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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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등장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1. 유희왕/유희왕(TVA)[편집]



1.1. 주연[편집]




1.2. 조연[편집]




1.3. 악역[편집]



1.3.1. DEATH-T[편집]


카이바가 DEATH-T를 위해 고용한 전직 군인. DEATH-T의 첫번째 관문에서 죠노우치의 기습 발차기에 얼굴을 얻어맞아 기절.
  • 밥 맥가이어
카이바가 DEATH-T를 위해 고용한 전직 군인. DEATH-T의 첫번째 관문에서 혼다가 훼이크로 항복 선언을 했을 때 비웃으면서 방심했다가 혼다가 쏜 레이저 건에 맞아 탈락.
  • 이름불명의 암살자
카이바가 DEATH-T를 위해 고용한 암살자. 생김새를 보면 고르고13이 모티브. DEATH-T의 첫번째 관문에서 봅 맥가이어와 동시에 탈락.
토에이판에선 셋 다 등장하지 않았으며, 노사카 미호가 아무렇게나 쏜 레이저에 맞고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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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춉맨
카이바가 DEATH-T를 위해 고용한 연쇄살인마. 도미노 호수의 보이 스카웃 열 명을 토막 살인내버린적이 있다. 생김새나 등장했을 때 카이바가 한 설명을 보면 제이슨 부히스가 모티브로 보인다. 조지를 인질로 잡고 밀실에서 각자 수갑을 찬 채로 죠노우치와 1대 1로 대결하지만, 죠노우치는 촛대로 수갑을 풀어서 문의 철창에다 걸은 다음 춉맨의 괴력을 이용해서 문을 뜯어내서 탈출했고, 죠노우치가 밀실에서 빠져나갔을 때 촛대에서 촛불이 떨어지고 밀실의 바닥은 온통 타르 투성이라서 그대로 화형에 처해져 사망한다. 토에이판에서는 연쇄살인마라는 설정으로 인해 방송 심의에 걸렸는지 잘렸다.
이후 이 녀석을 모티브로 한 흉악범-촙맨이 OCG화 되어 나오기도 했다.

1.4. 도미노 고등학교[편집]



1.4.1. 같은 반 학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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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이즈카 쇼조(토에이판).

다마고치를 패러디한 에피소드에서 등장. 다른 학생들의 펫을 뺏어서 자기 펫한테 먹이로 주는 진상짓을 저지르고 있었다. 죠노우치와 안즈의 펫을 뺏어서 자기 펫한테 먹이로 주고 유우기의 펫까지 뺏어서 먹이로 주려고 했지만, 그 전날 유우기의 펫은 죠노우치의 펫과 데이터 교환을 했기에 유우기의 펫이 레벨 업, 역관광당한다. 그러나 다른 일회용 악역들과는 다르게 벌칙은 받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펫이 사라진 건 슬프지만, 이젠 편히 잘 수 있을것 같다면서 퇴장할 뿐.

한 가지 의미심장한 것은 자기 펫한테 세뇌당하는 묘사가 나왔는데, 이는 아마 다마고치가 유행했던 당시 이런저런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 환경을 풍자한 것으로 추정된다.

토에이판에서는 '하이야마'라는 캐릭터를 괴롭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사실 반전이 있었다. 하이야마는 이전부터 자기가 고른 학생한테 돈을 주고 자기가 시키는 대로 따르라며 명령하는 짓을 반복해왔고, 쿠지라다는 하이야마한테서 돈을 받고 하이야마의 명령에 따랐던 것. 원작과는 다르게 쿠지라다는 유우기와 대결하기도 전에 혼다한테 지고, 하이야마는 일회용 악역이 늘 그렇듯이 게임에서 어둠의 유우기한테 지고 벌칙을 받는다.
  • 이모리 하지메
성우는 우라와 메구미

드래곤 카드를 가지고 와서 천년 퍼즐의 소유권을 걸고 유우기에게 승부를 신청, 유우기한테 이기지만 직후에 나온 어둠의 유우기한테 져서 항아리 속에 영혼이 빨려들어가서 리타이어.

토에이판에서는 예전의 유우기처럼 성격이 소심해서 왕따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우연히 드래곤 카드를 발견해 유우기한테 보여주고 집에 돌아가다 불량배를 만나 게임의 봉인이 풀려 마음이 자만함에 물든 것. 그리고 결말도 '자만함에 물든 마음만 봉인되었다'는 식으로 각색되었기 때문에 영혼을 전부 빼앗기지는 않았다.

