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군

최근 편집일시 :

인도군
भारतीय स्थलसेना[1]
Indian Armed Forces (IA)

파일:Indian_Armed_Forces.svg.png
국가
[[인도|

인도
display: none; display: 인도"
행정구
]]

소속
인도 국방부
상비군
1,455,550명
예비군
1,155,000명
병역제도
모병제
육군력
[ 펼치기 · 접기 ]
2,204대
2세대 전차
2,410대
전차 총합
4,614대
장갑차
(APCs/IFVs)
2,836대
자주포
100문
다연장로켓
900문
수송 차량
8,660대

해군력
[ 펼치기 · 접기 ]
해군 전투함 총합
295척
주력 수상함
방공구축함
7척
구축함
6척
호위함
12척(+9척)
초계함
29척
모함, 상륙함, 수송함
항공모함
2척
LPD
1척
LST
9척
잠수함
SSBN
1척(+5척)
SSN
(+7척)
SSK
16척

공군력
[ 펼치기 · 접기 ]
4.5세대 전투기
295기
4세대 전투기
112기
3세대 전투기
259기
조기경보관제기
(AWACS)
4기
공중급유기
6기
공군기 총합
849기
헬리콥터
576기
항공기 총합
1,425기

예산
국방비 총합
729억 달러
1. 개요
2. 실전
3. 상세
4. 복무 제도
5. 예산과 경제규모
6. 수뇌부
7. 계급
8. 구성
8.1. 육군
8.2. 해군
8.3. 공군
8.4. 해안경비대
8.5. 준군사조직
8.5.1. 아삼 수비대
8.5.2. 특수국경군
8.5.3. 무장경찰
8.5.3.1. 경찰예비대
8.5.3.2. 국경수비대
8.5.3.3. 티베트 국경경찰
8.5.3.4. 네팔/부탄 국경경찰
8.5.3.5. 산업시설경비군
8.5.3.6. 국가보안군
8.5.3.7. 특수수비대
8.5.3.8. 철도수비대
8.5.3.9. 국가재해대응군
9. 장비
9.1. 육군
9.1.1. 차량
9.2. 해군
9.3. 공군
9.4. 전략무기
10. 출신 인물
11. 기타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인도의 군대. 인도는 핵무기, ICBM, SLBM, 항공모함을 모두 갖추었고, 세계 2위인 140만에 달하는 방대한 병력과 세계 3위의 국방비, 그리고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군사대국으로, 세계 4위의 군사 강국으로 평가받고있다.


2. 실전[편집]


인도군은 수많은 전쟁과 실전을 치렀으며 지금도 치르고 있다.

  • 1947년~1948년 - 파키스탄과의 1차 카슈미르 전쟁
  • 1954년 - 포르투갈과의 다드라 나가르하벨리 분쟁, 북동지역 분리주의자들과의 군사분쟁 (현재진행중)
  • 1961년 - 포르투갈과의 고아 주 분쟁
  • 1962년 - 중국과의 중인전쟁
  • 1965년 - 파키스탄과의 2차 카슈미르 전쟁
  • 1967년 - 낙살라이트 반군과의 전쟁 (현재진행중), 중국과의 나투 라•초라 분쟁
  • 1971년 - 파키스탄과의 방글라데시 전쟁
  • 1984년~2003년 - 파키스탄과의 시아첸 빙하 분쟁
  • 1987년~1990년 - 스리랑카 내전 평화유지군 파병
  • 1989년 - 카슈미르 분리주의 분쟁 (현재진행중)
  • 1999년 - 파키스탄과의 카길 전쟁
  • 2001년 - 방글라데시와의 국경분쟁

파키스탄과의 군사대치 사건

중국과의 군사대치 사건


3. 상세[편집]


인도군의 전신은 영국령 인도 제국의 군대인 영국령 인도군(British Indian Army)으로 기존에 인도에 주둔하던 벵골, 봄베이, 마드라스군의 3개 군대를 1895년 4월 1일 단일 군대로 통합한 것이 영국령 인도군의 시초이다. 때문에 영국령 인도군이 창설된 1895년 4월 1일은 인도군의 창설일이기도 하다.

해군은 영국 식민지 시절의 경험을 통해 중국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에 이은 아시아 3위이다. 1990년대까지는 해군력에서 중국을 앞섰으나, 중국 해군이 2000년대 들어 말도 안되는 엄청난 속도로 확장을 한 결과, 해군력도 인도군보다 못하지 않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중국해군이 인도해군을 압도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대에는 넘사벽으로 차이가 벌어질거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해군이 작전반경을 동중국해, 남중국해를 넘어 인도양(아프리카 동해안)까지 확장할 정도라서 인도도 상당한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파키스탄과 근 50년 동안 세 차례에 걸친 전쟁을 벌여 풍부한 실전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선진적인 항모운용국이다. 항모 운용경험은 아시아 국가 중 최고로 길다. 뛰어난 전투실력을 가진것으로 유명한 전투민족시크교도와 구르카족들을 병력으로 보유하고 있는 군대이기도 하다.

