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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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AIR BUSAN

파일:에어부산 CI.svg
기업명
한글: 에어부산 주식회사
영문: Air Busan Co., Ltd.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2007년 8월 31일
본사 소재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유통단지1로57번가길 6(대저2동)
마일리지
FLY&STAMP
취항지 수
33
국제선

김해국제공항 (PUS)
국내선

김해국제공항 (PUS)
김포국제공항 (GMP)
포커스 시티
인천국제공항 (lCN)
제주국제공항 (CJU)
콜사인

AIR BUSAN
IATA

BX[1]
ICAO

ABL
지상조업사
BAS
파일:Asiana Airport.png
슬로건
여행의 힘을 믿으세요
Fly Smart-여행의 지혜
업종명
항공 여객 운송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18년 ~ 현재)
자본금
1,939억 2,000만원 (2021)
매출액
1,765억 176만 2,277원 (2021)
영업이익
-2,039억 6,428만 1,587원 (2021)
순이익
-2,659억 6,060만 9,370원 (2021)
자산총액
1조 97억 3,736만 7,111원 (2021)
부채총액
8,792억 585만 6,364원 (2021)
부채비율
673.56% (2021)
종목코드
KS: 298690
대표자
대표이사 전무 안병석
최대주주
파일:아시아나항공 CI_영문.svg
모회사
파일:아시아나항공 CI_영문.svg
직원 수
1,061명 (2021년 12월 31일)
링크
파일:에어부산 CI.svg 에어부산 공식 홈페이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연혁
3. 지배구조
4.1. 기내 엔터테인먼트
4.2. 항공사 특징
5. 타 항공사와의 관계
6. 마일리지 관련
7.1. 현역 기종
7.2. 퇴역 기종
10. 스폰서
11. 복리후생
12. 여담




1. 개요[편집]






[에어부산] 블라디보스토크 편[2]
에어부산 로고송 Fly high

손님 여러분 사랑합니다.[3]

대한민국저비용 항공사. 슬로건은 'Fly Smart' (한국어 슬로건은 '여행의 지혜'). 아시아나항공의 계열사이다. 많은 항덕들이 이 항공사의 영문명을 가지고 "AIRBUSan"이라고 드립을 치곤 하는데,[4] 실제로 에어부산은 예전에는 보잉 737도 굴렸지만 지금은 에어버스 기종만 굴린다. 앞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기 기단구성이 에어버스 위주로 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또 다른 계열사인 에어서울도 모든 여객기가 A320 시리즈다.[5]

본사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 별관에 세들어 살고 있었지만, 2017년 5월 12일에 김해국제공항 옆 서부산유통단지에 있는 신사옥으로 옮겼다.

부산광역시부산은행, 부산일보, 넥센타이어 등 부산지역 향토기업들과 메리츠화재[6], 아시아나항공 등이 출자해 설립한 저비용 항공사로,[7] 금호아시아나그룹아시아나항공의 계열사다. 흔히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아시아나항공의 지분이 50%가 넘지 않아 외감법 등 관계법령에서 규정하는 자회사에 해당하지 않으며,[8] 금호고속 같은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회사 마크에 빨간 윙 표시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9]

김해국제공항허브로 삼은 유일한 저비용 항공사며, 양양국제공항 노선 위주로 운행하는 플라이강원, 대구에 본사 이전 예정인 티웨이항공과 함께 비수도권 지역 위주로 운항하고 있는 한국에서 얼마없는 지역 항공사이기도 하다.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역시 각각 청주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을 각각 허브로 삼았고, 그 공항과 지역 위주의 항공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본사를 서울로 이전했거나 지역의 지분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인천발 국제선 위주로 운항하고 있는것과 달리 에어부산은 창사이래 철저히 김해공항 허브 원칙을 준수했다. 2019년 4월 1일 에어부산 또한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전으로 공식적으로 인천 진출을 발표한적이 있었지만, 부산 노선에 비해서 항공망 규모가 큰 편도 아니다. 결정적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다시 부산 허브로 복귀했다.

왜인지 부산항공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은데,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명칭은 아니다. 다만 중화권 한정으로 푸산항콩(釜山航空)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기는 하다.

별명은 '끼룩이네'이다. 로고에 갈매기를 그려놨기 때문인데 이 이유는 당연히 본진인 부산광역시의 이미지와 연계시키기 위함이다. 다들 알다시피 부산을 상징하는 새가 갈매기이기 때문. 기본 로고 역시 갈매기이며 비행기 꼬리에 그려진 건 로고를 활용한 그래픽 모티프 A타입으로, 갈매기의 힘찬 날갯짓을 시각화 하여 에어부산의 비전을 극대화 하였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되어있다.

