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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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JIN AIR




파일:진에어 CI_좌우.svg



기업명
한글: 주식회사 진에어
영문: JIN AIR CO., LTD.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2008년 1월 23일
마일리지
나비포인트
취항지 수
36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lCN)[1]
김포국제공항 (GMP)
포커스시티
김해국제공항 (PUS)
제주국제공항 (CJU)
콜사인

JIN AIR
IATA

LJ
ICAO

JNA
718
지상조업사
한국공항[2] 샤프에비에이션케이[3]
슬로건
Fly, Better Fly
직원 수
1,800명 (2023. 3.)
본사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53
업종명
항공 운송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종목코드
KS: 272450
대표자
대표이사 전무 박병률
모회사
대한항공
링크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타 항공사와의 관계
5. 지배구조
8. 탑승 순서
9. 서비스
9.1. 기내식
9.2. 수하물
9.3. 마일리지 프로그램
9.4. 기내 좌석
9.4.1. 이코노미
9.4.2. 지니플러스
9.4.3. 지니비즈
11. 기타
12. 사건 사고




1. 개요[편집]


진에어(Jin Air)는 2008년에 설립한 한진그룹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이다. 이름의 은 한진에서 따왔다고 한다.


2. 상세[편집]


대한민국 플래그 캐리어 항공사인 모기업 대한항공의 거대 인프라를 이어받아 비교적 신생 저비용 항공사임에도 여러 특징이 있다.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운 중단거리 노선 대신 블루오션인 장거리 노선을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가 각각 A330-300보잉 787-9를 도입하기 전까지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광동체[4] 여객기인 보잉 777-200ER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EDTO 규정 탓에 취항하기 어려운[5] 호놀룰루행 및 호주 케언즈행 노선 등에 취항 했었다. 이는 대한민국 저비용 항공사들 중에서는 최초이며 한때 대한민국 저비용 항공사 최장거리 노선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다. 현재는 두 노선 모두 단항했으며 에어프레미아의 인천-LA 노선, 티웨이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 등 여러 장거리 노선이 많이 생긴 상태다.

대한항공과 달리 효율 우선 경영으로 건실하여 부채는 100% 정도이며[6] 7년 연속 흑자 기록에 12%라는 두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국적사 중에서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이다.


3. 역사[편집]


대한항공이 100% 출자해 2008년 1월 23일 (주)진에어 법인 설립을 시작했으며, 2008년 7월 17일 김포-제주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미국 국적인 에밀리 리 조(한국 이름 '조현민')은 국내 항공법상 항공사의 등기이사를 맡을 수 없었지만 2010년부터 6년 간 진에어의 등기이사를 맡아 논란이 되었다. 국토부는 조현민의 등기이사 건이 항공사 면허 결격 사유가 된다고 보고 법무법인 세 곳에 면허 취소에 대한 법리 검토를 의뢰했다. 다만 국토부는 진에어의 항공사 면허 취소방안을 확정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


파일:PS17120800335.jpg


2017년 12월 8일 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기업공개를 완료하고 동양피스톤과 같이 상장되었다.

2018년에는 한진그룹의 사회적 문제가 진에어 등기 불법까지 드러나자 정부가 비공개 회의에서 면허 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6월 말에 총 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면허 취소가 검토되었으나 8월 16일 면허 취소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진에어에 소속된 직원들 일자리를 위한 결정이라는 평이 많다. 다만 신기재 등록 및 신규 노선 개설이 제한되는 국토교통부의 제재는 풀릴 때까지 일정 기간 더 유지되었으며 이후 진에어는 2018년 8월부터 무기한으로 신규 항공기 및 노선취항이 제재되면서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9% 감소하는 등 큰 타격을 봤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항공 업계에 위기가 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에밀리 리 조 한진칼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으로 인해 조 전무가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진에어 등기임원을 맡은 사실이 드러나며 내려졌던 제재를 20개월 만에 풀어줬다. # 이로써 진에어는 부정기편 및 신규 노선 취항이 가능하게 됐다. #


4. 타 항공사와의 관계[편집]



4.1. 대한항공[편집]


