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킹스레이드)

2019년 5월 9일에 추가된 새롭게 추가된 영웅. 펜테오니아 출신으로, 신비의 재단사라는 명칭대로 대륙을 모험하며 온갖 유명인사들의 옷을 지어준다.[1] 재단사로서의 실력은 굉장한지 그녀가 메인 등장인물로 등장한 이벤트에서는[2] 아이샤의 옷을 하루만에 완성했음에도 완벽한 퀄리티를 보여주자 의상제작을 의뢰한 아이샤가 자기가 본 재단사들은 드레스 한벌 짓는데 며칠씩이나 걸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리아 본인은 디자인이 명확하고 재료가 갖춰진 상태라면 금방 만들지만 정작 옷을 짓는 시간보다는 영감을 기다리는 준비가 더 길다는 문제가 있다고

다른 사람들의 운명을 보는게 가능하며 그 능력을 이용해 실과 바늘을 움직여 옷을 짓는다. 운명을 볼 수 있는 그 이유는 그녀의 조상이 예언자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사진에서 보듯이 왼쪽 허벅지 부분이 훤히 드러나는 옆트임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3성 때는 안에 짧은 속 치마를 입고 있어 노출도가 적지만 4성부터는 속 치마도 입지 않다보니 노출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일러스트와 모델링이 굉장히 잘 뽑힌 캐릭터라
유저들에게 외모에 대해서만큼은 여신급 추앙을 받고 있고, 타락 수영복 코스튬은 매우 큰 호평을 바았다..

주로 결투장에서 채용되고 있으며 pve에서는 같은 궁수 직업은 셀레네, 신왕의 시련은 판시로네,그레모리에게 밀렸다.
혼령화의 반지를 유리아가 착용했을때 버그가 있는데, 실드를 사용중에 혼령화의 반지가 활성화되면 실드가 체력으로 취급되어서 무적중에 사라지지 않아서 무한 상면을 얻게되어 결투장에서 상당히 악명이 높다. 문제는 이 버그가 2년동안이나 방치되었으며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고 이는 유리아라는 캐릭터의 이미지에 타격을 크게 주었다.

2021년 8월 17일 패치로 드디어 이 버그가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