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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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FC 탑걸 멤버로서 행적에 대한 내용은 유빈/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겸 rrr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겸 방송인.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였으며 활동 당시 팀 내 포지션은 메인래퍼, 서브보컬이었다.
2. 연혁[편집]
데뷔 전, 오소녀라는 걸그룹을 준비하다 기획사 사정으로 팀이 데뷔도 못한 채 해체된 뒤, 현아를 대신해 원더걸스에 합류했다. 그런데 어째선지 데뷔한 지 무려 9년이 지난 2016년까지도 원더걸스 합류 비화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13] 이후에 밝혀진 내용으로는 현아의 탈퇴로 팀 내 공백이 생기게 되자 이를 채우기 위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현아를 대신할 마땅한 멤버를 찾던 중 우연히 오소녀를 데뷔시키려 했던 기획사와 연락을 하여 유빈을 데려왔다고 한다. 당시 팬덤 내에서 나름 인기 멤버였던 현아를 대신해 합류했기 때문에 잠시 억울하게 욕도 먹었던 적이 있었으나 유빈이 합류하고 처음으로 활동한 노래가 다름 아닌 원더걸스 최고의 메가 히트곡 <Tell Me>인데다 후술하게 될 유빈의 호쾌한 모습 때문에 유빈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은 금방 줄어들었다.
중간에 합류한 멤버이긴 하나 유빈이 처음 투입된 앨범이 원더걸스의 2번째 앨범이고 데뷔 앨범을 제외하고는 쭉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하여 사실상 초기 멤버 취급을 받고있다.[14]
상술한 바와 같이 원더걸스에 들어오기 전에는 5인조 걸그룹로 데뷔 예정이던 오소녀의 멤버로 있었다. 오소녀 다큐멘터리가 원더걸스 데뷔 후 얼마 안 되어 나온 것을 보면 원더걸스과 경쟁할 뻔도 했다. 데뷔 후에는 일반인이었던 전 오소녀 멤버 유이을 MBC의 예능 프로그램 "스친소"에 출연시키는가 하면[15], 오소녀 멤버 중 마지막으로 데뷔한 스피카의 양지원이 데뷔할 때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기도 했다.
2017년 1월 26일 원더걸스 해체를 선언한 뒤 혜림과 함께 재계약을 해 JYP에 잔류 하였지만 3년이 지난 2020년 1월 25일, 두 사람 모두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원더걸스 역대 멤버들이 모두 JYP를 떠나게 되었다.[16] 그리고 이후 본인이 직접 rrr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대표가 되었으며, 혜림이 유빈이 세운 소속사의 첫 번째 소속 연예인이 되었다.
2020년 5월, 소속사 설립 후 디지털 싱글 '넵넵 (ME TIME)' 발매를 시작으로 음반, 사업, 예능 등 수 많은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3. 포지션[편집]
3.1. 랩[편집]
비슷한 시기에 전성기를 맞은 빅뱅의 T.O.P과 마찬가지로 매력적인 낮은 음색을 가진 래퍼. 하지만 그에 비해 데뷔 초반에는 실력적인 면에서 그리 인정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2008년 김범수[17] - Do You Know That?, 앤디의 <엉뚱한 상상>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여담으론 2PM 땡스투를 보면 피처링에 많은 부러움을 사곤 했음을 알 수 있다. 당시 JYP는 특히 데뷔 초반에 원더걸스 개인 활동을 최대한 자제시켰는데 피처링만큼은 유빈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은 분명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기에 그런 결정이 나왔음을 추측할 수 있다.
연차가 거듭되면서 안정된 실력으로 거듭났고 이에 인정 받은 바. 유빈의 랩에 대해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유빈의 목소리는 꽤 좋아했으나, JYP 스타일이 아닌 다른 스타일로 랩하는 것을 듣고 싶어한다는 의견을 내밀었다. 다행히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I Feel You>”에서는 유빈이 랩 메이킹을 했다. 특히 이 기점으로 해서 랩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박진영의 랩 대신 본인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고 있으며,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으로 여러 랩퍼들과 인연을 쌓은 게 도움이 된 듯.
