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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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5.30. ~ 2024.5.29.'''
여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_가로.svg

112석

야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svg

167석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6석

1석

1석

1석

}}} ||
무소속

10석


재적
298석




진보정의당

정의당

현재
(진보세력 통합 정당 창당 예정)
국민모임
(창준위)
노동정치연대
평등사회네트워크
(창준위)

파일:정의당 로고.svg

정의당

영문명
Justice Party (JP)
슬로건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과로·차별·공짜노동 OUT!
고유번호
107-82-16814
창당일
2012년 10월 18일 (11주년) (진보정의당)[1]
당명 변경
2013년 7월 21일 (정의당)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7, 5층
(여의도동, 동아빌딩)[2]
대표
이정미 / 초선 (20대)
원내대표
배진교 / 초선 (21대)
사무총장
박종현
정책위의장
김용신
국회의원
6석[3] / [include(틀:국회 의석수)]석 (2.01%)
광역자치단체장
0석 / 17석 (0%)
기초자치단체장
0석 / 226석 (0%)
광역의회의원
2석[4] / 872석 (0.22%)
기초의회의원
7석[5] / 2,988석 (0.23%)
당 색
너랑노랑 (#FFED00)
[* 2021년 12월 17일부터 사용. 이전에 사용하던 색상은
노랑 (#FFCC00)
] >
피땀빨강 (#E8306D)}}}
산들초록 (#00A366)}}}
평등보라 (#623E91)}}}
정당연합




정책연구소
파일:정의정책연구소 로고.svg (2012년 12월 11일)
후원회
파일:정의당후원회.png (2017년 8월 30일)
청년조직

[[청년정의당|
]]
(2020년 8월 30일)
청소년조직
정의당 청소년위원회
여성조직
정의당 여성본부
성소수자조직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
장애인조직
정의당 장애인위원회
농어민조직
정의당 농어민먹거리위원회
재외국민조직
정의당 해외당원모임 (2019년 1월)
정당원 수
50,618명
(2021년 12월 31일 기준)[6]
진성당원 수
17,957명 (2022년 9월 4일 기준)
정당보조금
791,957,470원
(2022년 4분기)
당비 수입
3,807,129,217원
(2021년 12월 31일)
후원회기부금
895,986,436원
(2021년 12월 31일)
재산총액
−3,792,000,000원[7]
(2021년 12월 31일)
공식 사이트
파일:정의당_아이콘(대선 이후).png
팟캐스트
정의당 TV채널 '정의의 티븨'[8]
유튜브 채널
파일:정의당 로고.svg | 파일:정의당NEWS정말.jpg
SNS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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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약력
3. 로고
4. 강령
5. 정책
6. 정의당의 이상
6.1. 비전
6.2. 역대 선거 공약집
7. 역사
8. 당직선거 / 경선
9. 당 지도부
9.1. 제2기 대표단[9]
9.2. 제3기 대표단
9.3. 제4기 대표단
9.4. 제5기 대표단
9.5. 제6기 대표단
9.6. 제7기 대표단
10. 원내 지도부
11. 상임고문단
12. 소속 의원
12.1. 국회의원
12.2. 광역의회의원
12.3. 기초의회의원
13. 지지 기반
13.1. 연령 기반
13.2. 지역 기반
13.3. 선거에서의 이점
13.4. 선거에서의 불리점
16. 당내 의견그룹, 소모임
18. 노동조합과 정의당
19. 여담
21. 선거 결과
21.1. 대통령 선거
21.2. 국회의원 선거
21.3. 전국동시지방선거
21.4. 재보궐선거
22. 지지율
2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정의당 소개영상 (2022.9.19.)



파일:정의당 창당 10주년 기념식.jpg


창당 10주년을 맞이하는 정의당 지도부


대한민국의 제2야당이자 제21대 국회의 제3당인 사회민주주의[10] 성향 진보정당.


2. 약력[편집]


통합진보당의 당 내 패권주의와 종북주의를 우려한 비당권파들이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후 모여 결성한 정당이다. 2012년 10월 18일 창당대회를 열고 진보정의당이란 당명으로 정식 정당 등록하였다. 이후 2013년 7월 21일 당명을 정의당으로 개정하였다. 통합진보당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의해 해산되면서 대한민국 국회에 진입한 유일한 진보 정당이 되었다. 2015년 11월 22일, 통합당대회를 통해 기존 정의당, 노동당에서 탈당한 평등사회네트워크, 노동정치연대, 국민모임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을 슬로건으로 하는 새로운 정의당을 탄생시켰다.

정의당은 의원, 당원, 지지자의 구성이 매우 다양한 정당이다. NLPDR 계열[11], 국민참여당 계열[12], 진보신당 탈당파 계열[13], 노동당 탈당파 계열[14]과 시민단체 계열[15], 민주노총 중앙파노동정치연대 계열[16], 국민모임 계열[17]까지 다양하다.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의 평균 재산이 1억 8천으로, 다른 원내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보다 적다. 통계에 따라서는 국민 평균(2억 4천)보다도 적은 수치가 나왔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석 6석으로 한 석을 더 확보하며, 진보 진영의 위신을 지켜냈으며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며 상승세를 보이더니 10%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까지 지지도가 올라왔다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당시 원내 3당이던 바른미래당보다도 많은 지방의원을 배출하였다.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례대표는 1석 늘었으나 지역구가 1석 줄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일한 6석을 차지하게 되었다. 다만, 이후 위성 정당들이 모정당과 합당하면서 원내 3당이 되었다. 현재는 진보당, 기본소득당과 함께 원내에서 활동하는 진보 정당 중 하나다.

3. 로고[편집]



파일:정의당 로고.svg

로고 소개
'정의당'이라는 문구 위에 '브이' 마크는 정의당의 심볼 마크로 노동(Labor)과 자유(Liberty)의 L을 의미하며 L을 시각화 하는 과정에서 승리(Victory)의 V라는 형상화를 통해 "정의는 승리한다"라는 간접적인 메세지와 더불어 체크(check/✓)를 통해 '정의당에 체크하면 복지국가를 앞당긴다'라는 메세지도 동시에 전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노동을 기반으로 시민의 자유와 넓은 복지 국가의 원리 실현이라는 정의당의 핵심가치를 표현해주는 상징적 의미 또한 가지고 있다.

당 로고에서 '정의당'의 서체는 '길'을 형상화해 정의당에서 직접 개발한 것이다. '길'을 형상화 하는 서체를 통해 '정의당이 가는 길이 진보의 미래'라는 의미를 담고자 했으며 '정의'를 향해 달려가는 길을 하나의 선으로 형상화 하고, 이를 다시 단순화 하는 과정을 거처 로고를 제작했다고 한다.

당명 변경 당시에는 진보정의당 시절 로고를 재활용하였으나, 2014년 1월 14일에 지금의 로고 형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 로고의 색은 #FFCC00 이었지만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로고 색을 '연대와 공존'의 의미를 가지는 너랑노랑 색으로 바꿨다.
서브 컬러로는 '노동'을 의미하는 피땀빨강, '환경과 기후'를 의미하는 산들초록, '젠더와 성평등'을 의미하는 평등보라가 규정되어 있다.

노란 배경색에 들어가거나 추모용 현수막에서 검은 바탕 위에 올릴 때는 로고 이미지가 흰색으로 바뀐다. 마스코트로는 땀이가 있다. 땀이는 텔레그램 스티커로도 출시 되었다.

정책캐릭터로는 정의가족이 있다. 삼자삼엽의 테루를 닮은 문화예술위원회 캐릭터 문정이도 있다.


4. 강령[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강령 등 제규칙과 의결기구의 의결로 확인되는 것만 이념에 싣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의당 강령을 인용한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의당 홈페이지 참고.),

- <진보정치의 혁신과 정의당>
식민과 분단, 억압과 착취에 맞서 온 진보정치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현실에 맞지 않는 오류와 한계는 극복할 것이다.
우리는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이다.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보호하고 확대하기 위해 폭넓은 연대를 주도할 것이다.
우리는 비정규직의 정당이다.
비정규직, 영세 자영업자, 청년 구직자와 같이 노동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약 자를 대표하는 데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우리는 꿈꾸는 현실주의자들의 정당이다.
진보의 가치를 소중히 이어 가지만 낡은 이념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누구의 비전과 정책이라도 참고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민주주의자들의 정당이다.
승자 독식을 추구하는 정당과 세력에는 단호히 맞서고, 설득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정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

- <우리의 목표,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향해>
대한민국은 더 행복해져야 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며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함께 행복한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향하여 "우리는 진보 정치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이 강령을 채택한다" 우리는 승자 독식을 넘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복지국가로 나아갈 것이다. 정의로운 복지국가는 먼 미래의 이상이 아니다. 집권한 정의당 정부가 만들어 갈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습이다. 정의로운 복지국가는 생애 전 과정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공정한 환경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가 꿈꾸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는 함께 행복한 상생의 나라이다. 정의로운 복지국가로 가는 정치가 상생의 정치이다.

국민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이
국가 운영의 목표가 될 것이다.


GDP 중심의 양적 성장은 더 이상 발전의 척도가 될 수 없다.
일에 대한 존중과 안정, 공평한 소득분배, 일과 여가의 균형,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공동체 참여, 문화의 향유 등 삶의 질을 결정하는 모든 분야를 개선할 것이다. 정의로운 복지국가는 보편적 복지에 머무르지 않고 시장과 자본의 탐욕을 감시하고 조정해 분배의 격차를 줄여 가는 정의로운 심판관이 될 것이다.

5. 정책[편집]


  • 정치
정의당은 끊임없이 혁신하고 진화하는 진보정당이 될 것이다. 일하는 사람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체제를 만들어 민주주의를 발전시킨다. 시민의 다양한 정치 참여를 촉진해 각계각층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된 정치제도를 만든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대통령 결선투표제 등 비례성과 대표성이 높은 선거제도 도입을 시작으로 과감한 정치 개혁을 추진해 나간다. 민주주의의 발전과 연계되는 정당정치의 발전을 위해 정당 참여와 활동을 제약하는 낡은 정당법과 정치관계법을 전면적으로 개혁한다. 승자 독식을 추구하는 정당과 세력에는 단호히 맞서고, 설득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정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

  • 경제
자본의 탐욕을 민주적으로 통제하고 분배의 정의를 실현하며, 한국 자본주의의 구조적 개혁을 이룬다. 경제 구조의 양극화를 극복하고 경제민주화를 실현한다. 재벌의 소유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혁하고 부당한 방법을 통한 부의 세습을 끊어 낸다. 소득 주도 성장을 통해 모두를 위한 경제 성장을 이룬다. 노동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보장하고 차별을 해소하며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완전고용을 지향한다.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기본 조건을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제공한다. 국가와 사회는 필수적인 식량·에너지·문화·교육·복지·의료·안전은 물론 전파와 정보통신망 등의 공공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정하게 분배할 것이다.

  • 노동
최저임금을 대폭 높여 인간다운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고, 노동자 간 임금격차를 해소한다. 공공 부문에서부터 비정규직 사용을 금지하고, 민간 부문에서 비정규직 사용 사유를 엄격히 제한해 동일노동=동일임금을 실현한다. 노동에 대한 정당한 몫을 늘려 분배 정의를 실현한다. 노동조합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조직화를 장려하고 촉진해, 노동과 자본 사이에서 힘의 균형이 이뤄지게 한다. 시민의 보편적 권리로서 노동권을 보호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든다. 일이 없는 사람에게는 일할 기회를 보장하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또한 키운다. 초·중등 과정에서부터 노동의 존엄함을 교육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노동의 참여를 촉진한다.

  • 지방자치
지방 정부의 자치권을 대폭 강화해 중앙 정부와 수평적인 분업-협력 관계를 구현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활성화한다. 수도권과 지방, 지방과 지방, 도시와 농촌 사이의 격차와 차별을 극복하고 균형 있고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

  • 인권
성별・성적 지향과 정체성, 장애, 병력, 소득, 연령, 언어, 국적, 인종, 피부색, 출신 지역, 용모, 신체 조건, 혼인 여부, 임신과 출산 여부, 가족 형태와 가족 상황, 종교와 사상, 학력과 학벌, 고용 형태에 대한 차별을 없앤다.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고 시민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며, 물리적·사회적·문화적 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사회를 만든다. 소수자들의 정치 참여를 보장하고 더욱 확대하기 위한 제도와 문화를 만든다.[18]

  • 교육
기회의 평등을 보장하기 위해 질 높은 공교육을 무상으로 공정하게 제공한다.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을 전면 개선해 적성과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학 서열화를 없에고 수도권 대학이든 지방대학이든 세계적 수준의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게 만든다.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정부와 기업의 협력속에 적정한 직장이 보장되는 충분한 직업교육을 제공한다.

