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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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한자어
1.1. 地圖
1.3. 기타
2. 복합어미
3. 이름
3.1. 池島
3.2. 智島
3.3. 紙島
4. 지식의 도서관의 줄임말


1. 일반 한자어[편집]



1.1. 地圖[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지도3'으로 실려있다.


1.2. [편집]


어떤 목적이나 방향으로 남을 가르쳐 이끎. '지도자'의 '지도'가 이 '지도'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지도9'으로 실려있다.

공식석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어구로 ‘지도 편달(指導)[1]'이 있다. '편달'은 "채찍질하다"라는 뜻으로, 지도 편달이란 바른길로 가도록 가르쳐 이끌며 격려한다는 뜻이다.

삼국지 11에서는 특기로도 쓰인다. 삼국지 11/특기 참고.

유도에서는 벌칙을 '지도'라고 한다. 옷깃을 일부러 잡아 끌지 않는 등 소극적인 방어나 금지행위를 하지 말라고 심판이 선수에게 지도하는 식이다.


1.3. 기타[편집]


  • 支途(지도1): 금전의 용도.
  • 地道(지도2): 땅 속의 길. 오늘날 구어에서는 주로 '지하도(地下道)'라고 하고 이 말은 잘 쓰지 않는다.
  • 至道(지도4): 지극한 도리, 올바르고 참된 길.
  • 志道(지도5): 조선시대 관직.
  • 枝道(지도6): 갈림길. 오늘날에는 비유적 의미로도 '기로(岐路)'라는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한다.
  • 知道(지도7): 임금이 "알았다"라는 뜻으로 문어에서만 쓰는 말. 중국어에서 온 표현이다.
  • 指圖(지도8): 과거 법률에서 '지시'를 뜻하던 말.


2. 복합어미[편집]


'-ㄹ', '-ㄴ지' 뒤에 [포함]을 나타내는 조사 '-'가 붙은 것이다. 주로 '모르다'가 후행한다("그럴지도 모르다.").

일본어에서는 '-かも'로 끝나는 문장이 많아서 이를 직역해 '-지도'로 끝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불확실한 일을 지칭한다는 면에서 '-ㄹ 도'와 유사한 면이 있다.[2]


3. 이름[편집]



3.1. 池島[편집]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의 무인도.


3.2. 智島[편집]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소재한 섬. 지금은 해제 반도와 함께 간척되어 육지와 이어졌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전까지 현재의 신안군 일대를 관할했던 행정구역인 지도군이 이곳에서 이름을 따왔다.

3.3. 紙島[편집]


경상남도 통영시의 섬.


4. 지식의 도서관의 줄임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식의 도서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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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달'을 이루는 두 글자 鞭, 撻 모두 1급 한자이며 이 단어 외의 용례가 별로 없다.[2] '-ㄹ 수도'에는 '있다"가 주로 잇따른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