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Sdo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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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rushfang / 砕牙[1]
露월 (이슬의 달) 5일 생[2] / 21(R)→32(SR)→33(SSR)세 / 250cm
(CV. 나카타 조지[3])
1.1. 성능[편집]
전체공격이 주력인 금혼 딜러.
초반부터 유용하게 쓰이는 전체공격형 딜탱. 2혼 4혼 스킬이 실드를 충전시켜 어느정도 보호기능을 도모하긴 하나, 패시브 발동을 위한 장치에 가까우며 실드가 바닥이 드러날 때 1턴뿐이지만 어느정도의 딜량을 확보할 수 있다.
기본적인 특징은 상술했듯이 전체공격으로 잡몹들을 양학하는데 집중되어있다. 단일 스킬로는 2혼이 존재하긴하지만 계수는 그저 그렇다.[4] 난이도가 높은 구역이기 전까진 스토리에서도 생각없이 쓰기 무난하며, 공명강화로 30레벨 원더에서 충분한 강세를 보일 수 있다. 이 캐릭터의 핵심인 참모스킬 대미지와 직결되기도 하고..
참모 스킬은 어금니의 매우 큰 장점이다. 콜, 구루왈트처럼 터치 한번으로 4혼스킬이 발동되는데 둘과는 달리 아군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 노바 스킬북이 나오면서 하급 원더에 활약하는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참모스킬로 턴 하나를 더 줄여줄 수 있다.[5]
단점은 역시 딜량. 공명강화가 부족한 상태에서의 대미지는 정말 낮으며, 쓰알 만렙을 찍어도 30제 원더의 몹들을 아깝게 못처리한다. 또한 실드 외에는 탱커라고 불릴 요소가 크게 없다. 그 실드도 탱킹에만 집중 된 설계도 아니고..
참모는 리가 어금니의 딜량을 올려주어 확실한 맵정리가 아깝게 불가능하다면 채용해도 괜찮다. 안젤리아는 약간이지만 매 턴마다 실드를 채울 수 있어서 패시브 발동하기엔 매우 안성맞춤이다. 다만 스킬북 딜런은 가급적이면 안쓰는게 좋다. 실드 최대충전이 되면 어금니의 패시브를 활용하기가 어려워진다. 흑딜런을 쓸거면 다른 탱커주력캐를 넣는게 좋고, 애초에 흑딜런은 아주 극소수 던전 외에는 참모가 아닌 탱커로 세워진다.
요즘은 묘안슾 + 흑캐 아무거나 + 어금니 + 참모 노바슾으로 하급원더 0턴 만들기에 참여한다.[6] 다만 어금니 자체의 데미지가 낮은지라 고강은 필수다.
이것도 옛날 얘기고 현재는 원더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어금니의 딜로는 저렙원더조차 넘길 수가 없게 되어 팡슾, 노바, 보콜, 청네드 등에 밀리게 되었다.
그나마 금1 3회 상자빨로 이슾, 파프와 함께 스피드서바이벌 원더인 기세를 몰아서에 출전한 전력이 있다. 링크
1.1.1. 스킬 강화[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킬강화가 출시된 직후인 2020년 중반~2021년 중반까지가 전성기였지만, 지금은 우선순위가 많이 낮다. 그래도 자체 성능은 뛰어난 편.
스킬강화를 받은 어금니는 기존 어금니와는 아예 다른 캐릭 수준으로 떡상한다. 일단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1혼의 피해량이 시원하게 2배로 올랐고, 패시브가 실드 파괴 시 1혼을 3회 시전하도록 바뀌어 강력한 광역 지속딜러로 변모했다. 특히 실드를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노바 SP 참모와 궁합이 아주 좋은 편. 실드를 자동으로 채워주는 디모, 묘안 SP와 함께 사용할 시 무지막지한 위력을 자랑한다. 특히, 디모와 파프를 같이 넣으면 매 턴마다 샤를SP를 동원한 적험체 3혼을 우겨넣는 셈으로 노바조합 못지않은 극강의 전체공격이라고 불려도 될 수준이다. 주로 셜리SP+노바SP과 조합하거나, 묘안SP+디모+노바SP과 조합한다. 3주차 격파의 위험지대의 최소턴 고정직 맴버. 그리고 셜슾과 더불어 스킬강화를 받고나서 3주 연속으로 취직을 놓치지 않고있다!