인도 해군은 원자력 잠수함 보유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으나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오래도록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소련으로부터 찰리급 순항미사일 원자력 잠수함 1척을 임대해서 몇년 썼으나 제대로 된 공격 잠수함이 아니라 별 재미 못 보고 반환. 그러나 찰리급에 탑승했던 승조원들은 이후 인도 잠수함대의 중심 인물들로 성장하였다.

2009년 들어 드디어 자국산 탄도미사일 원자력 잠수함(SSBN) '아리한트' 함을 진수시키고(진수식에 총리 부부가 직접 참석할 정도로 기대가 크다), 러시아에서 아쿨라급 잠수함 1척을 도입하여 호위용으로 쓸 계획...이었지만 아리한트는 원자로 트러블로 진수하자마자 다시 도크로 들어갔으며, 러시아에서 오던 아쿨라급 잠수함은 동해를 지나다가 화재 사고를 일으켜 다수의 사망자 발생.

인도 공군의 경우 200시간 가까운 비행 훈련을 하기로 유명하며, 미 공군도 인정하는 몇 안되는 공군이기도 하다. 특히 전술적 이점을 많이 살리는 군대이기도 하고, 조종사 개개인의 기량도 뛰어난 편이다.[2] 2004년 미 공군과의 합동훈련인 Cope India 2004에서 F-15 편대를 압도한 적이 있다. 물론 인도 공군은 GCI를 받으며 Su-30K,[3] MiG-21 Bison, 미라지 2000 16대가 모든 고도를 점유하고 AWACS 지원도 못 받는 미 공군 F-15 6기 편대를 압박해서 얻어낸 전과다.

어쨌든 이러한 공군의 비결은 따로 있으니, MiG-21을 1년에 4대씩 꼬박꼬박 40년 가까이 비전투 추락시키며 훈련을 하고있다.[4] 참고로 2005년에 140대 추락을 달성했다. 물론 MiG-21의 복좌형이 훈련기로 많이 쓰이긴 했다지만 이건 90년대 이후고 그 전만 해도 그냥 날다가 추락. 거기다가 영국프랑스에서 잘만 운용하는 재규어 또한 걸핏하면 추락. 잦은 사고로 이미지가 나쁜 공군이지만 전력유지와 향상에 대한 투자의지는 대단해서 보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종에 대해서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거나 계획에 있다.

간단히 살펴보면 다양한 종류로 도입한 MiG-21 기체 중 상태가 양호한 것 위주로 Bison으로 성능향상 후 운용 중에 있고 MiG-27은 수명 연장과 전자장비의 성능향상을 2009년에 완료하였다. 인도 공군이 보유한 MiG-29의 경우에는 1980년대 도입한 초기 형태인데 90년대 엔진을 교체하고 몇 차례의 성능향상이 진행되었고 2000년대 들어서는 보유하고 있는 69대를 수명 연장 및 파조트론(Phazotron)사의 Zhuk-ME 레이더를 장착 등을 포함한 대대적인 성능향상으로 MiG-33 수준으로 성능개량사업을 진행중에 있고 50여대 규모의 다소 미라지 2000H를 엔진, 레이더, 무장, 항전장치 등을 최신형인 미라지 2000-9수준으로 향상하는 계획을 2011년 말에 확정하고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SPECTAT 재규어 공격기의 성능개량을 기획 중에 있고 아직 배치가 끝나지도 않은 SU-30MKI를 SU-35로 성능향상을 벌써 고려하고 있는데 SU-30MKI의 경우에는 짜증나는 부품 수급 때문에 러시아군과 동일한 부품사용으로 부품난에서 탈출하려는 의도도 있는 걸로 보인다. 그리고 프랑스와 협상하면서 라팔 전투기도 도입할 예정이다.#

인도군은 무기 사업에 관해서 되도록이면 자국산화를 꾀하고 있다. 물론 자국산화를 하면서 검증된 외국의 기계나 기술을 많이 접목시키는 등 나름 좋은 시도를 하고 있으나... 긴 말 할 거 없이 공전절후의 병맛전차 아준 전차의 원산지가 이 나라다. 거기에 더해 제식 소총조금만 추워져도[5] 총열이 무너지고 탄창이 무너지는 INSAS 소총, 그리고 열정페이 전투기 HAL 테자스까지.

