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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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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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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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4.svg파일:SSG 랜더스 우승 엠블럼 V5.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8
2022









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
2016 KBO 퓨처스 남부리그 타점왕


보유 기록
단일시즌 대졸 출신 타자 최다 홈런
2018년 41개[1]
한 경기 최다 홈런
4개[2]


한유섬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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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등번호 95번
서진용
(2011)

한동민
(2012)


최민재
(2013)
SK 와이번스 등번호 62번
박재홍
(2005~2012)

한동민
(2013~2014)


임재현
(2015)
조우형
(2016~2016.9.20.)

한동민
(2016.9.21.~2020)


정동윤
(2021~)
SSG 랜더스 등번호 35번
핀토
(2020)

한유섬
(2021~)


현역




SSG 랜더스 No.35
한유섬[1]
韓萸暹[훈음] | Han Yooseom

출생
1989년 8월 9일 (34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중앙초(해운대리틀) - 대천중 - 경남고 - 경성대[2]
신체
191cm, 105kg, O형
포지션
우익수, 지명타자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2년 9라운드 (전체 85번, SK)
소속팀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012~)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4년 12월 22일 ~ 2016년 9월 21일)
계약
2022 - 2026 / 60억원[3]
연봉
2023 / 5억원 {{{-2
등장곡
god - 《Dance All Night》
[ 이전 등장곡 보기 ]
싸이 - 《뜨거운 안녕》 (2013)
사이먼 도미닉 - 《Simon Dominic》 (2017~2018)
도겸 - 《Go!》 (2022)
로꼬 - 《Awesome》 (2022~2023)
The Black Eyed Peas - 《Boom Boom Pow》 (2023)

응원가
David Dante - 《Speedy Gonzales[4] (2013~)[5][6][7]
[ 이전 응원가 보기 ]
Modern Talking - 《Higher than heaven》 (2013) [1][2]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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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
전벼리[1](2017년 결혼-현재)
자녀
딸 한예소[2](2019년 1월 28일생)
종교
개신교
MBTI
ESFP[3]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파일:SSG 랜더스 심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3.2. 수비
3.3. 주루
4. 별명
5. 여담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우투좌타 외야수.[8] SK-SSG로 이어지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KBO 리그 역대 대졸 출신 타자 최초로 40홈런 고지를 밟은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3.1. 타격[편집]




한유섬의 타격폼[9]
상무 시절 기량이 매우 향상된 케이스로, 장타력[10]과 선구안 모두 좋은 편에 속하나 어퍼스윙 위주라 삼진도 많은 거포형 OPS 히터. 중심타자답게 적극적인 스윙을 가져가며 상무에서 전역한 이후 선구안이 많이 개선되어 폼이 떨어졌을때도 꾸준히 3할 후반대의 출루율을 찍어주고 있다. 최정의 좌타형이라고 보면 편한데, 우타인 최정과 앞뒤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체제를 구축했다.[11] 팀 내 생산력이 가장 높은 타자 중 하나로 18년도부터는 트레이 힐만 감독의 구상 하에 강한 2번타자 역할을 제대로 해냈을 정도로 기여도가 높다. 극단적인 당겨치기 형 선수로 우중간을 꿰뚫는 안타가 많은데, 그만큼 시프트를 극심하게 당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부상으로 시즌 절반만 소화한 20시즌에 15홈런 wRC+ 121.2 기록했고 바뀐 공인구와 타격폼에 적응 못해 고전한 19시즌에도 홈런이 많이 줄어서 그렇지 wRC+ 117.2로 리그 평균은 가볍게 넘긴 타자였다. 18시즌의 화려함 때문에 이후 시즌이 과소평가되고 있는데 부상만 아니라면 매우 꾸준한 타자다. 오히려 2018년에는 KBO 역사에 남을 타고투저로 인해 .967의 OPS에 wRC+가 129.8밖에 안된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는 소리를 듣는 2019년, 2020년에도 wRC+ 120 언저리를 찍어준 만큼 실질적으로 기량이 하락했다기 보다는 상당 부분 공인구 변화로 인한 리그 생태계 변화로 인한 스탯 하락으로 보는 게 더 타당하다. 다만 플레이스타일 상 다른 선수에 비해 영향을 크게 받았을 뿐이다. 적응이 끝난 21시즌에는 부상 없이 시즌을 완주하며 31홈런을 때려냈고, wRC+ 138.6을 기록, 실질적으로 18시즌을 뛰어넘는 활약을 기록하며 ‘공인구 빨’이라는 프레임을 부수는데 성공한다. 22시즌에도 초반 버닝에 비하면 아쉽지만 21홈런 100타점에 wRC+ 134.9로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파워히터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약점은 좌완. 22시즌까지 통산 우투수 상대 타율 .283, 좌투수 상대 타율 .239를 기록하고 있다. 통산 좌투수 상대 OPS는 .805로 좌상바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연도마다 편차가 심해 데뷔 초에는 심한 좌상바였고 19~21시즌에는 오히려 좌완에 더 강했지만 22시즌에는 좌완 상대 타율 .196에 OPS .628로 좌상바로 돌아왔다. 특히 오픈 스탠스로 인해 좌투수의 바깥쪽 슬라이더에 약하다.

