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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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루건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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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104번
권민석
(2018)

전창민
(2019)


이민혁
(2020)
두산 베어스 등번호 0번
정기훈
(2019)

전창민
(2020)


결번
두산 베어스 등번호 69번
강현구
(2021)

전창민
(2022)


박준영
(2023~2023.5.18.)
NC 다이노스 등번호 14번
오태양
(2022)

전루건
(2023~)


현역


파일:전창민2023프로필.png
NC 다이노스 No.14
전루건
田壘件 | Jun RuGeon
[1]
출생
2000년 6월 9일 (23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도신초 - 충암중 - 부천고[2]
신체
185cm, 8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9년 2차 1라운드 (전체 9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9~2022)
NC 다이노스 (2023~)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제6포병여단 822대대, 2020~2021)
연봉
3,300만원 (10%↑, 2023년)
등장곡
Nathan Evans - 《Wellerman》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에이전트
파일:이서컴퍼니_logo.pn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9 시즌
2.2.2. 2020 시즌
2.2.3. 2022 시즌
2.3.1. 2023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충암고 시절 포지션은 포수였으나, 당시 팀 선배였던 고우석의 "투수 해도 되겠다"는 말[3]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투수로 전향해 부천고등학교로 전학.[4], 전국대회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후 2학년 에이스인 홍원표와 함께 팀의 마운드를 이끌었다. 직구 스피드는 140대 초중반에 형성되나, 스플리터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두산 베어스에 2차 1라운드 지명되었다.


2.2. 두산 베어스[편집]



파일:전창민데뷔.jp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선수시절


2.2.1. 2019 시즌[편집]


파일:두산전창민.jpg}}}

2군에서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14경기 2승 1패 ERA 3.46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후 상무에 지원하여 서류 전형에 합격했으나 최종에서 탈락했다.


2.2.2. 2020 시즌[편집]


등번호를 104번에서 0번으로 바꿨다.

김원형 코치의 조언으로 몸이 빨리 나가는 것을 고치기 위해 이중키킹 동작을 추가했다.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어 호주 국가대표팀전에서 1이닝 무실점, 요미우리전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자체 청백전에서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상무에 재지원하여 서류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최종 합격자에는 들지 못했다.

6월 18일 군보류 선수로 공시되었다.


2.2.3. 2022 시즌[편집]


파일:데뷔전 전창민.jpg}}}
군 제대 이후 팀에 복귀했다. 등번호는 69번.[5]

8월 4일 익산 KT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8이닝 92구 4피안타 3사사구로 2K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6:0으로 영봉승을 거두었다.

8월 20일 이천 KT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5이닝 84구 1실점으로 괜찮은 피칭을 보여주었다. 5회까지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6회 들어서 힘이 다소 부친 것인지 연속 3안타를 허용하면서 1점을 허용하고 승계주자 2명을 남긴 채 교체되었으나 김동주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추가 실점은 없었다.

군 제대후 2군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제구가 흔들리는 등 좋지 못했으나, 점점 피칭 퀄리티가 좋아지는 중이다. 8월 22일 현재 9경기에 등판하여 32⅓이닝 ERA 6.12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후반기 19⅓이닝 평자 2.79, 8월 13이닝 평자 0.69를 기록하는 중으로 현재 폼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조리병으로 군복무를 해 몸을 만들기 어려웠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라운더답게 폼이 상당히 빨리 올라오고 있다.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9월 확장 엔트리 시행과 동시에 1군에 프로 지명 이후 처음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9월 2일 잠실 롯데전 1사 1,2루 위기에 등판해 병살타를 유도하며 이닝을 끝냈다. 140 중후반대의 직구를 꾸준히 뿌리고, 최고 148km/h까지 나오는 등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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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일 롯데전 주요 피칭

결과적으로는 2이닝 1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좋은 피칭은 아니었으나, 4,5회에는 한동희에게 맞은 홈런을 제외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고 148에 직구에 준수한 슬라이더, 포크볼이 1군에서도 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차기 우완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만 6회에는 힘이 떨어졌는지 롯데 타자들에게 공략 당하면서 아쉽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9월 7일 창원 NC전에서도 4:11로 경기가 뒤집어진 7회말에 이병헌에 이어 등판했지만 아웃카운트를 단 한 개도 잡지 못하고 혼자서 2볼넷을 내주고 적시타까지 얻어맞으며 3실점을 하는 극도의 난조를 펼치고 강판되었다. 1군 경험이 전무했던 선수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처참하게 무너졌다.