  • 복지
생애 전 과정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공정한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든다.
  • 보육・교육・일자리・주거・의료・노후에 있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해 승자 독식 사회의 위험과 불안을 극복하고, 사회의 통합과 안정성을 높여 나간다.
  • 개개인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사회·경제활동을 지원하고, 경제와 복지의 선순환을 이룬다. 복지 서비스의 공공 영역 비중을 대폭 높이고 민간 영역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것이다.
  • 보편적 복지는 재정 규모 확대와 증세 없이 이룰 수 없다. 조세는 성장의 방해물이 아니라 소득 불평등을 완화해 정의를 실현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창출하는 원천이다. 조세 정의에 입각한 복지 증세를 통해 복지국가의 단단한 기반을 만들어 낸다.
  • 노동시장 유연화와 양극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 가족 형태와 역할의 변화와 같은 새로운 도전에 맞서, 개개인의 특성과 욕구에 부응하는 복지 시스템을 만든다. 특히 노년을 돌봄의 대상만이 아니라 사회와 경제에 참여하는 주체로 세우고, 노년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간다.

  • 생태
토건 중심의 개발 체제를 끝낸다. 성장 일방주의에서 벗어나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간다.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며 동물 복지가 구현되는 사회를 만든다. 저탄소 대책에서 시작해 궁극적으로 석유 없는 사회로 나아간다. 수명이 다한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핵발전소 신설을 멈추어 태양과 바람의 나라로 나아간다.

  • 외교・안보
미・중 패권 경쟁과 일본의 재무장이라는 도전에 맞서, 우리는 어떠한 패권도 반대하고 일방에 서는 것을 거부한다. 군사 주권과 안보 주권을 되찾고 평화 협정을 체결해 전쟁을 종식시키며 동아시아 평화를 주도해 나간다.

  • 통일
상호 존중의 원칙에 따라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평화를 정착시키며 정치・경제・군사・사회・문화적 통합을 점차 진전시킨다. 남북경제협력을 발전시켜 남북 경제 공동체, 환황해-환동해경제권을 형성하고, 유라시아 대륙 시대를 열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낸다. 7.4 남북 공동 성명, 남북 기본 합의서, 6.15 남북 공동 선언, 10.4 남북 공동 선언을 비롯해 남과 북의 선행 합의를 모두 존중하고 실천한다. 대화와 협력을 통해 북한의 핵무장과 인권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원칙을 분명히 한다.[19]


6. 정의당의 이상[편집]


정의로운 복지국가는 함께 행복한 상생의 나라이다. 정의로운 복지국가로 가는 정치가 상생의 정치이다. 우선 '사람과 사람'의 상생을 추구한다. 차별은 없애고 차이는 존중하며 격차는 줄이고 연대는 단단해지도록 한다. '남과 북'이 상생하도록 한다. 전쟁의 공포를 극복하고 공동 번영을 추구하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 것이다. '과거·현재·미래'의 상생을 추구할 것이다. 식민과 분단, 전쟁을 겪은 세대부터 지금의 청년 세대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삶과 경험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들이 겪게 될 문제의 해법 또한 현세대가 책임 있게 준비한다. 자유·평등·연대·생태·평화를 실천해 온 세계 진보 정당의 역사적 경험과, 복지국가를 이룩한 사회민주주의의 성과를 21세기 한국에 맞게 창조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6.1. 비전[편집]


정의로운 복지국가 7대 비전
  • 민주주의를 위한 정치 개혁과 강한 정당
  • 한국 자본주의의 민주적 개혁과 대안의 경제 체제
  • 생태 기반의 지속가능 사회
  • 시민의 보편적 권리, 노동권의 확대
  • 누구나 존중받는 차별 없는 사회
  • 전 생애와 영역을 뒷받침하는 보편적 복지
  •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의 주도자


6.2. 역대 선거 공약집[편집]












7. 역사[편집]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의 역사 요약

* 영상 속 유시민 작가는 2013년 2월 19일 정계를 은퇴하고 평당원 자격을 유지하다가 2018년 6월 13일에 정의당을 탈당한 상태다.


7.1. 전신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보정의당/전신 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진보정의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보정의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3. '정의당'으로의 당명개정[편집]


파일:정의당 초기 로고.svg
당명 개정 후 2014년 1월 14일까지 사용한 초기 로고

2013년 7월 21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명을 '진보정의당'에서 '정의당'으로 바꾸고[20] 국민참여당 출신인 천호선이 당대표 경선에 단독출마해 96%의 찬성으로 당선되었다. 부대표로는 김명미, 이정미, 문정은이 당선되었다.

진보정당에서 노동운동계 출신이 아닌 사람[21]이 당 대표가 되는 경우는 처음이라는 점이 시대적으로 특이할만한 전례라 볼 수 있다. 이것으로 소위 1차적인 당 혁신은 끝마친 상황이나 이것이 당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인지는 미지수였다. 우선 당원이 2만 명도 안 되는 상황이 지속되는 정체기에 빠져 있었다. 당명 개정으로 인한 당내 갈등도 두드러지고 있었고,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서 그대로 표출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행보에 따라 당의 미래가 정해질수 있는 갈림길에 서 있었다.

2013년 당대표 선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의당/제2기 전국동시당직선거 문서 참고.

2013년 8월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의당은 찬성 당론으로 이석기 체포동의안 처리에 참여했다.

하지만 당내에서 이에 대한 이견을 제시하는 목소리가 나와# 되려 계파갈등을 격화시키는 기폭제 노릇을 하고 말았지만 그러나 “체포동의안의 혐의 사실과 법 적용에 모두 동의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당사자들의 해명을 다 인정한다해도 녹취록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그렇다면 국회의원의 특권을 방패막이 삼아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했다”라는 천호선 대표의 입장표명#을 통해서 당 내외에서의 당론채택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잠재울수 있었다.[22]

2013년 12월 6일, 전 동양대학교[23] 진중권 교수가 입당하여# ‘정의당’, ‘진중권’과 같은 검색어들이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달성하면서 대외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14년 1월 6일, 철도파업 등에서 존재감을 나타낸 정의당은 새해 첫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1.1%p 오른 3.0%를 기록하며 통합진보당을 제치며 지지율 3위를 기록했다. #

2014년 1월 14일, 당의 상징색을 노랑색으로 바꾸고 당의 로고를 바꿨다. 경향신문 기사

2014년 2월에는 심상정 원내대표가 비교섭단체 대표로 국회 연설에 나섰고#, 일본 사회민주당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를 한국으로 초청하는 등의 다양한 국제 연대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7.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등록후보수는 총 158명으로 노동당의 112명보다는 조금 많고, 통합진보당의 520명보다는 적은 수이다. 서울시장과 경기 도지사는 일찌감치 불출마 선언을 한 상태. 단체장은 1+3(울산시장 + 인천 남동구청장, 인천 동구청장, 경기 과천시장) 전략으로, 기초의원은 3·4인선거구 위주의 당선가능 지역을 위주로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의 두 구청장[24]의 경우 진보구청장으로서 많은 활약을 보여왔기에 당 내에서도 기대가 높다고 한다. 하지만 울산시장의 단일화 불발#과 과천시장 단일화 경선에서의 패배#로 인한 지방선거의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지라 지방선거를 포기하고 7.30 재보궐 집중으로 선거방침을 선회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 또한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 불길한 예감대로 지방선거 결과는 정의당에게는 매우 뼈아팠다. 울산시장 조승수 후보는 선거 직전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범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 범야권 단독후보로 나올 수 있었지만 노동당 이갑용 후보가 끝까지 단일화를 거부하였고 너무 늦게 이뤄진 단일화 효과로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에게 완패했다(조승수 26.4%, 김기현 65.8%). 또한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 후보와 남동구청장 배진교 후보도 선거중반까지는 송영길이 앞서면서 당선이 될듯했으나 선거 막판에 유정복에게 밀리면서 같이(줄투표 효과로) 새누리당 후보에게 패하고 말았다. 특히 남동구청장 배진교 후보는 근소한 표차로 아깝게 낙선해서 더 아쉬움이 컸다. 결국 최종적으로 얻은 것은 기초의원 11명 뿐이다. (지역구 10명, 비례대표 1명)

7.30 재보궐이 미니총선으로 치러지는 만큼 (최소 12석 ~ 최대 18석) 노회찬 전대표를 비롯 당 내 유명인사가 총 동원되어 재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당 내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으로 같이 지선에서 부진한 노동당과 합당해서(노심조가 노동당에 사과해서라도 통합을 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일단 당세라도 불려 위기를 넘겨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노동당 내에서 노회찬-심상정-조승수 등 정의당 내의 주요 당직자들이 통합안이 부결되자 진보신당에서 탈당해서 일시적이나마 통진당에 합류했던 일과 참여정부에 대한 악감정으로 인해 감정의 골이 깊은 상태라 통합이 쉽지 않을 듯하다.


7.5.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노회찬 의원의 의원직 상실과 강동원 의원의 탈당으로 인해 창당 후 1년도 안 되어 2석이나 날려먹어 순식간에 원내4당으로 내려앉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기에, 재보궐 선거에 당 차원에서 사활을 걸 것이라고 천명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 지역에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던 노회찬 전 의원을 공천하고, 천호선 대표는 경기도 수원시 정(영통구)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에 야권연대를 제안했지만, 새정연 지도부가 야권연대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진전이 없자 정의당 지도부는 여섯개의 지역구에 독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소식을 들은 야권 지지자들은 야권 분열로 인해 어부지리로 여당이 이득을 볼까봐 노심초사하는 중. 정의당 측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야권연대에 대한 문은 선거 직전까지 열어 두겠다고 한다. 하지만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21일까지 새정치민주연합이 야권연대에 대해 여전히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자 야권연대 제안을 공식적으로 철회했다.

그러나 노회찬 후보가 "사전투표 첫째 날인 7월 25일 전까지 단일화에 진전이 없을 시 자신이 후보사퇴하고 기동민 후보를 지지하겠다"며 초강수를 내세운 것이 시발점이 되어 7월 24일 하루 만에 무려 세 곳의 지역구에서 새정련-정의당 간의 단일화가 이루어졌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 지역구는 노회찬 후보, 경기도 수원시 정 지역구는 새정련 박광온 후보, 수원시 병 지역구는 새정련 손학규 후보가 각각 해당 지역의 새정련-정의당 단일후보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 단일화가 당대당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25] 후보 개개인이 성사시킨 것이라 당 차원의 협력은 어려울... 것 같았으나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및 문재인 의원 등이 동작구 을 노회찬 후보의 지원유세에 참여했고, 수원시 정에 출마했다가 단일화로 사퇴한 천호선 대표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의 지원유세에 참여했다.

그러나 노회찬 후보는 낙선했다. 다른 지역 무효표와 비교할 때 대략 1,200표가 사퇴한 기동민 후보를 찍은 표로 추정된다. 나머지 지역구 후보들은 죄다 한 자릿대 초반 득표율에 머물렀다. 노회찬의 낙선으로 미래가 어두워진 정의당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으로의 합당까지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합당이 성사되려면 민주당새정치연합과 합당했을 때 새정치연합에게 지도부의 지분을 보장한 것처럼, 정의당 측에도 일부 지분을 보장하고 지역구 및 비례대표 공천도 배려해야 하기 때문에 험난한 과정이 예상된다. 일단 지도부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합당은 없다고 부인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비록 선거에서는 전원낙선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으나 인지도 자체는 재보선 이후 부쩍 상승하였다. 7.30재보선을 치른 바로 다음주에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6.5%를 찍었으며 이는 2014년 정의당 최고 지지율이다. 또 12월 현재까지 3~4%대에 머물러 있다. 2014년 초반 0%대에 머무른 적이 있던 걸 생각하면 상당한 상승세라 볼 수 있다.

7.6.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새정치민주연합과는 거리를 둔 뒤 국민모임 등과의 적극적인 연대를 통해서 새로운 갈 길을 모색하고 있는 모습. 이들의 단일 후보로 결정된 서울 관악 을의 정동영 후보에게 정의당의 예비후보이던 이동영[26]을 후보등록하지 않는 방식으로 해당 선거구를 내주는 대신 인천 서구 강화군 을에 박종현[27] 후보와 광주 서구 을에 강은미[28] 후보를 내었다.

결과는 모두 낙선, 하지만 여권 강세인 인천 서구 강화군 을 선거구에서 비례대표 커트라인인 3%를 넘었다는 점과 광주 서구 을에서 강은미 후보가 작년 광주 광산구서 얻은 3%의 2배인 6%정도를 득표하였다는 점에서 무의미한 결과는 아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보다 나아진 결과이다. 다만, 정의당이 출마한 두 선거구 모두 구 통합진보당계 후보들이 선거에 나오지 않아[29] 나온 결과일 수도 있기에 무조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 상황.


