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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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Eastar Jet Co., Ltd.

파일:이스타항공 로고.svg
정식 명칭
이스타항공 주식회사
설립일
2007년 10월 23일
보유 항공기 수
8 (+2[1])
취항지 수
10(+2)
허브 공항
국제선
인천국제공항 (lCN)
국내선
김포국제공항 (GMP)
포커스 시티
청주국제공항 (CJJ)
부호
콜사인
EASTAR
IATA
ZE
ICAO
ESR
항공권식별번호
839
지상조업사
파일:에이티에스 로고.svg[2], 파일: 샤프 에비에이션 케이 로고.svg[3]
슬로건
새로운 이스타, 새로운 여행
Let's Fly Again[4]
기업규모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자본금
700억 100만원(2021년 기준)
매출액
해당사항 없음(2021년 기준)
영업이익
-601억 1,943만 1,294원(2021년 기준)
순이익
-833억 9,177만 6,137원(2021년 기준)
자산총액
513억 5,082만 6,643원(2021년 기준)
부채총액
915억 2,341만 5,672원(2021년 기준)
부채비율
-227.83%(2021년 기준)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대표자
조중석
모회사
VIG파트너스
직원 수
422명(2022년 12월 기준)
본사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36 [5][6]
홈페이지
파일:이스타항공 로고.sv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지배구조
3. 역사
3.1. 기업 역사
3.2. 운항 역사
3.2.1. 코로나 전, 경영난
3.2.2. 코로나 후, 경영난 이후
3.3. ZE의 역사
6. 마일리지 프로그램
8. 기타
8.2. TMO 관련
8.3. 평양행 비행
8.4. 체크인 관련
8.5. 고객센터
8.6. 여담



1. 개요[편집]


보잉 737-8BK[7]

대한민국저비용 항공사.

이스타항공그룹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36에 위치해 있다.[8]

2019년 일본 불매 운동에 따른 경영 악화로 제주항공에 인수될 것임이 2019년 12월 18일 발표 되었으나, 2020년 코로나 19 여파로 제주항공이 인수 의사를 철회하여 파산 기로에 서 있었다. #

2021년 6월, 건설업체인 '성정'에 인수된 후 재운항을 준비 중이었으나 2023년 1월 6일 운항을 하지못해 재무구조가 악화되자 VIG파트너스에게 이스타항공을 매각했다. 2023년 1월 6일부터는 VIG파트너스에서 재운항을 준비하게 되었고, 2023년 3월 26일 김포-제주 노선부터 재운항을 시작했다.


2. 지배구조[편집]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VIG파트너스
100.00%
2023년 1월 기준

2021년 11월 26일 기존 주식을 모두 소각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신주 1,400만 200주를 성정이 확보하며 100% 지분의 대주주가 됐다.

하지만 2023년 1월 6일 운항을 하지 못해 재무구조가 악화되자 중소기업으로서 자금의 한계가 찾아왔고 결국 매각을 선택하였다. 지분 100%를 VIG파트너스에게 매각했다.


3. 역사[편집]



3.1. 기업 역사[편집]


2007년 10월 23일, 정치인 이상직에 의해 설립되었다. 메리츠종합금융증권[9]과의 합작으로 출범했다. '이스타'라는 명칭은 동방의 별이란 의미로 명명했다. 극동에서 출발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였다고.

역도 선수 장미란을 홍보 모델로 섭외하였고, 서울 - 제주 항공권을 최저 19,900원[10]에 판매하는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2009년 1월 7일 서울 - 제주 노선에 취항하면서 영업을 시작했다.

모기업의 재무 사정 불안정으로 2011년부터 완전 자본 잠식 상태에 빠져 2013년까지 6년 넘게 적자 상태에서 운영되다가 2013년 영업이익 23억 원을 기록하여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2015년에는 매출 2,894억 원, 영업이익도 175억 원을 기록하여 지속 상승세에 있다. 2016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으나

그런데 2017년 4월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알려진 것보다 경영실적이 좋지 않아 자본잠식률이 157%에 달하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재무구조가 취약하여 자본금을 까먹는 항공사를 시장에서 퇴출시키기로 했으나, 국토교통부에서 실적을 기준으로 법 적용에 나서면 업계 혼란이 커질 것으로 보고 2017년 말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2017년 실적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퇴출을 적용하기로 했다. #

이후 이스타항공은 2017년 연말 결산 기준으로 매출 4,928억 원, 영업이익 236억 원을 기록하며 자본잠식률이 67%로 크게 낮아져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탈피하는 등 재무 구조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11] # 2018년 연말 기준으로는 자본잠식률이 48% 수준으로 더욱 개선되었다.