드래곤 카드가 등장한 편에서는 '천년 퍼즐을 푼 자, 어둠의 힘을 이어받아 어둠의 수호자가 된다'는 언급이나 유우기의 영혼이 항아리 속으로 빨려들어간 뒤, 어둠의 유우기가 나오는 장면 같은 의미심장한 복선이 나왔다.

  • 네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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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걸맞게 쥐처럼 생겼다. 히루타니 패거리에게 요요로 얻어맞고 금품을 빼앗겼다며 유우기와 죠노우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사실 히루타니의 졸개로 금품을 빼앗겼다는 건 유우기와 죠노우치를 속이기 위한 훼이크였다. 히루타니 패거리가 어둠의 유우기와 죠노우치에게 발린 뒤에는 냅다 36계 줄행랑을 친 모양.


1.4.2. 다른 반 학생[편집]


  • 소우조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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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음치로 매달에 한번 '올 나이트 솔로 라이브'를 열고 학생 몇명을 강제로 노래방으로 끌고가 밤새도록 자기 노래를 들려주는 민폐를 끼치고 있었다. 하나사키와 유우기에게 초대권 판매를 강요했으나 유우기가 하나사키의 초대권을 전부 맡는 것을 보고, 라이브 당일 특별 게스트랍시고 하나사키를 두들겨 팬 채로 끌고오는 짓을 저지르는 바람에 분노한 어둠의 유우기에게 발려 점점 커지는 자신의 심장 박동 소리에 시달리는 벌칙을 받는다.

그래도 후일담에 보면 아침 즈음에 소리가 멈춘 듯 하며 큰 소리로 노래하는 건 이제 싫다며 솔로 라이브는 그만둔 듯.
  • 코쿠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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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치바 시게루 (토에이판).

미래를 예지할 수 있다는 초능력자라고 자칭하면서 여학생 추종자들을 몰고 다녔지만, 그 실체는 여러 장의 쪽지에 미리 예언을 적어둔 다음 쪽지에 적어둔 대로 사건을 일으키고 미리 써두었다며 허풍을 치는 사기꾼.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난다는 예언을 하고, 그걸 스스로 실행시켜서 다치게 만드는 행위를 일삼았다.

유우기가 코쿠라노가 주장하는 초능력에 트릭이 있다고 지적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유우기를 도서실로 유인해서 책장을 밀어 넘어트리고 그 밑에 깔리게 해서 유우기에게 중상을 입히려고 시도했지만 어둠의 유우기가 나타나면서 피하는 바람에 불발. 마자키 안즈에게 눈독을 들이고 예언하는 척 하면서 빈 교실로 불러내어 클로로포름으로 안즈를 기절시키고 음흉한 짓을 저지르려고 했지만, 어둠의 유우기가 나타나 클로로포름을 이용한 어둠의 게임을 벌이게 되어 자기가 가져온 클로로포름을 들이마셔서 기절, 다음날 전교생들에게 사기꾼이라는 실체가 드러나는 결말을 맞이한다.

# 나중에는 개심해서 제대로 애들한테 점을 봐준다.[1]

  • 이노가시라 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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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축제에서 유우기네 반이 추첨으로 제일 좋은 자리를 배분받았는데도 그 사실을 무시하고 3학년 D반의 지정석이라며 자리를 강제로 점령했고, 유우기네 반의 학생들이 열심히 설치한 게임 카니발까지 철판으로 박살내서 어둠의 유우기를 빡치게 만든다. 그리고 '철판 아이스 하키'에서 지는 바람에 폭약이 든 시험관이 폭발해서 폭☆살당한다. 이것보다 전에 나온 에피소드에서 탈옥수를 화형시킨 것과 더불어 초반에 있었던 어둠의 유우기의 마왕 기질을 제대로 보여준 에피소드.

그래도 중상은 안당했는지 나중에 짤막하게 나오는 쩌리들 후일담에서 "화상도 나았으니까, 유우기, 이번에는, 내 오코노미야키 먹으러 오랑께!"라며 뉘우치는 듯 말하고 있다.

  • 나구모 코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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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토미타 신 / 최원형(DM).

