


2020년 9월 10일,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2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2는, 송재경 대표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언리얼5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PC MMORPG이며, 현 아키에이지와는 같은 세계관을 묘사하지만, 현재의 아키에이지보단 조금 더 지난 시기를 배경으로 삼는다고 한다. 현 아키에이지와 마찬가지로 하우징, 해상전, 다양한 탈것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 아키에이지 초기에 너무 많은 콘텐츠를 담으려했던 것을 일종의 '과욕'이라고 보고, 콘텐츠의 범위와 양을 현 아키에이지보단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출시 시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엑스엘게임즈의 발표 이전, 그 모회사인 카카오게임즈의 향후 타임라인이 유출된 적이 있었다. 이 타임라인에 의하면, '엑스엘게임즈 신작 PC MMORPG'가 2022년 2분기 출시로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유저들은 이것이 바로 아키에이지2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송재경 대표 역시 위 인터뷰에서 2021년 상반기 쯤 아키에이지2의 구체적인 모습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어느 정도 타임라인이 맞아 들어가는 측면이 있다.[7] 만일 카카오게임즈의 타임라인을 따른다면, 2021년 상반기 기본 사항 공개, 2021년 하반기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2022년 1분기 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쳐 2분기 상용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다. 현 아키에이지가 꽤 오랜 기간 서비스 되면서 콘텐츠가 상당히 다듬어졌고, 최근에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운영, 콘텐츠 확충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아키에이지2에서도 이러한 경험을 살려 콘텐츠 기획, 조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21년 5월 4일 카카오게임즈 1분기 실적발표에 의하면 아키에이지2의 출시 시기는 2024년을 예정으로 하고있으며 송재경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8]

파일:i16498751067.jpg

문단 상단 언급된 인터뷰와 함께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2의 콘셉트 아트도 공개했는데, 아키에이지 유저라면 대번에 알겠지만, 원대륙의 빛나는 해안 지역을 묘사하고 있다. 현 아키에이지에서의 원대륙은 발견과 개척이 막 시작된 시점이지만, 아키에이지2에선 원대륙 개척이 상당히 진전되었는지, 해상의 선박도 꽤 많이 확인할 수 있고, 에아나드의 파편 옆에 성채도 건설되어 있다.



4.5. 인물[편집]




4.6. 세력[편집]



4.6.1. 누이아 연합[편집]


서대륙인 누이아를 중심으로 뭉친 진영. 판타지물에서 흔히 등장하는 종족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중세 유럽에 가장 많은 모티브를 받았는데 자연친화적 성향을 띄고 있고 신과 운명에 순응적이다.






4.6.2. 하리하라 연합[편집]


동대륙인 하리하라를 중심으로 뭉친 진영.
누이아 연합과는 달리 동양계의 하리하란, 야수족 페레, 전투종족 워본 등등 종족마다의 문화개성이 뚜렷하다.
또한 신과 운명에 순응하는 누이안 동맹과는 달리 그에 대해 도전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4.6.3. 무법자[편집]


통칭 해적.

누이아, 하리하라 세력에서 독립적으로 나온 제 3의 세력으로, 망명을 통하여 무법자 세력에 가입하거나 탈퇴할 수 있다.
국가컨텐츠가 사라진 현재 아키에이지의 유일한 제 3세력으로 그 특성상 사람이 적다.

세력 본부는 일렁이는 바다에 위치한 으르렁거리는 섬.


4.7. 능력과 직업[편집]



4.7.1. 개요[편집]





아키에이지에는 14가지의 능력이 있으며 각 능력마다 12개의 전투 기술(액티브 스킬)과 6개의 지속 기술(패시브 스킬)이 주어진다. 지속기술은 액티브 스킬에 투자한 만큼 자동 개방된다.

따라서 패시브 스킬에 스킬포인트를 직접 줄 수 없으며 해당 패시브 스킬을 위해 상대적으로 불필요한 액티브 스킬에 투자하기도 한다. (하나의 인기 능력에 과투자를 막기 위한 시스템)

캐릭터 레벨과는 별개로 각 능력에도 레벨이 존재하는데 이는 자신의 캐릭터 경험치 습득에 따라 증가하며 캐릭터 경험치 요구량과 같다. 능력 변경시에는 변경 전의 능력 경험치는 유지되며 새로운 능력은 15레벨부터 다시 경험치를 쌓게된다.

낮은 레벨의 능력은 경험치가 더 빨리 쌓이며 캐릭터 레벨이 만렙에 이른 이후에도 능력 경험치는 능력 레벨이 만렙이 될 때까지 쌓인다.[예시]

다만 다시 50레벨을 달성한 특성으로 돌아와도 한번 올린 특성 레벨은 유지되어 있다.

기술 포인트는 총 20포인트를 얻게된다. 전투 기술의 경우 기술 레벨이 존재하기는 하나 기술 레벨은 기술 사용이나 레벨업에 따라 자동적으로 올라가며 기술 포인트는 기술 습득 처음에만 필요하다. 기술 레벨이 올라가면 기술의 대미지와 방해 효과 지속 시간이 길어지며 기술에 따라 증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


14가지의 능력 중에서 3가지를 골라 직업명을 결정하게 된다. 따라서 무려 364가지의 직업명이 존재한다.

다만 모든 게임이 그렇듯 메이저한 특성조합 30개 정도에서 파생형 한두가지가 있을뿐,
364가지 직업 모두가 쓸만하게 굴러가는것은 아니다

2020년 12월 총기류 특성인 광기가 12월 업데이트가 되었다.