“<Why So Lonely>” 활동시기와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이 겹쳤다. 활동하면서 출연을 하기때문에 팬들의 걱정과 힙합 팬들의 무시를 동시에 받았으나 방영 후에는 알려진 것보다 향상된 랩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마음이 여려서 누군가를 앞에두고 디스전에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안타깝게 트랙 최종미션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다행히도 키디비와의 디스전에서 센스있는 랩메이킹으로 더콰이엇과 트랙 최종우승을 했다.
방송을 통해 센스있는 랩메이킹과 랩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본래 좋았던 멘탈과 화려한 외모와 스타일 등 돋보이면서 우려했던 방송출연이 유빈에게는 신의 한 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전설의 키디비디비디디딥
2013년, 아이비의 'I Dance'에 랩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3.2. 프로듀싱[편집]
원더걸스 정규 3집 REBOOT는 타이틀 곡을 제외하고 모든 트랙이 멤버 전원의 자작곡들로만 수록된 앨범으로 유명한데, 유빈은 타이틀곡 'I Feel You'의 랩 메이킹에 참가했다.
또한 수록곡 중 4번 , 5번, 6번, 8번, 11번 트랙에 작사 작곡으로 참가하였다. 2016년 7월 5일 공개된 원더걸스 싱글 4집 <Why So Lonely>에서 타이틀곡을 포함해 수록곡 모두 멤버들과 협업해서 작사·작곡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을 이어 나갔는데, 자신의 모든 솔로 앨범 곡에 참가하며 이제는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근 10년간 JYP에 있다가 rrr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는 유빈은 작사 작곡가로써는 JYP 퍼블리싱에 소속되어있다. JYP 퍼블리싱[18]은 작사가∙작곡가∙프로듀서의 기획사로 박진영 및 소속 작가들의 저작물을 주로 관리하며, JYP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외부 작사 작곡가들이 소속돼 여기서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소속 작가들의 노래를 타 기획사의 아티스트에게 연계해주는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3.3. 드럼[편집]
2015년 7월, 밴드로 변신한 원더걸스에서 드럼을 맡게 되었다. 같은 해 7월 22일, 정규 3집 REBOOT 티저가 원더걸스 멤버 들 중에선 2번째로 업로드되면서 유빈이 드럼을 치는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네이버 tvcast 주변의 반응은 선미와 마찬가지로 아주 긍정적.이에 대한 유빈의 답변 선미의 티저 영상에도 극찬을 보인 윤하는 절친 유빈에게도 아낌없는 칭찬을 올렸다. 선미 때와는 달리 어느 정도 부정적인 평가도 보였으나 따지고 보면 선미는 전문가들에게도 상당한 칭찬을 받을 정도로 정말 잘했던 것이라 유빈의 실력이 안 좋게 보일 수도 있는 것. 사실 팬들 마저도 걱정스럽게 본 밴드 컨셉이기에 몇 년을 연습한다 하더라도 유빈의 실력이 베테랑 밴드 일원처럼 막 상승하는 걸 기대하는 것은 힘든 일이고 팬들이 원한 것도 멤버들이 마냥 잘한다는 소리를 듣기를 원한 게 아니라 멤버들이 노력한 게 보인다는 소리였다.
박진영의 원더걸스 밴드 컨셉 추진은 미국 진출급으로 거의 막무가내 수준이었고, 연습 시간도 많지 않았던 열악한 상황에서 저 정도 연주는 충분히 노력한 결과물이다. 선미는 기대 이상으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고 유빈도 충분히 노력한 점이 보이기에 팬들은 유빈의 드럼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만, 맨 처음 나오는 가이드 템포보다 눈에 띄게 빨라지는 것부터 시작해 박자가 조금씩 뭉그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스튜디오가 아닌 외부 홀에서 녹음했을 당시, 인이어 없이 AR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녹음을 했기 때문이다. 2년 넘게 JYP 지하 연습실에서 드럼만 연습했던 유빈은 제 실력을 절반도 채 보여주지 못해 매우 아쉬워했다.
드럼은 밴드에 있어서 골격이라고 할 수 있다. 드럼이 박자를 휘어잡아야 라이브에서 밴드가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 분야에 종사하거나 드럼을 쳐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위의 티저만을 보았을 때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점이 없지는 않다. 프로 드러머들과 대등한 실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열심히 연습한 것이 보이는데 다만 여러 악기들이 맞춰 합주를 한다는 것이 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기본기에 조금 더 충실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다.