2019년 4월 아시아나 항공의 매각이 결정된 이후 최대주주인 아시아나 항공의 매각에 따라 최대주주 모기업이 바뀔 가능성도 상존하나, 우량한 에어부산의 별도 매각을 원하는 기업도 많아 통매각과 분할매각 중 어떤 쪽이 이익이냐 따라 결정될 공산이 커졌다. 플래그쉽 항공사인 아시아나를 통째로 매각하기 부담스러우니 LCC인 에어부산만 따로 떼서 파는 것도 채권단 측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판단 중이라고 했으나 결국 우선협상 대상자인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대우 컨소시움이 에어부산을 비롯한 아시아나항공 계열사들을 포함하여 인수계약을 함으로서 우선 통매각으로 결정되었었다.

2019년 경에 서부산유통지구역부역명에 추가되었다. (서부산유통지구(금호마을•에어부산)

코로나사태로 인한 문제로 현대 컨소시엄이 인수를 포기하며 대신 대한항공의 인수가 유력해졌다. 이 경우 에어부산은 에어서울과 함께 진에어에 병합될 가능성이 크나, 부산 지역 정·재계에서는 에어부산만이라도 따로 분리해 남겨두기를 원하는 움직임도 있다. 결국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이 통합 LCC의 이름은 진에어, 운영은 인천공항 위주로 할 것을 발표하여, 에어부산이 일방적으로 소멸하는 형태로 결정남에 따라 부산 상공계에서 반발하고 있다.##



2. 연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지배구조[편집]


2023년 4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아시아나항공
41.8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동일홀딩스
3.3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원홀딩스
3.1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광역시
2.9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아이에스동서
2.7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은행
2.5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세운철강
0.9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롯데호텔
0.5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윈스틸
0.0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자사주
0.05%


2008년 설립 당시 부산 지역 향토기업 14개사가 참여하였으나, 넥센타이어, 비스코 등이 전량 매각하면서, 현재는 동일, 서원유통 등 7개사만이 남아있다. 부산 지역 지분율도 49%에서 16% 수준으로 떨어졌다.

4. 서비스[편집]



4.1. 기내 엔터테인먼트[편집]


기내 엔터테인먼트로 일부 노선에 향해 SmarTV라 불리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일부 컨텐츠 유료), 천장형 모니터에서는 기내안전비디오와 운항 정보가 상영된다. 2022년 현재 전 기종에서 천장형 모니터는 사용하지 않아 기내 영상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기내 안전비디오는 과거 아시아나항공에서 사용하던 것을 영상 내의 승무원 복장과 좌석 색상만 에어부산의 파란색으로 바꾸어 사용한다.

현재는 천정형 모니터가 달린 기종은 없지만 대신 기내에 인트라넷을 구축하여 BYOD[10] 방식으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하늘책방'이라는 e-book 전자책 서비스를 에어부산 모바일앱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인당 한 달에 10권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 도서를 다운로드 해두면 기내 등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볼 수 있다. 에어부산 하늘책방 안내페이지

4.2. 항공사 특징[편집]


보잉 항공기를 선호하는 국내의 다른 저비용 항공사와 달리, 에어버스 항공기만 사용하는 항공사이다. 같은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인 에어서울도 마찬가지. 예전에는 보잉 737을 아시아나로부터 넘겨받아 사용하긴 했는데 A320, A321보다 적었고, 2016년 모두 퇴역했다.

3개월 뒤 출발 예정(12월 1일에 출발한다면 9월 1일 예매)인 고객 한정으로는 얼리버드 항공권을 이용한다면 요금이 KTX보다 저렴해진다. 유류 할증료, 공항 세 포함 38,750원이다.[11] 최근에는 서울-부산 구간 같은 경우 일반항공권 가격은 대한항공 정상운임 가격의 2/3 수준인데 대부분 그것보다 훨씬 저렴한 실속항공권을 예매하는 경우가 많고 예매하기도 쉬운 편이라 비성수기의 주중(금요일 제외)에 시간선택만 잘 하면 편도 10,000원 중후반에서 20,000원대로 김포-김해 노선을 탈 수 있다. 성수기나 주말일 경우 일반항공권 가격은 비성수기의 주중일 때와 같고 실속항공권 할인률이 감소하게 된다. 그래도 시간 선택만 잘하면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최소한 20% 할인은 받을 수 있다. 일반항공권 가격도 대한항공보다 더 저렴하고 매진만 되지 않는다면 실속항공권을 상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출범 2년 만에 서울 - 부산 노선에서 확실한 고정 승객을 확보했고, 김해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선 노선에서 영남 지역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면서 흑자 경영을 이룩했다.에어부산, 2년 만에 흑자비행 그리고 국제선 환승 장사에도 손을 대 조금씩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일반 항공사보다는 저렴하지만, 저비용 항공사 치고는 비싼 축에 속한다. 다만 타 저비용 항공사에 비해 기본 운임에 짐 1개 무료[12], 간단하지만 밥이 포함된 핫 밀 기내식에 음료까지 주는데 총 요금은 다른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렴하긴 한 것이다.[13] 사실 대한항공 계열인 진에어는 콜드 밀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항공 등 다른 저비용 항공사들은 기내식을 사 먹어야 하고[14], 피치 항공은 타는 것만 기본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고 좌석 지정이라든지 음료, 기내식, 수하물 모두 유료다. 사실상 에어부산의 성향은 1단계 낮긴 하지만 콘도르 항공, 舊 에어 베를린과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 한다.[15]