2021년 6월 환락이 업데이트 되었다.
(공격스킬에 영향을 주는 스텟은 치유력이나 둔기에 붙어있는 물리공격력이 반영되는 이슈가 있다)

업데이트 7개월째 그대로인 것을 보아 시스템의 오류를 인지 했음에도 환락의 채용률이 낮아 수정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사실 아키에이지의 힐러계열은 닥사가 매우 불리했다. 환락이 생기면서 숨통이 트인 편

MMORPG 게임 아키에이지의 추가 예정 능력 일람



4.7.2. 직업 목록[편집]


해당 항목 참조


4.8. 컨텐츠[편집]


  • 주거지역에 자신만의 집을 건축할 수 있고 내부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특히, 게임 상에서 정해진 그림 뿐만 아니라 컴퓨터에 저장된 그림이나 사진 파일을 게임 상에 집어넣어서 전자제품이나 법당(...)을 만들 수도 있다. 보통은 여자 연예인 사진으로 도배 입구를 막아놓고 감옥을 만들고 포탈을 열어 납치하는 경우도 있다.
  • 주거지역에 텃밭을 세우고, 텃밭에서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키우거나 나무를 키워서 베는 식의 생산활동을 할 수 있다.
  • 원대륙에 성을 건축할 수 있다. 세력 단위로 성벽, 성 등을 건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 1차 생산품을 가공하여 운반하고 판매하는무역이 가능하다.
  • 바다를 항해하는 배를 건조할 수 있다. 유저가 조종 가능. 해상전 또한 가능하다. 그냥 전투가 아닌, 배의 HP나 대포, 돛의 조정, 조타 등 협력을 이용하여 세세한 컨트롤이 가능.
  • 담수(강, 호수)나 바다에서 낚시를 할 수 있다. 그냥 간단하게 클릭해서 물고기를 낚는 일반 낚시도 있고, 낚시게임처럼 커맨드 조작이 필요한 대어 낚시도 할 수 있다. 낚시배가 있으니 바다 멀리 나가면 원양어선이다...어?
  •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 작곡을 통해 악보 연주도 가능. 최근 합주 업데이트를 통해 오케스트라 형식으로 합주도 가능하다.
  • 비교적 자유로운 PK가 가능하다(보호구역에서는 불가). PK를 한 플레이어는 재판을 받고 수감될 수 있으며, 신고당하여 감옥에 갇힐 수도 있다. 감옥에서의 탈출도 가능.[9]
  • 일지라는 이름의 다이어리를 제공하며 인게임에서 바로 작성이 가능하다.
  • 빠른 속도를 내는 자동차가 있고, 신기루 섬에는 트랙이 있기 때문에 카레이싱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자동차는 무역용
  • 퀘스트를 적당히, 혹은 과하게 할 수 있다. 퀘스트 목표의 50%를 달성하면 퀘스트 진행 상황이 '했다치자'가 되어 기존의 보수보다 좀 덜 받는 대신 퀘스트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반면 퀘스트 목표를 '추가진행'할 경우 더 많은 보수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50%까지 '초과달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금전 보상만 쥐꼬리만큼 늘어나기에 보통 했다치자만 하는 추세다. [10]
  • 인양을 할 수 있다. 게임 설정상 원대륙에서 누이아 대륙으로 이주하는 도중 침몰한 화물선들과 보물상자가 존재하며 유저는 이를 인양할 수 있다. 말 그대로 보물찾기다... 낚시와 무역과 더불어 골드 생산을 주도하는 3개 컨텐츠
  • 광부가 될 수 있다. 광맥을 캐거나 채굴기 또는 광맥 농장으로 채광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직접 손 채광은 추천하지 않는다. 서대륙은 채광할 만한 환경이 없다. 가랑돌 평원 공사현장이 유일하게 채광할 만한 곳이지만 광맥 수가 동대륙에 비해 극히 적다. 그러나 동대륙은 대부분 서버에 채광 카르텔이 존재한다. 이들은 다계정을 이용해 아키에이지 최대 채광 장소인 동틀녘 반도에서 하루 종일 채광만 한다. 같은 세력이라도 채광하러 가기만 하면 떠날때까지 스틸한다. 아키에이지 인벤에서 어떤 유저가 채광 스틸 관련해 문의를 넣었지만 답변은 관여할 수 없다 이다. 즉, 채광 스틸은 어뷰징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그러니 채광 할 생각 하지 말고 광맥 농장이나 돌리자...
  • 인스턴스 던전이 개편됐다. 기존에 붉은 용 레이드 같은 경우 세력 대표 원정대끼리 협력해 토벌했지만 인스턴스 던전이 개편되면서 모든 유저가 일정 조건만 충족하면 붉은 용 토벌에 참여가 가능하다. 그러나 추방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특정 세력의 인원이 많으면 적대 세력은 얄짤없이 추방이다 히라마칸드 업데이트와 함께 히라마 피난민을 구조하는 컨텐츠도 생겼다. 20분 동안 자원 수집과 늑대로부터 피난민들을 보호하는 컨텐츠인데 이젠 그저 명점, 강화제 받기 위해 기계적으로 하게 된 수준이다. 다시 말해 너무 쉽다. 노르예트 무한대전 이라는 라운드 형식의 컨텐츠도 추가됐다. 각 라운드마다 다양한 적이 나오는 형식인데, 업데이트 당일 점심에 마지막 보스를 깼다고 한다...
  • 공성전이 아예 갈아 엎는 형식으로 개편됐다. 원정대 단위로 진행되던 기존의 공성전과는 다르게 세력 단위로 진행되며, 50명을 영웅이 직접 차출하여 진행한다. 영지 컨텐츠 또한 세력 위주로 개편되었으며 기존의 영지 주거지는 삭제되었다.


4.9. 지역[편집]


해당 항목 참조.


4.10. 아이템[편집]


해당 항목 참조.


4.11. BGM[편집]


해당 항목 참조.


4.12. 게임 개발진[편집]



4.12.1. 역대 프로듀서[편집]


* 제 1 대
- 성명 : 안성준
- 재직기간 : ~ 2013년 1월
- 경력
1996~2001년 DIGIMO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디렉터
2001년 엔씨소프트 입사
2006~2008년 엔씨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 실장
(길드워,시티오브히어로 비주얼 프로덕션 총괄)
2009년 엑스엘 게임즈 입사

* 제 2 대
- 성명 : 김경태
- 재직기간 : 2013년 1월 ~ 8월 중순
- 경력
2002년 엔씨소프트 입사. 리니지 포에버 팀원
2003년 엔씨소프트 얼터라이프 기획팀
2005년 엑스엘게임즈 XL1 기획팀
2010년 아키에이지 기획팀장

* 제 3 대
- 성명 : 이광로[11]
- 재직기간 : 2013년 8월 하순 ~ 2017년 12월
- 경력
1999년 엔씨소프트 입사. 리니지 배경팀장
2005년 엔씨소프트 아이온 제작진행팀장
2007년 엔씨소프트 7실 총괄 아트팀장
2013년 엑스엘게임즈 입사
- 주요 어록
“아키에이지, 20년 가는 게임 만든다” - 2014년 7월 10일 기자간담회.