여하튼 예산과 인구, 실전경험 두루 풍부하고 국방력 강화에 의욕도 높은데 운영이나 전술, 정부(아르준 전차를 뽑으라고 한 것만 봐도)가 그다지 유능하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긴 하다. 인도군 자체도 정부가 추진한 자국산 무기를 사기보다는 외산 무기를 꽤나 자주 많이 사는 편인데, 정비라든가 기타 지원 시스템에 있어선 타국에 비해 떨어지는 면이 많기에 아예 주기적으로 새 장비를 사는 것이 오히려 싸게 먹혀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렇게 내실없는 군대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거의 개발도상국의 모병제 군대가 갖는 군대의 성격때문에 그렇다. 인도는 GDP 규모만 큰데다가 빈익빈부익부가 심하며 대다수 국민들 삶의 질이 떨어지다보니, 인도 군대는 인도의 서민층 청년들에게 일반병이라고 할지라도 모병제로서 장기복무가 가능하고 연금까지 주는 선망의 직종이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정치논리가 연결되어 군의 선진화를 방해한다. 여기다 인도는 역사적으로 식민지 이전때부터 군의 쿠데타로 곤욕을 치렀기 때문에 독립후 국가 안정을 위해 어떻게든 군의 힘을 빼려고 노력해왔고, 그로 인해 한번도 쿠데타 없이 70년을 평화롭게 정권을 유지했지만 그 대가로 외부간섭이 많고 일관된 목표가 부재한 군대가 된 상태다. 하지만 현재는 개혁을 하며 강군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군사장비는 주로 러시아제를 사용중이나 미국과 유럽권 국가의 무기도 상당수 도입하여 사용중에 있다. 러시아는 인도에 항공모함이나 원자력 잠수함 등의 정치적으로 민감한 고성능 최신 무기도 판매할 정도로 인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전투기도 주로 러시아제이며 PAK-FA 개발에도 참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협력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의 군사관계는 순탄하지는 않다. 왜냐면 러시아제 무기를 구입할 때 러시아는 비싼 값을 부르거나 도입일정을 지연시켜 인도와 갈등을 빚고 있는데[6] 특히 러시아측이 이미 도입한 장비의 부품을 인도가 주문한 시기에 제대로 공급하지 않아 수시로 러시아에 항의하기위해 사절단을 보내야 되었고[7] 2011년에는 아예 자체적으로 러시아를 배제하고 부품 공급 조달자 선정을 시도할 정도였다.

더군다나 러시아제 무기는 대체로 부품 교체 주기가 짧다. 특히 전투기 엔진의 경우 서방제 엔진에 비해 수명이 몇 분의 일 수준으로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개발비용과 시간을 줄이면서 서방제 무기와 비슷한 성능을 발휘하되 짧은 교체주기는 군수 생산력으로 보완한다는 러시아 특유의 무기체계 공급 정책 때문이다. 소련 시절의 소련군이라든지 경제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상태의 러시아군에서는 그런 식으로도 자체 생산을 통해서 충분히 부품 수급이 가능하지만 러시아제 무기를 수입해서 쓰는 나라들 입장에서 러시아가 무기 부품 수급을 정치외교적 카드로 이용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인도는 이러한 무기 공급의 어려움으로 자국산 병기의 개발과 생산을 늘리려 시도 중이지만, 자체적인 개발능력 부족+정경유착+무능하기 짝이 없는 CEO 스테레오타입인 국방연구개발기구라는 대환장 삼위일체 콤보로 인해, 자국산 병기랍시고 개발된 것들이 바로 위에서 줄기차게 언급한 아준 전차 / INSAS 소총 / HAL 테자스 전투기이다. 이렇게 인도군 방위산업 3대 흑역사로 대표되는 암담한 수준의 방위산업 능력으로 인해 무기 도입의 다변화로 국방력을 향상시키려 하고 있다.