7.7. 2015년 6월 이후[편집]


원내에 진입한 유일한 진보정당이 되었다. 다음 총선에서는 아마 현상유지 정도는 하지 않을까라는 것이 중론이다. # 재작년까지는 적은 당원수로 인한 당비 모금과 펀딩실패로 재정난을 심하게 겪었지만, 2016년 총선 모금 펀드를 출범하여 하루만에 10억 이상의 펀딩을 모으는 기염을 토하며 빚 문제를 해결해가고 있다.[30] 새정치민주연합의 후신인 더불어민주당과의 야권연대가 붕괴되긴 했지만, 당 지지율이 작년에 비해 거의 두 배 이상 뛰면서 현상 유지는 그럭저럭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에서 무리 없이 야권 연대가 성사되고 통합진보당 깃발 아래 NL계열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했음에도 심상정은 간신히 당선되었고 천호선은 끝내 낙선하였던 것을 생각한다면, 현재로서는 단일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노회찬을 제외하고, 유일한 지역구 의원인 심상정 의원조차 다음 총선에서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31] 최악의 경우 지역구에서 전멸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정당 지지율은 2015년 11월 말의 여론조사도 대략 8% 정도이므로 어떻게든 비례대표 당선자는 3~4명 정도 나올 듯도 하나, 옛 통합진보당이 재창당될 경우 이 지지율도 뺏길 수가 있다.[32]

결론적으론 정의당은 노회찬, 심상정, 유시민, 진중권이라는 이름 있는 인사들은 여럿 있지만, 반대로 그 사람들을 제외하면 인지도든 유권자들에게 어필할 만한 정책이든 내세울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33] 다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펼쳐지는 19대 대선에서 진보정당 후보로는 이례적으로 두 자리수 지지율을 기록하기 시작하였고, 조심스럽게 15% 이야기가 나오는 등 정의당의 정책과 이념에 공감하는 사람들의 증가가 보이는 추세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참여계, PD, NL과 같이 출신 정당별로 뚜렷하게 각을 세우던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정의당 출범 이후에 유입된 당원들의 증가로 통합진보당 시절과 구분되는 정당 조직이 서서히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 당직자의 말을 빌리자면 당원이 많이 늘어서 재정에 숨통이 트인 편이라고. 정의당에서 제작하는 팟캐스트 방송인 '노유진의 정치카페'의 인기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듯하다. 지금도 간간히 참여계와 타 계파와의 갈등이 발생하나 초기의 대립에 비하면 확실히 약화되었다.

6월 4일 노동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와 함께 진보 4자 통합을 추진하기로 발표하였다. 늦어도 올해 안에는 통합을 마무리짓고 내년 총선에서 독자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한다.

6월 9일 심상정 원내대표의 임기 만료로, 정진후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6월 10일에는 당대표와 부대표, 전국 의원과 대의원 등 당직에 대한 동시선거를 공고하였다. 일정은 6월 18일에서 19일 까지 후보등록을 하고 7월 6일부터 7월 11일 선출하며 결선투표가 진행시 7월 19일에 마무리된다고 한다. 투표 방식은 온라인과 현장투표로 진행되며 대표, 부대표 선거의 경우 마지막 날 미투표자에 대해 ARS 모바일 투표를 진행한다고 한다. 당 대표로서는 심상정 전 원내대표와 노회찬 전 정의당의원과 노항래 전 정책위원장[34]조성주 전 청년유니온 정책기획팀장이 출마의사를 밝히었다.

비례대표 의원들도 각자 지역구 사무소를 개설하여 총선 체제에 돌입하였다. 현재까지 서울 은평의 김제남 의원, 수원 영통에 박원석 의원이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사무소를 개소했다.

6월 28일 노동당이 정기 당대회에서 통합 총투표안을 부결하였다. 이로 인해 노동당은 내홍에 빠졌고, 당 전체가 아닌 노동당 탈당파만이 통합에 참가하여 의미가 퇴색되었다는 문제가 생겼다.

7월 6일 부터 치러진 당대표 선거에서는 조성주 후보가 2세대 진보정치 담론을 주장하는 등 여론의 주목을 받았지만 7월 11일 공개된 당대표 선거 결과에서는 득표율 17.1%에 그쳤고[35] 노항래 정책위원장은 8.7%에 그쳐 3등과 4등을 차지해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노회찬 후보와 심상정 후보가 각각 43%와 31.2%의 득표율로 결선투표에 진출하게 되었다. 7월 13일 부터 7월 18일까지 치룬 결선투표에서는 심상정 후보가 52.5%로 47.5%의 노회찬 후보를 역전해 정의당의 세 번째 당대표가 되었다. 주어진 2년의 임기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만큼 심상정 대표에게 당대표로서의 큰 책임이 요구될 것이다.

7월 6일부터 치러진 당대표 선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정의당/제3기 전국동시당직선거 문서를 참고.

당장 지지율은 상승세를 보였다. 줄곧 4~5%대에 머무르던 지지율이 7월 24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7%로 급상승한 것이다. 특히 전략 지역이라 볼 수 있는 호남 지역 지지율이 11%로 상승했다. 현재 새정치민주연합이 분당이니 신당이니 혁신이니 여러 가지로 악재가 겹쳐있는 가운데 새로운 당대표 선출 효과로 충분한 이득을 보는 것 같다. 허나 8월 1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다시 5%정도로 돌아갔다. 일단은 컨벤션 효과[36]가 어느 정도 가라 앉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의당의 지지율이 상승세인 것은 분명해보인다. 8월 10일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 정의당은 1.1%p 상승한 6.6%2012년 10월 진보정의당으로 분리 창당한 이래 <리얼미터> 집계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목표를 원내교섭단체 구성으로 잡았으며 국민모임, 평등사회네트워크, 노동정치연대와 4자 간 통합을 추진중이며 11월 안으로 통합된 진보정당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07149.html

심상정 대표의 국정감사 발언이 화제에 오르면서 인터넷상에서 꽤 주목 받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6w0P1H82ME


7.8. 2015년 11월 4자 진보통합[편집]


2015년 11월 22일 드디어 4자 통합이 성사되어 진보 통합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 상임대표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공동대표로 국민모임 김세균 대표, 평등사회네트워크 나경채 대표가 취임했으며 당명은 과도기적 당명으로 정의당으로 하고 총선 이후 6개월 이내 당원총투표를 통해 새로운 당명으로 개정한다는 방침을 세우기로 합의하였다. 통합 결의문

2015년 11월 27일, 당원이 2만 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당원증가는 총선 기간을 두고 늘어나는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의 유령 당원 증가와 다르게 진보 결집과 노동조합과의 연계로 일어나는 활동가들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기존 민주당계, 민주노동당계의 표밭이었던 호남, 광주지역에서의 당원들, 이른바 '풀뿌리 조직'들의 발돋움이 눈여겨볼만 하다.

2015년 12월 내년 예산이 통과된 후 일부 지역에 건 당 현수막이 논란이 되었다. 예산안 가결에 반대한 것을 통과에 기여한 것처럼 홍보한 것은 물론 자신들의 업적이 아니거나 심지어는 타 의원들이 발의하고 정의당 모든 의원들이 발의한 것까지 '정의당이 해냈다' 라고 현수막에 게시한 것이다. 내용들을 보면 효도예산, 철도예산, 교통난 해소 등 시민들이 진보정당의 치적으로 착각하기 딱 좋은 것들이다.


7.9. 2016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의당/201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0. 2017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의당/2017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1. 201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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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201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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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2020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의당/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4. 2021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의당/202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5.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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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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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당직선거 / 경선[편집]



8.1. 제2기 전국동시당직선거[편집]





8.2. 제3기 전국동시당직선거[편집]





8.3. 제4기 전국동시당직선거[편집]





8.4. 제5기 전국동시당직선거[편집]





8.5.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편집]





8.6.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거[편집]





8.7. 정의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편집]




8.8. 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편집]




9. 당 지도부[편집]



대수
이름
임기
제1대
천호선 (千皓宣)
2013년 7월 21일 - 2015년 7월 18일
제2대
심상정 (沈相奵)
2015년 7월 18일 - 2017년 7월 11일
제3대
이정미 (李貞味)
2017년 7월 11일 - 2019년 7월 13일
제4대
심상정 (沈相奵)
2019년 7월 13일 - 2020년 10월 12일[37]
제5대
김종철 (金鍾哲)
2020년 10월 12일 - 2021년 1월 25일[38]
대행
김윤기 (金潤起)
2021년 1월 25일 - 2021년 1월 29일[39]
비대위
강은미 (姜恩美)
2021년 1월 30일 - 2021년 3월 23일
제6대
여영국 (余永國)
2021년 3월 23일 - 2022년 6월 2일[40]
대행
이은주 (李恩周)
2022년 6월 2일 - 2022년 6월 12일
비대위
2022년 6월 12일 - 2022년 10월 28일
제7대
이정미 (李貞味)
2022년 10월 28일 - 현재


9.1. 제2기 대표단[41][편집]


2013년 7월 21일 - 2015년 7월 18일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10월 31일에 등록되었다.[2] 정의당 서울시당(4층), 정의정책연구소(6층)와 같은 건물이다.[3] 지역구 1석(고양시 갑 심상정), 비례대표 5석.[4] 비례대표 2석.[5] 지역구 6석, 비례대표 1석.[6]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2), 2021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2년 11월 13일 확인), p23. [7]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다. 추가로 매월 발생하는 경상 적자는 각종 돌려막기 차입으로 연명하고 있으며, 당장 고정 지출을 줄이기 위해 당사 이전을 빠르게 추진할 방침이다.# 2022년 10월에 공개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정의당의 총 부채는 4,336,000,000원이며, 예금액과 현금, 기타 비품의 총액수는 544,000,000원이다. 2021년 에산총액이 -2,413,000,000원이였던 사실을 감안했을때 대선과 지선을 통해 약 13~14억에 달하는 추가 적자가 생겼다는 사실을 추측할 수 있다.[8] 노유진의 정치카페 종방 이후 정치카페의 피드에 프로필만 바꿔서 쓰이고 있다. 안보학개론, 뉴스원정대 등의 프로그램을 하며 정치카페의 특별편도 간간히 올라온다.[9] 1기 대표단은 진보정의당 시기[10] 중도좌파 성향 사회민주주의 중심의 자유주의 정당으로, 당내 좌파 성향의 민주사회주의 계파도 일부 섞여 있다.[11] 인천연합(이정미, 김성진, 배진교 등), 광주전남연합(윤소하, 강은미 등).[12] 참여계(유시민, 천호선, 김종대등).[13] 새진보통합연대(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등).[14] 평등사회네트워크(나경채, 강상구).[15] 박원석, 김제남, 추혜선 등.[16] 양경규, 여영국, 권수정 등.[17] 김세균, 손호철 등.[18] 이 인권 부분에 호모포바아 공약을 내건 장대범은 이 때문에 정의당에서 제명되었다.[19] 정의당은 이 부분을 통해 북한의 인권 문제와 북핵문제에 대해 간접적인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20] 이 날은 진보신당연대회의노동당으로 당명을 바꾼 날이기도 하다. 두 당 사이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고 해야 하나, 공교롭다고 해야 하나...[21] 천호선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로 정치에 입문한 사람이지만, 학생운동 및 민주화운동을 했던 경력은 있다.[22] 정의당 자체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에소 탈당파를 중심으로 창당된 정당이기도 하기에 당원의 다수가 당론 채택에 반대했을것으로 보이진 않는다.[23] 당시 현역[24] 수도권 최초 기초단체장 두 명(배진교 남동구청장, 조택상 동구청장).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으로 당선 되었었다.[25] 물론 정의당은 적극적으로 추진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단일화에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했다.[26] 전 관악구의원이자 당내 정책위부위장을 지내고 있다.[27] 심상정 의원의 정책특별보좌관이다.[28] 광주시의원 출신이다.[29] 광주 서구 을은 조남일 후보가 중도사퇴함.[30] 과거 국민참여당이 펀드빚 8억 때문에 마비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10억이란 돈은 정의당 같은 작은 정당에겐 어마어마한 액수다.[31] 19대 총선 당시 심상정 의원은 새누리당 손범규 전 의원에게 개표 97%까지 200표 가량 뒤지고 있었으나 막판 해외부재자 투표자 개표에서 대거 득표하며 170표차로 극적인 역전을 거둬 당선되었다. 19대 총선 최고의 이변 중 하나로, 재선 안정권은 절대로 아니다. 다행인 점이라면, 20대 총선의 지지율 추이는 10%정도 심상정이 리드하고 있다.[32] 이 부분은 민중연합당이 창당되면서 현실화 되는 듯 했으나, 오히려 PD, 비주사 NL계의 결집으로 정의당 지지율은 오히려 민중연합당 창당 이후로 상승세이다.[33] 20대 총선에 아예 의석을 전부 잃고 정당 자체가 폐기될지도 모른다는 극단적인 추측도 있었다. 다행히 6석을 얻어 폐당이 아니라 의석수 증가까지 된 것을 보면 일단 미래가 있긴 한 듯.[34] 참여계 출신[35] 많은 사람들이 뉴비라고 생각하지만, 조성주는 뉴비가 아니다.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최순영, 홍희덕 의원실에서 일을 해왔고, 통합진보당 시절에는 최순영과 홍희덕 등 당내 유력인사들을 멘토단으로 삼아 청년비례대표에 도전했다. 조직표 싸움에서 밀려 김재연에게 패배한 탓에 다시 무명생활을 했을 뿐이다.[36] 전당대회나 당대표 선발같은 정당의 이벤트에 지지율이 증가하는 효과[37] 원래 임기는 2021년 7월까지이나, 리더십 교체와 당 개혁을 위해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조기에 퇴임하였다.[38]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직위해제되었다. 이후 제명.[39] 최선임 부대표로서 대표 직무대행. 지도부 쇄신을 위해 부대표 및 대표 직무대행 사임.[40] 8회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41] 1기 대표단은 진보정의당 시기

  • 대표: 천호선
  • 원내대표: 심상정정진후[42]
  • 부대표
    1. 이정미
    2. 김명미
    3. 문정은



9.2. 제3기 대표단[편집]


2015년 7월 18일 - 2017년 7월 11일
[42] 2015년 6월 9일자로 원내대표가 되었다.