또 다른 약점은 삼진이 많다는 것. 물론 홈런 타자들의 특성상 큰 스윙이 동반되기에 자연스럽게 삼진 역시 늘어날 수밖에 없긴 하지만 커리어 내내 삼진율이 리그 평균 삼진율보다 낮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다. 특히 2022 시즌에는 전반기에 맹활약을 하면서 타격 성적도 호성적을 찍었으나 후반기 들어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KIA 타이거즈나성범과 함께 전체 타자 중 삼진 1위라는 불명예 기록도 얻었다.

3.2. 수비[편집]


외야 수비는 평균 정도로, 어깨가 강하지만 과거 수술 경력[12]으로 인해 송구의 최대치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큰 덩치에 발도 빠르지 않은 만큼 범위가 좁지만, 본인의 범위 내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타구 판단으로 팀에 해가 되지 않는 수준은 된다. 서브 포지션으로 1루수를 보기도 했지만 2017년 이후는 나오지 않고 있다.[13]

3.3. 주루[편집]


주루 플레이 때에는 적극적 모습을 보이는데 웬만한 내야땅볼도 전력질주를 자주하고 애매한 땅볼 때는 1루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14]해서 안타를 만드는 등 굉장히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주력은 냉정히 말하면 평균 수준이며 주루 센스 역시 좋은 편은 아니다. 커리어하이 시즌에 자신을 보내버린 부상 역시 도루하다가 그런 것이었으니. 루상에서의 판단을 비한 주루 센스는 그 유명한 2021년 5월 21일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


4. 별명[편집]


  • 박재홍의 등번호+김재현의 배트+이호준의 응원가를 가져간 까닭에 부진할 때의 별명은 한발장[15]으로 확정. 잘할 경우 갓동민으로 승격되었다. 지금은 등번호와 이름이 모두 바뀌어서 사장된 별명.

  • 2022 시즌 주장을 맡게 된 이후에는 섬장이라고 불린다. 구단 유튜브인 쓱튜브에서도 쓰이는 별명이다. 부진할 때는 섬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 덩치에 걸맞지 않게 눈물을 자주 보여 즙가라고 불렸었고, 2022 시즌 주장직을 맡게 되며 즙장이라는 별명도 추가됐다.

  • 개명 후 이름을 반대로 돌린 섬유 정도가 널리 쓰이고 있다. 2022 시즌 들어서는 팀 내에서 한유딤섬이라는 별명도 쓰이고 있다.[16]

  • 두산 베어스의 마스코트인 철웅이와 닮았다. 그래서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그를 솩웅이[17]라 부른다. SSG로 모기업이 바뀐 지금은 쓱웅이로 변경.


  • 개명을 하기 전에는 동미니칸이란 별명이 가장 많이 쓰였다. 도미니카 선수에 못지않은 파워라는 별명이라 리틀쿠바 박재홍과도 엮이는 편이었다. 개명을 한 후에는 섬미니칸이라고 불릴때도 있으나 확실히 개명 전 보다는 쓰임이 덜 하다.