그로 인해 인도의 핵개발로 경제제재와 미국 무기만이 아니라 유럽의 무기 도입선까지 끊어버려 인도의 정치가와 군관계자들의 증오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미국과의 군사협력 강화와 동시에 C-130,[8] C-17, P-8 대잠 초계기 등을 도입중이거나 협상 중에 있고[9] 차기 중등 전투기 사업에서는 러시아의 MiG-35를 초기에 탈락시키고 라팔유로파이터 타이푼을 최종 후보에 두고 선정 중에 있는 등 예전에 비하면 러시아제 무기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핵잠수함이나 항공모함과 같은 정치적인 문제가 걸린 무기들은 러시아만이 공급해줄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러시아에 대한 의존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국경분쟁을 일으켰던 적도 있는 만큼 중국과 대립 관계이고, 파키스탄과는 당연히 주적 관계이다. 그래서 인도를 견제하려는 중국과 파키스탄은 밀접한 동맹관계를 맺었으며, 반대로 러시아는 또 중국을 견제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인도를 밀어주는 구도. 사실 핵무장이나 탄도 미사일 개발 등도 중국과의 패권 다툼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그러나 역시 아직까지 인도의 핵무기는 그 위력이 미지수이다.[10]

탈와르급 등 신형함의 건조로 원양 작전능력이 향상되면서 2008년 11월부터 소말리아 해적 소탕 작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15척의 해적선을 격침시켰다. 탈와르급 3번함인 타라르 함은 2009년 11월18일 오만 해역에서 먼저 공격해온 해적선을 격침시켰는데 실은 해적에 납치된 태국 어선으로 밝혀졌다. 쿠알라룸푸르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해사국 해적 정보 센터에서 2009년 11월 26일 “문제의 해적선이 해적에게 납치된 태국어선이었다”고 발표했다. 13명의 선원중 한명만이 살아남았고 그 한 사람도 인도 해군이 구출해준 것이 아니라 수영으로 가까운 육지까지 가서 이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자랑스럽게 해적소탕작전의 성과를 발표한 인도군 입장에서는 공개적으로 망신만 당한 셈이다.

2010년부터 인도군 36,000명이 중국 국경지대로 재배치되고 있다고 한다. 티베트 지역의 칭짱철도 개통으로 향상된 중국군의 수송 능력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하며 2011년 3월까지 완료했고 추가로 2017년까지 10만의 병사를 배치할 예정에 있다. 중국과의 긴장감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링크링크

ADEX에 전시용으로 비치했던 실물 미사일을 인천항에 한 달 동안 방치하는 사고를 치기도 했다.#

파일:7k2akku.jpg

인도는 미사일 기술이 상당히 발달한국가이다. 2014년, 사거리 4,000km에 달하는 '아그니-4'의 시험 발사에 성공하여 중국의 대부분 지역을 핵으로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사 사거리 5천km의 '아그니-5'도 2015년 1월에 시험발사를 했다. 2018년 2월 아그니-5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낙살라이트 반군[11]에 대한 토벌을 시작했다. 반군에 대한 토벌은 정예부대들 뿐만 아니라 특수부대들까지 대규모로 투입되었다. 물론 낙살라이트 반군은 산악과 정글에 의존하며 게릴라전을 펼치는데다 다른 반군에 비해서도 가난에 시달리는 인도 국민들의 지지가 높기 때문에 인도군으로서 토벌이 쉽지 않을 듯하다.

이외에도 카슈미르에서 카슈미르 무장단체들을 토벌하며 파키스탄군과 산발적인 교전을 벌이고 있다.

파일:external/de29c5869707a2f35e2e110a5e39a4f9e2fa5f35364c406fc83cef229a4c4341.jpg
흔히 '인도군의 기행'이란 제목으로 이렇게 오토바이를 타고 묘기를 부리는 모습이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사실 이들은 일반 야전부대가 아니라 묘기를 부리기 위해 만든 일종의 곡예부대다. 이들은 인도군의 국경 경비 부대인 BSF(Border Security Force) 소속 Dare Devils라는 오토바이 묘기단이다. 다른 국가의 공군/항공대 곡예비행팀과 비슷한 개념이다. 인도군 창설 기념식 등 큰 규모의 열병식을 행할 때 자주 등장한다.


4. 복무 제도[편집]


인도군은 모병제로서 장기 복무제를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최대 35년 이상 근무할 수 있다. 일정 기간을 채운 이에게는 연금 혜택에 주어진다. 한번 입대하면 장기복무가 가능한데다가 명예제대 후 나오면 국가에서 연금까지 주니 빈곤층 혹은 서민들에게는 그야말로 꿈의 직장이나 다름 없어서 그 어느 나라보다 모병 신청자가 매우 많아서 입대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나라다.[12]

이로 인한 예산이 부담되어 나렌드라 모디 정권은 이를 개혁하고자 17.6세부터 21세의 젊은이를 대상으로하는 아그니패스(Agnipath)라는 이름의 4년 복무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연금 혜택이 없으며 복무 기간을 마친 후 75%는 제대해야 한다. 이에 인도에서 큰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 #