한달쯤 된 시점에서 어금니에 대한 평가는 못해도 전성기 노바급 적폐. 당장 원더 이력만해도 대부분의 하위원더를 0턴으로 쓸어버리며, 중급원더인 격파의 위험지대, 실드의 협주곡, 기세를 몰아서에 쓰인 바 있으며 환득환실, 무삼불상예, 진심을 다하지 않은 전력 등 고위급 원더 최소턴에서도 각광받는 등 진짜 노바조차 넘볼 수 없는 압도적인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오히려 어금니가 너무 강한 나머지 하위원더에 넣는건 손해라고 봐야 할 정도. 이즈미 스킬북이 나름 이 역할들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어금니가 자리를 꿰차면서 상당수를 빼앗겨버리는 불상사를 당했다.
단 이 모든 장점은 스킬강화를 마쳤을 때에만 적용된다. 스킬강화를 2차까지 끝내지 못한 어금니는 그냥 별 볼일 없는 폐급이라고 봐도 된다(...) 또한 노슾, 디모, 묘슾 등 조합에 은근 한정 캐릭터를 많이 요하는 것도 단점.
스킬강화를 마친 셜슾과 미친 시너지를 보여준다. 셜슾이 매턴 적을 공격하면서 실드와 체력을 충전시켜주고, 노슾 참모로 어금니 패시브 발동을 반복하면 단일이건 다수건 모조리 갈려나가버린다.
아이러니하게도 2021년에 들어서 합도 잘 맞았던 셜슾과 같이 채용률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둘 다 성능이 구려졌다기보단 원더 환경의 개편과 신규 적폐 캐릭터들의 추가 등으로 인해 설 자리가 많이 줄었기 때문으로 2020년 연말 시점부터의 캐릭터 라인업은 혀를 내두를 정도의 파워인플레가 진행된 상태기도 했다.[7]
어금니의 최대 단점은 결국 돌고 돌아 태생적으로 낮은 공격력 스탯으로 인한 딜 부족이다. 원더 개편 전에는 적 체력이 종잇장 수준이라 큰 문제가 안 되었지만, 개편 후에는 딜이 약한 것이 크게 체감된다. 저렙원더에는 흑란다와 스킬강화 콜, 체리, 고렙원더에는 로램이라는 범접 불가능한 조합이 생긴 것도 악재.
그래도 2022년 기준으로도 상자-테마에 따라 기습적으로 채용될 정도의 포텐셜은 남아 있었으나, 원더 대개편 이후로는 완벽히 관짝에 들어간 상태이다. 저렙원더 체력이 여섯 자리 수준이라 딜이 약한 어금니로는 이빨도 안 들어간다.
1.2. 스킬북 어금니[편집]
연속공격용 서포터, 스킬북 등이 갖춰지지 않은 유저라면 그리 효율은 좋지 않지만 안젤, 로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로저의 1혼 자해는 실드를 우선적으로 깎는데, 이 때 스킬북 어금니의 참모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 1혼으로 로저의 실드도 채워주고 1혼도 발동시키는 안젤 덕분에 1, 2혼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샤리스 참모를 동원할 수 있다면 0턴클리어도 가능. 이 경우엔 로저가 3번 공격한다.
사실 스킬북 중에서 실험체랑 무쓸모 양대산맥 취급을 받았다. 다만 9월 화요일 원더랜드가 서바이벌로 개편되면서 얀보와 함께 무한턴밀스턴의 패왕으로 재조명받고, 노바sp를 쓸때 참모로 기용하면 매턴마다 힐과 쉴드가 수급되기 때문에 쓸만해졌다.
게다가 월요일 원더가 스피드: 실드로 바뀌면서 녹금니가 Hard에서는 참모에만 머물지 않고 금캐로 빵슾과 고정으로 출전하면서 진정한 신분 상승이 이루어졌다. 이로서 녹금니는 무쓸모 스킬북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게 되었다.
허나 개편 이후 적험체, 핑스티아가 원더에 고정취직한 반면 녹금니는 스피드실드 원더가 대폭 삭제되면서 이제 노슾 없이는 진짜로 무쓸모한 스북이 되었다(...) 서바이벌은 대개 노녹이 없더라도 대체 가능한 경우가 많아 우선도가 크게 떨어졌다.
원본 어금니가 떡상한 이후로 원더에서 녹금니를 노슾 보조용 참모로 사용하는 택틱은 아예 사장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이러니하게도 2021년 후반기 들어 흑로저가 떡상하고 원본 어금니의 활용도가 감소함에 따라 녹금니를 다시 기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주요 조합은 흑로저 + 매에 SP + 흑젤 + 녹금니로 흑젤이 실드를 채우고 흑로저 자해딜로 실드가 까이면 녹금니 참모로 금2가 발동되는 식.