대한항공과 아주 친밀하다. 과거에는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모회사와 경쟁해야 되는 상황이었다가 2015년 3월 말부터 코드셰어를 실시하게 되면서 대한항공에서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다. 기체는 물론 심지어 노선까지 넘겨받기도 하고, 정비, 급유, 케이터링 서비스 등 모든 지상조업 서비스들을 대한항공에서 모두 지원해 준다.[7] 기재 대부분을 대한항공으로부터 물려받았기 때문에 기체 여기저기에, 또는 기체 소품에 대한항공 마크가 찍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그 위에 진에어 마크를 붙여두긴 했다. 특히 세계 수준의 정비 역량을 보유한 대한항공과 협업하여 높은 정비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한진총수 일가의 위법행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아무런 권한과 직책도 없이 진에어를 경영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15년 11월 한진그룹의 지배구조 정리로 대한항공의 모회사이자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대한항공의 자매회사가 되었다가 2022년 주총에서 한진그룹의 진에어의 지분을 다시 대한항공으로 넘김으로서 다시 자회사가 되었다.

이 때문인지 지금도 가끔씩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대한항공 직원이 담당하기도 하며, 심지어 탑승 게이트에서 검표도 대한항공 직원이 하는 등[8]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은 다름이 없는 듯하다. 진에어가 오버부킹될 경우 비슷한 스케줄의 대한항공편으로 대체해주기도. 심지어 진에어 기체에 문제가 생겨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면 대한항공에서 대체항공편을 보내기도 한다.

대한항공 면접 질문 중에 진에어와 대한항공의 관계를 묻는 질문이 있다.


4.2. 에어부산[편집]


대한항공 - 아시아나 라이벌 관계의 하위 라이벌 관계다. 그러나 대한민국 항공의 주요 노선 중 하나인 부산발 노선에서 상당히 밀린다. 부산 - 김포 노선은 진에어가 버티지 못하고 철수했다가 2020년부터는 B737-800 기종으로 다시 정상 운항한다.

추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이 이뤄질 경우, 하위 계열사인 두 곳(에어부산, 에어서울)이 진에어로 통합되어 단숨에 LCC 업계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진에어로의 통합으로 방향이 잡히면서 부울경 지역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 허브공항을 인천으로 두려는 계획 때문이다. 부산광역시 측은 김해공항을 허브로 두고 있는 에어부산을 지키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 중이다.


5. 지배구조[편집]


2023년 4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항공
54.9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국민연금
10.6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자사주
1.28%


6. 노선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노선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보유 기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보유 기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진에어의 주력 항공기는 737-800777-200ER로 모회사인 대한항공으로부터 받아서 투입 중이다. 이중 777-200ER의 경우 저비용 항공 중에서는 녹스쿠트 항공 이외에는 전례가 거의 없는 사례다.[9] 업계 관계자 의견에 따르면 확정된 건 총 10대까지 도입하고 상황을 본 다음 대한항공에서 운용 중인 모든 항공기를 받을 수도 있고, 보잉 787에서 일부를 받을 수도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A320 도입을 검토중이라 한다.#


7.1. 이전 보유 기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이전 보유 기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탑승 순서[편집]


과거에는 그룹을 나눠 선착순으로 기내에 진입한 뒤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하는 방법을 취했으나, 2014년 8월 1일부로 국내선 선착순 좌석제를 폐지하였다. # 진에어 측은 운영시스템을 단순화하기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그동안의 적잖은 승객들의 불만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었기도 할 것이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전 좌석배정도 가능해졌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둘러 비행기에 타는 모습은 이제 옛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물론 국제선은 예전부터 체크인할 때 선착순으로 앞에서부터 좌석을 배정해 주었다. 비상구 구역은 국내선과 마찬가지로 힘 꽤나 쓰게 생긴 남자가 오면 앉을거냐고 먼저 물어보기도 한다. 물론 승무원을 도울 의사가 있는지 먼저 물어보고 싫다고 하면 다른 자리로 가야 한다. 그 외에 비상구 구역은 따로 요청하지 않는 이상 배정해 주거나 하지는 않는 듯하다. 비상구 구역에 배정해 달라고 할 경우, 몸이 불편한 곳이 없냐고 물어 보는데, 이는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서 승객 대피를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진에어도 저비용 항공사인 만큼 적극적으로 수익원을 찾기 시작했는데, 2015년 4월 15일부터는 국내선 유료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니플러스나 비상구좌석 등을 인터넷이나 콜센터를 통해 지정할 수 있으며 공항에서도 가능하지만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 더 저렴한 가격으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국제선 사전 좌석 지정도 가능하며 진에어 홈페이지에 사전좌석지정 요금이 자세히 나와있다.