학교에서 몬스터 파이터라는 게임이 유행하자, 다른 학생들한테서 몬스터 파이터를 빼앗고 싼 값에 되파는 짓을 저지르고 있었다. 유우기의 몬스터 파이터를 빼앗아갔고, 이에 열받은 어둠의 유우기는 죠노우치의 몬스터 파이터를 빌려서 복수전을 신청. 악역답게 반칙을 저지르려고 했지만 어둠의 게임이었기에 반칙은 통하지 않았고, 일회용 악역답게 어둠의 유우기에게 간단하게 발리고 벌칙을 받는다.

그러나 원작 초반에 어둠의 유우기한테 발린 일회용 악역 주제에 배틀 시티에 참가했는데, 안티 룰을 빌미로 상대를 협박하다가 카이바 형제한테 걸렸고, 단역답게 사장이 36장이나 갖고 있는 다이아몬드 드래곤 따위가 에이스라서 사장의 오벨리스크에 발리고 다이아몬드 드래곤 카드도 찢겼다[2].

카이바한테 광속으로 발리는 바람에 묻히는 사실이지만, 정식으로 퍼즐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 즉 이 녀석도 고스트 코츠즈카처럼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공인한 48명의 레벨 5 듀얼리스트 중 한 명이라는 것. 이런 녀석이 사장이 인정한 듀얼리스트라니 DM에서는 주인공 일행을 빼면 듀얼 실력이 다 바닥을 기는 모양. 이후 빛의 피라미드에서도 배경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1.4.3. 교사[편집]


  • 쵸오노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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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카츠키 마사코(토에이판). 미인 교사지만 화장빨인데다가 노처녀 히스테리가 심각하고 성질이 엄청 고약해서 맞선 본 남자를 갖고 놀다가 차버리는 게 취미.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학생을 퇴학시키는 걸로 유명해서 반년 동안 무려 15명의 학생들을 퇴학시켰기 때문에 '퇴학 마녀 린'이라는 별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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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미호에게 고백하기 위해 유우기와 죠노우치의 도움을 받아서 미호의 책상에 넣어둔 퍼즐을 화풀이로 압수해서 멋대로 맞추려고 했다. 퍼즐을 맞추면서 혼다와 미호에게 대놓고 망신을 준 것에 분노한 어둠의 유우기가 천년 퍼즐의 힘으로 직소 퍼즐을 어둠의 게임으로 바꿔버렸기 때문에 퍼즐을 다 맞추고 혼다의 이름을 폭로하려는 순간, 화장이 퍼즐 조각으로 바뀌어 모조리 깨지는 바람에 쌩얼이 공개되고 망신을 당해서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토에이판에서는 원작보다 더한 악질로 등장하는데, 노처녀 히스테리[3]를 학생들에게 풀려는 목적으로 미인계를 이용해서 학교의 각종 빡센 규율(아르바이트 전면 금지, 공부 이외의 목적으로 개인 소지품을 가져오는 것 금지)을 만든 원흉. 안즈가 지나치게 엄격한 학교 규율에 반발하면서 규율 완화를 요청하자 학생들의 서명을 받아오라는 조건을 걸었지만, 학교의 불량배들에게 교칙 위반 삭감을 보상으로 걸고 안즈를 방해하는 뒷공작을 펼치고 있었다. 노사카 미호가 처음부터 레귤러로 등장하기 때문에 전개가 조금 달라졌지만, 어쨌든 어둠의 게임으로 인해 화장이 깨져서 쌩얼이 드러나는 결말은 동일하다. 이후에도 가끔 등장하지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기 때문에 화장에 뻑하면 금이 가서 예전만큼 화장이 잘 먹히지 않게 되었다.

외모가 쿠자크 마이랑 유사하지만 마이를 이 인간말종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실례이자 명예훼손이다.

