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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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소속의 리베로이다. 2022-23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지명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대전 KGC인삼공사-정관장 레드스파크스[편집]
2022-23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되었다.
2.1.1. 2022-2023 시즌[편집]
2022년 10월 26일 시즌 첫 경기 자신의 언니가 속한 IBK 화성 원정 경기에 선발 리베로로 출전하여 프로 데뷔를 하였다.[2]
팀의 주전 리베로인 노란의 부상 때문에 데뷔 시즌부터 주전으로 출장하게 되었다. 무난한 활약을 선보이며, 우려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이를 고려하면, 경기를 치를수록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목적타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소영을 묶기 위해 목적타는 이소영 쪽으로 간다.
2022년 11월 6일, 1라운드 4번째 경기인 페퍼 광주 원정 경기에 5세트 풀세트 교체없이 출장하였고, 팀에서 가장 많은 디그(세트당 4.6개)를 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리그가 진행되면서 신인이다 보니 리시브에서 흔들리거나 디그 커버 범위가 넓지 않은 단점들이 보이면서 노란의 빈자리가 느껴진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3] 11월 24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는 결국 고민지와 교체되었고 이후로는 번갈아가며 출전하였다. 노란이 복귀한 후에는 백업 리베로로서 코트에 나오는 횟수가 확연히 줄었다.
올스타 팬 투표에서 56,493표를 얻고 Z스타 리베로 부문 1위를 하면서 데뷔 시즌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다.[4][5] 올스타전 여자부 2세트에 남자부 레오가 투입되자 긴장하는 모습이 화면에 포착되었다.[6]
2022-23 V리그 올스타전 하프타임 중에 펼쳐진 베스트 리베로 선발 대회에서는 2개를 넣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2-2023 시즌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여자부 리베로[7] 최초의 신인상이자 2019-20시즌 여자부 박현주와 2021-22시즌 이윤정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非1라운더 신인상을 받은 셈.[8]
2.1.2. 2023-2024 시즌[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언니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최정민이다.
- 대전 KGC인삼공사 유튜브 플레이어스캠에서 5번째로 개인 영상이 나왔다.[10]
- 2022-23 V리그 올스타전 투표에서 리베로 부분 1등을 하여 전문위추천으로 뽑힌 언니 최정민과 함께 첫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 2022-23 V리그 올스타전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에서 1등을 해 100만원 상당의 상금을 받았다.
- MBTI는 ISFP이다.
- 롤모델로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임명옥을 꼽았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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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스터에는 리베로로 등록되어 있다.[2] 이때 최정민의 강타에 본인이 맞기도 했다. 영상 참조[3] 실제로 경기 기록을 보면 박혜민과 이소영의 디그 개수가 최효서보다 더 많은 경우가 많으며 둘이 서브 리시브를 대부분 받기 때문에 두 선수가 너무 고생하는 것 같다는 팬들의 염려가 나오고 있다.[4] 공교롭게도 언니 최정민 역시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해서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다.[5] 올스타전 당일 이호근의 말에 의하면 남자부의 한선수가 04학번으로 한양대학교에 입학했던 해에 최효서가 태어났다고.[6] 같이 올스타전에 출전한 여자부 선수들도 긴장했는지 이크바이리를 투입시켜달라고 애원했다.[7] 남자부 리베로 최초의 신인상은 2014-15시즌의 오재성이 받았다.[8] 남자부는 삼성화재 김준우가 받으며 최초의 대전남매가 신인상을 수상했다.[9] 이 때 모마의 공격을 받지 못해 수비에 실패했는데 바로 눈앞에서 코트에 떨어진 공을 보고도 공이 아웃된 것이 아니냐며 감독과 다른 선수들에게 어필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였으나 공이 꽤 많이 들어온 모습이 드러나며 팀 언니들로부터 비디오 판독 요청을 금지 당했다.[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