2018년 10월 현재 국제선 체크인은 비행기 출발 시간 3시간 전부터 시작해서 50분 전에 마감한다. 단 이른 아침 비행기는 오전 5시부터 체크인한다.

코로나로 인해 진에어 737-800기종 기준으로 40열 이후부터 먼저 태웠다가 2022년 1월 1일 부로 Zone별 탑승을 시작했으나 지금도 Zone별 탑승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다.[10][11]


9. 서비스[편집]



9.1. 기내식[편집]


2022년 10월 30일 전 노선 무료 기내식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모든 LCC의 무료 기내식 서비스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기내식은 지니스토어에서 사전 주문해야 하며, 일부 단거리 노선의 경우 구매가 제한된다.

무료 기내식 폐지 전에는 중~단거리 국제선은 삼각김밥이나 주먹밥, 샐러드, 떡갈비, 푸딩 엇비슷한 디저트로 구성된 콜드밀 도시락 박스를 주고, 서울-호놀룰루와 서울-케언즈 노선은 핫밀 1회, 간식류 1회를 제공했다. 저비용항공답게 라면, 과자류 등을 유료로도 판매한다.

사전 기내식 및 판매용 스낵은 KAL CATERING에서 공급받는다.[12]


9.2. 수하물[편집]


2023년 기준 15kg 무료 위탁수하물을 모든 승객에게 제공한다. 경영난에 시달린 에어서울이 2018년 2월부터 특가요금 결제자에 대한 무료 위탁수하물 제공을 포기[13]한 데 이어 에어부산도 무료기내식을 폐지했고 이벤트 항공권 수하물 혜택이 빠지며 사실상 마지막 혜자 LCC가 되었다.

전반적인 수하물 서비스가 매우 뛰어나다. 무료 위탁수하물 15kg가 특가운임인 슈퍼로우에도 적용이 된다.

'가족운임 할인제도'도 있다. 진에어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할인제도라고 하는데, 3인 이상인 직계가족이 할인 기준(국내선, 주중, 비수기) 충족시 일반운임에서 20% 할인 가능하다.

LCC 최초로 국제선 B777-200ER에서 반려동물을 수하물에 넣는것이 가능해진다.[14]


9.3. 마일리지 프로그램[편집]


  • 지니 쿠폰(취항 초~)
일반 상점의 '10,000'원 할인과 같은 개념으로 개인이 부여받은 쿠폰 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항공권 구매 시 적용받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대부분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며,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고, 타 항공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비해 유효기간이 짧기 때문에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나비 포인트(2012.07.17~)
진에어가 취항 4주년을 맞이해 내놓은 조현민 전무의 야심작으로, 조현민 전무가 직접 4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소개한 제도이다. 나름 신선해 보였는지 몇달 뒤 에어부산이 이 서비스를 벤치마킹한 FLY&STAMP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만 적립이나 활용에 있어서는 진에어가 더 편하다는 평이다.
  • 정확히 FFP와는 일치하지 않지만 탑승 항공노선에 따라 편당 10~60P 차등하여 적립한다.
  • 포인트 사용은 무료 보너스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국내선만 가능하다(필요 포인트: 200P 왕복).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마일리지/포인트 프로그램 장단점 비교

스카이팀 멤버가 아닌 만큼 모기업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와는 호환되지 않는다.[15]


9.4. 기내 좌석[편집]


진에어의 보잉 737-800 좌석간격은 189인승 기준으로 29인치, 737-900 이코노미 좌석 간격은 30-31인치다(188석, 그 중 이코노미는 180석).

2014년 9월부터 일부 국제선 맨 앞 2줄 좌석을 비즈니스석으로 바꿔놨다. (2:2석으로 총 8석) 물론 기본이 LCC의 B737이니만큼 일반적인 비즈니스석을 생각하면 안되고 대한항공의 구형 B737용 프레스티지 시트와 똑같다. 의자에 달린 버튼 대부분은 작동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앞뒤 간격 및 가운데 팔걸이 등 기본석에 비하면 매우 편하다. 맨 앞자리의 경우 180cm 정도의 남성이 앉아서 두 다리를 거의 쭉 펼수 있다. 티켓팅 시에 그 자리가 공석이라면 3만원을 추가로 지불하고 앉을 수 있고, 귀국편도 마찬가지로 3만원에 해당하는 현지 화폐로 지불할 수 있다. 괌 노선은 공시 추가요금 왕복 70,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다만 좌석만 80~90년대 비즈니스석일 뿐, 기내식일반석 수준이다. 아마 에어서울의 프리미엄 민트 좌석처럼 임시로 운영되다 개조를 거쳐 모두 이코노미석으로 바뀐 듯하다.

