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제5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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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인격 감시자
조각가

Sculptor • 雕刻家 • 彫刻師

파일:제5인격_조각가.png
본명
Galatea Claude
갈라테이아 클로드
伽拉泰亚
ガラテアー

성별
여성
종족/국적
인간
본래 직업
조각가
외적 특성
위기 형상
형태 변화
지혜의 형상, 예민의 형상
상형 무덤
숭고의 형상

난이도
2.5
무기
조각칼[1]
가격
파일:제5인격_재화_단서.png4508 /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 858

1. 소개
2. 스토리
2.1. 배경 설정
2.2. 배경 추리
2.3.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
3. 외적 특성
4. 형태 변화
4.1. 지혜의 형상
4.2. 예민의 형상
4.3. 상형 무덤
4.4. 숭고의 형상
5. 운영
5.1. 인격 및 보조특성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상성
7.1. 맵별 상성
7.2. 생존자 별 상성
8. 3주년 이벤트
9. 스킨
10. 기타


어릴 적, 운명이 그녀에게 못된 장난을 치기 전까지, 갈라테이아는 자신이 조물주의 걸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조각의 천재인 그녀는 자신을 위한 완벽한 생명을 조각할 수 있으니까요.


1. 소개[편집]


시즌 12에 등장한 감시자. 조각상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생존자들의 이동 경로를 방해함과 동시에 벽으로 밀어넣어 피해를 주는 능력을 가졌다. 원거리에서 조각상으로 견제를 할 수도 있어 꽤 유연한 운영을 할 수 있는 감시자이다.


2. 스토리[편집]



2.1. 배경 설정[편집]



조각가 배경 스토리 PV



갈라테이아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는 변변찮은 실력의 조각가였다. 어느 날 갈라테이아는 한 백작에게 파티 초대장을 받아 파티에 참석했고, 파티에서 돌아온 이후 갈라테이아의 조각 실력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게 되었다.
하지만 바뀐 것은 그녀의 실력뿐만이 아니었다. 갈라테이아는 자신이 만든 조각상에게 말을 걸었고, 이 모습을 본 아버지는 분노하여 조각상을 창 밖으로 집어던졌다. 그러자 그녀는 조각상을 잡기 위해 2층의 작업실에서 뛰어내렸는데, 이 때문에 하반신이 마비되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다. 아버지는 이런 갈라테이아를 정신병원에 가둬버렸으나 그녀는 정신병원에서도 조각에만 열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갈라테이아는 실종된다. 그녀의 병동에 석상 하나를 남긴 채로...


2.2. 배경 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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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의

저주는 처음에는 관심인 것처럼 보입니다.

예술 평론 한 편: 이 조각상은 기교에서 약간 부족한 면이 보이지만, 작가가 귀여운 꼬마 숙녀라는 점을 고려하면 예술 명가인 클로드 가문의 다음 천재에 대해 기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찰나

아름다운 빛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립니다.

첫 번째 쪽지: 존경하는 클로드 선생님, 따님의 배우는 속도가 제 예상을 훨씬 웃돌아 내년쯤 파리나 피렌체에 데리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곳은 여기보다 예술적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 있으니 시야를 넓히고 예술적 성취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3. 영원

정지한 찰나의 순간을 영원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의사의 지시서 한 장: 이는 매우 드문 사례로 유감스럽지만 아직 치료법이 없습니다. 당분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큰 시련을 겪게 될 테니 관심을 갖고 신경 써주십시오.


4. 악의

사람들은 '순진함'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기 마련입니다.

"하하하하, 선생님, 너무 몰아붙이지 마세요. 유형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그녀는 아직 '아이'일 뿐이니까요."


5. 감옥

육체가 유일한 감옥은 아닙니다.

두 번째 쪽지: 존경하는 클로드 선생님, 따님은 피렌체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아직 어리고 능력도 부족해 보입니다. 잠재된 재능을 다시 깨우기 위해 환경의 변화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6. 초대

"먼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오래된 편지 한 묶음: 대부분 비어있고, 일부분은 입구 부분에 고사리무늬의 일부분으로 보이는 봉랍인의 흔적이 남아 있다. 봉투 중 하나에 델로스 남작이 서명한 수표 한 장이 들어있다.


7. 영감

최고의 예술에는 영혼과 온기가 필요합니다.

가족에게 쓴 편지 한 통: 아버지, 저는 델로스 선생님의 저택에서 피렌체로 돌아왔어요. 이번 여행에서 지난 몇 년간 피렌체에서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웠어요. 그래서 이곳에서의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으니 별관에 저를 위한 작업실을 준비해 주세요.


8. 기대

한 발짝 앞으로 가거나 뒤로 가세요.

장서 한 권: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10권. 상당히 오래된 책으로 보이며, 여러 번 읽은 흔적이 있다. 속표지에 고사리무늬 인장이 찍혀있다.


9. 기대 효과

"당신은 가장 완벽한 조물주가 될 것입니다."

예술 평론 한 편: '갈라테이아'라는 이름의 이 여성 조각상은 조각가의 정교한 조각 기술 외에도 풍만하고 유려한 몸의 곡선과 용솟음치는 생명력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오랜 칩거 끝에 클로드 가문에 새로운 천재가 탄생했습니다.


10. 창조자

완벽까지 이제 한 걸음 남았습니다.

부서진 석고 조각들: 조각을 모아 맞춰보면 아름다운 여성 조각상이 완성되지만 머리가 없다.



2.3.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편집]


2021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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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 버려진 부치지 않은 편지

존경하는 아버지께:

저는 창조의 참뜻을 엿보았어요.

한때는 저도 바보들의 칭송을 갈망했지만

지금은 그런 따분하고 사소한 것에 신경 쓸 시간이 없어요.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델로스 씨에게 선물한 작품을 기억하세요?

돌 속에 갇힌 새는

따분하고 무질서하며 보잘것없어진 채 영혼마저 죽어가게 됩니다.

네, 정말 하찮은 존재죠.

그래서 다시 보게 됐을 때 제 손으로 부숴버렸어요.

그걸 깨닫기 전에

저는 이곳에서 사육된 꼭두각시와 고귀하다 자부하는 노예들을,

국왕을 옹위하듯 유해를 우러러보는 개미들을,

강바닥이 끊어져 혼탁하게 물든 영혼을 보았어요.