9월 13일 LG전에서는 7회초에 등판해 2이닝을 모두 삼자범퇴로 틀어막았다. 직전 경기들에 비해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는지 확실히 좋은 피칭을 펼쳤다.

하지만 9월 15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1이닝 3피안타 4자책점[6]으로 털렸다.

9월 18일 경기에서도 2점을 쫒아가는 8회말 1사에서 등판했으나 안상현에게 시즌 마수걸이포를 허용하며 4점차를 허용했다. 그런데 곧바로 다음 이닝에서 타선이 4점차를 따라잡으며 동점이 되었는데 9회말 홍건희가 끝내기를 맞으면서 경기는 결국 패배.

9월 24일 문학 SSG전 2점을 쫒아가는 7회말 2사에서 등판했지만 선두타자 김강민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후 존 가운데에 공을 전혀 꽂지 못하는 제구 난조에 더해 계속 피하는 피칭으로 볼질을 하다가 후안 라가레스의 1루수 땅볼에 베이스 커버를 안하는 본헤드 플레이를 저지르며 만루를 채우고 최지훈에게 싹쓸이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4점을 추가로 내줬고, 결국 이 시점에서 SSG에게 완전히 승기를 내주게 된다. 등판 때마다 실점하는 경기가 많다보니 아직은 갈 길이 매우 먼 모습.

9월 30일 대구 삼성전 6점 차로 뒤쳐진 8회말 등판했지만 여전히 제구에서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병헌에게 1군 데뷔 첫 안타 및 적시타를 허용했고 이후에도 이재현에게도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2실점하고[7] 2연속 땅볼로 유도하며 이닝을 마쳤다. 아직 2군에서 조정을 가져야 할 선수임에도 올 시즌 두산의 뎁스가 투타 할 거 없이 처참한 상황인 탓에 확대엔트리에 들어올 선수가 부족한 팀 사정상 이병헌과 함께 급하게 1군에 올라오게 되었고, 경험 부족으로 인한 한계와 1군 실전 감각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다.

결국 9월 30일 이후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최종 성적은 9경기 9⅓이닝 ERA 19.29 WHIP 2.68. 1군 데뷔 첫 시즌이었던 올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148km/h에 이르는 최고 구속 등 자신이 충분히 좋은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었기에 스프링캠프에서 제대로 조정을 가지고 시즌을 준비한다면 충분히 성장할 여지가 큰 투수로 평가된다. 그나마 같은 19 드래프트 출신 중 김태근은 시즌 아웃, 김대한과 송승환 역시 경험 부족으로 인해 전창민처럼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진 못했기에 어느 정도 믿고 기다려 줄 시간과 여지가 있어서 아예 유망주 취급도 안해주는 박신지보단 사정이 나은 편. 특히나 취사병으로 복무하면서 거의 제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한데 더해 2군에서 완벽하게 투구 조정이 되지 않아 거의 상체만을 이용해 공을 던졌음에도 150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뿌렸다는 점에서 자신이 왜 1라운더로 뽑혔는지 증명해냈다는 반응이 많다. 때문에 제 2의 정철원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반응도 있었을 정도였으나…


2.3. NC 다이노스[편집]


2022년 11월 30일, 양의지의 보상 선수로 NC 다이노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NC 측은 젊은 나이의 군필 자원이고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지명했다고 밝혔다.

두산 팬들은 그동안 계속 불펜이 열악했던 팀에서 23세라는 젊은 나이의 군필 1라운더 투수 유망주를 포텐이 터지기도 전에 제대로 긁어보지도 못하고 보상선수로 유출하게 된 것을 아쉬워하는 반응이다.[8][9] 다만 며칠 후 두산이 박준영이라는 쏠쏠한 보상 선수 픽을 해내면서 비판 여론은 거의 사라진 편.[10]

보상선수 이적 발표가 나온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두산 팬들과 NC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2.3.1. 2023 시즌[편집]


등번호는 14번을 배정받았다.