그래서 병역판정검사가 굉장히 까다롭게 진행된다. 그럼에도 인구와 지원자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인적자원은 넘쳐흐르는 편이며, 조금이라도 신체에 이상이 있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가차없이 떨어트린다. 가난한 사회 일자리에 비해 군대의 형편이 더 낫기 때문에 신검에 떨어진 지원자들이 군대를 가고 싶다고 울고 불고 애원하는 경우도 수두룩하다.관련 글,영상1,영상2


5. 예산과 경제규모[편집]


(2005년~2018년) 인도의 명목 GDP[13], 경제성장률, 국방비 흐름[14]

전체 명목 GDP(10억달러; 약 1조원)
경제성장률(constant prices; %)
영어위키 국방비 자료[15]: SIPRI(10억달러; 약 1조원)
2005년
834
9.2%
23.1
2006년
949
9.2%
24.0
2007년
1,238
9.8%
28.2
2008년
1,224
3.8%
33.0
2009년
1,365
8.4%
38.7
2010년
1,708
10.2%
46.1
2011년
1,823
6.6%
49.6
2012년
1,827
5.4%
47.2
2013년
1,856
6.3%
47.4
2014년
2,039
7.4%
50.9
2015년
2,102
8.1%
51.3
2016년
2,273
7.1%
56.6
2017년
2,602
6.6%
63.9
2018년
2,689
7.3%
-

군사력과 경제력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국가의 경제규모나 경제력이 떨어지면 군사력도 쇠락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군사력의 예산 항목을 볼 때는 해당 국가의 경제성장률, 명목 GDP도 함께 보아야 한다. 이것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GDP 대비 국방비도 국방예산의 중요한 참고자료이다. 신흥공업국브릭스의 하나인 인도는 지속적으로 경제규모가 확대되었지만 2011년을 정점으로 명목GDP와 국방예산이 정체되는 국면에 빠졌다. 하지만 불변가격으로 집계한 경제성장률은 다른 국가와 다르게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2011년 이후 명목상의 GDP기준 성장률이 일시적인 저성장 상태였으나 2014년에 탈출하였다. 2011년 이후 국방비도 정체되는 추세였으나 2014년 이후는 다시 증가하고 있다.

국방비 지출은 3위다. #


6. 수뇌부[편집]


명목상 통수권자
실질적 통수권자
국방장관
참모의장 [16]
파일:Droupadi_Murmu.jpg
파일:나렌드라 모디.jpg
파일:Shri_Rajnath_Singh,_in_New_Delhi_on_May_09,_2023.jpg
파일:Anil_Chauhan_Chief_of_Defence_Staff_(CDS).jpg
드로파디 무르무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총리
라즈나트 싱 장관
(육)대장 아닐 초한
인도 육군
육군참모총장

인도 해군
해군참모총장

인도 공군
공군참모총장

통합참모의장 [17]
파일:Gen_Manoj_Pandey.jpg
파일:Adm_R._Hari_Kumar_CNS.jpg
파일:Chief_of_the_air_staff_ACM_Vivek_Ram_Chaudhari_PVSM_AVSM_VM_ADC.jpg
파일:LT_GEN_JOHNSON_P_MATHEW,_UYSM,_AVSM,_VSM.jpg
대장 마노즈 판데
대장 R. 하리 쿠마르
대장 비벡 람 초다리
(육)중장 JP 마튜

오랫동안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은 탓인지 정복에 훈장을 주렁주렁 매다는 관습이나 군복 자체 등에서 영국군과 판박이고 계급 체계도 비슷하다. 같은 이유로 문민통제 또한 강력한 편인데 1947년 독립 이후에 아시아 국가에서 흔하게 일어났던 군사 쿠데타가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다.[18]


7. 계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도군/계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구성[편집]


인도군는 군의 문민통제를 강화하고 쿠데타군사정변을 막기 위해서 단순히 군종을 육해공으로 나누지 않고 국경경찰, 특수국경군 등 여러가지 군종으로 나누어서 서로 견제하도록 되어있다.


8.1. 육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도 육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 해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도 해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 공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도 공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4. 해안경비대[편집]




8.5. 준군사조직[편집]



8.5.1. 아삼 수비대[편집]


1853년 'Cachar Levy'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고 1917년 현재의 이름인 아삼 수비대(Assam Rifles)로 개칭했다. 그간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는 등 수훈이 많고 현재는 내무부(Ministry of Home Affairs)산하로 현재 46개 대대가 편제되어있다.


8.5.2. 특수국경군[편집]


영어로는 SFF(Special Frontier Forces)로 중인전쟁에 참전했었고, 티벳으로부터의 망명객이 많이 입대했다.


8.5.3. 무장경찰[편집]



8.5.3.1. 경찰예비대[편집]

32만명으로 246개 대대가 편제되어있다.