...

저는 악의 위대함을 보았어요.

인간은 그저 영혼 위에 석고를 얇게 바른 존재라는 것을 깨달은 후,

제 머릿속에는 영감이 휘몰아쳤어요.

육체가 얼마나 쉽게 부서지는 존재인지 깨달았어요.

껍질이 깨어지는 소리를 들었어요.

조각상의 신성한 탄생과

예술의 진리가 부서지는 소리를 들었어요.


2022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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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한 장

친애하는 갈라테이아,

괜찮나요?

새벽에 방으로 돌아온 뒤, 줄곧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도 않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잖아요. 방에서 희미하지만 연속적으로 무언가를 두드리는 소리만 들렸어요. 무얼 하고 있나요? 당신이 너무 걱정돼요...

많이 놀랐죠?

일이 이렇게 될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오르페우스 선생님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를 구하기 위해 손을 쓸 수밖에 없었어요.

습격이 일어났을 때 당신이 나를 밀었던 것처럼 말이에요.

갈라테이아,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항상 당신의 곁에 있을게요. 내가 지켜줄게요. 우리는 함께 이곳을 떠날 수 있을 거예요.

조금 진정되었거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나를 불러주세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어젯밤 우리가 다시 정원으로 돌아왔을 때 시체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어요. 하지만 오르페우스 선생님은 자신이 처리한 것이 아니라고 했어요. 무언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들어요...

어찌 되었거나, 혼자 있을 땐 항상 조심해야 해요.

헬레나로부터


2023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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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접힌 기록 한 페이지

델로스 씨의 말대로 그 장원에는 흥미로운 '소장품'이 많이 있었다. 그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뮤즈 조각상 세트로, 유서 깊은 명장의 작품은 아니었지만 조각 기법이 매우 특별했다. 과거 피렌체에서 공부할 때 이 기법을 모방하여 동물들을 조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예술의 사랑을 받았던 이 기법의 창시자는 운명의 질투로 인해 이미 불길 속 먼지가 되었다.

델로스 씨에 의하면, 이 조각상들은 그의 선조가 장원을 샀을 때 함께 받았다고 한다. 처음 조각상을 산 사람이 이 기법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나를 초대하여 조각상의 수리를 의뢰한 것으로 보아 델로스 씨는 알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이번 의뢰에서 밝혀지지 않은, 더 흥미로운 부분을 발견한 나는 장원을 떠나기 전까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시간을 들여 의뢰를 완료했다.

각기 다른 자세의 테르프시코레 진품 2개와 완벽에 가까운 칼리오페 모조품 1개가 바로 그것이다.

한 작품에서 같은 주제를 가진 두 조각상이 등장하는 것은 조각계에서 흔치 않은 일이다. 조각상 전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하나가 소실되지 않는 한, 창작자는 작품 전체의 완성을 위해 새로운 창작을 진행한다.

그 모조품은……

뮤즈 조각상이 불완전한 이유는 그녀의 창작자가 자신과 같이 예술의 참뜻을 들을 수 있는 사람만이 알아차릴 수 있는 결함을 남겼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것은 결함이 아니라 모조품 뒤에 숨겨진 (글자가 지워짐)과 함께 완성해줄 사람을 기다리는 미완성작일지도 모른다.

델로스 씨는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거나, 그 사람이 될 것이다.

그가 결정을 내린 후, 나는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서 나를 위해, 그리고 나의 뮤즈를 위해, 그 유일한 결함을 메울 것이다.



3. 외적 특성[편집]






갈라테이아의 조각상은 생존자를 밀어 강제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생존자가 조각상에 밀려 지형지물이나 다른 조각상에 부딪히면 일반 공격의 절반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습니다.
조각상 소환 시 한 쌍이 지면에서 솟아나 지형지물 사이를 직선 경로로 움직이며, 최대 3회까지 충돌한 후 사라집니다.
생존자가 조각상+α 사이에 끼이면 피해를 입게 되므로 조각상을 적절한 위치에 소환하여 생존자의 동선을 방해하거나 벽 등에 부딪히게 하는 방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조각상 소환 시 선딜이 있으나 사실상 즉발 스킬이고 조각상의 이동 속도 역시 빠른 편이기 때문에 숙련된 조각가를 만나면 상대하기 어렵다.

조각상은 발크의 격벽처럼 일시적인 지형지물로 판정되기 때문에 공군의 총을 막을 수 있다. 기존의 지형지물이나 다른 조각상에 3번 충돌하면 사라진다.[2]

4. 형태 변화[편집]



4.1. 지혜의 형상[편집]


0


지혜의 형상
지정한 위치에 좌우로 배열된 한 쌍의 조각상을 소환합니다.
쿨타임 : 2초
충전 시간 : 16초
전체적인 적중률은 세로 조각상보다 떨어지지만 좁은 일자 구간에선 나름 잘 맞는 편.[3] 가로로 길게 세워지기 때문에 평지에서 동선을 방해하거나 생존자를 밀어 거리를 눈에 띄게 좁힐 수 있다. 추격 상황에서 왼쪽에 벽이 있을 때 오른쪽 석상이 생존자 바로 옆에 위치하도록 소환하여 0.5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하나의 예. 조각상의 외형은 천사 모습이다.


4.2. 예민의 형상[편집]


0


예민의 형상
지정한 위치에 앞뒤로 배열된 한 쌍의 조각상을 소환합니다.
쿨타임 : 2초
충전 시간 : 16초
평지에서는 쓰기 애매하지만 생존자의 상호작용이 어그로의 메인이 되는 인성존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는 조각상. 생존자를 앞뒤로 압박하기 때문에 선판자를 내리거나 판자/창틀을 넘는다면 확정타로 봐도 무방하다.

창틀에서는 뒤쪽 석상이 창틀 바로 너머에 오도록 소환, 판자에서는 생존자가 판자에 들어가기 전 판자 정중앙에 소환하면 확정뎀을 줄 수 있다. 선판자인 경우에는 창틀에서와 유사하게 판자 바로 너머에 소환하면 된다. 그래서인지 이 조각상을 대기시키는 모션을 보여주면 생존자가 판자를 깔끔히 포기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생존자를 감시자가 있는 쪽으로 밀어오는 운 좋은 상황은 덤.