스프링캠프를 마친 후 어깨 부상이 발생해 현재 재활 중에 있다. 시즌 합류는 다소 늦어질 예정.

시즌 중 전창민에서 전루건으로 개명하였다


3.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148km/h의 패스트볼[11]
최고 148km/h까지 나오는 직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구사한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9
두산
1군 기록 없음
2020
군복무
2021
2022
9
9⅓
0
0
0
0
-
19.29
17
2
8
3
20
20
2.68
KBO 통산
(1시즌)
9
9⅓
0
0
0
0
-
19.29
17
2
8
3
20
20
2.68

5. 여담[편집]


  • 선수의 아버지와 본인이 두산 베어스의 팬 출신이다. 아버지가 OB 베어스 원년 팬이라 아들도 자연스럽게 두린이가 되었다고. 기사

  • 아버지가 MBC에서 일하기도 했던 촬영감독이다. #

  • 그가 졸업할 부천고등학교에서 그가 두산 베어스 2차지명 1라운드에 지명된 후 교문에 커다란 현수막을 부착했다. #

  • 같은 해 함께 입단한 김대한, 송승환과 함께 00즈라 불렸다. 실제로 그들끼리 친하다고.#

  • 팬서비스가 좋은 선수가 되고싶다는 말처럼 팬서비스가 꽤 좋은 편에 속한다.

  • 글러브에 이사야서 41장 10절(Isaiah 41:10)을 마킹해 놓았다.#

6. 관련 문서[편집]



[1] 개명 전 이름은 전창민(田昌珉).[2] 충암고에서 전학[3] 포수 시절 송구를 보고 어깨가 좋다며 감탄하듯이 한 말이라고 한다.[4] 실제로는 팀내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고 봐야 한다. 다만 전창민으로서는 전화위복이었던 것이, 전창민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3년 내내 주전 포수로 활약했던 김세영은 정작 지명 받지 못해 동아대로 진학했지만 1년 만에 야구를 그만 두었다.[5] 본인의 생일인 6월 9일에서 따와 고른 번호라고 밝혔다.[6] 3실점하고 강판됐지만 박웅의 분식으로 1점 자책점이 증가했다.[7] 이 적시타들로 인한 2실점때문에 한때 방어율이 20.00까지 치솟아 올라가버렸다. 그래도 곧바로 두 타자들을 땅볼로 돌려세우며 방어율은 19.29로 떨어졌다.[8] 물론 전창민 외에도 이병헌, 김동주, 최승용 등 묶어야 할 젊은 투수들도 많았고, 전창민이 나머지 투수들보다 확연히 나은 모습을 보여준 것도 없기에 마냥 전창민을 25인에 꼭 묶었어야 한다고 보긴 어렵다. 더군다나 두산이 야수 중심으로 묶었기에 더더욱 1군에서든 2군에서든 또래이면서 전창민보다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선수가 야수는 더 많기에 25인 안에 들긴 어려울 수 밖에 없었다. 어쨌든 두산 팬들은 1군에서 보여줄 활약상을 기대하기도 전에 보상선수로 이적하게 된 것은 아쉽지만 기왕 이적했으니 이적 이후에 잘 성장해서 자리잡길 기대하며 떠나보냈다.[9] 야구부장 채널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두산은 보호선수 명단을 즉시 전력감 위주로 묶었고, NC가 데려갈 만한 야수 자원을 전략적으로 풀었으나 NC에서는 이 선수를 건너뛰고 전창민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지명했다고 한다.[10] 두산 팬들 대체로는 과거 홍성흔의 보상선수로 김승회를 롯데에 보낼때를 떠올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김승회는 그 당시 이미 1군에서 4~5선발 겸 롱릴리프로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떠나보낸 선수였지만, 전창민은 포텐이 터지기도 전에 보낸 선수인지라 입장은 다르다.[11] 각각 2022년 9월 2일 롯데전, 9월 21일 NC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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