그러나 2019년 일본 불매 운동의 여파로 치명타를 입어 경영 상태가 다시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다. 2019년 중반부터 매각설이 본격적으로 나돌기 시작했다. 결국 2019년 12월 18일 제주항공의 모기업인 애경그룹에서 이스타항공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애경그룹은 2019년 내 이스타항공의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로부터 이스타항공의 지분 51.17%를 인수하기로 한 주식권매계약을 체결할 것이라 밝혔다. 양 사의 합병까지는 아직까지 논의된 바가 없다고 했으나, 중복노선 및 인력 조정 등의 절차가 이루어지면 비용절감 차원에서 하나의 회사로 합병될거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 결국 2020년 3월 2일 부로 애경그룹의 인수가 결정되었으며, 여러 악재들로 인해 열악해진 항공업으로 인해 당초의 695억원에서 150억을 깎은 54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되었다. #

2020년 들어 이스타항공의 경영난은 심화되는 모양새이다. 2020년 1월, 일본 불매 운동에 더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해 감염지역을 넓히기 시작한 20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여파로 항공 여객과 화물 수요가 줄어들며 경영난이 심각해지자, 2월 19일 이스타 항공 조종사 노조가 4개월간 급여의 25%를 삭감하는데 합의했다. 하지만 2월 급여일인 2월 25일 이스타항공측은 전직원의 급여중 40%만 지급했으며, 같은날 최종구 이스타 항공 대표이사가 사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직원들에게 임금체불을 고지했다. 한편 같은날 직원들에게 지급 예정이었던 지난해 연말정산 정산금도 지불하지 못 했다. #

이스타항공의 재무상황을 악화 시킨데는 보잉 737 MAX의 결함도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다. 도입한지 얼마안돼 강제로 운항을 중단 당했는데 주기료는 주기료대로 지불하고 그렇다고 리스회사에서 항공기 리스비를 받지 않는것은 아니라서 리스비도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 여기에 운항은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유지를위한 정비비용도 들어갔기 때문에 보잉 737 MAX로 인한 손해가 이미 만만치않은 상황에서 일본 불매운동과 코로나 감염증 유행이 겹쳐진것이다.

과거에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92편 추락 사고당시 사고 원인이 엔진 결함으로 밝혀지고[12] 비슷한 사례로 인한 준사고들이 계속 이어지면서 전세계의 보잉 737 클래식 기종이 운행 중단을 당했는데, 당시 신생 항공사였던 아시아나항공이 피를 제대로 봤고 이후에도 보잉 767라우다 항공 004편 추락 사고로 인해 운행 중단을 당해 또 한번 피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 당시 아시아나항공은 아무리 신생항공사라고 해도 금호그룹이라는 당시엔 막강했던 대기업의 계열사였기에 모기업의 힘으로 손해를 메꿀 수 있었지만 현재 이스타항공은 과거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배경도 없고, 무엇보다 코로나 사태와 보잉 737 MAX 결함사태, 일본 불매운동같은 악재가 한번에 겹치지도 않았다.

결국 2020년 3월 24일부터 5월 28일까지 국내선 전 노선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이미 국제선은 전부 운항이 중단된 상태였으므로 사실상 전 노선의 운항을 중지했다. 지속된 조업비 및 급유비 연체로 인하여 3월 이후 지상조업 및 급유 중단 통보를 받은 상태에서 추가적인 자금 확보 없이 운항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였다. 더욱이 신규 예약 승객이 없어 운항에 필요한 자금 유입이 완전히 말라버린 상황이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운항 중단으로 2021년 2월 말까지 장기 주기중이었던 보잉 737[13]

2020년 4월 2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스타항공이 '회생이 불가능한 회사'로 인정되어 제주항공의 인수를 승인하였다.