직진 도중 원터치로 사용하면 갈라테이아가 조각상에 막혀 잠시 멈추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살짝 비켜주는 스킬이 필요하다. 조각상의 외형은 염소 모습이다.

4.3. 상형 무덤[편집]


1


상형 무덤
갈라테이아가 목표 지점으로 무기를 던집니다. 무기가 지면에 떨어지면 광범위한 상형 무덤이 생성됩니다.
이어지는 12초 동안, 갈라테이아는 조물주의 시각으로 상형 무덤을 내려다보며 무덤 내부에서 조각상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스킬의 지속 시간 동안 본체는 이동할 수 있지만, 일반 공격 및 여러 모션 행위을 할 수 없습니다.
쿨타임 : 15초
조각상을 이용해 원거리 견제를 하는 스킬로, 던진 조각도가 꽂힌 지점의 상공에서 주변 지역을 내려다보며 조각상을 소환할 수 있다.

이 스킬의 핵심은 바로 갈라테이아의 이동 능력이다. 단순한 능력이라고 여길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해독 견제를 하며 생존자가 있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 한 명을 날려보낸 직후 운영의 흐름이 느슨해지는 것을 막아주며, 숙련도가 극한에 이르게 되면 추격과 해독 견제를 동시에 진행하는 미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다만 상형 무덤의 시점과 갈라테이아의 시점이 같이 돌아가기 때문에 이 점이 이동에 방해 요소로 작용되어 버릴 수 있다는게 흠.

마리의 거울과 지속 시간 및 쿨타임이 거의 같아 그와 유사한 수준의 견제 능력을 보인다.

4.4. 숭고의 형상[편집]


2


숭고의 형상
두 개의 서로 다른 종류의 조각상이 충돌하면 숭고의 형상으로 합체됩니다.
생성된 숭고의 형상은 잠시 후[4] 근처 36m 내에 존재하는 가장 가까운 생존자를 향해 돌진하며, 해당 생존자 또는 장애물에 충돌하면 즉시 부서져 작은 범위 내의 모든 생존자에게 일반 공격의 절반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근처에 돌진할 목표물이 없다면 숭고의 형상은 돌진하는 순간에 부서집니다.
리메이크 전 울보나 안토니오 같이 풀 존재감 상태가 되었을 때 매우 강해지는 감시자다.

가로 조각상 한 개와 세로 조각상 한 개가 부딪히면 새로운 조각상이 만들어져 0.2초라는 시간이 지난후 가장 가까운 생존자에게 일자 돌진한다. 유도 능력은 없기 때문에 생존자가 피할 수 있으나 생존자 바로 옆의 지형지물에 부서져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추격, 캠핑, 견제 모든 면에서 파괴력이 굉장히 높아진다.

가로 조각상과 세로 조각상을 각각 원터치로 동시에 소환하여 숭고의 형상 두 개를 만들어낼 수도 있으나, 이 방식은 명중률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장애물이 있는 구간에서는 쓰기 어렵고 풀존재가 너프된 이후에는 그냥 조각 낭비나 다름없는 셈이다. 세로 조각상을 먼저 소환한 다음 화면을 45도 정도 기울여서 가로 조각상을 생존자 주변에 가져다 대는 식으로 하면 잘 맞는다. 조각상의 외형은 염소의 머리를 한 채 여인의 몸과 날개를 가진 악마의 모습이다.

5. 운영[편집]


  • 색적 및 사냥
갈라테이아의 이속이 빠른 편이 아니며[5] 이동기도 없기 때문에 생존자 조합에 따라 색적에서부터 힘들어질 수 있다. 추격 시 평지에선 가로 조각상, 창틀/판자에선 세로 조각상을 주로 사용한다. 인성존에서는 생존자를 지형지물 쪽으로 밀어 0.5뎀을 입힘으로써 뺑뺑이에 대처할 수 있다.
  • 추격하기 적당한 생존자를 빨리 발견한 경우
조각상은 동선을 방해하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게임 시작 직후에는 조각상이 부족하기 때문에[6] 이를 통한 데미지 누적을 노리는 사냥 방식은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 손절캐 등으로 인해 색적이 늦어진 경우
색적이 늦어질수록 판도가 불리해지는 점은 조각가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다만 이 경우 거미의 거미줄과 비슷하게 조각상 역시 많이 충전되었을 것이므로 타격용으로도 소비해도 나쁘지 않다.

  • 첫 캠핑 시
첫 어그로를 의자에 앉힌 후 이명이 뜨기 전까지 1스킬로 떨리는 해독기 주변을 견제하되, 풀 존재감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생존자가 해독기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 정도면 충분하다. 이명이 뜨면 구출자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여 조각상으로 최대한 데미지를 넣어야 한다. 구출 시 구출자는 감시자 기준 의자의 왼쪽으로 이동하므로 해당 지점에 조각상을 소환하여 맞추면 된다. 조각상을 잘 피한다면 그냥 한 대 때리자.

  • 풀 존재감 캠핑 시
숭고의 형상이 해금되어 조각상을 맞추기가 비약적으로 쉬워지기 때문에 풀 존재감 갈라테이아의 캠핑은 봉봉에 맞먹는 화력을 자랑한다. 각만 잘 잰다면 조각상만으로 1~1.5뎀을 꽂아넣어 조각상+평타 콤보로 구출자를 다운시키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이때는 해독 견제에서도 0.5뎀을 노리는 것이 좋다. 이렇게 조금씩 누적시킨 데미지는 후반 운영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

  • 출구 운영
아드가 켜지면 쫓던 생존자를 최대한 빨리 앉히고 1스킬로 출구를 견제하면서 이동하여 거리를 좁히는 식의 운영이 대다수. 풀 존재감 갈라테이아는 사냥 능력 또한 강력하기 때문에 만류를 채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생존자 진영이 욕심을 부릴 경우 출구 운영에서 2명을 눕혀 게임의 승패를 뒤집는 상황도 가끔 나온다.

5.1. 인격 및 보조특성[편집]


  • 풀존재 너프 이후 인격의 트리는 대게 만류가 거의 필수일 정도로 인격의 자유도가 크게 떨어졌다. 취소선은 현재 사용하면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인격 트리.

