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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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의사이자 전 국회의원
2. 생애[편집]
1950년, 경상남도 통영군(현 거제시)에서 태어났다. 거제 계룡초등학교, 연초중학교, 부산 동아고등학교, 부산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뇌신경외과 전문의이자 뇌혈관질환 권위자이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대한신경외과 학회 학회장을 역임하였다.
2.1. 정치 경력[편집]
2006년 열린우리당 후보로 천안시장에 출마하려 했으나 당시 구본영 후보에게 경선에서 패배하여 출마하지 못했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았으며,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대통령 자문의를 맡은 바 있었다.
2018년 양승조 의원이 충청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공석이 된 충남 천안시 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다. 본래는 양승조 의원의 요청으로 전략공천이 되는가 싶었지만 타 예비후보를 존중하고 공정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2018년 5월 20일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 과반을 훌쩍 뛰어넘은 62.2%의 득표율로 넉넉히 당선되었다.
그러나, 듣보잡 전략경선 용어와 여론조사 경력문구에 당초 합의를 깨고 대통령 자문의를 추가하는 특혜를 제공하여, 낙하산 공천 비판도 존재한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20대 하반기 국회의장이 되었을 때 기조연설을 하기도 했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영업사원이 대리수술을 했다고 논란을 제기하기도 했다.
2019년 6월 26일에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으며,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인사임에도 2019년에는 26건의 법안[2] 을 발의해 국회의원 300명 중 4위에 들기도 했고, 44건의 법안과 37건의 토론회를 주최해 초선 의원 치고는 굉장히 잘 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20대 재보궐선거 이후 들어왔을 때는 보건위 예결소위 소속이었으나, 여당 관례로 인해 법안소위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에서 그나마 나은 편인게 거의 논란이 없으면서도[3] 특권을 잘 누리지 않고[4] 일을 잘 한다고 볼 수 있는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이렇듯 딱히 큰 논란이 없었기 때문에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출마할 가능성이 높았었으나, 70대 고령의 나이로 접어드는 게 부담이 되어서 2020년 2월 22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치감치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
정치적 성향은 예전부터 노무현재단 대전, 세종, 충남 상임대표(현재는 상임위원)를 맡았으며, 문재인 前 대통령과도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친문으로 분류된다.
3. 선거 이력[편집]
4. 소속 정당[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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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남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직했고, 38대 충남도지사가 되었다.[2] 임세원법 대표발의 포함[3] 물론, 아예 논란이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2019년 7월에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윤일규 의원의 의견을 무단 수정하면서 보좌진들과 싸움이 일어났고, 그에 따라 경찰이 의원실에 출동하는 소동이 있었다.#[4] 출퇴근할 때 관용 차량이 아닌 천안아산역에서 KTX를 타고 출퇴근하는 게 일상이고, 보좌진 역시 전문성 강화라는 목적에서 의사 출신 보좌진을 영입하는 정도로만 활용하는 편이다.[5] 전임자 양승조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6] 2020년 3월 더불어시민당으로 이적
2020년 5월 12일 더불어민주당 흡수합당[7]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8] 민주당과 신설 합당.[9]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10]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
2020년 5월 12일 더불어민주당 흡수합당[7]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8] 민주당과 신설 합당.[9]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10]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