편도 기준으로 가격은 운임 + 9,500원 (공항 사용료 4,000원, 유류 할증료 5,500원)으로 계산한다. 할인하지 않은 운임은 62,000원(월화수목), 또는 72,000원(금토일)이다. 편도 59,800원인 경부고속선 KTX와 비교했을 때 월, 화, 수, 목 출발 항공편은 20% 이상 할인할 때(59,100원), 금, 토, 일 출발 항공편은 35%[16] 할인할 때(56,300원)[17]더 싸다. 이외에 6일 뒤 출발 항공편들의 경우 정상운임의 약 30%[18] 가격으로 파는 "실속" 항공편도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협찬사로, 코미디언들과 협력해 기내 에티켓 영상을 찍었다.

2017년 8월 8일부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후원하여 만들어진 프로게임단인 GC Busan의 메인 스폰서를 맡고 있기도 하다. 여기 소속 선수들은 서울에서 경기가 있을 때마다 무료로 에어부산 항공기를 타고 편하게 서울까지 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플레이윙즈 같은 항공사 프로모션 모음 사이트 등에서는 평이 매우 좋은 편이다. 여러 항공사들이 특가 행사를 할 때 가격에 장난질을 치는 경우가 많은데 에어부산은 특가 다운 가격에 수하물과 밥이 무료라서 혜자느님이라는 평이 압도적. 다만, 2018년 7월 9일 이후부터 이벤트 및 번개 특가 항공권은 유료 구매로 개악되었다..2016년 9월 1일부터 케이세이 전철 스카이 라이너 승차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부산에서 나리타 행 탑승권의 반권이 교환하는 경우, 성인 편도 2,200엔의 270엔 할인, 어린이가 편도 1,100엔의 140엔 할인이 된다.#

2018년 5월 21일부터 국제선 무료 위탁수하물 규정이 변경되었다.( 노선은 제외) 기존 허용 개수가 제한 없고 20kg이었던 것을 1개 제한에 15kg으로 변경한다. 초과 수하물 요금 또한 변경되었으며, 7월 9일부터는 이벤트 항공권 및 번개 특가에는 무료 위탁 수하물을 제공하지 않는다. 타 저비용 항공사에 비해서 널널한 위탁 수하물 규정이 큰 메리트였는데 이제는 동일한 수준이 되었기 때문에 단골 이용자들은 아쉬움을 많이 내비치는 상태다.

2019년 4월 1일부터 2시간 30분 이상 항공편에서 무료로 제공되던 기내식이 전면 유료기내식으로 전환되었다. 이로써 무료 기내식에서 오던 에어부산의 메리트가 사라지고 제주항공등 타 저비용 항공사와 동일한 수준까지 내려갔다. 물론 항공권 가격 또한 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가긴 했다.[19]

1월달에 진행되었던 겨울왕국 특집때도, KTX 편도 가격으로 다녀오기도 했다.


5. 타 항공사와의 관계[편집]



5.1. 아시아나항공[편집]


주주사 중 하나인 아시아나항공의 지원을 받는 관계로, 지상조업 및 정비 일부분을 아시아나항공에서 서비스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들이 출퇴근하는 용도로도 에어부산을 이용한다.[20][21]