  • 상임대표: 심상정
  • 공동대표[45]
    • 김세균[43]
    • 나경채[44]
  • 원내대표: 정진후노회찬
  • 부대표
    1. 이정미
    2. 김형탁
    3. 배준호
    4. 이병렬[46]

  • 사무총장: 이혁재
  • 정책위의장: 김용신


9.3. 제4기 대표단[편집]


2017년 7월 11일 - 2019년 7월 13일
[43] 국민모임 출신, 2016년 9월 공동대표직 사퇴.[44] 평등사회네트워크 출신.[45] 2015년 11월 22일 4자통합 이후 제4차 임시 당대회를 통해 선출.[46] 노동정치연대 출신으로 2015년 11월 4자 통합 이후 제4차 임시 당대회를 통해 부대표로 선출.

  • 대표: 이정미
  • 원내대표: 노회찬윤소하 직무대행윤소하
  • 부대표
    1. 강은미[47]
    2. 한창민[48]
    3. 정혜연[49]

  • 사무총장: 신장식
  • 정책위의장: 김용신

9.4. 제5기 대표단[편집]


2019년 7월 13일 - 2020년 9월 27일
[47] 민주노동당에서부터 정의당까지 광주에서 활동한 광주전남연합 소속이다. 아마도 정의당 내 광주전남연합이 범 인천연합으로 분류되는만큼 이정미 대표를 보조하기 위해 러닝메이트 형식으로 출마했을 것으로 보인다.[48] 정의당 대변인 출신이며,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지역위원회 공동대표 경력이 있는 전형적인 참여계다. 문예위 사건 당시전국위원회에서 문예위의 행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적이 있고, 참고로 정의당 여성주의자모임이 문재인을 디스한 것을 생각해보면 강경하게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49] 과거 문예위의 메갈리아 옹호 사태 때 메갈리아와 당 지도부, 당 내의 혐오주의를 동반한 일부 페미니스트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성토했던 인물이다. 레즈비언이며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을 하다 문예위 사태 이후 임기 도중에 그만 둔 이력이 있다. 다만 이 때문에 당내 일각에서는 무책임하다는 비판도 있었다. 메갈리아 게이 비하 및 아우팅 시도 사건 문서에 인용된 글이 당시 탈퇴선언문의 일부이다. 비판과 견제에도 불구하고 정의당에서 부대표로 선출되면서 성소수자가 원내정당의 지도부에 진출한 첫 사례를 만들었다. 이와는 별개로 그가 이끄는 의견그룹 진보너머평등사회네트워크와 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에서 가장 견제하는 그룹이다.

  • 대표: 심상정
  • 원내대표: 윤소하배진교강은미
  • 부대표
    1. 김종민
    2. 임한솔[50]
    3. 박예휘



9.5. 제6기 대표단[편집]


2020년 9월 27일 - 2022년 9월
[50] 직위해제 후 탈당

  • 대표
    • 김종철[51] (2020년 9월 27일 - 2021년 1월 25일)김윤기[사임] 직무대행 (2021년 1월 25일 - 2021년 1월 29일)강은미 비상대책위원장 (2021년 1월 30일 - 2021년 3월 24일)여영국 (2021년 3월 24일 - 2022년 6월 2일)이은주 직무대행 (2022년 6월 2일 - 2022년 6월 12일) 비상대책위원장 (2022년 6월 12일 - )
  • 원내대표: 강은미배진교이은주
  • 부대표
    1. 김윤기[사임] ( - 2021년 1월 29일)박창진[52] (2021년 3월 30일 - 2022년 6월 2일)
    2. 김응호 ( - 2022년 6월 2일)
    3. 배복주 ( - 2022년 6월 2일)
    4. 박인숙 ( - 2022년 6월 2일)
    5. 송치용 ( - 2022년 1월 29일)
  •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 청년정의당 대표:



  • 비상대책위원회
    • 위원장: 강은미 원내대표
    • 비상대책위원
      • 배복주[53]
      • 노창섭[54][55]
      • 문영미[56]
      • 황순식[57]

보통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도부 전체가 사퇴한 뒤 그를 대체하며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정의당의 당헌에도 그렇게 명시되어 있으나, 제6기 제4차 전국위에서 지도부 총사퇴 없이 비대위를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비상대책위원 중 배복주 부대표의 경우에는 김종철 당대표 성폭력 사건의 조사 책임자였기 때문에 위원으로 참여했다.

  • 제20대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 대통령 후보: 심상정
    • 상임선대위원장: 배진교, 이정미, 나경채, 강민진
    • 선대위원장: 김응호, 배복주, 박창진, 송치용, 강은미, 류호정, 이은주, 장혜영, 김윤기, 황순식
    • 후보 비서실장: 이은주, 김종대
    • 대변인: 정호진, 김창인, 김지수, 박한기
    • 청년대변인: 홍주희

  • 부산 선대위원장: 김영진, 박주미
  • 인천 선대위원장: 문영미


9.6. 제7기 대표단[편집]



2022년 9월 27일 - 2024년 9월
[51] 직위해제 후 제명[사임] A B [52] 보궐선거로 당선.[53] 현 부대표[54] 경남도당 위원장[55] 2021년 2월 16일 사임.[56] 인천시당 위원장[57] 경기도당 위원장


10. 원내 지도부[편집]



국회
기수
이름
임기
19대
2기
심상정 (沈相奵)
2013년 7월 21일 - 2014년 6월 10일
3기
2014년 6월 10일 - 2015년 6월 9일
4기
정진후 (鄭鎭珝)
2015년 6월 9일 - 2016년 5월 29일
20대
1기
노회찬 (魯會燦)
2016년 5월 30일[58] - 2017년 5월 30일
2기
2017년 5월 30일 - 2018년 6월 19일
3기
2018년 6월 19일 - 2018년 7월 23일
(대행)
윤소하 (尹昭夏)
2018년 7월 23일 - 2018년 8월 21일
4기
2018년 8월 21일 - 2019년 5월 30일
5기
2019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21대
1기
배진교 (裵晋敎)
2020년 5월 30일[59] - 2020년 9월 1일
강은미 (姜恩美)
2020년 9월 9일 - 2021년 5월 4일
2기
배진교 (裵晋敎)
2021년 5월 4일 - 2022년 5월 4일
3기
이은주 (李恩周)
2022년 5월 4일 - 2023년 5월 9일
4기
배진교 (裵晋敎)
2023년 5월 9일 - 현재

10.1. 19대 국회[편집]


  • 원내대표: 심상정 (2013년 7월 21일 - 2015년 6월 9일)정진후 (2015년 6월 9일 - 2016년 5월 29일)


10.2. 20대 국회[편집]


  • 원내대표: 노회찬[60] (2016년 5월 30일 - 2018년 7월 23일)윤소하 직무대행 (2018년 7월 23일 - 2018년 8월 21일)윤소하 (2018년 8월 21일 -)
    • 원내수석부대표: 이정미 (2016년 5월 9일 - 2017년 6월 6일)윤소하 (2017년 6월 7일 -)
  • 원내대변인: 김종대 (2016년 5월 9일 -)


10.3. 21대 국회[편집]


  • 원내대표: 배진교[사임] (2020년 5월 30일 - 2020년 9월 1일)강은미 (2020년 9월 9일 - 2021년 5월 3일)배진교 (2021년 5월 4일 - 2022년 5월 4일)이은주 (2022년 5월 4일 - 2023년 5월 9일)배진교 (2023년 5월 9일 - 현재)
    • 원내수석부대표 겸 원내대변인: 강은미 (2020년 5월 30일 - 2020년 9월 9일)장혜영 (2020년 9월 9일 - 2021년 1월 26일)류호정 (2021년 1월 26일 - 2021년 5월 3일)이은주 (2021년 5월 4일 - 현재)


11. 상임고문단[편집]





12. 소속 의원[편집]



12.1. 국회의원[편집]





12.2. 광역의회의원[편집]




12.3. 기초의회의원[편집]


  • 인천광역시
    • 김종호 동구의원 (만석동,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송현1·2동)

  • 광주광역시
    • 한윤희 광산구의원 - 마선거구(수완동, 하남동, 임곡동)


  • 전라북도
    • 한승우 전주시의원 - 마선거구(완산구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 효자1동)

  • 전라남도
    • 최현주 - 목포시의원 마선거구(연산동, 원산동, 용해동)
    • 백동규 - 목포시의원 사선거구(부흥동, 신흥동, 부주동)
    • 박유정 - 목포시의원(비례대표)

13. 지지 기반[편집]



13.1. 연령 기반[편집]


뚜렷하게 특정 연령에서 강세를 띠지 않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20대에선 여성이 남성보다 지지율이 높고, 3040대에선 비슷하고, 50대에선 남성이 여성보다 지지율이 높다. #, 이렇게 된 이유로는 더불어민주당의 노동 관련 정책이 미흡한 점(4050대)과 페미니즘 정책(1020대 여성) 때문이다. 특히 류호정 후보와 장혜영 후보의 존재로 인하여 20대 여성의 지지율도 50대 남성에 필적할 정도로 지지율이 높아졌다.

반면에 20대 남성 득표율은 20대 여성에 비해서 매우 낮은데, 이렇게 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20대 남성의 강한 반페미 정서에 의한 페미니즘 정책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류호정, 장혜영 후보의 상위 할당이 20대 여성에선 더 높아지게 만든 데 반해, 20대 남성에선 지지율이 낮아지게 만들게 된 것이다.[61]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 의제에 영향을 받아서 찍는 남성층도 소수 존재하기 때문에, 노년층보다는 높은 지지율을 보이긴 한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처음 투표한 18세 유권자인 경우 정의당에 대한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했다. 특히 18세 여성인 경우는 더불어시민당(더불어민주당) 다음으로 2위였을 정도다. (출구조사 결과)

다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0~1%에 그쳤다.[62]


13.2. 지역 기반[편집]


전체적으로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도시 지역, 노동 운동이 활발한 울산이나 창원 등 영남 공업 도시들, 농민운동이 활발하고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권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높다. 특히 정의당 지지세가 높은 곳으로 다음 지역들이 꼽힌다. 그 외의 지역에서는 전국 지지율과 큰 차이가 없는 편.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심상정이 국회의원으로 있는 지역으로 2021년 현재 정의당의 최대 지지기반이다. 20대 총선에서 심상정이 더블스코어로 당선된 후 타 지역에 비해 정의당 세가 매우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7회 지선에서 고양시에서 기초의원 3석을 얻었으며(전부 덕양구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득표율에서 자유한국당을 불과 한 자리수 차이로 따라잡았다. 21대 총선에서는 단일화를 거부한 민주당과의 표 분산으로 인해 심상정이 낙선하나 했지만 영남보다 진보세가 강하고 지역구의 범진보 성향 유권자들이 심상정에게 전략적 투표를 하면서 4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이들 지역에서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민주노총 소속의 조직된 노동자들이 많으며 노창섭 창원시의원과 여영국 전 의원, 노회찬 전 의원이 당선되어 기초/광역/지역구 국회의원을 모두 정의당이 장악하고 있는, 정의당의 세력이 매우 강력한 지역이다. 현재 정의당 경남도당의 사무실이 위치한 곳이며 부울경 지역의 진보벨트[63] 중 정의당의 손을 들어준 지역으로 사실상 개인이나 진보고정표를 제외한 정의당 단독의 지역기반을 확보한 곳은 이곳 창원시 성산구가 유일하다. 7회 지선 결과 경남에서 거제시와 같이 유일하게 기초의석이 있는 지역구다. 2019년 기준 국회의원은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여영국이었지만,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과의 단일화 실패로, 강기윤 후보와의 리매치에서 패배하였다. 다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창원 성산에서 기초/광역의원을 확보하지 못하며 궤멸되었다.