* 제 4 대
- 성명 : 송재경
- 재직기간 : 2018년 1월 ~ 2018년 7월
- 경력
2003 ~ 엑스엘게임즈 설립, 대표이사
2000 ~ 2003 엔씨소프트 개발 총괄 부사장
1994 ~ 2000 넥슨 공동 설립

* 제 5대
- 성명 : 함용진
- 재직기간 : 2018년 7월 ~
- 경력 :
2013년 아키에이지 기획팀장
엑스엘게임즈 입사


4.12.2. 역대 기획팀장[편집]


* 제 1대
- 성명 : 김경태
- 기간 : 2006년 ~ 2013년 1월
- 주요 업데이트
2013년 OBT

- 주요 어록

* 제 2대
- 성명 : 함용진
- 기간 : 2013년 1월 ~ 2015년 10월
- 주요 업데이트
2013년 다후타의 유혹
2014년1.0 에아나드
2014년 1.2 에아나드: 성장
2014년 1.7 하제의 예언: 레비아탄
2015년 1.8 세력의 영웅들
2015년 2.0 노아르타: 개척자들
2015년 2.5 노아르타: 향연의 뜰
2016년 2.9 노아르타: 정복자들

- 주요 어록

* 제 3대
- 성명 : 조용래
- 기간 : 2015년 11월 ~ 2017년 12월
- 주요 업데이트
2016년 오키드나의 증오
2016년 오키드나의 증오 - 두 번째 업데이트
2017년 태초
2017년 아키다움
2017년 콘텐츠 개편
2017년 4월 아키다움
2017년 7월 아키다움
2017년 해상 전장: 트레파세스
2017년 콘텐츠 개편
2018년 변화의 서막

- 주요 어록
"히르노르의 상속자들이여"

* 제 4대
- 성명 : 이재황
- 기간 : 2018년 7월 ~ 2021년 3월
- 주요 업데이트
2018년 고대의 장비
2018년 The Life
2018년 각성
2018년 증오
2018년 히라마
2018년 또 다른 세력, 무법자
2018년 통합 전장: 밀밭을 흔드는 전투
2018년 계승자 기술 확장
2018년 히라마: 수호자의 사명
2018년 히라마칸드 최후의 날
2019년 정원으로 가는 길
2019년 합주
2019년 세력 공성전: 결사대
2019년 새로운 도전, 노르예트 무한대전
2019년 카둠의 각성
2019년 신규 능력: 암투
2019년 격전의 시대
2019년 수호자의 도전
2019년 세력 이전
2019년 죽음의 포식자: 칼리디스
2019년 동행
2019년 정원 Part 1 운명의 이끌림
2020년 정원 Part 2 뒤틀린 자
2020년 정원 Part 3 신의 권능
2020년 이프니르의 황금 성소
2020년 숨겨진 이야기
2020년 레이나의 비틀린 욕망
2020년 차량 개조: 광기의 질주
2020년 마법의 땅: 환영 칼날 안키쉬
2020년 공성 병기: 전쟁의 진화
2020년 모르페우스와 랑그레이
2020년 뼈의 기억
2020년 황금 평원 대난투
2020년 신규 능력: 광기
2021년 7.5나차쉬 침공

- 주요 어록

* 제 5대
- 성명 : 전현일
- 기간 : 2021년 3월 ~ 2022년 7월
- 주요 업데이트

* 제 6대
- 성명 : 이숙현
- 기간 : 2022년 7월 ~
- 주요 업데이트




5. 해외 진출[편집]


아키에이지는 상용 서비스 이전에 중국, 일본, 러시아 진출이 확정되면서, 사전 판권 팔이로 게임 개발금의 대부분을 회수한 바 있으며, 국내 서비스 상황과는 달리 해외에서는 상당히 선전 중이기 때문에 해외 시장을 주 수입원으로 삼고 있는 듯 하다.

상용 서비스 이후에는 트라이온 월즈(Trion Worlds)를 통하여 북미와 유럽 시장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5.1. 일본[편집]


아키에이지가 해외에 가장 먼저 진출한 곳이 바로 일본이었다.
온라인 MMORPG 시장이 매우 좁은 일본에서 아키에이지가 성공할 수 있는지는 미지수였지만, 일본의 유통사에서 적극적으로 유통을 하기 원해서 일본의 진출이 빨랐다.

사실 아키에이지의 콘텐츠 중 일본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범용UCC콘텐츠, 일본 현지 특성을 고려한 꾸밈옷, 일본 시장을 고려한 캐시 정책 등으로 일본 출시 초기에는 일본 내에서 5위권 내를 넘나들며 상당한 선전을 했다. 하지만 온라인 MMORPG시장 자체가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유저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일본 내 시장에서 30위권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2013년 하반기 전면 무료화와 대대적인 마케팅을 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어차피 망겜인데 그렇게까지야.. 하는 반응이었지만 이게 일본 시장에서는 확실히 효과가 있었는지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더니 2014년 9월 이후부터는 안정적으로 10위권 내에 들었으나, 점점 떨어지고 있는 편이다. 2016년 1월 말 기준으로 20위쯤에 있는듯하다.

2014년 여름에 1주년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바베큐 파티)를 했는데 호평이었다.
2015년 여름에 2주년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유람선 파티) 동경회장에는 송재경이 참석한다고 한다.
2015년 가을, 아키에이지의 숲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여담으로, PD로 승진한 GM루키우스와 GM나이마가 좋은 합성 요소가 돼 가고 있다. GM나이마는 2015년 크리스마스 방송에서 GM을 졸업했다.


5.2. 러시아[편집]


사실 아키에이지의 해외 유통사 중 가장 관심을 보인 곳이 바로 러시아 측 유통사인 메일루이다. XL게임즈 측에서는 3차 CBT때부터 러시아 언론에 파격적으로 게임 계정을 제공하면서 러시아 쪽에 신경을 썼고, 사장인 송재경도 러시아에 여러 번 방문하면서 극진한 공을 들였다. 러시아 유저들도 관심이 많아서 직접 국내의 아키에이지를 이용해 보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엑스엘 게임즈에서는 국내에서 서버를 너무 많이 열어재낀 것(...)을 반성하고 러시아에서는 매우 보수적인 서버 증설 정책을 취했는데, 일단 결과상으로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클로즈 베타는 차치하고서라도 오픈 베타 내내 거의 대부분의 서버(당시 10개로 시작해서 15개로 증설)가 24시간 대기 상태였고, 정식 서비스 10여개월이 지난 2014년 11월(21개)도 대부분의 서버가 혼잡한 상태이다[12].