코드셰어편의 경우 에어부산 티켓으로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수속을 밟을 수 있었으나 이제 불가능하다. 아시아나에서 발급받았다고 하더라도 에어부산 창구를 이용해야 한다. 에어부산으로 티켓을 발급받으면 아시아나항공 라운지도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쯤되면 같은 그룹이 아닌 아예 별개 항공사처럼 대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포-부산 노선은 에어부산이 운용하는 코드셰어편이며, 부산-제주 노선의 경우 일부 스케줄이 아시아나항공이 운용하는 코드셰어편이다. (시각표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코드셰어는 아예 별도로 안내해 준다.)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 시 등급(실적)에도 반영되지만, 우수회원의 마일리지 추가 적립은 제외된다. 그러나 에어부산에서 할인가로 판매하는 항공권도 (에어부산에서 할인하는 게 아닌 한국공항공사에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아시아나항공에서 예매하면 얄짤없이 할인률 0%에 추가금까지 붙여서 파니 마일리지 포기하고 에어부산에서 발권하는 것이 나을수도 있으며 에어부산 할인가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티켓과의 차액을 OK캐쉬백 - 아시아나클럽으로 전환해서 적립하는 마일리지가 아시아나항공 정가로 적립하는 마일리지보다 더 큰 경우가 있다.

또한 에어부산이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데다[22] 인터라인 협정까지 체결되어 있지 않아 다른 항공사와의 연계발권이 불가능하다. 델타 항공이라든지 아에로멕시코[23] 같은 타 동맹체 소속은 아예 연결이 안 되고, 심지어 유나이티드 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같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일지라도 연계발권 불가능하다. 그래서 부산에서 휴스턴이나 중남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에어부산의 김해 ~ 나리타 티켓과 유나이티드 항공의 나리타 ~ 휴스턴 ~ 중남미 티켓을 따로 끊어야한다. 멕시코시티로 갈 때도 에어부산 티켓과 아에로멕시코 티켓을 따로 끊어야한다. 당연히 이쪽이 더 비싸고[24] 인터라인이 체결되지 않아 짐 연결이 불가능하니[25] 나리타에서 일본 입국심사를 받은 뒤 짐을 찾았다가 다시 부쳐야돼서 여러모로 귀찮다. 따라서 부산에서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지 않고 미주 지역으로 바로 가고싶으면 그냥 속 편하게 아메리칸 항공으로 이용하자. 아메리칸 항공일본항공과의 코드셰어로 부산에서 댈러스까지 연결되어 있고, 댈러스와 마이애미에서 중남미 노선망이 빵빵하다. 짐도 부산에서 미주까지 바로 연결된다.

김해국제공항 내 라운지 이용시 유상 구매자만 사용가능하고, 원칙적으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의 비즈니스석 및 일등석 이용객들은 이용이 불가능하나, 싱가포르항공 등 에어부산과 계약을 맺은 몇몇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들의 비즈니스석 및 일등석 이용시 에어부산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모든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의 비즈니스석 및 일등석 이용시 에어부산 라운지 사용이 가능한 건 아니므로 체크인 시 확인이 필요하다.


5.2. 에어서울[편집]


모회사가 같은 자매 관계다. 사용 기종도 같은 에어버스 A320 계통이고 공항 조업을 대주주사가 대신 해 주는 등 공통점이 많다. 이를테면 전일본공수 - 피치 항공 - 바닐라 에어와 유사한 관계다. 다만, 허브 공항이 각각 인천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으로 갈려서 외국 공항에서 만날 일 말고는 접점이 거의 없다. 또한 부산발 노선을 주도적으로 운항하며, 대주주사인 아시아나항공이 이를 보조하는 듯한 에어부산과 달리 에어서울은 태생 자체가 아시아나항공서울발 노선 운용을 보조하는 역할이라 성격도 크게 다른 편이다. 다만 에어부산도 인천발 국제선을 일부 운항중이고, 에어서울도 김포-김해 국내선을 일부 운항중이어서 국내 공항에서도 마주치는 일이 아예 없지는 않다.

5.3. 대한항공[편집]


에어부산은 당초에는 대한민국 최대의 메이저항공사대한항공과는 국제선 자체가 비교 대상이 아니었고 넘사벽 차이였다.허나 대한항공과의 국내선 또한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예견되었으나 국내선 대표 노선인 부산 - 서울(김포) 를 비롯한 김해국제공항 출도착 노선에서 경쟁 중이며, 상용고객의 이용률로 비교해도 대한항공이 에어부산에 밀리는 노선이 다수 있다. 물론 이는 에어부산이 부울경 소재 향토기업에 대한 우대정책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2008년 첫 취항 후 6년 만에 터줏대감 대한항공을 제치고 김해국제공항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


5.4. 진에어[편집]