그 외에 정의당이 21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올린 지역은 서울 마포구, 인천 연수구, 충북 청주시 상당구, 전남 목포시, 울산 북구 등이 있었다. 다만 연수구와 상당구, 그리고 목포시는 현직 비례대표 의원이 출마했던 지역이라 정의당의 지지율보다도 현직 의원의 네임밸류가 크게 작용[64]한 것이라 마포구와 울산 북구를 제외하면 정의당의 지지율이 근본적으로 높은 곳은 찾기 어렵다.

2022년 20대 대선에서 정의당 지지율이 3.0% 이상 나온 곳은 정의당의 지지세가 타 지역에 비해 강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광역자치단체 중 정의당 득표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제주특별자치도였다. 정의당은 서울 대학가, 여성 공무원의 비중이 높은 지역, 그리고 노조의 영향력이 강한 공업단지 등지에서 선전했다.[65][66] 특히 제주도에서는 심상정 후보가 예상 밖으로 선전했다. 이는 중앙정치에 다소 거리감을 느끼는 제주도민과, 그중에서도 젊은 여성층에서는 선전했음을 추정케한다.[67]

정의당의 지지 기반이 대학생여성 청년 밀집 지역, 노조, 제주도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점은 어느정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다.[68]

정의당 득표율
지역
3.13%
종로구
3.03%
광진구
3.09%
성북구
3.08%
은평구
3.30%
서대문구
3.67%
마포구
3.34%
관악구
3.32%
덕양구
3.22%
성산구
3.14%
세종특별자치시 지역
3.51%
울산 동구
3.70%
울산 북구
3.40%
제주시
3.21%
서귀포시

13.3. 선거에서의 이점[편집]


  • 5석 이상의 정당 중에서 여성, 성소수자 인권 문제 해결에서 가장 적극적이다.[69] 그래서 젊은 여성층[70]과 성소수자의 지지세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정당이다.[71]

  • 진보정당 중에서는 인지도와 조직력이 가장 높기에, 진보 정당중에서는 기초의원, 광역의원, 국회의원을 얻기에 가장 용이하다. 진보적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 가장 큰 원내정당이라는 점은 선명한 진보색을 지닌 여성 및 남성 유권자까지도 끌어올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72]

  • 지금까지 존재했던 역대 진보정당들중에 유일하게 친노 세력에 우호적이다.[73] 정의당은 역대 진보정당중 그나마 당내 친노세력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정당이다.[74] 대선토론 당시에 참여정부에 대한 날선 비판으로 친노·친문과는 감정의 골이 생겼지만 민주노동당·진보신당 시절과는 달리 민주당을 적이 아닌 선의의 경쟁관계로 보는 수준으로 변모하였고 노무현 개인에 대한 평가와 참여정부의 실책을 분리해서 보려는 모습을 보인다.

  • 참여계 사이의 내분이 종결되었다. 이는 매우 중요한 것이 민주당으로 이동하기를 원하는 참여계의 보수적인 행동으로 그동안 참여계는 정의당 내 진보성향의 당원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었으며 심하게는 내부총질을 해대는 민주당의 첩자로 취급하는 등 참여계에 대한 불신이 당원들 사이에서 팽배해있었다. 그러나 민주당 출신의 당원들과 함께 참여계의 상당수가 민주당으로 이동하면서 남아 있는 천여명의 참여계 구성원[75]들은 정의당에 완전히 융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경기동부연합 계열을 완전히 분리하여 종북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졌다. 오히려 저 집단을 배제하였기에 1956년 제3대 대통령 선거 이후 대통령선거 진보후보 최다득표라는 소기의 성과를 얻어냈다. 통합진보당이 해산된 주 원인이 경기동부연합 계열이 현 정의당 계열을 몰아내고 당권을 장악하였던 것이니만큼 경기동부연합이 없는 것이 정의당 입장에서는 가장 합리적이고 이득이 높다.

  • 민주노총 중앙파의 지지를 받고 있다. 중앙파도 민주노총에서 세력이 만만치 않기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13.4. 선거에서의 불리점[편집]


  • 다른 원내정당에 비해 목소리가 작아서 괜찮은 아젠다를 가져와도 이슈화하기 어렵다. 거대정당(특히 지역기반을 가지고 있는 정당)에 유리한 소선거구제가 주된 선거제도인 우리나라의 특성상 이것은 큰 약점이다. 이에 정의당은 소수정당에게 유리한 제도인 비례대표 비율을 높일 것과 중/대선거구제, 결선투표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겹치는 정치 스펙트럼 : 더불어민주당에는 원내외로 박주민, 은수미, 진선미 등 진보적인 의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입법 관련 활동면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더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적지않은 진보 성향의 유권자들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 다만 이는 양당제 구도에선 진보정당이 사표론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고 같은 포지션이면 더 큰 정당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기에[76] 일어나는 현상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에서 상대적으로 진보성향인 친이재명이 당권을 잡으면서 정치 스펙트럼이 더욱 겹쳐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 정책정당으로서의 선명성 약화 : 새정치민주연합 시절까지의 민주당계 정당은 주로 정당 내 계파간 싸움이 잦았고, 그러다보니 정책으로 승부를 보기보다는 계파 내외에서의 생존을 우선시하는 정치인들이 많았다. 예전의 정의당은 그 틈새를 노려서 ‘생활밀착형 정책’을 많이 내세우며 법안을 올리고, 올린 법안은 머릿수가 많은 민주계 의원들과 협조하며 처리하는 식의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예전 진보정당의 이미지인 ‘시위만 하는 정당’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씻어내고 유능한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성공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국민의당 분당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급속도로 안정을 찾게 되었고 ‘인재영입’ 등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새로운 젊은 정치신인들을 발굴해냈다. 그리고 이렇게 발굴된 초선의원들과 민주연구원, 을지로위원회 등의 정책연구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해내게 되었다. 과거에는 정책개발 능력을 잘 보여주지 못하고 실행력만 있는 정당이었다면 19대 총선을 전후해서 실행력이 있는 정당이 정책을 발굴하는 능력까지 강화되다보니, 정의당의 지지층 중 더불어민주당과 겹치는 사람들[77]이 더불어민주당 지지로 돌아서게 되었다. 이러한 민주당의 안정화 및 정책 발굴능력 강화는 정의당에게는 악재라고 할 수 있다.

  •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어설픈 대응 : 사실 정의당인 경우는 다른 진보정당에 비해 당내 인력풀이 넓은 편이다. 그렇기에 다른 진보정당에 비해 대응이 신중해야 될 필요는 없지 않으나, 양쪽 모두에서 욕을 먹는 어설픈 대응을 해서 당내 내홍이 커진 게 한두번이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아래에서 언급한 메갈리아 관련 사건과 박원순 성폭력 사건, 검수완박에 대한 어설픈 대응이다.

  • 2016년에 일어났던 래디컬 페미니즘 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어설픈 대응 : 사실 정의당이 클로저스 성우 퇴출 사건 때 언급한 문예위 논평은 노동당이나 녹색당과 같이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입장이 아닌 넥슨은 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부당해고를 왜 하느냐가 주된 논지였다. 어찌보면 정의당 입장에선 괜찮은 논평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다만 메갈리아가 1020대 남성과 친민주당 지지자에겐 사실상 공공의 적이고, 당시만 해도 민주당 지지자들이 자유한국당에 맞써 싸우기 위한 전략적인 우군으로 여겼기에 이 논평은 정의당의 지지율 관리에선 치명적인 타격을 주었다. 하지만 그렇다면 철회를 하지도 말았어야 했는데, 적어도 당시 1020대 여성과 여성계인 경우는 해당 논평에 대해 지지를 했었고, 노동계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호의적인 반응이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의당은 철회를 했고, 결국 여성계와 친민주당 지지자 모두에서 욕을 먹는 결과를 낳았다. 다만 해당 사건인 경우는 인터넷 내부의 찻잔 속의 태풍이었을 뿐더러, 이를 계기로 102030대 남성 지지층의 상당수가 이탈했음은 부정할 수 없지만 이후 정의당에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102030대 여성 유권자들이 유입되는 요인 중 하나가 되었기에 아래의 사건에 비해선 타격이 적었다.

  • 박원순 성폭력 사건에 대한 정의당의 어설픈 대응 : 정확히는 심상정의 대응이 문제가 된 케이스다. 류호정,장혜영이 피해자와의 연대를 이유로 박원순 추모를 유보하자는 의도의 글을 남겼는데, 거기에 대해 친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래도 추모를 해야 되지 않냐고 항의를 했었다. 반면에 대선 전후에 유입된 1020대 여성과 당내의 진보파는 해당 글에 대해 매우 호의적이었다. 어찌보면 정의당의 근본인 약자와의 연대에 맞는 논평이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 심상정 의원이 해당 글에 대해 사과를 함으로써 친민주당 지지자들의 반발은 누그러졌지만 이번엔 당내 진보파와 1020대 여성이 반발을 하는 결과를 낳았다. 실제로 이는 그 이후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때 이정미가 선전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한 정의당의 어설픈 대응 : 어찌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궤멸적인 패배를 부른 요인이다 중재안에 찬성을 해서 민주당에 미온적이면서도 정의당에 우호적인 유권자들의 이탈[78]을 형사소송법 기권으로 민주당에게 우호적인 유권자들도 이탈을 해버렸기 때문이다. 차라리 기본소득당처럼 후자를 하던가, 아니면 아예 독자노선으로 갔다면 이 정도로 가진 않았을 거란 뜻이다.여담으로 이는 그 이후 당직선거에서 진보파가 선전하는 계기가 된다.

  • 아래에서 제시하는 특징은 선거에서 매우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실제로 2020년대에 들어 20대 남성은 국민의힘이, 20대 여성은 더불어민주당이, 노동계는 진보당,노동당이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 너무 허약한 지역 조직력 : 사실 대한민국의 선거는 소선거구제 + 일부 비례대표제 채택으로, 다른 것보다도 지역의 조직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민주노동당이 그래도 제3정당 포지션을 가지고 일부 지역에선 제1야당 포지션을 가지고 있을 수 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특유의 강한 조직력 덕분이었을 정도다. 하지만 정의당은 다른 진보정당에 비해 비례대표 쪽에선 일정부분 확보를 하고 있지만, 지역구에서 자력으로 우승할 곳이 없다.[79]

  • 민주당계 정당과의 악화된 관계 : 사실 위의 사유로 인해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 등 민주당계 정당 지지자들의 교차투표에 상당히 의존을 했고, 실제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때만 해도 교차투표가 상당히 있었다. 하지만 유시민 탈당, 노회찬 사망 이후 당내 참여계 입김은 많이 약화하였고[80], 그 빈 자리를 노동계·여성계 등이 채우면서 민주당과는 접점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또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에 대해서도 양 정당의 입장은 첨예하게 다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차별금지법, 언론중재법 등의 법안 처리에 있어서도 상당한 의견차를 보이는 만큼 민주당계 정당 유권자들의 전략적 투표를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실제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만 해도 교차투표가 있었지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그런 경향이 사라진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교차투표가 사라지며 정의당은 광역 비례대표 경기 3%, 서울 4% 득표에 그쳤다.

  • 20대 남성층에게서 지지세 궤멸 : 20대 남성의 대북관은 노년층 뺨칠 정도로 적대적인 경우가 많은 데다가[81] 진보정당들이 내세우는 핵심 아젠다 중 하나인 페미니즘에 매우 적대적인 경우가 많아 더더욱 정의당에 불리하다. 지속되는 젠더 갈등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에게도 반감이 있는 20대 남성에게서 지지를 받을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까워졌다.특히 21대 총선의 류호정 비례대표 할당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며 대리당, 불의당 이라는 인식을 가장 강하게 가지고 있는 세대가 20대 남성층이고, 심상정은 그냥 '페미 대모' 로 인식될 뿐이다.[82], 결국 대선에서 1%대 지지율을 보이며 궤멸되었다.