1.3. 어금니 SP[편집]
露월 (이슬의 달) 5일 생 / 34세 / 250cm
(CV. 나카타 조지)
요약/스킬별 설명 및 특징, 조합과 종합적 활용도 혹은 도전 퀘스트 / 환상세계 등 콘텐츠에서의 사용례를 작성합니다.
2. 캐릭터 스토리[편집]
제목: 야생의 아이들
콜렉션 형태: '거대한 절구'
전술한 성인식과 내용이 연결된다.
토템타프 산맥. 웅족의 청년 어금니와 그의 절친인 톱날이 사냥을 즐기고 있었다.[8] 그러던 중 갑작스런 도굴꾼들의 습격으로 이 과정에서 톱날이 어금니를 지키려다 목숨을 잃는다. 이 계기로 어금니는 족장이 되어 칼날을 입양시키며 양육하면서 절친 톱날을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과 웅족들이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하여 자신이 직접 도굴꾼들과 맞서 싸우면서 싸움방식도 신중을 가하게 된 성격으로 바뀌고 만다.
어느날 폭풍성장을 한 웅족 청년 칼날이 도굴꾼들의 습격을 두고 볼 수 없어 자신이 직접 싸우게 해달라고 어금니에게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절친 포효와 다른 웅족들과 함께 먼저 도굴꾼들을 박살내버린다. 당연히 어금니는 자신의 경고를 무시한 것에 화를 내면서 칼날에게 자꾸 이런 식의 태도로 대하면 먼저 죽은 아버지 톱날에게 뵐 면목이 없다며 잔소리를 하지만, 칼날은 더 이상 자신을 애 취급하지 말라며 화를 내고는 어디론가 가버린다.
3. 인물 관계[편집]
4. 대사[편집]
5. 기타[편집]
- 족장이 되기 전 웅전사 시절에는 성격이 칼날 못지않게 충동적이고 제멋대로였다. 허나 칼날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절친이었던 톱날이 자신을 지키려다 죽은 것을 계기로 인해 전쟁으로 웅족들이 희생되는 것을 원하지 않음과 동시에 신중한 성격으로 변한 것. 이 때문에 항상 양아들인 칼날과 충돌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칼날의 이런 성격을 보고 조만간에는 성장의 지침이 보인다고 믿어주는 모습도 보인다.[9]
- 신장이 무려 250cm로 스도리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크다. 그러나 막상 인게임 내에서 스도리카의 캐릭터들은 SD 그림체로 그려져 있어 그 신장이 잘 체감이 되지 않는 편.
- 대사로 보면 웅족 중에서는 이질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칼날, 망치를 비롯한 대다수의 웅전사들은 황토색 및 갈색부터 검은색까지의 털 색깔이 가지각색인데 비하면 이쪽은 돌연변이로 추정된다.[10]
- 시어도어[11], 칼날, 구루왈트와 더불어 선셋 종결 후부터는 비중이 팍 줄었으나, 오로라 1장에서 칼날, 구루왈트와 함께 간만에 등장했다.
- 2023년 4월에 스킬북을 받게 되어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일러스트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다. 복장이 괴랄하다는 평가부터 시작해서 근육마초가 주류인 프로레슬러 컨셉을 가졌음에도 요구르트 병을 연상케 하는 볼품없고 이상한 체형은 물론이고[12] 특히 팔의 구도나 비례는 그림 초보자가 봐도 이상하다는 것이 바로 보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란 평가가 많다. 때문에 차라리 로우 같이 프로레슬러에 어울리는 체형을 가진 캐릭터에게 레슬러 컨셉을 줘야 했다며 성토하는 의견이 많았을 정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9:58:26에 나무위키 어금니(Sdorica)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발음은 '사이가'[2] 현실날짜로는 8월 5일
[3] 나레이션과 태양왕국 국왕 시어도어 카를로스와 중복.[강화]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약화]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최대 3회)[4] 4혼 스킬 계수랑 크게 차이가 안나서 좋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4혼 스킬도 전체공격의 메리트때문이지 강한게 아니다.[5] 콜과 구루왈트는 각자 어울리는 조합이 있어서 보통 참모로 쓰기보단 해당 포지션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샤리스로 대체도 가능하지만, 30제 45제 50제 등 사용반경이 넓으니..