모회사의 라이벌 관계가 이어졌다. 초창기 서울~부산 노선에서 경쟁하다 진에어가 버티지 못하고 철수한 이후에는 허브공항이 달라서 별달리 접점[26]이 없어왔는데, 2015년 하반기에 후쿠오카, 방콕, 홍콩, 마닐라 등 부산발 노선을 대거 확대한다고 선언했다. 후쿠오카나 홍콩은 당장 에어부산이 취항 중인 주력 노선이기도 하고, 애초에 부산발 파이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부산을 허브로 삼은 에어부산에 대놓고 선전포고를 보낸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2015년 3월 말부터는 대한항공진에어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처럼 코드셰어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


5.5. 제주항공[편집]


지역기반 저비용 항공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제주항공은 설립 당시까지만 해도 제주특별자치도애경그룹의 합작으로 세워진 지역 항공사의 성격을 띠었다. 이후 제주도의 지분율이 줄면서 부산 노선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홍콩과 세부 등 여러 경쟁노선이 생겼는데 대개 에어부산의 관광 업적 달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지만 2015년 제주항공이 에어부산의 주력 노선들에 대대적인 신규 취항을 예고하여 피튀기는 경쟁이 예상된다.# 실제로 과거 해주지 않던 편도발권을 가능하게 하는 등 실질적으로 소비자에게 유리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6. 마일리지 관련[편집]


2014년 1월 1일부터 FLY&STAMP라는 진에어의 나비포인트를 벤치마킹한 독자적인 유사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에어부산을 타는 경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진에어의 입장에선 특허를 등록한 게 아니라 뭐라 할 수 없다고 했다.

아시아나항공과 달리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사가 아니며 아시아나항공 코드셰어편을 이용하는 경우 외에는 아시아나클럽에 적립이 불가능하다. 또한 어떠한 경우라도 유나이티드 항공의 마일리지 플러스 등 기타 스타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는 적립이 불가능하다. 에어부산이 스타얼라이언스에 가맹할 수 있냐 없냐 의견이 많은데 이와 관련해서 국제선 환승 장사 기사에 에어부산 관계자가 항공동맹 가입이 힘들다고 언급했다.

항공동맹 관련해서 다른 항공사들과 다른 점을 짚어보자. 에어 캐나다와 에어캐나다 자회사(루즈, 익스프레스)의 관계와 다른 점은, 에어 캐나다 루즈나 익스프레스는 식별번호가 없고 무조건 에어 캐나다의 식별번호 014의 티켓만 예약이 가능하니 당연히 에어 캐나다를 통한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할 수밖에 없다. [27] 루프트한자 그룹의 경우도 다르다. 루프트한자 그룹의 자회사는 콘도르를 제외하고는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완전한 그룹 자회사이기 때문에 모회사의 항공동맹 혜택을 완전히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콘도르 항공루프트한자그룹이었지만 지금은 토마스 쿡 항공에서 지분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어서 그쪽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저먼윙스같은 스타얼라이언스 혜택은 받지 못한다. [28]

한편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도 아니고, 리저널 서비스나 피더 서비스도 아닌 데다가 982라는 항공권 식별번호도 따로 갖고 있어서, 항공동맹의 혜택을 받는 다른 그룹 자회사들과의 비교가 되지 못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속한다 한들 항공동맹 문제에서는 별개다. 여러모로 콘도르 항공(루프트한자), 바닐라 에어/피치 항공(전일본공수)의 관계와 비슷하다.

사실 저비용항공사를 만들어 아시아나 노선을 내어준 이유 중 하나가 마일리지로 인한 손해가 줄어들기 때문에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될 이유가 없다. 에어부산, 에어서울을 만들어서 코드쉐어를 해서 동맹 항공사에 표는 팔아먹고, 코드쉐어를 핑계로 마일리지는 안주고 서비스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 운항이 아니기 때문에 항공동맹에 마일리지 항공권도 줄 필요가 없어진다. 물론 이런 편법적인 저비용항공사 운영은 장기적으로 아시아나항공 회사 이미지에 악영향을 주지만(운항노선감소), 그보다 운영비 절감이 더 이득이기 때문에 이런 편법이 사용되고 있으며 대한항공진에어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참고 :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마일리지/포인트 프로그램 장단점 비교


7. 보유 기종[편집]


  • 2023년 2월 기준 총 21기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계열사답게 에어버스 항공기가 주력 기종인 회사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초창기엔 보잉 737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전부 퇴역한 상태다.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있던 A330을 2018년부터 3대 정도를 도입한다고 했다가 아시아나항공에서 별도로 에어서울을 설립하기로 하면서 철회했고 A350을 들여온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백지화 되었다.# 그러나 에어부산이 부산발 국제선 영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영남권 허브 항공사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면서 A330 도입계획을 다시 세운다. 하지만 사실상 무산되었다.[29]