한 때 걸그룹의 대명사였던 원더걸스가 사뭇 진지하게 밴드 컨셉을 들고 나온다고 하니 기대와 응원 반, 걱정 어린 마음 반으로 하는 소리라고 보면 될 것이다. 실제로 밴드 경험이 있는 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단점이 있다고 인정하는 편이며 후에 더한 노력으로 나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컴백 이후 자신들의 곡을 라이브로 무난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마 의심을 하는 사람들도 그 따가운 시선을 거두게 될 것이다. 본인도 티저 영상이 업로드 된 후, 인스타그램에 연습 더 해야겠다고 업로드하기도 했으며, 이후 점점 드럼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저 영상 공개 후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3.4. 보컬[편집]
2016년 7월, 원더걸스가 Why So Lonely로 컴백하자 보컬로서의 존재감이 급상승한다. 랩퍼의 포지션에 있던 유빈은 사실 수록곡[19]에서도 간간히 보컬을 소화하긴 했으나 타이틀곡에서 보컬을 소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꼭 팬들이 아니어도 반응이 굉장히 좋다. 랩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노래도 잘하더라 등. 확실히 많은 이들이 유빈의 음악적 성장을 인식하는 데 기여한 듯 하다. 기사도 있다! 또한 저음을 주로 소화하고 높은 음역대를 부를 때 가성으로 소화하던 예전과는 달리 특유의 보이스를 잘 살려 보컬의 면모를 보이는 유빈의 성장은 그간의 피나는 노력을 볼 수 있다.
원더걸스 해체 후인 2018년 6월 5일, 솔로 데뷔 앨범 "도시여자(都市女子)"의 타이틀 곡인 <숙녀 (淑女)>로 솔로로 데뷔하였다. 랩과 힙합이 아닌 보컬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숙녀 녹음 전 마룬파이브 보컬 선생님을 찾아가 미국에서 보컬 레슨을 받기도 했다. 'How Have Yubin' 컨텐츠에서 확인가능하다.
이후 11월 27일, 자작곡으로 5개월 만에 출시한 2번째 미니앨범 'Thank You Soooo Much'도 80~90년대 초반까지를 관통했던 신스팝적 요소가 강하게 묻어나오면서, 상당히 레트로적인 작업물들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는 멈블같은 트랜디 랩의 요소도 가미하는 등의 실험도 도모했다. 다만 같은 주에 대형 팬덤을 가진 아이돌 그룹이 대거 컴백을 하는 바람에 숙녀만큼의 화제성은 받지 못하였다.
이후 1년 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무성영화를 발매했다. 힙합계 거장 윤미래 피처링했으며 댄스보컬이 아닌 유빈만의 R&B/힙합을 들을수 있다. 또한 앨범에서 작사, 작곡 역량을 뽐낼 아니라 뮤직비디오 콘셉트도 직접 기획해 자신만의 감각을 영상으로 개그우먼 박나래가 뮤직비디오 출연하기도 했다.