5. 여담[편집]


  • 개명 전 이름은 한동민(韓東旻)이며, 2021년 손아섭[18]이 과거 개명한 작명소에서 한유섬으로 개명했다고 한다.# 실제로 개명 전 2년간 부진했던 반면 개명한 2021년에는 31홈런을 쳤다.

  • 눈물이 정말 많다. 특히 2018 시즌에는 그의 눈물이 3번이나 목격되었다. 오랜 부진을 딛고 한 경기 4홈런을 때려냈던 날, 플레이오프 5차전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한국시리즈에 진출시켰던 날[19] 그리고 2018년 한국시리즈 6차전 결승 홈런으로 SK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날. 추가로 노수광이 가을야구 엔트리 탈락이 사실상 확정되는 부상을 당하자 병문안을 가서 울었다고 한다.[20] 정작 부상당한 당사자는 울지 않았음에도... 이외에도 아내와 영화를 보는데 아내는 가만히 있는데 혼자서 오열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김태훈은 한유섬이 야구장 밖에선 울지 않는다며 조작된 울보 이미지라 한다. 월클병에 걸렸다는 말은 덤. 울보 관련 썰. 사실 본인도 운동선수치고는 눈물이 많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슬픈 영화를 봐도 친구들보다 많이 눈물이 나오는 것 같다고.

  • 2013 시즌에는 기념일에 홈런이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만루홈런을 친 것을 시작으로 어버이날에는 동점 솔로홈런, 5월 18일 박재홍 은퇴경기에는 솔로홈런, 그리고 7월 17일 제헌절에도 쓰리런 홈런을 쳤고, 문학야구장 마지막 홈경기였던 10월 3일 개천절에도 솔로홈런을 쳐냈다.

  • 일견 와일드해 보이는 외모에 무뚝뚝한 말투와 경상도식 악센트가 더해져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동민의 사전 전화 인터뷰를 담당했던 작가가 울었다고...[21] 싸인을 받으러 가거나 사진을 찍을때도 무표정한, 심지어 다소 화나보이는 느낌까지 더해져 팬서비스를 받으러 간 팬들이 무서워할 때도 있지만 항상 표정이 그런 거니 당황하지 말자. 한동민 싸인 썰

  • 그러나 겉모습와는 달리 상당히 정이 많고 선한 성격인 듯하다. 2017년 2번째로 트레이드되어[22] 팀에 합류한 노수광이 혼자 덕아웃에 앉아 있을 때 가장 먼저 다가가 주었다 한다. 2018년에 트레이드되어 온 강승호 역시도 자신을 가장 잘 챙겨주는 선배가 한유섬과 노수광이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 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하는 SSG 랜더스 선수들 중에서도 팬서비스 수준이 유독 좋은 선수 중 1명이다. 평소 홈경기 때 출근길은 물론 퇴근길에도 웬만하면 팬들에게 사인을 다 해주고 간다. 특히 2018년 팀 축승회가 끝나고 길게 줄 선 팬들에게 전부 사인을 해주고 돌아갔으며,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도 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진까지 찍어주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SSG의 차세대 초통령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23] 다만 먼저 온 사람들을 제치고 무질서하게 들어와서 사인을 요청할 경우 무질서한 팬에게 강하게 화를 내기도 한다. 고로 한유섬에게 사인을 받고 싶다면 질서있게 기다리자. 기다리면 다 해준다.

  • 같은 팀의 최정만큼은 아니지만 몸에 맞는 공을 자주 맞는다. 2017년 사구 7위, 2018년 사구 5위, 2019년은 사구 2위로 주전을 차지한 뒤로는 항상 10위권 안에는 들고 있다

  • 고향이 부산으로 같은 이시언을 닮았다. 오죽했으면 참여하는 거의 모든 인터뷰마다 이시언과의 연관성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중. 결국 본인도 인정했다. # 이시언이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시구를 오면 좋겠으나, 널리 알려진 롯데 팬이므로 힘들 것 같다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구는 홈구장의 팬이어야만 할 수 있는게 아니고, 구단이 초청하고 본인이 응하거나 시구자가 구단에 요청하고 구단이 승낙하면 성사 되는 것이라서 이벤트성으로 시구가 이루어 질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이시언 닮았다는 이야기가 처음 나오던 2017년 당시에 팀 내에서는 선배인 이재원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근데 막상 더 싫어하던 사람은 이재원이었다고...