  • 20대 여성 지지층의 이탈 : 남성 정도로 초토화된 건 아니지만 2022년에 들어서는 20대 여성에서도 지지가 줄어들고 있다. 박지현더불어민주당 입당과 권인숙, 정춘숙 등 여성계 정치인의 존재, 그리고 최소한 이준석을 견제할 수 있는 가장 큰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여서 전략적 투표의 대상이 된다는 점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여성 이슈도 더불어민주당이 선점하는 경우가 많아졌고[83], 잇다른 성폭력 사건[84] 등이 일어나서 실망감이 증폭되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20대 남성보단 사정이 나은 게, 그래도 5~7% 정도의 지지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같은 상황이 다시 생긴다면[85] 정의당 지지세가 더 낮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노동중심성에서 멀어져 있다는 점도 치명적인 단점이다. 민주노동당이 선명한 진보정당다운 노동정책을 펼쳤다면 정의당은 리버럴(참여계)의 영향을 받아 노동정책이 상대적으로 보수적으로 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단 참여계만의 문제는 아니고 다른 정파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마찬가지다. 이는 민주노총의 완벽한 지지를 얻어내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과거 민노당은 민주노총 조합원의 90% 이상이 지지했지만 2022년 현재 정의당을 지지하는 민주노총 조합원은 30% 이하에 그친다.[86]
결국 노동자들의 완벽한 지지를 얻어내지 못하고 있는데 노동자가 많으며 민노당의 지지기반이었던 부산 영도, 연제, 울산 북구, 동구, 창원 성산, 의창, 거제 등에서의 정의당의 인기가 과거 민노당의 인기에 못 미친다.[87] 그리고 21대 총선의 비례대표 할당 역시 노동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지지율은 날로 떨어지고 있다. 게다가 진보당이 노동 헤게모니를 가져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더욱 불리한 상황이다. 또한 노동당의 사회주의로의 노선 전환[88]의 변수가 될 수 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실시한 결과 지역구에서 당선된 의원은 경기 고양 갑에서 당선된 심상정이 유일해서 지역구에서의 힘이 너무 약하다. 똑같은 6명 당선이라 하더라도 지역구 6명 / 비례대표 0명이거나 지역구 3명 / 비례대표 3명인게 더 나은데 지역구가 전멸만 간신히 모면한 수준인지라 국회에서 힘을 쓰기 어렵고 지지기반도 다지기 힘든 상황이다.

  • 기존에 비례대표 의원을 했던 인사들 중 임기가 끝나고 당을 이탈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어서, 원내활동을 경험한 정치인이 더 부족해지고 있다. 19대 국회에서는 박원석, 20대 국회에서는 이정미, 김종대 등만 당에 남아있는 상태다. 따라서 비례대표에 있는 현직 국회의원이 국회 임기가 끝난 이후에도 남아있도록 당에서 조치를 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14. 정의정책연구소[편집]






정의정책연구소는 정의당 산하의 정책연구소이다.

15. 청년정의당[편집]




정의당에서 혁신위원회를 통해 출범시키기로 한 당내당 성격의 청년 조직. 청년 당사자들이 독립적인 인사권, 예산권을 가지며 당대표, 부대표단과 함께 대표단을 구성한다. 당헌 상으로는 2020년 8월 30일 신설되었으나 그 당규와 하부조직, 조직의 형성에 있어 혁신위보다 청년 당사자들의 결정이 중요하기에 현재는 강민진 창당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창당준비위원회에 들어가 있다.


16. 당내 의견그룹, 소모임[편집]






정의당은 정파 연합으로 시작한 역사 덕에 당 안팎으로 활동하는 의견그룹들이 많다. 이전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처럼 정파끼리 당을 해칠 정도로 싸우지는 않지만[89], 주요 이슈나 당론에 대해서는 아직도 격렬하게 논쟁한다.[90]

  • 함께서울[91] 페이스북
인천연합과 의견을 함께하며 서울지역[92]에서 주로 활동해 온 그룹. 2010년대 초반까지는 인천연합으로 같이 활동하였으나 노선상, 활동상의 차이로 조금씩 분화를 보이다가, 2020년 6기 당직선거에서 인천연합은 당대표로 배진교 후보를, 함께서울은 김종민 후보를 각각 내세우며[93] 완전히 분리되었다. 김종민, 정연욱, 정재민 등이 대표적인 정치인.

  • 통합연대[94]
창당 이후 대부분의 기간 동안 정의당의 여당 노릇을 해 온 주류 그룹. 심상정, 노회찬과 함께 민주노동당 - 진보신당 - 통합진보당을 모두 거쳐 정의당에 온 사람들이 많다. 한 축이었던 노회찬 전 의원 사망 이후로는 실질적으로 심상정으로 대표되는 그룹. 참여계 출신도 있고[95], 박원석 같은 심상정이 직접 영입한 영입인사들도 여기에 속하며, 노동당이나 인천연합 출신도 있다.
국민참여당에서 온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자들 및 자유주의자들의 네트워크. 유시민 전 장관이 정계은퇴하고 탈당한 후로는 정파로서의 성격은 상당 부분 잃었으며, 별도의 구심점 없이[96] 비 참여당 출신의 친 민주당 성향을 띈 당원들과 결합하여 느슨하게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사실상 당내 온건파를 일컫는 대명사 정도로 쓰이고 있다.[97]

  • 인천연합/광주전남연합[98]
정의당내 최대 NL출신 그룹. 통합진보당이 분당될 때 인천연합[99]광주전남연합[100]의 온건그룹이 정의당으로 들어왔다. 인천/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고, 인천연합의 이정미, 배진교, 김응호, 광주전남의 강은미, 윤소하 등이 그룹을 대표한다.

2022년 출범한 구 인천연합 계열 인사들의 공개 의견그룹.

2021년 출범한 당내 좌파의 통합 조직. 진보좌파, 평등사회네트워크, 모멘텀, 민주적사회주의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당내 좌파 조직들의 통합으로 이루어졌다. 양경규, 권수정, 김윤기, 나경채 등이 참여하고 있다.

양경규, 여영국을 필두로 한 민주노총 중앙파 소속 노동조합 운동가[101]들이 결성한 좌파 그룹. 이후 '진보좌파'를 형성했다가 '전환'으로 결집.

노동당 탈당파[102]가 정의당 내에서 확대 재편된 PD계열 조직. 타 정파보다 상대적으로 느슨한 네트워크 체제로 지역마다 움직인다. 김종철 대표를 배출하였으나,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이후 그룹을 해산하고, 이후 일부는 전환으로 다시 결집한다.

  • 모멘텀[103] 페이스북
당 내외 좌파 청년당원들의 모임. 당 밖 시민사회, 노동운동의 목소리를 당 내의 의제로 끌어들이기 위한 연대운동에 주력하지만, 당직선거에서 노동정치연대와 함께 행동하기도 했다. 노동중심성과 사회주의를 강조하며, 주로 대학과 노동 현장에서의 투쟁에 앞장섰다.[104] 사회주의 인터내셔널과 연계된 청년 단체인 국제 사회주의자 청년동맹 (IUSY) 옵저버로 활동하며, 아시아/태평양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정당들과 함께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서구 유럽의 좌파정당의 영향을 받아 당원 민주주의, 풀뿌리 정치 확립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지역 풀뿌리운동을 통한 계급운동을 만들자는 게 목표.[105] 작년 대학가에 홍콩 민주화투쟁 지지 운동을 촉발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106] 숙명여자대학교 트랜스젠더 여성 입학 허용 논란 사건에서 배제와 폭력의 정체성 정치가 아닌 연대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며 트랜스젠더 학생의 입학을 지지했다. '당연한 입학'을 위하여 21년 7월 조직을 해산하고 전환으로 결집하였다.


2016년 10월 26일 창립한 청년 대중 의견 그룹. 회원 중에는 前 정의당 부대표 배준호, 『일베의 사상』, 『포비아 페미니즘』의 저자인 박가분이 있고, 前 회원으로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성소수자로써[107] 원내정당 지도부 구성원이 된 진보너머의 전직 대표인 前 정의당 부대표 정혜연이 있었다.
노동자, 대학생, 대학원생 등 생활인 비활동가[108]로 이루어져 있고, 약 150여명의 당원과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109]
정의당을 대중정당으로 바꾸는 걸 지향한다. 이들은 진보나 좌파, 사회주의 등의 단어에 얽매이지 않기에 이념보다 '대중성'을 중심으로 운동의 방향을 정한다. 다만 큰 틀에서는 구성원들 대다수가 사회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이전의 사태로 인한 탈당과 지지층의 철회를 반면교사 삼고 있기에, 이들은 아무래도 페미니즘, 성소수자 운동에는 어느 정도 긍정적인지는 몰라도 정체성 정치를 반대하기에, 페미니즘이라는 부분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 실제로 숙명여자대학교 트랜스젠더 여성 입학 허용 논란 사건에 대해 파시즘적 페미니즘이란 용어를 쓰며 비판 논평을 낸 바 있다.#
2021년 출범한 참여계와 진보너머 일부가 참여한 통합 조직.송치용, 정혜연, 위선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현실 정치의 최전선에서 물러난지 꽤 된 천호선 전 대표도 본인의 페이스북에 새로운진보의 글을 몇번 공유하기도 했다. 2022년 지선 후에는 류호정장혜영을 비롯한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대한 총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 - Just' Feminist 페이스북
평등넷의 페미니즘 하위분파 조직으로 시작하여 독자세력화한 그룹, 초기 구성원들 상당수가 평등넷 출신 활동가들로 구성되었으며 현재는 독립하여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당 내 청소년 예비당원들로 구성된 조직. 주로 예비당원들의 당권 쟁취와 청소년의 정치참여 확대에 대한 의제 중심으로 움직인다. 현 위원장인 노서진 위원장은 당의 공식 기구인 청소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 정의당 여성정책 연구모임 - 노란페미

  • 정의당 교통동호회 - 정가다
페이스북
2018년 4월 21일 결성한 정의당 내부 교통동호회. 교통을 좋아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정책과 시설을 설계해보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예비당원을 포함한 당원이면서 진보적 교통문제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철도 동호인, 버스 동호인, 항공 동호인 등 교통 동호인이면 가입할 수 있다.
정가다 대표의 레디앙 기고

17. 다른 정당과의 관계[편집]





18. 노동조합과 정의당[편집]


민주노총은 정의당과 상설 협의체를 만들고, 노조 출신 정의당 국회의원 지지성명을 벌이는 등, 협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미 정의당의 명망가라고 불리는 소위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가 민주노조 창립운동에서 이름을 날렸고[110], 민주노총의 정당창립운동에 앞장섰던 단병호, 권영길등의 원로들이 통합진보당이 아닌 정의당을 선택한 만큼 지지관계일수밖에 없다. 하지만 옛 민주노동당 때와는 다르게, 노조 전체 차원에서 당에 가입한 것은 아니고, 각각의 산별노조(금속노조, 공공노조, 운수노조, 민주택시노조 등) 조합원들이 정의당에 대거 가입해 있다. 이는 정의당과 민주노총의 의견 차이 때문인데 대표적으로 정의당은 민주노총이 경사노위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는 반면에 민주노총은 경사노위에 참여하지 않았다. 게다가 정의당은 참여계를 비롯한 보수적인 당원들 때문에 노동정책이 많이 보수적이다. 또한 최근들어 이정미가 낙태를 14주까지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하였을 때 이는 낙태죄 유지와 다름없다고 비판하였다. 어쨋든 민주노총 다수보다 정의당이 보수적이고 친민주당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2015년 현재 정의당 5만 당원 중에 4분의 1이 민주노총 조합원이다. # 민주노조원의 60% 이상은 7대 지선에서 정의당을 뽑았다.[111] 그만큼 민주노조가 존재하는 자체만으로도 정의당에겐 큰 힘이 되는 우군인 것이다. 금뱃지를 달고 있으면 중소기업은 벌벌 떨고, 대기업은 가진 것을 총동원해서 싸워야 겨우 판정승을 받는다. 그런 만큼, 노조탄압이나 부당해고의 현장에 적극적으로 나가서 이들을 보호하는 식의 연대를 정의당과 민주노조가 하고있는 것이다. 노조 조직률이 10%도 안 되는 나라에서 진보정당과 노조가 연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한국노총은 계속해서 새누리당에 비례신청을 하고[112], 때로는 민주당계와 연합하기도 하며, 독자정당을 구축하려 하는 등, 정의당과는 구별되는 지향을 가지고 있다.[113] 애초에 양쪽 다 설립된 역사가 서로를 험악하게 보게 만들었다. 한쪽은 관제노조연맹이었고, 다른 한쪽은 거기에 반발해서 생겨난 노동운동 출신들이 그득하니까. 하지만 최근 들어 한국노총도 좌클릭을 시작하면서, 한국노총과 정의당도 다리가 생겼다. 2015년부터 한국노총과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가 회담을 가졌고[114], 2017년에는 민주노총-정의당-한국노총 연대 총파업에 들어서기도 했다. 심지어 2018년 지방선거에는 민주노총처럼 전폭적 지지는 아니지만, 인천, 경기 지역에서 정의당 후보를 지지하기까지 했다. 이는 그들이 건설하려고 마음먹었던 한국사회민주당이 지지부진한 데다 박근혜의 노동운동 탄압과 문재인 정부의 우클릭이 맞물려 생겨난 대외 투쟁의 동지를 찾기로 한 데서 나온 결과이다.