이 중 숙녀는 발매한 지 한참 지난 2019~2020년이 되어서야 시티팝이 유행하면서 후풍 인기를 얻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및 무대 영상, 그리고 음원 댓글창과 각종 커뮤니티 등지에서 숙녀 역주행을 원하는 의견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4. 캐릭터[편집]
4.1. 성격[편집]
88년생으로 멤버들 중 맏언니기는 한데 맏내.. 멤버들은 물론이고 팬들의 생각도 유빈은 허당끼도 있고 굉장히 배려심이 많고 선하다. 실제로 원더걸스 시절에도 선예와 예은이 팀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유빈은 한 걸음 뒤에 있는 편이 많았다. 검색해보면 이래저래 알 수 있을 듯. 실제 성격도 첫인상과 다르게 드세기는커녕 오히려 순딩하고 느린 편이다. 이런 모습 때문에 팬덤 내에서는 합류 당시 강렬한 재킷 사진 때문에 원더걸스 이미지에 안 맞는 엄청 드센 언니가 온 줄 알았으나, 현실은 순딩이라는 갭 덕에 거부감을 빨리 지울 수 있었다. 예은은 유빈에 대해선 "정말 언니 같은 친구"라며 인터뷰에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때문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어쩌면 동생들이라서 본의 아니게 유빈에게 투정아닌 투정도 부리고, 짜증도 내는데 다 받아주고 모든 것들을 이해준다며 개성 넘치는 연예인인데 연예인같지 않은 마음에 항상 놀랍고 배워야 할 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속정이 많은 성격으로, 한 번 맺은 인연들을 지금까지도 이어오는 편이다. 특히 비운의 걸그룹[20] 오소녀 멤버들 가운데 맨 먼저 데뷔한 후 같은 오소녀 출신들의 연예계 데뷔 연착륙을 도와주기도 했다. 2008년 8월 2일 <스친소>에 출연해 유이를 출연시키기도 했으며, 이 방송 이후 유이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어 애프터스쿨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사실 2PM이 데뷔하기 전 원더걸스 <SO HOT> 뮤직비디오 속 유빈 장면에서 10점과 0점을 메기거나 시계에 그룹명을 노출하는 등 스포되기도 했다. 시크릿 출신 전효성과는 2020년 즈음 오소녀 유닛으로 프로젝트를 결성하려다가 무산되기도 하였다. 이를통해 아직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일례로 택연 같은 경우 특히나 같은 소속사 당시 동갑내기에 절친했던지라 본인 앨범을 택배로 부쳐 옷과 선물하기도 하거나 영화 시사회도 자주 참석하는 편이다. 제외한 타 아이돌 중에는 88라인 카라 박규리, 한승연, 윤하와 친한 것이 유명하다. 윤하와는 과거부터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왔으며, 지금도 자주 교류를 하는 사이인데, 윤하가 신곡 우산으로 활동할 때는 뉴욕에서 우산 들고 있다며 유빈을 간접적으로 홍보해주었다. 외에도 원더걸스 라이벌이였던 소녀시대와도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나 태연 같은 경우 비슷한 성격에 먼 고향출신으로 서로의 인스타그램에서 그들의 흔적을 볼 수 있다. 티파니는 한 인터뷰에서 유빈을 언급하며 유빈이 사업중인 브랜드의 아이템을 선물받았다고 언급한 것을 보아 연락을 지속적으로 주고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4.2. 비주얼[편집]
멤버들 중 피부가 가장 까무잡잡한데, 이를 예쁘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팬도 많은 편이다. 태닝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 짐작된다. So Hot 활동 당시 스타골든벨에서 밝힌 바로는 몸의 안쪽 (배 방향)으로 들어갈수록 더 까맣다고 한다. 다른 멤버들과 피부 톤의 차이가 확연히 보여 유독 피부와 관련된 별명이 많다. 여기에 랩 파트를 맡고 있다는 점이 합쳐져 '흑인간지'를 뿜기도 하고, 새로 들어왔기 때문에 '흑인 용병'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다. JYP에 있었을 때 택연, 임슬옹 등 어두운 피부색을 가진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유닛을 결성했다며 농담삼아 이야기 한 적 있다.
합류 초기에만 해도 선미와 맞먹을 정도로 마른 멤버에 속했으나 교통사고를 당한 뒤의 활동부터는 뭔가 크게 부은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은 그때의 몸매가 됐다. 게다가 데뷔 초에는 원더걸스 멤버 중 유일하게 섹시 컨셉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어서[21] 2008년엔 'So Hot'으로 레전드급 미모를 찍기도 했으니 석달 뒤인 'Nobody' 활동 당시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So Hot만큼의 비주얼을 선보이진 못하였다. 그러나 2010년 5월, 2 Different Tears 활동 부터는 외모로 굴욕 당하는 일이 없이 꾸준히 밸런스 잡힌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여담으로는 이때 유빈이 줄넘기로 다이어트를 해서 혜림이 합류했을 당시 혜림은 유빈의 옷을 물려받고, 유빈은 가장 말랐던 선미의 옷을 물려 입었다.
겉모습만 봤을 땐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가 강했던지라 섹시함만 어울릴 것 같지만, 화장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 화장을 조금만 연하게 해도 위 사진처럼 다른 멤버 못지 않게 청순한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다.