A321의 경우 초기분은 아시아나항공에서 물려받았으나 현재는 협동체에 한해 에어버스로부터 직접 인도받는 중이다. 중고 기체도 리스회사를 비롯하여 여러 군데에서 받아오고 있는데, 심지어 아메리칸 항공에서 받아온 것도 있다. 위에 적혀있듯이 A330의 도입계획이 장기로 있는 만큼, 협동체는 에어버스에서 직접 인도, 광동체는 아시아나에서 물려받는 식으로 갈 수도 있다. 그리고 2020년에는 A321LR 2기가 도입 중이다. 이 A321LR은 이론상 타슈켄트, 싱가포르, 발리 정도를 무기착 비행할 수 있으며, 앵커리지에서 중간 기착한 뒤 미국 전역과 멕시코 전역, 그리고 온두라스테구시갈파 혹은 케이맨 제도까지 갈 수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30] 모든 항공기는 김해국제공항에 등록되어 있다.

HL8213이 도입 초기에는 210석으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개조를 했거나 착오가 있었는지 수정되었다.

국내선의 경우 A320은 김포-김해 노선에 고정으로 투입하고, A321은 모든 노선에 투입한다.[31]

2011년부터 발생한 보잉 737-400/500의 동체 균열 문제가 지속되었을 뿐더러, 언론매체에서 저비용 항공사들의 기령문제를 이슈화시키자(에어부산이 무려 꼴찌), 원래 계획보다 빠르게 모든 보잉 737아시아나항공에 처분했다.[32] 김수천 전 사장이 에어부산은 앞으로 에어버스 여객기만 운용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이후 에어버스 A320-200과 A321-200을 줄곧 뽑아대고 있다.#

에어부산의 첫 A321LR(HL8366)이 BX366편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왔으며 에어부산의 HL8366은 4월4일 인천-김해 (ABL803F) 페리로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A321neo를 도입중이다. 2023년 2월 기준 A321LR을 모두 6대 보유중이며, 2023년 2대를 더 도입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의 A321neo는 아시아나항공 A321neo와 동일한 윈드실드 페인팅이 적용되어 있다.[33]

HL7712를 시작으로 2020년 7월부터 A320ceo 패밀리 모델이 퇴역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 (정황상)A330-900neo를 도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돌고 있다. 만약 도입이 성사된다면 경쟁사인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가 광동체 기종을 도입하면서 불이 붙기 시작한 장거리 노선 경쟁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1. 현역 기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보유 기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퇴역 기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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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48E HL7517
현재 말소 송출, 2016년 2월 12일 투손 국제공항에 보관. N508CC로 재등록, Aircraft Engine Lease Finance 소유


파일:external/d31asmy75eposw.cloudfront.net/84651_1458571337.jpg

보잉 737-58E HL7250
현재 말소 송출, 2016년 2월 2일 투손 국제공항에 보관. N525CC로 재등록, Aircraft Engine Lease Finance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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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21-232 HL8072
2022년 3월에 에어서울로 넘어감.[34]
해당 문서 참고.


8. 노선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노선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스폰서[편집]


GC Busan 1기 오버워치 팀을 스폰했으나 2기 팀은 하지 않는다.


11. 복리후생[편집]


항공권 지원
  • 직원 및 가족 대상
  • 국내선, 국제선 할인 및 항공권 제공
  • 결혼 등 경조 관련 항공권 제공
  • 퇴직 직원 항공권 제공

여가 및 문화 생활 지원
  • 국내외 호텔/콘도/리조트 할인
  • 사내 동아리 활동 지원
  • 사내 외국어 활동 지원
  • 자기 계발비 지원

사회 보장 및 생활지원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 경조사 지원 (경조금/화환/경조용품)

학자금 지원
  • 중/고/대학교 자녀 학자금 지원
  • 해외 유학자녀 및 해외주재원 자녀 학자금 지원

의료 서비스 지원
  • 본인 및 배우자 진료비 지원
  • 전 근로자 건강검진 실시 (종합검진 포함)

주거안정 지원
  • 전세 자금 지원 (부산기반 운항직에 한함)
  • 비연고지 근무자 주거비 지원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할인
  •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금호고속 등 이용시 할인


12. 여담[편집]


  • 2018년 국정감사에서 본의 아니게 승무원들의 방사선 피폭량이 제일 적은 항공사로 이름이 올랐는데, 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는 달리 북극 항로나 남극 항로를 지나는 노선이 없기 때문이다. 넓게 보면 대륙 횡단 노선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만약 에어부산이 대륙횡단 노선을 보유하고 있었더라면 지정학적 특성상 일본 항공사와 비슷한 수준의 피폭을 받을 수 있었고[35], 보잉 787을 사오거나 A340을 다른 항공사에서 뜯어와서 ETOPS-330 인증을 받아 남극 항로 노선을 만든다 쳐도[36] 칠레, 호주 항공사 수준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부산의 지정학적 이유로 나중에 대륙횡단 노선이 생겨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는 말은 할 수 있을 정도다.