아키에이지의 러시아 서비스는 한마디로 잭팟. 2014년 10월 기준으로 XL게임즈가 러시아 서비스에서 챙긴 누적 로열티가 1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통사인 메일루에서 공개한 바에 의하면, XL게임즈에는 메일루에서 책정하는 최대 로열티율인 25%가 적용되고 있으며, 월 이용객은 3~5만 명, 유료 요금 이용자 수는 1만 5천명 이상이라고 한다.

이러한 성공은 러시아 지역 자체의 관심도 있겠지만, 국내 서비스에서 반응이 영 좋지 않았던 업데이트를 보완ㆍ선별했기 때문이다. 러시아 지역에는 국내에서 미친 캐시템으로 지적받았던 캐시 아이템들이 출시되지 않았으며, 국내에서 지적 받았던 콘텐츠들이 아예 배제되거나 대폭 수정된 형태로 출시되었다. --졸지에 희생당한 한국 서버는 사실상 희생


5.3. 북미·유럽[편집]


북미와 유럽 지역은 트라이온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13]
북미 지역에서의 관심도 러시아 못지 않아서 앵그리 죠의 리뷰 중 엘더스크롤 온라인 항목에도 잠깐 등장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북미 지역에서는 한국과 동일하게 다차례 클로즈 베타 테스트 - 오픈 베타 테스트 - 정식 상용 서비스의 스탠다드한 출시 과정을 거쳤는데 이 과정에서 에아나드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적용되었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유통사인 트라이온이 직접 개입해서 국내 서비스 상황을 살피고, 북미ㆍ유럽 시장에 추가할 콘텐츠를 직접 선별했다고 한다.

원래 국내에서 에아나드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북미 측에도 즉각 적용할 계획이었으나 국내 반응이 영 좋지 않은 수준을 넘어 유저가 본사에 직접 찾아가는 사태가 빚어지자 트라이온이 에아나드 패치의 적용 유예를 XL게임즈에 요청하기도 했었다. 아무튼 트라이온이 운영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것은 사실인지, 이후 적용되는 것도 순차적으로, 국내에서 테스트가 완료된 검증된 것만을 추가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캐시 아이템인 '황홀한 여명'이 국내처럼 노쿨 아이템으로 추가되었는데, 이에 대해서 유저의 반발이 극에 이르자 트라이온은 황홀한 여명 추가를 취소하고 12시간 쿨이 있는 아이템으로 변형 추가하는 대인배의 풍모를 보이기도 했다.

일단 북미ㆍ유럽 시장도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2014년 10월 중순 북미ㆍ유럽 누적 가입 인원이 200만명이 넘는다고하고, 이 중 70%이상이 유료 요금제 이용자라고 한다. 이러한 인기로 북미 시장에서는 전체 게임 PC 게임 순위에서 10위 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다만 트라이온의 잦은 운영실수[14]와 불안정한 서버문제[15] 그리고 하드코어한 게임성[16] 등이 겹치며 현재는 유저들이 상당히 떨어져나간편.

북미 유저들의 경우에는 게임 내에 서양과 동양이 모두 나타나는 것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MMORPG가 하나의 문화권만을 보여주는데 아키에이지의 경우에는 5~6개에 이르는 기후대와 문화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실제로 하리하라 대륙의 경우에는 같은 동양을 나타내고 있는 데도 온대 지역, 열대 지역, 사막 지역에 따라 다른 식생과 인문 환경이 나타난다.

2015년 2월 말부터 운영사인 트라이온에서는 소위 현질을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다. 현금 거래 중개 사이트에서 거래되는 게임 머니와 아이템을 끝까지 추적해서 삭제하고, 현금 거래를 한 계정은 무조건 폐쇄하고 있다. 이는 트라이온이 운영하는 서버가 북미와 유럽을 넘어 국제 서버화 되면서 작업장과 오토가 대량으로 유입됨에 따른 것으로, 작업장의 농간에 의해 내부 경제가 통제 받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늦었다

미국 현지 시간 기준으로 2015년 3월 26일부터 스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각종 유료 상품과 과금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서비스는 한국 내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2016년 12월 10일 트라이온 측 에서 3.0 업데이트와 함께 북미 유저들에게 틈만나면 까이던 캐쉬샵과 현질을 없앤 신규서버를 내놓겠다고 공지를 했으나... 현실은 북미 런칭 기간의 재림 이었다. 신규서버 뿐만이 아니라 전 북미서버가 약 이틀간 다운되는 상태에 다시 돌아오려는 유저들도 아직도 이러냐며 고개를 돌리는 상황. 트라이온측은 자신들 탓이 아니라 게임 코드가 북미 유저수와 안 맞아서(...) 그렇다고 변명중. 2년전 부터 배운게 없다


5.3.1. Archeage: Unchained[편집]


결국 정말로 Pay to win을 없앤 서버가 런칭되었다. 2019년 10월 1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스팀 및 자체 플랫폼인 Glyph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북미/유럽서버쪽을 유통하던 트라이온이 2018년 9월 26일 Gamigo에 인수됨에 따라 통칭 언체인드 서버는 가미고에서 담당하게 되었다. 일반적인 패키지 게임의 일반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과 같이 에디션에 따라 가방 공간 추가와 같은 혜택 추가가 있고, 캐시로 구매 가능한 재화는 가구 및 외형에 한정되어있다. 그 외에 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성능을 가지던 유료 재화는 일일 퀘스트 완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에서 해당 스팀 카트에 진입하는 것 자체는 막혀있으나, VPN을 사용할 경우 접근이 가능해진다. 구매 이후 플레이에는 지역 제한이 걸려있지는 않으나 핑이 최소 200 이상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사설 VPN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런칭 초기에는 흥행에 어느정도 성공한 면모를 보인다. 2주일 만에 매출 500만 달러를 달성하고, 동시접속자 5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5.4. 중국[편집]


중국에서는 텐센트가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초기에 중국의 게임 규제와 판호 취득 문제가 걸림돌이 될 것 같았지만 텐센트 측에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진출이 확정되었다.

2014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클로즈 베타 테스트 서버가 6개에 테스트 기간이 3개월이다(...). 정규 아키에이지 서버 한 개가 3천 여명의 인원을 수용하는 것으로 봐서 약 2만 여 명의 테스터가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는 것이다.

사실 중국의 경우에는 흥행과 관계 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이 보장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중국 진출이 확정되었다는 것은 엑스엘 게임즈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입원을 얻은 것이고, 여기서 성공까지 하면 말그대로 노다지다.