이어 2020년 7월, 항공기 리스사가 이스타항공의 항공기 일부를 회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스사에서 이스타항공이 더 이상 영업을 영위할 수 없다고 판단하며 원상회복 비용까지 포기한 채 회수한 것으로 알려져 결국 파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이스타항공은 여행사 대리점에 대한 약 100억원에 가까운 미지급금으로 이스타항공이 파산할 경우 여행사들의 연쇄 부도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제주항공의 모기업인 애경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을 파산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구조조정에 몰두하며 고용유지지원금을 못 받았고 제주항공의 지시대로 전면 운항 중단이 이어지며 손실을 줄이지 못해 부채가 급증했다고 주장했다. 셧다운과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것이 아니었는데도 제주항공의 지시에 따라 이런 일이 진행되었다며, 제주항공이 인수를 거부한다면 정부지원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파산 말고는 다른 길이 없다면서 80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15일까지 갚으라는 것은, 터무니 없는 조건을 제시해 인수합병 계약을 해지한다는 통보를 한 것과 다르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

마침내 2020년 7월 23일 제주항공이 인수를 포기한다는 기사가 떴다. # 이후 도미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아시아나 발빼기 명분쌓는 HDC현산…`이스타 노딜` 데자뷔 결국 9월 7일 정리해고를 단행함으로써 파산 내지는 청산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 노조측은 강력히 반발하면서 이상직 의원의 책임론을 제기하였다.

이후 2021년이 되면서 이스타항공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는데, 3월 25일에 노선 폐지 신고서를 제출하였다. 이후에는 사모펀드로 인수&합병 추진을 허가하였다

2021년 5월 31일, 하림그룹의 자회사 팬오션쌍방울의 자회사 광림(주)[14] 등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참여하였다. 공교롭게도, 두 회사 모두 전라북도, 그것도 상법상 본사인 군산시의 옆동네인 익산시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

2021년 6월 14일, 본입찰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하림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고 쌍방울이 최종 인수유력 후보자로 확정됐다. 따라서 변수가 존재하지 않는 한 쌍방울이 이스타항공의 새 주인이 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충청남도 부여군 기반의 부동산 업체 성정[15][16]이 17일 우선 매수권을 행사하며 인수 의향을 밝혀왔고 결국 법원에서 성정 손을 들어주면서 인수를 확정지었다.

쌍방울은 비록 항공인수에 실패했으나 맨날 똑같았던 주가는 폭등해서 반사이익을 보았다.

2023년 1월 6일 VIG파트너스에서 인수 및 자본투자가 발표되었다. @ 2021년 6월 성정에서 1100억원에 인수를 하였지만 운항을 하지못해 재무구조가 악화되어 매각을 선택하였고, 매각대금은 3~400억원이며, 추가로 VIG파트너스에서 이스타항공으로 1100억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하였다.

2023년 2월 28일 운항증명 재발급에 성공한 뒤 3월 7일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운항 스케줄과 운임을 발표했다. 동년 3월 26일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

2023년 3월 26일 재운항을 시작했다. #

3.2. 운항 역사[편집]



3.2.1. 코로나 전, 경영난[편집]


2008년 12월 737-600기를 1대 도입하여[17], 2009년 1월 7일 김포 - 제주 노선에 취항하면서 영업을 개시하였다.

이후 순차적으로 737-700기를 도입하였다. 본래는 737-800기 도입을 목표로 하였고, 회사 홈페이지에도 그렇게 소개되고 있으나, 737-800이 워낙 인기 기종인 탓에 기재 확보가 쉽지 않았다고.# 그래서 이지젯이 주력 기종을 A320 패밀리 계열로 교체하면서 나온 737-700을 주로 운영하였으나 2012년부터는 순차적으로 737-800을 도입하여 주력으로 띄우고 있으며, 737-900을 2대 도입하였다. 반면 1기 뿐이었던 737-600은 2013년에 스크랩 처리되었으며, 737-700도 2019년 1월 30일 HL8022를 마지막으로 전량 퇴역하였다.