대한민국에서 아시아나항공과 더불어 이코노미 컴포트석[16]을 운용하는 항공사이기도 하다. 이름하여 '지니플러스'라는 이름의 이 좌석은 보잉 777-200ER기종에 장착되어 있으며, 기체 선두의 1~5번째 열 36개 좌석이다. 일반석과 똑같이 3-4-3 배열이지만[17] 일반석에 비해 6인치정도 넓다. 하지만 좌석은 색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그냥 이코노미랑 똑같다. 그래도 우선탑승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하물도 먼저 부쳐준다. 요금은 총 운임에 편도 30,000/왕복 60,000/2인 120,000원을 더하면 된다.

2018년 2월부 진에어의 보잉 737-800 기종의 모든 좌석은 189석으로 변경하여 운용 중이다.

2021년 12월 이후에 도입되는 보잉 737-900 기종은 기존의 대한항공에서 운용했던 좌석 배치를 그대로 들여와 이용 중이다. 8석은 비즈니스 좌석, 나머지 180석은 이코노미로 국내선에서 운용한다.


9.4.1. 이코노미[편집]





9.4.2. 지니플러스[편집]




9.4.3. 지니비즈[편집]





10. e스포츠[편집]


모회사인 대한항공 측에서 2010년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두 번 후원하여 큰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는지 자회사를 홍보하고자 2011년 스타리그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16강부터 진에어 스타리그 2011을 시작했다.

2013년 7월 10일 조현민KeSPA 전병헌 회장의 노력으로 스타크래프트 2제8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의 ESG와 HGD를 영입하여 진에어 그린윙스를 창단하였다.


파일:external/img.seoul.co.kr/SSI_20140530170225.jpg


파일:/listimglink/6/2014053009174091365_1.jpg


여기에 2014년 3월 IEM Season Ⅷ - World Championship에서 김유진의 우승과 4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2라운드 우승을 기념하여 2014년 5월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게임단 선수들을 도색한 항공기 한 대를 투입했었다. 2017년 12월 현재 이 특도는 지워졌다. 이후로도 스타2팀이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막론하고 훌륭한 기록을 세웠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LoL 쪽에선 죽을 쑤는 일이 심심찮게 있었던 반면, 스타 2에선 2014년부터 시작하여 마침내 최초이자 최후의 프로리그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길 바란다.

2017년 SSL Series의 스폰서를 맡았다.

2018년에도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 팀원 전체와 재계약했으며 당시 국내 유이한 스타2 프로게임단 중 하나였다. 당시 스투갤 반응#1 #2

2020년 11월 17일 LoL 팀이 프랜차이즈 탈락으로 해체되었으며, 11월 30일에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폐지되었음에도 유지해왔던 스타2 팀까지 해체되었다. 플래티넘 멤버십은 나비포인트 100점이 적립되었으나 팀이 해체되면서 이 제도도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11. 기타[편집]


  • 광고(영문)
홍콩에서 방영되고 있는 영어판 광고가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웃음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진에어가 밀고 있는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이용한 훼이크 광고를 만들어 내는, 일종의 홍보 전략인 셈이다. "이런 내용을 광고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질문을 통해 식상함을 타파해 보고자 시도한 것이라고도 한다.[18]