8.5.3.2. 국경수비대[편집]

인터넷에 흔히 보이는 인도-파키스탄 국경의 인도군이라고 나오는 사진의 주인공들이다.


8.5.3.3. 티베트 국경경찰[편집]

인도-티베트 국경을 수비한다.


8.5.3.4. 네팔/부탄 국경경찰[편집]

인도-네팔 국경과 인도-부탄 국경을 수비힌다.


8.5.3.5. 산업시설경비군[편집]

주요 산업 시설을 경비한다.


8.5.3.6. 국가보안군[편집]

대테러 신속대응 부대로 엘리트 군에 속한다. 3,000명의 부대원이 있고 인도의 주요 인사를 경호하는 역할도 맡는다.


8.5.3.7. 특수수비대[편집]

인도 총리와 그 직계 가족을 경호한다.


8.5.3.8. 철도수비대[편집]

철도를 경비한다.


8.5.3.9. 국가재해대응군[편집]



9. 장비[편집]



9.1. 육군[편집]






파일:인도 국기.svg 현대 인도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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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군 (1947~현재)
भारतीय स्थलसेना

기타전차
M4A1E6C/R, M4A3E4, M4A4R, M4A1E9 (SA50)M/R M4A4 (76)C/R, M4A4 (SA50)M/R, M4A4 (D-56T)M/R
MBT
1세대
센추리온R, T-54BR, T-55(A/1951년형)R, 59식 전차C/R, 인디엔 판처
2세대
T-72A, 비쟈얀타R
3세대
T-90S 비쉬마, T-72M1 아제야 Mk.(1, 2), 아준 Mk.(1, 1A)
3.5세대
T-90MS 비슈마
경전차
AMX-13R, PT-76, M3A3 스튜어트R, {Zorawar}
장갑차
차륜장갑차
OT-64, BRDM-2, FV701 페렛, 카스피르, 아디트야
궤도장갑차
BMP-2 사라스, BMP-1R, FV432, 타모르 HAPCM, PRP-3, NAMICA, {FICV}, Sisu NA-201, TOPAS(2A)/FRT TOPAS
차량
소형
마힌드라 550, 마힌드라AXE, 미쓰비시 파제로, 마루티 집시, 윈디 505, 타타 사파리, 토요타 랜드 크루저, 미쓰비시 파제로, 티그르
트럭
KrAZ-6322, 스와라즈 마츠다, 이스즈 F시리즈,
VFJ-LPTA713TC · 스탈리온 Mk.(3/4),
타타 LPTA1615TC/1621 · 프리마 4038S/4938S · 타트라 BEML 시리즈
자주포
자주곡사포
FV433 애봇R, 2S1, K-9 바즈라-T, {MGS}
자주평사포
M-46 캐터펄트R
자주박격포
CMT
대전차자주포
Mk.I 아처R, M36B2C/R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ZSU-23-4 쉴카, 2K22M1 퉁구스카, 소스나-R
단거리 대공미사일
9K31 스트렐라-1, 9K35 스트렐라-10, 9K33 오사, {BMP-2 아카시M}
다연장로켓
BM-21, 9A52-2T, 피나카 MBRL Mk.(1, 2, 3)
공병 차량
구난차량
VFJ 경구난차, 유크티라스 경구난차, CL-70, ARV-2, ARV-3, VT-72B
AEV
AERV, BMP-2 불도저M, OT-62 FV180 C.E.T.
교량 차량
카르틱 ABL, MT-55, T-72 BLT, 살바트라, CEASE
기타
하이드레마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둘러보기 :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군의 운용장비 | 파일:tank_icon__.png 현대 기갑차량







9.1.1. 차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도군/차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해군[편집]







9.3. 공군[편집]