국내선으로는 서울 - 제주뿐만 아니라 군산 - 제주, 청주 - 제주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수익이 나는 쪽은 아무래도 국제선인데, 2009년 12월 말레이시아 쿠칭을 시작으로 일본 고치·삿포로·후쿠시마·다카마쓰·오카야마, 태국 푸껫 등지에 부정기 전세기를 띄웠고, 2010년 7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첫 정기 국제 노선을 개설했다.

2011년 초, 정부에서 도쿄(나리타) 노선과 홍콩 노선을 LCC에 배분하기로 하였고, 특히 황금 노선인 도쿄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업계의 관심사가 되었다. 이스타항공이 도쿄 노선을 따내면서, 오랫동안 도쿄 취항권을 따내기 위해 공을 들였다가 무산된 제주항공 측에서 재심 청구를 검토하는 등 강력히 반발했으나 도호쿠 대지진의 여파로 도쿄 노선의 수익성이 불투명해졌던 당시에는 제주항공도 그냥 슬그머니 없었던 일로 하려는 듯했다. 그러나 지금은… 제주항공은 2년 후인 2013년 7월부터 도쿄 나리타에 취항했다.

어쨌건 2011년부터는 인천-삿포로, 인천-도쿄(나리타) 정기 노선에 취항하게 되었다. 초기의 국제선은 인터넷 직거래를 통한 항공권 구매보다는 발권 대리점을 통한 패키지 판매가 주를 이루어서 LCC로서 아직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지는 못한 측면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모든 국제·국내 노선을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이 가능하다.

2012년부터는 김포-타이베이(쑹산) 노선에 주 3회 취항한다. 현재는 티웨이항공과의 코드셰어로 주 7회 취항 중. 또, 후쿠오카와 오키나와, 삿포로 노선 등 다양한 코드셰어를 운항 중이다.

2017년 7월 24일에는 IATA에 가입함으로써 국내 항공사로는 4번째로 항공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2018년 9월부터 중단거리 노선에 STAR TV 서비스[18]를 넣었지만 없는 기종이 더 많아서 사실상 보기 힘들다.

2019년부터는 춘추항공과 코드셰어 협정을 맺었다.#

2019년 12월 18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의 주식 51.17% 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

경영난이 악화 되던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항공권 취소가 급증하였고 그로인한 운영자금 부족으로 급유비 연체가 누적 되었다. 이로인전 2020년 2월 14일 이스타항공에 급유를 담당하던 오일뱅크로 부터 2020년 2월 15일 00시 부로 급유를 중단한다는 통보를 받아 갑작스런 운항 중단 위기를 맞이 하였다. 다만 인수 예정자인 제주항공이 자사의 급유사에 이스타항공 급유 분에 대한 지급 보증을 약속하며 이스타항공에 대한 급유를 요청하였다. 이를 통해 이스타항공에 급유가 중단되는 최악의 사태는 피하였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수요 감소와 운영비용 소진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3월 24일부터 5월 28일까지 전 노선 운행을 중단을 요청하였으며 이스타항공은 이 요청을 받아들여 전 노선에 대한 운항을 중단했으나,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와 제주항공의 인수 포기로 인해 이 조치는 계속 연장되고 있다.


3.2.2. 코로나 후, 경영난 이후 [편집]


2023년 1월 30일, 사모펀드 운용사인 VIG 파트너스가 100%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 #

2023년 2월 8일 이데일리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위의 인수로 AOC 발급에 속도가 붙었고, 이에 따라 거의 발급이 임박한 걸로 보인다.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3월말에 국내선인 김포 - 제주 운항을 시작하고, 5월~6월 사이에 국제선도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23년 2월 21일, 드디어 마지막 관문인 비상탈출 시험을 통과했으며 AOC 발급이 확정되어 3년 만에 운항할 수 있게 되었다.#[19] 2월 28일 AOC가 발급됐으며, 그리하여 이스타항공은 취항 준비 절차가 마무리되는 3월 말부터 김포 - 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한다. #

3월 26일 김포발 제주행 ZE205편을 시작으로 재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정대로 3월 26일 재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보잉 737-800보잉 737-8을 순차적으로 도입하였다.