  • 광고(국문)
바른 휴가운동이라 하여 5자, 4자 등의 맞춤으로 광고한 적이 있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한창일 때에는 집에서 기내식을 먹을 수 있다며 광고하기도 했다.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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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7월 1일 이전에는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을 이용하다가 2023년 7월 1일부 전격 이적하였다.[2] 인천, 김포, 김해, 제주, 청주, 대구, 울산, 포항경주, 원주, 사천 공항에 항공기 조업하고 있으며, 대한항공과 별도로 코스피에 상장된 대한항공의 자회사이다. 지상조업 및 급유가 주목적이며 광동제약 삼다수와 더불어 대한항공 기내식에서도 볼 수 있는 제주산 생수인 제주퓨어워터를 판매할 수 있는 단 둘뿐인 기업 중 하나이다. 그 외 정석비행장제주민속촌도 한국공항이 운영한다.[3] 군산[4] 영어로는 'Wide Body', 쉽게 말해 대형 여객기를 의미한다. 기체의 종류마다 전문 인력을 추가로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저비용 항공사들은 한 종류의 기체만 보유한다. 하지만 진에어는 모기업인 대한항공의 도움으로 여러 종류의 기체를 보유하는 게 가능하다.[5] 이론적 가능성은 둘째치고 취항 자체가 쉽지 않다.[6] 다만 이는 저비용 항공사들이 대형 항공사들과 다르게 일반적으로 마일리지 장사를 잘 하지 않기 때문이다(물론 신용카드 회사에 포인트를 파는 저비용 항공사들도 있다). 항공사 마일리지는 회계상으로 그대로 부채이기 때문에 카드회사 등에 마일리지 장사를 많이 하는 일반 항공사들은 부채비율이 치솟을 수 밖에 없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비용 항공사들 중에서 가장 건실한 경영 상태인 것은 사실이다.사실 저비용 항공사 중 가장 비싼 요금을 받아서 그렇다[7] 지상조업은 대부분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한국공항 및 재하청 업체 직원들이 담당한다.[8] 사실 검은색의 대한항공 지상직 유니폼을 입은 한국공항의 자회사인 에어코리아의 직원이다. 물론 진에어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도 대부분 에어코리아의 직원이지만.[9] 녹스쿠트 항공은 2020년 폐업했다. 본래 A300-622가 넘어올 예정이었으나 심각한 노후화로 인해 비교적 양호한 777-200ER로 대체되었다. A300은 1975년~1995년 사이 도입된 고물인데 비해 진에어가 인도받은 777-200ER은 2005년형으로 비교적 신형이며, 대한항공의 A300은 2015년 즈음에 전량 퇴역하였다.[10] 이는 진에어 사측 오피셜로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다.[11] 보잉 737-800 기준으로 A존은 앞(~33열), B존은 중간(34~47열), C존은 뒤(48열~)로 나눈다. 또한 C->B->A존 순으로 탑승한다.[12] 모기업이 대한항공이니 당연한 얘기다.[13] 노선은 제외. 이 두 노선은 특가요금이어도 1인 23kg의 위탁수하물이 무료로 제공된다.[14] 하이에어는 반려동물을 케이지에 넣지 않고도 탑승 가능하다.[15] 정식 plcc는 아니지만 신한카드사의 classic-Y 카드를 통해 운임의 15%를 월 40만원 분에 대해서 청구할인 받을 수는 있다.[16] 델타 항공이나 KLM 네덜란드 항공의 컴포트 이코노미석과 같은 개념이다. 아예 독립된 클래스인 프리미엄 이코노미랑은 전혀 다르다.[17] 단, 지니플러스 1열은 2-4-2 배열[18] 설마 이 광고들에 진짜 속는 사람은 없겠지만 마지막에는 일반인들이 절대 충족할 수 없는 조건들이 걸려 있다. 전투기 편에서는 전투비행훈련 15,000시간 이상 이수자에게만 해당 항공편이 제공되며 유류 할증료 10만 달러(1억 1,000만원)가 추가된다고 하였고, 입석 항공기 편에서는 윙 워크 교육 100시간 이수라는 조건 및 진에어를 수령인으로 하는 100만 달러(11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공수기 편에서는 도착 후 정부기관의 추적을 받을 수 있으며 생존 키트는 본인 부담이라고 나와 있다.
2013~2019
2019~현재
다른 항공사와 달리 승무원 복장이 캐주얼하다. 승무원 총원이 연두색 카라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다. 또한 여성 승무원은 나비 모양(진에어 마크모양) 머리핀을 한다. 다른 국내 항공사들과는 다르게 여성 승무원의 쪽머리가 흔치 않으며 대부분 단발머리나 포니테일 머리를 한다. 초창기엔 남녀 모두 야구모자를 쓰고 다녔었다. 유니폼 수정 뒤에는 청바지와 카라티, 컨버스화 차림이며 사무장 이상 직급은 검은색 자켓을 더 입는다. 그런데 저 청바지가 꽉 끼는 스키니진이라서 이것을 입는 승무원들이 방광염이나 질염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데다가 비상 착수시 스키니진이 물을 쫙 빨아들여서 비상 탈출에 어려움이 많다는 등의 이유로 여러 번 교체를 요구했는데 이를 무시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스키니진을 고집한 사람이 바로 조현민이다. 참고 기사 이후 진에어 측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새 유니폼 제작에 착수했고 2019년 7월부터는 치마로 제작한 유니폼을 지급해서 착용할 수 있게 됐다.

