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부이 왕조 (문서 편집) [[분류:8세기 멸망]][[분류:서아시아사]] [include(틀:이란의 역사)] [목차] == 개요 == [[사산 왕조|사산 왕조 페르시아 ]] 이후 642년부터 760년까지 타바리스탄[* [[카스피해]] 남안의 길란 + 데일람 + 마잔다란 지역]을 다스린 [[조로아스터교]] 왕조. 정식 국명은 '''타푸리아 왕국'''이었고, 창건자의 이름을 따서 '''길 왕조'''나 '''가브바레흐 왕조'''라고도 불린다. 100여년간 [[이슬람 제국]]의 타바리스탄 진출을 저지해냈다. == 건국 == 637년의 [[까디시야 전투]]와 [[크테시폰]] 함락, 642년의 [[니네베]] 인근의 [[나하반드 전투]]로 궁지에 몰린 사산 왕조의 마지막 국왕 [[야즈데게르드 3세]]는 타바리스탄의 영토를 길 가브바라 장군에게 넘기라고 아드하르 발라시에게 명했다. 이렇게 길 장군에게 있던 영토에 길란 지방이 더해지면서 타푸리아라는 이름의 지방이 되었다. 길 가브바라는 647년 아몰을 타푸리아 통일 왕국의 수도로 정하고 건국했고, 이렇게 창건된 '''길 왕조'''는 길란 지방에서 '''가브바레흐 왕조'''로, 동타푸리아에서는 '''다부이드 왕조'''라고 불리게 되었다. 717년 ~ 718년의 시기에 [[우마이야 왕조]]의 대군의 침공이 있었지만 파루크 국왕이 격파하여 지배를 확고히 하였다. == 멸망 == 하지만 759년의 [[아바스 왕조]]의 대공세를 막는데에는 실패하여 760년에 수도 아몰이 함락되었고, 마지막 왕은 길란 지방으로 피신하였다가 이듬해인 761에 독을 이용한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서 [[다부이 왕조]]는 멸망에 이른다. 그 후 [[아바스 왕조]]의 지배^^(760년 ~ 839년)^^, [[타히르 왕조]]의 지배^^(839년 ~ 864년)^^가 이어졌다. 다만 산골의 [[카린반드 왕조]]는 독립을 유지하긴 했으나 존재감은 희박했다. 다만 839년에 진압되긴 했지만 [[조로아스터교]]도들의 봉기가 있었고, 864년에 [[알라비 왕조]]가 다시 토착 왕조로서 부활한다. 그러나 타바리스탄의 [[카린반드 왕조]], 판두스판 왕조 그리고 마잔다란의 [[바반드 왕조]]는 오래 살아남아 카린반드가 [[12세기]] 초, 바반드가 1349, 판두스판은 1598년까지 존속하다 멸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