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바턴 (문서 편집) [[미국 하원]]의원. 텍사스 출신의 공화당[* 전임인 필그램 의원은 원래는 민주당 출신이었으나 당적을 바꾸었다. 이 사람의 후임이 바턴.] 의원이며 미 에너지상무위원회 공화당측 간사이기도 하며, 1984년부터 13선을 이어온 의원이다. 별명은 '텍사스의 총잡이'. 이 [[나무위키]]랑 전혀 관계없을 것 같은 인물이 항목에 올라온 이유는 2010년 [[멕시코 만 석유 유출사태]] 이후 벌어진 청문회 때문이다. 질의 시간에 그는 [[BP plc |BP]]에게 200억 달러의 보상기금(벌금이 아니다)을 마련하라고 한 조치에 대해 '''"오바마 정부는 [[BP plc |BP]]의 돈을 부당하게 갈취(shakedown)해갔다."''', '''"대신 [[BP plc |BP]]에게 사과한다."''', '''"오바마가 협박으로 뇌물을 받아냈다."'''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다."'''등의 발언으로 핵폭탄급 물의를 빚었다. 이는 그의 출신성분(?)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전통적으로 텍사스 출신 정치인들은 석유업계의 강력한 후원을 받아 왔으며[* 대표적인 예로 조지 부시가 있겠다. 바턴이나 필그램 모두 부시의 똘마니들.] 바턴도 예외는 아니었다. 오죽하면 '텍사스 원유에 오염되었다'는 말을 이 사건 이전부터 죽 들어왔을 지경. 엑손 등 내로라 하는 석유회사란 회사에게서는 전부 정치자금을 받았다. 이 발언 후 조사 결과 [[BP plc |BP]]에서도 당연히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연히 [[백악관]]에서는 발끈했고, [[민주당(미국)|민주당]]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팀킬]]을 한 바턴에게 고마워하는 분위기. [[공화당(미국)|공화당]]의 반응은 ''''저 새퀴가 미쳤나!'''' 라는 반응. 공화당 지도부는 사과하지 않으면 간사고 의원이고 다 짤라버리겠다고 급수습. 결국 바턴은 자신의 발언에 사과하고 [[BP plc |BP]]가 적절한 배상을 해야 한다고 꼬리를 내렸다. 이 발언으로 일어난 그나마 좋은 점이 있다면 석유회사를 지지하는 미국 의원들은 이후 석유회사들에게 받은 정치자금을 돌려주느라 난리가 났다는 것. 그러나 일부 공화당의 --석유장사--보수파 의원들은 백악관이 사기업에 피해 보상 기금을 조성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는 행동이라며 바턴 의원을 두둔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1년 5월 21일, 일본의 [[요사노 가오루]] 경제재정장관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신]]이 일으킨 것이며, [[도쿄전력]]에 배상 책임을 지우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함으로서 존 바턴을 뛰어넘었다. 자세한 것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5월 경과]]에 있으니 참조할 것. [각주] [[분류:미국의 정치인]][[분류:미국 공화당 소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