  • 교감 선생님

  • 츠루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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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주임. 유우기, 죠노우치, 혼다가 '시험순위 빙고 게임'을 하자 시험 성적이 낮은 게 자랑이냐고 비꼬다가[4] 유우기가 안즈한테 받았던 키 홀더를 압수한다. 정작 천년 퍼즐은 무시했다 유우기 일행이 아무리 교사라고 해도 학생의 소중한 것을 빼앗을 권리는 없다고 항의하자, 성적도 낮은 쓰레기한테는 교사에게 말대꾸할 권리는 없다며 유우기의 키 홀더를 밟아 부숴버리려고 했지만 어둠의 유우기가 게임을 제안하고, 한 시간 내로 키 홀더를 찾아내면 돌려주겠다는 조건을 건다. 일행은 한참을 찾아도 발견하지 못해 패배하는가 싶었지만 유우기의 키 홀더가 안즈의 키 홀더에 반응해서 소리를 내고, 유우기가 소리를 듣고 찾아내는 바람에 패배. 유우기의 키 홀더는 자기 가발 속에 숨기고 있었다. 이걸 들키는 바람에 이후로는 뭐라 못하게 된 듯.

  • 카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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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교사. 막 전학 온 바쿠라가 여학생 3명[5]에게 억지로 이끌려 학교를 안내받고 있을 때, 여학생들이랑 같이 있는 모습이 아니꼬왔는지 바쿠라가 전학을 반복한 사정을 들먹이면서 머리를 붙잡고 교칙 위반이라며 시비를 걸었다. 하지만 바쿠라보다 더한 머리가 있어서 설득력이 없다 그날 밤 어둠의 바쿠라가 자기 숙주한테 악담을 했다는 이유로 벌칙이라며 TRPG 게임의 인형 속에 영혼을 봉인했지만, 유우기 일행이 몬스터 월드로 어둠의 바쿠라를 이기면서 풀려났다. 하지만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는 유우기 일행이 지각하자, 한번 쯤은 봐줄 법도 한데 지각했다고 화를 내는 것을 보면 성질은 여전한 모양.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도 등장. 역시 지각한 죠노우치와 혼다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1.5. 기타 캐릭터[편집]


  • 탈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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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코믹스 4화 '탈옥수' 편에서 등장한 인물. 도미노 형무소에서 권총을 훔쳐 간수를 살해한 다음 도주한 사형수로, 탈옥 후 길을 헤매는 중 술과 담배를 찾다 마자키 안즈가 아르바이트하던 패스트푸드점 '버거 월드'에 침입하게 되었다. 들어서자마자 안즈를 인질로 잡고 가게를 점거했으며, 가게에 있던 무토우 유우기를 지목하여 자기가 원하는 담배 '럭키 스트라이프'와 술을 가져오도록 요구한다. 그에게 눈가리개가 씌인 안즈가 유우기가 요구에 따르는 것을 낌새로 알아채고 오면 안된다고 소리를 지르자 닥치라며 손찌검을 날렸고, 이로 인해 분노한 유우기가 어둠의 인격을 깨우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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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술과 담배를 대령한 어둠의 유우기가 '손가락 게임'을 제안하자, 권총을 가져 여유만만한 상태였던 그는 기꺼이 응하게 된다. 테이블을 마주보고 있는 동안 열 손가락 중 하나만 움직일 수 있다는 제약을 걸자, 당연히 방아쇠를 쥔 검지 손가락을 고른 탈옥수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검지로 총을 쏴서 게임 오버시키려 했지만, 유우기가 선택한 엄지 손가락으로 라이터를 키자 잠시 무르고 담뱃불을 붙이도록 요구한다. 하지만 이는 그대로 패인이 되었다. 한 손으로 유우기가 가지고 온 술을 따르는 중이었는데, 유우기가 불을 켠 라이터로 순순히 불을 붙여주는 듯 했지만 그걸 그대로 술따르는 손 위에 올려버린 것이다. 하필이면 따르는 중이던 술도 알코올 도수가 90도를 넘는 러시아제 보드카였고, 방아쇠를 당겼다간 반동으로 인해 라이터가 떨어져 그대로 발화해버리는 상황. 그대로 옴짝달싹 못하는 꼴이 되었지만, 심각한 패닉에 빠져 자기는 운이 좋다며 정신승리를 하다가 물고있던 담배가 떨어져 그 자리에서 파이어 당한다. # 그래도 죽지는 않았고 체포당해 독방에서 치료중이라고 한다.