덕분에 톤 파괴자라는 별명을 얻어냈다. 어두운 피부인데 쿨톤 웜톤 그 어떤 색상에도 잘 어울려 당시 인터넷 상 상당한 화제를 끌었다. 당시 블로거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연예인 1위로 뽑힐만큼 톤 파괴자의 명색을 이어갔다. 유빈과 함께 언급되는 연예인으로는 이효리가 있다.
평소에 찍은 셀카를 보면 굉장히 예쁜 사진들이 많은데,[22] 그간 활동할 때의 스타일을 보면 짧은 머리나 과장된 메이크업 등으로 예은과 함께 코디가 안티라는 말이 따라다니는 멤버.[23] 래퍼 이미지를 부각시키려고 했던건지, 정규 1집 활동 중, 텔미 때는 비대칭 단발 가발, 이 바보 활동 때는 삼각김밥 모양의 가발을 계속 쓰고 다녔다가[24] 막방 때 되어서야 긴 머리로 미모를 터트렸다. 그 뒤에는 무대 활동시 단발은 거의 없다. 후에 단발은 선예가 'So hot'[25] , 'Like this' 활동 시절에 하게 된다.
3집 <REBOOT> 활동으로 들어감과 동시에 금발 생머리와 사뭇 세련되어진 메이크업으로 리즈시절을 갱신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2 출연 이후로는 유빈의 메이크 업, 특히 또렷한 라인이 특징인 입술 화장이 뷰티 유튜버들과 블로거들 사이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아 한때 코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유빈이 뜨기도 했다. <Why So Lonely>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되면서 유빈의 몸매가 다시금 주목받기도 하였다.
5. 음반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빈/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작품 활동[편집]
6.1. 드라마[편집]
6.2. 영화[편집]
6.3. 뮤직비디오[편집]
6.4. 애니메이션[편집]
7. 기타 활동[편집]
7.1. 방송[편집]
7.2. 광고[편집]
7.3. 홍보대사[편집]
7.4. 수상 경력[편집]
7.5. 그 외[편집]
- 영국 팝스타 '앤 마리' 라이브 북토크 MC
8. 사건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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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후반 신예 작곡가 Night Tempo와 앨범 작업을 약속했다 어느 순간 연락두절로 무산됐는데, 이후 이 작곡가의 작업물과 유사한 샘플의 곡(도시애)을 발표하려 한 정황이 있었다. 게다가 그 곡은 나이트 템포가 리믹스한 곡으로 원곡은 따로 있었다. 바로 타케우치 마리야의 Plastic Love였는데, 나이트 템포는 그 곡이 리메이크임을 표기한 음원을 유튜브에 미리 올린 적도 있었다. 그래서 나이트 템포는 이 일을 알리고 자기 선에서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JYP 측에서 딱히 연락이 없자 결국 일 커지기 전에 원곡 작사/작곡가인 타케우치 마리야의 남편인 야마시타 타츠로를[31] 직접 만나 얘기하려 했는데, 이때쯤에 갑자기 묵묵부답이던 JYP측에서 발매를 연기하고 최종적으론 해당곡을 앨범에서 뺐다. 기사 정리글[32] 사실 나이트 템포도 유빈 팬이라 회사측과 원만한 상의를 하겠다고 밝혔고 곡도 최종적으론 발매 전 취소, 작곡도 유빈이 한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작사는 밤하늘과 본인이 공동으로 했는데 문제는 공개되었다가 내려간 15초짜리 티저를 보면 이 가사가 원곡 플라스틱 러브 일부 구절과 뜻이 비슷한게 있어서[33] 주제상 우연의 일치인건지 아니면 진짜 비슷하게 쓴건지 한동안 논란이 일기도 했다."특히 이번에 도시애는 정말 드라이브 하다가 가사를 쓰게 된건데요. 도시 풍경을 보면서? 뭔가 반짝반짝 야경이 너무 예쁜데 제가 너무 쓸쓸한 거예요.." 출처
9. 여담[편집]
- 패션에 아주 관심이 많고 잘 입는 편이다. 원더걸스활동 당시에도 독특한 감각으로 눈에 띠었지만 안소희가 워낙 잘입는 편이기도 했고 아이돌 계에서 대표 패셔니스타였기에 그림자에 가려져 유빈의 패션감각은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그래도 그 감각은 어디가지 않았기에 그의 감각을 살려 데비어퍼(Debby upper)라는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며 아티스트로서는 물론 사업가이자 디렉터로서 열심히 활동 중이다. 이는 무신사 등에서 판매 중이다.
