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스(CRYSTAR)

덤프버전 : r

파일:includeCrystar.png

CRYSTAR의 등장인물
파일:includeRei.png파일:includeKokoro.png파일:includeSen.png파일:include777.png파일:includeYuri.png파일:includeKuon.png

파일:includeMirai.png파일:includeHeraclitus.png파일:includeMephis.png파일:includePheles.png파일:includeAnamnesis.png


파일:Crystar_Pheles.jpg

프로필
이름
펠레스
(フェレス)
나이
불명
생일
8월 28일[A]

138cm[A]
혈액형
불명
성우
타치바나 리카/재키 라스트라
테마 보석
비취, 페리도트[1]
상징
불명
1. 개요
2. 캐릭터 소개
3. 성격
4. 행적
5. 기타


1. 개요[편집]


FURYU에서 개발한 액션 RPG 게임 CRYSTAR의 등장인물. 일러스트는 RIUICHI.

테마곡은 'Mephis&Pheles'.[2] 메피스와 공유한다.


2. 캐릭터 소개[편집]



이세계 '변옥'의 관리인 중 하나.

'변옥'에서 눈물이 결정화된

'이데아'를 회수한다.

정서불안정이 특징.


3. 성격[편집]


언제나 메피스와 함께 행동하는 '변옥' 의 관리인. 1인칭은 보쿠다.

굉장한 수준의 얀데레다. 하타다 레이에게 엄청난 관심을 보이며, 레이가 어떤 행동을 보이건 그 행동들에 대해 "○○한 레이도 좋아!'' 를 외친다. 레이가 슬퍼할 때도 레이가 산산조각나는 것을 상상하며 그것을 두고 예쁘다고 기대하기도.(...)

당연히 레이는 이러한 펠레스를 싫어하는 편이지만, 한 차례, 메피스와 묶어 '악마' 는 다 저런가 하는 투의 말투로 말하자 메피스는 '쟤가 특이한 거고 나랑 동급으로 묶지 말라' 라는 어조로 답한다.(...) 그래도 메피스는 펠레스가 싫지는 않은지 펠레스를 직접적으로 까거나 하는 일은 없다.


4. 행적[편집]


메피스와 함께 이데아를 모으고 다니는 변옥의 관리인.
변옥의 새로운 구간에 진입할 때마다 메피스와 함께 나타나 장소에 대해 추상적인 설명으로 알려준다.[3] 1회차 7장이 끝난 뒤로는 나나나에게 단독으로 찾아가 재생의 톱니바퀴 근처에서 유귀에게 작용하는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회차가 끝나며 알려지는 사실은 만악의 근원. 펠레스와 함께 3회차 6장 이후부터 주인공 일행으로 변장하여 그들에게 내분을 일으키고, 1회차에서는 아예 세레마를 죽인 범인이었다. 펠레스는 이러한 기억들을 레이에게 보여주었고, 결과적으로 레이가 망가지자 격하게 기뻐한다.

이후 최종회차 최종장에서 메피스와 합세해 주인공과 결전을 치르지만 의외로 주인공 일행이 선전하자 계약 내용에 따라 인위적으로 조종한다. 하지만 유귀의 공주가 시간을 버는 동안 주인공 일행이 트라우마를 극복해내고 재도전하자 힘을 합쳐 '메피스토펠레스' 가 되어 본작의 최종보스로서 상대해주며, 끝내 패배하자 소멸하며 악마의 거처 또한 무너진다.


5. 기타[편집]


성우 타치바나 리카는 본작에서 가장 돋보이는 호연을 선보였다. 다만 펠레스 특유의 나긋함 때문에 말이 느려 대사를 빨리 넘기고 싶은 유저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도 하다. 메피스에 비하면 거의 2배, 길게는 3배까지 말이 느린 수준. 쿠온과 비슷한 편이다.

최종회차에서의 전투는 펠레스보다 메피스의 패턴이 훨씬 까다로운데 체력도 낮으니 메피스를 먼저 잡는 것이 수월하다.

여담으로 이 페이지의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는 톱날달린 검은 게임내에서 단 한번도 들지 않는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11 15:23:15에 나무위키 펠레스(CRYSTA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A] A B 메피스와 같다.[1] 8월의 탄생석이다. 미나노 유리와 중복.[2] 메피스와 펠레스. 이를 일본어로 바꾸면 메피스토펠레스가 된다. 이 작품의 제목(에스카토로지→Eschatology)처럼 일종의 언어유희인 셈.[3] 도르민과 거의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