파일:인도 해군 라운델.png 현대 인도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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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익기
경헬기
HAL LUH | 치타 | 체탁육/해/공 | 휴즈 269C해/R | 벨 47G-2R
다목적 헬기
드루브 Mk.(I/II/III)육/공 · 드루브 Mk.III(MR/CG해경) | Mi-17-(1V/V5) | Mi-8(T/MT) | 시킹 Mk.42(C) · UH-3H | S-62BR | Mi-4AR | S-55CR
수송헬기
CH-47F 치누크 | Mi-26
공격헬기
프라찬드육/공 | 루드라 Mk.(III/IV)육/공 | Mi-25 · 35E | AH-64E(I) 가디언 아파치
대잠헬기
MH-60R 시호크 | Ka-28 | 시킹 Mk.42B | Ka-25(C/PL)해/R
전투기
프롭
스핏파이어 (FR.XIVE/FR.XVIIIE)R | 템페스트 Mk. IIR
1세대
뱀파이어 (F.3/FB.52/NF.10/NF.54)R | 냇 F.1R | 아지트 Mk.1R | 시호크(FGA.6/Mk.100)해/R | 투파니R | 미스테르 IVAR
2세대
헌터 (F.56/FGA.56)R | MiG-21(F-13/FL/PF/SPS)R
3세대
MiG-21 바이슨M · MiG-21(M/MF/bis)R | MiG-23MFR
4세대 / 4.5세대
LCA 테자스 Mk.1(A) · {MWF 테자스 Mk.2} | MiG-29(B/UB/UPG) · MiG-29(K/KUB) "바아즈" | Su-30MKI | 라팔 (DH/EH) | 미라주 2000(H/I) "바즈라" | {TEDBF}
5세대
{AMCA} | FGFA
공격기
재규어(IS/IM/IB) "샴셰르" · 재규어 (GR.1/GR.3A)R | 시 해리어 FRS.51해/R | MiG-27(M/ML/UPG) "바하두르"R | MiG-23BNR | HF-73 | HF-24 마루트 (Mk.1/2)R | Su-7BMKR
폭격기
B-24J 리버레이터R | 캔버라 (B(I).58/B(I).66)R
수송기
HS 748 | Il-76MD "가자라지" | ERJ 135 | C-295W | An-32(RE) | C-130J-30 슈퍼허큘리스 | C-17A 글로브마스터 III | An-12AR | DH.104 도브R | DHC-3R | DHC-4AR | C-47(A/B)R · 다코타 Mk.IVR | C-119(F/G)R | Il-14R | L-1049(C/E/G) 슈퍼 컨스텔레이션R | Tu-124(K/V)R
다목적기
BN-2(B/T) 아일랜더 | 오스터 AOP.6/AOP.9R | SA-6A 시랜드 Mk.I해/R | HAOP-27 키리샥R | 와피티 Mk.IIAR | 칸푸르 IIR
무인기
SUAV
아이디어포지 스위치 | 네트라 V
UAV
IAI 헤론 TP | IAI 헤론 1육/공 | 서처 Mk.(I/II)육/해/공 | 니샨트육/R
UCAV
하롭 | {MQ-9B}
지원기
조기경보기
A-50EI | ERJ145SM 네트라 AEW&C | Ka-31
전자전기
걸프스트림 III SRA-1
해상초계기
P-8I 넵튠 | Il-38SD | Do 228-201해/공/해경 | Tu-142(M/MK-E/MZ)해/R | Br.1050 알리제해/R
정찰기
봄바디어 글로벌 5000 SIGINT | IAI 아스트라 1125 | B707-337C ELINT | MiG-25(RBK/RU)R | 캔버라 (PR.57/PR.67)R | 뱀파이어 PR.55R
공중급유기
Il-78MKI

훈련기
프롭
PC-7 Mk II | 바이러스 SW 80 가루드공/해 | HTT-40 | HPT-32 · HTT-34 디팩공/해 | CFM 스트릭 SL | DH.82 타이거 모스R | HAL HT-2R | AT-16 하버드 Mk.IIBR | 프렌티스 (T.1/T.3)R | HUL-26 푸시팍R
제트
호크 Mk.132공/해 | {HJT-36 시타라}공/해 | HJT-16 키란 Mk.(I/IA/II)공/해 | 미라주 2000(TH/TI) | 해리어 (T.60/T.4N)해/R | 재규어 T.2R | TS-11 이스크라 bis (D/DF)R | MiG-21(U/UM)R | 캔버라 T.4R | 헌터 T.66R | 마루트 Mk.1T | 뱀파이어 (T.11/T.55)공/해/R
표적예인
파이어플라이 (TT.1/TT.4)해/R
정부전용기
B737-7HI BBJ | B777-337/ER |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 | Mi-8PS | B737-2A7/AdvR | 빅커스 비스카운트R | Ae-45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M: 개조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 미라주 2000H
  • SPECTAT 재규어 공격기
  • 해리어 (퇴역)
  • BAE 호크 고등 훈련기
  • C-130J 수송기
  • C-17 수송기
  • C-295 수송기 (2021년 9월 8일 미화 30억 달러 규모로 56대 계약을 승인 하였으며, 2021년 9월 24일 스페인 Airbus Defence and Space와 C-295MW 수송기 56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 MiG-21 Bison 외 7종
  • MiG-23BN/UM (퇴역)
  • MiG-25 정찰기 5대 (퇴역)
  • MiG-27 (퇴역)
  • MiG-29B/UPG/K형
  • Su-30MKI - 수호이
  • 라팔 - 다쏘
  • HAL TEJAS 경전투기
  • A-50 AEW 조기경보기
  • Il-78MKI 공중급유기
  • Tu-142 초계기
  • Dhruv 경헬기
  • Mi-8
  • Mi-17
  • Mi-24
  • Mi-26
  • Mi-35
  • HAL Prachand - LCH(Light Combat Helicopters) 계획으로 만들어진 경공격헬기[21]