  • ZTV 감독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토에이판). 학교 폭력을 비판하는 다큐멘터리를 찍겠답시고 유우기를 타겟으로 삼아 방송을 조작하는 짓을 저지른다.[6] 방송이 나간 뒤[7] 어둠의 유우기가 나타나서 상대가 던진 주사위 눈보다 낮거나 같으면 승리하는 '운명의 주사위 대결'을 제안한다. 유우기가 던진 주사위는 6이었기에 그냥 정석대로 던졌으면 뭘 해도 이긴 승부였지만 어둠의 유우기의 도발에 넘어가 주사위를 어둠의 유우기의 안면에다 던지는 대담무쌍한 짓을 하고, 그 영향으로 주사위가 천년 퍼즐에 맞아 깨져서 7이 나오는 바람에 패배, 벌칙으로 모든 것이 모자이크로 보이는 저주를 받게 된다.
  • 가게의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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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신발 가게인 '정키 스콜피온'의 오너로 손님이 비싼 신발을 사가면 그걸 불량배를 시켜 도로 빼앗는 사기꾼. 죠노우치가 희귀한 신발인 에어 머슬을 사가자 불량배들을 시켜 죠노우치에게서 에어 머슬을 빼앗지만, 죠노우치와 혼다에게 얻어맞은 불량배들이 가게의 주인한테서 사주받았다는 사실을 불어버리는 바람에 나타난 어둠의 유우기가 전갈이 든 신발에서 교대로 동전을 꺼내가며 유우기가 이겼을땐 신발만 받아가고 주인장이 이기면 동전 1개당 10만엔이라는 조건으로 게임을 제안한다.[8] 신발 안에 있는 전갈을 칼로 찌르고 동전을 한번에 몽땅 꺼내려고 했지만 전갈이 칼을 피해버렸고, 결국 신발에 끼인 손을 전갈이 찌르는 바람에 병원으로 실려간다.
  • 히루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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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시이 코지(토에이판). 불량배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린타마 고등학교의 학생으로 중학교 때 죠노우와 어울렸던 불량배. 자기 패거리에 들어오지 않으면 친구들이 무사하지 않을 거라고 협박해서 죠노우치가 다시 자기 패거리에 강제로 들어오게 했다. 그러나 졸개 한명이 유우기를 때리는 바람에 빡친 죠노우치가 유우기를 때렸던 졸개를 패자, 배신자는 처형이라며 패거리들을 데리고 죠노우치를 다굴하고 전기 충격기로 죠노우치를 감전사시키려고 했지만 어둠의 유우기한테 게임으로 역관광당하고 패거리들과 함께 감전당한다.

나중에 멀쩡한 모습으로 재등장하는데, 어둠의 유우기한테 한바탕 당했으면서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요요로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다가 죠노우치와 어둠의 유우기한테 요요로 발려서 패거리들과 함께 창고 지붕에서 추락. 그리고 본인은 죠노우치와 일대일 격투를 벌이는데 이전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죠노우치보다 위에 있느니 죠노우치는 2인자니 했던 것에 비해 리얼 파이트 실력은 죠노우치에게 밀리는 듯. 얻어맞자 먼지를 날려서 죠노우치의 눈을 가리는 등 비겁한 짓을 하지만 결국 얻어맞고 난간에서 추락한다.

여담이지만 단 2화만 등장하는 단역임에도 일본의 일부 팬덤에서 묘하게 컬트적인 인기를 가진 캐릭터이기도 한데, 이는 작중에서 죠노우치의 싸움실력을 믿고 그를 팀에 영입시키고 기뻐하는 모습이나 마치 비뚤어진 애증이라도 표출하는 마냥 반항하는 죠노우치를 굳이 조교해서라도 자신의 2인자로 만들겠다고 고집하는 모습, 또한 죠노우치가 반항하자 그를 매달고 고문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후후... 꽤 멋진 모습인데, 죠노우치?"[9] 라는 변태같은 망언을 흘리는등, 장면만 잘라내서 얼추 보면 마치 '내 손에 넣을수 없다면 망가트려주겠어.' 식의 게이 얀데레물의 향수가 느껴져 보는이의 웃음보를 터트리기 때문. 이 때문인지 구글에서 일본어로 '유희왕 히루타니'라고 검색만 해도 히루타니가 합성된 짤방들이나 팬아트등을 쉽게 볼수있다.