예정대로 8월 1일 청주 - 제주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예정대로 9월 2일, 서울(김포) - 타이베이(쑹산)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예정대로 9월 20일, 인천 - 도쿄(나리타) 노선, 인천 - 오사카(간사이) 노선, 인천 - 방콕(수완나품) 노선, 인천 - 다낭 노선의 4개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예정대로 10월 1일, 군산 - 제주 노선 운항을 재개하였다.

3.3. ZE의 역사[편집]


  • 이 문단은 위키백과 Arcus-Air 문서를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원래 이 코드는 1973년 설립된 독일의 Arcus Air에서 선점했던 코드였다. 1997년에 여객운송 부문을 자회사(Cosmos air)로 분리한 다음 1999년에 다른 항공사(Cirrus Airlines)에 매각했는데 해당 항공사는 훗날 망했다고 한다. 2018년 현재 이 항공사가 영위 중인 주력 분야는 화물운송과 기업체 전세운송이다.

매각 이후 ZE 코드는 사실상 반납되었다가 이스타항공으로 넘어왔는데, 원 주인이 현재도 살아 있어서 일부 항공 관련 사이트에서는 정보 처리에 혼란이 있는 모양이다.



4. 보유 기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보유 기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이전 보유 기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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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항공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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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마일리지 프로그램[편집]


별도의 마일리지/포인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
e-credit이라는 간편 결제 충전 시스템을 2016년 8월부터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도입했지만 별다른 이득을 느끼지 못했는지 2017년 12월부로 폐지하였다.

참고 :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마일리지/포인트 프로그램 장단점 비교


7.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사건 사고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8.1. 유플라이 얼라이언스 가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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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7일 LCC 항공동맹인 유플라이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 유플라이 얼라이언스는 홍콩 익스프레스, 럭키에어, 우루무치항공, 서부항공로 이루어진 LCC 항공동맹으로, 중국해남항공 계열사가 아닌 첫 외부 항공사의 항공 동맹 가입체이다. 7월 27일 홍콩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보도자료
그러나 유플라이 얼라이언스는 2020년을 기점으로 사실상 해산된 상태이다.

8.2. TMO 관련[편집]


  •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항공 TMO 발급이 가능하며, 제주 지역에 거주하거나 근무 중인 병사에 한해 연 2회 지원된다. 또한 위로 휴가, 포상 휴가 등 여비 미지급 휴가가 되어야 한다. 아직까지 다른 항공사는 지급이 되지 않고 있다.


8.3. 평양행 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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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국제비행장에 주기 중인 이스타항공 소속 보잉 737-900ER[20][21]

설립자인 이상직 전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 활약한 이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대북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편이다.

이스타항공은 3차례에 걸쳐서 평양행 비행을 한 일이 있다. 평양행 전세기의 편명은 ZE2815, ZE2816을 사용한다. 당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815를 붙였다고 한다. 앞에 붙은 2는 김포 출발을 의미한다.숫자 2는 보통 김포에서 출발하는 편에 사용되는데 '이스타'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2015년 8월 5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3박 4일 일정으로 북한 내각의 초청을 받아 방북하였을 때 이 항공사의 전세기(HL8022)를 이용했다. 같은 해 10월에도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선수단의 평양 방문을 위하여 전세기를 운항한 바 있다. 2018년 4월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참석한 우리 예술단이 다시 한 번 이스타항공(HL8096)을 이용했다. 특히 전직 영부인과 같은 VIP가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한 것은 이례적인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차료와 이스타항공이 미주 노선[22]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제재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 등이 낙점 이유로 꼽힌다.[23]


8.4. 체크인 관련[편집]


  • 웹 체크인
국내선 탑승자가 1명이고 위탁 수하물이 없으면 인터넷에서 항공기 출발 24시간-1시간 전에 체크 인을 할 수 있다.

  • 체크인 마감시간
    • 국내선 : 출발 30분 전
    • 국제선 : 출발 1시간 전


8.5. 고객센터[편집]



  • 국제선은 연락없이 탑승을 하지 않으면 지불한 운임에서 예약부도위약금 10만원 + 취소수수료 6만원이 까인 금액이 환불된다. 운임이 이보다 낮으면 추가징수는 없고 유류세와 공항 이용료는 무조건 환불된다고 한다. 여정 변경도 못하고 비행기를 타지 못하게 됐다면 신속하게 취소를 해서 예약 부도 수수료를 내지 않도록 하자.