홍보를 위해 중국 아이돌 그룹 SNH48을 모델로 기용했고, OST까지 음원으로 낸 상태이다. SNH48释FUN不安分


5.5. 국내 서비스와의 관계[편집]


  • 국내 서버는 두 말할 것도 없이 테스트 서버이다. 일단 최신 콘텐츠라는 명목으로 국내 서버에 처음 도입된 이후, 그 반응에 따라서 해외 서비스에 추가가 되거나, 대폭 수정이 되곤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자유도 집터로 국내에서 큰 논란거리가 되자 해외판에서는 모두 삭제가 되어 출시되었다. 또한, 아키에이지 내에서 세력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킨 주범으로 지적되는 국가 시스템 역시 해외에서는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다. 한편, 에아나드 업데이트와 같은 대규모 업데이트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영 좋지 않았던 콘텐츠들은 대폭 수정되거나 특정 콘텐츠는 현지 유통사와 협의하여 조정하여 적용되고 있다.

  • 위와 같은 관계로 국내에서는 망겜 꼬리표를 달고 다는 것과 대조적으로 해외에서는 대단히 선전하고 있다. 이러한 것이 국내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혀 주지 않고 있는데, 엑스엘 게임즈 측은 한국 서버를 테스트 서버, 해외 유통사에게 잘 보이기 위한 서버 쯤으로 생각하고 호흡기만 붙여놓는 운영을 하고 있다. 도서관 오토 문제가 심각한데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캐시템 출시만 계속 하고 있다.

  • 해외 유통사들의 운영 역량이 국내의 엑스엘 게임즈보다 훨씬 높다. 대부분의 해외 유통사의 경우, 유저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트라이온이 캐시 아이템 출시를 물린 것. 또한, 게임 공간 내에서 벌어지는 부적절한 요소들에 대해서도 매우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러시아나 북미 서버의 경우 GM만해도 상당히 여러 명이며, 특히 북미 서버의 경우에는 주요 오토 출몰 지역에 GM들이 교대로 권역을 정해 상주하면서 오토 계정을 정지하고 있다.
엑스엘 게임즈가 철저히 유저들의 단물을 빨아먹으며 게임 수명을 갉아먹는 것에 반해 해외 유통사들은 게임 운영에 신경을 쓰면서 장기적인 수입원을 확보하고 있다.


6. 사건·사고[편집]


  • 아키에이지 편파 운영 논란
  • 키프로사 서버 대규모 서리 사건#
  • 키프로사 서버 대규모 쟁 사건#
  • 아키에이지 상담원 고객욕설 사건#(삭제됨) #(삭제됨)[17] #
  • 이외에도 일베저장소 출신의 유저들이 강세를 보이던 게임이라, '비상계엄군' 길드로 대표되는 일베계통 길드 및 결집된 이들이 다른 토착 유저세력을 몰아버리고 자기들만의 밈으로 게임을 도배한 적이 있다. # 이때문에 이 게임을 싫어하는 이들은 위에 각주로 언급된 남양에이지와 더불어 일베에이지라는 멸칭으로 이 게임을 부르기도 한다.
  • 운영자의 편파운영 및 정보 유출 사건##
  • 1.0 에아나드 업데이트 :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위에 다른 위키 이용자 서술했듯, 많은 기존 유저들의 뒷통수를 깔끔하게 때렸다. 단, 이번 업데이트 내용 전부 다 부정적인 것이라고 단정짓는 건 절대금물. 게임사 입장에선 최고의 단기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함으로서 상당한 수익이 발생하였고[18] 게임의 입장에선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암담해진 경제관련 패치가 있었다.
  • 2015년 6월 2일 저녁에 터진 일명 "프리패스"or"마스터키" 사건 : 계정의 ID만 알면 비밀번호를 무작위로 입력해도 접속이 가능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초 발견 시간은 22시로 추정되며, 22시 30분쯤부터 DB가 털렸다는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자 22시 52분에 서버를 내려 임시점검에 들어갔다. 당초 점검 완료시각은 3일 자정으로 추측되나 점차 연장점검을 하더니 결국 3일 예정되어있던 정기점검과 아예 통합해 점검을 하였다.[19]
  • 2.5 향연의 뜰 업데이트 서버 폭발 사건 : 2015년 8월 19일 진행된 아키에이지 2.5 향연의 뜰 업데이트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당초 점검이 완료될 시각인 오전 10시에서 연장의 연장을 거듭한끝에 오후 3시에 서버가 열렸다. 여기까지라면야 그냥 넘어간다라고 치는데 그뒤로 키프로사 진 레비아탄 서버를 제외한 모든 서버가 줄줄이 터지는사건이 일어나버린 것이다. 루키우스 서버를 시작으로 크라켄/안탈론/키리오스/노아르타/에안나 서버가 줄줄이 터졌으며 이후 긴급점검 진행후 복구가 되었다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키리오스/크라켄서버가 다시 터지고 뒤를이어 안탈론/루키우스 서버가 다시 터졌으며 또 다시 크라켄/안탈론/키리오스 서버가 터졌다가 복구되었는데 점검완료된지 5분이 지나기도전에 또 안탈론/크라켄 서버가 터지고 재차 점검중에 노아르타 서버가 또 다시 터져버렸다. 결국 전체 서버를 내리는 임시점검을 단행하였고 이후 이광로PD의 사과문이 올라와 서버튕김 원인에 대해 설명했는데 "신화창조 랭킹을 새로 계산하는 과정 중, DB서버에 매우 높은 부하를 주는 버그"로 인한 현상이었다고 한다. 그후 19일 20시에 전체점검이 시작되어 21시 15분 당초 공지보다 빠른시간에 점검이 완료되었으나 21시 47분 다시 에안나 서버가 터져버리고 말았다. 20일 마침내 제대로 점검이 끝난 탓 인지 서버가 터지는일은 없지만 은 페이크였다. 이유는 밑에 서술 여러모로 골 때리는 사건http://archeage.xlgames.com/mboards/notice/9739
  • 2.5 향연의 뜰 패치 후 서버의 불안정 : 항연의 뜰 패치전보다 게임도중 게임이 튕기는 인원이 전보다 눈에 띄게 많이 발생하고 특정 서버가 심히 불안정 해졌다.[20] 25일까지 유독 키리오스 서버가 밥 먹듯이 터지고있다. 26일 정기점검이 예정되어 있는데 과연 키리오스 서버만 연달아 터지는 원인을 잡아낼지 아니면 다른서버까지 터트리고 2주연속 연장점검을 강행할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 2015년 12월 2일 패치 직후부터 nProtect의 호환성 문제로 꽤나 많은 유저들이 접속 불가 현상을 겪고 있으며, 게임 속도마저 현저히 느려졌다. 매 점검마다 게임이 느려지는건 덤.
  • 국내에서의 레비아탄은 굉장히 공략난이도가 높으나, 타 지역의 레비아탄은 공략 난이도가 쉽다 못 해 지루할 정도로 낮다.러시아 지역 레비아탄 킬 영상 레비아탄을 트라이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소용돌이 패턴이 매우 적게 나타나며, 소용돌이의 흡입판정도 약한 편이다. 또한 본체의 이동속도도 약간 느리다.
  • 2015년 12월 8일 저녁 10시경부터 서버가 불안정하더니, 결국 서버를 내리고 익일 정시점검까지 쭉 이어지며, 이 점검조차 연장되고 있다. 네트워크 장비고장이라고는 하나, 주말에 예정된 서버통합 작업과 함께 문명 온라인쪽으로 서버를 돌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01월 7일, 향수를 자극하고, 과거의 아키에이지를 표방하던 신규 서버 오키드나에서 기존 컨텐츠인 계승자 레벨의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버그가 발견되어 악용되었다. 추정 서버인원 130여명 정도가 이 악용에 동참하였고, 순식간에 수천 골드가 서버 내에 풀려나게 되었다. 2018년 01월 7일, 오후 6시 40분 기준으로 긴급 점검에 들어가, 해결중에 있으며, 아직 마땅한 보상안이나 해결책은 나온 것이 없다. 애초에 다음날에 낚시대회로 수만 골드가 풀린 바람에 경제에는 그다지 영향이 없었다는게 중론이다. 이후 유저들이 대거 영정을 먹으면서 오키드나 서버에선 쏨뱅이를 상서롭지 못한 것으로 여기는 풍조가 생겼다고 한다.
  • 2020년 06월 08일,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서버를 점검한다고 하였다. 점검이라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지만, 이러한 점검이 바로 점검 1분 전에 공지가 되었다는게 문제이다. 이후 유저들은 인벤 자유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였다.