  • 3·6 플래시: 히든카드, 만류, 이명, 지명수배, 광폭화 1 + 광폭화 2/분노/이판사판
게임의 흐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한 인격. 플래시를 들어 첫사냥을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으며, 히든카드와 만류를 채용하기 때문에 해독 견제와 출구 운영 시에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생존자 조합에 스턴캐가 없으면 광폭화 2스택, 1명이면 분노, 2명 이상이면 이판사판을 찍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점으로는 12시가 없어 전반적인 추격 속도가 다소 떨어지며 스텔스 플레이나 산책 조합에 약하다는 점 정도가 있다. 좁은 맵에서 주로 사용된다.

  • 12·3 플래시: 히든카드, 파괴욕구 3, 관성, 이명, 지명수배, 광폭화 1 + 광폭화 2/분노/이판사판/밀폐공간
14시즌 기준 가장 널리 쓰이는 인격. 광폭화/분노/이판사판의 선택 기준은 위와 동일하다. 밀폐공간은 군수 공장 같이 강력한 창틀 인성존이 있는 맵에서만 찍는다. 첫사냥과 추격에 몰빵한 인격으로, 판자 인격에 플래시를 들기 때문에 첫사냥을 빠르게 끝낼 수 있지만 만류가 없기 때문에 아드가 켜지면 게임 흐름이 많이 불리해진다. 위의 인격과 마찬가지로 스텔스 플레이나 산책 조합에 약하다.[7] 좁은 맵에서 주로 사용된다.

  • 12·6 텔레포트 + 담금질: 시즌 14 기준 가장 주목받는 인격. 용병, 포워드 같은 손절캐와 초반 스텔스를 하는 모험가, 선지자 등의 조합으로 인해 감시자가 어그로캐를 쫓을 수밖에 없는 강제 산책 메타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타개책이다. 이 인격의 핵심은 담금질 효과+텔레포트로, 첫 색적이 망해서 시간이 끌리더라도 담금질 효과를 통해 해독캐가 있는 곳으로 텔레포트하여 첫사냥을 마무리할 수 있다. 다만 플래시가 없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조각상 컨트롤이 요구된다. 넓은 맵에서 주로 사용된다.
담금질 효과는 게임 시작 후 50초 동안 감시자가 존재감을 얻지 못해야 발동하기 때문에 이 인격이 발동된 시점에선 이미 감시자에게 불리한 상황이지만, 조각가는 1스킬의 해독 견제 능력과 풀 존재감 스킬의 사기적인 성능으로 뒷받침되는 강력한 후반 운영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50초 동안 수확이 없더라도 텔포를 탄 후 모험가, 선지자 등의 생존자를 빠르게 잡아낼 수만 있다면 초반의 부진함을 만회할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3·9 플래시: 조각가의 풀존재가 상당히 사기적인 면모를 보이기에 이 풀존재를 빨리 달성시켜 생존자를 빨리 잡아내기 위한 인격. 천상계 조각가 유저들은 보통 이 인격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회에서도 주로 쓰이는등 상당히 좋은 인격이지만 본인의 풀존재 운영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차라리 다른 인격을 드는 편이 낫다.

  • 9·6 텔레포트: 달빛강 공원이나 호수 마을 같은 넓은 맵에서 채택하는 특성. 조각가의 핵심인 풀존재를 빨리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후반부 운영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나 플래시가 없기 때문에 초반 사냥 능력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 정탐자
조각상의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채용된다. 정탐자 놓는 속도가 빨라 조각상 컨트롤 실력만 좋다면 나쁘지 않다.

6. 평가[편집]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조각상을 이용해 동선 차단과 원거리 해독 견제까지 할 수 있는 이쁘고 귀여운 감시자라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랭킹전을 휩쓸었던 미치코, 거미, 마리처럼 여왕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출시 직후 이상한 평타 판정과 조각상의 복잡한 메커니즘, 느린 조각상 충전 속도 등으로 인해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꿈의 마녀, 발크, 요셉 같은 장인캐릭터로 인식되기도 했다.

결국 평타 판정을 개선하고 조각상 1개가 충전된 상태로 시작하는 버프를 받고 랭킹전에 풀렸다. 초기에는 중섭 고티어에서조차 조각가를 쓰는 유저가 드물었으나 시간이 지나 유저들이 점차 익숙해짐에 따라 점차 픽률이 늘고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13시즌에 이르러서는 꿈의 마녀와 함께 주류 감시자의 반열에 올랐다. 현재는 사냥, 캠핑, 운영 능력 모두 준수한 1티어 감시자로 평가받고 있다. 좁은 구역과 일자 구간에서 흉악한 성능을 보여주는 조각상과 이를 이용한 캠핑 및 해독 견제 스킬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에 제대로만 쓴다면 안 좋을래야 안 좋을 수가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처럼 감시자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캐릭터이지만 반대로 생존자 유저들은 억장이 무너지고 있다.(...) 정작 생존자들 캐릭터 중에서 적폐캐가 더 많다는 건 함정. 당장 샤먼만 봐도 너프 때리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온다.

17시즌 기준 1순위로 벤 되는 감시자로 위상이 상승하였다. 같은 1티어 캐릭터들이었던 꿈의 마녀, 파멸의 바퀴, 봉봉이 모두 유의미한 너프를 먹은데에 비해 조각가는 1스킬의 유지시간이 감소하는 것과 쿨타임이 증가하는 정도의 적당한 너프밖에 먹지 않았기 때문. 봉봉은 해독견제가 약한 편이고 꿈마는 보조특성이 없으면 사냥하기 힘든 편인데다[8] 바퀴는 워낙 생존자가 고여서 첫 사냥도 다소 늦고 풀존재가 아니면 캠핑에서도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조각가는 해독견제, 캠핑, 추노 능력 모두 뒤떨어지지 않고 우수한 면모를 보이고 있기에 다른 1티어 캐릭터들이 너프를 먹은 뒤 부동의 0티어가 된 것이다.