  • 요시모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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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노지마 아키오(토에이판). 도미노 대학의 고고학 교수. 무토우 스고로쿠의 친구로 유우기 일행을 이집트 발굴전에 초대했다. 카네쿠라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하고 있을 때, 샤디가 '신의 영역을 침범했다'는 이유로 심판하겠다며 천년 열쇠의 힘으로 마음의 방을 조작해서 세뇌하는 바람에 좀비처럼 변하고, 샤디가 안즈를 인질로 붙잡고 어둠의 유우기와 게임을 하는 동안 죠노우치를 무진장 괴롭혔다. 나중에 세뇌가 풀리지만, 좀비 상태였을 당시 안즈와 죠노우치에게 맞아서 이빨이 거의 다 빠져버렸기 때문에 돈이 무진장 깨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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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에이판에서는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 심의에 걸렸는지 샤디에 의해 병원에 입원하고, 세뇌당하는 역할은 혼다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매드에서 가끔 사용되는 얼티메이트 혼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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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작중 나온 신문 기사에서 '이집트 금세기 최후의 대발견, 왕가의 계곡에서 왕릉 발견'이라는 식으로 띄워준 것을 보면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견한 하워드 카터가 모티브인 듯.[10] 그리고 신문 기사에서 요시모리 교수가 발견한 왕릉이 신왕국시대(기원전 1580년 ~ 기원전 1314년)의 것[11]이라고 나오는데, 그렇다면 어둠의 유우기의 무덤을 발견했을 가능성도 아주 약간 있다.[12]

  • 카네쿠라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Kanekura_admires_the_puzzle.png
성우는 아오모리 신(토에이판). 요시모리 교수의 발굴을 금전적으로 지원했던 인물로 도미노 미술관의 관장 겸 미술상. 미술관 관장답게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지만 실제로는 매우 탐욕스러운 인물. 유우기의 천년 퍼즐에 눈독을 들여서 이집트 발굴전에 전시할 수 있게 빌려달라고 부탁하는 식으로 유우기를 속여서 천년 퍼즐을 받아와 부유한 외국인한테 팔아먹으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었으나, '네 더러운 욕망에 의해 신이 잠드는 영역이 더럽혀졌다'는 이유로 샤디가 낸 어둠의 게임을 통과하지 못하고 아메미트에게 먹히는 환상을 보면서 쇼크에 의한 심장 파열로 사망. 토에이판에서는 그냥 혼수 상태에 빠진 것으로 바뀌었다.


  • 죠노우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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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서 죠노우치와 단둘이 살고 있다. 도박벽이 있는데다 맨날 술이나 마시고, 죠노우치에게 못된 짓만 보여줬다고 한다. 코믹스 2권에서 발만 살짝 나오는데, 대낮부터 술이나 퍼마시고 있다가 죠노우치가 학교를 나오지 않자 유우기와 안즈와 혼다가 그의 집에 찾아갔을 때 죠노우치가 돌아온 줄 알고 문에다 술병을 던지는 쓰레기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즉 죠노우치와 시즈카가 어렸을때 부터 헤어지게 만든 원인. 5권의 TV 출연 에피소드에서 상금을 타면 지금까지의 일은 모두 잊고 사이좋게 해나가자고 하는 걸 보면 그닥 좋지만은 않은 듯하다. 그 후로는 아무 근황도 없다. 또한 일말의 처벌도 받지 않아 독자들과 죠노우치 팬들을 분노케 한 캐릭터.

  • 하나사키의 아버지
  • 하나사키의 어머니
  • 스트리트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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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토에이판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토에이판). 격투 게임에서 브루스 리를 패러디한 캐릭터를 고르거나 브루스 리 코스프레를 한 것을 보면 빼도박도 못한 브루스 리 빠돌이로, 게임에서 유우기한테 계속 지자 찌질하게 '진짜 격투라는 걸 가르쳐주겠다'며 유우기를 두들겨 팬 다음 천년 퍼즐을 훔쳐갔다. 죠노우치가 뒤쫓아와서 천년 퍼즐을 돌려받겠다고 하자 각자 나이프 끝을 물고 하는 복싱 시합에서 자기를 이기는 것을 조건으로 거는데, 죠노우치한테 진짜 나이프를 주고 자기는 끝이 구부러진 나이프를 무는 치사한 수를 쓰지만 죠노우치가 나이프를 무는 것은 자기 혼자로 충분하다고 해서 불발. 결말은 죠노우치가 유우기한테 주기 위해 주머니에 숨겨두었던 콜라 캔을 열고 눈에 뿌린 다음 이 녀석을 두들겨 패고 천년 퍼즐을 되찾았다.