  • 샘 해밍턴의 가족들이 출연하는 꿈의 옷장에서 에어부산 유니폼이 나왔었다.

  • 에어부산 유튜브 채널이 존재한다. 에어부산 소속 승무원이 직접 출연하며, 단순히 광고영상을 업로드하여 홍보효과를 노리는 다른항공사나 기업의 유튜브 채널과는 달리 웹 예능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것이 특징이며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주제의 영상이 많다.




  • 스카이트랙스에서 별 4개를 받아 저비용 항공사중 가장 많은 개수의 별을 갖고 있는 항공사다.

  • 수도권 사무실은 김포국제공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기장과 부기장이 비행 전반에 대한 회의를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으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타고 이동한다.기장 비행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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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R BUSAN이라 IATA 코드를 AB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AB는 지금은 파산한 Air Berlin이 사용했었다.[2] 현재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단항된 노선이다.[3] 이것은 에어부산의 시그니처 인사이며 여승무원만 하트인사를 하고 남승무원은 목례인사를 한다. 반면에 진에어는 웰컴인사할때 손가락 두개로 인사한다고 한다.[4] 공식 유튜브에서도 이런 드립을 치는 것을 보면 회사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듯하다.[5] 이쪽은 아예 A320도 없이 A321로만 통일되어 있다.[6] 웃긴 것은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한진의 창업주 조중훈 회장의 막내아들인 조정호 회장으로, 메리츠금융지주한진그룹의 경영권을 승계하는 과정에서 형제들 간에 잡음으로 한진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것. 이러한 사연 때문에 한진중공업과 메리츠화재 등 범 한진가 계열 회사들은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갈 경우 절대로 진에어대한항공을 타지 마라고 한다.[7] 흔히 비교 대상이 되는 진에어대한항공이 100% 출자했다. 동생 격인 에어서울아시아나항공 100% 출자.[8] 2022년 05월 기준 약 42.8%[9] 아시아나항공과 마찬가지로 후미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라고 쓰여져 있는게 전부다.[10] Bring Your Own Device 의 약자로, 기내에 모니터를 설치하지 않고 승객들이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PC를 기내 AP에 접속시켜서 기내 컨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11] 참고로 KTX 기본 요금이 59,800원이다. 이 정도면 얼리버드가 아니어도 비행기랑 비슷하다.[12] 국내 타 저비용 항공사들도 기본적으로는 짐은 무료로 부쳐주지만, 특가 할인 등으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 짐 값은 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13] 물론 순항거리가 워낙 짧아 풀 서비스 항공사도 기내식 내놓기 힘든 부산 - 후쿠오카 항로 등은 기내식이 없고, 일부 단거리 항로는 샌드위치류, 야간 항공편은 간단한 치즈 케이크 등이 제공된다.[14] 수하물의 경우 제주항공은 15kg/1개까지, 에어부산은 20kg/1개까지 무료이다. 다만 대양주 노선은 둘 다 23kg에 2개까지이다.[15] 주변 일반 항공사보다는 운임이 저렴하고 수하물에 기내식, 좌석 지정 무료가 콘도르 항공의 성향과 흡사하다. 특정 지역에 특화되어있다는 것은 에어 베를린과 흡사하다. 그러나 콘도르 항공은 대서양 횡단 노선과 아시아행 계절편을 보유하고 있고, 舊 에어 베를린도 대서양 횡단 노선을 많이 보유했었지만 에어부산은 대서양 횡단노선(적어도 중동/유럽을 거쳐서 브라질로 가야 생기겠지만)은 고사하고 태평양 횡단노선, 심지어 적도 밑으로 내려가는 노선 조차도 없다는 것, 콘도르 항공은 광동체도 보유하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협동체만 보유하고 있다는 것, 舊 에어 베를린원월드 회원사였던 것이 차이점이었으나, 2017년 에어 베를린은 베를린 공항과 관련된 모종의 사유로 파산하고 말았다.[16] 후술할 "실속" 항공편을 제외하고는 35% 이상 할인하는 항공편은 없다. 이마저도 35% 할인은 드물고, 사실상 30%가 마지노선이라고 보면 된다.