  • 딜라이트 기내방송

노선에 따라 기내방송이 다소 오글거린다. 2015년에는 '두근두근 설레이게 더 설레이게[19]를 사용했고, 2016년 부터는 '잘진에어(잘 지내요)'나 '재미있게진에어(재미있게 지내요)'와 같이 자사 이름을 활용한 드립을 한다. SNS에서는 해시태그를 이용해 #궁금해진에어 등과 같이 사용한다. 다만 특수한 상황(지연 등)에서는 승무원의 재량으로 평범한 기내방송문을 하기도 하고, 승무원 개인의 애드립이 섞이기도 한다. 여성 승무원은 "Fly Better Fly, 진에어에 탑승해주신 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할 때 무릎 굽히면서 검지중지를 눈썹에 갖다대는 인사를 하고 있다. 남성 승무원은 손을 배에 두고 인사를 한다.

  • 지연
가끔 날씨 때문에 종종 지연, 결항이 있으나 2008년 이래 큰 사고는 나고 있지 않고 나름 IOSA(IATA Operation Safety Audit) 가입 항공사여서 안전성은 어느 정도 보장을 하고 있다. 지연 비율의 경우 국내선은 좋지 않은 편인데, 이는 워낙 타이트한 스케줄과 종종 터지는 연결 지연 (한마디로 비행기 한대를 가지고 여기저기 돌림)이 가장 큰 이유로 꼽는다. 다만 이게 비단 진에어의 문제만은 아니다.

  • 할인 프로모션
할인 프로모션이 크게 3가지 있다. 1년에 2번(상, 하반기) 진행하는 진마켓, 1년에 4번(분기별) 진행하는 슬림한진, 마감임박 항공권 초특가 판매 지금 이 순간이 있다. 당연히 일찍 예약할수록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벤트 진행중에도 가격이 슬금슬금 올라가거나 존재하던 좌석도 매진이라고 뜨는 등 폐해가 있다. 얼리버드 행사가 끝난 뒤에도 최저가 항공편은 출발 3개월 전에는 구할 수 있으니 얼리버드에 낚이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 로고색
진에어의 로고 및 상징색으로 쓰이는 연두색이 라트비아의 항공사인 에어발틱의 연두색과 정말 비슷하다. 꼬리날개 등에 그려지는 로고는 나비와 비행기를 결합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롭고 이국적인 곳을 향해 떠나는 여행자의 특성을 상징 한다고 알려져있다.

  • 한문 표기
중국에서는 真航空으로 표기되며, 모그룹의 한자표기인 進과는 다르다.
중국의 상하이 푸둥공항 홈페이지 영문판에는 그대로 직역해서 KOREA REALLY AIRLINES라고 표기되어 있다.#

  • 택싱 리턴
2017년 1월에는 제주국제공항에서 택싱 중 실수하여 리턴하는 영상이 찍히기도 했다.


  • 보딩뮤직
기내탑승음악(Boarding Music)이 대중가요이다. 호주 타이거에어나 제트스타에서도 팝송을 보딩뮤직으로 사용하고는 있지만, 국내에서는 대부분 클래식 풍의 음악을 트는 것과는 대조된다. [20]
자사 이미지송인 SS501의 We Can Fly와, 진에어가 진행한 환경캠페인 'SAVe tHE AiR'의 컴플리케이션 앨범 2개(24곡) 중에서 몇 가지를 선별해 이미지송 포함 총 10곡[21]을 랜덤으로 틀다가 2023년 기준 새로운 보딩 뮤직으로 변경되며 기존 SS501의 We can Fly 등은 나오지 않는다.