9월 16일자 패치로 심각한 간접 너프를 먹었는데, 3티어부터 벤이 가능하게 된 것도 모자라 7티어 이상부터는 감시자를 2명이나 벤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1벤 시절에도 거의 반 필수벤픽이었지만 그때는 그래도 개인적으로 상대하기 어려워 하는 감시자를 벤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조각가가 등장할 수 있었지만, 2벤이 도입되자 상대하기 어려워 하는 감시자+성능이 좋은 감시자를 동시에 벤할 수 있게 되면서 조각가는 일단 벤하고 보는 경우가 매우 빈번해져 성능상으로는 여전히 최상위지만 상위 티어로 올라갈 수록 필수적으로 벤이 되어버려 사용할 기회자체가 주어지지 않는 심각한 간접 너프를 당해버렸다.

이후 조각상의 풀존재가 0.2초 동안 멈추고 발동되는 식의 너프가 진행되었는데 이 패치로 인해 성능이 정말 떡락해버렸다. 물론 초반도 꽤 좋은 편에 속했기에 여전히 좋은 편인 감시자이긴 하지만 조각가의 사기적인 성능은 바로 이 풀존재에서 드러났던만큼,[9] 풀존재가 심하게 너프를 당해버렸기에 예전만큼의 명성을 보여주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상기한 너프로 인해 22시즌 현재 꿈마마리, 서기관에게 밴픽을 내어주고 조각가 픽이 나름 자유로워졌다. 비록 치명적 너프를 먹었다곤 해도 초반사냥과 해독견제가 준수한 편에 속하며, 여전히 강력한 풀존재의 화력[10] 등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천상계 랭킹전에 조각가 랭커들이 자주 등장하는 추세.

6.1. 장점[편집]


  • 준수한 공격 사거리
무기를 던지는 것이라 그런지 사거리가 긴 편이다. 기본 사거리도 준수한데다 차징 사거리는 옆으로도 매우 넓은 피격판정을 자랑한다.[11] 거기에다 후딜 판정 또한 봉봉 수준으로 뒤끝이 엄청나서 생존자 입장에서는 무빙이 난해하다. 그러나 갈라테아의 진가는 바로 좌우의 사거리인데, 조각도가 날아가는 범위를 한참 벗어난 옆쪽에서도 맞는 해괴한 판정을 자랑한다.그만큼 겁나 더럽다[12] 물론 판정이 넓은만큼 석상 없이 맨몸으로는 판자 앞 평타 심리전에 매우 약하다.

  • 준수한 판자 관련 모션 속도
판자 기절 회복 속도가 범무구랑 비슷하며, 판자 파괴 속도는 루키노 내외다. 이 둘이 판자싸움에서 얼마나 강력한지를 떠올리자.

  • 생존자에게 수준높은 심리전을 요구하는 조각상의 움직임
조각상이 움직이는 속도가 빠르고, 거기다가 어디로 튈지도 난전 속에서는 예측하기조차 힘들다. 게다가 조각상은 일종의 오브젝트 취급을 받기때문에 특정 입구로 진입하려는 생존자를 조각상으로 잠시 막을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생존자를 엉뚱한 곳으로 밀어서 강제로 동선을 바꾸게끔 만드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결국 여기저기 헤매다가 조각상에 휘말려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는 조각상을 잘 설치하면 두 번 타격해서 바로 반피로 만드는 경우도 생긴다.

  • 준수한 해독견제
존재감 1단계가 채워지면 조각칼을 멀리 던질 수 있는데 이것은 건물도 통과하고 멀리서도 던지는 게 가능해서 해독하고 있는 생존자를 조각상으로 괴롭힐 수 있다. 생존자는 주변에 바람처럼 휘몰아치는 오라같은 게 보이기 때문에 스킬을 쓴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지만, 굳이 조각상을 안 쓰고 위에서 바라보고만 있더라도 생존자가 알아서 해독기에서 멀리 떨어지기 때문에 해독견제 능력이 높다. 발크와 다르게 스킬을 쓰면서 이동할 수도 있는 건 덤. 풀존재감이 되면 원거리에서도 쉽게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해독견제가 더더욱 강력해진다. 이거 덕에 맵 크기 재는 것도 가능해졌다

  • 후반으로 갈수록 대처가 어려워지는 능력
조각상은 풀존재감이 되면 서로 다른 모양의 두 조각상이 합쳐지는데, 이 조각상은 가장 가까운 행동 가능한 생존자를 감지하고 그 방향으로 날라간다.[13] 결국 구출을 하려다 합쳐진 조각상이 본인을 따라오는 것을 섣불리 대처하지 못하고 타이밍을 놓치거나 이리저리 휘둘리는 대형사고가 날 수도 있다.

  • 풀존재감시 색적 강화
숭고의 형상 스킬은 가까운 생존자에게 돌진하는 것으로 근처 생존자가 있는 방향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너프먹고 이제 36m 이내에 있는 생존자에게만 발동하기 때문에 장점이 많이 약해졌다.[14]

  • 풀존재감시 강력해지는 사냥 및 캠핑 능력
갈라테아는 풀존재부터가 시작이라고 하는 이유. 숭고의 형상 2번에 평타 1번이면 용병 제외 바로 다운이며 숭고의 형상을 맞추는 것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존재감이 다 차고 나면 사냥 능력이 비약적으로 강해진다. 마찬가지로 갈라테아의 풀존재 캠핑은 봉봉과 함께 최강 그 자체. 구출모션 도중에 구출자가 조각상에 맞으면 구출모션이 캔슬되는 점도 강력하다. 구출자가 의자 바로 앞까지 무사히 풀피로 왔더라도 의자에 손을 대는 순간 1초만에 구출실패가 나기 십상.[15]

  • 조각상을 통한 신호총 방어
준민의 형상 스킬버튼을 원터치시 조각상이 갈라테아 바로 앞에 소환되는데, 이때 공장장의 원한의 불꽃처럼 신호탄을 막는것이 가능하다. 한번 뒤돌아보는 컨트롤이 필요한 공장장과 달리 생존자의 동작을 보고 원터치만 하면 되기에 즉각적인 방어는 가능한 편이다. 다만 공군 유저도 이를 아는지라 조각상을 빼게 유도하고 총을 쏘기 때문에 마냥 쉬운편은 아니다.