더 중요한 점은 정의당을 공개지지한 인천, 경기의 한국노총 활동가들은 흔히 민주파라고 불리는 한국노총내 좌파들이라서 그럴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정의당은 파리바게트, 이랜드, 쌍용에서 한국노총이 벌이는 온건주의와 정면대결을 벌이고 있다. 그렇다고 오해하지 말자. 민주노총은 민중당, 정의당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지만, 한국노총은 7대 지선에도 자유한국당에 공천을 냈고, 민주노총처럼 운동권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쉽게 말하자면 민주노총과 정의당은 동지적 관계고, 정의당과 한국노총은 적의 적은 동지급 정도의 인식이다.


19. 여담[편집]


페이스북에 '정의당 X-File'이라는 이름의 개그 페이지가 있다. 손학규의 대모험처럼 짤방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페이지. 대중 인지도가 거의 없는 정의당 정치인들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다른 정치 짤방들이 대중인지도 높은 정치인들을 위주로 구성되는 것과는 달리 구의원 후보, 당직자들을 짤방감으로 활용하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기관지화되어가고 있다.[115]

옛날에는 문화정의 페이지[116], 정의당 중앙당 페이지, 정의당 한양대학교 학생위원회가 드립으로 유명했는데, 문화정의 페이지는 메갈리아 사태 이후 침묵했고, 중앙당 페이지는 관리자가 바뀌었는지 드립력이 폭락해서 유일하게 드립이 빵빵 터지는 SNS커뮤니티는 정의당 한양대학교 학생위원회뿐이 되었다. 페이지 관리자의 덕력이 꽤 되는지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황건적 드립부터 애니메이션 네타까지 다양하게 구사하였다.

매도소녀 패러디 지금은 파라로 바뀌었다.
너의 정당은 너의 이름은. 패러디도 한다.
# 자작 정의당 마스코트 문정이 퀼리티가 왠만한 만화동아리 급이다.

원내정당 중에선 당비가 가장 비싸다. 국민의힘이 월 1000원 이상, 더불어민주당 일반당비가 월 1,000원 이상인데, 정의당은 일반당비가 월 10,000원 이상이다. 단, 월 수입이 150만원 이하라면 월 5,000원, 기초생활수급자 당원이라면 월 1,000원 이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아니면 100만원을 한꺼번에 내고 평생당원이 되어 월 당비를 면제받을 수도 있다. 의외라 보긴 어려운 게 당비에도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다 보니 국힘이나 민주당이 대기업이라면 정의당은 중소기업이라 이런 당비 책정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117]

20대 총선 시점 기준으로, 현역인사보다 정계은퇴한 평당원에 전국적 지명도가 높은 인물이 더 많은 상황에 처한 정당이다. 현역인사로 지명도가 높은 인물은 심상정[118] 지역구 당선자에 억지로 추가해도 건강문제로 출마도 못한 천호선이나 조승수 정도 밖에 없지만, 일반 평당원에는 정계 밖인 진중권을 포함해서, 정계은퇴 평당원 3인방, 유시민, 권영길, 강기갑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들 세대 이후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주로 꼽힌다는 것. 앞으로도 이들 이후 세대를 만들기가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이는게 통진당의 후유증도 모자라서, 청년활동가를 지원할 정도로 당의 사정이 넉넉하지 못하다는 점에, 민주노동당때부터 내려오던 언론의 무관심에, 타겟으로 삼는 청년층의 정치적 무관심도 매우 심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발굴해 낸 유명인사라고 해봤자 조성주 정도가 있었는데 메갈리아 사태를 더욱더 꼬아놓고 탈당해 버렸다. 이러한 인물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인재영입과 내부 인재 육성이 필요해 보인다.

대한민국 군대를 모병제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최초의 원내정당이다. 원외 원내를 불문하고 이런 공약을 내세운 정당 자체가 없었다. 정확히는 6개월은 의무로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이게 뭐가 모병제냐는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징병제에서 의무기간인 군대를 안 가면 병역면탈자나 면제자가 되지만 모병제에서 의무기간인 군대를 안 가면 어떠한 사회적 불이익이 없으며 그러한 사회적 불이익을 조장하는 사람을 처벌할 수 있다. 실제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군대를 안 간 사람에게 사회적 불이익이나 냉소적인 시선은 처벌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정부가 앞장서서 조장하는 것을 보면 매우 이례적인 일. 실제로 당 내부에서도 너무 급진적인 정책이라는 소리가 나왔다. 공약 보러 가기

보통 청소년 당원제를 진보로 분류되는 당들이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위해 시행하곤 하는데, 정의당은 어중간하게 권리와 의무를 전면 보장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권리와 의무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닌 애매한 '예비당원제'를 최초로 도입하고 시행하고 있어 청소년 당사자들과 갈등이 만들어지고 있다.또 2020년부터 온라인 당원가입이 가능해지는데 일반회원으로 가입후 예비당원을 신청하면 실명인증 부분에서 막히는 허술한 점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정당 중에서는 여성주의와 가까운 편이라고 불리지만, 메갈리아와 워마드가 페미니즘을 참칭해서 행패를 부린 탓에 해당 이념에 반감을 지닌 당원들이 많다. 여성주의 자체는 진보적 이념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타 정당보다 여성주의에 대한 혐오가 많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전에는 별로 부정적으로 여겨지기도 않았던 여성 관련 이슈 게시글에도 부정적인 반응이 정의당 당원들 사이에 많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당원게시판은, 친민주당+안티페미니즘 성향의 몇몇 당원들에 의해 대부분의 글과 댓글이 작성되는 구조에 가깝기 때문에 전체 당원의 여론과는 거리가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문제는 그뿐만 아니라 심상정 당대표는 거의 박근혜나 다름 없을 정도로 비민주적으로 당원들을 무시한다는 것과 당에서도 일처리를 비민주적으로 처리한다는 당원의 의견이 올라오면서 당 내부는 혼란을 겪었다.

어쨌든 진보정당 중에서는 나은 편이라지만 원내정당 치고는 당세가 약해서 정의당 수준의 지지율이라는 말은 정당으로서는 일종의 악담으로 받아들여졌다. 2016년에는 국민의당이, 2017년에는 바른정당이 이런 소리를 들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2017년도 대선 이후에는 모두 도토리 키재기가 되어버렸다. 조사에 따라서는 자유한국당은 제외되지만 대게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하고 원내정당 전부가 오차범위 안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물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이 좋은 쪽으로 성사된다면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다. 2018년 2월 기준으로 민주평화당이 정의당보다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였다. 리얼미터 조사기준

그러나 2018년 7월 이후로는 지지율이 10~12%로 자유한국당과 2위 경쟁을 하는 수준에 이르러 이런 표현이 쓰이지 않게 되었다.[119] 특히 서울, 광주/전라에서는 자유한국당을 앞섰다. 리얼미터 조사기준, 한국갤럽 조사기준

정의당 중앙당이 자리잡은 빌딩에 드롭탑 서여의도점이 있는데, 당원들 사이에서 '제2당사'라고 불린다. 당사가 작다보니 만남과 휴식을 위해서 여기를 많이 사용한다. 국회나 당사에서 있는 일정을 전후해서 많이들 찾는다고 한다. 당사 내에도 탕비실이 있지만, 당사를 찾는 당원들이 쓰기에는 협소하다. 실제로 이 카페에 가면 정의당 당원 한두 테이블은 꼭 있는 걸 볼 수 있으며 활동을 어느정도 한 당원이라면 안면이 있는 당원을 마주치기 쉽다. 다만,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진 2021년 8월 기준으로, 오프라인 당 행사가 잘 없어서 예전과는 달리 마주치기 쉽지 않았다. 2022년 지방선거 이후 비대위에서 당사 이전을 추진하면서, 이제는 이런 모습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2020년 2월 17일을 기점으로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으로 신설 합당되면서 원내정당으로 한정하면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정당이 되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2022년까지 생존 중인 대한민국의 정당들 중 유일하게 리그베다 위키 당시부터 항목이 개설되어 있는 정당이다.[120][121]

20. 비판[편집]





21. 선거 결과[편집]



21.1. 대통령 선거[편집]


연도
선거명
대통령 후보
득표수(득표율)
결과
2017
제19대
심상정
2,017,458 (6.17%)
낙선 (5위)
2022
제20대
803,358 (2.37%)
낙선 (3위)

21.2. 국회의원 선거[편집]


연도
선거명
지역구(비율)
비례대표(득표율)
총 의석(비율)
결과
2016
제20대
2 / 253 (0.8%)
4 / 47 (7.23%)[122]
6 / 300 (2%)
원내 4당
2020
제21대[123]
1 / 253 (0.4%)
5 / 47 (9.67%)[124]
6 / 300 (2%)
원내 5당[125]


21.3.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연도
선거명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2014
제6회
0 / 17(0%)[126]
0 / 226(0%)
0 / 789(0%)[127]
11 / 2898(0.4%)
2018
제7회
0 / 17(0%)[128]
0 / 226(0%)
11 / 824(1.3%)[129]
26 / 2926(0.9%)
2022
제8회
0 / 17(0%)[130]
0 / 226(0%)
2 / 877(0.2%)[131]
7 / 2988(0.2%)


21.4. 재보궐선거[편집]


연도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2013년 10월
0 / 2

2014년 7월
0 / 15

0 / 1
2014년 10월

0 / 2
2015년 4월
0 / 4

0 / 1
0 / 7
2015년 10월

0 / 1
0 / 9
0 / 14
2016년

0 / 8
0 / 17
1 / 26
2017년 4월
0 / 1

0 / 3
0 / 7
0 / 19
2017년 5월

0 / 1
0 / 4
2018년
0 / 12

2019년
1 / 2

0 / 3
2020년

0 / 8
0 / 17
0 / 33
2021년

0 / 2
0 / 2
0 / 8
0 / 8
2022년 3월
0 / 5


22. 지지율[편집]










23. 둘러보기[편집]