  • PB상품
2017년 9월에 PB상품인 진에어 컵면을 출시했다가 2023년 기준 단종됐다.
파일:진에어 컵면.jpg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항공 업계의 상황이 나빠지고, 운항이 중단되자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화물기를 띄운다. 세계 각국이 입국금지나 입국제한을 발표하며 국제선이 끊기고, 김포 - 제주 국내선도 수요가 급감하면서 진에어가 보유한 보잉 777-200ER를 띄우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한 대책. 3월 30일부터 인천과 타이베이 구간을 운영중이며, 인천과 방콕 구간에도 화물기를 띄운다.
2020년 12월에는 기내식을 테마로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하였다. 메인 메뉴는 헝가리식 비프 스튜인 비프 굴라쉬 파스타, 캐슈넛치킨(취나물밥 포함), 크림파스타 3종이다. 현재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일이며 아이스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12. 사건 사고[편집]


  • 진에어 252편 회항 사고
2015년 10월 11일 18시 55분 일본 나가사키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진에어 252편(HL7562)이 이륙하던 중 조류 충돌, 즉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해 회항한 사고. 2시간 동안 점검 및 재주유를 하고 다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 진에어 038편 회항 사고
2016년 1월 3일 1시 승객 163명을 태우고 필리핀 세부 막탄세부 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진에어 038편(보잉 737-800, HL7555)이 출입문을 제대로 닫지 않아 문틈이 벌어진 채 고도 15,000ft(약 4,572m)까지 상승했다가 비행 1시간만에 회항한 사고. 다만 출입문이 닫히지 않은 건지 제대로 안 닫은건지 확실치 않아, 우선 부품을 교체하여 33시간만에 다시 노선에 투입하였다고 한다.

  • 진에어 037편 회항 사고
2016년 1월 6일 21시 50분 승객 179명이 태우고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세부 막탄세부 국제공항으로 가던 진에어 037편(HL7555)이 이륙 직후 오른쪽 엔진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승객의 신고를 받고 회항한 사고. 이 여객기는 최대 착륙 중량 조건[22]을 충족시키기 위해 항공유를 소모하느라 김해국제공항의 운항 제한시간인 23시를 넘겨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해 23시 50분 착륙했다.

  • 진에어 303편 회항 사고
2016년 1월 9일 07시 21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가던 진에어 303편(HL8013)이 이륙하자마자 새가 엔진에 빨려 들어가는 조류 충돌, 즉 버드 스트라이크가 일어나 이륙 10분만에 김포공항으로 회항한 사고. 무사히 착륙했고, 해당 여객기 승객(184명)은 다른 항공편을 이용했으며, 이후 같은 여객기로 운항하려던 306편, 309편, 314편, 317편, 322편, 325편, 330편 등 7편을 결항했다.

  • 진에어 211편 긴급 착륙 사고
2016년 6월 13일 08시 29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가는 진에어 211편(보잉 737-800, HL7567)이 목적지에서 긴급 착륙한 사고. 랜딩 기어가 자동으로 작동하지 않아 수동으로 작동하였으나, 예정한 시간과 별 차이 없이 무사히 목적지에 착륙하였다. 조종사가 오일이 새는 것 같다고 공항에 알렸으며, 간사이공항은 활주로를 일시 폐쇄하고 이상이 있는지 조사했다.

  • 진에어 004편 연기 발생 사고
2017년 2월 8일 0시 44분 방콕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진에어 004편(보잉 777-200ER, HL7733)이 이륙직전 기내에 연기가 퍼져 승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APU의 윤활유가 새면서 발생한 고장으로 추정된다. 기사

  • 진에어 023편 회항 사고
2017년 2월 8일 오후 9시 50분, 인천을 출발해 필리핀 클라크로 가던 진에어 023편(보잉 777-200ER, HL7733)이 이륙 직후 화재경보장치가 울리면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한 사고. 진에어 004편 사고와 동일한 기체가 같은 날에 또 문제가 생긴 상황이기에 해당 항공기 대신 12시간 여의 지연 후 HL7743이 대타로 투입되었다. 해당 항공기는 2월 10일까지 정비를 마친 뒤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정비와 시험비행이 길어지면서 2월 17일에야 정비를 마치고 LJ071편에 배정되며 복귀하게 된다. 이 HL7733은 김포-제주 셔틀편에 국제선까지 들어가는 빡빡한 기재 운용 스케쥴로 돌아가던 중이었던지라 진에어의 능력으로는 대체편 투입이 도저히 불가능해 대한항공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물론 승객이 많지 않을 경우엔 777-200ER을 보냈지만 대한항공의 777은 3-4-3 배열을 도입하고 비즈니스도 다 빼버린 진에어의 777보다 수송능력이 한참 밀렸기에 탑승률이 높을 때에는 보잉 747-400 편을 대체편으로 투입하였다.[23] 대체편이라고 할지라도 운항을 위해 등록된 항공사와 그 편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동일 항공사도 아니라 그런지 대체기 비행은 편명을 KE9XXX[24] 편으로 등록하여 사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까지 가능했던 꽤나 이례적인 사례로 남았다.