6.2. 단점[편집]


  • 매우 느린 평타 선딜
조각가의 평타 선딜은 0.55초로 감시자 중에서도 느린 평타 선딜을 보유하고 있다. 추적 중에서도 평타 선딜 때문에 향수나 부엉이같은 방어능력에 약한 편이고 묘지기의 삽 선딜이 긴 편이지만 묘지기를 못 때릴정도로 느리다. 게다가 판자 심리전에 크게 느껴지는데 평타선딜은 느리고 평타후딜은 짧고 좌우 판정이 너무 좋기 때문에 사필안처럼 밀어넣는건 힘든 편이다. 자주 묶이는 봉봉과 비교해보자면, 캠핑 상황에서 봉봉은 폭탄-평타 콤보를 짧은 선딜과 좋은 판정의 평타가 뒷받침해주어 구출저지 성공률이 다소 높으나 조각가의 경우느 봉봉과 비슷하면서도 평타 선딜이 느리기 때문에 지하감옥이나 좁은 구역에서 캠핑하는게 아니면 캠핑 성능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16]

  • 느린 조각상의 충전속도
조각상은 2가지 형태로 3개씩 총 6개까지 모을 수 있는데, 2가지 형태 모두 충전속도가 되게 느리다.[17] 조각상을 함부로 낭비하면 후반 플레이를 불편하게 진행해야하게 될 것이다.

  • 능력의 애매한 즉발성
숭고의 형상을 제외하면[18] 조각상을 맞추면 바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벽으로 밀어버리거나 조각상끼리 압박해야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문제는 그렇게 조각상으로 데미지 넣기가 어렵다는 점. 판자에 각도를 잘 재서 길막을 하면 평타각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스킬이 있는 다른 감시자들은 그 상황에서 이미 후딜없이 1데미지를 줄 수 있다.

  • 판정의 어려움
제5인격은 설치 판정이 꽤 까다로워서 설치 조건에 안 맞으면 능력이 안 써지는데 이 부분은 조각가도 적용된다. 본인 시점의 직선구간에서 능력이 써지기 때문에 카메라 조준을 정말 잘해야하지만 이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하스터처럼 능력 준비상태에 들어가고 생존자는 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대처를 하게 된다. 게다가 가끔 설치할 때 본인의 의도와 전혀 다른 엉뚱한 곳에서 나오기도 하니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는 원인 중 하나다.

  • 본인도 지치는 두뇌 플레이
우산의 영혼, 광기의 눈, 꿈의 마녀, 사진사와 같은 대부분의 운영형 감시자들이 그렇듯 머리를 상당히 써야한다. 문제는 갈라테아의 경우 석상이 어디로 튕기게 해야하는지 까지 생각해야 하고, 이에 실패한다면 16초의 값을 보유한 스킬을 그대로 날려먹을 수도 있다.

  • 사용하기 어려운 풀존재감 스킬
존재감이 다 찼을 때 석상 합체로 생존자에게 유도되는 기술 자체는 분명히 매우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의외로 원치 않을 때 합쳐지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한다. 석상은 석상대로 날려먹고 합체된 석상은 벽에 들이박아버리고 해서 좁은 곳에서 가지던 이점을 잃기도 한다. 게다가 잘못하면 숭고의 석상끼리 부딪혀서 석상 4개를 날려먹기도 한다![19]

  • 지독하게 타는 맵 상성
좁은 구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스킬 명중률이 높아지는 불안정한 능력때문에 맵을 엄청 많이 타는 편이다. 캠핑중 의자위치도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더더욱 강조되는 단점.

  • 뚜벅이
출시 초에는 조각상의 사기성이 강조된 탓에 잘 부각되진 않았으나, 현재는 되려 이동기가 없는 것조차 상당한 약점이 되어버렸다. 특히 미친듯이 거리를 벌리는 현 메타 생존자들의 도주법에 대처하는 능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단일 사냥조차 잘 되질 않는 갈라테아의 결함은 게임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대치 상황에서 강력하지만 기동성이 떨어지면 생기는 당연한 결과. 당장 하스터가 왜 픽률이 낮은지 생각해 보면 간단하다.

  • 상술한 단점들로 인한 취약한 출구운영
기본적으로 뚜벅이에, 풀존재를 제외한 전체적인 스킬의 적중률도 상당히 불안하고, 그 적중률 높은 풀존재마저도 0.2초 뒤에 발동되는 너프를 먹었기에 아드가 실수로 터지기라도 한다면 후반에서라도 어떻게든 운영해서 빛을 바라볼수 있는 다른 감시자들과는 다르게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자 신세가 된다. 게다가 조각가 특성상 인격의 자유도가 상당히 자유로워 만류를 들지 않을때가 상당히 많은데, 이 상태에서 4인 아드라도 터지면 무조건 필패, 3인 아드의 경우 무승부도 겨우 볼 지경에 이르게 된다. 조각가가 밴자리에서 물러나고 마리가 필밴 자리에 오르게 된것도 이때문.[20]

7. 상성[편집]



7.1. 맵별 상성[편집]


  •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
양날의 검. 공간이 매우 협소해 조각상을 맞추기 쉽지만 판자로 길막을 시도하고 튀는 생존자를 쫒아갈 수단이 없다.

  • 군수공장
평지 의자보단 뒤나 옆이 막힌 의자가 많은 맵이다. 풀존재 캠핑이 조금 약해지는 맵이지만 전체적으로 좁은 맵이고 시야 확보가 쉬워 나쁘지는 않다. 다만 평지가 많아 조각상으로 직접 데미지를 주기는 힘든 편.

  • 붉은 성당
꽤 좋다. 좁은 인성존이나 일자구간이 꽤 많아 지혜, 예민의 형상 둘다 고루고루 이용할 수 있다.

  • 성심병원
꽤 안 좋다. 미로 인성존은 좁은 구간이 많아 조각상 맞추기엔 좋지만, 평타를 때리려면 최소 1분은 끌려야 할 정도로 뺑뺑이 구간 또한 많다. 또 병원은 계단밖에 조각상 스팟이 없을 정도로 능력을 써먹기 어렵다.

  • 호수마을
작은 배, 큰 배 인성존이 거의 다 일자/계단 형식이라는 걸 생각하면 매우 좋은 맵이다. 뻥뻥 뚫린 의자가 많아 풀존재 캠핑에서 말린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을 정도로 캠핑에 좋은 맵. 그러나 큰배쪽 인성존을 넓게 이용한다면 어그로에서 말릴 수도 있다.