7. 모바일 아키에이지?[편집]


기사에 따르면 모바일 버전의 아키에이지를 개발중이라고 한다. 출시는 2016년 상반기를 예상하고 있으며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한다는듯. 사실 아키에이지 연동 모바일게임은 이미 "아키빌"이라는 이름으로 나온적이 있으나 철저하게 묻혔다. 아키빌은 XLGAMES식 에브리타운으로 연동기능은 장미칼을 넘겨주는거 이외엔 존재하지 않았다. 현재는 앱스토어에서도 삭제된 상황이고 아키에이지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해본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

그리고 XLGAMES에서 첫번째 모바일 RPG를 내어 놓았는데...


7.1. 브레이브스[편집]


http://braves.xlgames.com/event/gate

저 위의 내용들과는 다르게도, 2D RPG에다가 직업과 컨텐츠도 아키에이지랑 99.9퍼센트 다른 모바일게임이였다. 2월 3일부터 아키에이지나 문명온라인 패쳐에서 모습을 보였다. 아직 사전예약 단계이다.
세간에선 굵직한 MMORPG를 만들던 엑스엘게임즈가 이런 게임도 만드는 것을 보고 신기하다는 반응.
아키에이지 유저의 관점에서 본다면 문명온라인과 브레이브스를 만들며 개발비를 쓴게 아키에이지의 유료 정책에 많이 안좋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

뒷 얘기에 의하면 브레이브스같은 경우 본인들도 그냥 실험차원에서 발매한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예상대로 1년도 안돼서 섭종.


7.2. 아키에이지 비긴즈[편집]


사전 예약및 티저사이트

2016년 7월 20일, 드디어 정보가 나왔다.
비긴즈라는것을 보니 원대륙 시절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추측할 수 있다.

OBT 티저의 일부분을 무려 영어로 더빙했다.

그런데....문제는 이미 클베 때 검증된 심각한 노잼이라는게 중론 까보니 그냥 양산형 히어로 차지 방식의 게임이었고, 생산은 그냥 별 의미 없는 생산 미니 게임(그나마도 자동으로 할 수 있다.) 무역은 그냥 시간을 들이는 생산이다. 클베를 해보고 비판하는 유저들이 언제부터 아키에이지라는 IP가 그렇게 가치 있었냐면서 엄청나게 까대는 중이다.

안탈론의 캐릭터 밸런스가 심각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안탈론 하나만 있으면 다 씹어먹는 수준이다.

원본인 온라인 게임을 생각하지 않고 플레이하면 할 만 하다는 평이 꽤 있다. 실제로 아키에이지 PC 버전하고는 많이 다르다.

컨텐츠가 많이 적고 자유도는 없다시피 한데, 그마저도 대부분 자동이다.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그리 높지 않은지, 소설이나 인게임, 루키우스의 기록에 버젓이 나온 것도 내용이나 설정이 다르다. 아키에이지 비긴즈 카페에 웹툰 형식으로 스토리가 연재되는데, 스토리가 다를 뿐더러 오키드나캐릭터 붕괴가 심하다.

오키드나상속자들 시점에서 액면가 12세 가량7세 소녀이며, 키프로사 데이어의 말을 잘 듣는다. 그런데 상속자들보다 조금 뒤 시점인 이 게임에서는 키만 작은 거유의 S라인 미녀 모습이며, 가슴을 노출하고 다닌다. 카페 웹툰에서는 언니의 말을 무시하고 사람을 학살한다.
에안나 니무쉬는 분홍색 일색의 마법숙녀가 되었다. 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달고 부풀린 분홍색 프릴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게임 속 누이 여신이나 소설 속 귀한 댁 영애를 생각하면 매우 놀랍다. 키프로사도 처음 공개된 모습보다는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마찬가지. 인물들이 대체로 게임이나 소설의 이미지와 다르다.