[17] 30% 할인할 때는 59,900원으로 KTX보다 100원 더 비싸다.[18] 30% 할인이 아니다. 기존 운임의 약 3/10 정도의 가격으로 항공편을 파는 것이다.[19] 기내식을 제공했을 때는 LCC 중 비싼 축에 속했던데다 콘도르 항공, 舊 에어 베를린과 같은 포지션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다.[20] 데드헤딩. 특히 김포-부산 노선 이용 시 아시아나항공 소속 조종사 및 승무원들이 이용하는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21] 다만 요즘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에어부산 체크인 시 서블로로 항공권을 예매했음에도 에부 측에서 탑승 거절을 하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로 대한다고 불만을 쌓고 있다.[22] 최근 스타얼라이언스 계열 저비용 항공사, 지역항공사를 위한 '커넥팅 파트너' 전형이 신설되어 이제는 가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2018년 당시 가입이 추진중이었으나 2021년 9월21일 현재도 소식이 없다.[23] 나리타 - 멕시코시티 노선 (AM57/58)을 운항 중이다.[24] 특히 멕시코시티행의 경우 아에로멕시코의 표값이 장난이 아니라서 차라리 아메리칸 항공으로 알아보는 것이 낫다.[25] 만약 인터라인이 체결되어 있었으면 연결 항공편이 스카이팀이건 스타얼라이언스건 에어부산 측에 요청하면 연결할 수 있었다.[26] 단, 김포 제외다.[27] 이 같은 경우는 스타얼라이언스 유나이티드 항공(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외 다수), 원월드 아메리칸 항공(아메리칸 이글 항공 외 다수), 스카이팀 델타 항공(델타 커넥션 외 다수) 등의 피더 서비스 혹은 리저널 서비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쪽은 스카이웨스트 항공에서 항공동맹이 다른 세 항공사의 피더서비스를 모두 운항하기도 한다. 전일본공수ANA 윙스의 경우도 ANA 윙스가 전편 전일본공수의 편명을 달고 운항하는 것도 마찬가지며 이쪽도 마일리지 적립 가능하다.[28] 자회사들은 따로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된 것이 아니다. 스타얼라이언스 홈페이지 어느 곳에도 저먼윙스에어 캐나다 루즈 등의 자회사들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다만 모회사 항목을 누르면 자회사들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100%지분이거나 피더서비스일 경우 모회사의 그룹 전체가 항공동맹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되어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참고로 오스트리아 항공이나 스위스 국제항공루프트한자에 완전히 인수되기 전에 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29] A330이 들어왔으면 김포 - 제주 노선과 부산, 인천발 장거리를 뚫어 진에어와 경쟁했을 확률이 높다.[30] 이론상으로는 김해공항을 출발한 뒤 앵커리지에서 기착하고 나면 니카라과마나과자메이카킹스턴까지 갈 수 있으나, 예비 연료 및 서비스물자 등의 문제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7,200km 떨어진 온두라스의 테구시갈파, 7,000km 떨어진 케이맨 제도의 조지타운까지 밖에 못간다.[31] A320도 아주 가끔씩 김포-제주, 김해-제주 노선에 투입되기도 한다.[32] 아시아나에서는 모든 737 기종을 퇴역시키기로 결정했으므로, 반납하면 다른 곳으로 팔려가게 된다. 이미 반납한 -500 두 기중 하나는 다른 곳으로 팔려가서 박살났고, 다른 하나는 굿이어 공항행이다.[33] 항덕들은 이를 '기러기 썬글라스 옵션'이라고 부른다. 다른 항공사는 '너구리 옵션'이라고 불린다.[34] 인도 전 함부르크 공장에서 테스트하던 시기에 촬영된 사진이라 테스트 등록번호인 D-ANJB를 쓰고있다.[35] 물론 부산의 지리적 특성상 북극권에 가깝게 갈지언정 북극 항로를 이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주에서 부산으로 갈 때 어떤 항로를 타든 Y206 항로를 타고 입항해야 하므로 일본 시마네현마쓰에시는 무조건 거쳐야 하기 때문이며, 마쓰에는 오사카와 가깝다. 그래서 부산 ~ 미주 직항을 굴릴 경우, 부산으로 복귀할 때 미주 ~ 오사카와 비슷한 항로를 탈 가능성이 높다. 미주에서 부산으로 바로 갈 경우 아무리 높게 올라가도 알래스카의 우트키아빅을 지나 베링 해협축치 반도를 건너는 정도가 한계다.[36] 그러려면 호주나 뉴질랜드를 경유하여 산티아고 데 칠레나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세이사)까지 가는 노선을 만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