  • 달빛강 공원
좁은 구간이 의외로 많아 때리기 쉽다. 의자 배치도 꽤 괜찮은 편이다. 맵이 넓지만 1스킬 범위가 장난이 아니기에 견제에 한계는 없는 편.

  • 에버슬리핑 타운
이곳 역시 인성존이 좁은 일자구간이 많아 어그로를 끌 땐 다른 감시자들보다 효율이 잘 나온다. 캠핑도 그럭저럭, 해독기도 정말 잘 몰리는 맵이라 꿈마와 함께 에슬타와 상성이 꽤 좋다.

  • 레오의 기억
조각가에게는 참 아이러니한 맵. 공장쪽 인성존이 일자구간이 많아 조각상 맞추기는 쉬운데 거리를 좁히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맵도 넓고 출구간 거리도 멀어 운영하기엔 최악이라 보면 된다. 그러나 캠핑효율은 꽤 괜찮은 편.

7.2. 생존자 별 상성[편집]


공군이 총을 쏘기 직전 조각가와 공군 사이에 조각상을 설치하면 총을 막을 수 있다.

봉봉과 마찬가지로 조각상으로 딜을 줄경우 스택이 하나 쌓인다. 이는 초반보다 후반에 크게 작용한다.

기계공은 기계로 해독을 빨리 하는데 조각가는 멀리서 조각상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상대할 만 하다. 하지만 해독속도가 너무 빠르고 기계의 정확한 위치를 알기 힘들어서 기계공을 많이 밴한다.

봉봉과 다르게 하드카운터인 생존자. 조각가는 선딜이 느려 묘지기의 칼삽을 막기가 어렵다. 또한 일단 묘지기가 삽으로 들어가면 조각상으로 부딪치는 판정이나 밀리는 판정이 많이 약해져서 조각상이 안 보는 곳이나 좁은 곳이 아닌 이상 잘 맞지도 않는다. 게다가 땅에서 나와서 구출하는 속도도 굉장히 빨라서 선딜이 느린 조각가한테는 힘든 편.

죄수는 원거리에서 해독을 하므로 조각가가 해독기 흔들리는 곳을 향해 던져도 견제할 방법이 없다. 하지만 죄수가 첫 어그로라면 맛있는 존재감 공급원일 뿐.

조각상에 한 번만 맞아도 부엉이가 사라져 조각가 입장에서 첫 어그로로 잡기 가장 만만한 생존자다. 원거리 부엉이 쉴드도 조각상으로 바로 떼낼 수 있기 때문에 밴은 거의 안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변수 창출을 하는 생존자임에는 변함이 없다.

풀존재감이 차기 전이라면 모를까 존재감 2가 찬 이후의 조각가는 구출 온 용병마저도 쉽게 사냥할 수 있다. 첫색적이 용병이었을 때 조각상을 한 대 맞췄다면 존재감 2가 차기 전이라도 구출 더블다운을 쉽게 노릴 수 있다. 워낙에 존재감 2가 캠핑과 구출실패에 강력하기 때문에 용병을 밴할 일은 많지 않다.

조각상을 잘 쓰면 포탈모션을 캔슬할 수 있으나 매우 어렵다. 뚜벅이 감시자 특성상 슈포한테 당해주는건 주특기고, 1스킬로 슈포를 견제할 수는 있지만 조각상 낭비에 가깝다. 하지만 밴할 일은 많지 않다.

조각가의 평타범위가 꽤나 넓은 편이라 시계를 쓰고 근처에서 무빙을 친다면 평타에 은근히 잘 닿는다.

풀존재가 아닌이상 조각가는 오르골의 영향을 받으면 조각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조각가 입장에선 오르골을 끄지 않으면 추격에 방해되는 경우가 많아서 성가시다. 조각가로 무희를 상대할때는 오르골을 빨리 부수고 추격 하는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거리를 벌리는데 특화되어 있다보니 뚜벅이인 조각가 입장에선 상당히 까다로운 존재이다. 물론 갈고리를 조각으로 캔슬시켜버릴수는 있기는 하다만 조각상 자체가 평지에서 쓰기엔 워낙 애매한것도 있고 환자또한 조각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보같이 갈고리를 쓰는 경우 자체또한 고티어로 갈수록 거의 발생되지도 않는다.

8. 3주년 이벤트[편집]



비오는 밤의 서프라이즈 서막

3주년 이벤트 '비오는 밤의 서프라이즈' 에서 '밤의 악마' 역을 맡았다.

아래는 밤의 악마의 노래 영상이다.





9. 스킨[편집]


  • Checkmate[한정] [희대의] [획득경로:시즌12_정수2]
  • '밤의 악마'[한정] [희대의] [획득경로:시즌17_정수1]
  • '마리아' [진기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동물의 마녀 [진기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큰개자리 [진기한] [획득경로:상점]
  • 토끼술사 [진기한] [획득경로:상점]
  • pawn [독특한] [획득경로:상점]
  • 3호실 법정 책임자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휠체어 드라이버 ● [독특한] [획득경로:심연의 보물 IV]
  • 허브 [독특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바닷모래 [독특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사고비약 [독특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다크 레드 [드문] [획득경로:심연의 보물 IV]
  • 기본 스킨 [드문] [획득경로:기본증정]
  • 만신창이 [드문] [획득경로:캐릭터 추리 미션 10 완료 후 획득 가능]



10. 기타[편집]


  • 기념일은 11월 17일이다. 좋아하는 것은 아름답고 성숙한 여성, 싫어하는 것은 시끄러운 곳, 규율을 준수하는 것이다.


  • 외모의 경우 미치코 뺨치는 상당히 곱상한 미인이지만, 심히 창백한 피부[21]에 짙은 눈물자국과 마리처럼 까맣게 물들여진 눈에 초점이 있어서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불호 측에선 '너무 무섭다', '꿈에 나올거 같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고, 반대쪽에서는 '그래도 예쁘다', '이제야 공포게임 다워 보인다.'[22]등의 반응을 보이는 중. 그렇지만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니라서 출시 확정 이전 모습이 공개되고 나서 부터 수많은 팬아트가 쏟아져 나올 정도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 이름과 스토리의 설정의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피그말리온 이야기로 추정된다. 원전에서는 피그말리온이 조각한 조각상 여인의 이름이 갈라테이아임을 떠올리면 이야기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작품과 조각가의 이름에 주객전도가 이루어진만큼, 무생물인 조각상을 살려내었다는 원전 스토리와 반대로 살아있는 사람을 생명을 담는답시고 작품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컨셉이 매우 잘 잡혔다는 평가.