[6] 어금니 실드가 0이되면 1혼 스킬을 2번 사용하게 되는데, 묘슾의 패시브->노슾 참모 순으로 발동이 이루어진다.[7] 3혼 트리거와 전체 관통공격을 지닌 엘리오 SP, 결정적으로 어금니 조합을 밀리게 만든 만도라 SP들, 공격과 동시에 동료에게 1혼 발동을 선사해주는 레이저 SP 등이 있으며 전투당 1회뿐이긴 해도 폭격기에 걸맞는 위력을 가진 샤를 SP의 스킬강화, 전체공격과 단일공격이 다재다능화된 소피의 스킬강화, 미란다 스킬북의 등장 등으로 누가 실직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발동제한] A B 다음 아군 턴 시작 전까지 4혼 스킬을 최대 1회 발동한다.[도발] A B 도발이 부여된 캐릭터가 우선 공격 목표로 지정된다.[무방비]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 (최대 3회)[격노] A B 공격을 받을 시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 (최대 3회)[8] 칼날의 친아버지. 그런지 그를 양육하느라고 성격이 다소 부드러워졌다. 또한 칼날이 유년기부터 상당히 충동적이라 흡혈박쥐보다도 더 통제하기 어렵다고....[9] 추가로 룬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샤를 원장의 입장도 동일한데 오죽하면 엘리오와 티카가 왕국 내전에 참여하려고 하자 큰 훈계을 할 정도. 샤를 서브스토리를 참고하면 아마 자신이 아끼던 제자 갓홀드의 죽음과, 불운의 사고로 소중한 절친 모리스를 잃은 이 두개의 트라우마가 샤를에게는 큰 계기가 되어 준 것으로 추측된다.[10] 차고로 백색증과 백변증도 돌연변이다.[11] 그래도 이쪽은 은거 중이라 비중이 크게 나올 수 없다는 설명이 가능하다.[12] 프로레슬러 중에서도 마크 헨리, 빅쇼나 킬리언 데인 같이 뚱뚱해보이는 체형을 가진 레슬러들도 있으나 이들은 그만큼 근육량도 높아서 어깨가 넓은 편이며 가슴 근육이 작지도 않다.
[3] 나레이션과 태양왕국 국왕 시어도어 카를로스와 중복.[강화]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약화]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최대 3회)[4] 4혼 스킬 계수랑 크게 차이가 안나서 좋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4혼 스킬도 전체공격의 메리트때문이지 강한게 아니다.[5] 콜과 구루왈트는 각자 어울리는 조합이 있어서 보통 참모로 쓰기보단 해당 포지션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샤리스로 대체도 가능하지만, 30제 45제 50제 등 사용반경이 넓으니..[6] 어금니 실드가 0이되면 1혼 스킬을 2번 사용하게 되는데, 묘슾의 패시브->노슾 참모 순으로 발동이 이루어진다.[7] 3혼 트리거와 전체 관통공격을 지닌 엘리오 SP, 결정적으로 어금니 조합을 밀리게 만든 만도라 SP들, 공격과 동시에 동료에게 1혼 발동을 선사해주는 레이저 SP 등이 있으며 전투당 1회뿐이긴 해도 폭격기에 걸맞는 위력을 가진 샤를 SP의 스킬강화, 전체공격과 단일공격이 다재다능화된 소피의 스킬강화, 미란다 스킬북의 등장 등으로 누가 실직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발동제한] A B 다음 아군 턴 시작 전까지 4혼 스킬을 최대 1회 발동한다.[도발] A B 도발이 부여된 캐릭터가 우선 공격 목표로 지정된다.[무방비]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 (최대 3회)[격노] A B 공격을 받을 시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 (최대 3회)[8] 칼날의 친아버지. 그런지 그를 양육하느라고 성격이 다소 부드러워졌다. 또한 칼날이 유년기부터 상당히 충동적이라 흡혈박쥐보다도 더 통제하기 어렵다고....[9] 추가로 룬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샤를 원장의 입장도 동일한데 오죽하면 엘리오와 티카가 왕국 내전에 참여하려고 하자 큰 훈계을 할 정도. 샤를 서브스토리를 참고하면 아마 자신이 아끼던 제자 갓홀드의 죽음과, 불운의 사고로 소중한 절친 모리스를 잃은 이 두개의 트라우마가 샤를에게는 큰 계기가 되어 준 것으로 추측된다.[10] 차고로 백색증과 백변증도 돌연변이다.[11] 그래도 이쪽은 은거 중이라 비중이 크게 나올 수 없다는 설명이 가능하다.[12] 프로레슬러 중에서도 마크 헨리, 빅쇼나 킬리언 데인 같이 뚱뚱해보이는 체형을 가진 레슬러들도 있으나 이들은 그만큼 근육량도 높아서 어깨가 넓은 편이며 가슴 근육이 작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