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닉 사뮤얼 파커 (문서 편집) {{{+1 '''Nick Seymour Parker — "Havoc"''' }}}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Havoc.jpg]] [br] [[http://cnc.wikia.com/wiki/Nick_Seymour_Parker| 이미지 출처]] || [목차] == 개요 == [[Command & Conquer]]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의 주인공. 성우는 월리 윙거트(Wally Wingert). 더빙판 성우는 [[이주창(성우)|이주창]]. 참고로 Seymour의 올바른 발음은 '시모어'지만, 어째선지 세이모어도 아니고 사뮤얼이라는 괴상한 발음으로 번역됐다. 아마도 '사무엘'(Samuel)로 잘못 보거나 읽은 모양. === 경력 === 펜실베니아 엘린타운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적부터 학교의 문제아였다. 학교 졸업 뒤 미 해병대에 지원했다. 그 후 USMC 정찰대 소속으로 '[[걸프전|사막의 폭풍 작전]]'에 투입되었다. 그 후 [[GDI]]의 엘리트 부대인 [[Dead 6]]에 코만도로 복무하게 된다. 이때부터 코드네임인 해벅/[[하복]](Havoc)이 붙어 팀 내에선 해벅/하복이라 불린다. 이 당시의 계급은 [[대위]]. 데드 식스에서 나온 후로는 단독으로 [[코만도(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코만도]]로 복무하며 화려하게 활약을 했다. 특히 [[프로젝트 리제네시스]] 관련으로 큰 활약을 펼쳤는데, [[Nod]]에게 생포된 [[이그나티오 뫼비우스]], [[시드니 뫼비우스]] 등을 구출하고 이후엔 프로젝트 자체를 저지하는데까지 성공한다. 첫 타이베리움 전쟁 이후 대령으로 진급했으며 2차 타이베리움 전쟁 이후에도 [[케인]]이 살아있다고 생각한 남자. [[맘모스 MK2의 퇴역]]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2069년에도 생존해 있다는게 확인되었다!'''[* [[마스토돈]]이 등장했을 때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고 한다. '''[[맘모스 MK2의 퇴역|"관료주의의 비둘기들아, X나 한판 뜨러 갈 시간이다!!"]]'''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그러나…]]'''--] 무려 100살이 넘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후덜덜-- === 성격 === 기본적으로 정의감이 넘치고 혈기왕성한 성격이다. 하지만 혈기가 지나쳐서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면 앞뒤 가리지 않고 우선 저지르고 보는데, 이런 독불장군 기질 때문에 군대에 와서도 수시로 문제를 일으켰다. 임무 중에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었으면 적에게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살육과 파괴를 자행하고, 임무를 마치고 와서 [[애덤 로크]](상관, 그것도 '''[[장군]]''')에게 "내 훈장 어디 있죠?"라고 건방을 떤다거나,[* 이 꼴을 본 애덤 로크 장군은 "나는 명색이 장군이네. 뒤에 장군님 소리 정도는 붙이지 않겠나?" 라고 정색을 했다.] 바로 그 상관의 명령을 개무시하고 무단으로 출격했다가 돌아와서 체포당하고,[* 구조와 응징 인트로 영상에서 6시간 대기 후 출격하라고 하는 로크 장군의 명령을 무시하고 시민들을 구출한다. 사실상 시민들 입장에서는 1시간도 촉박하다는 것을 아는 진짜 군인. 결국 다음 미션 인트로에서 [[영창]]으로 간다. 이때 대사가 장관인데 '''"뭘 망설이지?"'''] '''심지어는 이런 식으로 체포당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맘모스 MK2의 퇴역]]에 의하면 대령으로 전역하였는데 이러한 문제행동 때문에 별은 끝내 달지 못한거 같다. 그런 독불장군 기질에도 아군과 전우는 또 하나하나 잘 챙겨주기도 하는 의리파이기도 하다. 적에게 포로로 잡힌 아군 병사들을 구출하기 위해 항명을 불사하고 출격한다거나, 적지 한가운데에 뿔뿔히 흩어져 고립된 옛 전우들을 하나하나 구출해 낸다거나, 레지스탕스 지도자가 Nod에게 붙잡혔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는 득달같이 달려가서 구해내거나 하는 활약상을 보인다.[* 치명적인 재결합에서 항복하는 Nod 졸병도 선택에 따라 구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놈은 스파이로 '''[[카를로스 멘도자|멘도자]]에게 이른다.''' --[[너 고소]]--] 그야말로 [[차가운 도시 남자|우리편에게 따뜻한]] [[나쁜 남자]]의 표본. 한편 능청스러우면서도 유머있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홀로그램 통신으로 대면한 [[케인]]에게 "선물 하나 가져왔지!"[* 이 대사의 정체는 C&C의 코만도 유닛들이 빼먹지 않고 하는 바로 그 표현, "I have a present for you!"]라며 농담을 던진다거나, 타이베리움 돌연변이가 돼서 2미터가 넘는 거인이 된 [[기디온 레이브쇼]]를 보며 "키는 커졌군요."라고 빈정대거나, 수시로 없어져서 사람 속 썩이는 뫼비우스 모녀를 보며 "집안내력이신가 보군."이라 한숨을 쉰다거나. 또한 --전 여친--용병 [[사쿠라 오바타|사쿠라]]와 전투할 때와 교신을 할 때의 만담도 볼 거리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 ==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에서는 게이머가 조종하게 되는 분신이다. 작중에서의 활약을 말하자면, 그야말로 '''[[Nod 형제단]]을 미워하는 살아있는 [[재앙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수백 수천이 넘는 적을 죽였고, 그 중 반 이상은 장교나 블랙 핸드 소속의 정예요원들, 혹은 유전적으로 강화된 [[타이베리움]] 돌연변이들이다. 또한 Nod 군대의 각종 차량을 수십대 이상 격파했으며, 기지 시설들도 여럿 박살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대부분 "혼자서" 해결했단 점이다. 물론 전차 같은 장비를 지원받거나 현지조달해서 사용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맨몸으로 이뤄낸 전과이다. [[매머드 탱크]]를 보고 "조그만 탱크 한대"[* 미션 11에서 Nod 사원을 털어버리는데 맘모스 탱크 한 대만 지원하는 것을 보고 하는 대사다. "지원이 겨우 그것 뿐입니까? '''조그만 탱크 한 대!'''"]라고 평하기도 했다. 물론 이 "조그만 탱크 한 대"로 조그만 Nod 기지의 배때지에 조그만 포탄빵과 미사일빵을 시원하게 퍼부어주긴 했지만. ~~[[작은 하마 이야기|조그만 코만도를 건드리면 아주 X되는 거에요]]~~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는 1000 크레딧의 고급저격수로 등장한다. 들고 나오는 램제트 라이플은 보병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경장갑 차량에게도 효과적이다. 중장갑 차량에겐 큰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는 대신, 상당히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어 인원수가 많은 게임에선 가끔씩 단체로 모여 적의 차량만 골라 쏘며 점수를 긁어오는 식의 전략도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램제트 라이플은 발사시에 탄환의 궤적이 보이기 때문에 금세 위치를 발각당하는 일이 잦다. [각주] [[분류: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