  • 2018년 9월 8일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동미니칸 도시락이 판매된다. # 돡갤과 솩갤에 의하면 모두 첫날부터 도시락이 매진되었다고... 그러나 2019년부턴 단종되었다. 아예 선수 이름을 따온 음식들이 모두 단종되었는데, 골든켈리 키위에이드, 로맥 바게트 버거, 산체스 브리또도 모두 사라졌다[24]. 이중에서도 동미니칸 도시락은 2개월도 안돼서 단종되었다...



파일:한동민10937.jpg
컴프야 B하인드에서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경기중 찍힌 모습...

  • 190cm의 큰 키와 쫙 벌어진 떡대로 인해 수트빨을 정말 잘 받는다. #

  • 2018년 11월 14일 KBS 9시 뉴스에 등장했다! #

  • 한국시리즈 우승 후 방송 인터뷰에서 아내 전벼리가 임신 중임을 밝혔으며, 2019년 초에 아이 아빠가 되었다.[25]


  • 2021년 시범경기에서 1루를 밟고 무야호 세리머니를 시전했다. 그리고 4월 6일 정규 시즌 경기에서도 한 번 더 시전했다. 아예 세리머니로 밀고 갈 모양. 두 경기를 각각 중계한 양상문김재현은 둘 다 무야호를 몰라서 캐스터가 직접 설명해줬다.

  • 2021년 5월 21일 LG와의 경기에서 9회 1사 만루 때 2루 주자였는데 상황에서 3루 땅볼로 포스아웃 되었음에도 2~3루에서 와리가리 하는 모습을 보여 상대포수 유강남이 그가 산 줄 알고 쫒아가서 태그 플레이를 하려고 했고 그 사이 런다운에 걸렸다가 살았던 3루 주자 추신수가 3루에서 홈으로 설렁설렁 걸어 들어와 게임이 끝나는 초유의 본헤드 끝내기가 나왔다. 이때 한유섬의 역할은 까놓고 유니폼 입은 난입관중이랑 다를 바 없어지는 상황이라 죽은 주자가 2~3루에서 와리가리 하는걸 포수가 따라가는 격이 되어 죽은 유섬이 산 강남을 이겼다하여 제갈유섬 드립의 주인공이 되었다.SPOTV 기사[26]

  • 센 인상과는 다르게 좋아하는 색은 분홍. 보호대도 분홍이고, 분홍색 유니폼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 전력질주를 할 때 정말 열심히 뛰는데 입을 벌리고 뛰는 버릇이 있다. 커다란 덩치에 까무잡잡한 피부까지 더해져 전력질주 하는 모습을 보면 탈주한 고릴라 같다고 한다. 팬들은 지금까지 파리는 수도 없이 먹었을 것이라고.[27]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8년 9월 KBO 리그 월간 MVP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한동민
(SK 와이번스)


