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0대 (문단 편집) == 자녀 및 가족 == 자녀가 아직 미취학이거나 [[초등학교]] [[저학년]]인 [[30대]],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키우고 있는 [[40대]]와는 달리 이쪽 세대는 자녀가 첫째는 [[고3]]이나 대학생 이상인 경우, 막내도 중학생, 고등학생 이상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2023년 기준 연 나이로 50세인 1973년생 남성의 첫째 자녀는 보통 2002~2006년생(고2~21세) 전후, 55세인 1968년생 남성의 첫째 자녀는 1996~2000년생(23~27세) 전후에 포진되어 있다. 여성을 기준으로 할 경우 1973년생 여성의 첫째 자녀는 보통 1999~2002년생(21~24세) 전후, 1968년생 여성의 첫째 자녀는 보통 1993~1996년생(27~30세) 전후에 포진되어 있다. 주로 남성과 여성은 3살 정도 차이나서 1971년생 여성의 자녀랑 1968년생 남성의 자녀의 나이가 비슷하다.] 자녀의 대학 등록금과 진로 문제 때문에 자녀와 머리를 맞대는 때가 많다. 자신이 물러나게 되면 성인이 된 자녀에게 물려줘야 하는데 30대, 40대에 비하면 자식문제로 속앓이를 겪는 때가 많은 시기이기도 하고 때로는 고교생~20대 자녀로 진로 문제로 자식과 충돌을 심하게 겪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50대 부모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자녀가 있는 곳도 있으며, 30대 자녀가 있거나 손주가 있는 경우[* 50대 후반일 경우 주로 그렇다.]도 있다. 또한 자녀가 이쯤이면 성인이 되며 50대 중후반쯤이 되면 자녀들이 '''결혼을 하게 될 시기도 맞이하기 때문에''' 일부는 자식의 결혼 문제에도 고민을 하게 된다. 그나마 자식이 너무 어려보이는 아이를 키우는 30대, 40대 부모에 비하면 자식이 이만큼 커줘서 일이 놓인다는 반응과 자식 때문에 50이 넘어도 초등학생 시절 자식을 키우는 것보다 더 힘들어졌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초혼 연령이 늦어진 현재, 30대 초중반 아들이 결혼할 때 부모는 60이 넘은 경우가 많다. 막내아들이 40이 넘어서 결혼하는 바람에 신랑측 부친이 80대인 경우도 있다. 본인과 조카가 동시에 아기를 낳는 경우도 있으니... 사실 과거(1979년 이전)에도 35세~40세에 낳은 늦둥이도 많아서 자녀 결혼식 때 본인이 70세가 된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50대 후반이 되면 손주를 보는 사람이 본격적으로 생겨나는 편이다. 슬슬 한 집안에 가장 큰어른이 되어가는 시기이다. 50대부터 본인보다 웃어른들이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기 시작하는 시기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편차가 커서 늦둥이거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40대, 심지어 30대인 경우도 있으나, 부모랑 나이차가 적거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60대인 경우도 있고 부모님(주로 어머니)이 장수하셨다면 70대인 경우도 있다.] 1990년대만 해도 보통 50대 초반에 할머니, 50대 후반에 할아버지가 되었고 2000년대 초중반에도 50대 중반,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만 해도 50대 후반에 주로 [[할머니]][* 손자/손녀 우무의 기준]가 되었으나, 지금은 그런 경우는 줄어들었다. 특히 남성이거나, 첫 자녀가 아들일 경우 60대 이상에 손주를 보는 편이라 현재는 많지 않으나, 여성이면서 첫 자녀가 딸이면 현재도 50대 후반에 평균적으로 손주를 보는 편이다. 자녀들이 굳이 결혼이 아니더라도 성인이 된 자녀들이 대부분 자취하거나 독립하는 경우도 있지만, 50대 초중반인 경우 아직 20대인 자녀와 같이 사는 경우가 많고, 50대 후반 무렵에 30세 전후가 된 자녀가 자립하는 경우가 많다. 2010년대 이후 현재에는 50대에 아버지가 된 케이스도 소수 있다.[* 여성은 보통 이 시기 폐경이 오기 때문에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50대에 출산한 여성은 거의 손에 꼽을 정도이다.] 유명인들 중에서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각각 [[2013년]], [[2020년]] 53세의 나이에 아버지가 된 가수 [[유열(가수)|유열]]과 [[신동진(방송인)|신동진]] 아나운서가 있다. 첫 아이는 아니라도 [[백종원]], [[신현준]], [[김구라]], [[정준호]] 같이 50대에 자녀를 얻는 아빠도 있고, 심지어 60대에 얻는 경우도 있다. 김용건은 70대 중반에 아이를 얻었다.[[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B80A06&vw_cd=MT_ZTITLE&list_id=A21&scrId=&seqNo=&lang_mode=ko&obj_var_id=&itm_id=&conn_path=K1&path=%25EC%259D%25B8%25EA%25B5%25AC%2520%253E%2520%25EC%259D%25B8%25EA%25B5%25AC%25EB%258F%2599%25ED%2596%25A5%25EC%25A1%25B0%25EC%2582%25AC%2520%253E%2520%25EC%25B6%259C%25EC%2583%259D%25EC%258B%259C%25EB%258F%2584%252F%25EB%25B6%2580%25EC%259D%2598%2520%25EC%2597%25B0%25EB%25A0%25B9%285%25EC%2584%25B8%25EA%25B3%2584%25EA%25B8%2589%29%252F%25EB%25B6%2580%25EC%259D%2598%2520%25EA%25B5%2590%25EC%259C%25A1%25EC%25A0%2595%25EB%258F%2584%25EB%25B3%2584%2520%25EC%25B6%259C%25EC%2583%259D|#]] 이는 2021년도 자료로 출생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아버지 나이가 40세 ~ 44세인 신생아가 약 14%이고 45세 ~ 49세인 신생아가 3%, 50세 이상인 신생아도 0.85%로 거의 1%에 육박한다.[* 다만 주의할 점은 해당 자료에서는 첫째가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50대에 첫 아이를 얻은 케이스는 이보다 더 적을 것이다.] 즉 2021년생 기준 마흔둥이인, 즉 1981년생 이상의 아빠를 가진 비율은 약 18%에 가깝다. 이는 2019년 대비[* 당시 50세 이상 0.73%, 45~49세 3%, 40~44세 12%로 15%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증가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와 나이차가 50세 이상인 아동도 전 세대에 비해 흔히 볼 수 있을 듯 하다. 2023년 현재 50대들은 비혼, 만혼자가 드물어서 40세 이전에 대부분 결혼을 했지만[* 40대의 경우 비혼, 만혼자가 본격적으로 보인다. 남자는 50대 초반(1970~1973년생)에도 비혼, 만혼자가 꽤 있다.] 1950년대 중반~1960년대 초반생인 60대에 비해서는 증가한 편이다. 이 탓에 2010년대부터 앞서 서술한 45살 이상 차이나는 손주뻘 늦둥이가 증가했는데 현재 60대 이상의 경우 30대까지는 거의 다 결혼한 탓에 늦둥이가 매우 드물다. 즉 만혼의 시초라 볼 수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