2000년 전, 즉 원작 소설 시점을 다뤘다 했지만, 정작 원작과 꽤 다른데다 전개가 미흡하다. 설정붕괴캐릭터 붕괴가 많다. 당장 주인공인 진 에버나이트키프로사 데이어의 캐릭터 설명부터가 원작 소설과 내용이 다르다. 1차로 세상에 나온 인물들, 특히 진의 행적은 루키우스의 기록에 일부 연재되었는데도 다르며, 거의 초월전개 수준이다. 진은 신이 되고 델피나드로 돌아와서도 자기가 무슨 신인지 몰랐다. 샤티곤에 동화된 올로가 도서관에서 책을 훔치고 깽판치는 걸 저지한 뒤 파괴신 키리오스의 군대도 난리라는 말에 저지하려 향한다. 그런데 다짜고짜 언데드 꼴을 한 안탈론이 나타나서는, '님이 파괴신 키리오스임ㅇㅇ 네 어머니도 죽었으니 세상에 복수하자' 이런 식으로 말하자 진이 충격받는 식이다. 여기서는 작가가 연재한 글과 달리 어쩌다 만난 루키우스 퀸토의 설명으로 100년이 지났다는 것만 알고 있으며, 에렉티나가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자신이 파괴신 키리오스인 것도 모른 채 파괴신의 군대를 저지하고, 동료일 경우 설득하려 하는 와중에 난데없이 저런 것. 이전에 파괴신의 군대에 안탈론이 있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 때는 이름을 알아듣지 못한다(...).

이런저런 운영상의 미숙함을 보이더니 결국 2018년 8월 10일부로 서버 종료.
갑작스런 종료공지와 어처구니 없는 환불정책으로[21]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으며 공동개발사인 게임빌의 악명을 다시한번 널리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심지어 종료일 전날 오후 1시부터 게임빌의 하이브서비스가 다운되며 접속이 안되는 병크까지 발생했으며 접속 불가상태가 12시간을 넘겨 종료일 새벽 6시에 복구되긴했다. 어차피 망한 게임이라 보상따위는 당연히 없었다.


7.3. 아키에이지 워[편집]


사전 예약및 티저사이트

2023년 상반기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으로 출시된 게임이자 광고를 통해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랑 자칭 대작 MMORPG라고 칭했...으나 프라시아 전기는 로스트아크식 연출을 넣은 반면 아키에이지 워의 현실은 아키에이지2 개발을 위한 노골적인 돈벌이용 한탕 장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상황이다.

게임 출시 시점에서는 리니지라이크를 넘어서 그냥 리니지2M을 그대로 카피한 카피캣이라는 평이다. 풀오토 플레이, 길드간 세력전이 중심이 되는 컨텐츠, 직업 가챠, 탈것 가챠, 펫 가챠에 아이템을 포함한 4중 컬렉션 등 게임의 구조와 BM은 물론이고 심지어 UI와 메뉴까지 복사 붙여넣기를 시전한 수준의 동질성을 보여준다.

그나마 크로스플랫폼 게임치고 그래픽과 최적화는 괜찮은 수준이지만 전체적으로 아키에이지라는 이름만 걸어둔 리니지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 특히나 강조했던 해상전은 광고사기나 다름없을 정도로 완벽한 웃음벨. 아예 리니지2M의 공지를 참고하면 시기만 제외하고 똑같을것이다 라는 말까지 나올지경.

덕분에 아키에이 지워 라는 멸칭성 별명이 생겼고 대놓고 어디까지 같아야지 NC가 고소를 하는지 알아보려는 전략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카카오게임즈 특유의 운영이 더해지면서 유저들의 민심은 말그대로 나락을 가는중이다. 이후 게임 출시직후 양대마켓 매출 1위에 등극하면서 유저들에게 감사 패키지를 제공했는데, 보통 다른 게임은 감사하다며 선물로 증정하는데 아키에이지 워는 단순히 선물로 증정하는게 아니라 고맙다면서 유저들에게 돈 받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여러모로 돈에 미친행보를 보이면서 유저들은 물론 비유저들마저 놀라움을 감출수 없을 따름. 반면 프라시아 전기는 아키에이지 워에 비해 적절한 컷신과 연출, 보스레이드 조작권장 등 나름 리니지라이크를 감추기 위한 차별성을 지녀서 게임성으로는 프라시아 전기가 상대적으로 고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매출의 중심이 되어야 할 린저씨 출신 유저들은 리니지2M과 판박이인 아키에이지 워가 더 익숙한데다가 새로운 요소가 있는 프라시아 전기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또한 잦은 점검과 보스 레이드시 튕김 현상 등 게임 내외부의 문제점으로 아키에이지라는 유명 IP에 먹칠만 한 게임이 된 셈. 그럼에도 일명 린저씨들덕에 매출은 꾸준히 나오는 중이다.


8.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2020년 이후의 현황[편집]


게임 공개 초기에는 그 당시 온라인게임에서 볼수없던 제약없는 광활한 자유도와 재판,하우징,초식컨텐츠,바다전쟁 등등의 색다른 컨텐츠를 앞세워 그야말로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정식 출시한 2013년에 게임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 내는데 성공했지만 그로부터 거의 10년이 다되가는 세월이 지났고 MMORPG라는 요소 자체가 게임을 즐기는 젊은 세대들에게 비주류로 밀려난데다 근 몇년간 쌓였던 운영상의 문제점이나 유저들의 고인물화, 유입되지 않는 새로운 유저 등의 문제로 해가 지날수록 아키에이지도 비인기 게임을 넘어 동시 접속자 1000명대를 간신히 유지[22]하거나 그 아래로 떨어지는일이 흔할 정도로 추락했다.

더욱이 아키에이지2의 개발 선언으로 아키에이지1을 담당하던 개발자들 상당수가 아키에이지2로 이동하여 아키에이지1은 현상 유지위주 패치만 진행되고 있다. 그 사이에 없데이트로 인한 컨텐츠 고갈 문제나 유저풀이 좁은데다 RVR 게임의 단점인 세력 불균형 문제도 날이 갈수록 더더욱 심각해져 게임에 재미를 잃고 떠나는 유저들은 많은데, 흥미를 느껴 유입되는 유저들은 없다시피 하다.