- 젝스키스의 광팬이다. 특히나 은지원의 팬이였으며 모든 스케줄을 다 꿰고 있을 정도였다며 어머니의 반대로 팬클럽은 못 들었지만 늘 전화로 스케줄을 확인해 적어놓곤 했었다고 언급했다. 은지원이 본인이 지금은 팬이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후 스테이지K 프로그램에서 재회하여 유빈이 과거 은지원을 보며 꿈을 키웠듯이 꿈을 키워가는 이들을 은지원과 함께 코칭해주었다.
- 또한 신화의 광팬이다. 이민우를 코스프레를 할정도로 가장 좋아했다. 성덕이라고 할 만큼 신화와 굉장한 연이 있는데 데뷔 전 신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데뷔 앨범에 최애였던 이민우가 "MOVE"라는 곡을 원더걸스에게 만들어 주기도 했으머 또한 이민우의 곡 에 피처링에 참여하였다. 이전에 데뷔 후 5개월도 안되어서 앤디의 '엉뚱한 상상'곡에 피처링을 하기도 했다. 전진과의 합동무대도 펼치기도 하며 덕행일치, 즉 성덕이 되었다.
- 좀비에 대해 관심이 많다.[34] 한 방송에서 좀비 영화를 보면서 감자탕 뼈를 씹는 장면이 나오면서 좀비에 대해 관심이 생각보다 많은 듯하며 실제로 있다고 믿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 굉장한 집순이다. 많은 사람과 함께 하는 것만이 파티는 아니라 내가 즐기는 게 파티가 아닌가라는 마음이 있어 그냥 춤추고 싶을 때 집에서 이어폰 꼽고 노는데 층간 소음 걱정 없다고 한다. 가끔은 반려견 강아지가 한심한 눈으로 보는데 그것도 재미있다고 말했다. 나만의 세상에서 뭘해도 신경 안 쓰니 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혼자 노는 게 좋다고 한다.
- 어머니가 환생했을 정도로 어머니의 젊은 시절과 똑같이 생겼다. 유전자 몰빵. 외모 뿐만 아니라 표정, 생활적인 면 역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인터뷰 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다.
- 어릴때 유빈은 굉장히 말괄량이였고 항상 머리를 남자처럼 짧게 자르고 다녀 어머니와 마찰이 많았다. 급기야 유빈의 어머니는 유빈에게 한 번만 더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면 삭발을 시켜버리겠다고 경고했지만 중학교 졸업하고 원하던 예고 진학의 반대를 이기기 위해 미국 고등학교 G.P.A 4.0 만점에 무려 4.0를 받으면서 기분이 좋아져서 다시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어머니가 실제로 가위를 들고 쫓아와 삭발을 당할 뻔 했다고 말했다.
- 2016년, 12월 22일 부친상을 당했다. 평소 유빈은 아버지를 이상형이라고 많이 말할정도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많았던 딸이였다. 아버지 관련 인터뷰 모음 랩을 시작하게 된 것도, 오디션을 볼 수 있게 유빈의 옆에서 도움을 줬다. 어느 날 원더걸스는 베트남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런 이유로 유빈을 뺀 나머지 멤버 3인만 무대에 올랐다.[35] 당시 원더걸스의 재계약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시점이라 팬들은 최악의 시나리오인 해체를 생각했으나 진실을 알고 나자 그렇게 생각한 자신들을 책망했다.
- 원카소 에서 유일한 메인 래퍼 였다.
- 한창 활동하던 도중 '성대 병변 및 연축성 발성장애’ 진단을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목을 쓰는 방법이 잘못돼서 발생한 일이라고 하는데 병원진단 결과 약 8주 동안의 치료기간을 요한다는 판정받았지만 스케줄상 바쁜 일정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지 못하여 목 상태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당분간 혼자서만 립싱크를 한다고 밝혔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성대에 굉장히 조심스러워 한다.