  • 이스타항공 국내 전화번호는 1544-0080이다. 일반전화번호는 없고 전국대표번호달랑 하나만 있으니 전화시 주의할 것.

  • 인천국제공항의 이스타항공 카운터 전화번호는 070-8660-8175이다. 국내에서 탑승하려고 할 때 뭔 일이 있다면 여기로 전화하자.



8.6. 여담[편집]


  • 항공기 갤러리에서는 비교적 개념 저비용 항공사로 평가받는 편이다. 특히 2010년 여름 태풍 뎬무가 불어왔을 때, 다른 항공사들은 모두 결항한 반면 이스타항공만 꿋꿋이 운항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 점에는 우려도 있었지만, 조종사와 관제사 그리고 운항관리사 등이 충분히 기상조건을 검토한 결과 안전하다고 판단하여 운항한 것일 뿐, 오히려 수익성이 적은 국내선이라고 안일하게 결항시킨 다른 항공사가 잘못이라는 반론도 있다.[24]

  • 2011년 겨울의 경우 제주국제공항이 제설로 NOTAM을 띄우고 잠시 활주로를 닫은 적이 있는데, 이착륙 재개가 예상치 못한 시각에 열려 다른 항공사들이 1~2시간씩 지연될 때[25] 이스타항공은 회항으로 인한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정시 도착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10여 분 조착이라는 위엄을 보여 주었다. 다만, 만일 우려대로 이착륙 재개가 늦어졌다면 오히려 공중에서 대기만 하다 다시 회항하여 욕만 바가지로 먹었을 것이다. 또한 2016년 1월, 폭설 및 한파로 제주국제공항 마비 사태 때도 이스타항공은 예정보다 빠르게 활주로가 열리고 활주로가 열리자마자 타 항공사보다 비행기의 제빙 작업을 빠르게 진행하여 제빙작업이 완료되자마자 바로 비행기를 투입하였고, 그 결과 제빙 후 국토부에서 운항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던 3시보다 20여 분 빠른 2시 47분에 이륙할 수 있었다. 이는 공항 정상화 이후 첫 이륙으로, 만석을 꽉꽉 채워 이륙한 후 김포에 도착했다. 2016년 8월 22일에는 태풍 때문에 나리타로 가는 인천발 여객기들이 지연 또는 결항하는 중에도 정시 출발해서 왕복하는 위엄을 보였다. 다만 위험을 무릅쓰고 운항을 강행하는 것이 안전 측면에서 그리 현명한 판단이라고는 할 수 없다.

  • 2018년 1월 11일 제주도에 폭설이 내려서 오전에 활주로 제설 작업으로 제주국제공항이 폐쇄되었는데 정상화 후에 첫 착륙하는 항공기로 기사에 나왔다. 기사에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리플이 '역시 이스타' #

  • 방콕 행 노선에서는 기내에서 승무원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간단한 상품을 주기도 한다. 국제선 관련 이벤트도 방콕 노선에 집중된 것을 보면 사측에서 태국행 수요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 포켓몬 GO의 열풍으로 2016년 8월 한 달간 김포-양양 노선을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료 포함 15,000원에 운행했다.

  • 다른 항공사에 비해 마케팅 비용을 최대한 아끼는 편이기도 하다. 실제로 창사 이후 단 한 번도 TV 광고를 내보낸 적이 없고 인터넷 광고도 거의 진행한 적이 없다. 한편 재무 상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영업이익을 내 2015년의 경우 175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베트남에서 사망한 한국인의 운구를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었다고 한다. 이스타항공의 서비스에 감명을 받은 사망자의 오빠가 보배드림에 감사글을 올렸다 #[26]

