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지블(밀크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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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편집]
2. 능력치[편집]
3. 평가[편집]
은신능력과 최상급 기동성을 가진 후방 교란형 암살자
영웅들 중 상당히 좋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스킬은 은신으로 주황색의 먼지[1] 와 함께 1초의 선 딜레이 후, 체력바와 닉네임까지 사라지는 완벽한 투명인간이 된다. 이 상태에서는 적들의 시야에 들키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말 그대로 투명해지는 능력.[2] 은신의 지속시간은 8초이며, 자신이 모종의 이유로 공격받거나[3] 공격을 했을 경우 바로 은신이 풀린다. 은신 중 사용한 근접무기 대미지는 160%로 증가한다.[4] 쿨타임은 18초.
은신 상태에서도 발자국은 지우지 못하는데,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반복하여 터치해서 이동하면 발자국이 생기지 않는다.
클로킹이 되면 적군은 몇몇 스킬을 쓰거나 발자국을 보지 않는 이상, 절대로 보이지가 않게 되기 때문에 인비지블의 뒤치기에 전멸을 당하는 상황이 때때로 발생한다. 스킬 유지 시간도 은근히 길어서 제일 위험한 요주의 영웅이다. 또한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이 풀릴 때까지 절대 자동 발사로 제압할 수가 없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골 때리지 않을 수 없다. 다만 1초의 선딜레이 도중 피해를 입으면 투명화는 시전되지 않고 스킬 쿨타임도 함께 날아가버리니 안전한 곳에서 스킬을 시전하는 것이 좋다.
샷건과 근접무기가 지속적으로 버프를 먹으며 스킬로 1대1 교환 이상을 거의 확정적으로 해낼 수 있는 인비지블의 가치가 높아졌지만, 이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력을 가지고도 킬을 쓸어먹거나 은신을 이용해 실력차가 나는 상대를 잡아내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인식도 매우 나빠졌다.
배틀로얄에서는 일반 게임만큼의 위력을 뿜어내기 힘들다. 먼저 인비지블의 하드 카운터 리콘이 OP인데다, 맵이 매우 넓어서 은신을 멀리서 쓰면 적에게 접근하는 동안 은신이 풀려버리기 십상이기 때문. 적을 멀리서 확인한 뒤 기습하거나 받아칠 때만 사용해주자.
3.1. 장단점[편집]
- 장점
-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스킬 : 은신스킬은 인비지블의 알파이지 오메가라고 할 수 있다. 투명화를 쓸 시 점프할 때 생기는 먼지를 제외하면 상대는 리콘의 투시가 아닌 이상 인비지블을 아예 볼 수가 없으며 투명화가 풀릴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아무리 에임이 좋더라도 투명화를 쓴 인비를 보면 도망치는거나 수류탄을 던지면서 점프키를 연속으로 누르는게 비일비재하다. TPS 의 특성상 적이 보여야 쏠 수 있는 밀크초코에서 인비지블의 생존력은 빛을 발한다.
- 범용성이 높은 스킬 : 투명화가 만들어낸 두 번째 장점. 투명화시 적은 집중하지 않는 이상 인비를 알아챌 수 없기 때문에 도주용으로 쓰거나, 체력이 낮은 영웅은 조용히 저격으로 처리하거나, 이속이 느린 영웅은 DPS가 높은 총으로 뒤에서 썰어버릴수있다. 만약 난전 중이라면 조용히 앞에 적군에 집중하는 적에게 총을 갈기고 후퇴하면 된다. 암살을 목표로 한다면 주로 근접무기로 한 대 때린 후 샷건을 드는 것이 많이 애용된다. 인비지블은 이속이 다른 영웅들보다 월등해서 접근하기가 쉽다. 특히 자신을 죽인 적의 뒤에서 복수를 하고 도망가는 쾌감은 굉장해서 복수로 인비를 픽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 최정상급 기동력 : 인비지블은 기동력이 타 영웅에 비해 매우 우월하다. 점프력과 이속 모두 높은 편이라 자체 성능도 기동력에 최적화 되어있는데, 이것을 스킬이 휼륭하게 뒷받침을 해주고 있다. 그래서 고수들은 인비지블만 보였다 하면 경계할 수밖에 없어진다. 최상급 이속과 안정적인 적진 접근으로 적진 후방을 싸그리 날려버릴 수도 있고, 스나이퍼로써 재빠르게 자리잡아 안정적인 저격수의 역할도 맡을 수 있다.
- 단점
- 너무 낮은 체력 : 은신 능력과 기동력을 대가로 체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이 때문에 적군에게 가려고 이동하던 도중 저격총에 의해 의문사 하거나 샷건을 들고 적에게 갈기다 적 샷건에 의해 요단강을 건너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인비지블을 할 경우엔 최대한 몸을 사리고 투명화로 빠르게 킬을 딴 다음 후퇴하는 전략을 우선으로 사용해야 한다.
- 특정 스킬에 극도로 취약 : 인비지블을 운용하는 중 상대팀에 어썰트, 리콘, 캐로그, 플러그 등이 있다면 그야말로 쥐약이다. 스킬을 사용하는데 적팀 어썰트의 구르기를 맞거나,[5] 리콘의 투시, 캐로그 캐논, 플러그 드론에 걸려 적진에서 자신이 노출되면 작살나는 것은 순식간. 그러니 상대편에 이런 영웅들이 있다면 인비지블은 가급적 피하자.
4. 상성[편집]
5. 맵별 평가[편집]
- 공방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맵만을 고려한다.
5.1. 점령전[편집]
5.2. 데스매치[편집]
5.3. 호위전[편집]
5.4. 쟁탈전[편집]
5.5. 킬데빌[편집]
5.6. 스프레이 페인팅[편집]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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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신을 하더라도 중위~소령급 이상의 계급장을 단 유저들은 대부분 이 먼지를 보고 알맞은 대처를 하기 때문에 높은 벽 뒤에서 스킬을 시전하는 것이 이상적이다.[2] 스킬을 사용한 자신과 아군 팀원들, 그리고 스킬을 사용한 리콘에게는 반투명 상태로 보인다.[3] 리콘의 투시에 들켜 공격받거나, 캐로그 캐논, 플러그 포탑에 감지당했거나, 수동 에임에 맞았다거나...[4] 은신 중 대미지 증가이긴 하나, 어차피 공격을 하면 바로 은신이 풀리므로 사실상 한 대만 강화해 준다고 생각해야 한다.[5] 은신을 해도 애임 인식이 안될 뿐이지 피격정보가 없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수류탄, 수동모드, 접촉식 스킬등에 당할수 있다[6] 하지만 어느 정도 경험이 생기면 대충 어디로 갈지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스킬을 쓰고 우유를 대놓고 뺏었는데 저격소총이나 산탄총을 들고 가만히 특정 경로를 겨누고 있는 적군이 있다면 십중팔구 스킬이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므로 뒤치기를 하거나 최대한 예측 불가능한 경로로 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