- So Hot 활동 당시 전성기 시절을 보냈던 유빈은 그 다음 활동인 Nobody 때 비교적 흑역사를 썼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신체적으로 가장 많이 영향을 받았다. 이후 미국 활동을 하면서 하루 1000회 이상의 줄넘기로 몸매를 되찾았다. 처음에는 본인도 횟수에 의아했으나 막상 시작해보니 20분도 걸리지 않았다며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줄넘기 운동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사이즈가 줄어든 탓에 새로 합류한 혜림에게 본인의 무대 의상을 주고, 본인은 선미의상을 입었다. 그 이후 엄격한 자기관리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원더걸스가 해체하고 나서도 멤버들이 역시 유빈이 런칭한 브랜드 옷을 몰래 구매해 입기도 하고, 그 어떤 대가없이 방송이나 공항패션에서 자주 입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인증 1 2 3 4 또한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도 찍어주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 역조공으로 유명하다. 거의 시초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지금은 조공을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당시만 해도 조공을 하는 것도, 상당한 금액의 명품 브랜드들을 선물 하는 것에 타 아이돌 팬들까지 놀라게 할 정도 였다. 심지어 편지 멘트도 다르게 쓰며 지독한 팬사랑으로 엿볼수 있었다. 조공 인증짤을 올리라는 팬들의 요구에 트위터로 인증샷을 올리는 훈훈한 사건도 있었다.기사까지도 났다.
- 신체 부위별로 피부색이 다르다. 피부색이 원래 까만 편인데 그중에서도 복부가 제일 까맣고, 그 다음이 다리가 까맣다. 그나마 얼굴과 손바닥이 하얀 편이다. 태닝을 살면서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으며 오히려 까만 피부가 싫어서 끊임 없이 미백 제품을 사용했지만 포기했다. 미국활동할 때 보이는 태닝 피부를 선호하는 미국 스태프들은 자신들의 취향대로 우리를 까맣게 화장 해놓기 일쑤였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안그래도 까만데 까무잡잡한 피부 화장이 싫다고 말하기 어려워서 무대에 서기 전 속상해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이 때문인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멤버는 단연코 유빈이였다.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미국 음악전문 사이트 컴플렉스 뮤직에서 선정한 25세 이하 가장 섹시한 뮤지션으로 뽑혔다.
- 2023년 5월 테니스 선수 권순우 와의 열애를 발표했다. 그러나 권순우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경기에서 탈락한 후 라켓을 던지고 부수는 등 비매너 행동을 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유빈의 인스타그램에도 그와 찍은 사진에 댓글이 달리며 불똥이 튀었다. 그 여파 때문인지 2023년 10월 5일, 두 사람은 공개 열애 5개월만에 결별했다. [단독] 유빈·권순우, 공개 열애 5개월만에 결별 "서로 응원하기로"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0:06:26에 나무위키 유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現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2] 프로필 키는 163㎝이나 나이가 들면서 키가 줄었다고 한다. 실제 키는 161.6㎝[3] 허리 사이즈[4] 아버지는 2016년 12월 2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5] 고등학교 입학 이후 아버지가 미국으로 발령받아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갔다고 한다. #[6] 음원 발표 및 합류 발표일 기준. 첫 무대는 9월 7일 뮤직뱅크에서 했으며, 앨범은 9월 12일에 발매됐다.[7] rrr엔터테인먼트 및 패션브랜드 데비어퍼[8] 하찮은 유비뇽. 원조 찮은이 형 별명이 나올 적에 생긴 별명이다.[9] 원더걸스 미국활동 때 박진영이 붙여준 별명[10] 쿨톤, 웜톤 가리지 않고 모든 색조를 잘 받는 얼굴 때문에 생긴 별명[11] 전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관리했던 채널로, 계약 만료 후 한동안 사용하지 않고 있었으나, 이후 JYP로부터 인계를 받아 2020년 12월 22일부터 rrr엔터테인먼트가 관리하기 시작했다.