  • 2020년부터 폐쇄되었던 사이트는 2022년 2월 말부터 그동안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복구되었다. 2022년 4월 말부터 완전히 복구되었고, 2023년 3월 7일에는 재운항에 앞서 리뉴얼되어 항공권 예매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 복구되었다. 3월 13일부터 항공권 예매를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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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입예정[2] 김포, 제주[3] 청주, 군산[4] 최근 사내 슬로건 공모를 통해 뽑힌 캐치프레이즈로 '여행의 가치', '고객의 가치', '일터의 가치'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전 슬로건인 '기분 좋은 만남,국민항공사 이스타항공 My Star, EASTAR JET'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사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2017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고, 최초 슬로건은 (국문) (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국민항공사, (영문) Exciting Flying 이다.[5] 쿠쿠마곡빌딩 8~9층 이스타항공[6] 상법상 본점 주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산동길 2, 1층 (군산공항청사)이다.[7] 등록 번호 HL8035, 2020년 12월 16일 퇴역[8] 쿠쿠 마곡빌딩 8~9층[9]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의 조정호 회장은 한진그룹조양호 회장과 형제 관계이다. 그러나 한진그룹 조중훈 창업주가 2002년 별세한 후 형제 간의 분쟁이 심각한 상태. 마침 대한항공이 자회사 진에어를 설립하자, 여기에 태클 걸려고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이 신생 저가 항공사를 지원하는 게 아니냐는 뒷얘기도 있었다. 한편 메리츠종합금융증권에어부산에도 투자하고 있다. 한진중공업도 마찬가지로 형제 간의 분쟁 끝에 계열 분리.[10] 이 가격은 판매 좌석의 10% 정도에만 선착순 적용되고, 이후 순차적으로 가격이 오른다. 공항 이용료와 유류 할증료는 별도.[11] 그러나 개정된 항공사업법에 따라 자본 잠식을 벗어나지 못하면 여전히 위험할 수 있다고 한다.[12] 직접적인 원인은 조종사가 멀쩡한 엔진을 끈 것이지만 그 엔진을 끄게 한 원인이 엔진 결함 때문이었고, 이후에도 계속 같은 결함이 반복되었다.[13] 해당 사진에 나온 항공기들은 모두 정리되었다.[14] 특장차 회사로 트럭에 장착되는 크레인으로 유명하다.[15] 충남에서 각종 토공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부여에서는 꽤 이름이 알려져 있는 기업이기는 하다. 매출액은 59억이며 영업이익은 5억 정도 한다. 자회사인 백제컨트리클럽 178억원, 대국건설산업 146억원을 포함하면 400억 정도는 된다.[16] 인수자인 형남순회장은 회사돈이 아닌 개인사재로 인수한다고 한다. 10년 전부터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려고 준비를 많이했다고 한다.[17] 737-600은 68대만 생산된 전세계적으로도 보기 힘든 레어한 기종이다. 이스타항공이 도입한 기체는 HL7781로 등록된 스칸디나비아 항공 출신 기체다.[18] STAR TV 와이파이를 연결한 뒤에 인터넷을 열면 된다.[19] 다만 AOC 발급이 된다면 운항 자격만 다시 얻을 뿐, 승객을 태우고 비행기를 띄우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20] 항공기 등록번호는 HL8096이다. 현재는 송출 된 상태[21] 사진 뒤쪽으로 고려항공소속 Il-62Il-76이 주기되어있다.[22] 여기서의 미주라 함은 등 속령도 포함한다. 엄밀히는 고도의 자치가 보장되어 있어 미국 본토와는 다른 입국정책을 갖지만 항공사 허가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23] 대한항공의 최대 밥줄이 미국 노선과 서유럽 노선 그리고 일본 노선이고 수익 대부분도 상기한 노선에서 나오기 때문에 평양 전세기 운용은 택도 없는 소리이다. 또한 이란 테헤란 취항도 사실산 무산된 이유도 동일하다.[24] 실제로 제주에 운항중인 스쿠트항공은 다른 외항사나 국적사들이 운항을 포기하는 날씨에도 홀로 정상운항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25] 제주국제공항이 활주로를 닫을 당시 이착륙 재개 시각을 같이 알렸는데, 현실적으로 이 시간에 재개될 가능성이 크지 않아 리스크를 고려해 출발을 지연시켰다. 만약 정시에 출발했다가 도착할 때 활주로가 열려있지 않다면 1~2시간 선회하다가 회항해야 한다.[26] 승무원이 두자리 준비해드렸다 했는데 세자리를 만들어 준것을 보면 동생 자리+작성자 본인 자리+짐 자리까지 만들어 준 것으로 보인다. 매우 속 깊은 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