윌슨
(LG 트윈스)
[1] 개명 전 이름은 한동민(韓東旻)이다.[훈음] 수유나무 햇살 치밀 [2] 08학번[3] 연봉 총액 56억원 / 옵션 4억원[4]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원곡이 코요태웃자로 기재되어 있다.[5] 야야야야! 한유섬 날려버려라! (홈런!) 한유섬 날려버려라! (홈런!) 한유섬 날려버려라~ ×2[6] 이호준의 응원가를 물려받았고 2008년에 이재원이 잠시 사용하기도 했다. 분데스리가샬케 04의 득점시 응원가 Blau und Weiß ein Leben lang(파랑과 하양이여 영원하라)와 같은 원곡을 사용하고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 성남 FC, 빗셀 고베도 같은 원곡을 사용하여 응원가를 만들었다.[7] 배영섭의 삼성 시절 응원가와 리듬이 비슷하지만 사실 원곡이 아예 다르다. 배영섭은 장윤정의 '올래'가 원곡이다.[8] 주로 우익수로 출전하며 1루수도 겸하고 있다. 추신수가 입단한 2021년 이후로는 좌익수로 출전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2022시즌 추신수가 전반기에는 아예 지명타자로만 나왔고, 후반기에도 2경기를 빼면 전부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기 때문에 수비를 볼 때, 아예 우익수로만 출장했다.[9] 2022년 5월 5일 한화전 3점 홈런.[10] 특히 한유섬의 홈런 타구 소리를 들어보면 공을 쪼개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다.[11] 연속해서 같은 유형의 타자가 있으면 상대팀에서 카운터를 칠 수 있으나 SSG는 좌타자 최지훈-좌타자 한유섬-우타자 최정-우타자 제이미 로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공략하기가 까다로웠었다. 그리고 2021년에는 추(좌)-최(우)-로(우)-최(좌)-한(좌)으로 이어지는 미친 타순이 완성되었다.[12] 상무 복무 시절 토미존 서저리를 받은 적이 있다. 물론 투수가 아니었기에 2015 시즌 종료 무렵 수술을 받고 2016 시즌 개막 후 복귀했지만.[13] 팀을 넘어 리그 전체로 봐도 최상위권 외야 수비수인 김강민최지훈이 있지만, 그 외의 외야 자원이 유틸리티인 오태곤과 사실상 지명타자인 추신수이기에 한유섬이 외야 붙박이로 나올 수 밖에 없다.[14] 슬라이딩 자체가 태그를 피하고 오버런을 방지하기 위한 플레이임을 고려하면 1루 슬라이딩은 사실 별 의미 없는 플레이이다. 타자의 투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 생각하면 편하다.[15] 한동민+장발장[16] 사실 '한유딤섬'은 경기 전 외치던 각종 구호 중 하나였다고 한다. 개막 10연승을 하던 기간동안 한유섬의 이름과 관련된 구호를 외쳤기 때문에 한유섬띵, 한유람선, 한유뚝섬 등이 있었다고 한다.[17] SK+철웅이[18] 개명 전 이름은 손광민이며, 개명 후 성적이 일취월장한 대표적 케이스다.[19] 컴투스 프로야구 B하인드에서 한유섬의 키워드로 울보가 나오자 당시 영상을 틀어줬는데, 재방송을 보면서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에서 김재환이 웃자 정색하기도 했다.[20] 노수광이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했음에도 2018 정규리그에서 팀이 2위를 하는데는 노수광의 역할이 매우 컸다. 우승이라는 게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이 합쳐지는 거라 결승전에 나가지 못한 노수광 역시 정규리그 성적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우승주역이라고 볼 수 있다. 거꾸로 2017년 한유섬 본인이 부상당했을 때 노수광이 병문안을 왔을 때도 한유섬 혼자서 울었다고 한다.[21] 한유섬 본인은 작가가 울었단 후기를 듣자 굉장히 당황스러워함과 동시에 미안해했다. "제가 사회생활을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을 정도. 팀에서도 코치님께 질문을 하면 "유섬아 너 화 났니?"라는 말이 돌아온다고 한다.[22] 한화->KIA, KIA->SK[23] 어린이들은 착한 사람을 귀신같이 알아본다.[24] 그나마 힐만 스테이크버거는 88(SK 와이번스 재임시절 트레이 힐만 감독의 등번호) 스테이크버거로 이름이 바뀌고 판매중이다.[25] 아이의 태명은 '칸쥬'로 '동미니칸 쥬니어'의 줄임말이라고...[26] 정확히 하면 3루심은 한유섬이 아웃되었다는 걸 인식하지 못한 것 같아 여러번 알렸는데도, 아무도 심판의 목소리를 듣지 못 한 건지... 안 한 건지... 가만히라도 있었으면 2사 만루에서 다음 타석 김성현을 만났을 것이다.[27] 다른 경남고등학교 출신 선수들도 입을 벌리고 뛰는 경우가 많아서 우스갯소리로 입을 벌리고 뛰면 갱고출신 인증이라는 말도 있다. 같은 팀 내야수 전의산이나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도 입을 벌리고 뛰며, 좀처럼 뛸 일이 없는 투수 서진용도 22년도 올스타전 슈퍼레이스에서 입을 벌리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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