9.4. 전략무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그니 미사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출신 인물[편집]




11. 기타[편집]


여느 개발도상국 국가의 군대가 공통적인 듯, 인도군도 이집트군이나 사우디군처럼 군악대 실력이 엉망인 것으로 유명하다.


12. 둘러보기[편집]



세계의 군대 (지역별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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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관련 문서
भारत गणराज्य
Republic of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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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힌디어로 '바라티야 스탈라세나' 라고 읽는다.[2] 미 공군의 평가로는 포스트 스톨기동(코브라 기동)에 집착하는 점만 제외하면 우수하다는 평가.[3] N001VE 레이더 탑재기로서 능동유도미사일인 R-77을 사용할 수 없다. 인도 공군 전투기들이 R-77을 사용할 수 있게 된건 데이터링크 시스템이 탑재된 2008년부터이다.[4] 대한민국과는 대조되는데 다음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손실이 F-4E 팬텀으로 70년대에 도입한 노후 기종이다. 공군의 문제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참고로 F-4E 팬텀은 전량 대체 예정이다.# 다만 MiG-21 또한 팬텀과 같은 3세대 노후 전투기이니 그렇게 따지면 인도 공군의 문제도 아닌게 되는 셈. 좌우간 노후 전투기는 제때 교체를 해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고 인도 공군도 그 점을 모르지 않기 때문에 MMRCA 사업도 진행하고 이것저것 노력하고 있다.[5] 설계미스긴 해도 있음직한 일이다. 왜냐하면 문제가 생긴 전장이 카슈미르와 히말라야다. 즉 조금 추운 데가 아니다.[6] 대표적인 사례가 항공모함비크라마디티야함이다.[7] 러시아와 인도의 군사협력관계의 상징과도 같은 Su-30MKI마저도 부품수급의 곤란으로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리도 있었다.[8] 인도 공군참모총장은 C-130J를 인도받는 날 인도 공군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는데 왜 역사적인 날이냐 하면 최초로 인도일보다 빨리 받아봤기 때문이란다.[9] 아직까지는 무기금수조치와 경제제재로 미국에게 당한 감정이 있기에 전투기와 같은 핵심 전력은 미제를 기피하고 있다. 중형 전투기 선정사업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에 방문한 만모한 싱 총리에게 미국산 F-16이나 F/A-18의 도입을 직접 부탁했지만 초기에 탈락했다.[10] 생각보다 파괴력이 적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자국에서도 나오고 있다. 우리 핵은 고작 작은 국가 하나밖에 못 날려먹어! 어쩌지?[11] 인도 마오주의계 공산당의 준군사조직이며 인도 정부에서는 테러집단으로 지정했다. 실제로도 극빈곤층이 죽창 대신 총들고 일어난 세력에 가까워서 부패한 기득권층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은 부자. 그리고 그들을 비호하는 공권력 종사자들 한정이긴 하지만 무차별 테러를 일삼고 있다.[12] 이는 인구수로 라이벌인 중국도 마찬가지라서 중국에서도 군인은 좋은 직장 취급받아서 입대하는데 빽을 동원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중국의 경우에는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저출산 현상이 장기화된지라 인도보다는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편이다.[13] (2005년~2018년)인도의 명목 GDP, 경제성장률 흐름[14]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Institute, SIPRI)-군비자료[15] List of countries by past and projected military expenditure (current US$)[16] 인도군의 경우 해당 보직이 공석일시, 후임자가 나올때까지 돌아가면서 각군 참모총장들 중 한 사람이 겸직하는 체제로 되어 있다.[17] Chief of the Integrated Defence Staff[18] 사실 세포이 항쟁만 보더라도 알지만 인도는 지역성이 강하기 때문에 반란에 동조할 구심점 자체를 가지기도 어려우며 성공해도 델리나 그 주변에서만 알아주는 정권이 되버릴 확률이 높다.[19] 경찰의 주요 무장 중 하나로 인도 뭄바이 테러 진압에도 등장.[20] 일부 특수부대에서 사용 중.[21] 대 중국전을 대비해 5천m 이상의 고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2022년 11월부터 양산에 들어갔으며,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서 약간 늦긴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경쟁하게 될 LAH에 대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