  • 진에어 001편 램프리턴 사건
2018년 9월 16일, 인천에서 방콕 수완나폼으로 가려던 진에어에서 기내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승객이 내리겠다고 난동부렸는데 승객 4명이 간신히 제압하고, 승무원들이 올가미를 사용해 제압했다. 결국 비행기는 활주로에 진입하지 못하고 계류장으로 돌아왔다. 난동승객은 태국 승객인데, 당시 승객은 경찰 진술에서 입국목적이 불분명해 입국거부당해 태국으로 추방당했고, 본국으로 돌아가면 감옥으로 갈 것 같아 내리려했다고 진술했다. 이처럼 기내난동사태가 벌어지면서 올가미형 포승줄을 도입했는데 실제로 쓰인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 진에어 서버 마비 사태
2021년 11월 12일 새벽 6시 30분경부터 독일에 있던 서버가 마비돼 10시간이 넘게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실상 사천, 양양, 무안을 제외한 전국 10여개 공항에서 혼잡이 빚어졌는데 이착륙이 예정되어 있던 126편 중 42편 가량이 최대 6시간 이상 지연됐으며 15편이 결항됐다. 결국 직원들은 수기로 탑승권을 발행해 시간이 지체됐고 탑승을 했다 하더라도 2시간 넘게 대기해야만 했었다. 오후에는 자매사인 대한항공 항공기 10편이 임시로 투입되기도 했다. 오후 4시 30분경에야 복구가 되어 일부는 대한항공편으로 대체수송했다. 그러나 시스템이 복구된 뒤 저녁 시간대에도 지연 운항 및 결항이 지속됐다. 또 이날 진에어 김포로 가던 항공편 9대가 지연 탓에 김포공항 커퓨타임에 걸려 인천으로 회항했다. 1 2 3 4 5 6 7

  • 진에어-기내식 운반 차량 충돌 사고
2023년 4월 23일 오전 9시 48분, 인천국제공항 123번 주기장에서 진에어(HL7733)와 기내식 운반 차량이 충돌했다. 당시 차량은 항공기의 기내식을 수거하거나 운반하는 작업 중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항공기의 오른쪽 날개 부분과 차량이 충돌해 동체가 파손되었다. 다만 승객이 모두 내린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여객기는 방콕에서 출발해 인천에 도착[25]한 이후 도쿄 나리타공항으로 출발하는[26] 다음 일정을 준비하던 과정이었는데 진에어 측에서는 급하게 다른 여객기[27]를 대체 투입했고, 4시간 만인 오후 1시 45분쯤 이륙했음을 밝혔다.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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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여기서 '설레이게 더 설레이게' 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설레다' 가 기본형이기에, '설레이게' 가 아닌 '설레게' 이므로 '설레이게 더 설레이게' 가 아닌 '설레게 더 설레게' 가 올바른 표현이다.[20] 2021년부터는 대한항공도 팝송을 틀기 시작했다.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조원태가 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에는 또 바뀌었다.[21] 듣기[22] MLDW, Maximum Landing Weight[23] 사실 대한항공은 되려 최신 기종에는 2층 전좌석 비즈니스석을 도입한다던가 해서 이러한 좌석수를 해결할 수 있는 비행기가 A380 뿐이다. 대신 HL7461은 비즈니스/퍼스트 포함 404석이므로 논외.[24] 한두편이 아니다. HL7733이 정규 스케줄에서 제외되어 있는 동안 어떻게든 진에어 내부에서 해결해 보려고 스케줄이 실시간으로 갈려나갔으며, 해당 기체가 투입되는 노선 뿐만 아니라 타 노선 포함 하루 1편 혹은 그 이상 계속 나갔다. 편명은 KE9796, KE9619 등.[25] 진에어 002편[26] 진에어 205편[27] HL7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