[12] 초기에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계정이었다가 이후 JYP엔터테인먼트가 관리하는 공식 계정으로 전환됐는데, 계약 만료 후에는 다시 유빈이 쓰는 개인 계정으로 바뀌었다.[13] 오소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던 '다이어리 오브 오소녀'가 방영됐던 게 2007년 8월이고, 유빈이 원더걸스 멤버로 공식석상에 처음 등장했던 게 동년 9월 초였다. 불과 한 달에서 2~3주 사이에 원더걸스에 합류했던 것.[14] 원더걸스 데뷔 멤버 중에 유빈보다 더 많은 원더걸스 앨범에 참여한 멤버는 예은 하나 뿐이다. 선예와 소희도 꾸준히 참여했지만 2015년 탈퇴로 2016년 Why So Lonely를 기점으로 유빈보다 앨범 참여 횟수에서 밀렸고 선미는 활동 중지 기간 때문에 2 Different Tears부터 Wonder Party까지 세 개의 앨범에 참여하지 못했다.[15] 이 방송에는 유이와 같은 애프터스쿨 멤버인 이주연도 손담비 친구로 나왔다.[16]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고 rrr엔터테인먼트 설립 후에도 JYP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JYP Publishing에는 계속 소속이 되어있는 상태이다.[17] 15년 랩이 아닌 보컬 경쟁 프로그램에서 마주했는데 피처링을 했던 그때의 유빈과는 다른 농익은 모습에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18] 한국에서는 좀 생소하나 외국의 경우 작곡 및 작사가의 저작권 관리 및 징수, 보호 등을 하며 창작과 홍보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작곡-작사가 발굴 및 가수도 발굴해서 음반사와 계약을 중계하기도 한다. 일본의 유명한 가수 우타다 히카루는 글로벌라이츠라는 뮤직 퍼블리싱회사가 재능을 알아보고 도시바EMI와 연결해서 데뷔한 케이스였다.[19] 정규 1집의 Wishing On a Star, 싱글 2집의 This time, 싱글 3집의 Saying I Love You와 I Tried, 정규 2집의 Stop과 Dear boy, 미니 2집의 Sorry, 정규 3집의 Baby Don't Play, 이 순간 등이 있다. Baby Don't Play를 제외하곤 전부 느린 템포의 발라드곡이라는 것이 특징.[20] 한 그룹으로 데뷔하려 했던 모든 멤버들이 각각 유명그룹으로, 유명솔로로 데뷔해 각자 길을 찾았다.[21] 데뷔 연도인 2007년에 혼자 20살이어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더 노출도 있는 의상을 입었었다. 2008년부터는 예은과 선예도 20살이 되었지만 이 두 사람은 비주얼 자체가 섹시 컨셉이 어울리지 않는 편이었다. [22] 동갑내기 친구인 윤하도 한 방송에서 유빈에 대한 언급을 듣고 "유빈이는 진짜 예뻐요."라고 했다.[23] 사실 이건 원더걸스 모든 멤버들에게 해당 사항이 된다. 정규 앨범 1집 자켓에서 예은, 선예, 선미를 찾아 보자. 눈물난다. 그리고 이제는 전설이 된 드림 콘서트 2 Different Tears는 팬이라면 반드시 잊고 싶어하는 코디로 통한다.[24] 정작 뮤직 비디오에서는 긴 생머리로 잘 나왔으며, 앨범 자켓에서도 긴 생머리였다.[25] 물론 이 때 유빈도 중단발로 머리를 잘랐었다.[26] 애니원, 챔프TV, 애니박스[27] 원더걸스단체 제외하고 첫 단독 토크쇼[28] with 혜림[29] FC 탑걸 DF 합류[30] with 샤오쥔, 헨드리, 양양[31] 타케우치 마리야는 본인을 싱어송 전업주부라고 칭하기도 했을 정도로 활동이 활발하진 않은 반면, 야마시타 타츠로는 상대적으로 활동이 왕성한데다 Plastic Love의 편곡자이기도 해서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32] 아카이브[33] "잠시 머물다 가는 금방 식어버리는 사랑이어도 난 괜찮아"(도시애), "나를 결코 진심으로 사랑하지 마 사랑 따위 그냥 게임일 뿐 즐겨도 괜찮아"(플라스틱 러브). 물론 가사 자체는 다르지만, 주제가 겹쳐서인지 묘하게 뜻이 통한다.[34] 실제로 유빈은 미국에 좀비 매미가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 적이 있다며 유충 시기인 매미가 곰팡이에 감염돼 죽었는데 마치 살아있는 매미처럼 행동하면서 번식을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35] 이달 공연에서 유빈의 파트는 혜림이 대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