  • 휠체어에 타고 있어 상호작용 모션을 궁금해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창틀을 넘을 때는 본인이 지나가려고 하는 부분만을 가루처럼 무르게 만든 뒤에 통과하여 지나가며[23][24], 판자를 부수려 할 때는 휠체어 바퀴를 내리찍어 부순다. 일반 공격을 시도할 때 조각칼을 던지는데, 조각칼에 줄도 없는데 저절로 손으로 돌아온다. 사다리를 탈땐 휠체어를 위에 올려둔 뒤 몸만 떠오르는 형식. 연합에서 전화를 할땐 손을 빙빙 돌리는데 전화가 걸린다. DEAD BY DAYLIGHT너스와 비슷하게, 장원주에게 염력 비슷한 능력을 부여받은 듯.

  • 휠체어는 자기 의지대로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롤러코스터나 석굴 맵의 수레, 사다리를 타고 있을 때, 에버슬리핑 타운의 전차를 탑승 시에는 휠체어에서 내린 상태로 동작을 행한다. 반대로 기차에 치일 경우 휠체어가 사라진다

  • 배경추리를 보면 왜소증 환자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의사가 조각가는 불치병에 걸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 것이라 말하고 사람들이 겉만보고 어린애라고 생각하거나 조각상을 만들 때 머리가 없는 모습의 조각상을 만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25]

  • 왜소증 판정을 받았을 당시 나이는 18세라고 한다.

[1] 공격 모션이 공개되기 전에는 대체 저 자세로 어떻게 저런 짧은 조각칼로 공격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다. 참고로 조각칼을 부메랑처럼 던져서 가격하는 방식이다. 그래서인지 평타 범위가 은근히 넓은 편이다.[2] 충돌 대상에는 조각가 본인도 포함된다.[3] 성심 병원, 레오의 기억, 에버슬리핑 타운 맵의 계단과 11자 지형 등.[4] 약 0.2초[5] 4.64[6] 가로 조각상, 세로 조각상 각각 1개씩 충전된 상태로 시작한다.[7] 최후반 운영에 불리하다고는 해도 풀존재감 스킬이 워낙에 강력하기 때문에 아드가 켜지더라도 석상만 남아있다면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8] 너프 전에는 이러한 부분을 봉봉은 캠핑으로, 꿈마는 플래시나 순찰자를 통한 빠른 첫 사냥으로 보완하였지만 너프 후에는 두 부문 모두 이전만큼 강하지는 않은 상황.[9] 어느정도였나면 이 풀존재를 빨리 달성시키기 위해 9시 조각가가 유행했을 정도다.[10] 너프 전과 비교하면 턱없이 칼질을 당한 모습이지만, 밀폐구간과 근접전에서 폭발적인 성능을 낼 수 있고, 이를 통한 변수창출에 능하다는 것엔 반박의 여지가 없다.[11] 다만 옆으로 넓은 피격판정은 판자 등의 좁은 구간에서는 독이 됨을 명심하자.[12] 이 판정은 발크 이후로 1년만에 나온 사례다.[13] 속도가 매우 빠르나 유도기능은 없고 벽에 부딪히면 바로 부숴진다.[14] 다만 36m는 이명과 같은 거리이기 때문에 이명이 들릴 때 사용하면 전과 같이 색적에 도움이 된다.[15] 구출자는 구출시 의자기준 오른쪽으로 오기 때문에 조각가 입장에서는 의자를 마주해서 왼쪽에 조각상이 오도록 설치하면 된다. 의자와 일반 조각상으로 끼워서 1대 + 합체 조각상으로 1대 + 평타 = 다운.[16] 보통 캠핑이 강한 감시자를 상대할 때 생존자들은 감시자들이 아예 각을 못보게끔 의자에 접근하자마자 바로 구출하는 전략을 쓰곤 하는데, 말했듯이 봉봉의 평타는 선딜이 매우 짧아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공일을 맞추기 쉽지만, 조각가의 경우는 생존자가 구출하는걸 보고 때리면 늦는다. 따라서 순전히 감으로 공일을 맞추어야 하며, 생존자가 구출하는 도중에 평타가 나가더라도 조각가의 느려터진 평타 준비모션을 보고 바로 손을 떼면 공일을 쉽게 피하는 수준.[17] 16초가 지나면 각각의 형태의 조각상이 1개씩 충전된다.[18] 이마저도 완전한 즉발이 아니라 0.2초 후에 발동된다.[19] 물론 같은 종류의 조각상만 이용하면 문제는 없지만, 상술한 단점을 그대로 감수해야 한다.[20] 마리의 경우 거울상의 활용성이 출구 운영에서 더욱더 빛을 발하게 되고 기본적으로 인성존 자체를 완전히 무시하며 거울상의 스왑 기능때문에 기동성 자체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반면 조각가는 뚜벅이에 상형 무덤이라는 원거리 견제기가 있긴 하지만 마리의 거울상엔 한참도 못미치며 풀존재 너프 이후론 스킬 맞추는것도 상당히 힘들어진건 덤.[21] 이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이름이 이름이다 보니 석상이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마침 조각에 색을 칠해 생동감을 끌어올리는 기법도 존재한다.[22] '사도' 이후로 공포게임 느낌이 나는 감시자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사람들이 환영하는 중이다.안토니오는 여전히 개그캐 취급이다...[23] 원피스의 크로커다일을 생각하면 편하다. 작중 바위에서 물을 뽑아내 모래로 분쇄해버리는 장면이 나온다.[24] 이는 미치코하고 비슷한데, 미치코는 창틀을 물로 만들어서 사뿐하게 지나간다.[25] 실제로 왜소증 환자들 중에는 머리가 기형인 경우도 있다. 조각가도 머리에 무슨 장치가 있는데 아마 머리가 살짝 기형이라 스트레스를 받은 걸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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