토에이판에서는 초상권 문제인지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다. 덤으로 "리얼 파이트는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야!" 라는 명대사를 남겨서 리얼리스트의 시초(?)가 되는 영광에 등극했다.

사소한 설정오류를 남겼는데, 후에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천년 퍼즐을 맬 자격이 없는 약한 혼은 퍼즐을 매자마자 불타버린다는 설정이 있음에도 이놈한텐 아무 일도 없었다. 초반에는 천년 아이템 설정이 확립되지 않아서 생긴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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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지
혼다의 조카. 분명 생김새는 갓난아기인데 하는 말이나 생각을 보면 전혀 아기답지 않다. 카이바 세토의 팬이라서 DEATH-T 관문에서 유우기 일행을 배신하고 춉맨에게 붙은 적도 있지만, 이 녀석 덕분에 유우기 일행이 첫번째 관문과 두번째 관문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기에 아주 도움이 안 된 것은 아니다. 매우 음흉한 녀석이라 미녀라면 사족을 못 쓰며, 안즈한테 성희롱을 시전하기까지 했다. 토에이판에선 미등장.

원작 코믹스 16권부터 등장.
아들이 창시한 D.D.D.(Dragon Dice Dungeons)를 운영하고 있다.
일명 '미스터 크라운'은 예전에 유우기의 할아버지 무토우 스고로쿠천년 퍼즐을 걸고 게임을 벌인 적이 있었다. 사실 그 게임은 고대 이집트에서 전해지는 사람의 운명을 먹는 어둠의 게임이었고, 두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던져서 말을 전진시켜 골을 노리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무섭게도 말을 전진시킬 때마다 자신의 나이를 걸어야 하고, 게임에서 진 자는 그 동안 걸은 만큼 나이를 먹게 되는 저주가 걸려 있었다. 미스터 크라운은 이 게임에서 패배한 탓에 무려 50살이나 나이를 더 먹고 늙은이가 되어버렸고, 자신의 추악한 얼굴을 감추기 위해 늘 피에로 가면을 쓰게 되었다.

그렇기에 류지는 '블랙 크라운' 게임점의 개업을 앞두고, 마자키 안즈와 등교하는 무토우 유우기를 지켜보고는 아버지에게 스고로쿠에게 당한 복수를 갚아주기로 약속하며, 그 손자인 유우기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고 복수와 '게임왕'이라는 칭호를 받아내기로 결심한다.

유우기의 천년퍼즐을 빼앗아 자신의 아들과 대결시킨다. 후에 지켜보다가 아들이 라이프가 1개만 남아 위기 상황이 되자 이를 보다못한 그의 아버지가 직접 나타나 기어이 천년 퍼즐을 박살내버린다.

아들이 패배하자 그를 내치고 자신이 직접 나서서 복수하기로 하며 본인이 박살낸 천년퍼즐을 들고 유우기를 인질로 삼아 도망치지만,[13] 퍼즐을 맞추지 못하고 오히려 퍼즐을 분노하게 하여 어둠의 게임의 벌칙을 받고 혼비백산한 탓에 불을 내버린다.

후에 아들과 화해하고 개과천선한다.

DM 애니에선 삭제되었으나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 오래간만에 등장하는데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1.6. 유희왕 R[편집]


특별 듀얼의 악역으로, 카드 샵을 휘저으며 가게 상납금을 갈취하고 레어카드를 빼앗는 스토어 브레이커. 100개의 안티 덱을 들고다니는 것이 특징. 어둠의 유우기는 가게 매상+신의 카드, 자신은 100개의 덱을 걸고 듀얼하나 결국 패배한다. 에이스 카드는 튜어라틴.


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편집]




3. 극장판[편집]



3.1. 유희왕(극장판)[편집]


  • 아오야마 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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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야마다 에이코. 카이바 모쿠바와 비슷한 연배의 소년. 어느날,우연히 팩을 뜯다가 환상의 레어 카드인 붉은 눈의 흑룡을 얻게 되었지만, 또래 애들이 놀릴 정도로 듀얼을 못하는 편이었으며, 이 때문에 지는 것이 두려워 듀얼에 참여하지 않은 채 갖게 된 것으로만 만족하게 된다.