[58] 선출은 5월 3일이지만 당시 의원이 아니라 법률상 '대표의원'이 바로 될 수가 없었기에 실제 취임은 20대 국회 임기 시작일인 5월 30일이다.[59] 선출은 5월 12일이지만 당시는 의원이 아니라 당선인 신분이었기에 공식적 취임일은 5월 30일이다.[60] 사망[사임] [61] 민주당 성향인 20대 남성들 또한 정의당에 대한 지지율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또한 2020~2021년을 거치면서 일부 의원들의 각종 논란에 휩싸인 후 3040대에서도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다.[62] 위의 득표결과는 비례대표이고 이 결과는 사표론의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는 광역단체장 선거결과이다.[63] 창원시 성산구는 과거에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재선에 성공한 진보의 요충지였던 만큼 진보벨트라고도 불린다.[64] 그 중에서도 특히 연수구 을은 포스트 심상정으로 기대받으며 상당한 거물로 성장한 이정미 전 대표가 출마하였고 이로 인해 민주당과의 표 갈라먹기에 의해 민경욱의 어부지리 당선 가능성이 총선 당일 저녁까지도 끊이질 않아서 양당 지지자들의 갈등이 격해졌다. 결과적으로는 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당선되고 이정미 후보 역시 낙선했을지언정 선거비용을 보전하는데엔 성공했다.[65] 덕양구는 심상정 후보의 지역구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 오히려 나머지 일산신도시 지역에서는 역대 선거결과에 비해 부진한 결과를 보여줬다.[66] 20대 대선에서는 인천, 서울에 비해서 경기도의 정의당 지지층 상당수가 이재명 후보로 쏠리는 효과가 나타났다. 과거 정의당의 득표율이 가장 높은 광역자치단체 중 하나였던 경기도의 표심이 많이 변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표심의 변화가 이재명 효과인지, 아니면 장기적인 추세 변화인지는 추후의 선거를 지켜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67] 제주도로 귀농한 외래인 표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지역별/제주도 문서에 기재되어 있다.[68] 요약하자면 적(노동)-녹(생태)-보라(여성)이란 뜻이다.[69] 2020년 총선 이후 5석 이상의 정당 자체가 희소해진 상황이며, 성소수자 안건에 관하여는 현 시점에서 유일한 원내 지지정당이라 보면 되는 상황이다.[70] 실제로 20대 여성에서 다소 높다. 갤럽 4월 21대 총선 출구조사에서도 젊은 여성층이 제일 높았다. 심지어 18세 여성에서는 미래한국당도 제치고 2위를 했다.[71] 실제로 심상정 후보가 여성/성소수자에 대한 공약으로 6.2%를 얻었었다.[72] 갤럽 여론조사를 보면 정의당은 50대 남성들에게도 유의미한 지지를 받고 있다.갤럽 4월[73] 사실 노무현 대통령과 진보정당 사이의 관계가 좋은 경우는 거의 없었다, 특히 노동 이슈나 이라크 전쟁 파병 이슈에선 말 그대로 한나라당과의 간격과 맞먹는 간극이 있었다, 그나마 정의당인 경우는 통합진보당 시절 참여계가 섞여들어가면서 그나마 노무현에 대해 우호적이 된 것.[74] 물론 이 지점은 비판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메갈리아 사태때 참여계와 친문 성향 노유진 당원들이 탈당하며 그 원인을 심상정과 정의당 지도부의 불통으로 돌렸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참여계는 아직도 정의당내에서 큰 지분을 갖고있는 정파이며 수많은 구성원들이 민주당으로 이탈하였음에도 이들은 아직도 정의당에 남아있기에 과거와는 달리 정의당내에서 민주당으로 돌아갈 이방인·철새들로 여겨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참여계가 실권은 하나도 없는 정의당의 얼굴마담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고 불만을 토로하지만 그 누구도 범 참여계의 지지없이는 지도부에 당선될 수 없으며 매 지도부마다 참여계 출신의 부대표를 배출했다는 점에서 당내 친노세력의 영향력이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꽤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75] 애당초 참여계는 단일한 정파가 아니었으며 국민참여당에 합류하기 전 거쳐왔던 정당에 따라 당원들이 제각기 다른 성향을 보였다, 현재까지 정의당에 남아있는 참여계 구성원들의 경우 대부분 개혁국민정당에서부터 유시민과 함께했던 당원들이거나 진보신당 # 출신의 노무현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당원들인 경우가 많다, 또한 국민참여당이 인생의 첫 정당인 경우에도 민주당에서 국민참여당으로 이동한 당원들과는 달리 정의당에 융화된 경우가 많다. 즉 지금까지 정의당에 남아있는 참여계는 기존 진보정당 당원들과 노무현•유시민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점의 차이만 있을 뿐이었던 것이다.[76] 바른미래당이 실패한 이유 중 하나다. 다만 바른미래당을 지지하던 2030대 남성과 해당 당의 유력 인사들(이준석, 하태경)이 국민의힘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그렇게 나쁜 엔딩은 아니게 되었다.[77] 친민주당 지지자나 20대 여성 중 상당수가 대표적인 예시다.[78] 대선 때를 감안하면 사실상 정의당 지지자 상당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사실 진보권이라고 모두 검수완박에 찬성한 건 아닌게, 검수완박으로 인해 아동 학대나 성범죄 등 증거를 찾기 어려워서 정밀한 수사가 필요한 사례에서 오판이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즉 성폭력(혹은 아동 학대) 피해자인데 가해자를 처벌하지 못하는 케이스와 성폭력 가해자가 아닌데 억울하게 들어간 케이스 둘 모두가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79] 진보당과 완전히 정반대인데 진보당은 자력으로 우승할 수 있는 지역구는 있지만, 비례대표에서 약하기 때문이다.[80] 실제로 천호선, 박창진, 한창민처럼 탈당한 사례도 있고, 신장식처럼 남아있긴 하나 친민주당 유튜브 방송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81] 똑같은 청년층이라도 3040대는 대북관이 적대적이지 않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에 2030대를 보냈기에 남북 간의 평화적인 상황을 많이 경험했다. 반면에 20대인 경우는 연평도 포격전, 천안함 피격 사건 등 북한의 만행을 직접 경험했기에, 노년층 뺨 칠 정도로 대북관이 적대적이다. 노년층은 북한 사람들을 같은 민족으로 여기는데, 북한 정부만을 적대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 반면, 이들은 북한 정부만을 적대하는 것을 넘어 북한 사람들에게마저 적대적인 경우가 많다. 2019년 이후로는 다른 세대보다 북한 및 김정은 호감도가 낮게 나오기도 한다. # #[82] 심지어 이건 심상정이 자신의 아들에게서 직접 들은 말이다.[83] 심지어 성소수자 이슈도 차별금지법 공청회와 평등법 발의로 선점하고 있다. 자칫하면 그나마 우위였던 성소수자 이슈도 더불어민주당이 선점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84] 김종철의 성추행 사건이나 전직 청년정의당 대표인 강민진 대상 성추행 사건, 특히 후자인 경우는 사후 조치도 막장이었는지라 여파가 더욱 컸다.[85] 실제로 20대 대선은 사실상 멸망전이자 18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양 진영이 영끌을 했던 선거다. 특히 독재 vs 민주란 고전적인 구도에 젠더와 부동산이 끼어버리면서 더욱 과열되었다.[86] 심지어 20대 대선에선 민주당 지지자가 42.6%, 진보정당 지지자가 48%로 엇비슷하게 나왔다. 이백윤,김재연을 찍은 민주노총 간부가 있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엄대엄 혹은 그 이하가 정의당을 찍었다고 봐야 된다.#[87] 앞에 언급된 지역들은 민주노동당 소속 기초의원이 있었던 지역들로 2022년 현재 기준 거제와 창원 의창, 울산 북구는 아예 민주당에게 넘어갔고, 영도,연제,울산 동구도 진보당이 상대적 강세다. 그나마 남은 창원 성산도 지지세가 강세긴 하나 고양시 원당지역과 마찬가지로 민주당에서 중량강 있는 인사를 내보내면 낙선 가능성이 매우 높다.[88] 위에 언급된 진보신당의 직계 후손이다.[89] 과거처럼 자주파평등파 식으로 딱 나누어지지는 않고, 사안에 따라 많이 뒤섞인 상태. 자주파출신 그룹이 평등파출신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의 경우도 드물지 않다[90] 볼드체 표시는 현재 공식적으로 활동을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는 계파입니다.[91] 공식적으로는 해당 정파 구성원들이 만든 시민단체 이름이다.[92] 특히 2000년대 초반 용산에서 활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많다. 용산지구당 사태가 사실상 이 그룹의 뿌리.[93] 결선에서도 같은 NL출신 배진교가 아닌, PD 출신의 김종철을 지지하였다.[94] 새진보통합연대의 조직 자체는 공식적으로 해산되었으나, 현재는 고양시를 거점으로 하여 심상정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중진 그룹을 일컫는다.[95] 박시동 시의원 등.[96] 천호선 전 대표가 좌장격[97] 당내좌파들이 온건파들을 싸잡아서 참여계로 지칭할 정도이다.[98] 전국연합이 해산됨에 따라 이 쪽 역시 조직 자체는 공식적으로 해산되었으나, 소속 활동가들의 네트워크 자체는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99] 다수그룹이 정의당으로 합류. 경기동부연합에 동조한 소수그룹은 현재 진보당 인천시당을 형성[100] 소수그룹이 정의당으로 합류. 윤민호, 김선동 등 다수그룹은 경기동부연합과 함께 진보당에 잔류.[101] 공공운수노조와 건설노조[102] 녹사연(김종철 등이 속해있던 전진그룹의 후신), 하나로, 관악파 등의 그룹[103] 노동, 국제연대, 성소수자 이슈와 제러미 코빈 등의 좌파들을 중심으로 영국에서 성장한 노동당(영국)People's Momentum에 착안하여 만들어졌다.[104] 톨게이트 노조 투쟁, 학내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연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임명반대 투쟁에 주력했으며, 홍콩 민주화 운동 지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활동했다. [105] 북구 복지국가의 좌파정당들이 만든 민중의 집, 유니온등의 공동체를 의미한다.[106]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홍콩의 진실을 알리는 학생모임과 함께 대학가의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움직임의 최전선에서 활동했다. 2019년 11월 초순부터 전국 대부분 대학에서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 연대하는 자보를 붙이고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캠페인을 벌이며 홍콩 민주화를 반대하는 중국 유학생들의 자보훼손과 충돌에 반대하며 여러 대학에서 파수대를 조직해 싸웠다. 발언의 자유 침해·대자보 훼손·몸싸움…지지 시위 확산. 중앙당이 경찰 폭력을 규탄하는 논평을 내기 전부터 모멘텀은 자발적으로 홍콩 민주화 운동 지지운동을 주도하고 있었다. 그들이 한 장을 뗀다면 열 명이 더 함께할것입니다. [107] 다만 자신의 정치 스텐스를 성소수자로써 정체하지는 않는다.[108] 그렇기에 강연회나 책모임 외 실제 노동에 관련한 아무런 활동이 없다.[109] 카페를 통하여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2018년 5월 16일 자로 개편, 개방하였다. 굳이 계파로 구분하자면 새진보통합연대, 녹색당 이탈파, 진보결집+ 이탈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다만 진보너머는 계파에 따라 당원들을 규정하는 것 자체를 거부한다.[110] 예를 들어 심상정 의원은 노동 운동 할때부터 민주노총 조합원이었고, 쭉 조합원 자격을 가지고 있다.[111] 이는 대선 당시 약 40%만 정의당을 지지했던 것보다 상승한 추세이며, 조합내에 약 30%를 차지하는 중앙파 이외의 다른 정파 소속 일부도 정의당을 지지한다는 이야기이다.[112] 원내 입성에도 성공한다.[113] 지향이 비슷한 민주노총도 독자후보는 출마시켰다. 이는 민주노총과 정의당의 관계문제라기보다 정의당에 참가하지 않은 NL계 정치인이 민주노총 후보로 등단하고, 지역구에서 당선 가능성이 있는 민주노총계 무소속 후보인 그들을 단일화에서 밀어준 것에 가깝다. 아예 정의당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한국노총과는 거리가 멀다.[114] 하지만 민주노총처럼 상설협의체를 건설한 정도는 아니다.[115] 그리고 운영자가 그 문예위의 2인방이라 결국은 잠정적으로 휴업하게 되었다.[116] 이쪽은 20대 총선 당시 연예계 공약을 발표하면서 아이돌마스터의 실루엣을 도용한 적이 있었다. # #[117] 정치 후원금은 소득 신고 때에 연간 10만원까지 세액 공제가 아닌 납입 금액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초과분은 세액 공제를 받으므로, 실제 당비는 한 달에 1만 원씩 낼 경우 연간 12만원-10만원=2만 원에서 세금을 뺀 금액이다. 다만 당비 납부자와 과세자 모두 본인이여야 하고, 연간 소득 세액에 10만원 이하이면 내야 할 세금 만큼만 환급된다. 즉 면세점 이하인 무직자, 생활 보호 대상자, 본인 소득이 없는 전업 주부, 대학생은 세금을 안 내므로 당비를 만원을 내든 10만 원 내든 돌려 줄 수가 없다.[118] 2019년 현재 당 대표[119] 물론 이건 민주당 외의 정당들이 모두 지리멸렬하고 자유한국당 역시 지지율을 많이 잃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지율 자체만 봐도 꽤 많이 상승했다. 19대 대선때 한자릿수 안에서 울고 웃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 리즈시절인 민노당 지지율을 회복하는 것이냐는 이야기도 나오는 수준이다.[120] 법적으로 따지자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개명된 더불어민주당 역시 포함되기는 하지만, 한나라당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은 물론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역시 전부 별개의 항목으로 설명되고 있기 때문에 논외로 해야 한다.[121] 원외정당을 포함하면 국제녹색당이라는 당명으로 출발하여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과 독도한국당으로의 개명을 거친 뒤 현재의 당명을 사용하고 있는 한국독립당이 가장 오래되었다. 무려 2007년 7월 17일에 창당되었다.[122] 1,719,891표.[123] 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 목록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정의당 참조.[124] 2,697,956표.[125] 위성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을 제외한다면 원내 3당[126] 전국 합산 207,613표(0.91%).[127] 전국 합산 823,785표(3.61%, 세종특별자치시 제외).[128] 전국 합산 502,752표(1.98%).[129] 전국 합산 2,267,690표(8.97%, 전지역 출마).[130] 전국 합산 251,926표(1.13%).[131] 전국 합산 916,428표(4.14%, 전지역 출마).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