2022년 여름 모 트위치 스트리머의 협업 인터넷 방송에 출연하여 QnA에 나온 아키에이지 홍보팀장은 아키에이지1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는 했지만, 그 사이에 테라엘리온 같은 MMORPG 게임들도 결국 서비스를 종료했다. 사실상 두 게임과 상황이 별반 다를 바 없는 아키에이지1도 언제 서비스 종료를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다. 다만 운영사인 XL게임즈의 주력 게임이 현재 아키에이지와 달빛 조각사밖에 없는터라 적자가 심각할정도로 크지 않는 이상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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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9월 5일부터 완전 15세 게임으로 변경되었다.[2] 2013년 7월 3일 점검 이후부터 적용되었다.[3] 게임 홈페이지치고는 드물게 스마트폰 버전도 지원하고 있다.[4] 첫 번째는 레이싱 게임인 XL1인데 흥행에 참패했다. 그래픽도 꽤 훌륭한 축에 속했고 한국 레이싱 게임치곤 현실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었으나 당시 국내 레이싱 게임 지형에서는 적응하지 못했다. 한때는 클리핑 포인트라는 싱글게임으로 출시되어 홈페이지로 배포해서 무료로 이용 가능했으며, 지금은 스팀에 출시해 있다. 기념비적 올림이라고 한다. XL1-ClippingPoint 문서 참조.[5] XL게임즈 측에서 본래 FPS용으로 제작된 엔진을 MMORPG에 적용시키기 위해서 크라이엔진을 많이 개조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최적화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으며, 국내에서는 결국 그래픽 사양을 하향하여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6] 아키에이지는 DirectX 9.0c와 11 두 옵션을 제공하고 있지만, 엔진 자체가 9.0c 버전으로 코딩되었기 때문에 11보다는 9.0c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7] 실제로는 리니지라이크 모바일 게임인 아키에이지 워가 출시했다.[8] 카카오게임즈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23분 14초부터 엑스엘게임즈의 차기작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23분 38초 아키에이지2의 개발현황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예시] 만약 죽음/환술/마법을 선택하여 직업이 흑마술사이고 캐릭터 레벨과 각 능력이 30레벨일때 능력 관리인을 찾아가 환술을 의지로 변경한다면 죽음/의지/마법으로 능력이 바뀌게 되어 직업도 흑마법사로 바뀌게 되고 죽음/마법은 30레벨이지만 의지는 10레벨부터 다시 경험치를 쌓아야 하며 기술 위력도 약하다. 이 캐릭터를 40레벨까지 키워 죽음/마법이 40레벨이 되었을 때 의지를 다시 환술로 바꾼다면 직업이 흑마법사에서 흑마술사로 바뀌게 되고 환술은 그전에 30레벨까지 올려놓았으므로 30레벨부터 경험치를 쌓게된다.[9] 근데 이 탈옥방법이 조금 컬쳐쇼크한게, 숟가락으로 벽을 파서 도망치기다.(...) 쇼생크 탈출 동대륙의 경우는 날틀타고 도망가기[10] 예컨대 몬스터 10마리를 잡는 것이 퀘스트 목표라면 5~9마리 잡았을 때는 '했다치자'로 완료할 수 있으며 10마리 잡았을 때는 통상적으로 '완료'할 수 있고 11~14마리 잡았을 때는 '추가진행'으로 조금 더 많은 경험치를 보상받을 수 있으며 15마리 잡았을 때는 '초과달성'으로 최대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16마리 이상을 잡아도 보상은 더 늘어나지 않는다. '했다치자'와 '표준달성', '초과달성'시에 퀘스트 NPC가 보여주는 반응도 각각 다르다. '초과달성'의 기준은 목표의 50%를 기준에 더한값이다. 예를들어 10마리를 잡아야 한다면 10마리와 50%인 5마리를 합친 15마리를 잡으면 초과달성이 된다. 만약 5마리 같은 50%를 나눌때 자연수로 되지 않을때는 소수점은 버림한다. 예를 들어 5마리를 잡아야한다면 5마리의 50%인 2.5에서 소수점을 반올림하여 3마리가 된다. 따라서 5마리와 3마리를 더하여 총 8마리를 잡는다면 '초과달성'이 되는 시스템이다.[11] 아키에이지의 초기 개발진이 아니다. 아키에이지 상용화 이후 엑스엘 게임즈에 입사한 인물임.[12] 이것만 놓고 보면 러시아 지역 유저가 국내 유저보다 많을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다. 아키에이지 서버가 최대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3천 여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국내 서버 수와 비교해 보면 쉽게 답이 나온다.[13] TROVE를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다.[14] 게임 초기에 넘처나는 아이템 복제 및 버그 그리고 봇들을 그대로 풀어놓아서 유저수와 신뢰도에 상당한 데미지를 받았다. 에이나드 패치때 대부분의 유저가 튕김으로서 운 좋게 접속이되던 길드가 전부 성을 점령한것은 덤.[15] 물론 초기에 동시접속률이 높았던것도 있었지만 한번 접속에 큐타임이 몇시간 단위는 기본이고 주말이 갑자기 전서버가 며칠 동안 다운되는 등 문제가 많았다. 트라이온측에서 공식적해명이 전혀없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공분을 샀다.[16] 미칠듯한 확률에 달린 제작및 강화나 철저하게 자본주의적 환경에 기반한 빈부격차에 적응하기 못한 북미유저가 많았다.[17] 비슷한 시기에 남양유업의 강매논란과 함께 불거진 문제라서, 남양에이지라고 불리기도 했었다.[18] 2018년에 와선 결국 모두가 예상했듯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 전형적인 단기 비즈니스 모델임을 증명 중.[19] 이 외에도 정말 DB서버 해킹이 의심갈 정도의 이상한 버그들이 마구 난무하였다. 자세한건 추후 작성.[20] 25일 루키우스 서버에서 모 국가가 레비아탄 트라이를 시도했는데 트라이 도중 공격대의 절반이상이 튕겼다. 정확히는 공격대 인원의 80% 이상.[21] 오직 현금으로 산 게임내 캐쉬=수정만 환불가능하다는게 환불정책의 주요내용인데 서버 종료전 업데이트가 느려지고 버그가 방치되는등 사실상 반쯤 포기한듯한 운영행태 때문에 종료공지 전 3~4개월 동안 새로 수정을 구매한 유저가 존재하기 힘든 현실상 실제로는 환불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얘기다. 어차피 산게 없는데 환불 받을 필요없지않냐고 할수있는데 서버종료전 한달안에 55000원짜리 신규 캐릭터 변신 패키지를 버젓이 팔았었고 신규 캐릭터 변신 패키지의 발매로 나름대로 희망을 보았기에 수정은 몰라도 축산 패키지등 다른 편의성 아이템 구매를 한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이런것들은 전혀 보상에 포함되지 않는것이다.[22] 이 인원도 사실상 허수인것이 아키에이지는 부캐릭터를 운용하는것이 유저들 사이에서 널리 퍼져있고 특히 투클라이언트 실행 패치 이후 한 유저가 두개의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두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접속하는 경우도 굉장히 흔하다보니 실 접속자수는 세자릿수로 정도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