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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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 난민 고등판무관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UNHCR; HCR)

설립
1950년 12월 14일
목적
난민 구호
주요 활동
난민 보호, 난민 문제 해결
가입국
130개국
본부
[[스위스|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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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제네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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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적
3. 역사
4. 활동
5. 한국대표부



1. 개요[편집]


1949년 12월 3일에 창설된, 난민의 보호와 난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 1951년 1월, 33명의 직원과 예산 30만불로 시작해 현재 133개국에 총 17,878명의 직원을 둔 기구이다.


2. 목적[편집]


처음에는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발생한 난민의 보호와 구조를 위해 설립되었고, 각국의 결정에 의해 출범 이후 3년만 운영하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유엔난민기구의 운영은 원래 정해졌던 3년 이후 계속 연장되오다가 2003년에 난민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계속 임무를 수행하도록 승인을 받았다.


3. 역사[편집]


출범 이후 25개국이 가입한 것으로 시작하여 2020년 현재에는 130개국이 가입해 있다. 단, 집행위원회는 76개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한민국의 정부도 2000년부터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다. 유엔난민기구는 성별, 종교, 정치적 견해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난민, 또는 보호대상자에게 보호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여성에게 주의를 기울인다.


4. 활동[편집]


유엔난민기구는 세계의 다양한 분쟁지역과 난민이 발생하는 곳에 지역사무소를 설치하고[3],난민들을 위한 보호와 지원 정책을 펼친다. 약 74,791,939+a 명을 보호대상자로 지정했고, 난민들이 존엄성을 가지고 삶을 재건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그럼에도 제 3국에 정착한 난민들은 극소수이며, 대부분은 분쟁이 끝난 뒤로 자국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늘어나는 난민들에 따라 2017년에만 긴급구호 물품을 10,670톤이나 지급했다. 사용한 자금에 대해서는 연례보고서를 작성하며, 투명하게[4] 공개한다.


5. 한국대표부[편집]


2001년 한국사무소가 개설되어 2007년 한국대표부로 승격되었고, 2015년부터 배우 정우성이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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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2] 한국대표부[3] 주로 해당국가의 수도에 위치한다.[4] 물론, 아주 자세하게 다 나오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