어느날 이 붉은눈에 눈독을 들인 카이바 세토가 그에게 듀얼 몬스터즈 대회의 초대장을 보냈지만, 쇼우고는 여전히 참여할 생각이 없어 결국은 경호원을 보내 강제로 대회에 참가시키기 위해 뒤쫓게 했고, 이를 우연히 무토우 유우기죠노우치 카츠야가 구하게 된다. 하지만 그 대신에 흑룡과 함께 천년 퍼즐을 빼앗기게 되어, 죠노우치 덕에 간신히 흑룡 카드는 손에 넣었지만 결국 카이바에 의해 천년 퍼즐을 인질로 잡히게 된다. 여전히 자신이 없었던 쇼우고 대신 유우기가 대회에 나서기로 결정. 그리고 죠노우치가 몰래 덱에 넣어둔 흑룡 덕분에 카이바와의 듀얼에서 승리한 후, 유우기의 격려로 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된다.



3.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편집]




3.3.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편집]




3.4.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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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은 인기는 없지만, 지금 열심히 점을 치겠어. 너의 손, 깨끗하네![2] 참고로 원작에서는 나구모에게 패배했던 상대도 그가 오벨리스크에게 한방에 털린 것을 보고는, 자기 것이었던 레어 카드를 손수 찢어버리고 떠났다.[3] 다만 이는 철저히 본인의 냉담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이 화를 부른것으로, 맞선씬을 보면 처음에는 상대도 쵸오노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는지 그녀를 칭찬해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내 정원에서 쵸오노가 자신과 부딫친 어린아이에게 폭언을 퍼붓는 모습에 질겁하면서 맞선이 파탄났다. 정작 당사자인 쵸오노는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건지 혼자 화를 내며 남자의 뒷담이나 까고 있다. 지금까지의 맞선이나 만남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남성들이 질려하면서 떠났던 거라면 자업자득도 이런 자업자득이 없을것이다.[4] 유우기, 죠노우치, 혼다의 성적은 각각 400명 중 372등, 392등, 380등이었다.[5] 나중에는 오토기 류지의 응원단으로 나온다.[6] 예를 들어 스탭중 한명을 학생으로 위장시키고 유우기를 마구 패버리고는 그걸 카메라로 찍는가하면 이를 말리는 죠노우치에게 학교폭력 가해 학생으로 방송에 나가고 싶냐고 협박한다.[7] 이때 차에 타면서 "다음엔 사람 죽이는 걸 찍어볼까?" 라는 정신나간 말을 중얼거린다.[8] 이때 '어라? 이게 왜 내 손에 들려있지?' 같은 되도않는 변명을 하며 신발안에 전갈을 집어넣고 유우기에게 건네주는데 이때 유우기가 신발안에 동전을 집어넣으면서 게임을 제안한다.[9] 원판 대사는 "후후... 제법 좋은 경치다. 죠노우치.", 어느쪽이건 죠노우치의 몰골을 보고 희열이라도 느끼는듯한 대사라 한없이 변태스러운건 마찬가지다.(...)[10] 작가가 문고판 코멘트에서 밝히길 어둠의 유우기의 모티브가 된 파라오는 투탕카멘인데, 요시모리 교수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투탕카멘과 투탕카멘의 저주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11] 참고로 투탕카멘의 재위 기간은 기원전 1333년 ~ 기원전 1324년이며, 이 시기는 신왕국시대에 속하는 제 18왕조였다.[12] 다만 왕의 기억 편 초반부에서 젊었을 적의 스고로쿠가 왕님의 무덤에서 천년 퍼즐을 얻은 경위를 묘사할 때, 현지 출신 안내인도 있었던 것을 보면 왕님의 무덤은 그보다 전에 발견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른 파라오의 무덤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문고판 19권에 수록된 코멘트에 의하면, 왕의 기억 편의 도입부를 왕님의 미이라를 비추는 장면으로 가려고 했었지만 주인공을 그런 식으로 등장시키는 건 너무하니까 대신 젊은 시절의 스고로쿠를 그리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나온다. 물론 왕의 기억 편은 한참 뒤에 나오니까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연관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닐지도.[13] 이 때 류지의 아버지가 유우기와 승부를 내기 위해 준비해놓은 것이 스고로쿠에게 패해 나이를 먹었던 어둠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